[최종 업데이트] 여러분~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리허설 영상에 저작권 클레임 건 회사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지만 이 영상에 클레임했던 회사는 취소 메일을 보내와 기쁜 마음으로 글 올려요~ 부당한 광고임에도 많은 분들께서 괜찮다고 오히려 격려해주심에 감사해요. 사랑하는 여러분 덕분에 문제가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This video was supposed to be a Christmas gift to you all, so I was extremely upset when an incorrect copyright claim was filed almost as soon as I uploaded the clip, resulting in no less than 9 ads. After lengthy emails and chats with TH-cam creators customer service, I finally received word that the company released their claim. Many of you comforted me during the process, saying that you were willing to view the ads as a token of appreciation of my performances, and it was these responses that further strengthened my resolve to get this sorted out as soon as possible. Thank you for your support!♡ 유튜브 본사의 답메일에 잘못된 저작권 클레임을 한 회사들의 자발적인 조치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의 제기한 날로부터 30일까지 걸릴 수 있고 그동안의 광고수익은 그 회사들 몫이 된다고 해요. 해당 회사들에 직접 연락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서 연락처를 물어놓은 상황이예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그 회사들에게 도움은 되겠지만 합법적이지 않은 것과 동시에 여러분들께 많은 불편드리니 속상하네요... 《알려드립니다》 광고수락을 한적이 없는데 유튜브 본사에 연락했더니 차이콥스키 협주곡 일부에 대한 잘못된 저작권 클레임이 걸려있어 그렇다고 해요. 지난번 리허설 스케치 영상도 마찬가지여서 유튜브 본사에 저작권 클레임과 함께 광고를 내려달라는 요청을 메일로 했었는데 지금껏 아무 답이 없어 오늘은 실시간 채팅으로 요청했고 24시간 안에 답을 주겠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는 영상인데 본의아니게 부당한 광고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속상해요ㅜ ============== 사랑하는 여러분,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아직 코로나의 그림자가 여전하지만 소망과 기적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희망의 빛과 따뜻한 사랑이 새해를 밝게 기대하고 바라보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저께 제게 일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주신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고 싶어 준비한 영상인데 여러분과 함께 그분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Lots of love♡ Dear All, I hope you had a happy Christmas and that divine grace and hope gift our lives with warm miracles in the New Year, helping us overcome the shadow of Covid-19. On Christmas Eve, Ivry Gitlis, the legendary violinist who gave me some of the most powerful and moving words of encouragement I have had the privilege to receive, passed away. This video is uploaded as a gift to you all, and in loving memory of Ivry. Lots of love,
크리스마스 이브의 별이 되신 거장을 추모하며 들으니 수진님의 바이올린 선율이 오늘은 애잔하네요. 삶의 의미를 잃어가던 그분께서 수진님의 연주를 듣고 삶의 빛을 되찾으셨듯, 지금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수진님의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주셔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눈물나게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한류 클래식을 이끄시는 선두주자입니다. 엘에이 근교에서 사는 미국 교민인데요, 항상 이동네의 클래식 음악방송을 들으면서 일을합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이름이 정명훈, 그 다음이 정경화입니다. 이 동네에서도 한수진님의 연주를 자주 듣고싶네요. 저는 첼로를 배우는 69살 할아버지인데, 제 첼로 선생님은 제 실력이 중학생 수준이라네요. 첼로를 할때마다 중학생으로 변신해서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저는 반년전에 엘에이의 한인 관현악단 동호회, La Luce 관현악단에 가입해서 만년 꼴등으로 참여하고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중에서 제일 힘든게 첼로인데, 바이올린은 더 어렵지요.
저보다 한참 연배가 높으신데 도전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현악기가 정말 어려운 악기인데 저도 40살에 난생처음 바이올린 1년 배워봐서 잘알진 못해도 그 고난은 아주 쬐금 알지요 😂 전 48살 올해부터 피아노 시작했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연습해도 너무 힘드네요 ㅎㅎㅎ
TCHAIKOVSKY (작곡가러시아) violin concerto는 아무나 접근을 쉽게못하 죠 차이코프스키 클래식 연주란 무겁고 장엄하기 때문에,거기에 많은 시간도 할해되니까요 진짜 정통전문인이아닌이상 감히 또 음의 정교함이 이를대없이 아주 섬세하 기끼지,이에반에수진님은 천재적재능이기에 잘~ 맞을지도....저도 몇 곡을 기억하지만 대단한곡이 아니겠습니 까 또 이곡저작자가 러시아분인데두 수많은분들이 이곡을 선호합니다 물론저도그렇구요 독일에서 그라마판원판 수십장사올때도 차이코프스키판도함께구입했으니까요 아~원판듣노라하면 끝내줍니다 그런데 이 곡 을 한수진님께서 직접연주를 하신다니 꿈만같습니다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되며 천재가아님 절대불가학력이답이라 생각됩니다~~
입체적이다.. 항상 학생들에게 강조하시던 대로 음악에서 스토리가 들린다. 예술가란 소리라는 재료로 듣는이로 하여금 영상이나 어떤 다른 감각의 질감을 떠올리게하는, 감각을 바꾸어버리는 마법을 해내는 사람들인것 같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던 공간에서 그녀가 창조한 무언가가 나에게 마치 질량이 있는 경험으로 전달된다. 이 마법을 해내기 위해 얼마나 고통스런 수련의 시간을 겪었을까 생각하면 눈물이난다.
잠들기전 한수진 차이코프스키 1악장 듣곤해요.나의 하루와 음악이 이야기를 해요.돈을 벌어 아파트를 사고 빌딩을 짓고 내가 죽은 후 언젠가는 그것들이 허물어지고 없어지고 새로운 것이 올라오겠죠. 하지만 음악과 내가 남긴 가치는 사후에도 남아 영원히 보존될거예요. 가슴에 지어올린 아름다움은 오래도록 없어지지않을거예요. 연습과 슬럼프가 있었던 힘든 나날도 연주에 심줄이 되고 강한 인대가 되었어요. 섬세한 연주가 강렬하게 들리는 건 그때문일지도 몰라요 그래서 1악장이 좋아요 .하루를 마치는 밤에 들으면 더욱 좋아요. 지친 나에게 힘을 주거든요.
올 나이 65 본 협주곡을 들은지가 82년 3월11 일 직장동료 집 떨이 하는 카드 놀이하는 새벽에 엘피판에서 처음 클래식을 접했고 그때 감흥은 이루 표현하기가 어려울 만큼.... 오늘 집근처 동산서 애견 덩이와 오랜만에 전곡 감상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심신이 맑아 지는것같읍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몇 년간 바이올린을 놓아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 감동입니다. 이브리 기틀리스님 -> 한수진님 -> 저를 포함한 여기 계신 분들께 선한 영향력이 전달에 전달을 거치면, 보다 나은 세상이 되겠지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악계의 '슈바이처 박사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바이올린을 1도 모르던 사람이에요. 우연히 한수진님이 어떤 꼬마 영재를 가르치시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이에게 "이 노래를 들으면 뭐가 떠올라요?" "이번엔 이렇게 해볼까요?" 권위적으로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마치 친구처럼 같이 그림을 그려나가시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에게 기교를 부리는 것보다 곡을 만든 사람의 마음을 마주하는 것이, 그리고 나는 어떻게 느끼는가가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주고계신 것 같았습니다. 여튼 좋은 스승이라는 인상을 갖게된 것이 계기가 되어 그후로 한수진님 연주를 듣고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클래식은 그게 다 그거인 것같은 막귀인 제게도 한수진님의 연주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같은 곡을 다른 사람들 것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한수진님 연주는 현의 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표현력, 그 풍부함과 깊이가 다릅니다. 몰입해서 펼치고계신 그 상상의 세계에 저도 같이 최면에 빠지는 느낌이랄까. 연주하면서 짓는 표정이나 액션때문에 시각적인 착각일까싶어 소리로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는데 한수진님 연주를 구분해내고 맞혔습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연주, 아니 상상력을 들려주세요.
현실은 고통스러운데 잠들기 전 음악과 천국을 같이 가는 기분. 그리고 아침에 다시 만나는 희열. 오늘의 걱정도 내일 눈 뜨면 그건 그냥 불행의 윙크였단다 위로해주는 건 음악과 노래. 그리고 위로의 글들. 깜빡깜빡 눈을 떴다 감았다 음악에 집중해 행과 불행을 저울질 해본다. 불행을 치워서 행운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음악.
In Turkey, in love with you and your art, you have a 67-year-old fan. Erdal SAYIN. Retired music teacher 터키에서는 당신과 당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67 세의 팬이 있습니다. 터키에서는 당신과 당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67 세의 팬이 있습니다. Erdal SAYIN. 은퇴 한 음악 교사
차이코푸스키가 연주자들 괴롭힐려고 만든 곡 같다. 거의 40분을 서있게 하다니.... 울 수진눈안 저 곡을 암기하느라 올매나 많이 연습하셨을꼬? 100번 하셨음 4천분=66시간 40분! 했던 부분 또 한 것까지 합하면 70-80시간! 수진눈아, 덕분에 눈과 귀가 호강하고 있어요. 막판 부분은 마구 추격하고 도망가는 추격전 같아요. 지휘자 형님은 오십견이 있으신 것 같구....헤헤헤
너무 감동깊게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촐촐해서 라면한그릇 할려던 차에, 마침 챠이콥스키가 보이길래.. 영화 The Concert가 생각나서 잠시 볼까~ 하다가 그만.. -ㅜ-ㅜ. 다 감상하고나니 배고픔이 문제가 아니었군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수진님. ^
주로 공부하면서 BGM 식으로 바이올린 곡들을 많이 듣습니다. 당연히 영상은 안보고, 음악만 듣지요. 하지만, 유난히 바이올린 소리가 귀에 잘 들려서 영상을 확인해보면 한수진 님 영상이더군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코시국 잘 헤쳐 나가시고, 계속 활발하고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스토리텔링이 가히 압도적입니다. 전체 악장을 이토록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주자는 실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너무 유명한 곡은 해석의 틀을 확장시키기 어려운데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해석의 지평이 몇 배는 늘어난 느낌입니다. 차이콥스키가 직접 들었다면 아우어에서 브로드스키로 돌아간 헌정을 수진님께 다시 돌렸을지도 모르겠네요. 힘들었던 오후가 갑자기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이. 슬프고. 참아픈 날 육신마저 힘겨워. 눈물까지. 흐르는. 시간 삶도. 죽음도 순간인것을 바이올린. 악기를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가 연주하는. 느낌이. 듭니다 위로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제 삶에 축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도 모르고 계속 듣고 있는 무지함속에서도. 감사는. 진심입니다
바이올린 4대 협주곡 중 하나라고 알려져있죠. 나머지는 베토벤, 브람스, 멘델스죤이죠. 전부 협주곡은 한곡씩만 존재하죠. 저는 한수진씨의 바이올린 연주롤 좋하해요. 하이페츠부터 최근 줄리아 피셔까지 대단한 바이올린 연주가들이 있지만 수진씨가 거의 그 대가 반열에 있다고 믿어요. 20대에 부상만 없었더라면 지금 한국에 있지않고 세계 투어를 할 지도 모르죠. 다행이도 한국에서 연주활동을 하니 한국에 계신 분들은 행운이에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해주세요. 시카고에서 기도할께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의 경우 어렸을 적 하이페츠의 속도감 있는 연주에 귀가 익숙해진 이후로 다른 연주자 음악은 속도가 쳐지는 느낌이 들어 잘 안듣게 됐었는데 한수진님의 연주는 이상하게 듣고 또 듣게 되네요. 막귀라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연주하는 마디마디가 다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10월21일에 직접 가서 들으신 분들은 완전 귀호강하고 오셨겠네요. 부러워요.
클레임땜에 애 많이쓰셨겠네요 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한수진님은 세계적인인물 임엔 틀림없죠 전 세계가 인정하니까요 우리 대한민국의 국격을 더 한층 높인 SoojinHan님이 있었기에 우리마음도 흐묻하답니다 한수진님의 기교는 감이 누가 따를수 있을런지요.? Violinist play in perfect harmony를~~~~~??
바이얼린 하나가 오케스트라를 입도하네요. 열 개, 스무 개 이상의 톤이 활 보잉 한번에 다 솟구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사운드가 가능하다니... 핸폰으로 듣는데도 마치 서라운드 극장에서 듣는 것 같았어요. 코로나 시국에 청량제 같은 연주가! 신세계를 알아버렸.. 귀도 마음도 눈도 다 훔쳐가셨습니다
제 아버지께서 어릴 때 LP로 늘 들려주셨던 정경화님 연주곡 중 하난데, 한수진님 연주로 들으니 저를 그 어릴적 추억의 기억 너머로 이끄네요. 너무 흥분되고 감동에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힘든 이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이 숨통이 트이는 예술의 몸짓이 너무나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
제가 옛날 고등학생 시절에 매일밤 헤드셋을 끼고 정경화씨의 그 LP판을 듣고 또 듣다 몇십년이 지난 어느날 영화에서 그 곡이 나오는데 눈물이 그냥 주르륵 흐르며 절 그 시절로 델고가는데 그 날의 울컥했던 감동은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거 같아 한 줄 남깁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늘어나는건 일상의 상실로 인한 투정과 짜증 그리고 대상이 뚜렷하지 않는 그 누군가에 대한 끊임없는 분노, 그러한 사악(?)한 감정들을 부드럽게 감싸서 소멸시켜주는 음악은 정말이지 영혼의 클리너이자 영양제임에 틀림없는듯... 그중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내게 있어 이즈음 가장 강력한 영혼크리너이니 그니의 연주를 듣는 내내 땡큐를 외치지 않을수 없다는...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네네.. 그래요 . 정말 공감합니다.짜증날때, 화났을때,분노가 치밀어 올라 올때 2악장을 듣다보면 음악이 마음을 계속 살살 어루 만져주는것 같고 안좋은 감정이 녹아 내리는걸 경험하게 되네요 .세계 그 어떤 연주자들에게서도 느낄수 없는 그런 치유의 감정을 느낄수 있는 연주예요. 다른 영상 "Gluck Melodie" 연주도 들어보시길 추천해요~
[최종 업데이트]
여러분~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리허설 영상에 저작권 클레임 건 회사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지만 이 영상에 클레임했던 회사는 취소 메일을 보내와 기쁜 마음으로 글 올려요~
부당한 광고임에도 많은 분들께서 괜찮다고 오히려 격려해주심에 감사해요. 사랑하는 여러분 덕분에 문제가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This video was supposed to be a Christmas gift to you all, so I was extremely upset when an incorrect copyright claim was filed almost as soon as I uploaded the clip, resulting in no less than 9 ads. After lengthy emails and chats with TH-cam creators customer service, I finally received word that the company released their claim. Many of you comforted me during the process, saying that you were willing to view the ads as a token of appreciation of my performances, and it was these responses that further strengthened my resolve to get this sorted out as soon as possible. Thank you for your support!♡
유튜브 본사의 답메일에 잘못된 저작권 클레임을 한 회사들의 자발적인 조치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의 제기한 날로부터 30일까지 걸릴 수 있고 그동안의 광고수익은 그 회사들 몫이 된다고 해요. 해당 회사들에 직접 연락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서 연락처를 물어놓은 상황이예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그 회사들에게 도움은 되겠지만 합법적이지 않은 것과 동시에 여러분들께 많은 불편드리니 속상하네요...
《알려드립니다》
광고수락을 한적이 없는데 유튜브 본사에 연락했더니 차이콥스키 협주곡 일부에 대한 잘못된 저작권 클레임이 걸려있어 그렇다고 해요. 지난번 리허설 스케치 영상도 마찬가지여서 유튜브 본사에 저작권 클레임과 함께 광고를 내려달라는 요청을 메일로 했었는데 지금껏 아무 답이 없어 오늘은 실시간 채팅으로 요청했고 24시간 안에 답을 주겠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는 영상인데 본의아니게 부당한 광고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속상해요ㅜ
==============
사랑하는 여러분,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아직 코로나의 그림자가 여전하지만 소망과 기적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희망의 빛과 따뜻한 사랑이 새해를 밝게 기대하고 바라보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저께 제게 일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주신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고 싶어 준비한 영상인데 여러분과 함께 그분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Lots of love♡
Dear All,
I hope you had a happy Christmas and that divine grace and hope gift our lives with warm miracles in the New Year, helping us overcome the shadow of Covid-19.
On Christmas Eve, Ivry Gitlis, the legendary violinist who gave me some of the most powerful and moving words of encouragement I have had the privilege to receive, passed away. This video is uploaded as a gift to you all, and in loving memory of Ivry.
Lots of love,
MERRY CHRISTMAS 😊🎄🎀🎁💕 수진님!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영! ㅋ
🇰🇷💕💕💕💕💞💞💕💗💞💞💕💕💟💟❣사랑 합니다
아름다운 수진님 연말에 귀한 선물 감사드려요!! 코로나가 얼른 끝나고 라이브공연의 감동을 공연장에서 느끼고 싶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의 별이 되신 거장을 추모하며 들으니 수진님의 바이올린 선율이 오늘은 애잔하네요.
삶의 의미를 잃어가던 그분께서 수진님의 연주를 듣고 삶의 빛을 되찾으셨듯, 지금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수진님의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주셔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Ivry Gitlis 할아버지가 많은 영향력이 있었네요. Marry Christmas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눈물나게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한류 클래식을 이끄시는 선두주자입니다. 엘에이 근교에서 사는 미국 교민인데요, 항상 이동네의 클래식 음악방송을 들으면서 일을합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이름이 정명훈, 그 다음이 정경화입니다. 이 동네에서도 한수진님의 연주를 자주 듣고싶네요. 저는 첼로를 배우는 69살 할아버지인데, 제 첼로 선생님은 제 실력이 중학생 수준이라네요. 첼로를 할때마다 중학생으로 변신해서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저는 반년전에 엘에이의 한인 관현악단 동호회, La Luce 관현악단에 가입해서 만년 꼴등으로 참여하고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중에서 제일 힘든게 첼로인데, 바이올린은 더 어렵지요.
멋집니다 👍
저는 53세인데 바이얼린과 일렉기타를 너무 배우고싶은데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인생은 누구에게나 오지 않죠
화이팅🎉
피아노,기타를 진중히
쭉하지않았는데 사연에,
깊은 울림,자극이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아프지마시고
대성하세요...!
저보다 한참 연배가 높으신데 도전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현악기가 정말 어려운 악기인데 저도 40살에 난생처음 바이올린 1년 배워봐서 잘알진 못해도 그 고난은 아주 쬐금 알지요 😂 전 48살 올해부터 피아노 시작했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연습해도 너무 힘드네요 ㅎㅎㅎ
변신 한다는 님의 생각에 한없이
부럽네요
저도 지천명인데 그나이에 그런
맘으로 지금도 그런맘으로 살께요
웃음짓고 미소짓게하는 댓글 ㅋㅋ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당 ㅎ
이 작은 나라에 천재가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아름답다 ....
휴일 오후를 가만히 건너가다가 소나기를 만난 기분입니다. 40분쯤 천지를 뒤흔드는 듯한 파동에 젖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뚝 그치고 이제 고요가 찾아듭니다.
바이올린이 오케스트라를 압도하고 내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 버렸습니다. 제 생에 가장 위대한 공연이라고 자부합니다.
한수진은 그냥 레전드다.. 다른건 몰라도 표현력이 참 독보적임
제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엄청 좋아해서 수백번을 들어왔지만 이게 최고인것같습니다 ㅠㅠ
한수진만이 가지고 있는 정서가 비교불가
동감입니다!! 30년가까이 들어오고있는데 최곱니다
나는 한수진님의 차이콥스키를 너무나 좋아합니다..우울하면서도 화사하고 화려하면서 섬세한 아름다움이 살아있어요ㅡ한수진님은 그 자체가 생동하는 바이얼린이지요~넘 자랑스럽습니다..🇰🇷
Bravo Zulu! 10,000 hours of Practice to make the best I have ever heard or seen! Pure Genius!
TCHAIKOVSKY
(작곡가러시아)
violin concerto는 아무나 접근을 쉽게못하
죠 차이코프스키 클래식
연주란 무겁고 장엄하기
때문에,거기에 많은 시간도 할해되니까요
진짜 정통전문인이아닌이상 감히 또 음의 정교함이
이를대없이 아주 섬세하
기끼지,이에반에수진님은 천재적재능이기에 잘~ 맞을지도....저도 몇
곡을 기억하지만 대단한곡이 아니겠습니
까 또 이곡저작자가 러시아분인데두 수많은분들이 이곡을 선호합니다 물론저도그렇구요 독일에서 그라마판원판
수십장사올때도 차이코프스키판도함께구입했으니까요 아~원판듣노라하면 끝내줍니다 그런데 이 곡 을 한수진님께서 직접연주를 하신다니 꿈만같습니다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되며 천재가아님 절대불가학력이답이라
생각됩니다~~
입체적이다.. 항상 학생들에게 강조하시던 대로 음악에서 스토리가 들린다.
예술가란 소리라는 재료로 듣는이로 하여금 영상이나 어떤 다른 감각의 질감을 떠올리게하는, 감각을 바꾸어버리는 마법을 해내는 사람들인것 같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던 공간에서 그녀가 창조한 무언가가 나에게 마치 질량이 있는 경험으로 전달된다.
이 마법을 해내기 위해 얼마나 고통스런 수련의 시간을 겪었을까 생각하면 눈물이난다.
글솜씨가 너무 좋으신데요 ...
넘멋지셔요
드라이브하며 들어요 아무런 나쁜 기억도 나지않게끔 그저 그냥 빠져들어요
클래식 완젼 문외한입니다만
그동안 들었던 챠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연주와는 완전 다른.
와~~~~
입으론 미소 짓지만 눈에선 눈물 또르르 흘러내리는 기분. ㅜㅜ 오바여도 할 수 없다 ㅜㅜ
Gorgeous!!!!!
이 음악을 듣다보면 묘한 슬픔과 함께 잠이 밀려오는데 꿈 속에서 공주와 사랑하는 모습이...상상은 자유니까. 한국에 한수진이 있어 행복합니다. 난 65세의 중노인이지만 우리나라의 음악 천재들을 사랑합니다. 문화가 경제를 이끄는 문화대국으로 갑시다.
이거 좀 미친 연주인거 같은데요;; 여지껏 들어온 차이콥 바협중에 제일 좋아요
수십 번 들었는데도 또 클릭하게 되는.... 착한 여신의 연주!
한수진님, 진정 우리니라의 보배입니다. (You're the national treasure of South Korea indeed.)
하늘이 낳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이제 18개월 된 우리 아가가 한수진님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면 꼭 바이올린 연주하는 흉내를 내요! ㅎㅎ 클래식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잠들기전 한수진 차이코프스키 1악장 듣곤해요.나의 하루와 음악이 이야기를 해요.돈을 벌어 아파트를 사고 빌딩을 짓고 내가 죽은 후 언젠가는 그것들이 허물어지고 없어지고 새로운 것이 올라오겠죠. 하지만 음악과 내가 남긴 가치는 사후에도 남아 영원히 보존될거예요. 가슴에 지어올린 아름다움은 오래도록 없어지지않을거예요. 연습과 슬럼프가 있었던 힘든 나날도 연주에 심줄이 되고 강한 인대가 되었어요. 섬세한 연주가 강렬하게 들리는 건 그때문일지도 몰라요 그래서 1악장이 좋아요 .하루를 마치는 밤에 들으면 더욱 좋아요. 지친 나에게 힘을 주거든요.
올 나이 65 본 협주곡을 들은지가 82년 3월11 일 직장동료 집 떨이 하는 카드 놀이하는 새벽에 엘피판에서 처음 클래식을 접했고 그때 감흥은 이루 표현하기가 어려울 만큼....
오늘 집근처 동산서 애견 덩이와 오랜만에 전곡 감상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심신이 맑아 지는것같읍니다
tuyet voi nguoi con gai Han Quoc dep va day tai nang !!!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일 리스트에 어제 한수진님 연주회 직접 보는 걸 추가했습니다
빨리보시면 되죠 ㅎ
와우 동감입니다. 저도 한수진씨 팬입니다. ^^
오늘봤네요
신들린 연주예요🎻🎻🎻
수진언니 때문에 바이올린이 미친 듯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욜심히 미친 듯이 연습할께요.
수진언니 싸릉해요⚘ 찐! 수진 💖
건강상의 이유로 몇 년간 바이올린을 놓아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 감동입니다.
이브리 기틀리스님 -> 한수진님 -> 저를 포함한 여기 계신 분들께 선한 영향력이 전달에 전달을 거치면, 보다 나은 세상이 되겠지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악계의 '슈바이처 박사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놓은 기간이 아쉬울정도로 표현력 진짜 좋아요 👍 👍 👍 👍
바이올린 협주곡 감상하려고 오디오 시스템 업그레이드 해서 듣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음악가들의 실력은 이미 선진국입니다.
저는 바이올린을 1도 모르던 사람이에요. 우연히 한수진님이 어떤 꼬마 영재를 가르치시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이에게 "이 노래를 들으면 뭐가 떠올라요?" "이번엔 이렇게 해볼까요?"
권위적으로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마치 친구처럼 같이 그림을 그려나가시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에게 기교를 부리는 것보다 곡을 만든 사람의 마음을 마주하는 것이, 그리고 나는 어떻게 느끼는가가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주고계신 것 같았습니다.
여튼 좋은 스승이라는 인상을 갖게된 것이 계기가 되어 그후로 한수진님 연주를 듣고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클래식은 그게 다 그거인 것같은 막귀인 제게도 한수진님의 연주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같은 곡을 다른 사람들 것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한수진님 연주는 현의 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표현력, 그 풍부함과 깊이가 다릅니다. 몰입해서 펼치고계신 그 상상의 세계에 저도 같이 최면에 빠지는 느낌이랄까.
연주하면서 짓는 표정이나 액션때문에 시각적인 착각일까싶어 소리로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는데 한수진님 연주를 구분해내고 맞혔습니다.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연주, 아니 상상력을 들려주세요.
너무 정확하게 잘 보시고 들으셨네요.테크닉이 완벽하고 소리를 잘내는 연주자들은 국내외 수없이 많아요.그러나 클래식 음악으로 마음을 움직이고 치유하고 감동을 주는 연주자는 한수진씨 밖에 없어요. 현재 세계 최고의 연주자입니다
가끔 안타깝다는 생각이...우리가 언니 연주를 들으면서 느끼는 희열을 언니는 모르겠지...브라바 ♡
현실은 고통스러운데 잠들기 전 음악과 천국을 같이 가는 기분. 그리고 아침에 다시 만나는 희열. 오늘의 걱정도 내일 눈 뜨면 그건 그냥 불행의 윙크였단다 위로해주는 건 음악과 노래. 그리고 위로의 글들. 깜빡깜빡 눈을 떴다 감았다 음악에 집중해 행과 불행을 저울질 해본다. 불행을 치워서 행운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음악.
한수진님 보고 들어왔는데 지휘자님마저 장윤성님~ 와!!! 러시아 느낌 물씬날 수 밖에 없네요.
연주에서 한수진씨의 성품이 묻어 나오는것 같네요. 온화 합니다. 정경화씨 20대는 천재성과 치열함, 카리스마가 느껴지는데 한수진씨는 천재성과 부드러움, 음악을 즐기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유튜브를 보고. 가지고 있던 음반 몇장을 꺼내서 들어보다가 놀랐습니다.
그 전에는 굉장한 연주였던 음반들인데. 이렇게 무뚝뚝하게 연주했었던가 싶어서요. 시각이 넓어졌네요. 그리고 제가 원하던 연주는 이 연주였네요.
In Turkey, in love with you and your art, you have a 67-year-old fan. Erdal SAYIN. Retired music teacher
터키에서는 당신과 당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67 세의 팬이 있습니다.
터키에서는 당신과 당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67 세의 팬이 있습니다. Erdal SAYIN. 은퇴 한 음악 교사
아 이 연주는 들을수록 자꾸 새롭게 들리네요. 웬일이야
my lady, as an oriantal peoples,we are proud of you.! And now we need more stunning composors to upgrade our asian countries might and strength.
차이코푸스키가 연주자들 괴롭힐려고 만든 곡 같다. 거의 40분을 서있게 하다니....
울 수진눈안 저 곡을 암기하느라 올매나 많이 연습하셨을꼬? 100번 하셨음 4천분=66시간 40분!
했던 부분 또 한 것까지 합하면 70-80시간! 수진눈아, 덕분에 눈과 귀가 호강하고 있어요.
막판 부분은 마구 추격하고 도망가는 추격전 같아요. 지휘자 형님은 오십견이 있으신 것 같구....헤헤헤
전,,50번이뭐야,,,거짓말쪼금 더해서 100번정도 보고 감상한것같아요^^
들을때마다 느끼는 제 감정들을 또 새롭답니다요♡
남들은 그냥 천재라 할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에 따른 엄청난 노력과 열정이 천재를 더욱 부각시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주실력에다 인품 따뜻한 사랑 등이 더해져서 너무 멋집니다.
이 동영상은 제 최애입니다
아침마다 듣는 이 연주를 드디어 오늘(23.3.23) 예술의전당에서 직관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들으니 넘나 감동적이네요 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객석에 한.영 코멘트도 해주시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저도 수십번을 반복해서 보고 또 봅니다.
연주 마치고 환한 미소로 오케스트라에 인사를 건네는 예의 바른 모습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Return to enjoy Ms. Han’s performance on the 130th of the passing of Tchaikovsky. Bravo 👏👏👏
수진님 연주할때마다 활의 현이 하나씩 나가는 저 모습이 사무라이나 무사나,, 검객의 얼굴에 난 상처같이 느껴지는.. 강함이 느껴져요
나 왜 눈물이 나지...
정상 아닌가요
나두요 😂😂
첸카이거 감독 영화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나만그런게아니구나
이런 차이콥스키는 평생 처음 들어봅니다...
연주자에 따라 하나의 곡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경이롭네요.
응원합니다. 귀한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왜 이 음악만 들으면 눈물이 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런가
제가 연주한다는 느낌으로 감정을 넣어서 같이 연주했는데 40분의 집중력은 정말 감탄합니다
팔뚝의 두께만큼의 체력소모라는걸 처음엔 안쓰럽다가 마지막엔 존경스럽습니다.. 그만큼 갈아넣은 연주. 감사합니다
I feel a bit of Mr. Zimmerman's soul in this interpretation, beautiful!
너무 감동깊게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촐촐해서 라면한그릇 할려던 차에, 마침 챠이콥스키가 보이길래.. 영화 The Concert가 생각나서 잠시 볼까~ 하다가 그만.. -ㅜ-ㅜ. 다 감상하고나니 배고픔이 문제가 아니었군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수진님. ^
1일 팬이 됬네요~^^ 또모에 천재 꼬마아가씨 케어 하시는 모습에 반해서 여기까지 오게됬네요🙆 바이올린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수진 님보고 반해서 온듯하네요. 무튼 너무나 행복합니다. 연이 된다면 보게 되겠지요. 너무 보고 싶네요. ^^☆
한수진 선생님, 저는 조금 아프지만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음악을 하면서 선생님처럼 행복하고 싶어요. 저에게 희망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프지 마세요 ! 치유 돼라 ! !
주로 공부하면서 BGM 식으로 바이올린 곡들을 많이 듣습니다. 당연히 영상은 안보고, 음악만 듣지요. 하지만, 유난히 바이올린 소리가 귀에 잘 들려서 영상을 확인해보면 한수진 님 영상이더군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코시국 잘 헤쳐 나가시고, 계속 활발하고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스토리텔링이 가히 압도적입니다. 전체 악장을 이토록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주자는 실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너무 유명한 곡은 해석의 틀을 확장시키기 어려운데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해석의 지평이 몇 배는 늘어난 느낌입니다. 차이콥스키가 직접 들었다면 아우어에서 브로드스키로 돌아간 헌정을 수진님께 다시 돌렸을지도 모르겠네요. 힘들었던 오후가 갑자기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싫은
칙칙
대략17분부터 19분 25초까지 백번넘게들어봤어요 절정이 심장을 폭파시키네요
어휴... 저 실 하나 끊어진거 내가 다 거슬리네ㅎㅎ 수진님의 연주는... 에너지+깔끔함+'예민'하면서 '예리'함..그러면서 민첩함이 느껴지네요ㅎㅎ
한수진 바일올리스트
아름답고 재능있고 인성좋고
모든걸 다가추었네요
바이올린을 사랑하게 해주어서
감사해요^^
코로나 한풀 꺽이면 꼭 라이브 듣고싶어요... 꿈도 꿉니다
방에 혼자있는데도 숨죽이며 연주 봤어요.. 이제 숨좀 쉬어야지. 차협은 일부러 찾아서 들을정도로 가장 좋아하는데 역대급입니다. 한수진씨 다른 영상도 마찬가지이지만 연주 해석하는 능력은 정말이지.. 전 세계 최고인것 같네요..
기립 박수!!
한수진이 누구인가?
프로필 보지도 않았지만,
화려한 연주실력, 표현력, 카리스마, 작품에 대한 이해력 등 세계 최고^^ ♡♡♡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예요. 특히 곡의 감정표현은 하늘이 내려준 재능이라고 까지 표현하지요
수진님하고 뮤즈하고 대결했는대 무승부 지상에는상대가 없을듯 ❤😂😢
수진님은 날계만 없지 천사다 ❤😂😢
8월에 다시 들어요 더운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들어도 멋져요
마음이. 슬프고. 참아픈 날
육신마저 힘겨워. 눈물까지. 흐르는. 시간
삶도. 죽음도 순간인것을
바이올린. 악기를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가
연주하는. 느낌이. 듭니다
위로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제 삶에 축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도 모르고 계속 듣고 있는
무지함속에서도. 감사는. 진심입니다
요즘 계속 이 곡만 듣네요 감사합니당
오늘 예당에서 공연보았습니다.
A블럭 앞쪽 구석자리라
연주에 몰입된 아름다운 모습을
거의 보지못해 아쉬워 이 영상을 다시 찾아듣습니다
앵콜곡 멜로디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경화선생 이후로 감히 당대최고 연주자로 손색이 없군요.
제가 듣기엔 세기적인 연주인 것 같습니다.
다른 바이올리니스트들 절대 평가 절하 하는게 아니라 한수진님은 곡 해석부터 감정 전달이 사기인거 같음 사람 영혼을 울리게 하는 뭔가가 있음 이런 젊은 거장을 바이올린 갤러리에선 양파까듯 까는거 보면 웃음만 나옴 다들 말하는것만 보면 방구석 파가니니여 ㅋㅋㅋㅋㅋ
정경화 여사님이 과거의 전설이었다면
한수진 바이얼리스트 현재 최고의 거장입니다.
독일이나 미국에서 활동하신다면 난리가 아닐거에요.
한수진님은 확실히 이전의 거장들과도 다른 새로운 기준을 세웠어요.
바이올린 4대 협주곡 중 하나라고 알려져있죠. 나머지는 베토벤, 브람스, 멘델스죤이죠. 전부 협주곡은 한곡씩만 존재하죠.
저는 한수진씨의 바이올린 연주롤 좋하해요. 하이페츠부터 최근 줄리아 피셔까지 대단한 바이올린 연주가들이 있지만
수진씨가 거의 그 대가 반열에 있다고 믿어요. 20대에 부상만 없었더라면 지금 한국에 있지않고 세계 투어를 할 지도 모르죠.
다행이도 한국에서 연주활동을 하니 한국에 계신 분들은 행운이에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해주세요. 시카고에서 기도할께요.
한수진 명인께서 연주하는
부르흐의 Vn Con.도 또한 감상하고 싶너요.
@@김진걸-g5x 제 음악 모음집에 Accardo, Heifetz, Perlaman, 그리고 정경화님의 CD를 MP3로 변환하여 가지고 있는데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수진언니 너무 멋지시다 ㅜㅜㅜ제가젤조아하는 차바협 감격이에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의 경우 어렸을 적 하이페츠의 속도감 있는 연주에 귀가 익숙해진 이후로 다른 연주자 음악은 속도가 쳐지는 느낌이 들어 잘 안듣게 됐었는데 한수진님의 연주는 이상하게 듣고 또 듣게 되네요. 막귀라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연주하는 마디마디가 다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10월21일에 직접 가서 들으신 분들은 완전 귀호강하고 오셨겠네요. 부러워요.
그거였네요. 속도감때문에 더 당겨줬으면 했던 욕구가...
힘든 시기를 지나는 와중입니다. 우연히 읽은 책에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듣고 싶은 음악이라고 하길래 검색해서 듣게 됐는데 너무 아름답고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책 읽고 이 영상에 도달했네요~ 책 읽다가 연주듣고 감동의 물결입니다.
I love this girl is feeling and enjoying every bit of sound coming from the violin I always wanted to be that lucky person ❤❤
울림과 떨림이 발끝에서 시작되서 눈물이 떨어졌어요. 아 평생에 기억에 남을 날입니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과 한수진님
감사합니다
한수진님 Violinist천재적소질을
갖고 태어나신분이죠
거기에 교육도 음악의본고장인 영국정 통 북 유럽쪽에서 그것도
어려서부터라니 제대로된 교육적같이가
내제되있어서 더욱 그
빛이 덧보이나봅니다~~
대단한 연주자이다, 한수진.
차이코프스키의 음악도 멋지지만,
정말 한수진과 오케스트라의
필살기가 살아 있는 음악이
매우 멋지다.
브라바 한수진!
클레임땜에 애 많이쓰셨겠네요 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한수진님은 세계적인인물
임엔 틀림없죠
전 세계가 인정하니까요
우리 대한민국의 국격을
더 한층 높인 SoojinHan님이 있었기에
우리마음도 흐묻하답니다
한수진님의 기교는 감이
누가 따를수 있을런지요.?
Violinist play in perfect
harmony를~~~~~??
활을 정말 미친듯이 .. 와..ㅠㅠ another level!
私はそれが私を刺激し、私の心をリラックスさせるのが大好きだと言うのに飽きることはありません
1악장 끝나고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는 연주네요:) 환하게 웃으시는 수진님도 보기 좋아요!!
너무좋아ㅜㅜㅜㅜㅜ 수진이누나 연주 넘머싯어ㅜㅜㅜㅜ
눈과 귀가 온전히 있다는 것에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름답네요 참말로...
그냥 좋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좋아서 좋고, 또 좋아서 좋습니다. 다른 형용사는 생각나지 않고 쓰고 싶지도 않네요. 그저 좋다는 말밖에는....
시작음에서 깊숙하게 들어오는 무게감이 오늘같이 비오는날에 듣기에 매우좋습니다.
운동할때도 듣고있습니다.한수진님 정말감사드립니다
죽어있는 깽깽이를 🎩마술사가 아름다운 선율로 만들었네요 자유로운 영혼의 환상적인 멜로디^^~~
피아노곡을 좋아하는데 바이올린을 이렇게 듣기좋게 연주하는 연주자는 처음이네요. 들으면서 웃다가 울다가 이러면서 들었어요. 한국인이어서가 아니라 톱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에 이름을 올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주 듣게 될것 같아요.ㅎㅎ
너무 아름다운 여인.
쿵쿵 ............. 심장을 울려요 쿵쿵쿵......오늘 밤은 이곡을 감상하고 잘 수 있어요 쿵쿵쿵 ...
음악을 모르지만
이어폰으로 들으니 바이올린의 거친소리가 귀속을 시원해줘서 좋았습니다.
과연 최고의 연주자.
기품있는 연주자의 emotion과 함께 감동이 배가되었습니다.
정경화의 계보를 잇는 듯,.. 한국인 특유의 감성이 보여서... 게다가 예쁘기도 하네. 자랑스럽다.
한수진님의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저분은 이젠 바이올린의 최상경지를 뛰어넘어 음악으로 神들하고 교감하는 구나. 그 바이올린에서 뿜어나오는 소리들은 神界에서 잠깐 빌려온거구나,한수진님만 가능하구나 라구요.
수진언니, 저 이 곡 반주해본 사람으로써~언니 진짜 연주 찐!!! 잘하십니다. 제가 들어봤던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연주자 중 단연코 캡틴!!!이에요
바이얼린 하나가 오케스트라를 입도하네요. 열 개, 스무 개 이상의 톤이 활 보잉 한번에 다 솟구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사운드가 가능하다니... 핸폰으로 듣는데도 마치 서라운드 극장에서 듣는 것 같았어요.
코로나 시국에 청량제 같은 연주가!
신세계를 알아버렸.. 귀도 마음도 눈도 다 훔쳐가셨습니다
6:55 9:41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데... 처음으로 공연장에 가서 이 연주를 볼 때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하지 않는 부분인걸 알고 많이 놀랐던...
더콘서트란 영화에서 나온 곡듣고 감동받았었는데 한국에도 그에 못지않은 연주자가 있었군요 잘듣고갑니다
한수진님 덕분에 훌륭한 연주를 잘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몰라뵈서 죄송합니다.ㅋ
구독하고 잘 감상하겠습니다~
저 가늘은 체형으로 저런 열정적인 연주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수진님 연주 들으면 바이올린이지만 비올라나 첼로를 듣는 듯한.. 서정적이고, 따뜻하고, 낮은 소리가 정말 좋아요.
오늘도 즐겁게 듣고 갑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니~~~ 저도 들으면서 같은 생각을 했어요 첼로같은… 따뜻한 느낌과 함께 저음이 유난히 깊게 느껴져 좋네요^^
제 아버지께서 어릴 때 LP로 늘 들려주셨던 정경화님 연주곡 중 하난데, 한수진님 연주로 들으니 저를 그 어릴적 추억의 기억 너머로 이끄네요. 너무 흥분되고 감동에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힘든 이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이 숨통이 트이는 예술의 몸짓이 너무나 감사하고 위로가 됩니다.
오직 믿음으로
제가 옛날 고등학생 시절에 매일밤 헤드셋을 끼고 정경화씨의 그 LP판을 듣고 또 듣다 몇십년이 지난 어느날 영화에서 그 곡이 나오는데 눈물이 그냥 주르륵 흐르며 절 그 시절로 델고가는데 그 날의 울컥했던 감동은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거 같아 한 줄 남깁니다
또 생각이 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코멘트도 업데이트가 됐네요.ㅎㅎ 귀한 음악을 듣는데 고작 그 정도 수고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ㅎㅎㅎ
깜짝놀랐어요.....지금까지 들은 차바협중 역대급!!! 수진님 정말 천재인것같아요🤣
저 같은 막귀에게 이런 감동을 선사해 주시다니 ㅠ 한수진 님이 최고 이십니다!
한수진의 감정 표현력은 감히 대적할 연주자가 없을 듯하다. 악기로 심금을 울릴 줄 아는... 명연주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브리 기트리스의 명복을 빕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늘어나는건 일상의 상실로 인한 투정과 짜증 그리고 대상이 뚜렷하지 않는 그 누군가에 대한 끊임없는 분노,
그러한 사악(?)한 감정들을 부드럽게 감싸서 소멸시켜주는 음악은 정말이지 영혼의 클리너이자 영양제임에 틀림없는듯...
그중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은 내게 있어 이즈음 가장 강력한 영혼크리너이니 그니의 연주를 듣는 내내 땡큐를 외치지 않을수 없다는...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네네.. 그래요 . 정말 공감합니다.짜증날때, 화났을때,분노가 치밀어 올라 올때 2악장을 듣다보면 음악이 마음을 계속 살살 어루 만져주는것 같고 안좋은 감정이 녹아 내리는걸 경험하게 되네요 .세계 그 어떤 연주자들에게서도 느낄수 없는 그런 치유의 감정을 느낄수 있는 연주예요. 다른 영상 "Gluck Melodie" 연주도 들어보시길 추천해요~
저로선 대단하다는...말밖에안나오네요... 정말정말 대단하세요...
6:55 이 부분정말 감명받았습니다..학교에서 보면서 웅장해지고 소름끼쳐서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