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여러분,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죠? 2023년의 2/3가 벌써 지나갔네요.. 작년 5월 대전시향과 제임스 저드 선생님과 연주한 베토벤 협주곡을 공유드립니다. 사실 당시 목에 통증이 생겨 10몇년만에 다시 어깨받침을 사용해서 굉장히 어색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고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음악으로 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올려보아요~ 더위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빗방울처럼 시원하게 다가오는 휴식의 순간들이 있으시기를 바라고 실외의 온도가 마음의 온기로 전환되기를요^^ Dear all, Global warming seems to be doing strange things to the weather but I hope you are having a lovely summer all the same. At the time of this performance I was having trouble with my neck and resorted to taking out a shoulder rest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16 years. It felt quite uncomfortable on many levels, but as the situation could not be helped, I went through with it. Beethoven's music was like a ray of light, a beam of salvation during what was a difficult time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It was these moments that I wanted to share with you all. May music bring you joy even in moments of darkness. Lots of love,
현란하고 그저 아름다움만 들리다 어쩔 수 없는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신 연주라는 걸 알고 다시 들으니 애잔함이 진하게 더 해져 감상하게됩니다..인내의 시간들을 견뎌 오시기에 수진님의 음악이 그 누구보다 빛나는 것이겠지요..✨️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진님과 수진님 음악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는 음악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시인이고 소설가입니다.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또 시인이자 소설가로서 느끼건데, 수진님의 연주는 너무나도 완벽하고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따뜻하고 다정한 손길에 포근히 감싸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이 세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토벤을 끔찍히도 사랑하셨던 친정아버지 덕분에 ...이 아름다운 음악을 향유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50이 넘어서야 알게 되네요 그 옛날 클래식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던 어렵던 시절에 월급 몽땅 털어서 베토벤 연주 테이프 전집을 사오시고 엄마와 싸울때 너무나 미웠던 아빠가 ..이젠 그립고 그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저라도 그랬을거 같아요 제게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모두 털어서 가장 좋은 좌석으로 사서 예술가의 손끝 하나하나 까지 느끼고 싶습니다
South Korea inspired so much Classical music and built up a lot of great musicians and still young. No any countries in the world can do like that ; however they don’t have yet great composers.
풀벌레 행진곡 ㅋㅋ. 작년에 무터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많이 연주됬었는데, 수진님이 바이올린 찬양 유튜버인 태선이님 ( 대전시향 2악장, 화면 좌측 2번째 바이올리니스트 ) 와 한 자리에 있으니 난 무조건 가야징 했는데, 티켓오픈 후에나 공연 사실을 알게 되어 모두 매진되어서, 대전 시향 회원 가입하고 전화해서 취소표 나올때 까지 웨이팅 걸었었다는 ㅎㅎ 어찌저찌 가운데 6-7번쨰 줄에 앉았고 내 착각이지만 입장떄 꼭 나를 보고 들어 오시는 듯한 착각마저....KTX 타고 영등포 까지 오는 라르게토의 선율이 잊혀지지 않았는데, 그거 아무나 못해 수진님에게 약점은 대한민국이 아시아에 있다는 거 ㅠㅠ ( 사인회 및 포토 촬영있다 했지만 난 그 자리에 가지 않았다는 내마음 속 나의 뮤즈를 지켜야 한다! ㅋㅋ )
1악장 중 독주 (카덴짜)는 거침없는 기교와 빠른 템포를 먼저 요구하는 부분이고, 악기의 제왕인 바이올린의 극한을 감상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세계 최고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감상 잘했습니다. p.s.카메라가 주인공인 연주자를 더 가깝게 촬영도 하고 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 데요.
고맙습니다~희망을 안고 연주를 들었고 보람을 안고 기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해본다~한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 있습니다 ~이 음악으로 아픔을 달래고 몸과 마음을 바로하여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평화를 이루게하여 주시오소서~God bless ~신의 축복이 또한 그대와 함께 ~🙏🙏🙏~⚘🌼🌸🏵🌻💕~🎶🎵🎼🎵
와우! '장중.장엄'한 [베토벤 바협].. 내가 선정한 '4대 바협' 중 제1번입니다. 멘델스존 브람스 차이콥스키 순으로, 일주일 전 쯤 제 SNS에 소개를 했으며,, 차이콥스키 바협은 수진 님 연주 실황을 올렸으며 이 곡에 대한 저의 소견과 덧붙여 수진 님에 대해 나름의 스토리텔링을 했었네요. 이 공연 실황을 들은 뒤 잠자리에 드렵니다. ❤❤❤ 추신 1. 바이올린 소나타 5번(봄)과 9번(크로이처) 역시 수진 님 영상으로 듣고있습니다. 추신 2. 저의 최애곡 중 하나인 베토벤 트리오 Op97 '대공' 을 수진 님 버전으로 언젠가는 들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베토벤 그외의 유명 바이올린협주곡을 잘 연주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잘 알겠지만 여러 패시지들에서 강한 개성은 물론이요 부드럽거나 섬세한 부분들을 잘 표현해주어야 하는데..역시나 수지님은 베리 굿 특히 독주 카덴차 부분을 보면 어나더 레벨 수진님은 그냥 보면 여리한 숙녀 같아 보이지만 그녀가 매스터클래스나 연주 시에 뿜어내는 강렬한 음색과 능수능란한 테크닉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곡 해석은 참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음악으로 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이 연주를 화면 없이 소리만 들어봐도 무척 컨디션이 좋은 연주가의 연주 같이 수진님이 바이올린과 붙어 있으면 말할 수 없는 에너지가 그녀에게서 나온다는 느낌을 받는다. 지휘자인 저드님 그리고 악단과의 호흡 또한 좋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 잘 부탁드립니다. "유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강함을 잃지 않는 (오랜만에 듣는) 명연주 감사드립니다. 브라바😀캘리에서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1년 여전 공연인데도 실황 같은 느낌입니다. 건강이 안 좋았었던 상태인데도 오히려 수진님만의 독특함과 매력이 넘쳐납니다.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이며 정열적인 연주입니다. 클래시계의 보석과 같이 빛나는 수진님의 연주에 모처럼 힐링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God bless you!
Astonishing - a Korean Orchestra tackling Beethoven. Respect, applause, applause, applause, and in the centre Ms. Sunshine Sojin Han. What was the tune at the end? Everybody seems to know it.
군주와 아래 지역 권력자와의 대화같군요! 대화의 설득과정을 간접적 시대상황과 군주의 목소리와 오케스트라는 지역 토호세력을 대변하는거 같구.. 서글픈 역사의 노래.... 주장과 반론 호소와 마지막 토호세력의 외침 그 속에 진실된 목소리 그리고 군주의 고뇌 그리고 단합된 도출과 군주가 결정하는 모두의 화합과 결정.... 음이지만 인간의 목소리와 사회 분위기 지휘 고하 그리고 도출 처음 듣는 노래지만 느껴지네요...
아침에 다시 감상했습니다. 이 곡은 워낙 장중해서 교향곡이라고 순간 착각ㅡ팀파니.오보에.클라리넷이 먼저 시작ㅡ하기 십상이지요. (멘델스존 곡과는 정 반대. '남자와 여자' '아담과 이브'?) 따라서 솔리스트가 설 자리가 없을정도(1악장 초반)예요. 하지만, 3악장 [39:55~40:35] 이 대목에선 바이올리니스트가 이토록 아름답고 돋보일 수가 없지요. 저는 이 대목만을 평생 듣는다 해도 물리지가 않을 것같아요. 역시나 한수진 님께서는 천상의 소리일 것같은 아름답고 애절하고 다소는 몽환적인 선율. 몸짓 ㅡ트레이드 마크인 표정과 미소는 화질이 곱지 않아서.. 아쉽...ㅡ 은 빼어나고 빼어났어요. 마치, '천.의.무.봉'과도 같이 그 누구와(그동안의)도 견줄 수가 없을 정도로• • • ❤❤❤❤❤.
사랑하는 수진님! 목 부상으로 자유로운 신체 사용에 적잖은 제약이 따랐을 텐데도 장시간을, 그것도 두 곡이나 연주하시느라 얼마나 고충이 크셨겠습니까! 최선을 다하여 "왕관의 보석"이라는 베토벤 협주곡을 너무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슈베르트의 "안 디 무지크"까지 가슴 뭉클하게 전해 주신 것을 알고 무척이나 감사했지만, 한편으로는 시종일관 울컥하기만 했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저의 무심했던 당시 상황이 떠올라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요즘은 완전히 회복되어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 거죠? 부디 무리 없이 건강 관리에 힘쓰시면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아름다운 수진님, 화이팅입니다!
마침내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을 영상으로 완성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이제는 김윤경 피아니스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완곡도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 너무 욕심이 아니길. 그리고 카루소도 바이올린으로 해석해 주시길. 너무 많이 바라죠. 시카고 오시면 BOB CHIN이라는 해산물 식당에서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는 좀 지루하다고 불평했더니, 바이올린 협주곡 들려 주셔서 감사. 워낙 많이들 들으시는 곡이라... 수진씨의 주관적인 재해석 참 고맙습니다. 불평하자면, 협연하시는 오케스트라가 수진씨를 쪼끔 못 따라 오시나 감히 불평해 봅니다. 다른 바이올린 협주곡들도 부탁 드려요. 소망교회 전장로 😊ㅡ
Dear 여러분,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죠? 2023년의 2/3가 벌써 지나갔네요.. 작년 5월 대전시향과 제임스 저드 선생님과 연주한 베토벤 협주곡을 공유드립니다. 사실 당시 목에 통증이 생겨 10몇년만에 다시 어깨받침을 사용해서 굉장히 어색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고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음악으로 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올려보아요~
더위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빗방울처럼 시원하게 다가오는 휴식의 순간들이 있으시기를 바라고 실외의 온도가 마음의 온기로 전환되기를요^^
Dear all,
Global warming seems to be doing strange things to the weather but I hope you are having a lovely summer all the same.
At the time of this performance I was having trouble with my neck and resorted to taking out a shoulder rest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16 years. It felt quite uncomfortable on many levels, but as the situation could not be helped, I went through with it. Beethoven's music was like a ray of light, a beam of salvation during what was a difficult time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It was these moments that I wanted to share with you all. May music bring you joy even in moments of darkness.
Lots of love,
Please take good care Soojin! 💘💋
고맙습니다.
영상을 올리실 때에는 바로 다음 연주 일정을 알려주셔 달라고 한다면 혹여 결례가 될까요?...
현란하고 그저 아름다움만 들리다 어쩔 수 없는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신 연주라는 걸 알고 다시 들으니 애잔함이 진하게 더 해져 감상하게됩니다..인내의 시간들을 견뎌 오시기에 수진님의 음악이 그 누구보다 빛나는 것이겠지요..✨️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진님과 수진님 음악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여름지나 가을에 연주회 일정 없나요?
Liebe, hochverehrte Soojin Han, für solche Musiker wie Sie hat Beethoven dieses Konzert komponiert. Möge Ihnen das Schicksal stets gnädig sein.
김호중가수 덕분에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유튜브 칮아보고 아침에 계속 한곡씩 듣고있어요 미소도 아름다운 한수진씨~,귀호강 하고 갑니다.참 CD도 구입 할께요
김호중 가수님 덕분에 알게된 바이올니스트 한수진!
심금울 울리는 연주에 감동했습니다
자주 방문하게 될것 같아요
여신 한수진🎉🎉🎉
아름다운연주 듣게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오케스트라에도 감사드립니다 한줄기 빛과 침묵안에잠겨봅니다
사랑합니다❤
20대부터 즐겨 듣던 베토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61번 한수진님을 통해 들으니 더 감명깊네요.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감명 그대로 입니다. 몰입할 수 있는 행복, 감사합니다.
저는 음악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시인이고 소설가입니다.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또 시인이자 소설가로서 느끼건데, 수진님의 연주는 너무나도 완벽하고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따뜻하고 다정한 손길에 포근히 감싸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이 세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토벤을 끔찍히도 사랑하셨던 친정아버지 덕분에 ...이 아름다운 음악을 향유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50이 넘어서야 알게 되네요
그 옛날 클래식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던 어렵던 시절에
월급 몽땅 털어서 베토벤 연주 테이프 전집을 사오시고 엄마와 싸울때 너무나 미웠던 아빠가 ..이젠 그립고
그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저라도 그랬을거 같아요
제게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모두 털어서 가장 좋은 좌석으로 사서 예술가의 손끝 하나하나 까지 느끼고 싶습니다
정말 대단한 연주입니다.
She was an Angel ❤
Thank you, Sujin. Thank you Ludwig. ❤
신체의 어려움을 이기고 대곡을 멋지게 연주
하신 한수진씨께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아름다운 소리를 다가졌네요.. 시원하고 섬세하고 우아하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소리~ 최고 최고니다^^
*창원에도 함 방문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정말이지 좋은연주입니다
강추 ᆢ사랑받는 연주자로
계속남아 있어주세요^^
만사 제치고 들어요.
아프다는 말에 가슴이 철렁,,,
쾌유를 빕니다.
South Korea inspired so much Classical music and built up a lot of great musicians and still young. No any countries in the world can do like that ; however they don’t have yet great composers.
한선생님 연주 하루에 5곡이상 필히 감상 ~~ 치매예방 정신건강 최고 아름답습니다
열대야로 후덥지근한 여름밤인데 시원한 선물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7분 부터는 여왕으로 변신!
정말 아름다운 곡을 연주 하시는 모습 더 아름답고 감동 입니다. 베토벤도 수진님 연주 들으면 더 없이 행복해 했을 거 같아요. 신의 연주 같아요. 항상보고 싶은 우리들의
❤ 음악천사님~❤
풀벌레 행진곡 ㅋㅋ. 작년에 무터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많이 연주됬었는데, 수진님이 바이올린 찬양 유튜버인 태선이님
( 대전시향 2악장, 화면 좌측 2번째 바이올리니스트 ) 와 한 자리에 있으니 난 무조건 가야징 했는데, 티켓오픈 후에나 공연
사실을 알게 되어 모두 매진되어서, 대전 시향 회원 가입하고 전화해서 취소표 나올때 까지 웨이팅 걸었었다는 ㅎㅎ
어찌저찌 가운데 6-7번쨰 줄에 앉았고 내 착각이지만 입장떄 꼭 나를 보고 들어 오시는 듯한 착각마저....KTX 타고 영등포
까지 오는 라르게토의 선율이 잊혀지지 않았는데, 그거 아무나 못해 수진님에게 약점은 대한민국이 아시아에 있다는 거 ㅠㅠ
( 사인회 및 포토 촬영있다 했지만 난 그 자리에 가지 않았다는 내마음 속 나의 뮤즈를 지켜야 한다! ㅋㅋ )
한편에선 소나기가 내리고 다른 한편에선 햇님이 보이는 요즘 날씨입니다
감기조심하셔요~
素晴らしい。それしか言葉が見つかりません。훌륭하다. 그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Common audience reaction to a most uncommon artist. Bravo!
소리만 들리지만 연주하실때만 나오는 그 특유의 아름다운 표정이 상상이 가네요. 오늘은 너무 습하고 더운 밤이었는데 덕분에 편안한 시간으로 바뀐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na violinista di tale bravura e carisma dovrebbe venire più spesso in Europa e Nord America ma forse è lei che preferisce esibirsi in Patria
수진님 연주를 감상하다보니, 무슨 계절인지도 잠시 잊었네요~
감사합니다~
Absolutely amazing!
미소가 아름다운 수진님, 오늘밤은 베토벤을 선물로 주시는군요 :) 열대야로 잠도 안오는 밤에 휴식같은 음악이예요 이 곡을 연주하실때 몸이 안 좋으셨다 하니 왠지 기운도 없어보이긴 하네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1악장 중 독주 (카덴짜)는 거침없는 기교와 빠른 템포를 먼저 요구하는 부분이고,
악기의 제왕인 바이올린의 극한을 감상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세계 최고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감상 잘했습니다.
p.s.카메라가 주인공인 연주자를 더 가깝게 촬영도 하고 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 데요.
천사가 나왔어요
Thank you and stay safe....😊🙏✌️
아름다워요^^
Brilliant !! Beautiful !!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토벤의 시대로 추억여행 하고 온듯이 짜릿한 연주입니다 멋진 수진님 황홀해요 ❤
사랑스런 수진님~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올 2월 공연장에서 뵀던 그 감동이 벌써부터 밀려오는 듯 합니다. 곧 또 공연장에서 만나길 기대하며~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기다리던 베토벤이네요. 이렇게 보고 들을 수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희망을 안고 연주를 들었고 보람을 안고 기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해본다~한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담겨 있습니다 ~이 음악으로 아픔을 달래고 몸과 마음을 바로하여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평화를 이루게하여 주시오소서~God bless ~신의 축복이 또한 그대와 함께 ~🙏🙏🙏~⚘🌼🌸🏵🌻💕~🎶🎵🎼🎵
어느덧 수진님 바이올린 소리도 꾀나 들엇다면 들어서, 새영상인데도 수진님 바이올린 소리에 익숙함과 친근한 기분마져 드는거 같네요^^ 늘 좋은 음악,연주 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연주 꼭 해주세요! 이번 영상도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잘듣고 있습니다^^😊😊❤
와우! '장중.장엄'한 [베토벤 바협].. 내가 선정한 '4대 바협' 중 제1번입니다. 멘델스존 브람스 차이콥스키 순으로, 일주일 전 쯤 제 SNS에 소개를 했으며,,
차이콥스키 바협은 수진 님 연주 실황을 올렸으며 이 곡에 대한 저의 소견과 덧붙여 수진 님에 대해 나름의 스토리텔링을 했었네요.
이 공연 실황을 들은 뒤 잠자리에 드렵니다.
❤❤❤
추신 1.
바이올린 소나타 5번(봄)과 9번(크로이처) 역시 수진 님 영상으로 듣고있습니다.
추신 2.
저의 최애곡 중 하나인 베토벤 트리오 Op97 '대공' 을 수진 님 버전으로 언젠가는 들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동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수진님의 실연으로 2년전에 들었는데 다시 듣어봐도 명곡에 명연주입니다.
곡 해설능력이 탁월하며 베토벤이 아마 들였으면 감탄을 했을 거예요. 오늘은 이곡을 다시 듣으면 숙면을 취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Au delà des mots vraiment. Bravo ! Encore !! 🎶💎🎶💐☮
한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는 아름다운 선율에 귀가 호강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
majestic
반가워요 한선생님~~ 내일 새벽에 맑은 기분으로 감상할께요~~ 사랑합니다. ^^ 😍😊
베토벤 그외의 유명 바이올린협주곡을 잘 연주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잘 알겠지만 여러 패시지들에서 강한 개성은 물론이요 부드럽거나 섬세한 부분들을 잘 표현해주어야 하는데..역시나 수지님은 베리 굿 특히 독주 카덴차 부분을 보면 어나더 레벨
수진님은 그냥 보면 여리한 숙녀 같아 보이지만 그녀가 매스터클래스나 연주 시에 뿜어내는 강렬한 음색과 능수능란한 테크닉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곡 해석은 참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음악으로 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이 연주를 화면 없이 소리만 들어봐도 무척 컨디션이 좋은 연주가의 연주 같이 수진님이 바이올린과 붙어 있으면 말할 수 없는 에너지가 그녀에게서 나온다는 느낌을 받는다.
지휘자인 저드님 그리고 악단과의 호흡 또한 좋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 잘 부탁드립니다. "유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강함을 잃지 않는 (오랜만에 듣는) 명연주 감사드립니다. 브라바😀캘리에서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1년 여전 공연인데도 실황 같은 느낌입니다.
건강이 안 좋았었던 상태인데도 오히려 수진님만의 독특함과 매력이 넘쳐납니다.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이며 정열적인 연주입니다.
클래시계의 보석과 같이 빛나는 수진님의 연주에 모처럼 힐링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God bless you!
Astonishing - a Korean Orchestra tackling Beethoven. Respect, applause, applause, applause, and in the centre Ms. Sunshine Sojin Han.
What was the tune at the end? Everybody seems to know it.
I wonder if Beethoven had ever thought his concerto would be played in Korea? Had he even heard of Korea?
@@goodchessactor Bonn is a German province town. I consider it rather unlikely Beethoven had a clear picture of Korea.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귀호강하며 잠을 청해 보겠습니다. 공연장에서 꼭 다시 뵈어요~^^(드레스도 반짝반짝~ㅎ)
수진님의 베바협은 너무나 특별해요🤍 어깨받침 버전으로 라이브를 들어 더더 영광이었던 걸로 기억할게요! 어깨받침 없는 버전도 라이브로 듣는게 소원인데 금방 이뤄지길🤍
와ㅡ커버사진이 너모나 보기 좋고 훌륭합니다 ❤..연륜이 쌓일수록 베토벤선생처럼 원숙미가 뿜뿜하시네요~!
항상 좋은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덤으로 우아한 수진님까지...^^
비오는 밤에 침대에 누워 감상하며 잠을 청해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화질이..수진님 얼굴표정 안보여서 눈감고 상상하며 들었어요🎉🎉🎉
오랜만에 듣는 수진님의 연주 정말 최고십니다 ❤
우울한tv ᆢ우울한 날씨 ᆢ우울한 일상속 ᆢ 그 가운데 평화ᆢ. 더운시간과 피곤에 지치지 마시기를ᆢ감사합니다
00:09 I. Allegro ma non troppo (D major)
26:12 Larghetto (G major)
36:42 Rondo. Allegro (D major)
밝은블루계열, 화이트 드레스가 참 잘어울리시는거 같아요^^ 멋진연주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귀한 영상 귀한 연주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님께서 한수진 님을 축복하시길..
나라 걱정에 이제 봅니다. 여유가 없었네요ㅠㅠ 투사 처럼 절제와 당당함이 초입에 느껴집니다.
군주와 아래 지역 권력자와의 대화같군요! 대화의 설득과정을 간접적 시대상황과 군주의 목소리와 오케스트라는 지역 토호세력을 대변하는거 같구.. 서글픈 역사의 노래.... 주장과 반론 호소와 마지막 토호세력의 외침 그 속에 진실된 목소리 그리고 군주의 고뇌 그리고 단합된 도출과 군주가 결정하는 모두의 화합과 결정.... 음이지만 인간의 목소리와 사회 분위기 지휘 고하 그리고 도출 처음 듣는 노래지만 느껴지네요...
클래식 막귀에도 좋기만 한 연주..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아침에 다시 감상했습니다.
이 곡은 워낙 장중해서 교향곡이라고 순간 착각ㅡ팀파니.오보에.클라리넷이 먼저 시작ㅡ하기 십상이지요.
(멘델스존 곡과는 정 반대. '남자와 여자' '아담과 이브'?) 따라서 솔리스트가 설 자리가 없을정도(1악장 초반)예요.
하지만, 3악장 [39:55~40:35] 이 대목에선 바이올리니스트가 이토록 아름답고 돋보일 수가 없지요.
저는 이 대목만을 평생 듣는다 해도 물리지가 않을 것같아요.
역시나 한수진 님께서는 천상의 소리일 것같은 아름답고 애절하고 다소는 몽환적인 선율. 몸짓
ㅡ트레이드 마크인 표정과 미소는 화질이 곱지 않아서.. 아쉽...ㅡ 은 빼어나고 빼어났어요.
마치, '천.의.무.봉'과도 같이 그 누구와(그동안의)도 견줄 수가 없을 정도로• • • ❤❤❤❤❤.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마음쓰심에 감사드려요
주님도 기뻐하실거예요~♡♡
수진님!!!! 늘 응원합니다🎉🎉🎉🎉🎉🎉🎉🎉
귀호강하고 감동받고 갑니다!^__^
힘든 상황에서도 연주 하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수진양❤
감사해요,
건강을 잘
지키세요 !
Nicely & gorgeous presentation as same as my following, very proud of you.❤
Best wishes healthy and prosperous stand still 💖 with you.
수진님 연주 영상 감사합니다 😍🤩 행복 감상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아요 여러번 누르고 싶네요!
귀한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연주 감사드립니다. 다이내믹이 대단하네요!
특히 3악장 솔로 부분이 좋았는데 카덴차는 누구의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
바이올린으로 듣는 An die Musik는 처음인데 참 아름답습니다.
한수진님 너무 예쁘세여ㅜㅜㅜ
항상 건강하세요 또한 늘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수진님! 목 부상으로 자유로운 신체 사용에 적잖은 제약이 따랐을 텐데도 장시간을, 그것도 두 곡이나 연주하시느라 얼마나 고충이 크셨겠습니까! 최선을 다하여 "왕관의 보석"이라는 베토벤 협주곡을 너무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슈베르트의 "안 디 무지크"까지 가슴 뭉클하게 전해 주신 것을 알고 무척이나 감사했지만, 한편으로는 시종일관 울컥하기만 했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저의 무심했던 당시 상황이 떠올라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요즘은 완전히 회복되어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 거죠? 부디 무리 없이 건강 관리에 힘쓰시면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아름다운 수진님, 화이팅입니다!
힐링 ❤ 감사합니다! 바이올린
감사합니다.
한여름밤의 선물 감사합니다❤❤❤
썸네일 숲속의 여신님이시네요ㅎㅎ 오랜만에 베토벤도 잘 듣겠습니다😊
베토벤이 달리 보이네요.
건강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닥토닥~*
마침내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을 영상으로 완성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이제는 김윤경 피아니스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완곡도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 너무 욕심이 아니길. 그리고 카루소도 바이올린으로 해석해 주시길. 너무 많이 바라죠.
시카고 오시면 BOB CHIN이라는 해산물 식당에서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이뻐요 🥰 팬입니다!! :)
❤❤❤❤❤❤❤
사...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
3:33
❤
👏👏👏👏👏👏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는 좀 지루하다고 불평했더니, 바이올린 협주곡 들려 주셔서 감사. 워낙 많이들 들으시는 곡이라... 수진씨의 주관적인 재해석 참 고맙습니다. 불평하자면, 협연하시는 오케스트라가 수진씨를 쪼끔 못 따라 오시나 감히 불평해 봅니다. 다른 바이올린 협주곡들도 부탁 드려요. 소망교회 전장로 😊ㅡ
첨 접하는 무수한형상들의 돌 위아래사이를 유유자적 흐르며 고고한자태를 뿜지도 과시하지도 않는 내면의 겸손으로, 활의끝에서 나는 승화된다 .. 그 한수진에게서만 나는 그렇다.
🤩🤩🤩🤩🤩🌈👍💥🔮👏
전 이만 피곤하네요 다음에 또 뵈요... 50분간의 대서사 짤린 (야화)가 더 궁금하지만..
Платье красивое, 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