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고야 근처에 사는 일본인입니다. 지브리파크는 2023년에 제2기로 もののけ姫하고 魔女の宅急便를 주제로 한 전시도 추가되니 서둘러 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나고야 근처에 교토에 비슷한 이누야마시도 저는 좋아합니다. 나고야 선보다 작은데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급한 사다리니까 치마는 주의. 먹으러 다닐 수 있는 귀여운 음식 가게도 많습니다.벚꽃의 계절은 사람이 많지만 이쁩니다. 다른 도시에 비하면 매력이 적은 도시지만 한국분 와주시면 너무 기쁩니다. 한국어 공부중 때문에 설명이 잘 못해서 미안합니다.
저는 대학 때 연수를 계기로 첫 일본 여행지로 나고야를 가보게 됬는데, 그 후로도 도쿄나 오사카보다 나고야를 더 자주 갔었고 진짜 대도시보다 나고야에 더 매력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나고야는 나고야 도심도 괜찮지만 가쿠오잔같은 주택이 많은 곳도 매력적이예요 지하철이 도쿄나 오사카처럼 복잡하지 않아서 나고야는 지하철로 다니기 좋아요! 오스시장도 볼거리 많구 아니면 좀더 도심에서 벗어나서 시라카와고 도 좋구요..! (근처 온천이랑 테마파크도 추천!) 일본의 한적한 매력을 느끼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18년에 처음 갔는데 그때부터 지브리파크 얘기 나오더니 드디어 개장해서 너무 기대되요 😌 꼭 도쿄에서 이동하지 않아도 나고야에서 머물면서 지브리파크 가보시는것도 매우 추천드립니다 ❤️지브리 최고....
크기는 유니버셜에 4배인데, 입장료는 1/2 인거는 여행오시는 분들이나 근처에 사신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사실 제가 사는 곳에서 유니버셜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곳이라 교통비가 엄청 비싸긴 하지만 한번쯤은 가족들과 꼭 가고 싶네요 💚💚 유니버셜(어른):¥8400 45ha 지브리(어른):¥4000 194ha -오사카→지브리파크:¥7500程-
나고야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고야에 사실 딱히 갈만한 곳이 없긴한데 이 계기로 관광객을 늘것 같네요 하지만 한번쯤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히쯔마부시와 미소카츠는 꼭 드셔보시길 ㅎ 참고로 오사카에 우메다 버스정류장에서 나고야까지 3시간이면 갑니다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일 친한 일본인 친구(20년친구)가 나고야 토박이라 자주 갔는데 실제로 느낌은 미국 서부와 일본의 느낌이 오묘하게 조합된 도시입니다 대체적으로 건물들이 낮고 서부적인 느낌이 많이납니다 전통 가옥도 많지만 미국 서부 느낌의 하이웨이 inn이나 pub느낌도 많이 나는 도시입니다(시내 보다는 나고야 전체 외곽을 많이다님)
지브리 파크가 나고야 근처로 좋은 이유가, 아이치현과의 인연, 나고야시와의 인연도 있지만!!!! 사실 교통입지적으로 나고야가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바로 신칸센 인데요. 열차가 혈관처럼 이어져 있는 일본이라는 틍성상. 동서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철도선들이 나고야를 지난다는데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도 오사카와 도쿄 사이에 있다보니 관람객들도 균형있게 유치할 수 있고 무엇보다 동서 지역감정이 어느정도 있는 일본 특성상 어느 한쪽만 즐기는데 유리한 테마 파크가 아니라 양쪽 모두가 같은 조건으로 관람하러 가게 되는 테마 파크가 된다는 점도 교통입지적으로 매우 좋은 위치가 아니었나 합니다.
지브리 파크 건설할 만한곳이 현실적으로 큐슈 지방이나 홋카이도, 시코쿠쪽 밖에는 남아도는 넓은 부지가 없을텐데 거기들은 일본에서도 구석진곳에 있고 나고야는 그래도 꽤 일본에서는 거의 중앙에 위치한곳이라 오사카나 도쿄의 딱 중간 그래서 전국민이 접근할때 드는 비용 시간이 어느정도 비슷하고 지브리의 아날로그 감성 생각하면 나고야가 괜찮은 선택같네
1:10 먼 소리예요... 나고야가 일본 3대 도시 중 하나이고, 나가쿠테시는 나고야 바로 옆에 위치한 베드타운 중 가장 번화한 곳이고 세계박람회도 개최된 곳이며 이케아도 있는데요. 제일 핫하게 떠오르는 곳이고 우리나라 신도시 느낌이에요. 청도군 옥천면 이러고 앉아있다 ㅋㅋㅋㅋㅋㅋ 시골 촌구석에 이케아를 설치할까요? 대도시에서 접근성 좋은 곳에 만들죠. 우리나라로 치면 똑같이 이케아 있는 광명시나 용인시, 고양시 느낌이에요. 뇌피셜하지 마세요.
나고야 유학 시절에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곳인데, 그 땐 정말 메이와 사츠키의 집 말고는 아무것도 없이 넓기만 한 곳 했습니다. 이렇게 새단장을 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일본내에서 나고야가 손에 꼽히는 대도시이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노잼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치현과 함께 나고야라는 도시가 이번 기회에 사람들에게 어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로 일본 내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기에 한여름에 가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ㅋㅋ
저는 나고야 근처에 사는 일본인입니다. 지브리파크는 2023년에 제2기로 もののけ姫하고 魔女の宅急便를 주제로 한 전시도 추가되니 서둘러 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나고야 근처에 교토에 비슷한 이누야마시도 저는 좋아합니다. 나고야 선보다 작은데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급한 사다리니까 치마는 주의. 먹으러 다닐 수 있는 귀여운 음식 가게도 많습니다.벚꽃의 계절은 사람이 많지만 이쁩니다.
다른 도시에 비하면 매력이 적은 도시지만 한국분 와주시면 너무 기쁩니다.
한국어 공부중 때문에 설명이 잘 못해서 미안합니다.
우와 😍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무슨 말인지 다 표현이 되고
멋져요♡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친절하고 행복한 마음이 되요. 여러분의 일본여행이 멋진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이런 모든 사람의 마음을 관통하는 메세지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등으로 좋게 소통되면 좋겠습니다. 혐오와 과거의 분노가 사그라들며 다시 아름답게 화합하는 갈등 잠식의 날을 소망해 봅니다. 🙏
개인적으로 지금의 지브리파크는 그냥 잘만들고 독특한 테마파크겠지만, 한 10년 20년 지나서 시간이라는 게 쌓이는 순간 진짜 지브리 세상 그 자체가 될듯
조금 낡고 해지는게 오히려 지브리답지 않을까...
지브리 작품들의 분위기랑 시골이 당연히 더 잘맞고, 완성도가 높을수 밖에
더불어 지방도시를 살리는 길도 되고
@@PETBOY 아직 개방도 안했는데 조형이 허접한지 어떻게 알아요?
@@PETBOY 나고야 사람들한테 나고야에서 뭐하면 되냐고 물어보면 그냥 오사카 가시는게 낫다고 할정돕니다
아이치현이 지방도시기도 하고 노잼도시긴한데 시골은 아님 저기서 조금만 더가면 레고랜드있음
@@PETBOY 애초에 저거는 그냥 반포 한강공원처럼 공원임
@@PETBOY 여기에 뭐 안 좋은 감정 가지셨나요? 다른 댓글들에도 차라리 유럽을 가는게 낮다 별로다 이말 계속 하고 다니시네 ㅋㅎㅎㅎㅋ
일본은 이런 문화가 다채로워서 부럽다..우리나라도 이런쪽의 문화개발에 힘썼으면..
Ip의 다양성에 있죠
우리가 계속 열심히 물주면 가능ㅇㅇ
지금 거의 꽃피웠는데 언젠가 우리도 꼭 열매 맺을날이 올거야..ㅠ
일본 애들한테는 저게 주류 문화라서... K팝 테마파크 만드는 거랑 다를 거 없지 않나? 이걸 다채롭다라고 표현하는 게 모순 같은데
@@hongkim9129 k팝 모아둔거랑 포켓몬,마리오,지브리,도라에몽 같은거 모아둔거랑 격이 다를거 같은데..?
문화는 인위적으로 개발한다고 해서 나오는게 아닌것 같아요. 일본이 천년이 넘는 문화들을 지금까지도 잘 보존했기에 가능한것인데, 우리나라는 조선왕조로 조선시대 이전에 문화들이 유실되었고,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많은 문화들이 유실되었죠.
와 놀이기구도 없는데 엄청 넓네.. 숙소 잡고 사흘정도 느긋하게 돌아다니면 정말 힐링되겠네요ㅋㅋㅋ
@@PETBOY 개소리도 길게 하시네요
@@PETBOY 아 네
새삼 하는말이지만 레고파크도 저런 포커스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아쉬움.
놀이기구 중심이 아니라 어른들이 원래 좋아했던 레고로 만든 다양한 볼거리랑 장소로의 역할
지브리의 느낌처럼 수수하고 사람없는 곳에 파크를 만들어서 집에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지브리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설계같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보다 더 가고 싶다..
지브리라면 대도시보다 일본 시골이 잘 어울릴듯.나고야쪽 가면 한번쯤 가볼것같음.다른 테마파크보다 힐링하는 느낌일것 같아 한가하게 쉬다오기 최고일듯
저는 대학 때 연수를 계기로 첫 일본 여행지로 나고야를 가보게 됬는데, 그 후로도 도쿄나 오사카보다 나고야를 더 자주 갔었고 진짜 대도시보다 나고야에 더 매력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나고야는 나고야 도심도 괜찮지만 가쿠오잔같은 주택이 많은 곳도 매력적이예요 지하철이 도쿄나 오사카처럼 복잡하지 않아서 나고야는 지하철로 다니기 좋아요! 오스시장도 볼거리 많구 아니면 좀더 도심에서 벗어나서 시라카와고 도 좋구요..! (근처 온천이랑 테마파크도 추천!) 일본의 한적한 매력을 느끼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18년에 처음 갔는데 그때부터 지브리파크 얘기 나오더니 드디어 개장해서 너무 기대되요 😌 꼭 도쿄에서 이동하지 않아도 나고야에서 머물면서 지브리파크 가보시는것도 매우 추천드립니다 ❤️지브리 최고....
나고야 지역 사투리는 어떠한가요??
일본어를 잘 못하는데 듣는거랑 표지판 메뉴판 등등 관광하는데 괜찮나요??
@@성윤-d1m 나고야 지역 사투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인분들 외에 젊은세대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기에 소통면에서도 문제될거 없을뿐더러 애초에 사투리를 표지판, 메뉴판 등에 잘 넣지 않습니다.
나고야 살았던 사람 얘기들어보면 뒷통수 잘친다고 싫어하더군요. 운전도 드럽게 해서 일본 내 교통사고율 1위를 겁나 많이 했죠
나고야 살았는데 여기서 시라카와고가려면 개고생이에요 자차나 1박하지않는이상 ... 여행자에게 나고야 ㅡ 시라카와고 일정은 딱히추천은 못드릴듯
@@jaytv5344 어느 지역이던 사는거랑 여행하는거랑 다르죠 :) 저는 관광객 입장에서 제가 생각하는 나고야의 장점을 남겨본거예요!
와~
아이치현의 지사 멋지면서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사람이 만드는 문화유산 처럼 지브리 스러운 멋진 공원 계획이네요. 기회가 되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차분히 둘러보고 싶네요.
'너의이름은' 덕후 여행때 나고야 가봤었는데..좋아요..
우와~~~~ 꼬옥 가야겠어요❤
크기는 유니버셜에 4배인데, 입장료는 1/2 인거는 여행오시는 분들이나 근처에 사신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사실 제가 사는 곳에서 유니버셜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곳이라 교통비가 엄청 비싸긴 하지만 한번쯤은 가족들과 꼭 가고 싶네요 💚💚
유니버셜(어른):¥8400 45ha
지브리(어른):¥4000 194ha
-오사카→지브리파크:¥7500程-
ㅡㅡ;; 여기는 테마파크가 아니라 그냥 공원이라니까요. 원래 세계박람회 했던 널찍한 공원에 지브리 관련 건축물 몇 개 설치해놓은 게 다예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랑 비교하는 거 너무 말도 안됩니다. 알고 가세요. 가서 실망하시지 말고.
면적이 정말 넓군요! 역시 놀이기구 보단 그저 작품 속으로 들어가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는게 너무 매력적입니다 ㅎ,ㅎ
@@PETBOY 유럽을 왜가요ㅋㅋ지브리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사는 집, 걷는 장소를 직접 가보고 싶어서 가는거죠ㅠㅋㅋㅋㅋ
나고야는 한국으로 치면 대전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비교할수 없이 큰 대도시입니다. 레고랜드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도시가 될듯?
맞아요.
이런 얘기도 좋네요. 일본을 가게 된다면 꼭 지브리 파크 가고 싶습니다.
나고야 6년차인데 정말 기대중에요ㅎㅎㅎㅎㅎ
나고야로 많이들 놀러오세요. 먹을건 정말 많답니다
가게 된다면 처음일것 같은데 관광하기에 괜찮나요~? (지역사투리, 영어나 한국어 메뉴판 표지판 등..)
@@성윤-d1m 관광도시가 아니다보니 관광객에겐 다소 불친절합니다. 주요 역을 제외하면 한국어 표지판 조차도 없고 가게도 프렌차이즈 정도 빼면 한국어는 커녕 영어 메뉴도 잘 없어요.
하지만 그만큼 진짜 일본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 ㅠㅜ 일본 평생 안가겠구나 했는데 ㅠㅜ 저기만은 가고싶네요 15년전쯤 지브리 박물관가서 하루종일 놀다왔었는데 저긴 얼마나 더 좋을까 ㅠㅜ
둘다 윈윈하고 얼마나 좋아... 레고랜드 하아....
2022년 11월 1일 지브리파크 개장!
아싸 오사카에서도 차로 갈만하니 자주 가야징 ㅎㅎㅎㅎㅎ😊
일단 지브리 특색을 살리기에도 더 훗날을 보기에도 저기에 짓는게 더 효율적인 부분이지 싶다 역시 훌륭하다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재팬 이런 테마파크가 아니였구나....
좋은 장소를 추천해서 감사합니다 마침 지브리를 살면서 꼭 1번은 가고 싶었는데 좋은 목표가 생겼네요 ㅎㅎㅎ
진짜 저기서 죽치고 3일정도 살고싶다.... 영화속에 들어간 기분일듯 주민들 너무 부럽다
일본에 가면 꼭 가볼 곳 입니다.
저기 배경이 박물관이 살아있다 스핀오프나 후속작의 배경으로 써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ㅎㅎ
지브리 미술관 2번 정도 갔었는데 지브리 파크도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15년전에 지브리박물관 다녀왔다 너무 좋았는데 지브리 파크라니… 나고야 가게되면 꼭 가봐야겠어요
이걸 이제야 알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가보고 싶네요 ㅠㅠ지브리 너무 좋아하는데
전 가면 진짜 울것같아요…ㅠㅜㅠ
일본은 여행인프라 개발을 참 잘하는것 같다 유럽이나 서양처럼 화려하고 웅장한 느낌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편하게 찾을수 있다는게 최고의 매력인듯 특히나 애니메이션이 강세인지라 캐릭터 산업만으로 이미 전세계 팬들이 일본행을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것 같다
오랫동안 꿈꾸던 공간인데.. 죽기전에 꼭 가고싶다..
가고싶긴한데 ㅋㅋㅋ 오사카에서도 멀긴머네요 ㅠㅠ
꼭 가보고싶다
형의 음성도 듣기 좋네요
나고야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고야에 사실 딱히 갈만한 곳이 없긴한데 이 계기로 관광객을 늘것 같네요
하지만 한번쯤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히쯔마부시와 미소카츠는 꼭 드셔보시길 ㅎ 참고로 오사카에 우메다 버스정류장에서 나고야까지 3시간이면 갑니다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브리정도 소재랑 테마정도면 디즈니랜드에 비벼볼만한 테마파크나올수도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움..ㅜㅜ....어트랙션같은걸 기대했는데 저건 제2의 지브리박물관아닌고...
제일 친한 일본인 친구(20년친구)가 나고야 토박이라 자주 갔는데 실제로 느낌은 미국 서부와 일본의 느낌이 오묘하게 조합된 도시입니다 대체적으로 건물들이 낮고 서부적인 느낌이 많이납니다 전통 가옥도 많지만 미국 서부 느낌의 하이웨이 inn이나 pub느낌도 많이 나는 도시입니다(시내 보다는 나고야 전체 외곽을 많이다님)
지브리 파크가 나고야 근처로 좋은 이유가, 아이치현과의 인연, 나고야시와의 인연도 있지만!!!! 사실 교통입지적으로 나고야가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바로 신칸센 인데요. 열차가 혈관처럼 이어져 있는 일본이라는 틍성상. 동서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철도선들이 나고야를 지난다는데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도 오사카와 도쿄 사이에 있다보니 관람객들도 균형있게 유치할 수 있고 무엇보다 동서 지역감정이 어느정도 있는 일본 특성상 어느 한쪽만 즐기는데 유리한 테마 파크가 아니라 양쪽 모두가 같은 조건으로 관람하러 가게 되는 테마 파크가 된다는 점도 교통입지적으로 매우 좋은 위치가 아니었나 합니다.
꼭 가보고 싶다
지브리 파크 건설할 만한곳이 현실적으로 큐슈 지방이나 홋카이도, 시코쿠쪽 밖에는 남아도는 넓은 부지가 없을텐데
거기들은 일본에서도 구석진곳에 있고
나고야는 그래도 꽤 일본에서는 거의 중앙에 위치한곳이라
오사카나 도쿄의 딱 중간
그래서 전국민이 접근할때 드는 비용 시간이 어느정도 비슷하고
지브리의 아날로그 감성 생각하면 나고야가 괜찮은 선택같네
저 찾아봤는데 예매사이트가 일본어로만 되어 있어 일본어 모르는 외국인은 예약을 못하겠다 싶었어요ㅠㅠ 예약 안하고 구경만하러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까요?
뜬금없지만 백수골방님의 붉은 돼지에 대한 감상도 궁금하네요!!
간만의 반가운 소식이군요.
하루만에 돌아보는건 절대 무리겠네
테마파크나 놀이 공원이 지브리랑 반대 성향에 가까워서 늦게 지어진거 같고
수긍할만한 지역으로 타협 봤네요
와.. 개미쳤다!!
내 버킷리스트ㅜㅜㅜ
가야해....😊
센과치히로 목욕탕은 꼭가보고싶네
It's wonderful how Studio Ghibli gives us nostalgia for a place we've never been ❤️
이게 문화랑 삶의 조화가아닐까
레고랜드 보다는 수백배 더 스토리도 있고 가보고 싶은곳이다. 이런게 진짜 테마파크이지
일본 여행 가고싶다!!!!
미쳤어 무조건 간다 무조건!!!
wow 이거 좋네요.
테마따윈없는 국내 놀이공원보단 즐길거리가 많을듯
1:10 먼 소리예요... 나고야가 일본 3대 도시 중 하나이고, 나가쿠테시는 나고야 바로 옆에 위치한 베드타운 중 가장 번화한 곳이고 세계박람회도 개최된 곳이며 이케아도 있는데요. 제일 핫하게 떠오르는 곳이고 우리나라 신도시 느낌이에요. 청도군 옥천면 이러고 앉아있다 ㅋㅋㅋㅋㅋㅋ 시골 촌구석에 이케아를 설치할까요? 대도시에서 접근성 좋은 곳에 만들죠. 우리나라로 치면 똑같이 이케아 있는 광명시나 용인시, 고양시 느낌이에요. 뇌피셜하지 마세요.
ㄹㅇ 정보 제공하는 사람이 진짜 무책임하게 영상만드네요
센과 치히로에서 부모님이 돼지가 되는 야시장이 형성이 되었으면 한층더 분위기가 좋았을듯 하네요
저런 느낌의 테마파크는 사람이 적을때 가고 싶지만 매일 넘쳐나겠죠...
0:56 훗(ㅎㅜㅅ)카이도가 아니라 홋(ㅎㅗㅅ)카이도입니다 ㅎㅎ
정말 영국 미국과 더불어 대중문화 3대장 답긴하다 일본…이런건 참 부럽다 이런 지적재산권이 풍부한 나라가 오래도록 어필할 수 있는 거지
6:49
이건 무슨 작품이에요?
"On Your Mark" 뮤직비디오 입니다.
@@kgt8157 감사합니다!!
나고야에 사는 1인 햐햐햐!!! 먼저 가보겠습니다 총총😂
저기에 가면 하루종일도 걸을 수 있겠네요.ㅎㅎ
언젠가는 가겠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PETBOY 아니 좀 가보고 말하라고 무조건 일본억까 하지 말고 ㅋㅋ
일본의 소프트파워는 스토리텔링이 있어서 더욱더 견고해지고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브리 피규어를 수집하는 지브리 팬입니다. 지브리 파크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일본 가면 꼭 방문할 것: 지브리파크
선넘은 바람이분다 이후로 30년 팬생활 접어버렸습니다.
하아...게드전기보나 더 나쁜 바람이 분다...
우리도 메이플스토리 현실에 구현하자
아~ 가고 싶다.
0:54 ㅎㅜㅅ이 아니라 ㅎㅗㅅ 홋카이도입니다
구경가보자
너는 안돼...
오픈하자마자 살인사건 터지나여?
김전일은 연쇄살인이 많아서.... 대참사..
미야자키 하야오 마지막 작품 언제나와ㅜ
지브리 신작 내년에 나온데요!!
드디어 온다 ....
나고야는 여행으로 가기엔 좀 ... 그래서 지프리피크 하나 보러 가기엔 아무래도 좀 그러네요ㅠㅠ 아쉽
저기만은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가보고싶다...
어릴적 미야자키하야오 에니를 늘 좋아한 40대 아저씨인데 이제 일본에 가야할 이유가 생겼군요.
나고야정도면 큰도시고 도요타 및 산업도시느낌인데 무시할정도는아닌듯요
옥천보단 울산이랑 비교하는데 좋을듯
일본을 싫어 하지만 미야자키의 반전 평화를 표현한 애니를 사랑한 한국인이라면 고민을 많이 할듯하다.
가고 싶다.... ㅜㅜ
다양한 ip있어서 부럽
내가 살아있는 한 간다.
개인적으론 센과치히로하구 원령공주가 최고입니다 ㅎㅎ 역시 성우의 나라답게.. 저는 하쿠랑 원령공주 늑대 성우가 제일 좋습니다!
센과치히로는 오직 일본에서만 볼수있는 특색있는 문화를 잘 담아낸것 같습니다 ㅎ
유적지에 무리하게 건설한 부도난 강원도의 레고랜드 vs 가치를 추구한 아이피현의 지브리파크.
2:29
나이스 지브리파크 갔다가 기린공장가서 생맥주 먹고 아주 좋네요
부럽다
한국은 선사시대 문화재 박살내며 지은 적자 투성이 레고랜드인데
원래부터 테마파크는 라이드가 없어도 테마파크가 될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입니다,ㅎㅗㅅ
이마저도 스토리가 좋네
일본은 안가고싶지만 여기는 꼭 가고싶어집니다..지브리파크라니..토토로가 있는 ..지브리파크
嫌ならわざわざ来なくていいです。
動画だけで楽しんでください。
나고야 유학 시절에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곳인데, 그 땐 정말 메이와 사츠키의 집 말고는 아무것도 없이 넓기만 한 곳 했습니다.
이렇게 새단장을 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일본내에서 나고야가 손에 꼽히는 대도시이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노잼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치현과 함께 나고야라는 도시가 이번 기회에 사람들에게 어필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로 일본 내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기에 한여름에 가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ㅋㅋ
위치가 너무 아쉽다 노잼 도시 나고야 주위에 즐길게 하나도 없어요 ㅜㅜ
호오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