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여기서 소옥이 겉으로 드러난 케릭터들에 관심법에 예지예언 해가며, 어차피 그렇고 그런 애...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다니던 애라는 늬앙스의 글들에... 고작 드라마 케릭이고, 아직 케릭터와 나머지 서사가 드러나지 않은 마당에 고작 그 드라마 케릭터에 감정이입해서 힐난하던 이들과 주고받은 댓글들이 기억나네요. 이미 그들의 관념과 사회 안에선 소옥이를 파 묻었던데. 그들도 이번 화 봤겠죠? 물론 아직도 서두에 꺼내신 말처럼 앞서 '소옥이가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안 나왔기에 아직도 절반은 혐케일 가능성이 남아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 이미 판결 다 내려놓고 이미 마녀사냥 다 해놓았던 그들이 그 생각이 바뀔리는 없지만 뭔가 좀 시원한 전개네요.
@@푸바오-w2j 그쵸. 그냥 그렇다고. 추가로 어쩌면... 그런 인간들과 과거의 복작거리는 파편들이 자기 일상에 있고, 그런 것들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소옥이는. 그래서 저는 마지막에 준팍에게 한 말은... 말이라기보다 내어놓은 마음 같이 느껴졌네요. 준팍이 좋고, 준팍이랑 이제는 좀 더 올곧은 사랑... 혹은 자신의 과거가 그리 평범하진 않았다 하더라도 이제 좀 좋은 사람과 좋은 만남을 가져보고 싶은데... 자기는 두려워서 일정관계 이상 나아가지 못하겠고, 상대방도 자기를 그 일정 거리 이내로 두기 꺼려한다고 생각해서 속상함과 원망이 묻은 마지막 말을 했던 거 같은데. 올지 안 올지 모를 비지만, 자기가 아끼는 이가 혹여나 적은 고생이라도 할까봐 우산을 챙겨주는거 보면... 지지난 에피소드에서 했던 비와 우산에 대한 준팍의 독백들의 답변이라고 해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소옥이는 팍이가 내심 자신을 책임져주길 바라는 것 같다 . 본인의 천박한 사랑을 자신도 알고있어서 팍이와의 가벼운 관계를 유지한건데 한편으로는 깊은 관계를 원했던 듯그래서 위험한 상황에 놓인 자신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하고 자신을 지켜주길 바랐는데 , 팍이가 아무말도 못하니 팍과 자신의 관계는 이정도구나 하고 체념한 듯 그래서 우산 안 돌려줘도 된다한건가
와 이 장면은 사실 소옥이의 내면에 숨은 고충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한 것이고 매번 숨겨오며 애써 밝은 척했던 소옥이가 사실은 준팍에게 솔직하게 말하며 마음을 어느정도는 열었다는 느낌을 줬네요 쿠키이전의 마지막 장면은 오히려 소옥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준팍을 더 생각하게 되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옥이라는 캐릭터가 은근히 현실에 흔한 스타일이에요. 이 영상만 놓고 봤을 때 소옥이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소옥이의 서사를 보면서 지팔지꼰이라는 말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긴 하지만 옆에 두고 싶진 않은 계륵 같은 인물상이에요.
댓글 보고 공감가서 나도 댓글 닮. 짧대가 캐릭터의 장점/단점을 다 보여줘서 완벽한 사람은 없다 라는 걸 보여주려 하는 건 앎. 소옥이도 이번엔 그런 맥락에서 마냥 여우짓 하는 게 아니라 사실 그냥 남자들이 꼬이다보니 가벼운 연애관으로 나아가게 됐다 라는 걸 보여주려고 했겠지. 앞으로 진지한 연애를 하고싶어도 이런 배경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하고.. 짧대의 의도는 이해를 하지만, 정말 '굳이?'싶다. 악역에 서사 줘서 독자들한테 어거지로 이해시키는 기분...?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 보면 스토킹 당하는 사람들(특히 여성들)이 많고 거기에 처벌도 제대로 안 되는 걸로 아는데 그런 무거운 문제를 남친 사귀는 와중에 다른 남자들한테 여지주고 다니고 스킨쉽 하면서 다니는 '소옥이'라는 캐릭터에 부여했어야 했나?? 보는 독자들은 앞 회차들로 인해 '여지 준 너가 문제지'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됨. 그사람들 말도 이해가 감. 하지만 실제 피해자들은 헤어졌다는 이유 만으로, 아니면 알바하다가 웃어줬다는 이유 만으로 스토킹 당하는게 대다수거든. 결론은 소옥이가 남친이 있는데도 흘리고 다니는 캐릭터라는걸 잔뜩 보여줘놓고 이제야 피해자의 사정 이라고 준팍과의 연애서사로 엮으려 하니까 괜한 실제 피해자들만 "여지 줬으니까 그런거지" 라는 댓글들 말에 기분나쁘고, 댓들은 "소옥이가 여우짓해놓고 왜저래?" 된거임 ㅋㅋ... 때문에 소옥이란 캐릭터에게 아픔이 있더라도 위의 이유로 정이 안 가고 납득도 안 감. 준팍이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듦. 이건 짧대의 판단미스이자 생각이 짧았다고 봅니다.
'우산은 안 돌려줘도 돼'가 사실 '너도 이런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구나'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도 듦 의미있는 스킨십 편에서 소옥이가 준팍이한테 거리 두고 선 그은 것도 어차피 이런 자기 모습을 이해해주지 못할 걸 아니까 버림받을까봐 겁나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만약 그렇다면 '우산은 안 돌려줘도 돼'라는 게 '우산 돌려주려면 다시 만나야 하니까 그냥 우산 안 받을게 우리 여기까지 하자'라는 뜻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
와 진짜 댓글 내용이 정말 놀라워서 감탄이 다 나오네요… 소옥의 “내가 어떻게 해야돼?”에 대한 답변이 어떻게 소옥의 처신이란 생각을 하신건지?! 어머나 어쩜! 놀라워라 ^^^! 정말 이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럼청난 창의력의 소유자시네요!! 우선 이번 편에서 소옥이 원하거나 바래서 혹은 의도 해서 얻은 호의가 한개도 없었고, 심지어 그렇게 받은 호의에 대해서 충분한 거절 의사 표시를 했는데도 호의로 포장해 멈추지 않는 일방향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대처방법에 대한 질문인데, 이걸 ”소옥의 처신 문제“ 라고 생각하다니 어떤 처신을 더 해야하는지… 스토커 짓도 가해자만의 잘못이 아닌 피해자도 처신을 못한 일부분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실듯
@@전대원-m1t 이전에 말로 했는지 안했는지 대한 직접적 표현은 어디에도 없었죠.. 지금 무시하고 있다고해서 말로 직접적으로 안했을 거다란 개인적인 추측이죠. 장면이나 대사같은 표현이 없다고 해서 했다 안했다라고 말하는건 둘다 근거가 없는거죠 반대로 말로 거절을 하는 장면을 안보여줬지만 이전에 말로 거절한게 통하지 않았단 설정에서 지금은 무시로 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이것도 근거를 찾을만한 부분은 없음. 그리고 현실적으로, 동의없이 집 앞에 꽃두고 가서 하지말라고 정말 경찰에 신고했다 쳐도 주변 순찰 강화 해주는 정도 밖에 도움을 못 줌. 명백하게 뭔가 내 재물이나 신체에 직접적으로 상해나 위협을 행한것도 아니여서 법적근거가 없어서 뭔가 해줄게 없어서 못해주는거임. 마지막으로 무시는 표현을 안한게 아니라 분명하게 거절하고 있는거.
예전 영상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준팍이 소옥이한테 속옷 선물 해주면서 난 친구한테는 속옷 선물 안해준다..? 라는 말 하면서 고백각 잡았는데 소옥이가 모른척 하고 넘어간 거 아니었나욤 근데 이제 와서 난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면.. 이 말에 담긴 의미가 준팍이 자신의 남자친구가 되어서 이런 일들을 막아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그러길 원하면 본인도 단순 fwb 관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난 딱 한 번 스토킹 당했을 때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 저런 게 일상이 된 삶은 어떤 거냐 대체… 댓글 중에 왜 신고 안 하냐는 얘기 있는데 현실적으로 직접적인 폭행을 한 게 아니면 법적인 대응하기 힘들고 영상 내용에 신고한 적 없다는 내용도 없었고 신고한다 해도 그냥 합의하라고 하는 게 대부분이다 신고했다가 보복당할 위험도 크고 저정도로 저런 게 일상이 됐다면 상당히 무기력해졌을 거임 전 영상들 보면 소옥이도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이 있었지만 범죄랑 비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이 영상 보니까 남친 있을 때 준팍한테 들이댄 것도 그 남친이 비정상적인 사람이라 못 헤어지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음 이건 추측)
스토킹은 소옥이 잘못 아니지만 그동안 나온거 봤을때 진짜 철벽친걸까? 싶음 나는 번호따는 사람들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알바할때 남친있으세요?이거 드세요~ 하는 사람 있으면 아뇨 이거 안좋아해서요 하고 돌려주고. 단골로 가는곳에서 적립번호 외우고 말걸면 그냥 거기 안감. 카페 적립도 소옥이도 그냥 느낌왔을거임 2잔? 굳이?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엮이고싶지않으면 아뇨 담에 적립할게요 했겠지
소옥이 입장에서 전 연애나 쫓아다니는 남자들을 다 잘 끊어낸거 같은데 그럼에도 저렇게 막무가내로 연락오는 거라면 너무 무서울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냥 연락오고 구애하는 남자가 많다는 이유로 준이가 소옥이를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이번 편은 소옥이가 불쌍했음. 같이 화내 주거나 무섭겠다고 걱정해주는게 먼저일거 같은데.. 준팍 마음이 그정도인걸까 아님 그만큼 마음주지 않으려고 적당히 거리두는 방어기제일까. 그나저나 아영이 깨알등장 너무 반갑고 아직까지 준팍이랑 아영이 헤어질때 놀이터 그네에 앉아 울며 통화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SNL도 못보겠음 ㅠㅠ
소옥이같은 타입은 충동적으로 연애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공식적으로는 안 사귀어도 할 거 다 한다던지.. 근데 그렇게 성급하게 다가오는 남자들 중에 이상한 사람이 많음 ㅜ 열정적으로 대쉬하다가 헤어지려하면 집착한다던지, 폭발한다던지 뭐 이런 애들; 너무 과한 남자도 조심해야 함
저번 화에서 소옥이는 맞기 싫은 비로 표현됐었죠 자기는 비 맞아도 된다고 하는 준팍과 다르게, 소옥이는 자기때문에 준팍이 피해를 입을까봐, 비와 같은 나라는 존재를 이젠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듯이 우산을 내미네요… 둘의 오해가 풀려서 잘됐으면 좋겠어요 역시 기존 배우들은… 단언 짧대가 최고네요
음.. 모든걸 떠나서 스토킹하는 남자들은 개인개인이 범죄자인건 맞는데 스토리상 소옥이가 보여줘왔던 모습들.. 예를들어 남친이 있는데 준과 단둘이 만나고 스킨쉽하던 모습, 또 그게 자연스럽다는듯 다른 남자에게도 그러던 모습을 보고 과연 어떤 남자가 저 상황에 주저않고 직진을 할 수 있을까? 지나쳐간 남자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굳이 아침에 아무말도 안하는 전화를 받는것도, 차단하지 않는것도. 6개월 전 면접본 매니저가 집주소를 아는것도 의문점은 분명히 있다.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경우는 드물다. "다 그런건 아니야" 라는 논리로 연애를 시작하기엔 리스크가 있는건 분명하다. 사람들이 "선입견" 이라 말하는건 오랜 경험에서 축적된 "생존본능" 이기도 하다.
@@김성희-c6w8m이전에 준팍이랑 썸 탔을 때 소옥이가 남친 있었고 준팍이도 약간 괴로워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아영이랑 남사친문제나 연락문제로 헤어졌는데 자기가 그런 남사친 비슷한 위치가 되었기 때문에 그 화만 봐도 소옥이의 잘못이 없다고 보긴 힘들어요 대놓고 플러팅 했는데
@@soohanlee9892 그니까. 소옥이 헤픈 여자란 판단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가 없음. 1. 남친이 많았었고, 이상한 애들이 많이 걸렸던 것? 2. 남친이 있는 상태에서 준팍이랑 만나고 있던 것? 3. 특유의 성격과 외모, 말투에서 느껴지는 폭스끼? 이정도에서 애둘이 '그렇고 그런 여자'라고 판단하는거 같은데... 1번은 말할 가치도 없고. 3번은 그냥 저런 케릭터 싫어하는 여자들이 저런 케릭터에 넘어가는 남자들이 많은거에 평소 질투가 심하던 여자들의 열폭정도로. 정말 3번은 헤픈 여자의 조건으로 들어가면 어이없는 거라. 그리고 남자 폭스라 불리는 2PM 준호가 저런 매력이 넘치는데 여자들이 또 그런 남자의 매력에는 환장하는 이중성이 웃김. 남자들은 그런 준호한테 질투 안 하는데. 그럼 가장 가능성 높은 2번은 준팍에게 처음 감정 생길 때부터 아직 '안 헤어지고' 있던게 아니라 '못 헤어지'거나, '저렇게 스토커처럼 붙은' 인간들이 있는 x같은 상태여서 뭔가 말 못할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으니 판단유보해야 하는데, 이미 이 시점에서 사정도 모르고 이미 다들 낙인을 찍은거임. 이미 다들 뇌내 멍상으로 '저런 년은...'이라면서 다 돌 들었음.
근데 꼭 저렇게 미친놈들만 꼬이는 애들이 있음. 저 상황들이 소옥이탓인 건 아닌데 소옥이가 나쁜 남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인 것고 맞긴 함. 이전 영상들 보면 안 사귀면서 스킨십, 임자 있는 남자한테 은근히 여지두기, 가벼운 척(?) 본인 이미지를 본인이 안 좋게 만드는 액션을 엄청 함. 준팍이랑 제대로 만나면 버릇 좀 고치고 서로 충실히 사랑하고 받을 줄 알게 되려나
진짜로 매력이 있어서 별 행동 안했는데 남자가 꼬이는 사람 만나봤음. 처음 썸 탈땐 '너가 여지를 준 건 아니고?'라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음. 내가 그렇게 꼬이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그 상황이 참 이해하기 힘든 것 같음. 그리고 또 하나 안 사실은 오랫동안 옆에서 지켜보니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더라.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며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가 너무 많다는 것에 놀랐음.
도대체 준팍 하자가 뭔데...? 하자 많으니까 소옥이가 안 만난다? 난 너무 이해가 안 감... 소옥이도 이 편에선 피해자지만 어쨌든 남자친구 있는데도 다른 남자들한테 하는 태도가 충분히 문제가 될 만하고 남자 관계 복잡한 건 사실인데 이게 왜 소옥이 전남친만의 문제가 되는 건지... 오히려 준팍이 소옥 안 만나는 이유는 너무 명확해서 잘 알겠는데 소옥이가 준팍 안 만나는 이유는 어장 말고 뭐가 있나 싶다
어.. 근데 저런 사람이 한 두명이면 모를까 여러명이 계속 그러는거면 피해자가 만만해서 그러는 게 아닐까 싶어요. 예쁘고 안 예쁘고 도화살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다고 예쁘고 도화살 많은 아이돌들이 다 저런 놈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예쁘지만 안 만만해서 그런 짓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소옥이가 좀더 강경하게 대처하고 자기한테 피해를 주면 개지랄맞게 행동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너무 유하게 행동하진 않았나 싶네요. 소옥이 성격이 원체 갈등을 싫어하고 좋게 좋게 넘어가자 일 수도 있구… 착하고 유순하다고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만 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옥이도 나한테 다들 왜 이럴까 라는 비생산적인 생각에 빠지지말고 (세상이 원래 그러니까) 아 세상이 이렇네? 그럼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좀더 적응력 있게 강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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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영아 - 김아영 instagram.com/aoung__
준빵 - 조교 www.youtube.com/@junbbang_jogyo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배우지원 - short_audi@naver.com
준빵-조교는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라닭 치킨은 맛있는게 죄, 소옥이는 이쁜게 죄; 준박은 잘생긴게 죄. 100% 순통다리살 푸라닭, 날파리 꼬이는게 죄는 아니잖아 ㅠㅠ
개맛있겠다
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SNL 아니에요?”
“여기 짧대..”
“아 ㅈㅅ합니다”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감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옥이가 어떻게 행동했든 상대가 거절했는데 매일 집에 찾아오고 주변사람들한테 전화거는건 정당화가 안 되죠.. 범죄는 범죄고 피해자 탓하지마세요 제발 안그래도 피해자탓, 2차가해가 만연한 사회인데 소옥이가 헤프다느니 업보라느니 하는 댓글때문에 속터져서 댓글 달고 갑니다..😭
근데 그상황을 지금썸남한테 얘기하면 썸남은 어떤 답을 해야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게 맞을까요??? 해결은 해줄수있는걸까요?? 다들 썸남입장에서 댓글다는거같아서 물어봅니다
@@Yu_0229해결해달라고 말하는거 아님. 그냥 그렇다고
몇 달 전에 여기서 소옥이 겉으로 드러난 케릭터들에 관심법에 예지예언 해가며, 어차피 그렇고 그런 애...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다니던 애라는 늬앙스의 글들에... 고작 드라마 케릭이고, 아직 케릭터와 나머지 서사가 드러나지 않은 마당에 고작 그 드라마 케릭터에 감정이입해서 힐난하던 이들과 주고받은 댓글들이 기억나네요. 이미 그들의 관념과 사회 안에선 소옥이를 파 묻었던데. 그들도 이번 화 봤겠죠? 물론 아직도 서두에 꺼내신 말처럼 앞서 '소옥이가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안 나왔기에 아직도 절반은 혐케일 가능성이 남아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 이미 판결 다 내려놓고 이미 마녀사냥 다 해놓았던 그들이 그 생각이 바뀔리는 없지만 뭔가 좀 시원한 전개네요.
@@푸바오-w2j 그쵸. 그냥 그렇다고. 추가로 어쩌면... 그런 인간들과 과거의 복작거리는 파편들이 자기 일상에 있고, 그런 것들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소옥이는. 그래서 저는 마지막에 준팍에게 한 말은... 말이라기보다 내어놓은 마음 같이 느껴졌네요. 준팍이 좋고, 준팍이랑 이제는 좀 더 올곧은 사랑... 혹은 자신의 과거가 그리 평범하진 않았다 하더라도 이제 좀 좋은 사람과 좋은 만남을 가져보고 싶은데... 자기는 두려워서 일정관계 이상 나아가지 못하겠고, 상대방도 자기를 그 일정 거리 이내로 두기 꺼려한다고 생각해서 속상함과 원망이 묻은 마지막 말을 했던 거 같은데. 올지 안 올지 모를 비지만, 자기가 아끼는 이가 혹여나 적은 고생이라도 할까봐 우산을 챙겨주는거 보면... 지지난 에피소드에서 했던 비와 우산에 대한 준팍의 독백들의 답변이라고 해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일반인 여자에 해당하는 소옥이가
연예인급으로 인기가 있으면 이쁜게 죄가 되어버리는데, 연예인급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죠
와 슬픈 마음 표현했다가 다시 애써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걸 표현하기 위해서 현관불 꺼졌다가 켜지는거 타이밍 잘 맞춰가지고 촬영한거 진짜 연출력 대박이다...
이거 진심👍🏻
와아.. 그렇게 보니깐 또 그렇네요... 소름..
센서등이라 움직여서 켜진 거 아님? ㅋㅋㅋㅋ
제작진 어리둥절
??? : 우리가??
'남자' 문제인데, '남자 문제'로 피해자에게 부담이 지워지는 면이 있었네요.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제 세상이 넓어지네요. 잘 봤습니다👍👍
덕분에 제 세상이 넓어진다는 표현이 참 와닿네요
크..
윗 답들 크.. 이야.. 는 혹시 비꼬는거인가요?? 😂😂
페미컷
@@조-g5o뭔소릴 하는거야
6:39초에 센서등 다시 켜지는 타이밍 ㅁㅊ... 덕분에 울음참는 눈이 더 잘 보임.. 대사할 때도 불 꺼져있어서 소옥의 대사가 더 덤덤하게 전해지는 느낌
진짜 준팍이 소옥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진짜구나 그렇다고 생색내고 티내진 않는 속깊은 개 호감..
마지막 소옥님의 울음을 꾹 눌러담으며 뱉는 '우산은 안돌려줘도 돼' 라는 대사와 표정이 너무 슬프네요...
연기 너무 좋았어요~
이모티콘 어케 쓰신거임?
@@올그-g1v 그런데 저 케이스는 조금 상황이 다르지 않나요? 저건 범죈데.. 범죄들한테 서사를 부여하거나 피해자한테도 너 진짜 잘못한거 없어? 하는건 조금 위험한 발상인것같아요
@@올그-g1v보복이니 보상이니 자기합리화 처 때리는 개가튼 생각에 합리적인 척 단어 같다 붙히지 마세요.
이러니저러니해도 행위가 불법이나 범죄라면. 그건 죄입니다.
정신나간 놈한테 친절히 최신 밈들까지 알려주는 준팍 그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도도독독독독 커즈하하하하합보이
거덕인지도모르곸ㅋㅋㅋㅋ
소옥이는 팍이가 내심 자신을 책임져주길 바라는 것 같다 .
본인의 천박한 사랑을 자신도 알고있어서 팍이와의 가벼운 관계를 유지한건데 한편으로는 깊은 관계를 원했던 듯그래서 위험한 상황에 놓인 자신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하고 자신을 지켜주길 바랐는데 , 팍이가 아무말도 못하니 팍과 자신의 관계는 이정도구나 하고 체념한 듯
그래서 우산 안 돌려줘도 된다한건가
나도 이렇게 생가했슴 ㅠㅠㅠㅠㅠㅠㅠ
준팍도 너무 심란할듯
이 생각을 나만 한 게 아니였구나.
그러면서 다시 연락오길 기다릴듯
일반인이 연예인급으로 이쁘면 상대방도 급이 맞아야 인간관계가 성립합니다, 개나 소나 다 만나고 다니는건 일반인도 마찮가지인데 이쁘다는 이유로 친구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연예인이 많아요; 일반인들은 연예인을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평생 살면서 이뻤던적 1도 없었으니 일반인이 연예인급을 이해못하는건 어쩔수 없겠죠
아영이 깜짝방문 뭔뎈ㅋㅋㅋㅋ 아영님 오랜만에 짧대에서 보니까 너무 반갑자나!!!
대체 어느부분에 나와요?
다시 봤다는. ㅋㅋ 관찰력이... 정말 잠깐 나왔던데..
어디.. 나와요?
04:02초에 나오네욬ㅋㅋㅋ 우와..
??: 에어파슬 끼구 일해야 능률이 올라갑니당~
5:42 불 꺼지고부터 진심 말하는 소옥이 연출 너무 좋다ㅠㅠ
"멈춰있던 소옥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소옥이는 조연출시점에서 잔망스럽게 살아숨쉬고 있었다구우우웃!!!! ㅋㅋ
@@best_aidol하..이 감성 넘치는 댓글에...
@@withme1412 잔망미 넘치는 소옥 귀엽다구 ㅠㅠ
내가 소옥이였어도 .. 남자가 너무 무섭고 못 믿게 될 것 같다. 그러다보면 마음에 드는 남자가 생겨도 사귀려는 마음보단 가볍게만 만나고 싶겠지.. 맨 처음엔 준팍이랑 왜 안 사귀고 저렇게만 만나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 어느정도 이해는 감 ㅜ
처음에 소옥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크게 놀라는 것 마지막에 나오는 전남친의 스토킹 때문이구나
헐..
잠깐 나온 아영이때문에 조연출시점이 너무 기대된다...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네요
엥 어디서 아영 나와요
치킨 몰래 먹다 걸리고 튐
준빵조교 나온것도 웃김 소옥이보러왔나 ㅎㅎ
아영이 뛰어가면서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갑니다 하는거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써역
@@서연-o3w4분 30초 시간 태그 몰랑
@@서연-o3w 4:21
@@서연-o3w4:21쯤
@@서연-o3w 4:22에 있네요~!
초반에 소옥이가 일상 소음에도 깜짝 깜짝 놀라는게 복선이었나
ㅇㅏ....!!!
와 헐... 왜 놀라나 했는데
초반부터 다시 돌려보면 다 떡밥회수임
카페 번호쓸때 망설이는 것도
진짜 그런거면 너무 안쓰럽다...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렇게 민감한거임
와 그러네 미쳤따 ㅇ이 댓은 올라가야한다
준팍이 진짜 예의가 올바르네 진짜루. 마지막이 진짜 올바른 예의란 이런것이다 를 보여준다
준팍 저런 마인드는 모든 남자들이 배워야 함( 나 포함)
@@설빙-n5e 여자신거같은데..
얘네 둘은 왜 갑자기 세기의 아름다운 비운의 커플인척 하는건지.. 서로 애인 있을때 만나서 사귀지만 않고 즐길거 다 즐겼으면서 뭔… 예뻐서 의도치 않게 안좋은 남자가 꼬이긴 해도 애초에 남친 있을때 거짓말하면서 선긋는 준팍한테 꼬리친게 소옥이 아닌가…
올리자ㅏ
ㄹㅇㅋㅋ 역겨움 갼
애초에 fwb..
준파크는 헤어지고 만났어유
물론 첫만남은 준팍이가 아영이랑 아직 사귀고 있었을 때지만 그때도 선 그었었고 아영이랑 헤어지고 나서 만났을 때도 처음에는 준팍이가 당분간 연애는 못할 거 같다고 하면서 선 그었어요... 그리고 소옥이는 남친이 있었던 게 정말 맞는지 모르겠어요,,
와 마지막 통화장면보고 역시 준팍은 실망 시키지 않는구나. 했음ㅋ 존멋탱 소옥이랑 준팍 스토리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ㅎ
와 이 장면은 사실 소옥이의 내면에 숨은 고충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한 것이고 매번 숨겨오며 애써 밝은 척했던 소옥이가 사실은 준팍에게 솔직하게 말하며 마음을 어느정도는 열었다는 느낌을 줬네요
쿠키이전의 마지막 장면은 오히려 소옥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준팍을 더 생각하게 되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 전남친도 소옥이 전남친처럼 사귈 때 말해줬던 내 비밀들, 나랑 잔 거 다 말하고 다니는데 이거 진짜 소옥이 잘못 아니다 전남친이 그런 사람인 거 알고 만난 것도 아니고.. 다들 입장 이해를 못하는 듯
소옥이가 처음에 자꾸 준팍이 등장, 벨에 깜짝 깜짝 놀래는 씬들은.. 갑자기 연락오고 나타나고 주고가는 그런 남자들에게 자주 놀래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 그 연출력에 한번,, 놀랬지만 슬프다ㅠㅠ
4:02 아영언니 카메오오ㅠㅠㅠㅠㅠㅠ 반가워죽겠어요ㅠㅠㅠㅠ
영아 못잃어ㅠㅠㅠㅠ
준팍 실물 길가다 봤는데 진짜 잘생기심 ㅜㅜ 실례일까봐 말은 못걸고 지나갔는데 사연 있는 얼굴.. 딱 배우상이셔 진짜
소옥이라는 캐릭터가 은근히 현실에 흔한 스타일이에요.
이 영상만 놓고 봤을 때 소옥이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소옥이의 서사를 보면서
지팔지꼰이라는 말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긴 하지만 옆에 두고 싶진 않은 계륵 같은 인물상이에요.
준소 점점 미모가 더 예뻐지네 ㅠㅜㅠㅜ
댓글 보고 공감가서 나도 댓글 닮.
짧대가 캐릭터의 장점/단점을 다 보여줘서 완벽한 사람은 없다 라는 걸 보여주려 하는 건 앎. 소옥이도 이번엔 그런 맥락에서 마냥 여우짓 하는 게 아니라 사실 그냥 남자들이 꼬이다보니 가벼운 연애관으로 나아가게 됐다 라는 걸 보여주려고 했겠지. 앞으로 진지한 연애를 하고싶어도 이런 배경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하고.. 짧대의 의도는 이해를 하지만, 정말 '굳이?'싶다. 악역에 서사 줘서 독자들한테 어거지로 이해시키는 기분...?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 보면 스토킹 당하는 사람들(특히 여성들)이 많고 거기에 처벌도 제대로 안 되는 걸로 아는데 그런 무거운 문제를 남친 사귀는 와중에 다른 남자들한테 여지주고 다니고 스킨쉽 하면서 다니는 '소옥이'라는 캐릭터에 부여했어야 했나?? 보는 독자들은 앞 회차들로 인해 '여지 준 너가 문제지'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됨. 그사람들 말도 이해가 감. 하지만 실제 피해자들은 헤어졌다는 이유 만으로, 아니면 알바하다가 웃어줬다는 이유 만으로 스토킹 당하는게 대다수거든. 결론은 소옥이가 남친이 있는데도 흘리고 다니는 캐릭터라는걸 잔뜩 보여줘놓고 이제야 피해자의 사정 이라고 준팍과의 연애서사로 엮으려 하니까 괜한 실제 피해자들만 "여지 줬으니까 그런거지" 라는 댓글들 말에 기분나쁘고, 댓들은 "소옥이가 여우짓해놓고 왜저래?" 된거임 ㅋㅋ... 때문에 소옥이란 캐릭터에게 아픔이 있더라도 위의 이유로 정이 안 가고 납득도 안 감. 준팍이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듦. 이건 짧대의 판단미스이자 생각이 짧았다고 봅니다.
영상을 다보고 다시 보니까 소옥이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는 액션이 과한 것이 이전 사건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서 반사신경처럼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하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소옥이 우는 거 보고 개맘찢어졋다가 준팍 마지막 보고 극복
6:45 와 여기서부터 표정연기 미쳤네
복숭아 뇸뇸하면서 먹다가 소옥이 씬에서 멈췄다가 준팍 통화씬에서 복숭아 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특히 피어나 내도도도독이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ㅠㅠㅠㅠㅠㅠ
'우산은 안 돌려줘도 돼'가 사실 '너도 이런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구나'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도 듦 의미있는 스킨십 편에서 소옥이가 준팍이한테 거리 두고 선 그은 것도 어차피 이런 자기 모습을 이해해주지 못할 걸 아니까 버림받을까봐 겁나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만약 그렇다면 '우산은 안 돌려줘도 돼'라는 게 '우산 돌려주려면 다시 만나야 하니까 그냥 우산 안 받을게 우리 여기까지 하자'라는 뜻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
ㅋㅋㅋ이해 ㅈ도 안되고 이해 ㅈ도 하고싶지 않긴 해
@@user-gidsehjihv 이쁜 말해 이쁜아
@@los6363 저 분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길래 저런 말이 나올까요. 삶이 참 비참할듯하네요.
@@user-gidsehjihv가서 픽고나 보세요
@@hoo8659 뭐 가끔 안 좋은 날들을 살아야 할 때가 있잖아요 저 분도 그래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7:55 남주혁 특유 소리 발성이랑 비슷해서 엄청 신기하고 좋다…
04:18 영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L 찾다가 아니라니까 명대사 날려주면서 퇴장
"니가 처신을 잘해야지"라는 생각을 참아낸 준팍에게 찬사를.
물론 당연히 소옥만의 문제가 아닌건 맞음. 근데 저 상황에선 그 말이 떠오를 수밖에 없음. 준팍 멋지다.
와 진짜 댓글 내용이 정말 놀라워서 감탄이 다 나오네요…
소옥의 “내가 어떻게 해야돼?”에 대한
답변이 어떻게 소옥의 처신이란 생각을 하신건지?!
어머나 어쩜! 놀라워라 ^^^! 정말 이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럼청난 창의력의 소유자시네요!!
우선 이번 편에서 소옥이 원하거나 바래서 혹은 의도 해서 얻은 호의가 한개도 없었고,
심지어 그렇게 받은 호의에 대해서
충분한 거절 의사 표시를 했는데도
호의로 포장해 멈추지 않는 일방향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대처방법에 대한 질문인데,
이걸
”소옥의 처신 문제“ 라고 생각하다니 어떤 처신을
더 해야하는지…
스토커 짓도 가해자만의
잘못이 아닌 피해자도 처신을
못한 일부분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실듯
@@unusual_but_funny그냥 쌩까는거랑 말로 하지말라고 신고한다고 하는게 같다고 생각함?
@@unusual_but_funny한두번은 그럴수있지만 반복되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없는지 돌아봐야함
@@unusual_but_funny끼리끼리는 과학이다 라는말이 있죠
얼마나 남자를 쳐만나고 다녔으면 저런애들만 꼬일까 ㅋㅋ
@@전대원-m1t 이전에 말로 했는지 안했는지 대한 직접적 표현은 어디에도 없었죠.. 지금 무시하고 있다고해서
말로 직접적으로 안했을 거다란 개인적인 추측이죠.
장면이나 대사같은 표현이 없다고 해서
했다 안했다라고 말하는건 둘다 근거가 없는거죠
반대로 말로 거절을 하는
장면을 안보여줬지만
이전에 말로 거절한게 통하지 않았단 설정에서 지금은 무시로 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이것도 근거를 찾을만한 부분은 없음.
그리고 현실적으로, 동의없이 집 앞에 꽃두고 가서 하지말라고 정말 경찰에 신고했다 쳐도 주변 순찰 강화 해주는
정도 밖에 도움을 못 줌.
명백하게
뭔가 내 재물이나 신체에
직접적으로 상해나 위협을 행한것도 아니여서 법적근거가 없어서 뭔가 해줄게
없어서 못해주는거임.
마지막으로 무시는 표현을 안한게 아니라
분명하게 거절하고 있는거.
7:31 그래도 준팍이 진짜 어른스럽게 잘 대처했네..
예전 영상이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준팍이 소옥이한테 속옷 선물 해주면서 난 친구한테는 속옷 선물 안해준다..? 라는 말 하면서 고백각 잡았는데 소옥이가 모른척 하고 넘어간 거 아니었나욤 근데 이제 와서 난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면.. 이 말에 담긴 의미가 준팍이 자신의 남자친구가 되어서 이런 일들을 막아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그러길 원하면 본인도 단순 fwb 관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카페 방문 하루만에 포인트가 150만이라니 ㅋㅋㅋㅋ 이런 거 찾아보는 짧대의 묘미
남자 문제가 소옥이의 남자 문제가 아니라 남자들 문제라는 의미를 담고있네요
남자들이 아니라 문제있는 남자입니다..
이딴 식으로 해석하는 애가 있네ㅋㅋ
@@김의재-f3d 어떤식인데요?
@@띱 이 영상에서 말하고 싶은 바를 ‘남자들 문제’ 라는 말로 표현하는 건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맞음 처음엔 제목 보고 소옥이가 또.. 이랬는데 다보고나니 진짜 남자들 문제 였네요. 짧대가 항상 이중성 의미를 잘 담아내는 듯
난 딱 한 번 스토킹 당했을 때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 저런 게 일상이 된 삶은 어떤 거냐 대체… 댓글 중에 왜 신고 안 하냐는 얘기 있는데 현실적으로 직접적인 폭행을 한 게 아니면 법적인 대응하기 힘들고 영상 내용에 신고한 적 없다는 내용도 없었고 신고한다 해도 그냥 합의하라고 하는 게 대부분이다 신고했다가 보복당할 위험도 크고 저정도로 저런 게 일상이 됐다면 상당히 무기력해졌을 거임 전 영상들 보면 소옥이도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이 있었지만 범죄랑 비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이 영상 보니까 남친 있을 때 준팍한테 들이댄 것도 그 남친이 비정상적인 사람이라 못 헤어지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음 이건 추측)
진짜 친한 친구가 소옥이처럼 남자 문제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ㅆㅂ 아랫도리 거세해도 모자를 놈들) 바로 옆에서 보는 내 입장에선 저것들이 문제인데 주변은 다 내 친구가 처신 못해서라고 하더라... 다 맞다고 해도 누가 스토킹하나요..ㅆㅂ...
여자의 잘못이 있든 없든 저런여자랑 연애하면 진짜 힘든건 사실.. 피곤한건 둘째치고 내 여자라는 생각이 안듬
그리고 꼭 이쁘다고 다 저러지 않음
아니 어떻게 대처해ㅠㅠ 경찰에 연락해도 확실하게 피해 없으니까 그냥 순찰 돌다 가시고.. 연락 안하고 끊고 차단해도 어떤 방법으로등 오는데 너무 아니까 댓글들 보고 울화통 터진다..
소옥의 솔직한 멘트와 마지막 준팍의 예의있는 멘트 너무 감동이야 둘이 잘어울린다😥
화려한 소옥의 삶과 그렇지 않은 내면을 잘 드러낸 장면인듯...복도식 아파트 낡은 문 정돈되지 않은 집 그리고 닫힌 소옥의 맘 그리고 서성이는 준팍의 모습 모든게 인간의 상처를 잘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4:48 소옥이 집 비번 풀때 팍이 일부러 창밖을 보는 센스…
오랜만에 소옥이 준팍 스토리 너무 좋으네요~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예상치 못했음 ㅋㅋㅋ
'우산은 안 돌려줘도 돼' 둘의 사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 해버리네
왜여..?
@@Chloe-t5i6l우산을 돌려주려면 얼굴을 한 번 더 봐야하니까!
@@포뇨-z3v그럼 소옥은 준팍만날맘이 없는건가요?
@@Puma-ib2bs그렇게 해석되죠
아니 아무리 소옥이가 인기가 많은 캐릭터 라지만 저건 좀 과한 설정인거 같은데 연예인 사생팬 클라스잖어 5~6년 시달렸으면 정상적인 사람은 신고를 했어야지 아무 조취도 안하고 힘들어하면 어케
제말이.. 과해서 오글거려유ㅠ
조치
소옥님이 이상한 상황에 무뎌져가시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 그런 녀석들은 초창기에 주변에서 같이 족쳤어야 됐는데....😢
하커플 보다가 이 커플 보니까 감미롭네…
4:17 ㅋㅋㅋㅋ 아영잌ㅋㅋ 뭐야 ㅋㅋㅋㅋ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징 ㅋㅋㅋㅋ
스토킹은 소옥이 잘못 아니지만 그동안 나온거 봤을때 진짜 철벽친걸까? 싶음
나는 번호따는 사람들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알바할때 남친있으세요?이거 드세요~ 하는 사람 있으면 아뇨 이거 안좋아해서요 하고 돌려주고. 단골로 가는곳에서 적립번호 외우고 말걸면 그냥 거기 안감.
카페 적립도 소옥이도 그냥 느낌왔을거임 2잔? 굳이?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엮이고싶지않으면 아뇨 담에 적립할게요 했겠지
난 제대 후 첫 연애가 4살 연상 인기 많은 누나였는데 초기때는 내 여자친구인데 인기 많고 남자꼬이니 자부심도 느껴지고 믿어서 신경 안썼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진짜 사랑하기도 바쁜데 다른곳에 에너지쓰고 하니 못만나겠더라.. 둘다 이해가됨
추천 하고 갑니다
소옥이 입장에서 전 연애나 쫓아다니는 남자들을 다 잘 끊어낸거 같은데 그럼에도 저렇게 막무가내로 연락오는 거라면 너무 무서울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냥 연락오고 구애하는 남자가 많다는 이유로 준이가 소옥이를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이번 편은 소옥이가 불쌍했음. 같이 화내 주거나 무섭겠다고 걱정해주는게 먼저일거 같은데.. 준팍 마음이 그정도인걸까 아님 그만큼 마음주지 않으려고 적당히 거리두는 방어기제일까. 그나저나 아영이 깨알등장 너무 반갑고 아직까지 준팍이랑 아영이 헤어질때 놀이터 그네에 앉아 울며 통화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SNL도 못보겠음 ㅠㅠ
예전에 소옥이 남친 있을 때 계곡 놀러가고, 저번 편에서도 애매모호한 스탠스 취해서 준팍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 전..
소옥이가 준이한테 흘리고 끼부린건 준이가 마음에들어서 그랬던거고 관계정립을 하지 못하는건 과거의트라우마 때문인게 밝혀졌네요.. 소옥이 너무불쌍해😢
신고 안해봤을거 같지는 않은데 우리나라 스토킹 법이 약해서 넘 안타깝고 안쓰럽다.. 준이대신내가 니 잘못아니라고 말해주고싶음
7:45 도도독 돼라 팅글 미친다..
연애나 인간관계가 직업, 일도 아니고 내가 무슨 연예인도아니고 어떻게 모든 방면에서 칼같고 완벽할 수 있겠음...근데 매력적인 여자라는 이유로 남들이 생각하기 쉽게 헤프다고 단정지어버리면 너무 힘들거같음
@@liiiii1076 '이유가 있어서' 스토킹을 당했다는 말로 들리는데, 세상 어떤 범죄가 '이유가 있어서' 정당화 됩니까?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liiiii1076 내가뭐 쟈가 완벽하댔나... 매력적인 여자이기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기 편한 방식으로 사람을 정의내린다는뜻인디...
역시 마지막 짧대감성 한스푼까지 완벽!!
근데 몇년동안 궁금한건데 준팍의 계절은 항상 가을인건가?
이커플나오면 짧대감성이 억지감성 극대화되는느낌....아니 애초에 아무리 도화살이 있어도 저렇게 미친남자만 꼬이면 남자한테 끼부리는것도 자제하게될텐데 소옥은 그러지도않고 허허...준팍도 소옥이랑 있을땐 캐릭터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ㅜ
그래도 소옥이의 말에 '네 잘못이 아니잖아' 같은 말 표현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뭔가 우산은 안돌려줘도 돼 라는 말은 감정을 정리하면서 뱉는 말인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
4:03 헐 영아다 !!!!!!! 🥹🤍
소옥이같은 타입은 충동적으로 연애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공식적으로는 안 사귀어도 할 거 다 한다던지..
근데 그렇게 성급하게 다가오는 남자들 중에 이상한 사람이 많음 ㅜ 열정적으로 대쉬하다가 헤어지려하면 집착한다던지, 폭발한다던지 뭐 이런 애들;
너무 과한 남자도 조심해야 함
오랜만이다 소옥이 ㅋㅋ 조연출 보고싶다😂
저번 화에서 소옥이는 맞기 싫은 비로 표현됐었죠
자기는 비 맞아도 된다고 하는 준팍과 다르게, 소옥이는 자기때문에 준팍이 피해를 입을까봐, 비와 같은 나라는 존재를 이젠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듯이 우산을 내미네요…
둘의 오해가 풀려서 잘됐으면 좋겠어요 역시 기존 배우들은… 단언 짧대가 최고네요
아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l 아니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짖쩌 개웃겨 ㅋㅋㅋ 에어팟을 끼고 어쩌고 하면서 뛰어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8 아니 왜 아무도 아영이 언급안해줘ㅜ아영언니 짧대에서 보니까 새삼 반갑쟈나ㅠㅜ~~~!!!!
스토킹은 범죄다..진짜 나도 아직도 작은 소리에도 놀람..가볍게 그냥
깊어지지 않는 관계가 좋음 문 두드리는 소리 비번 틀리는 소리 너무 무서움
스토커 처벌법 강화해야함
뭔가 과거가 많아 보이는, 남자가 꼬이는 여자랑 썸탈 때 연인으로 넘어가기 꺼려지긴 함.
그런 사람을 처음 만나는거면 당연히 폴인럽하겠지만 한 번 겪어보고 나서는 사귀면 내 감정이 힘들어질 게 뻔하니까 쉽지 않음.
여자도 마찬가지일 듯.
음.. 모든걸 떠나서 스토킹하는 남자들은 개인개인이 범죄자인건 맞는데 스토리상 소옥이가 보여줘왔던 모습들.. 예를들어 남친이 있는데 준과 단둘이 만나고 스킨쉽하던 모습, 또 그게 자연스럽다는듯 다른 남자에게도 그러던 모습을 보고 과연 어떤 남자가 저 상황에 주저않고 직진을 할 수 있을까? 지나쳐간 남자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굳이 아침에 아무말도 안하는 전화를 받는것도, 차단하지 않는것도. 6개월 전 면접본 매니저가 집주소를 아는것도 의문점은 분명히 있다.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경우는 드물다. "다 그런건 아니야" 라는 논리로 연애를 시작하기엔 리스크가 있는건 분명하다. 사람들이 "선입견" 이라 말하는건 오랜 경험에서 축적된 "생존본능" 이기도 하다.
4:24 영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소옥이 나온 이전 영상들 보고 오면 '흠...'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니까 ㅋㅋㅋㅋㅋ 난 준팍과 소옥의 관계가 정리되길 이전 영상부터 계속 바라고 있었음
과일에 날파리가 꼬이면, 과일이 처신을 잘해야 날파리가 안생기나요; 왜 날파리같은 해충에 감정이입이 가능하죠? 멀쩡한 과일이 아깝다고 생각할텐데, 왜 멀쩡한 과일을 찔러보며 의미부여 하는겁니까?
나랑 같은 사람 찾았다 ㅠㅠ
근데 막상 소옥이 준팍한테 말고는 꼬리친적은 딱히 없음
@@김성희-c6w8m이전에 준팍이랑 썸 탔을 때 소옥이가 남친 있었고 준팍이도 약간 괴로워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아영이랑 남사친문제나 연락문제로 헤어졌는데 자기가 그런 남사친 비슷한 위치가 되었기 때문에 그 화만 봐도 소옥이의 잘못이 없다고 보긴 힘들어요 대놓고 플러팅 했는데
@@soohanlee9892 그니까. 소옥이 헤픈 여자란 판단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가 없음.
1. 남친이 많았었고, 이상한 애들이 많이 걸렸던 것?
2. 남친이 있는 상태에서 준팍이랑 만나고 있던 것?
3. 특유의 성격과 외모, 말투에서 느껴지는 폭스끼?
이정도에서 애둘이 '그렇고 그런 여자'라고 판단하는거 같은데...
1번은 말할 가치도 없고. 3번은 그냥 저런 케릭터 싫어하는 여자들이
저런 케릭터에 넘어가는 남자들이
많은거에 평소 질투가 심하던 여자들의 열폭정도로.
정말 3번은 헤픈 여자의 조건으로 들어가면 어이없는 거라.
그리고 남자 폭스라 불리는 2PM 준호가 저런 매력이 넘치는데
여자들이 또 그런 남자의 매력에는 환장하는 이중성이 웃김.
남자들은 그런 준호한테 질투 안 하는데.
그럼 가장 가능성 높은 2번은 준팍에게 처음 감정 생길 때부터
아직 '안 헤어지고' 있던게 아니라 '못 헤어지'거나, '저렇게 스토커처럼 붙은'
인간들이 있는 x같은 상태여서 뭔가 말 못할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으니
판단유보해야 하는데, 이미 이 시점에서 사정도 모르고 이미 다들 낙인을 찍은거임.
이미 다들 뇌내 멍상으로 '저런 년은...'이라면서 다 돌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3 미쳤다 ㅋㅋㅋㅋ
근데 꼭 저렇게 미친놈들만 꼬이는 애들이 있음. 저 상황들이 소옥이탓인 건 아닌데 소옥이가 나쁜 남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인 것고 맞긴 함. 이전 영상들 보면 안 사귀면서 스킨십, 임자 있는 남자한테 은근히 여지두기, 가벼운 척(?) 본인 이미지를 본인이 안 좋게 만드는 액션을 엄청 함. 준팍이랑 제대로 만나면 버릇 좀 고치고 서로 충실히 사랑하고 받을 줄 알게 되려나
소옥이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소옥이도 문제는 맞음 애초에 fwb로 파트너짓하고 다니는게 정상도아니고.. 준팍 처음만났을때도 사귀지도 않는데 계속 스킨십 아무렇지도않게하고... 예전편 쭉 봐왔던사람들은 잘알꺼
진짜로 매력이 있어서 별 행동 안했는데 남자가 꼬이는 사람 만나봤음. 처음 썸 탈땐 '너가 여지를 준 건 아니고?'라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음. 내가 그렇게 꼬이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그 상황이 참 이해하기 힘든 것 같음. 그리고 또 하나 안 사실은 오랫동안 옆에서 지켜보니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더라.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며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가 너무 많다는 것에 놀랐음.
남소옥 배우.. 진짜 매력적이다. 실제성격이랑 배역 이질감 뭐냐ㅎㅎ
근데, 과거 남친 있는데도, 남자들이랑 1박2일로 여행가고 같이 자고오고 그러지 않았나?
물론, 헤어지고 나서 뒤에서 저러는 남자들도 문제지만, 소옥이도 그닥...남친 있다면서 그렇게 노는 것도 좀..
끼리끼리 아닌가 싶네.
소옥님 첫씬에 순간 칼단발하신줄 알고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연기 해주셔서 두분 다 감사합니다
아영언니 닮은 사람이 같이 치킨 먹고 있길래 몇번이고 돌려봤어욬ㅋㅋㅋ
짧대에서 보는 영아말고 아영 🙊ྀི
이렇게라도 보니까 반가워요! 반가워요 헤이 !
헙..귀여운 리본 단 원숭이 임티는 모죠!!
@@hypevibe__ 자꾸 댓글이 사라지는거 같아서 .. 설명으로 알려드릴게요! sns.keyboard 치시고 들어가시면 특수문자 누르시고 내리다보면 저 리본원숭이 나옵니다!
2:06 와 준빵조교 몸 좋은거 지금 알았음...운동하나보네
소옥이 목소리 미쳤다 진짜 ㅠㅠ
도대체 준팍 하자가 뭔데...? 하자 많으니까 소옥이가 안 만난다? 난 너무 이해가 안 감... 소옥이도 이 편에선 피해자지만 어쨌든 남자친구 있는데도 다른 남자들한테 하는 태도가 충분히 문제가 될 만하고 남자 관계 복잡한 건 사실인데 이게 왜 소옥이 전남친만의 문제가 되는 건지... 오히려 준팍이 소옥 안 만나는 이유는 너무 명확해서 잘 알겠는데 소옥이가 준팍 안 만나는 이유는 어장 말고 뭐가 있나 싶다
철벽 잘치고 강단있게 말한다면 열 번 그럴 거 한 번 그러긴 할거임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들 등 예쁘고 매력많은 여자들 많은데 그 사람들 모두가 항상 스토커에 시달리나 뭐.. 한 두 번이면 또라이에 재수없게 걸린거지만 여러번이라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봐야함
현관 센서 등 켜지고 꺼지는 연출 너무 좋다..
소옥이에게도 서사가 생겼네요.. 관계를 확실하게 정하지 않는 이유가 나왓네용 ...
5:41 불 꺼지는 연출 미쳤다…
@@핏쭈-w5h우연이겠냐
@@핏쭈-w5h 우연 ㅇㅈㄹ 무식 티내네
뭐지? 마성의 매력은? 쏘옥~빠져버리겠네
소옥이는 왤케 인기많은 캐릭으로 나오는거임?
(스토킹하고 이런게 인기척도라는 얘기x
어딜가든 연락받고 그러길래)
근데 소옥이 주변에 너무 나쁜애들도 많긴 한데 평소에 남사친이 많았던거 때문에도 몇명 있을거같아서 신경 쓰이는건 어쩔수 없잖아
소옥쓰ㅠㅠㅠㅜ 왜 요즘에 안 나와요ㅠㅠㅠ 근황좀 알려주삼여..
06:20 신고.. 신고해야지..c val..
준팍 진짜 개그캐 ㅋㅋㅋㅋ
연출 미쳤다..... 오밤중에 엉엉 울면서 보게됨...
4:22 맑눈광???? 맑눈광?????? 보고시펐어요ㅠㅠㅠㅠㅠ
어.. 근데 저런 사람이 한 두명이면 모를까 여러명이 계속 그러는거면 피해자가 만만해서 그러는 게 아닐까 싶어요. 예쁘고 안 예쁘고 도화살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다고 예쁘고 도화살 많은 아이돌들이 다 저런 놈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예쁘지만 안 만만해서 그런 짓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소옥이가 좀더 강경하게 대처하고 자기한테 피해를 주면 개지랄맞게 행동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너무 유하게 행동하진 않았나 싶네요. 소옥이 성격이 원체 갈등을 싫어하고 좋게 좋게 넘어가자 일 수도 있구… 착하고 유순하다고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만 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옥이도 나한테 다들 왜 이럴까 라는 비생산적인 생각에 빠지지말고 (세상이 원래 그러니까) 아 세상이 이렇네? 그럼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좀더 적응력 있게 강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