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 x 짧은대본 이벤트 참여 방법 댓글로 오늘 영상에 나온 제품 중 지금 💕썸성공💕에 가장 필요한 제품을 남겨주세요 댓글 남기고, 아래 참여 링크로 신청하면 신청 완료! ▶ 이벤트 참여 링크 : bit.ly/42OBh5U 준팍 - 박준 instagram.com/trebblev 소옥 - 남소옥 instagram.com/s_oookk 아라 - 이아라 instagram.com/ara_mola_ 동덕 - 조현정 instagram.com/h.j_hp.l 현재 - 김상희 instagram.com/va_lue_v 올영알바생 - 사현정 instagram.com/happybvgsaiw 그리고 준빵 - 조교 youtube.com/@junbbang_jogyo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문의메일 - short_paper@naver.com 배우지원 - short_audi@naver.com
소옥이는 자기는 선 살짝살짝 넘으면서(허벅지 만지기, 무릎베개, 목 들이대기, 나 너한테 넘어갔잖아~시전 ) 반응을 즐기지만 준팍이 시도하니까 바로 그건 여친한테 하는거고~ 하면서 선그어버림. 딱 설렘을 즐기는 부분까지만 하고싶지 연애로 넘어가기는 싫으니까. 둘은 애초부터 애매한 썸 상태만을 즐기는 남사친 여사친 관계로 만났으니 한 사람이 연애감정으로 발전했으면 어떤식으로든 끝내는게 맞는것 같음. 준팍다운 마무리다.. 저렇게 단호하게 정리하는거 정말 어려울 것 같은데.
준팍은 일부러 선을 넘어본건데 반응을 보고 절대 이성적인 관계는 될 수 없을 것 같아 관계를 정리한 것 같다.. 근데 소옥이는 준팍의 말을 어찌보면 무시한거지.. 진지하게 말했는데 저리 진지하지 못한 반응을 보이면 참으로 내가 초라해진다🥹 도망쳐 준팍 소옥이는 앞으로도 너를 , 너의 감정을 , 생각을 초라하게 만들 것 같아
만나고 싶다가 아니라 만지고 싶다에서 소옥이 심리가 그냥 나타나는 듯 성적인 요소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만지고 싶어‘ 이게 뭐랄까…. 소옥이 심리의 이런저런 이유들로 만나고 싶기도 하고 갖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 수 없어서 혹은 그러기 싫어서 그만 만나자는 말에 그래 그만 만나자도 안 되고 아니 사귀자도 안돼서 결국 복잡한 심경 그대로 담은 만지고 싶어로 표현한거 아닐까 하는…마지막에 그냥 그렇다고를 준팍이 말했지만 소옥이가 대사 쳤어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가태여 짧대 증말 짱이다 짱이야^_
소옥이는 전화 씹어도 관심없어 보여도 남친 사랑함. 이런 사이 아마 오래 사귄 관계라 권태기 같은 상황에 단지 준이와의 썸 관계가 주는 “느낌”과 “재미”가 즐거울 뿐이고 준이 심각하게 진지하게 나오면 거기서 끝임. 때가되면 남친한테 돌아가게 되있음. 같이 즐기거나 아님 정리하거나 준이의 선택 뿐.
서로 만났을때 상처만 주고 싸우고 울고 힘들기만 한 연애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한테 배울점이 있고 같이 있으면 불편함이 아니라 편한 연애가 더 오래 연인사이 관계에 좋다고 들었다 서로가 서로한테 상처만 주는 연애 보다 서로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가 정말로 좋은 연애라고 생각함
소옥이가 대체 왜 응원받는 캐릭터인지 잘 모르겠다가 이번편보고 더욱 확실해짐,,, 난 진짜 킹받으라고 일부러 넣은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다들 매력있다길래 좀 당황스러움... 대체 어디가... 매력적인 건데 ㅠ 현실에 절대 없었으면 하는 부류😢 + 배우는 매력적인 거 저도 알아요 ㅠ 캐릭터를 말한 거잖아요 여러분
이 둘은 처음부터 정상적인 썸보다는 다소 섹슈얼한 관계로 시작했기 때문에 팍이 더 헷갈리고 그러는 듯. 섹슈얼하다고 해서 뭐 원나잇 이런게 아니라 서로의 외모 성적 끌림이 더 크게 작용한 것 같음. 적어도 준팍은... 소옥이에 대해 좋은 평이 많은데 나는 현실에서 보면 진짜 경악할 스타일 저렇게 굴거면 확신도 같이 줘야한다고 봄
아 이번 편 소옥이는 정말 너무했다. 연애의 무게는 무겁고, 자신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or 책임지는 관계가 싫어서 사귀지 않을 수는 있지 좋은 사람이 눈앞에 보이니 어느 정도의 찔리는 마음은 있더라도 계속 만나게 되는 마음까진 이해가 됨 근데 오늘은 첫 장면에서부터 내내~ 남들 눈 있는데서 과한 스킨십을 함 상대가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거나 저지하지 않는 성품이고 ,자기 좋아하는 것도 아니깐 점점 선을 넘는 듯... 심지어 좀 강압적이게 느껴짐. 준팍이 '원한' 스킨십이 아님 그러니 가만 있는 준팍만 쓰레기 테크 탔냐?하는 어장남 소리 듣는 거지 고백도 무시하고 그만 만나자는 카톡에도 관계를 명확히 정리하지 못하고 말을 돌림, 그것도 상대가 허무할 말로. 마음의 결함은 죄가 아니지만, 그걸 근거로 타인을 휘두르는 건 잘못이야 소옥!
소옥이가 지은이랑은 또 다른 결 이라고 해야할 것 같은게 서로 똑같은 여우짓이고 어장일 순 있는데 지은이는 내가 이쯤 되니까 저 사람 정도는 가볍게 해볼 수 있겠다 이런 느낌이고, 소옥이는 본인은 가벼울 순 있어도 상대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그에 따르는 책임은 오히려 너무 커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소옥이가 전남친이랑은 사귀고 준팍이랑은 사귀지 않은게 가벼운 사람은 그런대로 만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임질 수 없으니 애매한 관계로 지속하게 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지은이는 자존감 없는 버전같고.. 그래서 궁지에 자신을 몰아넣고 자기혐오하는 느낌인데 소옥은 그런건 아니고 오히려 자기 매력도 알고.. 다 알면서 상대 머리꼭대기에서 줬다뺐다 하는 그런 여우 같아여 근데 준팍은 지금까지의 남자들처럼 쉽게 넘어오지도 않고 줏대도 있어보이니 흥미를 보인 것 같은데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즐기려는건지.. 보면서도 미지의 사람같아 ㅋㅋ
이벤트도 좋지만, 정작 내용 관련해서는 댓글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ㅠㅠ 오늘 내용도 참 좋았는데, 함께 공감하려면 드문드문 보이는 댓글을 찾아야 하네요. 링크를 만들어서 다른 사이트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 그러나저러나 늘 좋은 영상,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 늘 감사합니다. 제작진 선생님들 ^^
뭔가 트라우마가 있나. 그냥 저런 부류들 종종 있는 스타일들이라 남자들은 당사자는 반응하고 타인들은 별 생각 없는데, 항상 불편해 하는 애들이 있네. 내 주변에도 저런 애 있어. 소옥이보다 훨씬 오픈된. 근데 그냥 인간으로 보면 될걸 왜 끼부리는 폭스로 보고 불편해하는거야. 안 그래도 남자는 많으니 한 두어개 빼앗겨도 너꺼 있어.
@@marzomaison25 남들은 스킨십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닌데 남한테 피해주는 스킨십과 여우짓은 안 하는게 맞죠. 그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키고있는 암묵적인 룰이구요. 그게 싫고 오픈된 마인드로 살 거면 일부 안 좋은 시선을 견디는 것까지가 본인 몫인 거죠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바로 끊어낼 수 있는 준팍이 대단하고 부럽다 차라리 싫으면 싫은 거지 나한테도 소옥이같은 사람 매번 그사람이 먼저 다가오고 약속 잡고 연락하고 그러니까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는 끊을 수는 없고 나만 애타고 그렇게 관계가 질질 끌렸는데… 이 스토리가 너무 공감되네요 이런 제 이야기는 다른 사람한테 담아내본 적이 없는데 너무 공감돼서 익명으로 남기고 가봅니다… 저도 영상으로 보니까 제 3자 입장에선 괜찮아보이는데 막상 저렇게 매력있는 사람이 다가오면 끊어내기가 쉽지않더라고요
문제는 준은 소옥이랑만 이런 관계를 가질 수 있는거고 소옥이는 준이 아니면 어느 다른 남자랑도 가능하다는 사실. 준은 계속 가까워지고 소옥이는 그만큼 멀어지는 관계. 준이 맘 굳게 먹고 관계를 끊어야 하지만 쉽지는 않지. 허나 더 시간이 지나면 소옥이가 부담을 느껴 먼저 떠날 운명. 이 감정을 참 두 배우들이 기가막히게 녹여냈네.
딱 준팍과 소옥만의 캐릭터대로 마무리했네 준팍은 처음부터 자기 신념이 있었지만 영아랑 헤어지는 계기로 더욱더 자기만의 건강한 연애관이 생겨서 정리를 확실하게 할수있게됬고 소옥은 처음 나온 캐릭터대로 인간관계에 질릴대로 질려 아슬아슬한 썸만 타는 관계를 좋아하게 된듯 여기서 소옥이 마음을 바꾸고 준이에게 먼저 다가가면 시청자 입장은 좋겠지만 내가 작가라면 여기서 끝냄
남소옥 같은 스타일은 연애에 대해 선입견이 많은 편이라, 다 괜찮게 서로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연애'라는 것만 떠올리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답답해지기까지 할 거임. 그래서 비록 본인이 과장시켜놓은 괴물같은 단어지만 어쩄든 그 '연애'라는 단어만 떠올리면 준팍이랑 자연스럽게 연인처럼 잘 지내다가도 딱 멈추게 되는 거임. 남소옥이 연애를 하는 방법은, 불행하게도 본인이 되게 힘든 상황에 처해서 누군가가 강제로 본인 손을 이끌고 그 상황을 타계해나갈 때 계약 연애 형태로 가능함. 가령, 경제적으로 엄청 휘청거릴 때 주변에 나이 많고 늑대같은 오빠가 자기만의 경험과 돈으로 상황을 소옥 대신 돌파해주면서 소옥이한테는 그 댓가로 만나 달라고 하는 형태로 '연애'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해서 오히려 어떤 가치관도 확립할 수 없었던 소옥에게 안타깝지만 오히려 이렇게 '주고 - 받는' 형태가 보이는 연애가 자신이 보기에 더 이해하기 쉬울 거임. 준팍이랑 잘 되려면, 남소옥 마음 안에 있는 '연애'에 대한 단단한 선입견의 골조가 모조리 무너지고 "그냥, 나도 사랑하면 될 걸."이라는 마음만 동동 떠오를 때까지 수년~십년 넘게 걸릴 수도 있음. 준팍에게 소옥은 준팍이 잡으려해도 그냥 흘러갈 수 밖에 없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소녀일 거임.
저렇게 예쁘고 젊고 주변에 또래 이성 많을 때는 가지고 놀고 곁에 두면 알아서 호감 표현해주고 자기가 원하는 애정관심 다 주겠지.. 소옥이라는 캐릭터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람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사람관계에서 줄타기하면서 노는 건데 결국 저것도 한순간이고 나중 되면 다 의미 없는 관계들이 되어버림.. 이번 화 마지막장면처럼. 막 다루는 관계는 막 다루는 만큼, 즐기려고 시작한 관계인 만큼 오래 지속시키기 어려움
현실과 드라마를 혼동해서 보는건 너무 간 것 같지만 ㅋㅋㅋ 드라마니깐 소옥이 심리편도 보고싶긴하다 어떤 마음일까 추가 + 모두가 현실에서 비슷한 경험 혹은 어느 일부분의 포인트에 꽂혀 소옥이라는 캐릭터보다 내 현실 누군가의 투영하여 바라보는 것 같아 조금은 슬프기도 하고.. 아무튼 전 그래요 이 캐릭터만의 또 다른 이야기가 있음하고 심리가 궁금하고 기대할 뿐 현실의 소옥이 같은 누군가가 어떤 삶을 사는지 궁금하지는 않아요.
사랑은 포커랑 같죠.자신의 마음은 숨기고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 드러나게 만들어야 하죠.분명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일을 자주 하고있는데 그게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함인지 아니면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마음을 자기에게 묶고 즐기기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자가 제대로 대처를 하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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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옥 - 남소옥 instagram.com/s_ooo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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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때문에 댓글 보는 사람들이 올영에서 댓글 알바 풀었다고 함 ㅋㅋㅋ
남소옥 누나 풀룻부는 누나잖아!?
이벤트 당첨자는 개별 발표한 건가요?
,~~청약가입
ㅂ
소옥이는 자기는 선 살짝살짝 넘으면서(허벅지 만지기, 무릎베개, 목 들이대기, 나 너한테 넘어갔잖아~시전 ) 반응을 즐기지만 준팍이 시도하니까 바로 그건 여친한테 하는거고~ 하면서 선그어버림. 딱 설렘을 즐기는 부분까지만 하고싶지 연애로 넘어가기는 싫으니까. 둘은 애초부터 애매한 썸 상태만을 즐기는 남사친 여사친 관계로 만났으니 한 사람이 연애감정으로 발전했으면 어떤식으로든 끝내는게 맞는것 같음. 준팍다운 마무리다.. 저렇게 단호하게 정리하는거 정말 어려울 것 같은데.
흐악 이런 댓이 베댓이어야되는데...ㅠ ㅠ 이 글 보니까 드디어 이해가 되네요...
아 역시.이건가...? 저도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지금 이런 경우인 여자가 한명 있는데 역시 아닌가봐요....
@@flowerroad97저런류 있죠 은근슬쩍 웃을때 터치하면서 웃고 흔히 말하는 여우짓이죠 저런경우 거의 사귈확률 없다고 봐야해요 진짜 좋아하면 저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터치 안할려고하죠 정 헷갈리면 고백해보세요
이런 댓글 보고 싶었는데 댓글들이 알바쓴거마냥... 설명 감사해요
@@YumYum0000 오히려 좋아해서 은근슬쩍터치도하고 떠보는걸 수 있어요 물론 사람마음이 다 같지는않겠지만
04:00 "근데 그건 애인이 물어봤을 때고"
순간 나도 모르게 뭔가 찡했다......
ㄱ글 에서 토카인 하루종일 이생각뿐이네요
아니 준팍 더 잘생겨질 수 있는 거였냐고
ㄹㅇㅋㅋ
내말이 ㅋㅋ
진짜 어디까지 잘생겨지는거야
얼굴 이상해졋는데 ㅜ 예전 얼굴이 더 나음
내말이요 보는 내내 존잘이네 .. 생각함서 봄
이번화 보는 내내 괜히 엉엉 울던 영아가 보고싶어짐 ..
준이 진짜 건강한 연애관 갖고 있어서
정이 간단 말이지
건강한 연애관(파트너로만 지내고 안사귐 ㅋㅋ)
건강한 연애관이라는게 뭐지?
대중적인 연애관을 가지려고 하는 거 아님?
그만만나자는 말에 만지고싶다고 답장하는거 대체 무슨 뜻임..?ㅋㅋ
@@neod9391 호구
아. 준팍이 “사귀자.” 라고 한게 아니라…
사귀자 좋아해 사랑해 죽을때까지 이 말 안하고 지내기. 우리 하고 있는거 맞지“ 이렇게 말한 거구나.
사귀자라고 말하고 잠깐의 정적에서 소옥이의 반응을 살폈다고 생각해요 준팍은 소옥의 당황한 눈빛을 봤고 끝내야겠다 다짐하게 된거겠죠
관계에서 주어지는 감정 회피 안하는 준팍 최고다❤
남주는 확실히 사랑의 정석으로 뚫고 들어가는 느낌
아니라면 확실히 끊어내는 태도가 멋있다.
준팍은 일부러 선을 넘어본건데 반응을 보고 절대 이성적인 관계는 될 수 없을 것 같아 관계를 정리한 것 같다.. 근데 소옥이는 준팍의 말을 어찌보면 무시한거지.. 진지하게 말했는데 저리 진지하지 못한 반응을 보이면 참으로 내가 초라해진다🥹 도망쳐 준팍 소옥이는 앞으로도 너를 , 너의 감정을 , 생각을 초라하게 만들 것 같아
나는 이번 편에 대한 댓글들을 보고 싶은데 이벤트 댓글 밖에 없네... 다음번에는 이벤트를 다른 곳에서 진행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ㅠㅜ 댓글에서는 이번 편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싶어요
공감 꾹
저두요 ㅠㅠㅠ
ㅇㅈ
여기서얘기해요..이번스토리너무졸음 ㅠㅠ 준팍 소옥 미모 미쳤다.... 그리고 이 커플(?) 스토리 끝나는거 나름 아숩..
이거 절대안사고 싶어진다구..마케터야 일좀 제대로해봐 그냥사람들한테 띄이면 다 산다는게 아니야..
소옥이 그냥 분위기있는 지은이 아니야,,?
엮은이는 아는데요
아 ㅋㅋㅋ 동현이가 말한 관상차이가 이거였냐고~
@@XxxX-sy3ss 씹 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닼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표현 굿
0:04 치인다…
쭉 정리할라 했는데 모든 타임이 킬포다…
끼부리고 여우짓하는거 연애감정 아니고 즐기고 있는거 알면서도 좋아하게되니까 처음부터 멀리해야돼...더 상처깊어지기 전에
첫장면쪽에 허벅지스킨쉽하고 계속 끼부리길래
아 내가 못본사이에 둘이 사귀는구나
생각했네요 ㅋㅋㅋㅋㅋ
같이 섹스하고 즐기면 되지 왜 상처받앙~~
만나고 싶다가 아니라 만지고 싶다에서 소옥이 심리가 그냥 나타나는 듯 성적인 요소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정말 ‘만지고 싶어‘ 이게 뭐랄까…. 소옥이 심리의 이런저런 이유들로 만나고 싶기도 하고 갖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 수 없어서 혹은 그러기 싫어서 그만 만나자는 말에 그래 그만 만나자도 안 되고 아니 사귀자도 안돼서 결국 복잡한 심경 그대로 담은 만지고 싶어로 표현한거 아닐까 하는…마지막에 그냥 그렇다고를 준팍이 말했지만 소옥이가 대사 쳤어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가태여
짧대 증말 짱이다 짱이야^_
진짜 폭스다..
절대 근처에 없었으면 하는 인물
ㄹㅇ...자기도 진정한 사랑을 원하면 저럼 안되지
ㄹㅇㅋㅋ 진짜 여우죠.
저도 저런 사람한테 한번 당해봤는데, 피가 마름 ㅋㅋ
저도 성격이 준팍이랑 비슷해서, 바로 끊어내긴 했는데, 이후부터 나한테 과분한 것 같은 사람이 접근하면 의심부터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
@@blackstone1345 와 그럼 남자들도 여우짓 벌써 알고 눈치없는척 철벽치는거죠? 그럴줄 아는 남자들이 있다면 다행
@@에뚜왈-c1f 그쵸 보통 둘 중 하나죠. 같이 즐기거나, ㅁㅊㄴ취급하거나
@@blackstone1345 저도 공감이됩니다 애초에 비교당하고 그런일도 있어서 잘하신겁니다
1:19 ㅋㅋㅋㅋㅋ아진짜 니킥ㅋㅋㅋㅋㅋ짧대 감성 좋아 이걸 살리는 아라 사랑해
요즘 최유리 노래 계속 나오는 거 진짜 좋다 최유리만의 그 감성 너무 잘어울려서 행복해 ㅜㅜㅜㅜ
아! 최유리 - 감당 이거다 ㅎㅎ
소옥이는 전화 씹어도 관심없어 보여도 남친 사랑함. 이런 사이 아마 오래 사귄 관계라 권태기 같은 상황에 단지 준이와의 썸 관계가 주는 “느낌”과 “재미”가 즐거울 뿐이고 준이 심각하게 진지하게 나오면 거기서 끝임. 때가되면 남친한테 돌아가게 되있음. 같이 즐기거나 아님 정리하거나 준이의 선택 뿐.
소옥은 스스로는 모르는 애정결핍이 있고 그게 여우짓으로 행동이 나오는 거 같고 준팍은 소옥을 처음 만났을땐 그러려니 지내다가 여우짓에 점점 스며들어 고백까지하지만 대처를 보고 여우짓했던 것들이 기억나면서 칼같이 끝낸듯 마지막 톡까지 준팍에게 확신을 주는
진짜 짧은대본은 대본을 짜는걸까 아니면 실제있는 얘기를 만드는걸까 매번 궁금하고 잘만드네...
여자 진짜 별로다...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사귈 것도 아니면서
서로 만났을때 상처만 주고 싸우고 울고 힘들기만 한 연애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한테 배울점이 있고 같이 있으면 불편함이 아니라 편한 연애가 더 오래 연인사이 관계에 좋다고 들었다 서로가 서로한테 상처만 주는 연애 보다 서로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가 정말로 좋은 연애라고 생각함
건강한 음식보다 몸에 안좋은 음식이 자극적이듯 ....
건강하지 않은 연애가 더 ..
소옥이가 대체 왜 응원받는 캐릭터인지 잘 모르겠다가 이번편보고 더욱 확실해짐,,, 난 진짜 킹받으라고 일부러 넣은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다들 매력있다길래 좀 당황스러움... 대체 어디가... 매력적인 건데 ㅠ 현실에 절대 없었으면 하는 부류😢
+ 배우는 매력적인 거 저도 알아요 ㅠ 캐릭터를 말한 거잖아요 여러분
@@wjwnekcocoxn 아 그건 맞죠 ㅎㅎ 배우님은 너무 매력적인데... 성격은 이마짚게만드네요..ㅠ
사람자체가 매력잇다는거고 캐릭터는 킹받긴허네여
성격이나 마인드가 쓰레기인 건 맞는데 그걸 알아도 남자로서 너무 설레고 홀릴 수 밖에 없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
333 제가 하고싶은말 딱해주셧네요 ㅋㅋㅋ
자꾸 여기저기 끼부리고 남친있는데도 남사친이랑 여행가고
관계확실히정리안하고 즐기고 그러는데,
분명 남녀 바뀌엇으면 욕 많이 달렸을것같은데ㅋㅋ
너무 칭찬만 많아서 의아했었네요
이쁜데 플러팅까지 적극적이니 인기 많고 응원 받는 거임
인기 많아본 적 없을테니 저게 왜 매력인지 이해 못하실만도 함
이 둘은 처음부터 정상적인 썸보다는 다소 섹슈얼한 관계로 시작했기 때문에 팍이 더 헷갈리고 그러는 듯. 섹슈얼하다고 해서 뭐 원나잇 이런게 아니라 서로의 외모 성적 끌림이 더 크게 작용한 것 같음. 적어도 준팍은...
소옥이에 대해 좋은 평이 많은데 나는 현실에서 보면 진짜 경악할 스타일 저렇게 굴거면 확신도 같이 줘야한다고 봄
둘이 잔거 같기도 함...
준팍 앞머리내리니깐 너무 예뻐짐
아 이번 편 소옥이는 정말 너무했다.
연애의 무게는 무겁고, 자신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or 책임지는 관계가 싫어서 사귀지 않을 수는 있지
좋은 사람이 눈앞에 보이니 어느 정도의 찔리는 마음은 있더라도 계속 만나게 되는 마음까진 이해가 됨
근데 오늘은 첫 장면에서부터 내내~ 남들 눈 있는데서 과한 스킨십을 함
상대가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거나 저지하지 않는 성품이고 ,자기 좋아하는 것도 아니깐 점점 선을 넘는 듯...
심지어 좀 강압적이게 느껴짐. 준팍이 '원한' 스킨십이 아님
그러니 가만 있는 준팍만 쓰레기 테크 탔냐?하는 어장남 소리 듣는 거지
고백도 무시하고 그만 만나자는 카톡에도 관계를 명확히 정리하지 못하고 말을 돌림, 그것도 상대가 허무할 말로.
마음의 결함은 죄가 아니지만, 그걸 근거로 타인을 휘두르는 건 잘못이야 소옥!
그런건가? 준을 싫어하다기보단 준이랑 유사연애를 하는 '자신'이 좋아서 막상 사귀기엔 책임같은것들이 따라오니깐 사귀기엔 애매하다고 판단한거지
준팍 진짜 너무 좋아…! 오늘 영상 배우분들도 좋았고 올리브영 세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짧대에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옥이 회피형임 연애에서 오는 깊은 감정과 책임감은 회피하고 유사연애 하고 싶은거임
회피형은 저렇게 다른사람에게 깊게 맘 못주고 얕은 감정 썸만 선호함
근데 또 아이러니한 건 소옥이가 그렇다고 연애를 안 한 것도 아닌데 회피형이라고 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다 적용되어야 하는 관계 아닌가요?? 진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ㄴㄴ 진짜 회피형은 안저럼
소옥이가 지은이랑은 또 다른 결 이라고 해야할 것 같은게 서로 똑같은 여우짓이고 어장일 순 있는데 지은이는 내가 이쯤 되니까 저 사람 정도는 가볍게 해볼 수 있겠다 이런 느낌이고, 소옥이는 본인은 가벼울 순 있어도 상대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또 그에 따르는 책임은 오히려 너무 커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소옥이가 전남친이랑은 사귀고 준팍이랑은 사귀지 않은게 가벼운 사람은 그런대로 만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책임질 수 없으니 애매한 관계로 지속하게 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지은이는 자존감 없는 버전같고.. 그래서 궁지에 자신을 몰아넣고 자기혐오하는 느낌인데 소옥은 그런건 아니고 오히려 자기 매력도 알고.. 다 알면서 상대 머리꼭대기에서 줬다뺐다 하는 그런 여우 같아여 근데 준팍은 지금까지의 남자들처럼 쉽게 넘어오지도 않고 줏대도 있어보이니 흥미를 보인 것 같은데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즐기려는건지.. 보면서도 미지의 사람같아 ㅋㅋ
소옥 배우님은 너무 매력적이지만… 준팍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정이 안간다 캐릭터는ㅠㅠㅠ 준팍은 항상 본인 감정에 솔직하고 맺고 끊음이 확실해서 닮고싶은 캐릭터인 것 같아요:) 이런게 바로 드라마의 순기능이겠죠??
이벤트도 좋지만,
정작 내용 관련해서는 댓글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ㅠㅠ 오늘 내용도 참 좋았는데,
함께 공감하려면 드문드문 보이는 댓글을 찾아야 하네요.
링크를 만들어서 다른 사이트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
그러나저러나 늘 좋은 영상,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 늘 감사합니다. 제작진 선생님들 ^^
하 피곤하다 ... 글만봐도 피곤하다
준이 머리 자르니까 너무 예쁘다... 형...
소옥이 진짜 연기 장난 아니다.. 그 특유의 자연스러운 여우짓..
짧대는 진짜 재밌는거 같다
소옥 역할 배우를 욕하는 거 아님
소옥 캐릭터가 그냥 별로임
대체 어디가 매력적이고
그렇게 사람을 홀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싸보임
사귀지도 않으면서 여기저기 만지고ㅋㅋㅋㅋㅋ
소옥이 진짜 내가 싫어하는 부류… 이번화 보는 내내 인상쓰고 봄………
ㄹㅇ 개싫음 근데 이뻐...
뭔가 트라우마가 있나. 그냥 저런 부류들 종종 있는 스타일들이라 남자들은 당사자는 반응하고 타인들은 별 생각 없는데, 항상 불편해 하는 애들이 있네. 내 주변에도 저런 애 있어. 소옥이보다 훨씬 오픈된. 근데 그냥 인간으로 보면 될걸 왜 끼부리는 폭스로 보고 불편해하는거야. 안 그래도 남자는 많으니 한 두어개 빼앗겨도 너꺼 있어.
@@marzomaison25 여우짓해서 싫다가 아니라 즐길 거 즐기면서 더 깊은 관계는 회피하는 자세가 썸을 타는 상대한테는 무례한 거임... 저런 스타일은 맘에 안드는 여우타입이 아니라 저런 유형과 썸타면 상처만 받고 끝나게 될 수 있는 타입이라 싫은 거
@@marzomaison25 사람 대 사람으로 소옥이가 별론건데여 ㅠ 뭔 내남자 뺏을까봐 걱정인 사람 취급하지 애초에 소옥이가 그럴 사람이 아닌디 😃
@@marzomaison25 남들은 스킨십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닌데 남한테 피해주는 스킨십과 여우짓은 안 하는게 맞죠. 그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키고있는 암묵적인 룰이구요. 그게 싫고 오픈된 마인드로 살 거면 일부 안 좋은 시선을 견디는 것까지가 본인 몫인 거죠
소옥이는 그냥 럭키 지은이 아닌가 싶어지는 화....😅
두달 기다리면 또 나오겠지 이 스토리
ㄷㄷㄷ업뎃주기 폼 미쳤따
사람 마음 가지고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고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관계인거 같아서 허무하네..
요즘 여름이라 더 피지가 너무 걱정되었는데 노우즈 팩 진짜 너무 갖고싶어요 ㅠㅠ!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바로 끊어낼 수 있는 준팍이 대단하고 부럽다 차라리 싫으면 싫은 거지 나한테도 소옥이같은 사람 매번 그사람이 먼저 다가오고 약속 잡고 연락하고 그러니까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는 끊을 수는 없고 나만 애타고 그렇게 관계가 질질 끌렸는데… 이 스토리가 너무 공감되네요 이런 제 이야기는 다른 사람한테 담아내본 적이 없는데 너무 공감돼서 익명으로 남기고 가봅니다… 저도 영상으로 보니까 제 3자 입장에선 괜찮아보이는데 막상 저렇게 매력있는 사람이 다가오면 끊어내기가 쉽지않더라고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소옥이 캐릭터 매력있는지 처음부터 하나도 모르겠었는데 배우 분위기때문인지 초반부터 반응이 좋았던거 같네여. 지금보니 확실히 외적인 느낌이 좋아도 그사람을 오래 봤을때 나오는 행동이 중요한듯 함
소옥이 오늘 미모 미쳤다.. 의상도 섹시 그 자체 ❤
흑발도 진짜 예쁨 :)
@@Voice_Record 발이까맣나?
@@곰발바닥-j6u넌 뭐냐… 어떻게 흑발의 발을 🦶 이걸로 알아듣냐..
짧대는 댓글에서 많은 공감과 의견들 보는 재미가 있는데 뭔 이벤트 댓글 투성이니.... 피피엘이 물흐르듯이 잘 녹아들었는데 이젠 쫌 거슬리기 시작흐는구나
ㅋㅋㅋㅋ ㅇㅈ
그래도 볼거잖아 ㅋㅋ
솔직히 소옥이가 준팍한테 정말 마음이 있는 건지 모르겠고... 소옥이 처음 나왔을 때는 뭔가 사연이 있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그냥 준팍 어장에 넣고 갖고 노는 사람처럼 보인다 자기 확신은 안 주면서 준팍에게 확신받으려고 할 것 같아
준팍 롯데에비뉴엘에서 봤는데 가족분이랑 계셔서 참았어요ㅜㅜ 존잘 ㅜㅜㅜ❤
급이 다른 연애에서는 둘이 잘 어울릴거 같았는데 정말 잘 어울리기만 한거였네... 준팍이 너무 아깝다
주변에 계속 있다는 건 마음이 있어서 그런 거고 계속 같이 있으니까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서 한 번 만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문제는 준은 소옥이랑만 이런 관계를 가질 수 있는거고 소옥이는 준이 아니면 어느 다른 남자랑도 가능하다는 사실. 준은 계속 가까워지고 소옥이는 그만큼 멀어지는 관계. 준이 맘 굳게 먹고 관계를 끊어야 하지만 쉽지는 않지. 허나 더 시간이 지나면 소옥이가 부담을 느껴 먼저 떠날 운명. 이 감정을 참 두 배우들이 기가막히게 녹여냈네.
댓글 반응좀 볼라니까 이벤트 댓글로 뭘 읽을수가없네 ㅠㅠ;;
ㄹㅇ 너무싫어
ㄹㅇㅋㅋ 대기업이라 알바많나보아요
진짜 심하긴하네여 ㅋㅋㅋㅋ
남 주기엔 아깝고 가지기엔 망설여지는 관계
준팍........왜 예쁜데........
아 준아 존나 잘생겼다 이게 나라냐? ..
딱 준팍과 소옥만의 캐릭터대로 마무리했네 준팍은 처음부터 자기 신념이 있었지만 영아랑 헤어지는 계기로 더욱더 자기만의 건강한 연애관이 생겨서 정리를 확실하게 할수있게됬고 소옥은 처음 나온 캐릭터대로 인간관계에 질릴대로 질려 아슬아슬한 썸만 타는 관계를 좋아하게 된듯 여기서 소옥이 마음을 바꾸고 준이에게 먼저 다가가면 시청자 입장은 좋겠지만 내가 작가라면 여기서 끝냄
소옥님 너무 매력 있으시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는 비호감인데 너무 매력있게 잘 연기 하셔서 더 몰입 ㅠ
짧대 너무 좋은 드라마지만 현재 준팍 엑스걸프들 다 너무 떠버렸는데 둘도 얼른 더 잘나갔으면...특히 준팍은 연기력도 외모도 공중파감인거 같은데 말이죠..
남소옥 같은 스타일은 연애에 대해 선입견이 많은 편이라,
다 괜찮게 서로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연애'라는 것만 떠올리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답답해지기까지 할 거임.
그래서 비록 본인이 과장시켜놓은 괴물같은 단어지만
어쩄든 그 '연애'라는 단어만 떠올리면 준팍이랑 자연스럽게 연인처럼 잘 지내다가도 딱 멈추게 되는 거임.
남소옥이 연애를 하는 방법은,
불행하게도 본인이 되게 힘든 상황에 처해서
누군가가 강제로 본인 손을 이끌고 그 상황을 타계해나갈 때 계약 연애 형태로 가능함.
가령, 경제적으로 엄청 휘청거릴 때
주변에 나이 많고 늑대같은 오빠가 자기만의 경험과 돈으로 상황을 소옥 대신 돌파해주면서
소옥이한테는 그 댓가로 만나 달라고 하는 형태로
'연애'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해서 오히려 어떤 가치관도 확립할 수 없었던 소옥에게
안타깝지만 오히려 이렇게 '주고 - 받는' 형태가 보이는 연애가 자신이 보기에 더 이해하기 쉬울 거임.
준팍이랑 잘 되려면, 남소옥 마음 안에 있는 '연애'에 대한 단단한 선입견의 골조가 모조리 무너지고
"그냥, 나도 사랑하면 될 걸."이라는 마음만 동동 떠오를 때까지 수년~십년 넘게 걸릴 수도 있음.
준팍에게 소옥은 준팍이 잡으려해도 그냥 흘러갈 수 밖에 없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소녀일 거임.
오 그럴듯하네
개소리
이게맞지
짝짝짝 아주 잘 파악하셨어요 !
덧붙여, 극중 소옥이의 일련의 행동은 가정사에서 비롯되는 문제라 본인도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 .
준팍이 직구로 가는 만큼. 소옥이 변화구로 사라지는 것도. 본인들의 카르마라 스스로 어찌 할 수가 없음.
댓글창 왜이래 다 댓글알바들이야? 준팍 머리자른거나 봐달라 멋있다..
3:13 현재 표정ㅋㅋㅋㅋㅋㅋㄱㅋ
준팍 저 어려운 머리가 저렇게 어울리네 역시 준나 잘생겼다
썸이 길어진다는거 자체가 빨간불이지
한쪽이 다른 사람과 재고 있다거나...그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싶은 거겠지...
상대방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곁에서 빙빙..준팍처럼
끊는게 답이다 준팍처럼...
왜이렇게 위화감이 들지ㅋㅋ 진심아니니까 저렇게 쉽게행동하고 진심인 사람한테 상처만 주는 부류..
매력은 있어도 좋은 상대, 좋은 사람 절대 아님 준팍 도망ㄱㅏ!!
준팍님 너무 이쁘고 잘생겼음ㅠㅠ 소옥님도 진짜 이쁘고 너무 매력 있게 생기심,,,
7:22 쥰팍 너무 공감돼서 한숨 푹 쉬었는데 따라쉬네 😂
저렇게 예쁘고 젊고 주변에 또래 이성 많을 때는 가지고 놀고 곁에 두면 알아서 호감 표현해주고 자기가 원하는 애정관심 다 주겠지.. 소옥이라는 캐릭터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람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사람관계에서 줄타기하면서 노는 건데 결국 저것도 한순간이고 나중 되면 다 의미 없는 관계들이 되어버림.. 이번 화 마지막장면처럼. 막 다루는 관계는 막 다루는 만큼, 즐기려고 시작한 관계인 만큼 오래 지속시키기 어려움
소옥 캐릭터와 별개로 배우님 너무 매력적이라 소옥 캐릭터한테도 빠짐 ㅠㅠㅠㅠ
ㅠㅠ짧대 댓글창은 항상 영상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느낌을 공유하는 곳이었는데…이번 영상 너무 좋았는데 댓글창이 조금 섭섭해용
준팍 이번화 외모 폼 미쳤다
소옥님 진짜 너무 매력적이셔..ㅠㅜㅜㅜ
ㅁㅊ 준 이 머리 개존잘이다… 청순하고… 저 빵실 머리 너무 잘어울려 짱이다……..진심… 🥹
아나왜 다음이야기가 늘 보고싶냐!!
전 현재 1년 넘게 짝사랑 중인데 제 감정을 한 번도 표현을 못 해봤어요... 자신의 감정을 바로바로 표현할 줄 아는 준팍 성격이 부럽기도 하네요..ㅎㅎ
여자분 연기면 진짜 개잘하는거고
찐텐이면 진짜 사랑스러우신분
뭐든지 좋다 ㅋㅋ
새삼 준팍 미모 그냥 미쳤다.....어쩜 저리 이쁘냐
드라마인데 드라마보다 올영 댓글이 왜 더 많냐
소옥이 매력 미텼다
소옥 캐릭터 진짜 별로다. 자존감 개낮은데 그걸 저런식으로 해소하는거 같음. 상대방의 진심이고 나발이고 날 좋아해주고 나한테 애타는 그 모습에 자존감 올리는게 너무 잘 보임. 불쌍하다 저런 사람들은.. 저런 비정상적인 사고로는 좋은 사람 절대 못만남.
현실과 드라마를 혼동해서 보는건 너무 간 것 같지만 ㅋㅋㅋ
드라마니깐 소옥이 심리편도 보고싶긴하다 어떤 마음일까
추가 +
모두가 현실에서 비슷한 경험 혹은 어느 일부분의 포인트에 꽂혀
소옥이라는 캐릭터보다 내 현실 누군가의 투영하여 바라보는 것 같아 조금은 슬프기도 하고..
아무튼 전 그래요 이 캐릭터만의 또 다른 이야기가 있음하고 심리가 궁금하고 기대할 뿐
현실의 소옥이 같은 누군가가 어떤 삶을 사는지 궁금하지는 않아요.
@P 전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사람이 되어보지 않고는 저 사람의 심리는 추측일 뿐이라 생각해서 굳이 추측에 진심이지 않아요 ㅋㅋㅋ
그냥 온전히 저 캐릭터의 심리 그 자체가 궁금하고 기대될 뿐 ㅋㅋ
짧대면 현실판 소옥이들도 자기도 모르던 자기 생각을 깨달을 만한 영상을 만들어줄거같음 궁금하긴하다 저런애가 몇있어서
실제로 그런사람을 봤습니다 사귀기엔 너무 책임이란게 부담스럽고 썸은 그 전에 즐기기까지만하니 서로에 대한 책임없이 설렘이나 이것저것 좋은 것만 가져가는게 좋았다고 하네요..
딱 그런 느낌의 유형인거같습니다
진짜 보면서 휴다 휴... 준팍이 제발 소옥이와 손절을 하던 했음 좋겠어요~^^
플러팅 장인 소옥좌..
5:26 준팍 표정봐...ㅜㅜㅜ
소옥이 넘 예쁘다..
메디필 피지연화제 올영세일 대기 타고있어요 !! 꺅 짧대에서 이걸 보다니
넘나 반가워요
소옥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해서 원래 본캐는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지네용
준팍 성격 굿,,, 일소 코팩 소문이 자자하던데 한번 써보고 싶어욤..!
소옥님 배우자체는 마스크도 특이하고 연기도 잘 하시고 매력 넘친다고 생각하는데 짧은 대본에서 캐릭터만 보면 내 주변에 없었으면하는 부류,,, 있으면 골치아플것같음
이 둘 너무 잘 어울리는데ㅠ 둘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너무 아까운데ㅠ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저렇게 끼부릴수있는 사람이 찐으로 있다는게 신기함,,,
댓글들 무슨 올영 댓글 밖에 없나요;;;;;;;;
6:05 사귀자. 가 아니고 사귀자, 좋아해, 사랑해
소옥이 엄청 신기함 묘한 매력이 있음
헐 준팍 머리 언제 바꿈??
1:17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 77ㅑ아악!!!!!
유리님 음원이랑 분위기 너무 너무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관련 댓글 보고싶은데 다 이벤트 댓글이야….ㅠ
짧은 대본 요즘 갬성 쪼아요ㅠ
6:25부터 대사 너무 좋다 진짜
사랑은 포커랑 같죠.자신의 마음은 숨기고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 드러나게 만들어야 하죠.분명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일을 자주 하고있는데 그게 상대의 마음을 흔들어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함인지 아니면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마음을 자기에게 묶고 즐기기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자가 제대로 대처를 하고 있는것 같네요.
일소에서 댓글 알바 구하셨나봐요?
진짜로 댓글 알바 풀었나보네여... 댓글 읽는게 짜증나기 시작하네여....
@@JJangaTv ㄹㅇ
속옷 선물이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에요 라는 의미래요 나 왜 울컥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