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공감_904회_페퍼톤스 -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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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ส.ค. 2024
  • 공식 홈페이지 : www.ebsspace.com/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20130228,904회,페퍼톤스 -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2003년 신재평(기타)과 이장원(베이스)이 결성, 첫 번째 EP 「Preview」 (2004)를 발표하며 데뷔한 '페퍼톤스'는 '우울증을 위한 뉴 테라피 2인조'를 표방하는 만큼 청량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8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이들에게 지난 1년은 유난히 바쁜 해였다. 소극장 콘서트, 클럽 투어, 록페스티벌 참가 등 쉴 틈 없이 공연을 이어온 것은 물론, 4집 「Beginner's Luck」에 이어 EP 「Open Run」까지 한 해에만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지난 4집부터 페퍼톤스는 5인조 밴드 체제로 변화를 꾀했다. 객원 보컬의 비중을 줄여 직접 노래를 불렀고, 기계음 사용을 줄여 밴드 사운드를 최대한 살려 냈다. 특히 기한을 정해놓지 않고 공연할 때 쓰는 용어인 'Open Run'은 페퍼톤스의 공연을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있는 한 계속해서 무대에 서겠다는 마음가짐. '후추(Pepper)처럼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음악(tones)을 추구한다.'는 팀명을 굳이 상기시키지 않더라도, '계절의 끝에서'의 가사 '다만 우리 지금 여기서 작은 축제를 열자'만으로 우리는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긍정의 울림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우주 최강 밴드를 지향하는 페퍼톤스와 함께 2013년 새롭고 명랑한 축제를 경쾌하게 즐겨보자.
    "거의 3년 만에 찾아뵙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서는 무대인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음껏 즐겨주세요!"- 페퍼톤스
    출연 : 신재평 (보컬/기타), 이장원(보컬/베이스), 양태경(건반), Jane(일렉기타), 신승규(드럼)
    프로그램 :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행운을 빌어요, 겨울의 사업가, New Hippie Generation 外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2

  • @user-wp3cd3ry5d
    @user-wp3cd3ry5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레전드 명곡

    • @sinseokmin
      @sinseokmi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ㅇㅈ

  • @user-ny3le5sx7n
    @user-ny3le5sx7n 7 ปีที่แล้ว +48

    몇년전 페퍼톤스를 처음 접하게 한 노래인 동시에 지금까지 내 최애곡 너무 공감되는 가사와 좋은 곡의 구성이다

  • @jongsuh1
    @jongsuh1 5 ปีที่แล้ว +19

    1
    달려가고 있었어
    작은 결심을 품고
    숨찬 언덕길
    끝에 선 두 발자국
    그때 시작된 나의 노래
    도망치고 싶었던
    겁이 많았던 시절
    한참 망설인
    걷잡을 수 없는 마음
    내 두 손에 꼭 쥔 약속
    운명을 믿지 않았던 너에게로
    이 시간과 공간을 훌쩍 넘어서
    마주침의 뜨거운 순간을
    한없이 기다리고 있던
    그날의 우리를 찾을 수 있기를
    한 번쯤 들었겠지
    노래는 한밤의 불빛처럼 달려
    쉼 없이 이 길을 거슬러
    마침내 도착한 곳에서
    오랜 약속처럼 너를 만나기를 오-
    2
    아무 말도 없었지
    고개 숙여 웃던 너
    문득 낚아챈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이 길 끝까지 달리자
    그것이 나의 고백이 될 수 있게
    마음과 마음은 한껏 부풀어
    터질 듯한 가슴의 떨림
    쏟아질 듯했던 하늘과
    그때 저 멀리서 울렸던 피아노
    한 번쯤 들었겠지
    노래는 한밤의 불빛처럼 달려
    수많은 날들이 흘러도
    잊을 수가 없던 뒷모습
    서툰 첫 인사로 다시 만나기를
    또 빛나기를 눈부시기를
    아름다운 만큼 짧았던 그날처럼
    3
    시간과 공간을 훌쩍 넘어서
    다시 운명에게 묻는다
    너의 손을 놓지 않았다면
    우린 어디쯤을 달리고 있을까
    한 번쯤 들었겠지
    노래는 한밤의 불빛처럼 달려
    쉼 없이 이 길을 거슬러
    마침내 도착한 곳에서
    오랜 약속처럼 너를 만나기를 오-
    달려가고 있었어
    작은 결심을 품고

  • @moram__
    @moram__ 4 ปีที่แล้ว +27

    난 아직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

  • @seolleung_stn
    @seolleung_stn 7 ปีที่แล้ว +25

    띵곡 그 자체

  • @user-qm5bd3jm1y
    @user-qm5bd3jm1y 2 ปีที่แล้ว +8

    기타리프 진짜 미친거 아니야?

  • @jazzbank
    @jazzbank 6 ปีที่แล้ว +16

    제목에서 묻어나듯 듣고나면 벅차오르는 행복이 느껴지는 곡이에요 ^^

  • @Wind-gw5is
    @Wind-gw5is 4 ปีที่แล้ว +8

    페퍼톤즈의 기운을 받아 오늘 화2 만점 받고 온다.

  • @user-kl4jm1wq7t
    @user-kl4jm1wq7t 3 ปีที่แล้ว +5

    와~~~노래 넘 조아

  • @2ru27
    @2ru27 3 ปีที่แล้ว +4

    아 진짜 나중에 꼭 진짜 라이브로 진짜 듣고 싶다 진짜 너무 좋아요.......

  • @user-jy9tr1pt8i
    @user-jy9tr1pt8i 4 ปีที่แล้ว +3

    달려가고 있었어~

  • @qwerabc2736
    @qwerabc2736 3 ปีที่แล้ว +2

    오!!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넘 좋아요!!

  • @user-pp2sb7ot9j
    @user-pp2sb7ot9j ปีที่แล้ว

    이 노래와 함께라면 영원히 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Forgetalltheshootingstars
    @Forgetalltheshootingstar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타라인들이 진짜 레전드다ㅠㅠ

  • @soodal15
    @soodal15 4 ปีที่แล้ว +5

    꽃미남밴드
    재평 신!!!!!!!!!!!!!

  • @user-ow7ed1hl7o
    @user-ow7ed1hl7o 2 ปีที่แล้ว

    너무 잘생겼어요

  • @user-lq6fe8ot8m
    @user-lq6fe8ot8m 3 ปีที่แล้ว +4

    와 잘생겼다..

  • @Paperherts
    @Paperherts 4 ปีที่แล้ว +22

    이사람이 가나다라마바사를 불렀다고???????

    • @2학년코코넛
      @2학년코코넛 4 ปีที่แล้ว +9

      옆에 베이스 연주자가 쉬져베비이좌

  • @suckyerdick
    @suckyerdick 4 ปีที่แล้ว +1

    드럼이 유교하는애라 뽑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