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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4
- 세계화 시대 필수 역량으로 손꼽히는 ‘외국어’!
오늘날 소통의 매개로 활용되는 외국어에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충격적인 면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때로는 교양의 상징으로, 때로는 침략과 약탈의 수단으로 모습을 바꾸며
인류와 함께해 온 외국어의 발전과 전파 과정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외국어는 어떤 의미인지,
외국어 교육이 가진 문제점은 물론,자동 번역이 익숙한 AI 시대에 외국어 교육을 잘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지,
다국어 능력자이자 언어학자 로버트 파우저 교수로부터 들어봅니다.
21세기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은 외국어를 공부하고, 또 잘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결과는 신통치 않은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시간에는 7개 언어를 구사하는 다국어 능력자 로버트 파우저 교수가 생각하는 외국어 학습의 핵심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클래스e - 로버트 파우저의 국경을 넘은 언어, 외국어 변천사 - 21세기 외국어, 어떻게 배울 것인가?
📌방송일자: 2023년 7월 3일
#외국어 #로버트파우저 #언어 #학습 #공부 #다국어 #외국어공부
언어는 문화입니다.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서 있는 자세와 두 손을 모으는 태도입니다. 저건 서구권에서 보기 힘든 한국인만의 자세와 제스쳐에요.
미국에서 살다 보니 이런 차이점이 보이는 군요. 저도 열심히 더욱 영어를 연습해야겠어요!
아 이건 또 무슨 사짜야 하고 눌렀는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셨네요 ㄷㄷ 잘 보고 갑니다 추천
이 사람 한국말 잘하니까 인정
한국말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한국인 99%가 저 선생님보다 말 못 합니다.
나도 인정 한국말 너무 잘한당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많은 반복연습뿐이다. 많이 반복해서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를 해야만 잘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다. 이 분이 말씀하시는 호의적인 태도(a favorable attitude), 집에서 연습(language immersion), BTS RM의 연습(language shadowing), 성인의 외국어 유지(language retention) 이 모든것은 결국 방법이라기 보다는 얼마나 반복해서 많이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연습이 핵심이다.
1. 영어초보자의 가장 큰 실수는 영어를 외국어 유지수준으로 학습한다는 것이다. 하루 10분, 30분 이런 짧은 시간은 외국어 유지에 도움이 되는것이지, 유지할 외국어가 없는 초보자가 영어를 배워서 초보를 벗어나려면 매일 하루에 최소 서너시간, 한달에 100시간을 6개월 정도 600시간 정도는 해야한다. 이렇게 집중적인 학습없이 초보를 벗어날 수 없다. 영어를 이 분이 한국어하는 수준으로 할려면 최소 2,000시간을 학습해야 한다. 초보자가 편하고 부담없이 하루 30분 하면 평생 영어를 못 한다.
2.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는 연관이 있으면서도 따로따로 연습을 해줘야 는다. 듣기를 한다고 말하기가 늘지 않는다. 읽기를 한다고 글쓰기가 늘지 않는다. 영어회화나 말하기를 잘 하고싶으면, 반드시 소리내서 말하기를 연습해야만 한다. 물론 들려야 말하기가 가능하지만, 영어 말하기가 서툴고 어려운 이유는 듣기를 못해서가 아니다.
3. 미국에서는 부동산에서 중요한 것이 세개가 있는데, 첫째가 위치(location), 둘째가 위치(location), 셋째가 위치(location)라는 말이 있다. 영어에서 중요한 것이 세개가 있는데, 첫째가 연습(practice), 둘째가 연습(practice),. 셋째가 연습(practice)다. 많은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면 2년정도로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원어민 비슷한 수준까지 할 수 있고, 평생 영어때문에 골치아플일이 없다.
교수님은 호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즐기라고 했는데요. @theussoul님은 연습하고 노력하라고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싫어~ 교수님 말씀 들을거야!
제 지인 중에도 영어회하 학원 일주일에 세번씩 가는데 영어 실력이 전혀 향상이 안된다고 하길래 한 마디 했습니다. 매일매일 몇시간씩 해도 모자른판에 낼모레 50 머리 다 굳어서 그렇게 설렁설렁 하실려면 차라리 그 돈 으로 저축이나 하시라고 ㅋㅋㅋ
맞습니다 언어는 왕도가 없고 반복이 답이죠. 저 중학교때 한문 선생님이 매일 중1한자책에 나오는 한문 전부를 노트에 매일 써오라고 했는데 맞기 싫어서 억지로 하루 4시간씩 써갔죠. 처음에는 그림 그리는 수준으로 쓰고 뜻도 몰랐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 신기하게 700개나 되는 중1 한자를 자연스럽게 전부 다 외워 버렸어요. 한자를 쓰는 글자체도 그림 그리는 수준에서 벗어나 멋있게 써지게 되더라구요. 반복이 답입니다.
맞음. 강의만 듣는다고 실력이 느는게 아닌데. 연습을 안함. 귀찮다고..
언어하나 가벼운 프리토킹 되려면 하루 최소로 2~3시간씩 매일 최소 2년은 때려박아야함, 매우 힘든 과정이기 때문에 동기부여 없으면 절대 못함 그담 중요한게 좋은 학습자료 찾기. 물론 영어는 자료 넘침
절대 아닙니다. 인풋이 중요합니다. 듣기 읽기가 안되는데 말해봐야 소용없습니다.
@@gaweekin524그냥 둘다 중요한거인듯요 인풋 아웃풋 2가지가 지속될때 자연스럽게 많이 느는듯 그리고 저도 외국 살고 외국사시는분들 공감할껀데 읽고쓰기 못해도 말하는거 반복해서 많이하고 반복해서 많이들으면 일반회화는 충분히 가능해요 저도 유학으로 넘어온지 2년됐고 아이엘츠 레벨 8에 회화 어디가서 할말 다하지만 아직도 가끔 내가 쓰는단어인데도 스펠링 모르는단어도 있고 그래요ㅋㅋㅋ
머리가 좋아야죠. 돌머리들은 한국말도 버벅거리는데 영어학습은 거의 불가능임.
@@illijllillj4477 하버드 대학원 나온 사람이 영어 한마디 못하는 사람있고, 고졸이 미국가서 영어 잘하는 사람있고. 학력이랑 영어는 완전 별개임. 이유는 영어는 생활이지 학문이 아니라서
@@gaweekin524그저 우기기 원툴 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못 하는 하버드 석박은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힘들이지 않고 공부하는 느낌 없이 외국어를 습득했는데 제 방법은 이래요.
1. 해당 언어 문자/발음 공부
2. 간단한 기본 문법 공부 -->> 여기까지는 학업이나 생업하면서 조금씩 하다보면 짧으면 3개월, 보통 6개월 안에는 끝납니다.
3. 이후로는 그냥 계속 그 언어로 된 방송이나 라디오 듣기
첨에는 거의 안들리고 내가 아는 단어. 간단한 문장만 들려요. 근데 기본 문법이라도 알면 말의 구조 안에 끼어있는 단어가 궁금해집니다. 그러면 그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고 문장 이해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따로 공부가 필요한 고급 문법이 나오면 그때그때 자투리로 공부하면 공부는 별로 한 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자동으로 들려요. 원어민 만나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껴도 말이 통하더라구요. 공부라는 감각이 없으니까 오히려 맘잡고 책상 앉아서 공부했을 때보다 오히려 빨리 습득했어요.
님 상당히 똑똑하신것 같은데요??
백프로 동의합니다. 스스로 동기 부여하고 스스로 자꾸 찾게 되는 제 경험도 같은 케이스이겠네요.
교수님이 쓰신 외국어학습담이랑 전파담 잘읽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입니다 ㅎㅎ 도서관 갈때마다 계속 빌리는거 같아요 !!
와 파우저 선생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너무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6개월에 원주민처럼 말을하고 1년에 영어 마스트한다는 영상은 다 걸러라
평생 안고갈 취미라고 다짐못하면 시작도 하지 말기를
언어마다 다르지만 한국어와 영어는 언어적 거리가 너무 멀어서 1년은 부족하다 생각함.
@@user-eg4pf9sd6o불쌍한 한국인들 😢
어..그게 난데..길게 잡아 6개월이면 듣기는 하겠지했는데 이미 8개월임 ㅋ
ㅋㅋ 외국에 몇년씩 학생으로 살아도 어려운게 영어인데..듣기를 6개월 8ㅐ월에 끝내? 현실을 전혀 모르는 초딩인건가?😅
윗 원글 말 십분 공감함. 뼈를 깎으며 매일매일 노력하지 않는이상 시작도 안하는게 좋음. 나중엔 그만두고 싶어도 그동안 배운거 까먹는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복습해야함. 그렇게 복습만해도 덜까먹는거지 느는게 아님
@@opp3674 어림도 없었지만 여전히 포기안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의도였는데 왜 때림 ㅠㅠ
외국어습득은 심리전이에요. 심리를 잘 다스려서 열린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씀이지요. 참 저와 생각이 맞습니다.
와 잘 봤습니다. 확실히 동기 부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외국어에 재미를 느끼는 것. 외국문화에 많이 노출되어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해보입니다.
최고입니다
영어 초중고 학생들 11년 정도 가르쳐보니 ... 동기부여가 중요하죠
초등학교때 아니 유치원 때부터
원어민과 배우기도하고 학원에서 배우기도하고 그런데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빠르면 초등 4?5학년부터
예배중학 과정이니해서 선행학습을
해서 중학교 때부턴 동기부여보단
결과물을 즉 중간기말시험 결과물로 성취도를 평가하고 특목중고등학교 라인을 따라가기 위해 새벽까지 공부하는 아이들보면서 참 이게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받아 영어를 하는건지 싶다 ... 특히 중3부터 수능준비반 특목반 이니해서 학원서 늦도록 공부하는 아이들보면 팬턴화된
유형공부만 하면 정작 어릴 때배운 좋은 언어습관들 잊어버리고 학교현장도 문법 독해위주로만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딱 정형화된 수십년 학습대로 진행하다보니 재미고 뭐고 있겠나 싶더군요 ... 그러니 대학 진학해서도 공인영어 점수 때문에
토익 토플등 학점관리나 취업동기를 위한 학습이니 다채로운 회화나 토론 수업등 디베이트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는 영어수준이니 답답하죠 학교 현실은 아직 먼거 같습니다
"호의적 태도" 라는 표현에서 정말 수준급 한국어 실력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외국어 공부에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딸. (00:35) 동기. e.g., 조카. 호의적인 태도. 계속적으로 배우고 싶은 (> 발음보다 중요한..)
1. 단어를 정확하게 이해하셔야겠고(영어 문장을 그려보세요, 종이든 상상이든)
2. 어떤 유용하다 싶은 문장을 접하시면 그걸 끝없이(충분하게 이해됐다 싶을 만큼) 확장시켜 보세요
예를 들어 보면 all I want is you라는 문장이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주어자리에 문장이 오는 구조이며
is도 바꿀 수 있고
you라는 단어는 모든 명사(명사절)로 치환할 수 있죠
- all I want + (is + you = A)
what I'm thinking + A, where I should go + A, only one she love + A
이런 식으로
- (all I want = B) + is + (you = C)
B + was, will be, looks + C
이런 식으로
- (all I want is = D) + you
D + all I need, something(온갖 것들), what I had done
이런 식으로
여분으로 언제(when)와 어디서(where), if(가정)를 붙여줄 수 있겠죠
what I want is(was) you + when we love, for now, since blah blah
what I want is you + on here
what I want is you + if you do, unless you leave me
3. 원어민 아이들이 말하는 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옹알이 하는 시절의 특징(거의 콩글리쉬와 유사, 생각나는대로 뱉음),
3~5살 정도의 특징, 보통은 짧게 짧게 끊어서 말합니다, 접속사도 없이, 시간개념도 모호하죠
7살 정도의 특징, 패턴이 연결되는 시기라고 해야겠죠
I want to eat icecream too! 이라는 문장과
you promised me yesterday라는 문장이 연결됩니다
I want to eat icecream too! because you have promised me yesterday!
이런 식으로 접속사를 기점으로 생각이 조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만 잘 이뤄진다면 원어민 아이들처럼(사실 그보다는 훨씬 빠르겠죠) 배울 수 있을 겁니다
님들이 한국어 배우던 시절에 했던 것들(아이들 교육법 참고하시길)을 영어에도 적용시켜주셔야겠죠
모든 언어는 배우는 방식(과정)이 같기 때문에...
아, 외국인 친구들과 얘기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거나 해야겠네요. 아니면 가족과 외국어로 대화를 나누거나.
영어 나올줄 알고 귀기울여 들으려고 했는데 한국어 잘하시네요
언어를 배울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꾸준함인데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강력한 동기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외국인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특히나 그 언어가 급속도로 늘죠. 저는 언어를 배우려는 친구들한테 우스갯소리로 그 언어를 모국어로 하는 여친/남친을 만들라고 하는데요. 장난반 진심반이지만 이것만큼 강력한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쓰는 언어' 라는 것만큼 그 언어에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기인데 유튜브에서 수많은 언어 습득 관련 영상들은 조언을 하면서도 모국어로 얘기하니 설득력이 떨어지는데 이분은 이분에게 제2외국어인 한국어로 얘기하시니 설득력이 올라가고 신뢰가 갑니다.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이분은 정말 언어 교육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되시는 분 같습니다.
완전 맞는말 외국어 가장 빠르게 느는 방법은?? 연애하세요~ 연애하면 정말 상대방이 하는 한 단어 단어가 소중해서 문자로든 소리로든 굉장한 집중을 하고 빠르게 익혀갑니다~ 배우자 있으면 합법적 불륜 연애인 팬하라구 합니닿ㅎㅎ 억지로라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좋아하는 배우를 만들면 그 배우가 하는 작품을 너덜너덜허게 보고 인터뷰나 기사를 보면서 그 나라 문화나 역사적 정치적 상황도 알게 되면서 공부나 일같이 느껴지지 않고 빠르게 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시간이 기대되요
남들 다̂̈ 하니까 하는거 해야하는거 말고
내 자신을 알고 찾아서 살아갑시다^^
이분 한국말 너무잘하시네요ᩚ.ᐟ.ᐟ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Friends를 '프'렌즈라고 발음하시는 거 보고 믿음이 갑니다
와 말씀 잘하시네요~ 한국영어교육의 솔루션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어부터 자연스러운 연결어휘 구사부터...굉장히..와우..ㅠ
그나저나 한국어 지리시네요. 나보다 더 잘함
와.. 구수하다.. 자막 없이도 속이 편-안한 영상..😮
ㄹㅇㅋㅋㅋㅋ
우와
발음이
저보다
더 정확하고
좋으세요 ᆢ
동기와 유지… 돌아보면 그게 전부인가 싶습니다. 저도 싱가포르,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여자들을 만나면서 중국어를 배웠고.. 지금은 신혼여행 스페인 가기 위해서 출퇴근마다 듀오링고 스페인어 하고 있는데, 목표가 있으니 계속 유지하게 되어 어느정도 올라 왔네요. 다음엔 보드카 마시러 러시아어 시작 하려구요. 언어공부도 해보면 헬스하고 똑같아요.
정리하면 언어는 문화임 그 나라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자연스레 유지하개 됨
호의적태도가 육성!! 와우 ㅋㅋ교수님의 단어가대단~!!
우와 아니 어떻게 외국어를 공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죠?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우연히 들어왔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유태인이예요
@@sweet-ju6hx제일 바보 같은 발언하고 있네
“한국어 배우면 생각이 달라질껄?“이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내 생각이 달라졌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동영상 꼭 네가 한국어를 마스터하면 믿어주마 댓 꼭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닥하게 되는 한국어 실력
단어며 표현이며 저렴하기가. 일단 이 분은 언어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공부한거고 20대에 한국에 살면서 가속도가 붙은 거예요. 언어에 소질과 관심이 있는 사람이 공부하며 그 나라에서 산 게 포인트.
“나는 달라” 하면서 아닥 않는 넌 뭐지?
원댓글 쓰신 분께선 한국어 실력으로 교육법을 증명한 저 강연자 분을 인정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댓글을 표현하신 것 같은데, 대댓글에 ‘단어와 표현이 저렴하다’ 지적하는 분이 있네요... 참... 다른 의미로 놀랍고 씁쓸해집니다... 원댓글 쓰신분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음 좋겠어요
ㄹㅇ
어휘,말투,억양은 지리는데 발음은 약간 부족함
이분이 말하는 포인트 ㅡ 호감을 갖고, 사실 이게 가장 강력한점이라고 생각함.
즉 좋아하고 재미를 가져야한다는것 그러면 하지말래도 저절로 하거든요.
재미없게 느끼면 그냥 공부이고 오래 못가죠.
네?....후덜덜
이 교수님은 한국어의 어려운 어미변화 문법과 고급 한자어 단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것에서 끄덕끄덕
와 존경 스럽네요. 전 미국에 살면서 한국어 잊어버리고 영어는 버벅거리는데 ㅠㅠㅠㅠ
아~
최악의 경우이면서 과도기라고 볼수도 있죠 ㅎㅎ
영어는 이제 웬만큼 잘해서 스페인어 배우는중인데 영어가 더 쉽네요
제 친구분이신데 한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다 잘하심
외국어는 춤이나 운동이나 운전이랑 정말 비슷한 거 같아요
지금 영상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문장 그대로)을 그대로 영어로 번역을 한다면, 지금 스피커가 말하고 있는 내용과 일치할까?
역시! 좋아해야함!
외국어 하나쯤 해야되는거 아닌가?하는 접근이 아님!
좋아해야해! 좋아해야해!
좋아지려고 노력하는게 아니야!
좋아하는게 노력으로 되나?
좋으니깐 좋은거지!
좋아하면 다 해결됨! 외국어도, 직업도, 결혼도, 육아도 전부!
좋아하면 쫌 힘들어도 꾸준히 하게됨!
좋아하지도 않는 걸 억지로 하려니깐
너무 힘들지...😭😭😭😭😭
동기
역시 고수들은 기본을 강조하심 0:35
기본이 중요한데 다들 돈 들여서 공부하니깐 돈아깝다고 빨리 나가는걸 가장 좋아함..ㅋ 진도 빨리나가면 돈 안아깝고 진도 느리게 지나가면 돈 아깝다고.. 본질은 다른곳에 있고. 오로지 돈..
👍👍
비정상회담 나오던 샘오취리, 타일러나 다니엘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
우리는 수업시간에만 영어를 쓰니까 안느는 거자나 그리고 일상을 통해서 습득해야 하는데 맨날 책보고 따라할라 하면 입에서 나오냐 말이란건 귀가 먼저 뚫려야 소통이 되는거지 글씨만 읽는다고 되는게 아니자나 습득하는 방식이 완전히 잘못된거라고
동기부여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공부하기 힘들어요.
고급언어를 많이 쓰시면서 한국어를 하시는게
저보다 잘 하시네요ㅎ
❤❤❤❤❤
천재==꾸준함
이런말 숱하게 들었지만,
고렇게 해도 안늘드라~!!!
역시 외국어 학습의 왕도는 덕질인가
성인 배운영어를 유지하는버 5:30 성인이 외국어 배우는법 /어렵기떄문에 외국어는
타일러 30년 뒤 모습 보는거 같음
초등6 : 영어시작( 옆집형이 영어 좀 씀, 자극받음 )
중딩 : 시험 잘봄 ( 이정도하면 되겠지 )
고딩 : 아! 제길 (코피터짐, 3학년 모의고사 최고 54점/60점 만점, 요거만 전교 1등)
대학 : 원서 보다가 어휘가 딸리나 , 보카 22000 6개월 보다가 때려치고 군대
복학 후 : 영어포기, 오로지 한글로 전공 공부
두번째 취업 : 30대, 외국에서 온 엔지니어 한마디 ( nice to meet you ), 영어재시작 영어가 먼저다
30대 : 영어문장생성원리, 보카는 그림
40대 : 외국계
50대 초반 : 인도, 싱가폴 예네들 들을때마다 욕나옴, 예네들 실력은 있음
딸 가르치려 함 : 포기 ( AI 시대 )
감사합니다.
취미 다국어 공부 : 문장생성원리, 보카 여기서 다 기권함
제대로 배울데 없나....
외국에 살면서 한국어 빼고 4개국어를 꾸준히 공부하지만
필요하지않으면 배울필요도 없지
않나 싶네여 ~
내가 지금 뭘본거야
10년동안 거의 하루도 안빼고 2시간씩 하는데도 말이 술술 나오진 않아요 단어를 알고 있지만 적재적소에 못쓰는것 같아요 대화후에 생각하면서 말해보면 할수 있긴 합니다 60이 넘어서 그런가 단어를 빨리빨리 기억해내지 못해요 공부는 여러교재를 가지고 반복반복 하는중이예요 간단한 프리토킹은 가능 합니다 잘할수있는 다른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러서 plateau가 생기는데요, 저는 글쓰기 추천합니다. 단 paragraph 정도 길이로 쓰세요.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배운내용으로 쓰기. 다음에는 저절로 입에 붙습니다
텝스 500점인데도 잘 안됍니다. 영어 시험 중에 스피킹 시험보면서 또 일상언어표현도 배우고 있어요.
전화영어 활용해보세요. 대신 교재나 미리 주제를 정해두고 미리 준비하셔서 통화해보세요. 저는 다른 언어배웠었는데 대화상 보완할 점이나 문법상 틀린부분을 나중에 받아볼 수 있어 좋았고, 파생되는 자유주제는 프리토킹으로 실력향상도 돼서 좋아요.
저는 외국어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 외국인만 보면 떨려요 ㅠㅠ
틀려도 자신감 ㅋㅋ
자신감있게!
여친을 미국인 사귀세요
Public Function(...
뭐야 문장이 존나 완벽하시잖아 ㅋㅋㅋㅋㅋ
당연하고 마땅한 얘기. 새로울건 없어요
그런데 미국 드라마를 접할 기회가 없어서 문제에요. 어디로 들어가야 드라마를 볼 수 있을까요? 프랜드 드라마는 계속 부분 부분만 몇 번을 반복하는 것 밖에 없어서요.
넷플릭스
넷플,영어원어+영어자막
컴퓨터로 유튜브 미국 드라마 티비쇼 구독해서 보세요
이미 싫어졌으면 답이 없는 건가? ㅠㅠ 이미 영어로 고통 너무 받아서 너무 시른데. 잘하고 싶지만 너무 시름.
한국어 못하잖아 라고 적을려고 했는데 잘하네ㅋㅋㅋ
이 일을 어떻해…. 심지어 나보다 한국어를 잘해. 누구의 문제인가….
와. 이분은 한국사람 보다 한국말을 더 잘함!
아니 옛날 영어 강사가 언어 어떻게 익히는지 알려주는 영상ㅈ인줄 알았는데 바로 한글패치 의심 바로 완치
육성하는?? 어떤 외국인이 이런 단어를 써요 ㅠㅠㅠ 육성하는!
그냥 공부 안해서 그런거지 뭘... 못하는 이유 맨날 이래 (단 제대로 된 방법으로...)
나보다 한국말 더 잘하시면 어떻게 해요
13년 공부해도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영어는 최소한 14년을 공부해야 제대로 듣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
실제 공부는 13시간도 안 했기 때문이져
12년에서 어디서 1년이 늘어난 건 가요??
천재는 그렇게 공부하면 됩니다. 범재는 우시면 되요😂.
나보다 한국어 더 잘하실 듯...
사람들 참 답답하다.. 고등어 손질하는 법 알려드릴게요하고 잘 알려주는데 거기다가 대고 "진부한 얘기네요.., 고등어 손질하는거 재능의 영역인데요?" 이러고 자빠졌네.. 내가 볼 때 영상 틀린 말 하나없다. 반복 숙달이 진부하다고 김샌 사람들중에 진짜 반복숙달 해본사람 몇이나 될까싶네
ㄹㅇ 존나 어이없음 노력도 안해보고 노력하는 남의 노력을 폄하함 그렇게해선 회화 못해요ㅋㅋㅋ 이런식으로. 뭐든 진득하게 하는자가 승리자임... 초반에는 바보같아보여도 숙련이 안될리가 없음
흐으으으으으으으에에에에!!!!!
토익이랑 토스 공부하셔요 ㅋㅋ 승부욕 자극 시키며 점수대 별로 공부하기 잼있어요
한국어 어휘수준이 원어민 뺨치네
☆ 호의적태도 ☆
저건 그냥 천재와 일반인의 능지차이지
한국이닝 영어 하기 힘듦. 물론 영어권 사람도 마찬가지임. 저사람은 한국어를 저렇게 하기위해 최소 5년동안은 한국어 공부만 했을 곳으로 짐작됨.
그러면 여기서 생각해 볼 때
우리가 영어흘 배우기위햐 5년이란 기간의 기회비용을 생각해 보아야함.
바이브가 한국인ㅋㅋㅋㅋ 문장구조 레전드네
그냥 안하겠습니다 ㅠㅠ
Dc31b
영어권 사람이 한국어 쓰는거부터 신뢰가 확가네 ㅋㅋㅋ
한국어로 말하면 들어보려고 했는데 한국어로 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댓글창봐라 내가 다 부끄러움. 로버트씨도 보실텐데 환경탓에다 엄청엄청 꾸준하게 해야하는 회화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이걸 누가모르냐는 식으로 말하고.. 그냥 할말이 없어짐
모든 것은 지능이 답이던데요?
평균적인 지능을 가졌다는 상정을 하고 그에 따른 외국어 습득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는 영상에서 이게 무슨..
ㄴㄴ 모든것은 환경이 답임. 돈 많으면 해결.
ㄷㄷ 한국어 개잘하네
저보다 잘하네요..!
한국사람들보다 한국말을 잘하네요 말을 한다고해고 수준미달로 말하는사람들이 참많아서…
한국 사람인 줄
어학의 비결은 3가지다. 첫째 미련, 둘째 미련, 셋째도 미련.
- 도올 김용옥.
문제는 도올이 외국어를 못함..
@@briankim7419
●1972년 9월~1974년 6월 대만 국립대만대학 철학연구소 (철학석사, 「노자 "자연" 철학에서의 "무위" 의 기능(老子｢自然｣哲學中｢無爲｣之功能)」)
●1974년 9월~1975년 3월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중국철학과 연구생
●1975년 4월~1977년 2월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중국철학과 (철학석사, 「왕선산의 동론(王船山の動論)」)
●1977년 2월~1977년 7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동방학과 대학원
●1977년 9월~1982년 6월 미국 하버드 대학교 동아시아어문학과 (철학박사, 「왕부지의 철학, The Philosophy of Wang Fu-chich(1616~1692)」)
●1972년 9월~1974년 6월 대만 국립대만대학 철학연구소 (철학석사, 「노자 "자연" 철학에서의 "무위" 의 기능(老子｢自然｣哲學中｢無爲｣之功能)」)
●1974년 9월~1975년 3월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중국철학과 연구생
●1975년 4월~1977년 2월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중국철학과 (철학석사, 「왕선산의 동론(王船山の動論)」)
●1977년 2월~1977년 7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동방학과 대학원
●1977년 9월~1982년 6월 미국 하버드 대학교 동아시아어문학과 (철학박사, 「왕부지의 철학, The Philosophy of Wang Fu-chich(1616~1692)」)
도올 하버드 출신인데 뭔소리임
●국립대만대 철학연구소 철학석사.
(중국어)
●동경대 대학원 中哲과 철학석사.
(일본어)
●하버드대 대학원 동아시아어문학과 철학박사.
(영어)
● 보스턴 케임브리지. 뉴잉글랜드복잡계연구소(NECSI) 철학분과 디렉터.
다필요없고 공부 제일 관심없는 공부 아예 싫어하는 친구놈이 영어 네이티브만큼 함
원인은 해외 가서 무조건 프리토킹함 놀면서 배움
ㄴㄴ그렇게 생각해야 니 마음이 편한거겠지. 쟤가 영어하는건 해외나갈수있는 여건때문이지, 내가 못난게 아니라고.
@@user-ul1qk2ez3i 너 저능아야? 니가 말한 취지가 내말에 담겨있자나 해외
이해못함?ㅋㅋㅋㅋ
프리토에 놀면서 하는
외국어는 딱 수준~~ 입니다 ~~ 사람마다 수준이 있으니~ 경험상 돈 넘치지 않으면 책상에 앉아 혼자해도 충분
@@user-ul1qk2ez3i 이건 도대체 뭔소리지 ㅋㅋㅋㅋㅋㅋ 조현병있나
외국계 플랜트회사 다니는데 영어를 논할 가치는 있나 너갘ㅋㅋ
왜? 한국인들은 세대를 걸쳐서 수많은 시간을 학습하는데도 영어를 못 할까?
한 개인이 세대를 걸쳐서 수많은 시간을 어떻게 학습하나요? 님은 영어는 고사하고 한국말도 잘 못하시는거같은데요?
저는 미국 드라마 Desperate Housewives와 팝송으로 영어강의 합니다. 유튜브 채널: Christine Oh 드라마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