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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พ.ค. 2024
- [생각의 지도]미시간대학교 심리학교수 리처드 니스벳 다양한 환경 차이로 인해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다르게 작동하는지, 여러 사회과학적 실험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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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처드 니스벳 - 생각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2강 동양 vs 서양: 누가 옳은가?
📌방송일자: 2009년 9월 3일
!['격노' 녹취 후폭풍‥"이러니 특검" "공수처 잘해" - [LIVE] MBC 뉴스데스크 2024년 05월 24일](http://i.ytimg.com/vi/9CVBQXHsAiQ/mqdefault.jpg)
미국에서 사는 경험으로 말하자면 서양인들은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서스럼없이 말하고 그것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듣는이 가 불편할 지라도요 ^^;) 또한 각개인의 개성 과 사상을 존중해주죠. 여기까지는 매우 듣기 좋아보이고 자유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그로인한 사회적인 골도 매우깊습니다.
제머릿속이 떠오르는 걸로 나열해 보자면
1.pc주의
미국내에서도 매우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모든걸 존중해주다 보니 성별 선택란에 10가지 넘는 리스트가 뜨기도 합니다.
그로인해 젠더의 차이를 무시하는 경향도 매우 강합니다. (차별이 아닌 차이입니다.)
2. 책임없는 자유
지하철의 예시로 들자면 적잖치 않게 지하철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유?내가 피고싶기에, 또한 파티 문화가 강한 미국이라그런지 새벽까지 음악 빵빵하게 틀고 논다던지 공공장소에서 에어팟 안끼고 소리크게해서 핸드폰 보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3. 질서를 안지킨다.
위와 같은 맥락과 비슷하지만 공공 장소 를 보면 한국과 비교도 안돼게 지저분 하고, 무임 편의점?아이스크림 가게? 절대 상상도 못합니다.
또한 지하철내에 화장실이 없습니다. 있다한들 저는 절대 안쓸것 같습니다. 매우 빠른 시간내로 마약중독자 노숙인들 소굴이 될것이 뻔합니다.
4. 치안
서양인들의 강한 자아가 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일본 은 상호 배려적이고 타인에게 모범이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그렇기에 한국에서 벌이는 일탈 은 서양인들 관점에서 매우 귀여운 수준이죠. 또한 아직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학생들 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수용 하지않고 바로 잡아주는 어른들이 현저히 적습니다. "그래 니알아서 해" 이런게 굉장히 만연하죠 그래서 그런이유 때문에 미국이 자유로운 국가 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중산층 상류층 만 되어도 예의 와 공부 를 매우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어떤 부분은 한국보다도 보수적인 면도 강하죠, 돈많은 사람들은 다저렇대~가 절대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어떤방향이 본인들 에게 이득인디 아주 철저하게 압니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아시안들의 교육 방식과 가정교육이 비슷한면들 이 많죠. 또한 미국내 교도소만 봐도 아시안 비율 현저히 적은 것을 볼수도 있습니다.
절대 나와 타인의 자아가 같을수 없고 통일시하는것은 공산주의, 전체주의 를 야기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심리학자들 이 말하는것 처럼 자아는 성장 하면서 타인에게 영향을 받을수 없고 내주변 지인5명 을두고 봤을때 그게 나의 평균 값이다. 라는 말 또한 여기 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들과 인종만 다를뿐 결국 사람은 끼리끼리더군요.
서양 의 철학과 교육 방식에서 배울점이 많지만 반대로 서양 역시 동양의 철학과 교육 방식에서도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이라고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러한점 때문에 저희모두가
우리가 앞으로 너무 획일화 되지도 않고 너무 다양화 되지않는 중도를 찾는 사회 를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사적으로 동아시아는 중앙집권국가였고 서구는 공화제 정치스타일 베이스라 그런듯.
자아가 강한 사람은 서구스타일
약한 사함은 동양스타일이 맞는듯
내 대가리론 도저히 먼말인지 모르겠다 ㅜㅜ
공감합니다❤
영국은 무조건 양보임
뒤따라오는 사람 문 안잡아주면 매너가 없는 거로 받아들임
잡아주면 웃으면서 땡큐
사소한 것에도 땡큐안하면 매너없는 놈
도움 되는 잘 읽고 가요!
역시 뭐든 밸런스가 중요함을 느낍니다. 창의성은 자유 분방함에서 오는 건 사실인거 같고 그것이 미국이 세계를 이끄는 힘이 아닌가 싶네요.
대한민국 사회에서 관계속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서열들이 지시하는 일이 자신의 선택보다 중요한건
그 사회와 그룹내에서 배제되지 않기 위한 발악일뿐.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님
유능한 천재보다 사람들 잘 구워삶고 자기세력 키우는 정치질 잘하는 인간이 살아남음. 천재도 도움을 받아야 천재성을 인정받는데
정치질하는 인간이 천재를 도와주지 말라고 하면 천재도 바보가 됨. 그게 대한민국 사회임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이래서발전이없음
맞아염~그래두질서가있는게나을수도~?
서구사회에 2년 살아보고 충격받았네요... 친구가 이렇게 많이 행복할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ㅎㅎ.. 다만 모든게 너무 비싸요 ㅠㅠ
진짜 존중받고 자존감 높아졌어요! 여러분들도 무조건 서구사회를 경험해보시길!!!
서양인처럼 생각하면 한국에서 살기 몹시 힘들어요 ㅋㅋ 제가 그럽니다. 대화도 맥락형대화기 때문이죠. 돌려서 말하거나 자신의 의지와 반대되는 말을 하기 때문에(상대가 다시 권유해주길 바라면서 거절하는 것처럼), 무슨 말을 할때 그대로 받아들이면 바보 취급받고, 굳이 생각을 해서 유추해내야 해요 ㅋㅋ 한국에서 인간관계가 힘들고 눈치를 많이 보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인간관계가 힘들다면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어요 ㅋㅋ
서양에서는 대부분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인가보네요
사대주의 사상이 무의식적으로 좀 있으신 듯 싶네요. 사실 이게 본인은 잘 모르거든요. 나중에 글 쓰신 것들을 곰곰히 읽어보시면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user-ih5zd7ne3b 직설적이지만 한국처럼 개념없이 외모지적이나 선비질, 꼰대질 안하죠.
서양에서도 저렇게 살기 힘들어요. 사실 지금 저희가 말하는 "서양"이란 영미권을 지칭하는 것이 기도 하고, xx계미국인 즉 이민자가정의 아이와 현지인의 아이를 비교하는 것은 공정한 비교가 되지 못합니다. 또한 인생동안 인간관계가 단조롭지 않고 복잡하고 다양한 것은 한국 사회의 특징인 것 같아요. 그만큼 인간관계에서 겪는 힘듦도 다양하고 빈번하겠지만, 그로 인한 장점도 우리가 인지하진 못하지만 굉장히 크다고 생각 듭니다. 서양학자들을 통해 우리가 우리사회를 조금 객관화 또는 다른 시각으로 볼수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항상 그 관점들도 비판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제 밥 한번 먹자는 지금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관용적 표현과 눈치싸움 해야하는데 대부분 지는 편 ㅠ
나가살아보니 내가진짜 자아가 없다는 걸 깨달음 한국에서 한국회사다닐땐 몰랏음 너무 충격이었음 이게 무슨 사건사고가 아니라 일상에서 은은하게 깨달으니 더더욱 충격임 내 말투 상사에 대한 대응 방식 등등 😂 지금도 자아를 더 꺼내기위해 노오력 중
ㅇㄱㄹㅇ (서양)외국이 나에게 잘 맞을 줄 알았는데 나가서 깨달은 것은 나는 굉장히 동양적인 사람이구나 ,,,
제가 오렌지 카운티에 산지 15년 됐는데여. 미국인들이 생각하기에 일본인남자들은 스포츠도 잘하고 사무라이 마초맨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한국인남자들은 머리를 노랗게 물을이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성소수자들로 보는 인식이 강합니다. 참고하세요
미국 너네집 마약이나 막어라 한국도 점점 마약,초옹질.음란의 나라 미국을 닮아가잖아
@@neogeo1826그렇죠 사무라이 정신이라던지 장인 정신이라던지 미국인들이
일본의 정신을 존중해주죠
그래서 독립성이 강하면 한국살기 힘듬
사회 나가서 힘든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부모형제랑도 계속 마찰빚고 자람
성인이 돼서도 끝나지않음 그 미친 관계주의, 역할놀이, 우리, 서열 어우..
난 내가 정신병 안걸린게 천운이 따랐다고 생각함
걸리기 직전까지 갔음 한국인들이랑 좀더 같이 부대끼고 살았어야 했으면 진짜 걸렸을지도 모름
후...
피곤하죠
남신경을 엄청 씀
그냥 그렇구나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너는 그런사람이구나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면되는데
그게안됨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하는데 너는 왜 그렇게 하냐
남들은 이러는데 너는 왜 그러냐
우선 집단이랑 조금만 틀어져서 이상하게 보고 혼자 엇나가네? 왜저럼? 라고 생각하는듯
개피곤하죠
털털하거나 쿨하지 못함.
일명 속좁은 민족. 답답함..
저도 서구마인드라
살기힘듭니다.
쿨하고 털털한 애들이랑은 잘 맞아요 서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니까요
혹시 이민가신건가요? 어느나라로 가셨나요??
저도 비슷. 독립심 엄청 강하고 외로움 거의 안타요. 유럽와서 사니 저는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와ㅠㅠ 너무 공감합니다!!!!
여기는 관계주의 국가니까 독립심강하면 그 사람들이 떠나는게 맞음 외국 나가서 쿨하게 사쇼~
난 쿨하게 사람들이랑 어깨동무하고 지낼테니까
동방예의지국이라는데 외모평가 재산평가 학력평가 직업 평가 안 하면 못 사는 민족임 거기에 돌려까기+조리돌림+자랑질끼지 해야 완벽한 한국인 대화임
근데 그거 안하는데가 없는데 ㅋㅋ 서양은 뭐 파라다이스인가 ㅋㅋ
다른 나라 코쟁이 사람들은 솔직하고 개인주의도 강하고 백인우월주의가 있어서 남에 대한 배려없이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죠. 그래도 한국일본은 상처받을까봐 뒤에서 뷸만을 토로 하거나 돌려까기를 하고요. 남이 개무시하며 솔직하게 님얼굴에 대놓고 대들고 얼굴붉히고 욕하고 소리지르는 것이 좋다면 서양에서 사시면 되겠네요.
서양은 안그럴거같죠? ㅋㅋㅋ 더심해요.
만약 안그랬다면 그나라 못사는 사람들 부류에 어울려 살아서 그런거에요.
다른나라 상류층들 애티튜드
= 우리나라 절대다수 국민들 애티튜드
이거 교육열 교육수준, 사치 허영
모든거에 적용되고요.
선진국도 상류층들이랑 만나보면
외모평가 재산평가 학력평가 직업평가 돌려까기 자랑질 오~~~~지게 합니다.
그리고 감성 호소의 나라
그건 어느나라나 다한다 멍청아
한국에서 서양식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보니, 타인을 이해할 때 띠용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직장에서 ㅠ
제가 오렌지 카운티에 산지 15년 됐는데여. 미국인들이 생각하기에 일본인남자들은 스포츠도 잘하고 사무라이 마초맨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한국인남자들은 머리를 노랗게 물을이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성소수자들로 보는 인식이 강합니다. 참고하세요
미국 유학시절 학과장께서 한국학생을 칭찬하면서 끝에 하신 말씀... 한국학생들은 독립성이 좀 부족... 뭔가에 얽매어있는 것 같다고... 정확히 그게 노벨상 제로인 이유 ㅋㅋ
독립성이 부족하면 다른 뛰어난점이 있기도 하겠죠 뭐.. 노벨상 안타도 괜찮고요 뭐.. 또 서구에서 정의하는 독립성과 우리가 생각하는 독립성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유학간 거 자체가 독립적 일 수 있죠. 또한 유학생이 새 환경에서 선구자적으로 뭘 하기가 쉽지 않지 않을까요? 보다 상황에 맞춰가려고 노력하겠죠
이작은 나라에서 이 작은 인구로 전쟁까지 치러가며 개거지된 최악의 상황에서 여기까지 왔으면 그래도 성공한거라 본다 ㅋㅋ
노벨상 바라지도 않는다
고생했다 대한민국 이제는 좀 쉬었다 가도된다
섭배님들~ 고생하엿슴돠~
국영수가 아니라 이제 철학 금융 교육도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비중있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아지길
왜냐면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순간 아 쟤는 사회생활못하는구나
뭐가 모자라구나 어른들이 판단함
그래서 어떻게든 사회가 만든 틀안에 들어가있어야함 진짜 웃기지 개인이 어떻게 발전할지 전혀모르는건데 그걸 다 무시함 그런건 중요하지않음
남한테 그럴듯하게 보여야하고 자랑해야하기 때문에
@@user-vw9hm3lj5g ㅈㄴ 웃긴게 독립적인 사람은 뭔가 혼자 할 줄 알아야하는데 한국사회는 그걸 아니꼽게 봄 누군가 열심히 살려고 배우고 익힌 지식이 자기가 할 줄 모르면 그냥 나대는걸로 보는게 너무 큰듯 ㅋㅋ
더빙이 되 있으니 다른 일 하면서 동시에 듣기 좋네요. 다른 영상들도 더빙으로 올라오길 기대해 봅니다.
뭐가더 좋냐 안좋냐를 떠나서 행복한건 서양쪽인거같음.
각기 또 고유한 문제들이 있어서 그렇지도 않음.
ㅋ 서양 사대주의
@@user-yg7rw5iv2y 좋아보인다고 말하는것도 불편한거보니.. 성격이 쪼잔한듯
@@devapor8656 응 너도
슈카월드 보고오면 서양이 더 행복한건 맞지
한국인은 결혼도 자기 의지보단 부모님 때메 한다는 사람이 많음
스스로 불행의 구렁텅이에 들어가는 꼴
40돼서 결혼하는사람보면 답 나오는듯 ㅋㅋㅋ
맞아요. 미국에선 결혼식날 며느리나 사위될 사람을 처음으로 만나보는 부모들도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GwangMo 마흔에 결혼이 왜여?
의외로 부모끼리 정하는 결혼 중매가 성행하지 않는다는게 신기함. 자식 통제는 엄청했으면서 결혼은 예외라는게 말이지.
과학이 서양에서 발달한 이유가 결국 대상에 초점을 맞춰 거기에 집중하는 성향이 범주 체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거군요
반면 동양은 과학의 발달이 체계화되지는 않았지만 전체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을 바탕으로한 뛰어난 직관이나 통찰력으로 많은 현상들에 대해 서양보다 먼저 알았던 부분이 있구요.
이 장점을 어우르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역사에 남을 위인이 되겠네요
먼저 알면 뭐하나? 정리도 안되고 체계화도 안되서 지배층의 놀이감으로나 쓰였지 일반 사람들 생활을 이롭게한게 하나도 없는데. 서양이 제대로 된 길을 간거고 동양은 아무쓰잘데기 없는 변죽만 울리다 말은거지.
와~~ 화자보다 더 댓글에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시네요. 존경스럽다. 뭐 하시는 분인지 궁금할 정도로 ~~
인식 차이는 극복하기 어렵다고 보면 된다. 장단점이 있으니 알아서 취사 선택하면 되는 거고.
반도 사고👎
제가 오렌지 카운티에 산지 15년 됐는데여. 미국인들이 생각하기에 일본인남자들은 스포츠도 잘하고 사무라이 마초맨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한국인남자들은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성소수자들로 보는 인식이 강합니다. 참고하세요
생각하게 만드는 재밌는 인터뷰네요. 다음편도 기대 (소와 고양이 같이 묶음). 동서양의 사고방식 차이를 설명하는 영상들은 미국에 살기에 많이봐오고 경험했지만 이번건 또 나름 주는 인싸이트가 있네요.
한 풍경을 바라볼 때 사물을 보는사람, 하늘을 보는사람, 식물을 보는사람, 동물을 보는 사람이 있는거고 그 사람들이 모여서야 비로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거고 사람이란게 한곳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한곳을 놓치기 쉬운데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 다른 다양성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가지만 보고 미친듯이 달려왔기에 우리가 다른 나라들을 겨우 따라잡을 수 있었고 이제는 그걸좀 내려놓고 더 높은 곳을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리처드니스벳 교수님
책읽으러 도서관에 얼른 뛰어갔죠
근데 책도 책이지만 EBS옛날영상이
최고에요 영상을 보면서 바로 이해가 되요. 관점의 차이를 알고나서 이마를
탁치게 만들더라구요
EBS너무좋아🙌🏻
나도 좋아, 너도 좋아☺️😜
흥미롭네요
나는 서양인 자아네
그래서 동아시아 문화가 답답했던거군
이 부분이 한국 교육과 미국 교육 차이로 연결됨. 한국 애들이 영어만 배운다고 목소리 내게 되는 게 아님.
이 점은 미국은 작은 것도 자기 의견 내도록 유도하며 배우게 되고 고등 교육으로 가면 더 강화됨. 반면 한국인은 유명한 책=암기, no 비판 이라고 생각해서 자기 생각 없거나 사고력이 낮음.
한국은 여러 사고를 아우를 수 있는 사고를 하는게 장점이지만,, 미국의 허를 찌르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개인 생각을 뛰어넘게 하려면 진짜 많은 배경 지식으로 승부해야 하고, 똑똑함으로 싸워야해서 벅참.
ㄴㄴ 한국인들은 인터넷에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지라 스스로 생각해내는 능력이 뛰어남
@@seoul_louis9584 딱 짧은 인터넷 짤 토론 수준이죠.. 석학들 앞에서도 기 안죽고 자기 생각과 논리 말하는거 보면 다르게 생각하실 걸요
한국 학생들도 질문하긴 힘. 그런데 누가 봐도 진짜로 참신한 질문이거나 자신이 공부해서 지식이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는 질문만 함 ㅎㅎ.
@@sanghopark4976 그런 질문 아니고서는 욕 먹음. 수준 높은 질문 아니면 욕먹으니깐 모르는게 있거나 궁금한게 있어도 질문 못함. 수업 방해한다고 얘들이 싫어함
더빙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빙 돼서 넘 좋아요
동서양 반 반 씩 산 사람으로서 어느나라를 가든 장애물을 피할 수없습니다 ㅠ
확실히 이런거 때문에 한국에서는 사람들과 잘 못어울렸는데 미국에서는 잘 어울리게 됩니다
그럼 저런 차이를 알게 되었으니 이제부턴 한국에선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리는게 더 쉬워질꺼라고 보시나요?
@@pinetworkminer8377아무래도 알게된 지식으로 노력을 해봐야 알수 있겟죠? 시간을 들이면 좋아질거같네요
@@pinetworkminer8377너무 문어적으로? 곧이곧대로 해석을 했네요. 윗글 수정해드립니다.
이런점때문에 한국에선 불편했으나 미국에선 잘어울립니다. 내 성향이 미국문화에 잘맞고 한국문화에는 잘안맞더란말입니다.
@@yamadoral 제가 @af2023af님의 댓글을 너무 곧이곧대로 해석했다는 의미안가요? 사실 저도 성향이 영미권 문화에 상대적으로 더 잘 맞거든요.
@@pinetworkminer8377한국에서 못 어울리고 미국이잘맞았다는 의미 같아요
추론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그렇구나 해요. 왜냐면 추론을 해버리면 1. 내 추론이 논리적 오류가 있는 추론임 and 2. 상대방은 그런 추론결과를 의미한게 전혀 아님.
-> 따라서 사람들은 이런걸 굉장히 불쾌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숨은 그림 찾기와 틀린 그림 찾기를 많이 해서 그림을 보면 습관적으로 세부사항부터 살피는 거 같아요. 시험도 디테일한 항목을 놓치지 않아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이렇게 남들이 잘 신경쓰지 않는 부분을 잘 캐치하는 사람을 센스있다고 칭찬하기도 하구요.
와씨 자막이 아니라 더빙을 갈겨버리네 개킹받누
이런 더빙으로 들으니 옛날 생각난다 굿
한국 사회에 100% 적응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존재하기는 할까?
그래서 자살률..
전 한국에 와서 살면서 너무 고생을 많이 한사람이네요.. 문화적으로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이런 애기 너무 좋아 ❤
영상보면서 같이 해봤는데 거의다 서양인 마인드로 나오네
그래서 내가 항상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듣는거구나....
그럴 의도는 없는데 ㅎㅎ 그냥 느낀점을 얘기한거였는데 ㅎㅎ
원래 선각자고 정치에 관여 안하는 사람들은 다들 듣던 소리. 조선의 허균이라던가 남경 조식이라던가.
근데 한국에서 싸가지 없는 사람은 미국에서도 나쁜 평가를 받음 동서양 모두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중요한건 동일함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과 주변에서 나를 안좋게 보는건 연결될 수 없는 부분임
그건 그냥 님 화법 문제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지.
친구 스탠드업코미디 공연보러가서 끔찍했다고 바로 말하지 말라는건 서양에서도 통용되는 제언인 것 같은데 뭐 성급한 합리화는 초큼ㅎㅎ
그냥 싸가지 없는걸 합리화하는ㅋㅋㅋ
요샌 아시아도 부모가 시키는대로 안하긴 하는데.... 교육 자체가 서양과는 다르긴 함. 서로의 의견을 존중함 심지어 별 개소리 같은 소리를 해도 다 들어주고 무시하지 않음...
확실히 자유롭고 개방적인 특성이 부럽긴 합니다만, 요즘 미국을 보면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요즘 한국에서 이혼할때 부모이끌고 오는 인간들이 그렇게 많다고 함.
입시때도 엄마아빠가 도와줘~ 결혼할때도 엄빠가 도와줘~ 이혼할때도 엄빠가도와줘~
뒤질때도 엄빠가 도와줘야 되는데 어떻게 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과 로봇의 차이는
1. 수리와 복구가 잘 되는지?
2. 명령에 잘 따르는지?
3.
보통 서양 심리학자는 동양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가진 경우가 매우 많다.
우선 아시아로 통칭되는 동양은 거대하다. 유럽처럼 조그만 동네가 아니다.
그 안에서만 거대한 문화권으로 분류가 가능한 문화도 많고 역사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국경이 잘 변하지 않아. 국가 간의 차이가 뚜렸하다.
둘째는, 서양에서 동아시아라고 하면 제일 먼저 일본을 떠올린다.
중국은 공산주의로 인해 개방이 늦었고 우리는 관심 밖이였으며 잘 알려진 나라가 일본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일본이라는 국가가 동아시아에서도 특이한 나라라는 것이다.
그 문화 역시 매우 고립적이다.
그런데, 이런 일본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고 아시아는 또는 동아시아는 이런 성향을 가진다. 라는 식의 정의를 해버렸다.
이 영상을 보면서 머리 속에 물음표가 자꾸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을 건데 그건 일본과 우린 매우 많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일본인을 기준으로 만든 아시아인에 대한 과점이나 차이점등이 우리에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주 쉬운 예가 있는데,
미국은 아프카니스탄을 침략 할 당시 그들이 어떤 언어를 쓰는지도 모르고 쳐들어갔다.
서양은 동양에 대해 쥐뿔도 모른다.
미국도 원래부터 개인의지가 강했던건 아니죠. 전통적인 가족중심, 관계중심 사회를 똑같이 겪고 이젠 벗어난 것이고 한국은 아직 그 단계에 있는 것이고요. 한국도 과거에 비하면 관계중심 사회에서 상당히 멀어져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요.
8:33 한국에서 20 대 후반에 이민와서 살고 있는데 나는 서양인 시각이 되어버렸나봄. 소와 풀을 어떻게 선택함?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근데 내가 여기와서 직장생활 해보니까 확실히 문화차이는 있다. 근데 실질적으로 동서양 차이보다는 선진국 태생이냐 후진국 태생이냐가 더 큰 차이가 나더라.
신기하죠? 저는 한국 8세에 떠나 유럽권에서 10년 자라고, 미국 28년 차인데, 처음에는 소와 고양이, 그 후 0.1초 후에 소와 풀을 연관지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문화속에 사니 여러 시각으로 보는게 당연한가봐요.
저도 2가직 모두 고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은 2가지 모두 고를 것 같습니다. 동양적 사고 서양적 사고 모두 가능할 듯….
외국도 대만한번나가본 본투비 한국인인데도 두개 다 생각했는데요? 소와풀은 먹이라서 동양인이고 소와 고양이는 동물이라 서양인인가보군.까지 맞춰서요. 왤케 서양뽕에 차셨어요ㅋㅋㅋㅋㅋ
내맘대로만 하는것과 타인의 뜻대로만 하는것. 둘다 아닌듯.
서양의 인간관계, 권력관계도 동양의 그것 처럼 만만치 않다는거죠. 솔직하다는 것과 친절하다는 것 중에 선택할 수 없다는 것처럼 이것이 저것 보다 좋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한국인은 관계속에 복잡하게살고있죠. 싫든좋든 자기자신을나타내지않고 불평불만을하면서
항상 남을의하면서죠.
이거 보니까 확실히 나는 서양식 사고 방식이다.그래서 한국인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힘든가...여기서 나고 자랐는데 왜그럴까..
아니 분명한 차이가 있을건데??
타인은 지옥인데 관계가 중요하니 결국 헬조선. 뉴가 시키지도 않는데 각자 서로 감시하며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 민주주의의 완성은 개인주의다. 중국식 집단주의 버리고 개인과 규율만 지키며 각자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다.
동서양의 광고효율 차이도 이걸로 설명되겠네요
서양이 동양에 비해서 광고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효율이 매우 높아서 광고단가도 높은데 한국은 일단 광고니까 믿지않는 다는 마인드라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죠 ㅋㅋㅋㅋ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용기입니다. 용기가 없으니 자신의 의견보다 남 눈치보는 것...
한국은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 그런 경우가 많지
서양인처럼 행동하면 듣는말
너 T야?
저는 F인데 독립적 성향 이에요
탈한국이 답이에요
개오바야 ㅋ
ㅇㅈ 졸라 꼴보기싫음
ㅋㅋㅋㅋㅋ 그러네
인간이 진화된 바탕과 자라온 환경으로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듯이,
국가나 지역적 단위에서도 기본 인간적인 바탕에 각지역별로 같이 겪어온 역사의 차이에 따라 사상과 행동이 다르지요.
주의: 그걸 무시하고 서로 모방을 잘못하다가는 다 망하는 수가 있음.
자연에서 보아도 각자 도생하는 무리도 있고, 서로 의존하는 무리도 있고... 결국에는 각지역에서 최적의 생존 전략으로 변해갈뿐...
개인주의 사회의 서양
공동체주의 사회의 동양
유투브 랜덤플레이 영상보다보면 동양인은 촬영하는데 피해주지 않지만 서양인은 지 꼴리는대로 촬영장에 난입한다던가.
아이가 피해를줘도
부모는 개입하지 않는거보고 저게 좋은건가 생각하게 되드라구요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도 서양은 주인공 위주로 그들의 세세한 개인적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화는 주인공에 좀 덜 집중하고 전체적인 스토리나 맥락 위주의 이야기가 많은거군요!
그래서 외국계 회사가 연봉차이가 각각 엄청 다른거구나 한국은 능력이좋아도 별차이 없는거고
이래서 한국을 떠납니다. 단순히 살기 편하다고 행복한게 아닙니다.
독일사는데 여기하고 미국 러시아 또 엄청 많이 다릅니다
궁금해서 질문을 하는데요
독일은 남들 눈치를 많이 보나요?
누굴 평가하기전에 자아성찰부터해라 발전의 첫걸음이다
동양적인 문화가힘든건 사회윤리적인 면에서 배운데로 하면안되고 배운것과 다른 눈치껏 해야하는 암묵적 룰을 파악하고 그대로해야 하는데 그게 무진장 어려운부분인거 같아요 암묵적룰이 전체선과 조화를 이룬다면야 스트레스가 더줄겠으나~~과연그럴지는~~;;; 모두가 뛰어나면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가느니 불합리한 문화로 배를 강가에라도 뛰우는 기법을 구사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서양 학문의 근원을 따라가 보면 이집트 문명에서 영감을 얻고 그리스 문명이 시발점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동양학문도 고대 인도문명에서 영감과 사상 체계가 세워집니다.
서양인이 ‘자아’를 중심으로 존재에 집착하였다면 인도인 부처님은 불교에서 ‘무아’를 강조하였습니다. 즉, 행위가 모든 업보를 창조하고 만들어 내어 현생, 내생에서의 과보가 결정된다는 사상입니다.
인도의 힌두는 무아가 아닌데요. 자아인데요.
오 리아나 오랜만인데 EBS에 나왔네 근데 러시아사람인데😂
미국의 저런 개인 개별 중심 사고 때문에..현재 마약이 판을치고 총기사고가 넘치지. 더 나아가 국가를 중요치 않음. 동맹도 중시하지 않고
조율과 조화가 중요한데, 지금 미국은 너무 극단적임.
출산율 최저, 살자율 최고 ㅋㅋ
그 총기 사건 만큼 한국에선 자살을 하는건 어케 생각?
@@hera7242 우리나라도 70-80년대 국가, 사회, 조직 중심으로 개인사생활 무시당할땐 자살율 낮았어요. 근래 들어와 개인 경쟁 중심으로 가면서 우울증 늘고 자살하잖아요.
우리 정서에는 지금의 어중간한 개인중심 사고 방식이 안맞아요. 과거처럼 오지랖이 넘치고 우리가 남이가, 가족같은 회사 이렇게 공동체, 조직 중심으로 가야 낮아질겁니다.
조율 조화중시가 전체주의적 생각이에요. 다 장단점이 있음
@@user-cp3kh6ze7c무슨;; 전체주의적으로 사람들 억압하고 평균에 못미치면 루저 취급하니까 그런거지
외국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대화할때 공허한 느낌이 자주듬.
진심이 느껴지지 않고 빈껍데기같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기 생각을 좀 말해줬으면 좋겠고 그런대화가 더 재밌는데 말임
많이 배우고 인용하는건 멋진데
거기 자기 생각을 조금만 넣어주면 어떨까
서로 존중하면 의견이 달라도 싸울일이 없던데
또 하나 문제는 .. 뿌리부터 한 맺힌 문화에 좁은 땅덩이에 오직 검은머리.. 일빠르고 인터넷 빠른건 좁아서 그런거고. 다양한 인종. 다양한 문화 다 받아들이면서 큰 땅에 사는건 많이 다르다.
웃긴건 미국기업이나 정치권에서도 결국 하는 행태는 동양권하고 다를바가 없이 하라는데로 해. 저 사람은 내부 깊숙히 일을 해본적 없는 외각 이단아일 뿐.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고 여기서 말하는건 일반인들의 문화다 바보야
@@Fjei38yrhe바보가 바보라 한다.
일반적으론 저사람 말이 맞음 괜히 일침병 걸려서 이상한 사례 들고오지말고
대신 한국은 억압된 자아가 성장하죠
솔직하게 말하는게 소신발언과 같은 의미가 되버리니
억압된거 없이 솔직한 표현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라, 이 말해도 해도되나? 해버려야겠다! 돌려서 말해야지.. 이렇게 표현하게 됩니다
일방적이지 않으면 애는 특이한 애이고, 다 특이한데 애는 이런 특이함을 가진 애라고 존중 받지를 못해요. 한명 한명 특이한 부분이 있고 다르다는 것을 구분하는게 아니고, 경계를 구분짓고 그 경계가 아니면 특이한 사람으로 낙인하는게 너무 익숙해요
상담받으러 갔을때도 상담사도 내가 특이하다고 함 …….
한줄요약: 동양인은 눈치를 본다
사는지역에 따라 행동양식 스위치를 온오프 하는게 맞음
이 사람이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실험한 것이 아닌 동아시아인들은 비슷할것이라는 전재하에 말하는것이므로 모두 옳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듯
이분도 자신의 우물안에 있을뿐.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하기 위해 함께 공부하면 좋은거죠. 😁
모든 것엔 다 장단점이 있음
나라도 사람도
본인과 안 맞는다고 안 좋은 나라는 아님
자신의 성향과 맞는 나라에서 잘 살면 되는거임
오지가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을테니깐
단점은 최소화
장점은 극대화 시키면 되는거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나라나 제도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음 그건 불가능한 일
방역 시기만 봐도...봉쇄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과 마스크 강제 및 백신 반강제 접종에 적극 항의한 것도 서구와 미국이었지. 반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는 공동체 운운하며 서로 신고하고 감시하며 방역 지옥에 스스로 떠밀렸다. 내가 나의 의지대로 일상을 영위할 권리를 찾고자 했던 이들과 나의 일상을 '찾아달라'며 정부에 기약 없는 통제를 요구하고 또 허용했던 이들의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 사망자 수 운운하며 자위할 사건이 아니다. 애초에 감염 속도만 빨랐을 뿐 치사율 1%인 바이러스였다. 중세의 흑사병이 아니었다고.
이건 확실하다고 보는게 현대문명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오래전부터 동양국가에서 발명된 것이 아니라 서양국가에서 발견된 것입니다.예를 들면 교통수단 비행기(미국)/기차(영국)/자동차(독일),전기(미국),전화기(미국)등등 간단히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것들이 동양국가에서 발명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그 답을 찾으려면 고대시대때 동서양국가에서는 학문을 어떻게 연구하고 진리를 탐구한 방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서양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때부터 책보다는 서로 대화하며 알고 있는 것들을 의견공유하며 지식을 확장시키는 것을 추구했고 동양국가에서는 책으로 피동적으로 해왔고 다른 학우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보다 스승이 가르치면 수동적으로 지식을 흡수하고 다른 견해에 대해 논하는 방식이 설령 있었더라도 고대그리스로마시대와 비교시 엄청 비중이 적었을 것 같아요, 따라서 동양인들은 서양인들처럼 혁신적인 창조적 사고마인드가 길러질 수가 없었고 동양국가는 농경사회국가를 추구할 때 유럽국가에서는 상공업시대에 더 일찍 들어왔고 영국이 산업혁명을 주도하면서 동서양국가의 경제규모격차는 더 벌어졌고 그렇게 모은 자금으로 유럽국가는 식민지건설을 위해 애를 썼었지요
문자, 경작용 쟁기, 지진 계측기, 마취제, 종이, 운하, 화약, 인쇄술, 나침반은 동양에서 먼저 발명됐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모든것들이 현대문명의 토대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이루어진 격렬한 사상투쟁(이른바 백가쟁명이라고 불리우는)이나,
조선시대 기대승과 이황사이에서 8년간 서면을 통해 이루어진 사단칠정 논쟁을 보면,
결코 동양사람들이 스승의 가르침을 받들어 순종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란걸 알수 있습니다.
동서양간의 근대문명 차이는 매우 최근(약 200년)에 벌어진것이고,
그 이전에는 경제, 기술수준, 도시규모를 볼때 결코 동양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런던인구가 5만명이던 시절에 동양에는 이미 인구 수십만이 넘는 도시가 여럿 존재했으니까요.
오히려 수천년간 동양문명이 앞서가다가, 최근 200년간 서양에 역전당했다고 말하는게
역사적 사실을 볼때 더 정확합니다.
개헛소리지만 설명 생략하겠음 전기와 기계 시계 지도 천문학은 동양 에서 시작되었고 천하전여총도 물시계 혼천기계가 그 증거물이다 서양인들 아직도 공부 못한다
넌 진짜 책좀 읽어라
ㅋㅋㅋㅋ 히틀러네
동양국가든 서양국가든 책은 중요함 ㅋㅋㅋ 결국 과학이 삶에 들어오고 2차산업혁명, 세계대전 등이 일어나게 되면서 성장하게 된거지 아시아권도 충분히 그럴만한 능력도 갖춘 시대가 있었음 ㅋㅋㅋ
이런 강의 보면 예시라고 드는 것들이 진짜 무슨 80년대 있었던 이야기 하고있음.. 서양인의 고정관념과 편견에 갇힌 시선 그대로 예시로 들어서 답답...
ㅇㄱㄹㅇ.. 편견에 갇힌것같은 예가 너무많음. 한국 내에서도 여러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미국도 마찬가지인데 몇몇의 예로 동서양의 차이를 얘기하는게 답답
서양 사람들 웃긴게 자기들이 세상의 중심인냥 생각하고 판단해서 오류가 많음 ㅋㅋㅋㅋㅋ 전문가인척 말하지만 자기들끼리의 전문가지 정작 현실은 전혀다름 개웃김ㅋ ㅋㅋㅋ
@@user-cy4hp4fr5x
근데 북미랑 유럽선진국들은 거의다 국민소득이 5만불~10만불대에 달하는 최고부자나라들이라.....
한국은 아직 경제력이 너무 딸려서
뭐라할 처지가 못되네 ㅋ
@@user-sm1sv2cg9u 어디 좀 정신병 있음? 아니면 집이 개거지라서 영양소 부족이라 뇌 기능 장애가 있나?
@@user-sm1sv2cg9u국민소득이니 뭐니 하는, 나라별로 줄세우기식의 평가질들에도 속지 마세요. 하고 싶은말 있으면 하는거지, 국민소득 낮아서 할말 못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 사람들 영어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영어 하나 잘 하고 못하는거에 너무 기살고 죽고... 영국, 미국 중심의 세계관에 세뇌된거 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 (사실 이건 방송이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고 봄)
님한테 뭐라 하는건 아니고, 한국 사람들 국뽕 아니면 자기 비하, 이렇게 양 극단으로 빠지곤 하는데...양쪽 다 너무 남의 평가질에 휘둘리는거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뭐가 낫고 못하다는 생각부터 좀 이상한거라고 본다 그냥 다른것이지 본인이 서양적인사고방식이 좋으면 그렇게 하는것이고 동양적인 사고방식이 좋으면 그럴게 생각하는것이지 이런건 내생각을 돌아보게하는 흥미로운 지식인거고
매일 시시각각 쏟아지는 뉴스를 보다보면 서양인과 우리들의 차이점은 이미 모두들 느끼고 있지않을까요. 특히 팬더믹 시기 때요.
이제 더이상 개인의 심리를 기준으로 사회를 설명하기에는 자본주의 시스템과 인공지능 로봇기술이 너무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요?
돈의 노예가 되지않으면서,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뺏기지 않는게 우리들의 고민이고, 이런 세상이 되길 바랐던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꼭 그것도 아니야.. 저 미국인 자기가 서양인이라 자신의 환경 (미국내에서도 특혜층) 에서 보고 배운게 서양을 대표한다고 착각하는데 남부 시골에서 안살아봤나보군 ㅋㅋㅋ
맞아요, 도시와 시골.
환경에 따라 생각도 달라지지요.
이런식의 분석은 흥미롭긴 하지만 자칫 사람들을 환경에 따른 개별적 특성이 아닌, 집단으로 묶어서 규정하는 오류도 있죠.
그니끼여 ㅋ 미국? 영국계말하나?? ㅋㅋ
옛날 한국은 안 그랬죠. 유교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달라졌다고 보입니다.
군사부일체 같은 개념이 깊숙히 깔렸죠. 부모와 스승에 대한 존경을 나타낸다고 거론되지만 실제로는 부모도 스승도 왕처럼 됐습니다.
자식과 제자를 백성 보듯이 할 수 있게되고. 사람의 인성등이 다양하니 할 수 있는게 하게되고.
부모와 스승이 왕이 되고 자식과 제자가 자기 목숨 줄 쥔 왕과의 관계처럼 심어져 오게 된거죠.
한국이 오늘 날 노력에 비해 더 나아가지 못하는 거 이런 유교적 깊숙한 문화에 의해서 손실이 더 크다고 보입니다.
유교사상으로부터 나온 사회적 관습과 문화를 배제해야 서양처럼 덜 일하고도 비슷한 결과를 가지는 상태가 될 겁니다.
지금은 우리가 가지고 노력한 거에 비해서 결과가 덜 나오고 있습니다.
서양보다 더 일하고 얼추따라가는 거 우리가 부족해가 아닙니다.
과거에 맞지 않는 옷을 아직도 입고 있으니 전력으로 달려도 옷에 방해를 받는 거죠.
우리는 우스개소리로 서양의 천재들이 한국에 있었으면 그런 천재로 성공 못했을거라는 거 다들 공감하면서 말하잖아요.
이미 다들 사실을 알고 있다는 거죠. 인정하기 싫을 뿐. 인정하기 싫은 거 우리 부모, 우리 조상을 욕하는 거 같아서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 못하는 거지.
우리가 우리 부모, 조상의 잘못을 제대로 말 못하면 누가 제대로 말할까요? 남들이 말하는 거는 듣기 싫고 나는 말 못하겠고?
계속 이대로 사는 건 내 책임 아니고?
우리 부모, 조상의 문제라고 하고 그게 왜 그 문제냐고 화내고 싶고?
과거 세대의 문제에 제대로 목소리 못 내는 사회가 미래가 있을 거 같아요? 유교는 딱 그걸 못하게 막는 사상적 주입이 되어버렸습니다.
똑똑한 일부야 거기에서 자유롭지만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은 그 정도의 지성이 없습니다.
한국사회는 인간관계를 너무 중요시 여김
중요하긴 한데 일일이 다 중요시 여기는게 본인을 피곤하게 하고 있음
우리도 명사 먼저 배우는데 태어나면 엄마 아빠부터 배우잖아
우왕...나 미국식 사고방식이었더거야?!!!
영상에서는 동양인이 전체적인 맥락이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왜 저는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할때 서양인보다 동양인들이 맥락파악을 못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더 많을까요 하하
저두 ㅜ
주변 사람 물갈이 ㄱㄱ
맞아요
그 맥락이란 인간관계의 맥락이지 텍스트의 논리적 맥락이 아니기 때문
내가 부장님보다 아랫사람이니까 상사한테는 이렇게 공손하게 말해야지 하는 “사회적 맥락” 을 짚는데 능하다는 거
논리적 인과를 파악하는 건 되려 취약한 게 동양인임
맥락이란 표현이 이상하면 정해진 역할임 장유유서
마스크 쓰는 문화만 봐도 동서양의 가치차이를 알수 있죠
0:27 나라전체가 박살난 적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동양 지식이라곤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배웠네
8:38 고양이랑 풀은요? 전 그거 골랐는데
서양적 사고로 행동하면 너 T야 라고 함 왜케 관계에 얽매이는지
정착=관계중심=고맥락문화
이동=개인중심=생존_기술
한국과미국이라는 환경이 사람의 뇌와 체질을바꿈.
서양인이 똑같다고 생각하는 동양에서 한국과 일본도 완존다름.
ㅇㅈ 당장 대학만 봐도 일본은 문화가 대학이 필수가 아님 고졸도 충분히 취업이 됌
근데 한국은? 대학 안가면 부모들이 자식을 때리거나 욕설함 심지어 인서울 아니면 무시하는 문화....
이렇게 사회가 너무 고스팩만 바라니 지금 어떤가? 20대들 대부분 취업을 못하고 있죠?
미국식이 정답이란 전제인가?
서구과학과 근대 철학및 논리가 서양에서 발전 된것이지. 동양에 과학이 없었다는 주장은…. 아주 부족한. 서구/문과적인 논조를 띄는 군요.
진짜 동양의 문화나 역사에대해 잘 알고나 하는말인지 의문
동양에 과학이 없었지. 너야말로 과학의 정의를 모르는듯. 근거나 이론도 없이 뇌피셜 끄적인게 과학이 되는 건 아니란다.
@@user-ho6pp3wg2c 첨성대같은건 어케 설명할거누?
@@GwangMo 첨성대가 과학이냐...그냥 관측에 사용한 건물이지. 과학의 정의가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 목적으로 하는 체계적 지식"인데, 동양에서 그것이 발달했다고 보기가 어렵지 (아예 없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거의 미미한 수준). 동양에서 발견과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법칙으로 이끄는 행위 자체인데 그게 있었다고 유의미하게 보여짐?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그냥 현대 과학 저변과 기반은 서양에서부터 시작되었음.
산업혁명전에 유럽에 뭐있었나?? 먼 갑자기 생긴 외계인도 아니구.. 어짜피 동양꺼 발전시킨거죠ㅠㅠ 이젠 Back to normal
한국 중국 일본은 완전히 다르게 답했을 것 같은데...
한국은 4050들 때문에 표면적 공산국가가 됬음
남들과 비교질 해서 자식들 괘롭히는건 필수고 자식을 무조건 자식의 꿈, 타고난 능력은 무시하면서 의사, 대기업만 보내게 해서 자식들 뒷돈 때먹어야 하고, 학원 강제로 보내기 필수고
거기다 자식들 노는건 단 일도 못하게 하는 것도 필수임(예: 셧다운제, 게임을 중독으로만 생각, 자식이 집에서 하루라도 쉬는 꼴을 못봄등등)
흔히 동양 서양 하면 동아시아와 유럽권을 의미하는데, 그럼 남아시아나 서남아시아 쪽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그래서 미드에서 규칙을 중요시하는구나!
댓글에서도 ‘나는 서양식 사고라서 한국에서 사회생활 힘들었네‘하는사람들는 너무 쉽게 선동되는게 아닌가.. 저 몇가지 얄궂은 심리테스트수준 질문들 주변 한국인들 열명한테만 물어봐도 동서양의 생각차이가 아니라 개인의 생각차이라는걸 알수있을거같은데
확실히 서양인 기질로 태어나는 사람들 있어요. 이런테스트 뿐민 아니라 동양의 고유한 특징들이 너무 버겁고 이해하기어려운 사람들이 있음.
그런사람들은 외국가면 더 행복함
기질이나 경향성 문제에 일반화의 오류나 개인적 경험에 따른 차이를 가져오면 당연히 틀린 답이 도출되죠
각 나라마다 고유의 문화,정서,역사가 있습니다. 즉 일반화 할 수 있는 부분이 명확하게 있고 이를 정리한게 인문학 입니다.
2:22 이거는..일본분의 특성 같고 한국인들은 안그러는 것 같은데..
저는 저런식으로 그려본 적이 없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
석학이라고 하기엔 동아시아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도 피상적입니다.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나라들 출신 사람들은 동양과 서양식 사고방식 중 어디에 더 가까운가요? 예를 들어 러시아인들과 터키인들요. 그리고 (백인이 아닌)멕시코인들은?
굳이 따지면 주식이 밀이냐 쌀이냐에 따라 다름
쌀은 협업으로 경작해야 했으니까
라는 내용을 어디서 봤더라
좀 제대로 된 전문가한테 조언을 구해라... 백날 늙은 백발서양인... 꼰대들은 젊을때 박힌 지식과 고정관념이 나이먹어도 안바뀜.
다음 편 언제 나옴
그냥 인구수 차이
남이 하는 얘기로 우리를 쉽게 판단하면 안됩니다 좀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외국에 가면 우리뿐아니라 자기가족이든 누구든 뭉치게 되어있어요 그것으로 뭐 그들은 그러겠지요 독립적이지 못하다 뭐 어쩐다등등.... 그리 말할 수 있지만 이방인의 입장은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보는 관점은 다양하기에 그런 견해는 있을 수 있지만 이 분이 보는 관점도 과거이고 제 주변은 그런경우가 별로 없어요 일단 제부모도 제 전공에 관여하지 않았고 저도 그리 키우지 않았고요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고요 의견이나 조언은 할 수 있죠
저희나라에서는 남에게 폐를 끼치는것에 죄의식이 자리잡고 있는 유교사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교육을 시키지 않지만 저희때 학교에서 배운 도덕교육중 하나가 은혜를 갚는 동화를 통해 은혜를 받은 자가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고 그 은혜를 배신하면 그것은 '죄' 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부모의 은혜 스승의 은혜...어느곳이든 그런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었고
우린 우리보다 먼저 산 그들의 경험을 존중하고 그들이 제시하는 것들은 그들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므로 우릴 위해 희생하시는 부모의 말을 듣는것이 좋은선택일것이라 생각하는 믿음과 신뢰가 있었고 저희부모세대는 고생을 많이 하시며 저희를 키우고 교육시켰습니다
외국인들이 저희나라에 오면 신기해 한다는게 남의 자리에 놓고 간 태블릿이나 폰 가방 같은 것들을 가져 가지 않는다...는 얘기를 잘 들을 수 있는 이유도 남의 것을 탐하거나 취하는 것은 죄악시 여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워낙 귀하게 키우고 장유유서가 사라지고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살고 있는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고 느낍니다
그만큼 자기자신이 최고이고 중심이라고 키우고 있고 외국인들도 섞여 살고 있는 요즘 출산률도 저조하고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하루하루가 가난해지고 있는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전체주의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당파싸움도 많았지만 뭉쳐야만 살 수 있었던 역사가 오래된 민족입니다 우린 그렇게 살아왔고 이어왔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살아갈 방향이 있고 선택은 다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민족이 사라지고 이어갈 후세가 없어져서 걱정됩니다
결국 우리도 기득권과 리더들의 욕심으로 양극화는 더 심화되어 중산층은 무너지고 어느도시는 슬럼화가 되고 집값은 안낮추니 애는 더 안나을거고 서양처럼 월세에 후달리고 나아질 기미가 없어지고 이민자들 불법 체류자들 난민들 등등 기타 사람들 들어와 섞이면 섞일 수록 이나라도 많은 민생치안문제도 일어날 거고 ...도미노처럼 보여지는 일들이 ... 참 걱정됩니다
우리나라만의 좋은 특색이 사라지고 있다는....
이 영상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Orientalism에 불과한 하나의 opinion 인간을 동서양 두 분류로 나누는 오만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