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rts 추억은 없고 그렇다고 판타지성 책도 읽어본적 없고 반제의 제왕도 한번 보다가 졸고 그랬는데 이번에 듄 소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접근 쉽게 이제 영화든 소설이든 나오네요. 지금 제시각 시기에 트렌드는 불고 있지만 우선은 책이든 영화든 보겜이든 어떨란가는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어째 희안하게 듄이 보드겜에서 그래도 강자로 남지 않을까하는 참 신기한 점들을 제가 보고있습니다 ㅎㅎ
듄은 너무 아쉬운게 원작자가 너무 자신의 사회적 철학을 설명하는데만 집중해서 세계관과 인물들이 너무 듄에만 집중되어 있고 의도적으로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제대로 안 다뤘다는 겁니다. 1만년의 암살 전쟁, 무앗딥의 지하드, 레토의 폭정, 익스인들과의 이념적 대립, 그 밖의 수많은 세력들과 인물들.. 이런 공백을 후계자가 좀 채워넣었어야 했는데...
듄 팬이자 반지의 제왕 팬 여기있습니다! 저는 그 전설의 듄 보드게임(1979, 2019 재발매)도 코보게에서 내줬으면... 이게 전쟁 중심에다가 협잡과 통수가 만연한 게임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게임이 길고 5,6인은 있어야 돌아가기 때문에 가이오트님 말대로 대중성은 떨어지겠지만요. 덱빌더 중 상호작용 강한 거에는 도미니언의 그림자에 묻힌 RGG의 비운의 게임 Arctic Scavengers도 있죠.
정말 가이오트님은 진짜 유투브 최적화 인재네요. 지식과 그걸 재밌게 말하는 능력이 무시무시합니다. 주객전도로 게임보다 영상이 더 재밌는 것 같네요.
와 예상하신대로 다나왔네요 너무 신기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볼땐 몰랐는데 듄을 자세히 알고보니 이 영상만큼 듄을 잘 소개한 영상도 없네요 진짜....👍
오늘도 가이오트님의 지식에 감탄을 ㅎ
크으 ㅜㅠ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제가 본 듄 소설 설명 영상 중에 최고입니다
와 전혀 기대 안 하고 사람들이 겜 해보고 재밌다 하면 사야지 했는데
이건 나오자마자 무조건 사야겠네요...
마침.. 지난주 일요일에 듄 1부를 다 읽었습니다. 진짜 오래된 작품인데도 여전히 대단한 작품이더라구요. 그래서 영화를 몹시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딱 영화 기반한 보드게임이군요.. 요근래 제일 기다리던 보드게임입니다. 드디어 만나네요ㅠㅠ
듄 듣기만 하고 한번도 감상해보지 못한 IP라 늘 궁금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그 분위기를 확실히 느낀 것 같습니다! 스릉흠느드~
듄 보겜도 보겜인데 작품 설명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어릴적 게임으로만 잠깐 접한게 듄인데, 정말 재밋게 해석해주셨네요
영상 한편보고 엄청 박식해지는것같은 이 느낌.ㅎ 없던 관심도 생길판입니다~
게임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네요~^^
듄이 처음에 3d로 나왔을 때 충격이었죠. 샌드웜이 건물 먹어치우는 트레일러는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ㅋㅋ
영화보고와서 보는데 뽐 엄청 오네요
요즘 가이오트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언변이 너무 좋으셔서 그냥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듄이란 작품은 제가 어린시절 도스 시절에 접했던 듄2라는 rts로 처음 접했죠 ㅎㅎ
처음 알았던것은 오르도스 가문에 대한 것이였죠
이 영상 보고 듄에 더 빠지고 싶어서? 게임을 질렀네요
가이오트님의 배경설명은 구매로 빠져들게 만들어요 @.@
영화보고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습니다 ㅋㅋ
좋아하는 작품이 보드게임으로 만들어져서 이야기 나누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되서 무척 즐겁네요ㅎㅎ
스파이스는 흘러야한다 그리고
데굴데굴은 굴러야한다ㅋㅋ
이 영상을 보고도 듄을 안 살 사람이 있을까
저도 듄 좋아해요ㅠㅠㅠㅠ 진짜 명작인데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쉬워요ㅠㅠ
와 듄 진짜 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이게 보드게임이 있구나
신작 듄 임페리엄 말고 1979년 듄 보드게임도 있어요.
듄이라고 하면 저는 소개하신 전략게임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게임이 진열되어있던 PC방도 같이 떠오르는군요.
'그 게임'이 유행하기 전 그 시절... 여러 게임들을 책장에 진열해놓고 CD를 가져가서 돌리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전략 게임을 먼저 경험하고 소설은 나중에 봤는데 알고 보니 원작에서는 전략 게임처럼 탱크 몰고 싸우는 전쟁이 없더군요.. 또 전략 게임에는 오리지널 등장 인물이 많았었네요..
보드게임을 리뷰를 빙자한 인문리뷰
이번에 듄 신장판 하고 그래픽노블이 나왔어요^^
전 rts 추억은 없고 그렇다고 판타지성 책도 읽어본적 없고 반제의 제왕도 한번 보다가 졸고 그랬는데 이번에 듄 소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접근 쉽게 이제 영화든 소설이든 나오네요. 지금 제시각 시기에 트렌드는 불고 있지만 우선은 책이든 영화든 보겜이든 어떨란가는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어째 희안하게 듄이 보드겜에서 그래도 강자로 남지 않을까하는 참 신기한 점들을 제가 보고있습니다 ㅎㅎ
아니 선생님 지갑좀 쉬려고했는데 이걸갑자기 뽐을 주시면....
처음에 서로 으르렁 했던 팬들이 힘을 합쳐야 했던 것이 아닐까 라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예-너가 망하니까 나도 망하더라 그러니까 반대로 가보자~~~)
영화를 이제보고 이제 듄에 빠졌습니다... 너무 늦었네요... 슬퍼요... 너무...
크흑... 그립습니다. 웨스트우드... 리메이크인 듄2000과 후속작도 좋은 게임이였죠.
소설은 안보고 pc게임만 했었는데 오랜만에 듄의 세계를 접하겠네요.
영화는 보러갈 예정이고 보드게임은 필구입니다.
엠페러 배틀 포 듄은 제 첫 회사 입사 동기 빌려주고 못 받았는데 가끔 생각납니다
세게관 설정만 보려고 했는데
스포를 해버리네 어이가 없네...
에피소드는 책이나 매체를 통해 접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세계관은 무척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일장일단 사이의 균형감을 찾아야 하는 인상의 게임이어서 기대됩니다
듄은 너무 아쉬운게 원작자가 너무 자신의 사회적 철학을 설명하는데만 집중해서 세계관과 인물들이 너무 듄에만 집중되어 있고 의도적으로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제대로 안 다뤘다는 겁니다. 1만년의 암살 전쟁, 무앗딥의 지하드, 레토의 폭정, 익스인들과의 이념적 대립, 그 밖의 수많은 세력들과 인물들.. 이런 공백을 후계자가 좀 채워넣었어야 했는데...
듀네붐은 온다!
와 빠그라지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표현입니다
저근데 듄 임페리움은 게임은 언제 나오나요?
듄 팬이자 반지의 제왕 팬 여기있습니다! 저는 그 전설의 듄 보드게임(1979, 2019 재발매)도 코보게에서 내줬으면... 이게 전쟁 중심에다가 협잡과 통수가 만연한 게임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게임이 길고 5,6인은 있어야 돌아가기 때문에 가이오트님 말대로 대중성은 떨어지겠지만요.
덱빌더 중 상호작용 강한 거에는 도미니언의 그림자에 묻힌 RGG의 비운의 게임 Arctic Scavengers도 있죠.
SF의 근본은 듄이고 코보게의 근본은 가이오트님의 진행 입니다
아씨 영화 스포당했잖아요 안본뇌 돌려줘 앞에서 스포 있으니까 주의하라고 얘기좀 해줘요 좀
스포 사과드립니다 ㅠㅠ 다음에도 영화 내용이 포함된 콘텐츠가 있을 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본의아니게 영화 스포 당해버림 ㅜㅜ 나 영화볼 때 예고편도 안보고 가는 사람인데
으악..죄송합니다ㅠㅠㅠ!!!! 다음에도 이렇게 영화 내용이 있는 콘텐츠가 있을 시 꼭 스포 주의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뽐오네...
살려고 했는데 영상까지 올리다니 극악무도하다
근! 본!
개추
소설은 아니지만 스타워즈도 ㅋㅋ
저 가루 먹으면 우주최강 보겜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