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이부분은 좀 더 해보시면 아실텐데 좋은 곳입니다! 캐릭중에 저 오각형 지역에서 돈내고 들어가는 곳 비용 1 줄여주는 캐릭터도 있고 오각형 지역에 돈 내고 들어갈 때 카드 드로우를 한장 보는 캐릭도 있습니다. 그 둘은 저기 매 라운드마다 간다고 보시면 되고 다른 캐릭도 돈에 여유가 있으면 앞서 설명한 두 캐릭터를 견제를 위해 들어가기도 하고 자신의 덱 퀄리티가 좋아서 드로우 기대치가 높다면 2원이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듄에선 드로우가 상당히 높은 가치라서 2원주고 들어가도 손해가 아닐 정도입니다 ㅎ 그리고 사실 드로우만 보고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일꾼 하나 넣고 일꾼 받으면 결국 그냥 지연만 시키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내 손에있는 오각형 카드를 하나 버리고 다른 카드를 받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이번에 정말정말 꼭 가야하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남은 카드중에 거기를 갈 수 있는 카드가 없고 오각형 카드만 있고 내가 일꾼이 하나밖에 안남았다면 저긴 무조건 들어갈 곳이 됩니다. (이미 손패가 부족하단걸 깨닫고 일꾼도 하나 밖에 안 남은 이 상황이 닥친 뒤에 가려면 이미 앞서 말한 두캐릭터에 의해 이미 뺏겨있을 겁니다. 그래서 라운드 시작할 때 자기 손패를 보고 라운드 전체를 계획하고 추가일꾼이 필요할것 같다면 첫턴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정도로 경쟁이 심합니다. 가져오는데 성공했느데 하다보니 추가 일꾼을 안썼다? 그래도 손해가 아닙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그 추가일꾼을 가지고 어떤 이득을 취할지 모르니, 내가 2원이 없어서 정말 중요한걸 못한게 아닌 이상 2원 내고 견제 했다 보면 됩니다.) 카드내고 일꾼 보내고 다시 카드 드로우하고 일꾼 하나 얻으면 결과적으로 2원 내고 드로우한 카드에 있는 아이콘의 장소들로 일꾼을 보낼 기회를 얻게 되는거죠. 이런거 때문에 카드 구매 할 때 드로우 붙은 애들은 왠만하면 가져와 주는게 덱이 원활히 돌아갑니다. 폐기도 적당히 해주셔야지, 전혀 안하면 막라에 손패에 스타터덱 집고 울며 겨자먹기로 물 두개 써가며 카드 드로우 3개 보러 가야합니다. 막라에 이러면 망한겁니다...
@@jade2e 어떤 게임이든 드로우는 내 덱의 가치를 올린 뒤에 진가가 발휘되는 법이죠.... 덱빌딩 제대로 안하고 드로우만 갖추는건 속빈 강정이죠... 당연히 덱빌딩도 잘 해야합니다~ ㅎㅎ 덱파워를 올리는 법은 두갭니다. 1. 폐기로 구린 카드를 없애거나 2. 구매로 좋은 카드를 구린 카드보다 많이 넣어서 드로우 기대값을 높이거나 폐기 붙은 카드를 운 좋게 초반에 집어왔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폐기를 해나갈텐데, 그렇지 못한다면 2번처럼 구매를 많이 해서 덱을 끌어올려야하는데 이제 드로우 붙은걸 많이 가져와야 덱이 돌아갑니다. 뭐 드로우의 중요성은 게임 센스 있는 분들은 바로 알아 들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하신 부분 중 팩션 귀한줄 알라도 진짜 맞는 말입니다. 구매할 때 너무 능력만 보고 구매하다보면 어느새 게임중후반부에 자신의 덱에 팩션 갈 수 있는 카드가 정말 몇장 없구나 라는걸 깨닫는 순간이 올 때가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덱 빌딩 할 때 이동아이콘들의 분포도도 적당히 고려해서 능력을 크게 땡기지 않아도 사야하는 카드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런 부분 때문에 아르낙보다 덱빌딩 요소가 강하다 생각합니다. 아르낙은 딴거 없고 그냥 자원만 많이 벌면 되서... 그리고 그거로 조사 올리고...
근데 직접 해보면 또 달라요 ㅎ 듄도 영업하기 쉽습니다. 아르낙하고 설명 난이도나 이해 속도나 다 비슷해요~ 곰잼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게임이 지향하는 바가 다를 뿐.... 전 테마는 아르낙이 더 나은데, 게임의 양상은 듄이 더 좋더라구요. 아르낙은 다른 테크로 1등 못하고 조사가 필수가 되는게 좀 선택지가 없게 느껴지더라구요.
8:30 이부분은 좀 더 해보시면 아실텐데 좋은 곳입니다!
캐릭중에 저 오각형 지역에서 돈내고 들어가는 곳 비용 1 줄여주는 캐릭터도 있고
오각형 지역에 돈 내고 들어갈 때 카드 드로우를 한장 보는 캐릭도 있습니다.
그 둘은 저기 매 라운드마다 간다고 보시면 되고 다른 캐릭도 돈에 여유가 있으면 앞서 설명한 두 캐릭터를 견제를 위해 들어가기도 하고 자신의 덱 퀄리티가 좋아서 드로우 기대치가 높다면 2원이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듄에선 드로우가 상당히 높은 가치라서 2원주고 들어가도 손해가 아닐 정도입니다 ㅎ
그리고 사실 드로우만 보고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일꾼 하나 넣고 일꾼 받으면 결국 그냥 지연만 시키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내 손에있는 오각형 카드를 하나 버리고 다른 카드를 받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이번에 정말정말 꼭 가야하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남은 카드중에 거기를 갈 수 있는 카드가 없고 오각형 카드만 있고 내가 일꾼이 하나밖에 안남았다면 저긴 무조건 들어갈 곳이 됩니다. (이미 손패가 부족하단걸 깨닫고 일꾼도 하나 밖에 안 남은 이 상황이 닥친 뒤에 가려면 이미 앞서 말한 두캐릭터에 의해 이미 뺏겨있을 겁니다. 그래서 라운드 시작할 때 자기 손패를 보고 라운드 전체를 계획하고 추가일꾼이 필요할것 같다면 첫턴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정도로 경쟁이 심합니다. 가져오는데 성공했느데 하다보니 추가 일꾼을 안썼다? 그래도 손해가 아닙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그 추가일꾼을 가지고 어떤 이득을 취할지 모르니, 내가 2원이 없어서 정말 중요한걸 못한게 아닌 이상 2원 내고 견제 했다 보면 됩니다.)
카드내고 일꾼 보내고 다시 카드 드로우하고 일꾼 하나 얻으면
결과적으로 2원 내고 드로우한 카드에 있는 아이콘의 장소들로 일꾼을 보낼 기회를 얻게 되는거죠.
이런거 때문에 카드 구매 할 때 드로우 붙은 애들은 왠만하면 가져와 주는게 덱이 원활히 돌아갑니다.
폐기도 적당히 해주셔야지, 전혀 안하면 막라에 손패에 스타터덱 집고 울며 겨자먹기로 물 두개 써가며 카드 드로우 3개 보러 가야합니다. 막라에 이러면 망한겁니다...
@@jade2e 어떤 게임이든 드로우는 내 덱의 가치를 올린 뒤에 진가가 발휘되는 법이죠.... 덱빌딩 제대로 안하고 드로우만 갖추는건 속빈 강정이죠... 당연히 덱빌딩도 잘 해야합니다~ ㅎㅎ
덱파워를 올리는 법은 두갭니다.
1. 폐기로 구린 카드를 없애거나
2. 구매로 좋은 카드를 구린 카드보다 많이 넣어서 드로우 기대값을 높이거나
폐기 붙은 카드를 운 좋게 초반에 집어왔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폐기를 해나갈텐데, 그렇지 못한다면 2번처럼 구매를 많이 해서 덱을 끌어올려야하는데 이제 드로우 붙은걸 많이 가져와야 덱이 돌아갑니다.
뭐 드로우의 중요성은 게임 센스 있는 분들은 바로 알아 들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하신 부분 중 팩션 귀한줄 알라도 진짜 맞는 말입니다. 구매할 때 너무 능력만 보고 구매하다보면 어느새 게임중후반부에 자신의 덱에 팩션 갈 수 있는 카드가 정말 몇장 없구나 라는걸 깨닫는 순간이 올 때가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덱 빌딩 할 때 이동아이콘들의 분포도도 적당히 고려해서 능력을 크게 땡기지 않아도 사야하는 카드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런 부분 때문에 아르낙보다 덱빌딩 요소가 강하다 생각합니다. 아르낙은 딴거 없고 그냥 자원만 많이 벌면 되서... 그리고 그거로 조사 올리고...
궁금했던 듄에 대해서 잘알게됬네요. 잘봤습니다. 곰잼님.
듄은 거를려고 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스페이스 오페라의 아버지는 불멸하군요
어떤게임인지 대충 감이 오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오~ 듄이 생각했던 느낌과 비슷하네요. 이것저것 막하는 촐랑대는 느낌이 아닌 묵직한 맛이 있을거 같습니다! 승점도 100점 이러지 않고 플레이어끼리 쫄깃한 맛도 있어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스타일인지 느낌이 없엏는데 이제 조금알것같아요~^^영상감사합니다~^^
듄도 굉장히 재밌어 보이네요! 한국어 출시도 하려나?
원래 2월 말이라 했는데 소식이 없는거보니 3월 초를 기대해 봐야할거 같습니다.
곧 나올 거에요 이변이 없는 한... ㅎ
@@Nddiejebnduc 감사합니다 ㅠㅠ
@@fasterknights 감사해요 ㅠㅠ
급격한 긱 순위 상승도 그렇고 많은 기대를 모으는 게임이라서 궁금했는데 덕분에 조금은 의문이 해소되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향력게임이면서도 승점이 과도하지 않다는 것도 관심을 끄네요. 처음에는 테마가 제 스타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좀더 지켜봐야겠네요.
세상에!!! 듄이다~~~듄이야!!! 이런 게임 어디서 해봐요? 스팀에 없던데...
따라해로 보고싶네요 ㅎㅎ
이영상보니까 아르낙이 더 재밌어보이네요 ㅋㅋ 어차피 둘다 난이도는 초급~중급 사이에 가까운 포지션인데 할거면 직관적이고 영업하기 쉬운 아르낙이 낫지않나 싶어요
저도 테탑에서 해보고 재밌다는걸 바로 깨달았어요 ㅎㅎ
근데 직접 해보면 또 달라요 ㅎ 듄도 영업하기 쉽습니다. 아르낙하고 설명 난이도나 이해 속도나 다 비슷해요~ 곰잼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게임이 지향하는 바가 다를 뿐....
전 테마는 아르낙이 더 나은데, 게임의 양상은 듄이 더 좋더라구요.
아르낙은 다른 테크로 1등 못하고 조사가 필수가 되는게 좀 선택지가 없게 느껴지더라구요.
@@__7436 저도 실물로 함 해보고 싶네용.. 이놈의 코로나
@@Nddiejebnduc 그런가요 ㅋㅋ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둘 중 하나만 사야겠다 생각해놨는데 긱에서도 평가가 더 좋더라구요
@@믑읍읍 이 둘은 둘중에 하나 고르는 게임이 아니라 둘중 하나라도 좋아한다면 다른 하나도 사야되는 게임 같습니다 ㅋㅋㅋ 둘이 형제 느낌입니다 ㅎㅎ 비슷해 보이지만 꽤나 다른..
뭐지 데스크탑 버전이 있는건가요?
테이블탑시뮬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