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님의 정치성향이 저랑 다른 거 같고 영상 속 말씀에 100%까지는 아닐지언정 동의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제가 의문이 드는 게 있다면, 다 좋은데 이게 현실적으로 실현이 가능할까 의문입니다. 서로 성향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싸우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화로 풀어나가며 화평하게 지내는 건 이상적이고 참 좋은데, 이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할 지 요즘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라방 때 이 문제에 대해 더 얘기하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목사님의 말씀을 보면 느낀 점은 결국"이것도 받아드리고 저것도 받아드리자"인데 그러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차별금지법 합법화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기독교적 가치로 받아드릴 수 있나요?) 소돔과 고모라 그때 어떻게 되었지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10번이나 기회를 달라고 했지요? 근데 결론은 어떻게 되었지요? 포용하였죠? 근데 결론은 어떻게 되었나요? 결국 심판을 받았죠. 또 사랑과 포용적으로 (감정)적으로 다가간다면 죄를 죄라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신약시대 예배당에서 물건을 팔고 사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때 먹고 살기위해 팔아겠죠. 감정적으로 다가가보겠습니다. 이 사고파는 행위가 어떤 그리스도인에게는 전도가 될수 있고 예배당에 오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수 있겠죠? 그러면 이 현상이 아니라고도 안좋다고도 못하고 좋다고도 못하는 것 아닐까요? 목사님에 말씀으로 인하면 예수님이 교회안에서 상을 뒤엎는 행동 소리지르며 화내는 모습이 기독교적이 아니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포용. 이 단어는 참 따뜻하고 좋은 것 같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지만 구약당시 사랑이 어떻게 비춰졌나요? 전쟁엔 사랑 포용이 어디있을까요? 사랑 포용을 따지다가 죽게 생겼는데 과연 사랑. 포용이 맞나요? 동성애 차별금지법 찬성하는 사람은 포용을 하되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 까지 해야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목사님께서 말씀하는 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냥 사랑! 포용이다. 인데..저는 그 말이 맞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도 보면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마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결론: 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외칠 줄 알아야 하며 목사님의 말은 옳고 그름이 없는 말입니다.
그 아닌거 아니다라고 외치는 말이 누군가를 죽이는 말과 행동이라는 거죠 그렇게 우리는 겸손하고 지혜를 갈망하며,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혀 영상의 분의 말은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보수 입장에서만 말을 하시네요 당신은 극우?! 윤대통령은 우상을 믿지만 하나님이 선택한 사자?!!! 우리가 죽게 생겼는데 뭘 따지냐고요? 그 죽게 만든 상황의 갈등과 증오를 만든게 지금의 한국교회입니다
@@깡낑-p1l ㅎㅎ 그렇군요! 제가 @깡낑-p1l님에게 질문을 몇가지 하겠습니다. ㅎㅎ 첫 번째, 죽이는 말과 행동이라고 하셨는데 아닌것은 아니다 이 표현이 어떻게 누군가를 죽이는 말이 될 수 있나요? 자신의 표현을 내세우는 것이 왜 누구를 죽이는 행동이 되는지요? 두 번째, 겸손과 지혜를 갈망하며 행해야 한다는 말을 하셨는데 "아닌것은 아니다"라는 표현과 관련이 있나요? 있으면 그 부분의 대해서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세 번째, 영상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며, 극우라는 표현과 보수 입장에서 말씀을 한다고 하셨는데 저의 글이 극우처럼 보수 입장 처럼 들렸나요? 그렇게 들으셨다면 그쪽 분이 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네 번째, '윤석열 대통령은 우상을 믿지만 하나님이 선택한 사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말한 의도와 전혀 관계가 없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윤석열 대통령을 전혀 그렇게 표현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ㅎㅎ 다섯 번째, '죽게 만든 상황의 갈등과 증오를 만든게 지금의 한국교회'라고 말씀하셨는데 확실하나요? 확실하다면 구체적으로 그 이유의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먹고 살기위해 물건을 사고 판게 아닙니다. 제사를 위해 제물을 멀리서 가지고 오다보면 상처나고 병드는 경우가 생겼는데 그 상황에서 정결한 제물들을 성소 근처에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제물을 살때 쓸 수 있는 화폐를 따로 만들었고 환전을 해주면서 환전세를 부과시켰습니다. 그런식으로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이득을 챙기는 상황속에서 예수님이 성전을 엎으신것이었죠.
@@김진영-t2i7b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하는 전광훈 목사, 이단을 밑고 이단이 말하는 대로 계엄을 선포한 윤석열대통령 , 헌금의 액수와 권위적인 태도를 내려놓지 못한 대형교회, 님이 말한것처럼 사고파는 행위 즉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린고 현대화가 되어버린 교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말하는 지혜란 이러한 부분 을 인정하고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세상 시람들에게 설득을 시켜야 합니나. 하지만 우리는 현재 뭘 하고 있죠? 갈등을 조성하며 너희들을 틀려 라고 하자나요? 틀린말 아니에요 근데 지금 방법이 잘못되었죠. 반대집회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에 방파제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악의 파도처럼 부정적 영향이 흘러나가기도 합니다. 근데 왜 이런걸 말하지 못하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해야 한다고 하셨자나요 근데 지금 한국교회가 본인들의 시선에서만 그렇게 얘기하니깐 세상에서 복음이 안 흘러가는겁니다
@@딸기백-v1h 네! 맞습니다. 제가 말한 의도는 "이 상황을 감정적으로 볼때"라는 글을 써놓은 전제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딸기백 분은 성경을 자세히 아셔서 포인트를 찝어주셨지만 이것을 모르는 분이 감정적으로 다가간다면 예수님의 행동이 기독교적인 가치관 즉 '사랑'과 '포용'이 아닌 모습이 아닐까요? 제가 말한 의도는 감정적으로 보지말고! 아닌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써놓고자 했던 것입니다. 다시한번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정적으로 볼때"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했던 것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교회는 화합하지 못하면.... 종교 개혁 비스무리하게 가야 할 것 같아요... 말이 종교개혁이지 기독교 전쟁이 벌어질거 같고... 세상에서 교회는 빛과 소망이 아닌 빚과 절망이 되겠죠... 교회 리더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자기들이 뭔짓을 한 건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게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할텐데....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ojingTV 하나님은 동성애를 싫어하시고 그것이 죄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여긴다면 이웃에게 그 진리를 깨닫게 도와주는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사랑"입니다. 그것은 동성애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정죄하는 것이 아닌.. 그분들을 멸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도움"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좌이냐 우이냐 의 문제가 아니라 , 중국처럼 공산화가 대한민국에 자리잡고나서 성경의 진리를 강대상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싸움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이유도 이것이지요. 스님들처럼 절 안에서만 살 것이 아니라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목소리를 낼 때가 되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가치는 명백합니다. 예수님도 성전앞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셨듯, 인간을 향한 혐오가 아닌 죄에대한 분노는 기독교인들이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걸 구분해서 표현하기도 어렵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것을 알지만, 그건 사람이 조정할 수 있는 영역을 떠난거지요. 아무리 사랑의 복음을 전해도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여튼 그런면에서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도 있다고 까지 말하신건.. 너무 가신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많이 오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불륜 안된다고 합니다. 혼전순결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차별금지법은 도대체 왜 된다고 말할수 있나요? 불륜한 사람 혼전순결 못지키는 사람 모두 교회나옵니다. 그런데 왜 차별금지법 안된단 말은 정치색인가요? 법이라는 틀에 갖힌 것 뿐이지 명백히 하지마라고 되어있는 동성연애입니다. 차라리 차별금지법 모르겠지만 동성연애 하면 안된다고 말하십시요. 왜 불륜, 혼전순결만큼 당당히 말하지 못하나요. 이것이 정치에 이용당한 것이 아닌가요? 네, 세리와 창기도 수용한 교회입니다. 하지만 회개한 그들을 수용한 것이지 회개하지 않고 교회를 어지럽히는 그들은 내치라 하셨습니다. 그들을 미워하라고 하신 것은 아니지요. 사랑해야하죠. 하지만 분명한 구분은 두어야 합니다. 혐오와 구분은 명확히 다릅니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런의도로 말씀하신 것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듯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시는 분인만큼..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위험한 발언에서 돌이키시길 간절이 바랍니다. 사람들은 압니다 교회가 포용을 이름으로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 마저도 포용함으로써 교회에대한 혐오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떻게 교회 다니는 사람이 불륜을 해! 하면서요.
혼전순결과 불륜은 음심과 차이가 있나요? 율법과 복음에 대해 그 차이를 전혀 알지 못하면 율법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몸으로 짓는 죄와 몸 밖으로 짓는 죄에 대해 바울이 고린도전서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것은 용서할 수 있는 죄와 용서할 수 없는 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혼하지 말라는 것이 주님의 뜻이며(고전7:10), 아버지의 뜻입니다(마19:6). 그런대도 이혼하잖아요. 죄라는 것은 하나님 없이 하는 우리의 모든 것이 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이구요.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누구나 하고자 하는 선은 하지 못하고 도리어 악을 행하는 것(롬7:19)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어 늘 이 둘이 내 안에서 서로 다투며 나를 사로잡아갑니다(롬7:21-23). 이 사슬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은혜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온전히 나를 해방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그 은혜로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믿는 것입니다(롬8: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을 따라 행하지 않고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육신을 따라 끊임없이 살려합니다. 육신을 벗기 전까지는 우리 안에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율법의 요구를 끊고 은혜의 성령의 법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이게 차별금지법과 무슨 상관일까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더이상 교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말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은 진실을 호도하는 것이고 왜곡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차볍금지법에 반대하지 않는 것은 누구라도 세상에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동등히 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동성애와 여러 패악한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며, 몇번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출교를 하면 됩니다. 이것이 종교적 행위로 사회법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사회가 큰 혼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합니다. 또한 목사로서 그리스도인이라면 결코 동성애를 해선 안된다고 설교할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지으신 본성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창조의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입니다. 또한 동성애자로도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주님을 영접한다면 누구가 그 본성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하나님 믿기를 싫어하는 것이요, 그 은혜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가르칠 것입니다. 처별이 두려워 내가 해야 할 말을 못하는 것이 비겁한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그리스도인으로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 못한다는 사람이 목사가 맞습니까? 이게 일제시대때 신사참배를 했던 자들과 뭐가 다릅니까? 동성애는 죄라고 말했다고 해서 처벌을 받게 된다면 저는 저의 상급으로 여길 것이며, 그 어떤 것도 내 입을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단순히 동성애자라고 차별해도 된다면 이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니기에 차별금지법에 대해선 기독인의 양심으로 찬성합니다. 이슬람 난민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슬람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마치 큰일이 날 것 처럼 떠들고 있는 목사들...하나님께 부끄럽지도 않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슬람국가에 들어가면서 까지 복음을 전할려고 하는데...고맙게도 이슬람인들이 안전한 우리나라로 들어온다면 오히려 더 감사한 일 아닙니까? 교회가 난민의 열심보다 못해서 이나라가 이슬람화 될 것이라 주장하는 인간이 목사가 맞습니까? 교회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타락한 것입니까? 공산화되면 기독교가 망합니까? 공산국가에서 기독인들이 소멸되었습니까? 유신때 김종필이 목사들을 모아서 조찬기도때 공산주의로부터 나라를 지켜야 교회도 사는 것이다라고 나불거렸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께서 붙들고 있는 한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운 것은 이슬람도, 공산주의도 아닙니다. 우리가 두려운 것은 촛대를 옮기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침묵이십니다. 교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진리를 수호하는 곳입니다. 이 진리가 모든 사람들을 바다와 같이 덮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차별없이 모든 이들에게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선포하는 곳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의 오른 뺨을 치는 이들에게 왼뺨까지 돌려대는 것이고, 우리를 고발하고 속옷까지 가지려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주는 것이며,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는 자에게 십리까지 동행해 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성인군자를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오늘도 복음을 알지 못하고 주님없이도 살 수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알게 하며 누구라도 주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전하여 사망은 우리(그리스도인) 안에서 역사하더라도 생명은 너희(세상) 안에서 역사하기를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고후4:1-15). 이 세상이 교회를 외면하는 것은 영혼구혼을 위해 왼뺨까지 돌려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십리를 가주지 않고, 겉옷까지 내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한 영혼의 가치를 상실하고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건강히 지키는 선에서 선의의 좌파와 우파의 조화로운 경쟁은 오히려 사회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만 자유대한민국의 안녕을 해치는 좌파나 우파는 단호히 배격해야 하는 것이며 이것에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와 정의가 설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금지법은 단순한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자는 법안이 아닙니다 이 법안은 이미 서구권에서 시행해서 기독교적인 가치를 말살해버리며 이들이 주장하는 성의 평등은 미국의 경우 더 나아가 남자와 여자의 성을 없애버리고 일부 도시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란 말대신에, Parent1, Parent2 이런 식으로 표기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때 한 목사가 나와서 마지막 기도에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A-men and An Woman. 아멘에 남자를 칭하는 단어가 들어가 성평등이 아니라고 하며, "아멘 그리고 아우먼" 이라고 기도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들이 바라는 평등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평등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기독교인이 과연 차별금지법을 옹호할 수도 있다? 이것은 정치적 발언 이기 이전에 반기독교적인 발언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들이 평등을 이야기하면서 내세우는게 또한 인권입니다. 어찌 보면 좋은 말이죠, 하지만 인권보다 신권이 먼저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신권 아래에 있을때 우리의 인권은 건강히 지켜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서부 캘리포니아의 경우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의 자녀는 학교에서 성교육시 트랜스젠더나 이런 사람들이 학교로 와서 성교육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가르칩니다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것을 원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가르칩니다 너의 결정권은 너에게 있다고 가르치죠 (어디서 많이 본 내용아닌가요? 뱀이 하와를 죄에 넘어뜨릴때 하던 말입니다) 그리고 만약 자녀가 성전환을 원하는 경우, 부모는 그 자녀의 결정에 아무런 결정권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즉 자녀의 성전환에 부모가 자기의 의견을 내는 순간 그 부모는 잘못하면 자녀와 격리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인권과 평등은 인간의 죄성이 하는대로 마음대로 내버려두라는 것입니다 다행히 미국의 보수가치를 세우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 미국에서 다시 성경적 가치를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그도 인간이기에 실수도 하겠지만, 반성경적 가치를 강하게 내세우는 자들을 나라에 지도자로 세우면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미국이 잘 보여주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양비론적으로 말하는게 세상 사람들을 엄청 의식해서 말씀하시는 느낌이예요. 성경은 명확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라면 글쎄요 저렇게 애매모호 이쪽 저쪽도 다 그런 입장 일 수 있다? 한쪽 입장을 편들라는게 아니잖아요. 진리 안에서 구별하여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영상보고나면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크리스찬으로서 뭐가 맞다는거지? 끝은 항상 사랑 복음. 누가 모르나요? 다 빼앗기고 무너지고 흩어지고 나서야 그때 외치라는 건지?
@ 진리가 무엇인지 알면 정말 간단한 문제입니다. 이념은 진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각자의 신념입니다. 진리는 신앙의 문제입니다. 님 말씀대로 성경은 명확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음을(롬3:10-24)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성도들의 책무입니다(마28:19-20). 이것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24)고 하신 우리에게 주신 새계명이심을 믿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어찌되든, 설령 우리가 사망에 우겨쌈을 당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입니다. 바울도 이 말씀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데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고후4:12)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는 것에는 다 하나님의 원대한 뜻과 계획이 있으신 것입니다. 모든 결박과 답답한 일과 박해가 두렵긴 하지만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것은 결코 우리는 버린바 되지 않을 것이며 망하지 않을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고후4:8-11).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 대한민국이 살아야 기독교도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바로 설 때, 이 나라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념의 행동을 어떻게 신앙적으로 제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강단에서, 교회에서 정치적 발언은 삼가야 한다는 것이 성경에서의 가르침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chanyjiny8819차별금지법이 시행된다고 교회가 동성애를 하면 안된다고 말 못해선 안되죠. 당연합니다. 그런데 요지는 이 영상에서 동성애를 하면 안된다는 말은 빠졌다는 말입니다. 차별금지법 찬성해도 된다는 말은 하는데 왜 동성애 안된다는 말은 못합니까? 이것이 많은 어린 신도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것입니다. 혼돈스럽지 않는 진리가 있는데 왜 혼돈스러운 정책으로 이야기를 하나요? 제가 차별금지법 괜찮다고 해도 동성애는 안된다고 말했다면 걱정을 안합니다. 누군가는 본인처럼 차별금지법은 그런것이 아니다 할거고 누군가는 차별금지법은 문제라고 판단하겠죠.
예수님이 모든 불의에 소리 내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불의 얼마나 많은데... "가이샤 것은 가이샤에게" 그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세상의 불의 중 성전 미문에서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돈으로 사고, 정성으로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예수님은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셨습니다. 그 외에 예수님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던 그 현장에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세요. 당신은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한 사람 안에는 보수적 성향과 진보적 성향이 공존합니다. 극우 기독교들인들이 반대편 사람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주장에 반대하면 좌파다, 공산주의자 라고.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그런 주장은 하는 사람이 좌파고, 공산주의자입니다. 자신은 보수고, 우파라고 하면서, 하는 행동은 좌파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스스로는 모릅니다.
@@leeinyae 그래서 그 저항이라는게.. 예수님이 피켓들고 밖에나가서 시위하고 남을 비방하며 그렇게 저항하셨나요? 예수님 당시에도 로마의 법들은 지저분하고 더러웠습니다. 그런게 싫어서 지금 보다 더 격렬하게 저항했던 당이 유대인 안에 있었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당을 지지하셨던가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렇게 그런 방법으로 저항했던가요? 교회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교회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크신뜻을 다 알 수 없지요. 하지만 성령이 내주하신다면 선악을 분별할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판단할수없는 영역은 저 사람은 성령이 내주한사람이야 아니야일뿐입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향해 꾸짖으시는 예수님을 비춰볼필요가 있습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향해 잘못되었는지 아닌지 '우리는 알수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실뿐'으 로 일관하실건지요? 혹은 그런사람들까지 우리는 포용하고 안아줘야한다? 그 사람을 정말사랑한다면 예수님처럼 잘못됐다 아니다를 지적하고 바로잡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하는 사명을 갖고있습니다.
❤화자의 가장 큰 오점을 지적하겠습니다. 하나이신 성령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것이지 교인이라고 모두가 한 성령 안에 있다고 덮어놓고 믿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분별이 성령의 열매인데 분별 할수 없다면 성령님이 뭘 가르쳐 주신 것입니가? ❤예수께서도 유대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 했습니다. 그들이 죽이고자 모의하고 죽인 자들이라는 것을 자신의 십자가 처형으로 입증하셨고 그로인해 기독교와 이스라엘이 박해와 소멸을 당하는 것도 아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말하라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지 않다고 말입니다. 회개하라고 말입니다. 돌아서라고 말입니다. ❤불법을 옹호하는 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선교에 이롭다고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차별금지법을 지지 하지 않습니다.
@@leeinyae 분별이요..ㅡㅡ;; 서로 싸우는 시궁창에 들어가는게 분별은 아닐겁니다. 분별해야죠..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닌 우리를 분열시키고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 교회를 파멸시키는 악에 대한 것입니다. 교회는 고난이 닥쳐와도 묵묵히 견디며 하나님 나라를 대변하며 지켜왔습니다. 교회법을 세상이 이용하게 두지 말고 교회에 두어지키며 이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야지요. 세상과 똑같은 방법과 길을 걸어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근데 예수님이 ㅈㅍ적이긴 하셨어요. 기존 제사장들이 지켜왔던 질서와 율법들을 혼란케 하시고... 저는 로고스적인 성부 하나님이 좋았어요. 아주 T거든요. 그나저나 현실에서 왼쪽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정상이 아닌 경우가 태반일 거예요. 갈등요? 갈등이 있어야 하나가 되고 성장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혐오는 엠마오님 말씀대로 확실히 죄죠. 조심해야 해요. 넘어가지 말아야 해요. 교만이 될 수 있죠.
@@ssselective죄송하지만 반기독교적 신학에서 예수님도 ㅈㅍ셨다는 논리로 가르칩니다 인문학 측면에서 성경을 분석하고 인본주의 사상에 입각한 성경을 가르치려고 노력하는데요 예수님은 기존 기득권 세력인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반대하셨다 하는데 성경은 전혀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고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이 책망을 받았던 것은 그들의 율법이나 가지고 있던 권력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은 채 형식만 중요시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폐하러온것이 아니라 완성하려고 오셨다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키려는 행동은 중요하지만 마음없이 지키는 율법은 외식하는 것이란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 중에서도 그들의 마음을 돌이킨 자들에 대해선 따뜻하게 맞아주셨음이 성경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잘못된 성경가르침을 전파하지 말아주세요 성경안에는 세상의 좌파나 우파는 없습니다 오직 진리와 비진리만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좌파나 우파안에서 어느 것이 성경적 진리인지를 찾고 그것에 동참해야 하는 것이 겠죠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중도를 다른 말로 하면 박쥐다." 진리 앞에서 중도는 없습니다. 히틀러 앞에서 "나는 중도다" 라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고 독일 기독교는 히틀러에 동조하거나 침묵했습니다. 영적인 분별 못하고 속는 것도 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에 항거한 본회퍼를 존경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분명한 스탠스를 취해야 합니다. 물론 당연히 반대진영을 증오해서는 안되죠. 사람을 우상화하는 것도 당연히 안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좌파는 북한과 중국과 밀접하기에 저는 전라도 출신이지만 좌파 정치인들을 반대합니다. 대놓고 김일성, 김정일의 뜻을 훼손시키면 안된다고 말한 이재명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 것인지는 알겠으나 한번 속아서 정치권력을 악한 자들에게 내주면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몫이기 때문이고 역사를 통해 그런 모습들을 수없이 경험했기 때문에 우리는 싸워야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미쳐서 계엄을 선포하고 총칼을 시민에게 향해 들고 국회를 무력으로 막으려고 했던 것이 영적으로 분별할 일입니까? 이것은 상식의 부분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정치적 논쟁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찾을 양심이 아니기에 교회에서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설령 이런 위험한 윤석렬이 계엄을 하지 않고 임기를 다 채운다고 해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적인 대통령이 집권한다해도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위정자가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와 의가 이 땅에 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지, 보수가 집권하든, 진보가 집권하든 그것은 진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로마가 망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독립이 예수님의 관심사가 아니듯이 말입니다. 교회는 정치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선 진보에도 계시며, 보수에도 계십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어떤 당이 되어야 하는 문제는 상식 선에서, 정치적 신념을 따라 행동하십시오. 교회는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행동하는 곳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명령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차별없는 주님의 사랑이 하수와 같이 흘러 바다를 덮음같이 이 땅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자신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건 인간을 증오하거나 비난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2절..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나 사람을 미워하지 말되 배후의 영에는 분노해야 합니다. 저는 진보좌파진영에 몸담고 돈받아가며 일했던 사람입니다. 그 사상적 뿌리와 현실에 대해 이론과 경험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내 종교는 바꿔도 정치가치관은 못바꾼다고 오만하게 말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미혹에서 벗어난 사람으로서 단언컨대, 진보사상은 무신론 위에서 지어진 집입니다. 제대로 본질을 알면, 절대로 신앙과 함께갈 수 없습니다. 진보쪽에서 고상하게 신앙생활하시는 분들, 역사전공라서 내가 세상을 안다 여기는 분들(세계적으로 좌편향 역사가들이 학계를 잡고 있음), 정신차리셔요. 사탄은 보기 좋고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사과에 적은 양의 거짓과 독을 넣습니다. 그리고 그 적은 양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좌파적 사고는 거대한 감옥과 같아서 성경을 말씀 그대로 못보게 만듭니다. 구원의 의미를 축소시키고 내 삶의 가능성을 제한하며, 인본주의의 틀에 하나님을 끼워맞추도록 하는 영적 요소 중 큰 부분입니다. 인지하든 못하든 그러합니다. 약자를 돌보는 것이 좌이고 가진자의 대변인이 우.라는 거대 프레임에 너무나 많은 이들이 속아왔고 중도라 하는 이들도 정서적으로 묶여 있습니다. 헌데 지금 상황은, 정치 세력과 함께 묻어가는 양상을 띠고 있지만 영적 싸움입니다. 갈등을 회피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 우리 안의 거짓평화를 깨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파는 백퍼센트 하나님 나라를 실천하나요? 우리나라 자칭보수 정당이 진짜 보수 인가요? 둘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엠목사님은 그런 놈에게 놀아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고요 혹시 이 중에 국힘정책과 민주당 정책 구분 가십니까? 1. 2027년까지 무공해차 200만대 보급 및 화재예방 충전시설 완비 2. 청년기본주택과 노약자 지원주택 공급 3. 한부모가정 아동양육비 지원 단계적 인상 4. 어르신 치아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이 중에 뭐가 국힘이고 뭐가 민주당인지 구분 가셔요?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자기들 잇속만 채우려는 놈들입니다. 목사님 말씀은 저놈들 놀이터에 우리끼리 서로 물고 뜯고 싸우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이야기하셨네요. 이런 현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첨예했던 순간에 소견을 밝혀주셨어야 했어요. 단순한 소견이 아니라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 지를 지도해주셔야 했어요. 그래야 건강한 리더십이지요. 일이 다 마무리 된 뒤에야 하시는 말씀이 논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저 뿐일까요? 위기의 때에는 리더십은 공동체를 위해 빠른 판단과 인도를 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더구나 청년들을 향해 복음의 삶을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의 경우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개신교 목회자들의 머뭇거림, 기회주의는 비겁함의 극치입니다. 정의는 이론이 아니라 행동이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하시는 말씀은 너무 공허합니다. 우리 청년들은 이미 키세스가 되었고, 그들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 '비겁한 그리스도인' 이라는 말은 얼마나 모순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선조들 처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행동을 했습니다.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죠. 목사님, 경거망동이라는 말은 꼰대나 하는 얘기랍니다.
뭔가 오해하신 듯하네요. 교회는 모든 정치적 신념들이 난무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 그 신념을 이야기하고 이것이 옳니 저것이 옳니 하면 그것이 곧 교회의 분열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성경해석의 차이를 따라 교단이 숱하게 갈라져 있는데, 여기에 정치적 이념까지 더해져야 할까요?? 정치적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신념을 따라 행동하는 것 뭐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성직자라면 강단에서 정치적 메시지는 삼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기독교는 보수여야 하느니, 진보여야 하느니는 장사꾼들의 이야기입니다. 정치를 교회 안에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본질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인종과 언어와 신념이 달라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는 것을(롬3:23) 선언하며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롬3:24)을 받게 되었음을,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게(마16:15) 하기 위하여 교회를 세우심을 믿습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주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합시다(마28:19-20).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이것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길임을 믿습니다. 키세스 여러분의 용기로 이 나라가 바로 서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목사로서 마땅히 주께서 위임하신 그 명령에 순종하며, 신념보다는 신앙이, 이념보다는 진리가 바로 설 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하수와 같이 흘러 바다를 덮음같이 이 땅에 충만하게 되면 정의가 바로 서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3:15 아..충격입니다 ... 성경적으로 포용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제한을 두지 않으시네요 목사님은 성경을 믿는게 아니라 성경을 공부한 자신의 지식과 지성을 믿으시는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설명하신 포용이 올바른 포용이라면 예수님은 외식하는 당시 종교 기득권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시며 왜 포용하지 않으셨을까요? 복음 전파를 위해 그들의 외식또한 존중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상 3분쯤까지 보다가 끄고 댓글 달아서 다른 코멘트는 못달겠습니다. 목사님.. 제발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을 공부한 스스로를 믿지 마시구요...
안녕하세요 덕분에 궁금해져서 영상을 다 보고왔습니다^^ 영상 전체를 보니 목사님께서 어떤 측면에서 내용을 설명코자 하셨는지 정확히 알겠습니다 분별하는일에 있어서 충분히 참고할만한 좋은 의견이십니다만, 그럼에도 3분 15초의 발언에대한 제 댓글은 영상의 전체 내용과 상관없이 여전히 큰 문제임은 변함이 없습니다만,,, 혹시 어디서 제 댓글이 영상을 다 안본 티가 확실히 난다는건지요? 반대의견을 말씀해주실땐 한번 더 되묻는 일 없도록 정확히 의견을 말씀해 주시는게 여러모로 편할것같습니다~^^
일단 엠마오 목사님이 사용한 포용의 의미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무분별한 포용까지 그 범위가 포함되어있다고 받아들이신 것처럼 보입니다. 예시로 '차금법을 받아들여 포용성을 보여주자 >> 성소수자 목사 포용'인지에 대해서는 이 영상의 내용만으로 단정짓기 어렵다고 봅니다. 거기에다 본 영상을 다 안 보시고, 예시로 사용된 내용까지 보신 후에 댓글을 남기셔서 다 안 보신 티가 난다고 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상을 다 보셨다면 엠마오 목사님의 '포용성'이라는 말의 의도를 그렇게까지 해석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금법 반대에 대한 목소리는 크면서, 정작 성소수자를 회개와 복음의 자리로 이끄는 데에는 조용한 한국 교회의 외식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게 해석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되셨을 텐데, 관심 가져주시고, 제 말이 뭐라고 진심으로 귀 기울여 영상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에게 관심과 사랑 많이 주는 목회자이실 것 같네요. 목회자에 대한 존중이 교회 안과 밖에서 많이 사라진 지금 많이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목회할 때 항상 강건하시고 평강하시기 바랍니다.
@@AhmedKaplan-e4c 대댓글 감사드립니다~ ^^ 제가 코멘트를 남긴 시점의 3분 15초 ‘포용’에 대해 엠마오 목사님의 정확한 진의에 대해서는 직접 대답하시지 않는 이상 현재로썬 알 길이 없겠네요.. 대댓글 달아주신 말씀 읽어보니 저와 다른 의미로 이해하셨기에,, 아 이해하실수도 있구나 .. 라고 배우게 됩니다. 한편으론 제가 최초 댓글 달았던 내용에 대해선 여전히 고집을 피울수밖에 없겠네요.. 특히나 엠마오 ’목사님‘ 이시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목회자가 말씀을 전하거나 주장하는 바, 그 내용을 듣는 사람마다 지금처럼 다른 식으로 이해될만큼 애매하다면 큰 문제입니다. 특히 ‘진리’를 설명하는 일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 귀로 들은바 여전히 이 영상의 내용은 기독교인으로써 작금의 정치적, 신앙적 현실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밝히 분별할만한 신앙적 파운데이션을 제공해주기보다, “선동당하지 말자” 라는 딱 그 정도 좁은 의미에서 유익할 순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나 영상의 내용들은 선동당하지 말자는 그 범위 이상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의 소지가 아주 많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제가 최초로 지적한 부분에서요... 이 나라의 현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새벽에 기도시간만 더 늘렸을 뿐이네요.. 기도만큼 중요한게 없긴 하지만요 이 시대사 너무나 답답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1.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성적 지향 등을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기독교계는 이러한 법안이 동성애를 옹호하고,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역차별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2. 이재명 대표의 '우리 북한' 발언 논란: 2024년 1월 19일, 이재명 대표는 북한을 '우리 북한'이라고 지칭하며 김일성, 김정일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 정권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로 해석될 수 있어, 기독교계 일부에서는 반기독교적 성향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3. 김성회 의원의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국회청문회 당시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표현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기독교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4.개정 사립학교법에 대한 반대: 기독교계는 사립학교의 교원 임용권을 제한하는 개정 사립학교법이 기독교 학교의 자율성과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안에 대해 민주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5.종교와 공공정책: 민주당은 공공정책에서 종교적 요소를 배제하고 세속성을 강화하려는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예를 들어, 공립학교에서의 기도 금지, 정부 예산에서 종교 단체의 지원 제한 등이 기독교 단체와의 갈등을 초래했습니다. 저도 꼭 기독교인이 보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위의 사항들을 고려할 때, 이재명과 민주당은 반기독교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기독교인은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기독교 사상과 복음은 우파적, 좌파적 사상적 이념의 하위 분파가 아니다. 그런 연약함 가득하고 남을 생각하기 보다 나의 이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근거로 변질되는 사상들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훨씬 크시다. 때로는 그들이 추구하는 행동이 기독교 복음이 추구하는 실천과 교집합될 수 있다. 하지만 그 근거가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그리스도에 근거해서 이웃을 사랑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면서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고 고아와 과부를 구제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파적, 좌파적 논리체계에 근거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좌파도 우파도 되서는 안 된다. 적용과 결과에 있어서는 많은 부분을 동감할 수는 있으나 그 논리 근거가 다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정치학문에서는 기원이 기독교적일 수는 있어도 결국 정치학에서의 근거는 신을 배제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래서는 안 된다. 정치인의 말을 듣고서는 실천과 결과에 동의한다고 해서 그의 모든 생각에 동의하지 말자. 성경을 읽자.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원리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것을 실천하자. 성경적 원리에 부합하다고 생각되는 결과와 근거에 동의하자. 그리고 나서 각 사람의 치열한 고민들과 사유를 존중해주자. 위와 같은 것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또 그렇게 하시길 명령하신 세상을 경영하는 원리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종으로 부르시고 우리를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당신의 나라를 이루신다. 각각의 개인이 그렇고, 각각의 지교회가 그렇고 우리가 그렇게 부름받았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도록 고민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각 동물마다 이름을 붙이라고 말씀하셨다. 만든 동물에 이름을 직접 붙이시고 우리에게 그렇게 불러라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역할을 주셨다. 이것은 존중받아야 한다. 각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이성과 감정을 주시고 고민하고 하나님 나라의 임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영광에 동참시키셨다. 우리가 일할 때 상대방의 전문적이고 고유한 영역에 존중하듯이, 선택과 책임지는 것을 인정하듯이. 정치적 견해에 대해서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록 내가 상대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더라도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파일 수 밖에 없는 기독교? 좌파가 아니면 안 되는 기독교?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인인 것은 예수님의 은혜이지 예수님의 우파적 사상에 동의한다, 좌파적 실천에 동의한다 이딴 말도 안되는 근거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우파, 기독교=좌파로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존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복음에서 끌어내리고 그런 협소하고 신성모독적인 작은 견해들로 우상을 대치하는 것이다. 이런 정치적 견해에 매몰되서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예수님을 들먹이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이것은 간악하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서 절실하게 회개해야 한다. 내가 주인되지 않는가?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 나라의 어려움 앞에 통탄하고 슬퍼 우는 것이 아니라 혐오로 불타서 살기와 노기로 가득하지 않는가? 우리의 태도를 돌이켜보자. 윤석열 탄핵 됐다고 했을 때 나라 망했다고 무너진 사람도, 윤석열 탄핵됐다고 모든 게 해결된 것 처럼 기뻐하고 통쾌히 생각한 사람도 모두 회개하자. 윤석열이 탄핵이 되든 안 되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든 안되든,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결정적이지 못하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윤석열이나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든 말든, 그리스도인은 그것으로 인해 망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 나라이다. 그 나라는 결코 망할 수 없는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걱정되면 기도나 해라. 그리고 봐라. 홍해 앞에서 막다른 길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막막할 때 모세가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닥친 상황 속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봐야 한다. 상황이 암울해 보이는가? 그럴 때일수록 내가 원하는 해결방식을 기도하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라. 그렇게 기도해야 우리는 우리의 고집과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영광과 감사로 우리의 현실과 마주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자. 선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실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실패도 패배도 결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항상 승리하시기 때문이다.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국일 수록 우리의 믿음의 근거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굳건히 세워져 가길, 그리고 사랑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하나의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수님도 정치사상을 전파하지는 않았죠.. 마태복음 19장에서 이혼에대해 바리새인들이 정치적 이슈로 예수님을 몰아가셨을때도 본질을 꿰뚫어보시고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고 성경적으로 답변했죠.. 사람마다 정치관이 경험과, 역사, 지식, 사회적 지위,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종합되어 정치관을 형성합니다. 하지만 이 정치관보다 더 우위에 우리는 성경의 진리를 두어야합니다. 복음을 전파해야하는 사람으로써 정치적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전도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처럼 완벽하지 않고 죄를 끊임없이 짓습니다. 우리의 상황과 이기심에 따라 좌파나 우파 중 하나를 더 지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국가를 만드셨고 그 국가가 잘 굴러가기 위해 어떠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좋은지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생각할 필요성이 있죠. 이때 우리 기독교인들은 개인의 이익에 초점을 두기 보다 무엇이 조금 더 성경적인가 생각해볼수도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코로나 시대에 정부에서 구제를 위해 대학생들에게 돈을 퍼준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한다는 성경의 말씀에 부합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능력을 개발해야하는 청년들이 이런 단기적인 퍼주기에 적응을 하고 노력하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이 정책은 인간은 본래 게으르고 죄인이다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죠.. 제가 좌파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인간이 죄인이라는 점을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부자가 되고, 게으른 사람은 가난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에서도 부자와 가난한 자가 등장하죠. 좌파를 공부해보면, 그 기본 바탕에는 “인간은 선하다”, 그리고 “신은 없다”라는 무신론이 등장하죠. 그래서 저는 우파쪽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부자가 됬을때 남을 돕지 않고 자기 탐욕만 채우기에 급급한다면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이는 큰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레위기 25장에서도 50년마다 땅을 다시 돌려주어 가난한 자를 되살리는 정책이 있었죠. 이런 토지 개혁법의 배경에는 이 땅의 것들은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잠시 그것을 맡는다는 개념에서 나옵니다. 즉, 우리는 부유해진다면 그 돈이 우리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필요한 곳에, 교회 공동체 안에 도움이 필요한 형제 자매에게 흘려보낼 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성경 말씀으로 깨어있고 청지기 직분을 잘 감당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진다면 국가적 차원의 복지보다 개인과 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정치에서 좌파와 우파가 두 파가 모두 공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좌파, 사회주의가 극단으로 치닫으면 공산주의가 되고, 우파, 보수주의가 극단으로 치닫으면 파시즘, 민족주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 싶었던 애기는 기독교인들도 한 국가의 시민으로서 정치성향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진리와 분별의 영을 가지고 더욱더 정치 사상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야 하고, 역사를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평범한 기독교인들은 전도를 위해, 한 몸인 교회의 화합을 위해 정치적 분란의 중심에 있어서는 안되고, 각 개인의 정치관을 존중해야합니다. 그 정치관은 그 사람이 아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상황을 통해서 정립된 것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나라를 운영하는 정치가나, 기자, 정치 유투버, 즉 나라의 정책을 알리고 비판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자들, 선동적인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그 또한 그들의 사명이고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일반인보다 더가까이에서 정치의 현실을 보고 자기가 세계관으로 현재 국가 실태를 바라보고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들이 전하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정치관을 통해 비판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성경에 빗대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타이밍에 이영상이 어떤의미를 가지는지 알기에 참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갈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만 한국을 무너트리고 있는것이 그 갈등이란걸 외국살면서 많이 느낍니다 다른 종교관을 가진 사마리아인 성적으로 문란한 창녀 죄를 저지른 범죄자 이 모두의 생각을 동의 하지 않으셔도 품어주신 예수님 예수님이 정말 화를 낸 대상은 교만하고 나만 맞다고 한 사람들인 바리새인들과 나의 이득만 생각하며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린 성전의 상인들이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죄는 누구나 지을수 잇고 어떤 당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용하며 사랑하고 서로의 잘못을 인식하고 이야기 하되 나만맞다하지 말고 말씀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가슴이 아프네요
범죄자와 창녀를 품으신 예수님이라고 하면 오해합니다. 회개한 범죄자와 창녀를 품으신 예수님이고, 회개하지 않은 성전앞 상인들에게 화를 내신 예수님입니다. 죄의 경중이 아닌 회개가 중요한부분 입니다. 포용의 기준은 회개입니다. 포용하지 않더라도 사랑은 할 수 있습니다. 표용과 사랑은 별개니까요~
@@melody4558 바리새인이나 상인들이나 죄인들이나 삭개오나 예수님께서 다가시고 그들과 이야기 하셧습니다. 모두 동일하게 이야기 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랑하셧죠 하지만 예수께서 화를 내신 바리새인이나 상인의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 사고 교만의 사고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들이 죄를 알고 안알고 회개했느냐가 중요한 부분일수도 있지만 성경은 이들이 회개했는지 아닌지에 관심 있지 않은듯 이에 대한 내용은 별로 적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이 말하는건 자기만 생각하고 이웃을 돌보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 화를 내시죠 회개가 필요없거나 가르침이 필요없거나 무조건적 포용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죄악으로 생각하여 이사람들을 포용하지 않는다는건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예수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데 우리가 어찌 저것을 죄라고 단정할수 있겟습니까 물론 누군가는 성경적으로 죄다 라고 말하겟지만 그게 성경적인지 아닌지 조차 의견이 다 다른데 왜 나만 맞다고 단정할수 있나요 우리가 죄라고 단정할수 없는것을 함부로 정죄할수 있나요
좌파의 뿌리를 공부한다면 절대로 '목사'로서, '성도'로서 할 수 없는 말을 하시네요. 그리고, 생각의 '차이'는 그 생각들이 '성경'말씀(진리) 안에 있을 때 성립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성경말씀(진리) 안에 있는 생각과 성경(진리) 밖에 있는 생각은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진리) 밖에 있는 생각은 '틀린(wrong)' 생각입니다. 결코 '다른(different)' 것이 아닙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영상에서 언급한 '화합'은 그 대상(이념, 사람, 생각 등)이 '성경'말씀 안에 있을 때만 이뤄질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 외에 다른 부정한 것들(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사상, 좌파사상, 페미니즘, 차별금지법) 과 화합할 수 없으며 화합하여서도 안됩니다. 때문에 성경에서도 적그리스도인에게 한 두번 권면하고 말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경솔한 영상으로 실족하는 영혼들이 많아질수록 이후 목사님께서 짊어지셔야만 하는 짐은 무거워질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경외하시길 바랍니다.
이래서 목사들도 세상의 일에 공부해야한다고 하는듯. 지금 정치 갈등이 단순히 좌, 우대립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의 싸움인데... 다름의 싸움이 아니라.. 틀림의 싸움인데...여기에 스윗함을 넣는 통찰력이 개탄하다. 교리컴뱃으로 교리가 빠삭하면 머하나...현실의 감각이 틀린데...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 왜 혼내냐고 예수님도 나무랄 사람이시네요. 틀렸고, 잘못했고, 범죄한 자들에게 바른. 방법으로 가라고.. 특정정당은 틀리곳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같은데... 이단교회에 가지말라고 목소리 높이는 목사와 특정정당에 가지 말라는거랑 작금의 현실은 같다고 보는데... 개척하면 꼭 본인교회에... 신천지도 환영합니다. 라고 써붙이시길.... 구취 시원하게 합니다.
너무 온당하고 시의 적절한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이웃사랑과 하나님 사랑보다 더 큰 계명이 무엇인가요? 그런데 정치적 입장으로 같은 하나님을 믿는 서로를 악마화 하는 것은 결코 이웃 사랑도 아닐뿐더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우리의 소명에 먹칠함으로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이루지 못함입니다. 제발 교회의 리더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여호수아서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수5:13-14]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Jos 5:13-14, NIV] 13 Now when Joshua was near Jericho, he looked up and saw a man standing in front of him with a drawn sword in his hand. Joshua went up to him and asked, "Are you for us or for our enemies?" 14 "Neither," he replied, "but as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LORD I have now come." Then Joshua fell facedown to the ground in reverence, and asked him, "What message does my Lord have for his servant?" 사실 우리 주님은 누구의 편도 아니시죠 저도 이 영상의 내용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성도로서 분별력은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날씨를 보고 땅의 일을 계획하는것처럼 이 땅의 권세자들을 보고 사탄의 역사를 분별하는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진보좌파는 좌파라고 볼 수 없을정도의 처참하게 편향된 좌파입니다. 굉장히 친시진핑적이고 친김정은적입니다. 맞습니다 성도로서 중국선교도 생각해야하고요 북한선교도 준비해야합니다. (저도 돈을 조금 보냅니다) 그러나 성도로서 언론과 의회를 장악하여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은요 차원이 다른 사탄의 영향력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극좌에 계신분들은 중국의 영향력아래 놓이게 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너무 위험하고 무책임한 발상입니다. 자유를 빼앗기고 예배와 전도와 선교가 정상적으로 가능할까요? 결론입니다 영상제작자의 의견에 동의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 예배하고 선교하는 나라로 일궈온 성도로서 분별력이라는건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이 나라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막는 나라들의 손아귀에 들어가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홍콩의 크리스천들이 트위터에서 부르짖고 외치던 글들이 생각납니다 그런 분별력이 없이 예수님 다시 오심을 바란다는건 적그리스도에게도 좋은말 해주는 목사와 교회 그리고 성도로 세워질수도 있겠죠 그런 분별력없는 성도들이 많아지면 그땐 끝장입니다. 차별금지법, 여러 극좌적인 발상들은 이땅의 모든 창조질서를 깨는 데서 나옵니다. 제발 분별력을 가집시다
@@peanutbutterfly0 한편으로는 선민의식, 그 이면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투영된 하나의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인간이란게 나약하고도 나약하고, 내 주변에 의지할 무언가가 있어야만 안전하거나 실존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나 스스로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목사가 딱히 성도와 다를 것도 없지만, 모두를 품어야 하는 입장이 있다보니 목사라면 차라리 정치 얘기를 포기하는게 맞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근데 성도 개인으로서 나는 그래야 하는가에 선뜻 그렇다고 답하기 힘드네요. 근데 또 가정교회 식구가 다른 정치적 지향점 때문에 사이가 멀어질 것 같다면 정치 얘기를 포기하는게 맞겠다 싶고요. 개인으로서는 정치적 입장을 갖지만, 공동체 안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른 입장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바에 동의합니다.
전통적인 일방향 소통의 언론(레거시 미디어)은 중국에 매수됐습니다. 눈과 귀를 가리고 있어요. 트럼프도 가짜 언론들이 항상 나쁘게 말한다고 폭스 뉴스 빼고는 전부 사실전달이 아닌 중국에 매수됐다고 하며, 언론 개혁으로 레거시 미디어는 역사의 뒤로 사라질 순간에 왔다고 천명 중입니다. Presstitute(Press+Prostitute)라고 불릴 지경이고요
공수처가 소방장비 탱크 장갑차, 3000명 이상의 경력을 동원하고 혈안일까요? 그냥 자기들 주장대로 헌재에 가서 탄핵받으면 이긴다면 무리수를 둘 필요도 없는데요. 자기들의 거대한 죄악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한겁니다. 트럼프 측근들이 대놓고 VOA(미 국무부의 언론의 자유가 없는 나라들을 위한 정부 방송)를 통해, 민주당은 대북 제재 범죄자, 미국 대선(바이든 부정 당선)에까지 피해를 끼친 오사마 빈라덴급 범죄자라고 규정하는데요.
덧붙여 엠마오 목사님은 세속의 갈등이 싫은 지체들을 품고 돌보는 역할을 하시면 됩니다 각자의 성경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지체도 필요하고 신앙 자체를 세속에 변질되지 않도록 돌봐주는 지체도 필요합니다 깨어진 세상이니까요 역할이 다른것을 왜 너는 그런 역할이냐고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자의 재능과 모양대로 쓰시는 하나님이 아닙니까
@@wkjw516 크리스천이 많다고 민주당의 최근 행보와 계속해서 발의하는 법안들을 옹호할 수 있나요? 이건 선동이 아니죠. 실제 민주당이 하고 있는 일인데요? 크리스천들이 많다고 해도 거기서 하고자 하는 것들과 이미 해온 것들이 성경적이지 않다면 목소리를 내야하는 거 아닙니까? 선동은 민주당이 여태 해온게 선동이죠 ;;
상대방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죄인임을 설명해야하는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죄를 죄라고 말하기만 해도 기소될 수 있는 법안에 기독교인이 어떻게 찬성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복음을 전할 기회가 확장된다고요? 복음을 전하려면 범죄자가 될 것을 각오하게 만드는 법안입니다. 상대방의 부족함을 포용하는 것과 불의한 법안에 본인이 동의하는 것과 어떻게 같을 수 있나요. 그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고 해서 동성애자에게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기독교인이 지지합니까? 하물며, 투표권을 던지는 행위에 행정가, 법률가까지 나올 필요가 있습니까? 말씀하신대로 한 개인의 시민으로서 기독교적 가치관대로 뽑으면 될 일입니다. 대화하다가 다투는건 인간으로서 서툴면 벌어지는 자연스러운 일들인거고요. 거기에 행정가 법률가 란 단어를 가져오는 것부터 개인의 발언권을 제한하는 메세지처럼 느껴지네요. 그것또한 중도로서 이미 스탠스가 있으신거고요. 평화란 가치를 앞세워 기독교인이 꼭 얘기해야하는 불편한 토픽 앞에서 묵인한다면 입으로만 복음을 전하는 겁쟁이일뿐입니다.
“현재 발의된 법은 없다. 저는 강력하게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나 통과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혹시라도 이야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부에서 발의할 생각이 있는지 의원들 간 논의도 있었다”며 “몇 년 전 지난 국회 때 차별금지법 등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일부 있었는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많이 떨어지셨다”고 말했다. “저도 그렇지만, 지금 당의 주류는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용주의자들이다. 차별금지법 같은 법안은 소수 이념 정당에서는 발의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170석을 가진 대중 정당이고 집권을 목표로 하는데 이것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는 이슈일까”라며 “그렇지 않다. 미국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과하게 표현됐다. 집권을 목표로 하는 큰 정당에서 이런 법안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21년도에 외국에서 유행한다고 가져온 수준이니까 발의 될 일도 없고 통과 될 일도 없으니까 안심하세요
그냥 "하나님의 나라"를 어떤 체제에서 가장 세우기 용이한가를 따져보면 될 일 아님? 어떤 사상과 정당이 어떻게 발전해왔고 어떤 세상을 지향하는가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견해의 차이가 각자의 뇌 밖을 벗어나지 않으면 상관이 없음 근데 그게 정치의 영역이 되고 타인을 통제하는 지경까지 가면 이거는 인간적으로 사랑합시다 해서 끝나는 일이 아님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서로 증오할 수 있음. 다만 아무 명분도 없이 증오가 생기지는 않음 상대의 가치와 정의가 나의 핵심적인 가치와 생존을 위협한다면 그게 증오의 명분이 되는거임 엠마오 목사님의 논지는 잘 알겠지만 그게 현실에서 구현되는지는 또 다른 문제임 이 영상을 보고 위로받았다 하는 사람들도 지들이 되게 균형잡힌척하고 합리적인척 하겠지만 내면을 까보면 한쪽으로 기울어져있고 상대방을 멸시하고 있는건 같음 그게 인간임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johndoeaccount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어떤 체재나 사상, 이념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주권으로 그가 친히 세우십니다. 인간이 역사의 주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만드신 것도 아니시지만, 기독교만을 위한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과 (종)교인이 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친교회인 것이 마치 친하나님이라고 착각하고들 계시고, 모든 이들이 기독교인이 되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착각들하시는데 성경은 전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죠! 이것이 이 영상의 핵심이죠~ 동의하지 않더라도 존중하는 것. 현 시점에 좌와 우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어찌나 서로 증오하는지.. 좌가 됐든 우가 됐든 서로를 좀 더 너그러이 대해주길 바라봅니다. 잘잘못을 따지더라도 형제처럼, 부모처럼 대하는 한국 교회가 되길..
조회수 1만 1천에 댓글이 1천개라니 오늘도 돌맞고 계시네요 목사님...ㅋㅋㅋㅠㅠ 이미 많은 돌이 날아다니는데 내 돌 하나 더하면 뭐 좋은가..? 댓글판이 개판인 게 쓰는 용어와 어투만 다르지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게 없네요 이래서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공동체에 큰 기대가 없나봅니다...
이건 공부를 하시면 알게 됩니다. 이건 친대한민국과 반대한민국의 싸움입니다. 반대한민국은 공산주의,사회주의이죠.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왜 둘로 가르느냐고 하시는데 악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왜 기독교인이 이에 대해 제대로 분별하지 못 하고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지 되묻고 싶은데요. 성경에서도 보면 정치 문제와 엮어 있습니다. 이건 우리의 삶입니다. 서구민주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우리나라가 기도위에 세워졌고 이승만대통령이 우리나라 건국을 위해 어떻게 하셨는지 공부하시면 아실겁니다. 저 역시 호남에서 자라 민주당을 이미지로 보고 옹호하며 정치에 대해 문외한이었지만 계엄령을 계기로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엄청 회개하면서 진실에 대해 눈뜨게 되었습니다. 그라운드c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여러분 기독교인은 오른쪽, 보수우파입니다. 좌파는 공산주의예요. 부디 잘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 헌법77조 에 의하면 비상계엄은 불법이 아니고 대통령 고유권한입니다. ①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② 계엄은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으로 한다. ③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④ 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⑤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
나라가 온통 양분되어 있어도 교회만은 분열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에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지켜져야 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이것은 양비론일수 없고 절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위배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 조차도 사랑으로 품어야 하는것은 맞지요. 그래서 그들과 싸우고 반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하고 기회가 된다면 편향된 정치색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이 매우 다르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공산주의가 이상적으로 보이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세상의 현실에는 맞지 않습니다. 기독교적 가치와 가장 맞지 않는것이 공사주의 이기 때문에 공사주의 국가가 되면 1순위 숙청 대상이 기독교인이고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들마다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예배하지 못하고 지하로 숨을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은 기독교적 가치로는 절대 용납할수 없는 법입니다. 정치색이 달라서 용납할수 없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 되므로 용납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지요. 노력해도 잘 되어지지 않는것이 문제라 더욱 기도해야 하지만요.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자유민주주의를 허락하셨습니다. 포퓰리즘과 복지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복지입니다. 온갖 거짓뉴스가 판을치는 세상 속에서 속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킬수 있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성향을 드러내고 앞장서고 있는 목사님들의 모습이 은혜롭지는 않지만 그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알수가 없어서 함부로 정죄하거나 판단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누군가는 앞장서는 분이 있기는 해야 하니까요. 어쨌든 우리 각자 한사람 한사람이 거짓과 속임과 불법이 난무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으로서 말씀과 기도로 분별하여 거짓에 속아 선동되지 않고 말씀의 기둥에 든든히 뿌리 박아 하나님의 뜻으로 행하므로 이땅에 정의가 세워 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땅에 온전한 정의가 실현 되는날은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이뤄질수 없는 일이지만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고 더 발전되어 우리 자녀들이 마음껏 예배드릴수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이상 이땅의 죄악을 두고보실수가 없어서 이땅에 심판의 날이 온다고 할지라도 우리 자녀가 한사람의 예배자로 끝까지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공산주의라고 프레임 씌우는게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편향 공격하는거고 거기에 교회를 이용하는거라고요...ㅡㅡ;;; 물론 민주당도 똑같은 짓을 하죠... 서로 지들 주장이 맞네~ 쟤들 주장은 다 거짓뉴스네~ 이러고들 놀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의 모습이요!! 제발 정치에 신경끄세요!! 정치에는 답이 없습니다. 올바른 교회만이 답입니다!!
좌파=공산주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좌파라는 개념은 마르크스 보다 100년 전에 생겼는데도요 우파=히틀러 인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전 그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공산주의의 요건이 무엇이냐 그 요건이 한국에 실질적으로 실현된 사례가 있냐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십니다
정치인에게 놀아나면 안 된다는, 정치적 입장의 차이로 상대를 증오하면 안 된다는,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정말 민주당의 전체주의와 공산화를 방관했을 때 찾아오는 결과는 점진적 공산화 입니다. 공산화로 인해 종교를 잃었을 때, 표현의 자유를 잃었을 때 우리가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요?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종교적 자유를 잃게 됐을 때 지금의 강경치 못한 대응이, 혹은 애매한 대응은 미래세대에 대한 무책임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은 우파여야 한다‘ 혹은 ‘좌파여야 한다’ 라는 명제에는 저 또한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각 사상이 지닌 가치가 있고 기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현재 민주당의 방향은 좌파적 행보가 아닌 막시즘에서 비롯된 것임을 정책들만 잘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말씀중에 ‘목사들은 정치에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다. 왜 행정가, 법률가가 되려 하느냐’ 라는 맥락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이라는 짥은 책만 읽어도 민주당의 정책과 많이 닮아있을음 알 수 있습니다.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있는 것을 있는데로, 보이는 것을 보이는데로 이야기하는 걸 단순히 “전문가가 아닌데 뭘 하시냐” 라 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법률가가 아니어도 행정가가 아니어도 표현할 수 있지 않습니까? 특히나 지금처럼 목소리가 필요할 때는 더더욱이요. 사람이 아닌 생각을 바라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이 더 좋은 정당이어서가 아니라, 민주당의 정책이 정말 아니라서 그래요. 국힘보면 정말 ,,,하,, 늘 배우는 자세로 엠마오님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내용에서의 엠마오님의 말씀은 저는 동의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차별금지법에 대한 말씀은 더더욱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용
표현의 자유? 윤 대통령 집권하면서 다 입틀막 했습니다. 대놓고, 공산화 입니다. 지금의 민주당의 방법? 그렇다면 12월 3일 국회에 총과 탱크를 가지고, 윤 공산화(무력으로)하는 건 옳습니까? 그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양비론을 아니지만, 민주당이 옳다, 국힘당이 옳다. 가 아니라. 이럴때, 민주다 맞다, 이럴때 국힘당이 맞다. 이유와 상황을 이야기할 수 이썽야 합니다. 미래 세대애 대한 무책임한 건 - 세상 정치에서 진리가 아니라, 이익을 위해서 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언제 전체주의와 공산화를 했나요? 그런 극우의 주장에 아무런 생각이 없이 - 맞아 라고 생각한 분이 잘못이죠.
저는 보수적인 신학, 보수적인 정치관을 가진 목회자입니다. 한때 엠마오 연구소 톡방에서도 활동을 했었는데, 그곳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엠마오님의 말씀과 영향력은 분명히 좋은 유익이 되었는데, 그 톡방에 모인 사람들때문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엠마오님이 말씀하신 특정신학, 특정정치관을 비난하는 이들이 SNS상, 광화문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 톡방에도 많다(진보냐 보수냐의 차이만 있었던...)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나중에 불편하게 느껴지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어서 나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엠마오님이 말씀하신대로 광화문의 무리들과 같은 부류들이 이 영상의 메세지를 새겨들어야 할뿐 아니라 엠마오 톡방에 있는 이들(특히나 몇몇 자기 주관을 분명하게 드러냈던 분들, 그분들이 지금도 톡방에 계신지는 모르지만....) 또한 새겨들어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평화 평화 사랑 사랑 분열 하지말자는 목사님의 스탠스가 젤 있어 보이고 좌도 우도 다 감싸고 하나 되고 싶으시겠줘 ? 모두 그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도 있지만 분명 공의와 정의에 하나님도 계십니다 이 마지막 시대 분별할수 있는 깨어 있는 계몽의 말씀을 전해 성도들을 깨워야하는데 목사님들 대부분 분열하면 안된다에 설교로만 끝나니 더 분별 할 힘이 없으니 더 분열만 증폭 시키는 꼴
목사님 안녕하세요 평소에 목사님의 영상을 많이 애청하던 23살 청년입니다. 저 또한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나친 흑백논리, 진영논리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걸 느꼈지만.. 차별금지법같은 문제는 기독교인이 어떻게 지지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천은 모두 포용만 하였나요? 분별없이 포용만 하는게 옳은 일일까요? 잘못된 세상과 현실을 보고 복음과 성경을 외치다 순교하신 많은 선지자들과 또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성경이야기 그들은 어찌 바라보실런지요.. 세상은 점점 악해진다고 성경은 말하고있고 거룩하라고 구별되어 살으라고 말씀하시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계시지 않습니까 점점 악해지려고 하는 이 세상 속에서 그들을 단순히 포용한다? 저로써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설령 성경이 말하는 진리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도 "포용력"이라는 단어로 교회로 데리고오는 것 까지 성공했다고 할지라도 과연 점점 악해지는 세상의 기준과 너무나 다른 복음과 성경을 진리라고 믿을까요?(물론 하나님이라면 가능하십니다) 아니면 세상은 다른거라고 하지만 성경은 틀렸다고 말하는 그 문제들을 보고 포용력을 보고 들어왔지만 포용력이 없는 종교이니 이 종교를 배척할까요? 저는 "포용력"이라는 인간적인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믿게되는 것은 인간의 알량한 포용력이 아닌 놀라우신 하나님의 일하심이라고 믿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들어와보았습니다 좌파나 우파를 예로 들며 성경은 사랑이니 그 어떤 쪽도 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리로 들리는데 제가 잘 이해한 것이 맞습니까? 하나님도 그러셨을까요? 말씀하신 것에 동의하는 부분은 나라의 사회적 안녕을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의 존속성을 지켜나가면서 일어나는 건강한 좌파와 우파의 대립은 찬성을 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신 성경적인 가치가 있고, 그 반대편에 있더라도 상대방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있지 이것도 저것도 좋으니 아무것이나 선택해도 좋다고 성경에서 말씀 하신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볼땐 독단적인 분이시고, 독선적인 분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으며 그렇기에 예수님도 세상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할때 너희에게 상이 크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의 가치를 지키기에 받는 세상의 미움은 너희를 향한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한 것이라 말씀하셨죠. 성경에는 또한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너희가 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애매모호한 스탠스로 기독교인이지만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 있다라는 엄청나게 위험한 발언을 하시고 계시는데요 그걸 받아들인 선진국에서는 그 영향으로 반기독교적인 행태들이 드러나고 있으며 그걸 바로잡겠다고 한 트럼프가 지금 엄청난 인기를 얻고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었죠 저는 좌파가 맞다 우파가 틀리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만 진리이지만, 그 진리는 변경될 수 없으며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을 수 있다는 종교적 다원주의를 배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성경의 가치는 확실한 것입니다. 한 예로 동성애자들이나 LGBTQ에 속해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당연히 사랑하며 그들을 보듬고 권면해야 하는 동시에 그들이 행하고 있는 것은 죄라고 분명히 말해줘야 합니다.
저는.. 말씀으로 하나님이 지으셨다는데 이미 모든 뿌리는 기독교에서 왔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불완전한 사람이 완전한 하나님의 것을 취하므로 우리의 죄로 잘못된 형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읽고 각자 경험한 하나님을 존중하며 그리고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길이 무엇인지 물으며 나아가고자 기도하며 노력하는게 우리의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역자는 우리에게 말씀을 삶 속에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전공자들은 각자의 전공을 통해 말씀 안에서 프로페셔널 하게 일을 하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엠마오 목사님 감사합니다.
포용과 타협은 다릅니다 세상 눈치보면서 타협하라고 배웠습니까? 진리를 진리 그대로 전하는게 무식하고 젠틀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세상입니다 엠마오 연구소 목사님은 세상에서 젠틀하고 쿨한 사람이 되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포함해서 솔직하게 정확하고 명확하게 진리를 전하시는 목사님 포함 기독교 신자분들이 지금 이 시대에서는 훨씬 더 어렵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 부디 가슴속에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양심을 무시하지 마세요 지금 누구 눈치를 보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이츠학님 커뮤니티글에 엠마오님 양시무스님 언급 되어 있어서 홀컴 멤버들은 모두 아델포스,이츠학님과 같은 견해인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닌가 보군요. 의심많은도마님이 그 커뮤니티 글에 댓글 달아주셨는데 그거 못 봤으면, 그냥 모두들 같은 의견이신데 표현을 굳이 안하시거나 엠마오님처럼 대외적으로만 이렇게 표현하실 뿐이구나. 라고 오해할 뻔 했네요. 물론 이츠학님이 그럴 의도로 글을 적은 건 아닌 것 같긴 하지만, 굳이 그런 글에 언급되셔서, 맥락상 그렇게 오해하실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이츠학님 커뮤니티 글 봐보셨나요?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성소수자가 30%를 반드시 넘길 수 있도록 아,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차별금지법을 당연히 제정하고 학교에서 어릴 때부터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3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 발언)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국민에게 해악" - 스타강사 전한길 -
아.. 이런게 너무나 듣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하나님 말씀이 우선이 아닌 세상을 기준으로 보고 말하는 발언이구나.. 목사님이라면 한국정치 상황에 따라 성도들에게 바른 방향을 알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약시대에 헤롯왕에게 잘못한 행동을 지적한 세례요한은 왜 그랬을까요.. 구약시대에 아합왕에게 외쳤던 엘리야선지자는 왜 그랬을까요.. 아무리 정치적 스텐스를 밝히지 않겠다고 하시지만 발언과 배경음악을 들어도 충분히 어떤 진영인지 알 수 있고, wcc관점도 느껴지네요..
목사님 영상에 공감합니다. 댓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교회는 참 현실을 모릅니다. 자기들의 수준을 모릅니다. 사회와 격리되어 교회건물에 갇혀서 쉐도우복싱을 하며 의기양양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현실이겠거니 싶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혀 대화가 되지 않는 많은 분들을 교회에서 만납니다. 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치시게 될 엠마오 목사님께서 참 고생 많겠구나 싶습니다. 십자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사정이 나아지면 후원하며 돕겠습니다. 늘 주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이듯 우리는 교회안에만 있을수 없습니다. 부정선거가 맞다면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이승만대통령은 부정선거를 자행하지 않았습니다. 부통령선거에서 자행한일입니다. 다만 저도 좌파기독교인을 증오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올바른곳에 눈뜨길 바랍니다.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엠마오님 홀컴즈음부터 보던 구독자입니다. 영상 보고 아쉬움에 몇자 남깁니다. 좌우, 진보와 보수, 모두 다 자유라는 가치 아래에서, 성경적 가치 안에서 논해질 때만 공존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리의 틀에서 벗어나 반성경적 가치를 따른다? 좌든 우든 기독교인으로서 경계해야함이 마땅합니다. 내가 좌여도 좌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하고 우여도 우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증오 대신 사랑과 화평을 얹기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성경적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도록 공동체 안에서 힘써 중보해야겠지요. 적어도 현실적 좌파 정당은 반성경적 가치를 지향합니다. 제가 우파를 진리라고 여겨서가 아닙니다. 박근혜, 윤석열 모두 다 잘했고 그들이 진리라고 믿는 것은 그냥 우상화시키는 것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예수님을 전하려면 그럴 수 있는 자유가 먼저 있어야겠지요. 나라가 넘어갈 때까지 골방에 박혀 구원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하고 눈 닫고 귀 닫고 있는 것은 이 나라에 교회가 세워지는데에 전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도가 먼저입니다. 극단주의자처럼 싸우기만 하는 것은 크리스천답지 않습니다. 기도로 무장해야하고, 말씀으로 무장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있어서 진리의 말씀을 기준으로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파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본인이 좌파라면 작금의 좌파는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야죠. 그리고 우파가 득세하여 반성경적 행동을 한다면 제가 먼저 나서서 비판할 겁니다. 우린 예수쟁이니까요. 저보다 훨씬 성경을 잘 아시고, 또 일선에서 비기독교인들에게 말씀 전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목사님에게 이런 건방진 소리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얼른 시국이 진정되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말씀만 바라보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너도 맞고, 나도 맞을 수 있다는 포스트모더니즘 입장의 태도가 다분히 느껴지시네요. 복음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성경엔 옳고 그름이 있고, 역사 속엔 하나님의 "옳은 편"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인간이 만든 진영논리에 신인 하나님을 담을 순 없으나, 예배의 자유가 보장되고,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거룩한 가정과 교회를 세울 수 있는 시스템이 기독교 보수주의입니다. 오랜 역사속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기독교를 박해하였습니다.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를 창시한 이유는 기독교를 무너뜨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PC주의, 페미니즘 등의 형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학교에서 남녀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길 원하시나요? 하나님이 만드신 '성'인 남과 여가 아니라 제 3의 성, 제 4의 성 등 수많은 다른 성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은 "자신이 정하기 나름이다"라는 가치관의 확립이 세련되었다고 느끼길 원하시나요?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걸 포용하는 태도를 통해 기독교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목사님의 의견은 굉장히 순박한 생각, 세월 좋은 소리라고 여겨집니다. 깨어나십시오. 그리스도인이라면 현재 탄핵 정세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보이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기도로 세운 나라입니다. 공산주의인 중국과 북한에서 얼마나 기독교가 박해 당하는지 모르십니까. 그런 상황이 닥쳐봐야 그제서야 긁적긁적 머리 긁으며 심각성을 아시겠습니까. '분열'이 아닌 '분별',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자세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성도에게 올바른 성경적 정치관을 가르쳐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목사님으로서 옳은 말씀입니다. 교회는 좌파나 우파나 어떠한 사람도 올 수 있어야 하고 와야 하며 사랑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른다면 우파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파는 창조론을 믿기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하나님의 형상을 닯은 존엄한 인간, 하나님의 법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하락하신 자유 의지를 존중하는 자유, 노력한 (뿌린)대로 거두는 능력에 따른 평등(시장경제의 바탕)등의 가치가 성경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면 우파가 됩니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와 달리 좌, 우파의 원수 같은 감정의 대립은 오랜 세월 좌, 우의 죽고 죽이는 사건, 특히 6.25로 더욱 심했고 기독교은 정치와 분리 될 수 없습니다. 정치와 삶은 분리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치는 경제, 사회, 문화, 종교에 큰 영향을 줍니다. 가까운 중국의 정치 지도자에 따라 기독교에 대한 정책이 어떻게 변했나요 철학 사상이 정치이념의 바탕이 되고 정치는 사회 문화, 경제 모든 삶의 틀이 되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정치에 무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유 민주주의 사상은 기독교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므로 어떤 특정 정치인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사상이 같기 때문에 같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치인을 믿은 것이 아니라 복음이 우파의 가치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zirubaq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죠. 세상이 패악해지기 전에 바로잡도록 가르치는 것도 믿는자와 깨어있는 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네요. 가치관이 세워지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없다면 그 어린 영혼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요?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은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 위배되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차금법을 찬성하는 기독교인에게 저 사람은 나름적 기독교가치관에 의해 찬성했구나라고 포용해주는 것이 최선인가요? 목사님이라면 성경적 가치관에 확실히 위배되는 차금법인데 욕먹을 것을 각오하고 옳은 길을 제시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독교인들이 갈라지고 서로 비판하는 건 너무나 싫습니다. 부끄럽구요. 하지만 저는 우리의 자녀들, 가정과 교회가 안정되고 건강한 나라에서 건강하게 생명력있게 살고 유지되길 너무나 간절히 바랍니다. 기독교 역사에서 크리스천들은 많은 박해를 받아 왔었습니다. 누구한테 받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은 박해도 별로 없고 편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변함이 없는데, 시대와 세상의 기준은 그 때에 따라 다르고, 그래서 기독교인은 그 때에 따라 다르게 비쳐지는 것 같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나라에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좌우를 떠나 흑암보다 빛이 우리 자녀들의 세상이길 원합니다.
극우 극좌 이런 식으로 매도하기 좋은 쪽으로 몰아서 누구나에게 공감을 얻으려고 하는 이전 영상부터 봤습니다. 누구나 극으로 치우친 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쉬울 테니까요. 정치인에게 놀아나서는 안된다? 지금 이 영상은 정치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정치인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전체적인 프레임을 씌워서 매도하는 것 같네요. 그러나 정치적 상황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전부를 극우극좌라고 매도해서 서로를 증오하고 있다고 프레임 씌우지는 않으시겠지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현 상황을 올바로 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극우니 극좌니 정치인에게 놀아나고 있다고 매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사랑이 우선이라 너도 옳고 나도 옳다는 식으로 허울 좋게 포장하고 있는데 중요한 건 분별해서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의견이 엇갈리는 것들에 대해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잘못된 게 맞지만 의견을 내는 목소리들을 무조건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과 사랑 안에서 무엇이 더욱 좋은 방향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자는 쪽으로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 또한 우리가 살아가며 분별하여 보다 나은 쪽으로 나아가야 하니까요. 저는 지금 상황이 자유민주주의 틀 안에서 좌우를 나누는 한가한 상황이 아님을 공부를 하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왜 지지율이 달라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좌였습니다만 지금 현 상황에서는 우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바로 잡힌 상황에서는 이런 이야기 통할지 몰라도 지금은 현시국을 조금만 더 공부해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그러고 나서 비판하시려거든 근거를 들어서 자세히 비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의 핵심은 양비론도, 양시론도 아닙니다. 무엇이 진정으로 위기입니까? 대통령이 탄핵되는 것이 위기입니까?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것이 위기입니까? 성도 간의 연합이 흔들리는 것이 위기입니다. 교회 안에서 갈등과 증오로 분열하는 것이 위기입니다. 교회 안에서 연합하지 못하는 것이 위기입니다. 긍휼과 인애가 없는 것이 위기입니다. 엠마오 목사님은 이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전 아직도 두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지만 어제영상은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마 두분도 두분의 의도는 보수 진보의 이야기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이 어찌되엇던 민주당은 무조건 공산당 같은 뉘앙스의 이야기를 한 시점에서 말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제가 생각한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가치랑 너무 벗어낫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 의도와 내용에 동의 하는 부분도 잇고 그래서 저도 답답하지만. 지금은 진보도 보수도 본질을 잃어서 그런 시선만으로 모든걸 판단할수는 없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이츠학 영상 봤는데요. 보수여야 한다고 하시진 않았습니다. 다만 어떤 정당에서의 문제되는 점들을 여럿 말씀해주시며 기독교적 가치와 배치된다고 말씀을 하신 것이죠. 아쉬운 점은 다른 정당의 문제점, 개선점들을 전혀 언급하시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추후에 그런 영상이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분은 애초에 근본부터 공부가 안되어 있다. 분별력이 전혀 없음. 그 방증이 '좌파안에는 기독교적 가치가 조금도 없습니까' 라는 질문임. 물론 반대로 우파를 들어 말하기도 하였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라 '좌파가 가지는 사상적 뿌리가 과연 기독교 핵심가치와 공존이 가능한가' 이다. 이승만을 예로 든것도 보면 정말이지 정치적인 현상과 그 근본에 대해 정말 무지한자이구나 생각함.
@DHOE2 좌파가 말하는 평등은 결과의 평등이고 보수와 성경이 말하는 평등은 기회의 평등입니다. 진짜 몰라서 그러시는거면 질문하기 전에 검색이라도 좀 하고 오셔야지 누가떠먹여 줍니까? 또한 좌파가 말하는 약자란 상대적 약자입니다. 항상 좌파는 용어혼란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의, 평등, 사랑 등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왜곡하는 것이고 그 근본 목적은 반성경 반기독교입니다.
@안창욱-r5m 엇... 결과의 평등과 기회의 평등에는 구조주의적으로 떼어낼 수 없고, 저도 결과의 평등을 요구하며 서로 다른 부분이 있기에 과하게 결과의 평등을 강요하는 이들에게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결과에서 지나친 불평등이 있다면 기회의 기계적 평등이 과연 평등인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상대적 약자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비난 의지가 아니라 제가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든 강약은 상대적 아닌가요?) 정의 펑등 사랑이 좌파 이데올로기 속에서 자주 왜곡됨에 저 역시 동의하지만 그건 정의 펑등 사랑을 자주 주장하는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그저 자주 말하기에, 자주 왜곡되는겁니다 그리고 좌파가 용어혼란전술을 자주 사용함은 사실 저도 동의하는 바립니다... 그러나 좌파의 평등을 결과의 평등이라고 보시는 것은 과하게 우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좌파 역시 기회의 평등을 바라며, 기회의 평등의 기회의 불평등에서 기인한 결과의 불평등이 영향을 주어, 구조를 바꾸기 위해 다소 결과의 평등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DHOE2 일단 문맥을 보았을때 님은 비기독교인것 같구요. 이해하실지 모르겠으나 성별은 2개라던가 1+1=2 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님에게 길게 설명할 마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좌파의 대전제를 부정하며 물타기를 하고 있고 또한 님의 작성문장 자체에서 '~지만 ~다' 자체가 모순투성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다 맞으며 가던길 가시고 시간 아끼시길 바랍니다.
@안창욱-r5m 힝... 저는 좌파의 대전제가 기독교라고 생각하지만... 물론 마르크스의 영향도 크지만... 이게 모순적으로 들리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좌파를 너무 싫어하지는 말아주세요 우파라고 다 성경적인것도 아니고, 기독교가 어떠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완전히 속하는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나요 좌파=오직 마르크스. 로만 보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좌파의 근본은 마르크스지만, 제가 대체적으로 좌파를 지지하는 이유는 거기에서 나름대로 그리스도의 가치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모순투성이지만 진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좌파를 향해 과하게 편향된 시각을 가지시기 보다는 서로 다른 두 이념에서 똑같은 그리스도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설득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를 정당화하기만 하네요 쩝 죄송합니다 말주변이 여간 없는게 아니라서요
엠마오님....존중하나 동의 하지않고 우익 좌익의 역사나 지니고있는 고유의 사전적 사상이 아닌 현재 좌익의 반성경적이고 기독교를 향한 적대적인 입장과 확신때문에 좌익에 투표를 할 수 없고 되려 그 부분을 잘못되었고 막아야하는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히는 현재 당들은 참 보수도 진보도 아니지요 그와중 민주당과 소위 좌익이라고 불리는 당의 정체성과 법안 정치인이 확실한 적그리스도적 의지로 정치를 하고 행하기에 여기에 반대를 하고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사태를 바라보는 분리와 분별의 관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성격이나 성향의 차이가 아닌 이 시점에서 사전적 의미의 중립적 표현을 하시는게 맞지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엠마오님의 뜻을 다 알지 못하는 제 짧은 소견입니다)
지금 언론은 많이 좌경화 되어 있어요. 미국언론을 보시고 20일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 아실겁니다. 현재 부정선거와 29번의 탄핵, 수사권없는 공수처의 공문위조를 보고도 뭐가 잘 못 된지 모르신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의심해보실 때입니다. 부디 분별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시는 그리스도인 되시길 기도합니다.
지금 기독교내 우경화, 극우적 경향도 있습니다. 미국을 언론을 보시고?? 그 언론이 진리일까요? 세상 속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요. 현재 부정선거와(?) 라는 말부터가 극우적 생각이고, 망상입니다. 부정 선거가 가능하다면, 그 부정선거로 윤대통령은 당선이 된 거라고 생각은 안 하세요. 부디 하나님의 뜻 - 사사기 - 대통령이 바뀐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늦어지지 않습니다. 사탄의 어떠한 노력에도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세상의 왕에 대해 너무 우상화 하지 마시고, 선교 하시고, 전도하세요. 전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며, 필요한 때 보수고, 필요할 때 진보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지켜야할 것이 있으면 끝까지 보수. 회개하고 빨리 돌이켜야할 것이 있으면 진보.
떡국 레시피 먼저 육수용 재료(다시마 2장, 디포리 3장, 국물용 멸치 10마리)를 냄비에 넣고 물 1100ml를 붓고 끓인다. 그 동안 간 소고기 150g에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을 넣어 밑간하고 중불에 볶는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기름을 두르지 않는 것이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기름을 넣고 볶으면 느끼해질 수 있다"며 두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육수가 끓으면 재료(다시마, 멸치, 디포리)를 건져낸 후 육수에 국간장 반 큰술, 양조간장 1큰술을 넣어 간을 한다. 그다음 떡을 넣고 다진 마늘 1/3큰술을 넣어 떡이 익을 때까지 더 끓여낸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지단을 부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썰어 얇게 썬 대파 1/4과 얇게 자른 생김, 고기와 함께 고명으로 올리면 완성된다.
좌파 우파 나누는건 커다란 공통적 가치에 대표적으로 명시할만한 이름을 붙인 것일 뿐이죠. 나눠서 봤더니 우파라는 것들 안에 조금 더 기독교와 부합하는 것들이 많다고 보는 것이고요. 뭐든 장점, 단점 다 있지만 지금의 좌파쪽은 선을 씨게 넘은 것 같습니다. 정책들을 살펴보면 도무지가 이게 정상적인 정책인가 싶어요. 반기독교적이고 북한, 중국이 좋아라할만한 것들뿐이고요. 저는 국민의힘이 좋고, 절대선이어서 표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차악을 선택한 것일 뿐ㅠㅠ 그나마 민주당의 반기독교적 폭거를 막을 정당에 표를 주는 것일뿐입니다. 목사님, 그리고 여러분 제발 종북세력에 대해서 조금만이라도 공부를 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요즘 세상에 김일성에게 충성맹세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겠지만 진짜로 있습니다. 김일성주체사상은 세계 10대 종교 안에 들어갑니다. 걍 종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 우리같은 믿는자들을 이해할 수 없잖아요? 종교라는게 지식, 논리로만 설명할 수 없는 믿음의 영역, 신념의 영역, 더 나아가서는 초자연의 영역이잖아요? 지금의 종북세력들은 대학생 시절 종북사상을 주입 받았고 그 사상이 믿음과 신념이 된 것입니다. 신념이나 사상은 한번 박히면 거의 바뀌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 공산화 시키려는 주사파 세력들이 정치, 경제, 사법, 언론, 교육등등 심지어 종교계에까지 침투를 했습니다. 안토니오 그람시의 이론 진지전 기동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회각 분야에 침투해서 문화적, 사회적인 헤게모니를 구축하는 작업을 한 것이죠. 주체사상을 만든 황장엽님이 탈북하셔서 하신 말씀이 남한에 간첩 5만명이 있다고 하셨어요. 지금 그 사람들 어디 있을까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제발 여러분 깨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된 정치 체제 안에서 기독교가 바로 설 수 없고 여러분이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공산화 시키려는 세력은 분명히 있고 우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뜻뜨미지근한 소리 할 때가 아닙니다!!!!
형제님, 또는 자매님... 마르크스 주의에 너무 두려움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늘 날의 미국이나 한국 진보 정당은 마르크스 주의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적대시하시고 두려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진보 정당 및 정권이 목표로 하는 불평등 해소, 복지 확대, 사회 정의 실현과 같은 일부 정책적 목표들이 좌파적 전통과 유사한 지점을 갖지만, 이러한 유사성은 이념적이라기보다는 현대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나타나는 실용적이고 제도적인 대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진보 정당도 자본주의 토대에서 시장 경제에 충실합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공산국가가 될 것이다는 논리는 보수 정당이 겁을 주는 단골 멘트이지 않나요? 여태컷 진보정권이 들어선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 동안에 공산화 되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주장만 있을 뿐이지요. 진보 정당을 악마화 시키고 국민을 분열시켜서 본인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기득권들의 주장이요. 주 안에 우린 하나입니다. 제발 정치적 분열을 교인들에게 연계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soccerismalife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soccerismalife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soccerismalife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폄훼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입니다" 라고 이재명이 말한거 알고 계신가요? 우수 공산당원으로 밝혀진 중국인이 우리나라 군사 시설을 촬영한게 밝혀져도 간첩죄로 처벌을 못합니다. 처벌 대상을 외국으로 확대하는 간첩법 개정안을 민주당이 반대했거든요. 민노총 간부도 간첩질한거 걸려서 15년형 받았는데 뭘 휘둘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soccerismalife 작금의 현실은 단순히 정책 문제가 아닙니다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여당이 또 종북팔이 한다고 생각했으나 직접 찾아보니 진짜였습니다. 미국도 이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현대 진보정당도 자본주의 토대안에서 시장경제에 충실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작금의 현실은 거대한 사회주의 정권(중국) 자본으로 삼켜져 버렸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TV언론만 보시지마시고 유튜브로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라운드C 추천드립니다. 크리스천이시며 작금의 상황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직시하고 계십니다.
지금의 계엄 상황이 좌파 우파의 대결 구도로 해석하는게 맞나요? 양비론처럼 하기 쉽고 무의미한 말이 없지요. 최소한 무속적인 행동에 관해 개신교 안에서 무비판하고 지지하는건 신앙적으로도 비양심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오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지적하는 겁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덮어두고 묻어두는게 더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동의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작금의 계엄 사태를 배제 하고 보더라도 우리 사회는 심각한 좌우 편향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교인들도 목사들도 좌파이며 우파일 수 있습니다. 그게 나쁜건 아닙니다만 모두가 복음 안에서 해석되어야 마땅하지요. 저는 진보적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보정당이 주장하는 차별금지법은 절대 악으로 반대합니다. 인권을 중요시하지만 인권보다 복음이 먼저이기 때문이죠. 복음 아래 진보와 보수를 인정 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 성향이 성경을 대변한다 여겨진다면.. 그 사람은 당장 정치를 끊어야 합니다.
계엄이 옳지 못하다라는 전제를 두고 이 후에대해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재판 이 후 판단이 옳겠지만 그래도 계엄이란 수단이 좋은 수단이 아님은 명백합니다) 대통령은 재임기간 수사받지 않습니다 일반적 절차에 따르면 자연인이 된 이후에 재판받는게 맞습니다 이 자연인이 되는 방법에는 자진 하야도 있고 탄핵도 있고 임기종료도 있습니다. 탄핵을 지지하는 것도 옳습니다 탄핵을 반대하는 것도 옳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다 올바른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탄핵의 절차를 진행하기위해 민중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또 계엄이 선포될 수 있으니 탄핵해야한다‘ ’국가 전복이고 내란이다‘ 저는 이 말에 동의 못합니다 무죄추정이 원칙인데 고등학생때 싸움한번 한거가지고 성인이되자마자 너는 앞으로 또 폭행을 할 수 있어 하고 감옥에 넣으면 안되지요 대통령은 이미 국군통수권자인데 내란이란 자극적 메시지를 줍니다. 정치인에 놀아나면 안된다는거지요. 반대하는 사람 중 일부는 법치국가의 절차적인 정통성을 지키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찬성하는 사람 중에는 정치적 선동 외로 대통령에 대한 신뢰부족, 국민으로서 대통령을 내려오게하고싶은 순수한 감정의 시민도 있겠지요 탄핵찬반에 좀 더 냉철한 마음으로 본인에게 중요한 가치에 마음을 두는게 좋겠지요 탄핵의 찬반으로 싸울 필요도 없고 분노하고있다면 이미 정치인에게 넘어간겁니다
교회로서의 개인이 아닌 한 명의 민주시민으로서 정치적으로 이 영상을 본다면 무의미함에 일부 동의합니다. 이 영상에는 성경적 관점을 배재한 정치적 잣대로 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나누어 서로를 정죄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정치가 지향하는 분열의 도구로 전락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취지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이슈에 비판적이지 않거나 반대의 입장에서 극단의 주장을 선보이는 평신도나 목회자들을 보며 '올바른 정치적 관념을 가진 나는 너와 신앙적으로 다르다'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기독교적 가치에 부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물안의 개구리적 시각. 모든일은 때가 있는 법.지금은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할때입니다. 안타깝게도 친북, 친중하며 대한민국이 중국식 사회주의가 되기를 꿈꾸는 정당이 분명히 있고 이는 곧 미래에 교회도 분명히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자유가 있어야 교회도 있습니다.
보수분들이 많이 착각하시는데, 자유가 없어도 교회는 있습니다. 국가가 없어도 교회는 있어요. 러시아, 중국, 북한에도 교회는 있지 않습니까? 물론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만, 반대로 국가도 있고 자유도 있으면서 정작 사랑과 복음이 없는 껍데기 뿐인 교회가 더 큰 문제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에 온전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평소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거의 같습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알고, 믿고 신뢰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고자 한다면 좌우 보수와 진보 서로가 죽느니 사느니 싸우고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다름이 오히려 서로의 생각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시킬 수 있는 재료가 될뿐이지요. 다름으로 인해 서로를 흠짓내고 상처주고 물어뜯는다면, 그 지점에서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그리스도인이 맞나? 를 정검하며 자기정검과 반성과 성찰을 깊이 해야하는 시점이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것에서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인격과 마음가짐이 있는 것이고, 이것이 바탕됨에서 예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성령과 함께 인격으로서 자리하는 것일거구요. 원수를 위하여 축복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서.. 우리가 대적이나 반대 포지션이나 우리를 위협하거나 학대하거나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마음과짐과 태도를 가져야하는 지는 명확해집니다.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형제의 잘못을 용서해주라고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우리가 형제의 허물과 잘못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도 너무나 명확해집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가 타인을 향해서 어떠한 태도와 말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는 너무나 명확해집니다. 내가 받고 싶은 그대로 남에게 행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황금률의 가르침 역시 우리가 타인과 세상에 대해서 어떠한 태도와 마음자세와 언행을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명확해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언행과 생활. 삶의 모든 것의 근본에는 늘 예수님의 이 말씀들이 바탕에 있어야하고, 이 말씀들이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가슴속에 삶속에 어떠한 헌법과 형법과 윤리와 가치관과 세계관과 이데올로기보다도 우선적으로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들만 바탕이 되어있는 상태로 모든 크리스찬들이 삶을 살고 영위해 간다면.. 실상 세상은 비록 느리고 더딜지라도 천국처럼 변해갈 거라 생각합니다. 좌도 우도 보수도 진보도.. 살아가며 이럴수도 저럴 수도 있는 삶의 양태를 취하는 한 포지션에 속하지만.. 그 중에 어떤 하나의 포지션에 우리 각 사람의 삶의 모든 양태가 담겨질 수는 없습니다. 인간들은 너무나 다양하게 고귀하게 하나님의 무한한 형상을 따라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슷하지만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다름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초기 교회공통체가 시작될 무렵에는 심지어 노예제도가 너무나 당연하였는데, 그 노예제도가 당연하던 그 시절에도, 그 노예 상황이었던 그리스도인 노예들 조차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자유와 행복과 구원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네로 황제의 대학살의 그 상황속에서도.. 황제우상숭배를 거절만해도 순교를 당해야 했던 그 시절에도.. 순교당해야 했던 크리스찬은 원수와 대적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며.. 용서와 대적을 향한 기도와 구원과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의 스데반집사도 그러했습니다. 노예일지라도.. 대학살을 당하는 참사속에서도.. 순교속에서도 참 그리스도인은 자신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사랑으로 충만할 수 있었으며, 대적과도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폭력과 적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신실한 삶의 태도로서 하나님의 백성들로서의 성결과 거룩을 지켜내며 이웃사랑의 마음가짐과 삶을 살아낼 수 있었습니다. 죽임당하는 순교의 그 순간까지도요. 기독교 역사속의 모든 가혹한 희생과 전쟁과 참사는.. 그 나라와 사회의 주체가 된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이 말씀과 가르침들을 망각한채로.. 편협한 자기들의 생각을 타인이나 타국가 타민족에게 힘으로 굴복시킬 수 있다고 여겼기에 그렇게 되었습니다.(십자군전쟁, 중세 신구교종교전쟁 등등)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몸된 공동체 입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영이신 하나님을 머리로하는 보이지 않는 성령으로 연결된 전세계의 각 사람의 모두가 다 교회이며 공동체입니다. 비록 교파도 다른 것 같고 하지만, 예수님을 참된 구주로 믿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안에 우리가 그분의 말씀안에 거한다면..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안에 우리가, 우리안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존재가, 바로 우리들 교회입니다. 흩어져있으나 한 몸이고, 각기 다른 교파와 교단으로 모양은 다른 것 같지만, 한 성령으로 한몸된 교회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어떻게 엮어져서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한 형제 자매가 되고 하나님 나라안에서 한 가족이고 한 백성인지를 생각함속에서, 각 타인과 타 지역과 타 민족과 타 국가의 사람들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는 어떠한 차별도 미움도 대적도 필요치 않습니다. 미워할 수 있는 권리는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으며, 용서하고 사랑하고 품어주고 섬기고 은혜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실상 사랑이 가져다주는 참된 평화이고 충만을 누리는 것입니다. 원수와 대적은 온전한 심판자이시며 전능자이시며 전지자이신 하나님께서 감당해주십니다. 실상, 예수님의 마음과 성령으로 충만할때 가능해집니다. 저도 아주 가끔씩만 그런 마음의 충만에 이르지만, 그러한 온전함에 영원히 머물기를 늘 바라고 기도하지요. 암튼.. 세상의 이데올로기와 정치. 교육. 사상. 언론 등 세상이 꼬득이는 어떠한 미움과 대적의 형태를 띤 많은 부분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이 거기에 이리저리 휘둘릴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법치를 이 나라에 질서를 위하여 세워주셨으니.. 그 법치가 온전히 잘 이루어지길.. 불법한 사람들에게 온전한 정의가 잘 실행되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현실의 대한민국은 좌도 우도. 보수도 진보도 정치인이라는 소시오패스같은 죄인중의 죄인들이 위선자의 얼굴들로 자리를 잡고서, 온나라와 사회를 좀먹고 병들게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역사속에서 살아왔던 우리 선배 그리스도인들은 이보다도 더 참담하고 힘겨웠던 시절에도 그리스도 예수님과 마음을 연합하여, 현실속에서 최선의 지혜를 동원하여 삶을 영위하였으니, 과거의 어떤 세대보다도 많은 자유와 권리가 확보되어 있는 우리라면, 먼저는 하나님께 바른 마음과 태도로 기도하며, 아울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사랑의 삶의 태도에 기반하여 많은 부분들에 사랑과 애정을 담아 언행하고 지혜를 모은다면 지금보다는 나은 현실을 만들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마음가짐을 가진 의인 두사람 이상만이라더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선 그 기도가 참되고 선하고 온전한 기도라면, 그 기도로서 역사와 세상을 바꾸어주시기도 한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이것은 제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을 응답받았었던 기도들이기도 했습니다. 언행하기 전에, 예수님의 말씀이 먼저 자신안에.. 언행하기 전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 먼저.. 우리들 안에 먼저 그렇게 자리잡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짧게 적으려고 했는데, 엄지손가락 두개로 어느새 이렇게 적었네요. 이래서 제가 가급적이면 댓글을 아끼는 편입니다.ㅋ 모든 분들에게 샬롬~
감사한 내용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지금 문제는 좌우라는 이름말고 더 깊은 곳을 봐야합니다. 북한에서 살고 싶습니까 남한에서 살고 싶습니까 지금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만드려는데 아직도 기독교인으로서 입장이 없으십니까 대한민국을 건립한 민족대표와 이승만 대통령은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희생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데 결단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기독교인들도 결단해야될때는 결단해야합니다. 오히려 시대를 앞서야합니다. 신앙은 결코 세상과 동떨어져있지 않습니다. 우리보고 밖에 나와서 신선놀음해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세상으로 가라고하시지. 민족대표와 이승만 대통령에 결단에 대한 생각 궁금합니다
님께서 표현하신 "지금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만드려는데 아직도 기독교인으로서 입장이 없으십니까" 이런 표현들이 과격한 표현이고 단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색깔론은 예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까지 이어져오는 동안 정치인들과 극우언론에 의해서 덧씌워져 왔습니다만, 그들이 정권을 잡았을때 정말 이 나라가 북한에 종속되었는지요?? 과격한 정치인들과 언론들의 프레임과 색깔 공작일뿐 이었습니다. 이전부터 극우의 상대를 반박하는 정치논리는 대단히 천박하였습니다. 그냥 공산주의자들, 빨갱이로 덧씌우면 표를 얻기 쉬웠지요. 허나 그렇게 정권을 잡고 권력을 잡은후엔 늘 부패와 기득권들의 이익만을 수호하며 절대다수의 시민들에 대해서는 개돼지 정도로 취급하기 일 수 였습니다. 그래서 극우적 포지션에 있는 정치인들에게서는 인권이라는 인간존중적 태도를 가진 정치인들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민주당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그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우파로 지칭되어 왔었던 정치인들의 부패와 안하무인적인 오만에 실물이 난 것에 대한 반발이 꽤나 컸답니다. 그것이 현 40~50대가 비중이 크구요. 저 역시 40대에 속합니다만요. 그러나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그에 속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었을때도 역시나 정치인들의 실물나는 부패는 별다른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저 세계사나 교회사나 한국사를 비롯한 근현대사까지 살펴보아도, 결국 죄많은 인간 정치인들이 하는 짓이란 결국 소시오패스와 별반 다름 없다는 것이 현실 정치인들에 대한 저의 그간의 통찰입니다. 물론 정치인들 백프로가 다 소시오패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95프로 이상 정도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심리적으로나 정신분석학적으로나 인간학적으로 제가 내린 대다수 정치인들에 대한 결론은 그렇습니다. 현재의 여야로는 어떠한 긍정적인 결론이 나오질 않는다는 것이 제가 내린 현 한국사회 정치의 국면입니다. 그렇다면 대안정당이 나오면 좀더 나아질까??? 라고 한다면 그역시도 상당한 시간과 시행착으로 거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현재의 여당과 야당 어느쪽에 투표를 해야하는 가?? 라고 한다면,, 저는 투표를 하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며, 혹여라도 소수정당중에서라도 좋은 정당이 있다면 투표해줄 수 있겠으나, 현재까지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소수정당들에서 조차도 제 개인적 관점에서는 좋은 정당으로 여겨지는 정당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이곳에서 소중한 한표는 어떻게 행사해야하는가??? 과열될 필요도 없고, 그저 자신이 신중하게 살펴보고 성찰해본대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도 되고 행사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우리의 결정으로 모든 정치와 역사 사안들이 결정되는 것 같지만,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역사의 큰 줄기는 결국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형국은 마치 큰일이라도 벌어질 것 같지만,, 실상 하나님의 시선에선 시편2편에서처럼 어리석은 권력자들의 작은 농간들일 뿐입니다. 여야 양당이 둘다 철저히 부해해있다고 바라보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현상황에서의 최선의 방향은.. 5년 단임제라면.. 여야가 한번씩은 꼭 처절히 심판과 탈탈 털릴정도로 부패한 정치인들이 다 철저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보는입장입니다. 한쪽이 정권을 잡았을때는 반대쪽이.. 다시 다른쪽이 정권을 잡았을때는 그 반대쪽이.. 그래서 부패하고 뇌물받고 불법한 일을 행했을때는 대통령이건 국무위원이건 장차관이면 검찰이건 재판부이건 국회의원이건 지방자치의 장이건에 관계 없이... 법의 준엄한 잣대로 철저히 공적인 재판과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라면 정권이 한번씩이건 두번씩이건 교체가 되어야겠지요. 어차피 지극히 속물적인 개인이익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들이 정치인들입니다. 그들에게 종교적 고상함이나 교양이난 선한 양심이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념 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니엘 같은 선한 그리스도인이 있을지라도 언론의 프레임에 덧씌워지면 일반 시민인 우리는 그런 선한 정치인을 알아보기도 힘들뿐입니다. 선한 이미지로 프레임이 덧씌워진 정치인이 있다면 오히려 더 조심스래 주의깊게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뿐인 것이지요.
현실 정치에서 그나마 제가 기대하는 것은..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들과 공무를 담당하는 시스템 조직이 투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부패는 일어나지 않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아울러 거기에 지혜롭고 현명하고 효율적인 정책과 인간의 따스함이 묻어난 법안을 만들 수 있는 선한 양심의 정치인들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그런데 그런 선한 양심을 가진 그리스도인 정치인은 쉽사리 더럽고 구대기 같고 냄내나는 현실 정치판에 한걸음도 내딛기 힘든 것이 현대한민국의 정치판이라는 것도 저의 진단입니다. 이런 통찰에 기인해서 현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95프로정도는 소시오패스일거라는 진단이 나온것인 것이죠. 그렇게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정치 집단이라면 그나마 부패가 투평하게 관리되는 시스템과 국민의 감시가 중요하다 여겨지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일단 양당 모두 한번씩 처절하리만큼 심판을 받아야한 다고 봅니다. 아마 윤석열을 지지하고 뽑았던 사람들은 반대쪽을 처절하리만큼 심판하고 형벌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지하고 뽑았었을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재명을 혐오하고 싫어해서였을 수도 있겠죠. 한편으로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고, 이전부터 이재명을 지지해온 사람들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까지 이어오는 동안 이전까지 부패했었던 보수정치인 및 그 무리들에 대한 처절한 심판이 안 이루어졌기에 전투형 노무현이라 불리는 이재명이라면 그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윤석열도, 이재명도 둘다 그것을 실현시키지는 못할듯 보입니다. 두 사람다 들뽀가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허물많은 자신들의 약점이 발목을 잡아서 아무것도 못할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정치이며,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권력을 잡을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쉽지 않은 현실정치판입니다. 권력분립형이면서 언론의 자유가 있는 민주각가라면 당연히 있을수 밖에 없는 현상이죠. 한쪽으로만 편향적으로 사회가 전향적으로 바뀌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정반합.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과 반이 얼마만큼 숙청되고 청산되어야 정치라는 판이 투명해지고 청렴해질지 모르지만,,, 제가 바라보는 현 한국사회는 여전히 민주주의가 성장중이며 시민들의 의식이 정치인이라 부르는 사람들보다 더 뛰어나져가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격하게 서로가 극단으로 치우치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퇴보하겠죠. 현대한민국의 상황은 우도좌도 보수도 진보도 표현도 실행도 극으로 치닫고 있기에 문제가 될 겁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감정적이기보다는 좀더 이성적으로 상황들을 인식하고, 먼저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언론과 우와 좌가 말하는 내용들의 극단적 치달음이 과현 현실에서 일어날 것인지도 냉정히 생각해보면 됩니다. 저는 중국이란 나라의 몰염치함과 전체주의적 공산주의와 신없이 살아가는 이데올로기를 혐오하고 싫어합니다. 북한의 왕적 공산주의와 독제적 광기의 폭압적 사회도 싫어하고 혐오 합니다. 아울로 양극화가 치닫고 동성애가 사회에 일부로 자리잡고 마약도 흔하게 유통되고 총기도 자유롭게 허용되는 미국의 사회문화와 경제현실도 싫어하고 혐오합니다. 트럼프같은 편협하고 이기적인 노인네가 세계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도 참 싫구요. 그것은 시진핑도, 푸틴도 마찬가지 입니다만..ㅋ 이런 혐오스런 대통령 세사람이 전세계 양극단의 대통령이란 타이틀로 권력의 최고 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계엄을 택한 것은 그 동기를 아무리 선한것으로 봐준다해도 잘못되고 그릇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에 타당한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가 그렇게 선한 동기로 무언가를 해보려 했다면, 국민들과의 대화와 국민들의 민심을 얻으려는 과정부터 먼저 실천했어야 했었습니다. 대국민담화 같은 것을 상시적으로 실시해서라도 말이죠. 하지만 윤석열은 그런 노력들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얘기를 풀어보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얘기는 굳이 안 합니다. 그것은 현명한 사람들은 잘 살펴보고 생각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이 이재명이 되는 것.. 저 역시 싫습니다. 현재 이재명을 절대로 찍기 싫어하는 사람이 여론조사 결과로 40프로가 넘습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은 35프로정도입니다. 이전에 45프로가 넘게 지지되던 상황에 비하면 많이 내려온 것이죠. 현재는 여당의 정치인들도 야당의 정치인들도 이사야 선지자가 탄식하던 그 시대의 고위직 정치종교자들의 부패했던 상황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한 시기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현재는 여도 야도 누구도 저는 지지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저 정치인들이라는 이들이 스스로 먼저 청령해지고 양심적이되거라..!! 그리고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하고 법의 심판을 받거라..!! 이정도의 포지션입니다. 저는 민주당을 버린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만,, 그렇지만 하나라당때부터 뿌리를 두고 변화하지 않고 부패를 이어온 현 국민의 힘 당 역시도 쓰레기 정당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이전에 저도 한때 약간 과격하게 부패한 정치인들에 대해서 표현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15년정도 지난듯한데.. 그때 저는 한나라당 출신의 정치인들은 정치를 하면 안된다고 할정도로까지도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허나 세월이 지나보니 현재의 민주당 역시 기득권적 마인드와 태도가 만연해서 그시절의 한나라당이나 별차이 없어보일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디를 지지하겠습니까? 차악요?? 악은 그저 악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악의 모양을 한 권력자들과 사회지도자들에 대해서 준엄히 심판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공적인 직위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공적 심판요. 그런 그들을 위해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웬수같은 저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기도해야겠지만요. 현새에서의 실정법적 위반은 공적으로 형벌 받고, 회개하여 뉘우치고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오면 영혼의 구원을 받고. 그렇게 되어야 겠지요. 하지만 꿈같은 얘기겠지요. 저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입장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신 인간 삶과 하나님 나라가 한반도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한 정당을 지지하고 말고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 전세계의 그리스도인들 작은 예수가되어, 각기 은사와 달란트와 열정과 선한 열심을 따라, 각기 맡은 직업과 현실에서 선한 양심과 지혜를 따라 최선을 다할때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얘기는 결국 두루뭉술할 수 밖에 없답니다. 현실의 정당이 완전하지 않고, 현실의 헌법도 법체계도, 현실의 권력을 가진 인간들의 권력이해관계도 그것이 어느 하나로 쉽게 단정지어서 결론내릴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단순하게 어느 한편으로 극단화 되어 갈때.. 히틀러 나찌 같은 상황이 시작될 수 있기에 극단적 상황의 가정화나 그것에 대한 대적화는 조심해야한 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christianstory@christianstory 말씀하신 사항 쭉 봤습니다. 저보다 식견이 높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옳은 말씀이시고요. 다만 시국의 중대성이 간과되있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죄에 판단도 내려지기전에 구속수사 될 상황입니다. 또한 그 대통령이 말씀한 사항은 부정선거이고요. 부정선거가 사실이라면 그 사항마저도 부패의 범위 안쪽이십니까?? 서로 주먹으로 싸우기로했는데 한쪽이 총들고 오면 개입해야지 관망하십니까 현 시국은 님이 관찰한 정도의 범위를 넘어 섰습니다. 전체적인 조망은 좋으나 나설때는 나서야합니다. 기독교는 뜬구름 잡는 종교가 아니지 않습니까 부정선거가 사실일 경우 어떻게 대처하실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진보 정권이 들어섰을 때, 종교의 자유가 빼앗겼었나요??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두 정권 기간이면 충분히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을 기간인데 왜 종교의 자유가 그대로 남겨져 있었죠?? 제발, 극악으로 치닫지 맙시다. 서로 화합하고 하나님만 바라봐도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기 힘듭니다. 왜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가요....
댓글에 충분히 말씀드리지 않아 죄송합니다만 말씀하셨듯이 극악으로 치닫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을 볼 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합리적인 자유 안에서의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신 대통령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권주자로 대두되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이에 비해 다소 급진적인 좌익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측면(측근 의문사)과 대표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공산주의 국가인 북중러가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정세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이해가 어려운 행보(연방제 언급, 간첩법 반대등)를 고려하였을 때 그 극단성이 어디까지 닫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말씀해 주신 두 분 대통령과는 다르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soccerismalife 댓글에 충분히 말씀드리지 않아 죄송합니다만 말씀하셨듯이 극악으로 치닫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을 볼 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합리적인 자유 안에서의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신 대통령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권주자로 대두되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이에 비해 다소 급진적인 좌익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측면(측근 의문사)과 대표적인 공산주의 국가인 북중러가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정세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이해가 어려운 행보(연방제 언급, 간첩법 반대등)를 고려하였을 때 그 극단성이 어디까지 닫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말씀해 주신 두 분 대통령과는 다르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제 아버지를 증오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상당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부족한 제 모습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틀린것은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악합니다. 차별금지법은 악합니다. 분명히 악합니다. 대통령을 사형시켜야 한다고까지 말하는 증오에 빠져있는자들을 지지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고 이용하는 자들에게 놀아나서도 안됩니다. 뜨겁기 보다는 차가워져야 합니다. 냉철하게 판단하고 바라봐야 합니다.
@@댓글다는계정 카톡 금지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동의하진 않습니다. 저도 사업자이기에. 하지만 카톡금지법의 취지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엔 직장인이었으니, 어려움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카톡 금지법을 적용하면 공산국가가 된다고 보시나요? 프랑스에서는 비슷한 법을 유지하고 있는데, 프랑스를 공산국가로 보시나요? 카톡 금지법의 취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곡법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양곡법을 적용하면 공산국가가 되나요? 미국, 일본, 유럽도 적용하고 있는데 그 나라들도 모두 공산국가 인가요? 자국의 식량 안보를 위해 농업을 보호하는 취지를 이해하시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그게 어떻게 무조건 공산화로 연결됩니까... 싸우자고 하는 소리 아닙니다. 화합해야 합니다..
@ 드디어 찾았네요 제가 못찾고있었습니다 ㅠ 사업자이기에 카톡금지법에 취지에 공감한다?? 자유 민주주의에서 내 사생활적 대화를 서로 제보 받게하는 이 시스템을 공감하신다고요?? 심지어 허위뉴스라는 판단이 한쪽에 일방적인 스탠스인데요?? 대체 무슨소리를 하시는건지 어떤 부분에서 공감가는지 궁금합니다 양곡법에 대해서는 제가 더 공부하겠습니다만 현재 좌 우의 문제는 그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쏟아지는 악법들이 많습니다. 관심을 안가지실뿐 추가로 곧 부정선거가 대대적으로 사실로 밝혀질겁니다. 현재 대통령이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부정선거 취지에 공감한다 하시는건 아니겠죠?? 저도 싸우자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분별하자는 겁니다. 맹물 마시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지금
@@댓글다는계정 카톡 금지법이 뭔지 아시는거 맞나요? 퇴근 후 카톡 금지입니다. 저는 사업자라서 직원에게 퇴근 후라도 물어 볼 일이 있다보니 동의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직장인이던 시절 밤 10시에도 보고하라고 연락하던 본부장의 연락은 너무 괴로웠기에 취지를 이해합니다. 개인 사생활 노출이 카톡금지의 중요 쟁점이 아니라 근로자의 권리 보장과 업무 효율성의 문제일텐데요? 저는 사업자이니 효율성이 중요해 동의 못 하겠단 말입니다. 부정선거요? 한 달 후이든 두 달 후이든 이 답글에 계속 달아주시죠~ 어떻게 결론 나고 어떤 증거가 나오는지 보시고 그 때 님과 제가 반응하는지 궁금하네요!
좌파우파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살리고 지켜야 한다 그래서 기독교가 일어나야 한다
@@유명림-p1c 네 동의합니다 이젠 보수 진보 우파 좌파 수준이 아닌 자유 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의 칼 총없는 체제 전쟁입니다
좌파 우파는 서로 견제함으로 매우 필요한 존재입니다. 다만 극좌 극우가 문제입니다....
@@요즘친구들-f5s지금 언론에서 극우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극우가 아닙니다
그냥 당신 주위에 흔하게있는 이 나라가 상식적으로 법대로 운영되고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 체제로 유지되길 바라고있는 사람들일뿐이에요
극우가 아니라 애국자입니다
지금은 친대한민국세력과 반 대한민국세력의 싸움입니다
@@요즘친구들-f5s극좌밖에 없음ㅋㅋ
신학생들을 가르치는 곳부터 정치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서서히 병들어왔고, 앞으로 더 심해질 겁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로 예배로 가까운 이웃부터 사랑으로 섬기는 것 뿐입니다.
민방위 훈련가면 극우적입장의 영상을 보여주는것처럼, 한국교회의 시작점인 신학교가 얼마나 보수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인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교회 수장들이 기득권이 되어가고 이권에 휘말리고..끼리끼리 어울리고....참으로 슬픔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심을 믿고 오늘도 저도 기도합니다....
@@ojingTV 하 아직도 극우극우 타령. 그놈의 극좌 빨갱이 공산당 사상에서 나오세요. 국가 전복 세력 사상에서
@@ojingTV현재 한국 신학대학의 실태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감신대에서는 무려 '여성신학'이라는 과목이 있을 정도로 보수와는 거리가 멉니다. 한국의 신학교가 보수쪽이라고요? 보수를 떠나서 신학교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인문학이 침투해 있습니다.
@@ojingTV 민방위 훈련에서 극우적입장의 영상을 보여주는게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신학교는 각각 성향이 다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장신대는 진보적이고, 연세대는 아예 세속주의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보수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은 잘 모르고 하시는 얘기 같네요...
엠마오님의 정치성향이 저랑 다른 거 같고 영상 속 말씀에 100%까지는 아닐지언정 동의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제가 의문이 드는 게 있다면, 다 좋은데 이게 현실적으로 실현이 가능할까 의문입니다. 서로 성향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싸우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화로 풀어나가며 화평하게 지내는 건 이상적이고 참 좋은데, 이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할 지 요즘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라방 때 이 문제에 대해 더 얘기하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목사님의 말씀을 보면 느낀 점은 결국"이것도 받아드리고 저것도 받아드리자"인데 그러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차별금지법 합법화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기독교적 가치로 받아드릴 수 있나요?)
소돔과 고모라 그때 어떻게 되었지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10번이나 기회를 달라고 했지요? 근데 결론은 어떻게 되었지요? 포용하였죠? 근데 결론은 어떻게 되었나요? 결국 심판을 받았죠.
또 사랑과 포용적으로 (감정)적으로 다가간다면 죄를 죄라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신약시대 예배당에서 물건을 팔고 사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때 먹고 살기위해 팔아겠죠. 감정적으로 다가가보겠습니다. 이 사고파는 행위가 어떤 그리스도인에게는 전도가 될수 있고 예배당에 오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수 있겠죠?
그러면 이 현상이 아니라고도 안좋다고도 못하고 좋다고도 못하는 것 아닐까요? 목사님에 말씀으로 인하면 예수님이 교회안에서 상을 뒤엎는 행동 소리지르며 화내는 모습이 기독교적이 아니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포용. 이 단어는 참 따뜻하고 좋은 것 같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지만 구약당시 사랑이 어떻게 비춰졌나요?
전쟁엔 사랑 포용이 어디있을까요?
사랑 포용을 따지다가 죽게 생겼는데 과연 사랑. 포용이 맞나요?
동성애 차별금지법 찬성하는 사람은 포용을 하되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 까지 해야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목사님께서 말씀하는 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냥 사랑! 포용이다. 인데..저는 그 말이 맞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도 보면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마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결론: 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외칠 줄 알아야 하며 목사님의 말은 옳고 그름이 없는 말입니다.
그 아닌거 아니다라고 외치는 말이 누군가를 죽이는 말과 행동이라는 거죠 그렇게 우리는 겸손하고 지혜를 갈망하며,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혀 영상의 분의 말은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보수 입장에서만 말을 하시네요 당신은 극우?! 윤대통령은 우상을 믿지만 하나님이 선택한 사자?!!! 우리가 죽게 생겼는데 뭘 따지냐고요? 그 죽게 만든 상황의 갈등과 증오를 만든게 지금의 한국교회입니다
@@깡낑-p1l ㅎㅎ 그렇군요!
제가 @깡낑-p1l님에게 질문을 몇가지 하겠습니다. ㅎㅎ
첫 번째, 죽이는 말과 행동이라고 하셨는데
아닌것은 아니다 이 표현이 어떻게 누군가를 죽이는 말이 될 수 있나요? 자신의 표현을 내세우는 것이 왜 누구를 죽이는 행동이 되는지요?
두 번째, 겸손과 지혜를 갈망하며 행해야 한다는 말을 하셨는데 "아닌것은 아니다"라는 표현과 관련이 있나요? 있으면 그 부분의 대해서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세 번째, 영상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며, 극우라는 표현과 보수 입장에서 말씀을 한다고 하셨는데
저의 글이 극우처럼 보수 입장 처럼 들렸나요?
그렇게 들으셨다면 그쪽 분이 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네 번째, '윤석열 대통령은 우상을 믿지만 하나님이 선택한 사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말한 의도와 전혀 관계가 없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윤석열 대통령을 전혀 그렇게 표현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ㅎㅎ
다섯 번째, '죽게 만든 상황의 갈등과 증오를 만든게 지금의 한국교회'라고 말씀하셨는데 확실하나요? 확실하다면 구체적으로 그 이유의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먹고 살기위해 물건을 사고 판게 아닙니다.
제사를 위해 제물을 멀리서 가지고 오다보면 상처나고 병드는 경우가 생겼는데 그 상황에서 정결한 제물들을 성소 근처에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제물을 살때 쓸 수 있는 화폐를 따로 만들었고 환전을 해주면서 환전세를 부과시켰습니다. 그런식으로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이득을 챙기는 상황속에서 예수님이 성전을 엎으신것이었죠.
@@김진영-t2i7b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 하는 전광훈 목사, 이단을 밑고 이단이 말하는 대로 계엄을 선포한 윤석열대통령 , 헌금의 액수와 권위적인 태도를 내려놓지 못한 대형교회, 님이 말한것처럼 사고파는 행위 즉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린고 현대화가 되어버린 교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말하는 지혜란 이러한 부분 을 인정하고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세상 시람들에게 설득을 시켜야 합니나. 하지만 우리는 현재 뭘 하고 있죠? 갈등을 조성하며 너희들을 틀려 라고 하자나요? 틀린말 아니에요 근데 지금 방법이 잘못되었죠. 반대집회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에 방파제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악의 파도처럼 부정적 영향이 흘러나가기도 합니다. 근데 왜 이런걸 말하지 못하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해야 한다고 하셨자나요 근데 지금 한국교회가 본인들의 시선에서만 그렇게 얘기하니깐 세상에서 복음이 안 흘러가는겁니다
@@딸기백-v1h 네! 맞습니다.
제가 말한 의도는 "이 상황을 감정적으로 볼때"라는 글을 써놓은 전제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딸기백 분은 성경을 자세히 아셔서 포인트를 찝어주셨지만 이것을 모르는 분이 감정적으로 다가간다면 예수님의 행동이 기독교적인 가치관 즉 '사랑'과 '포용'이 아닌 모습이 아닐까요?
제가 말한 의도는 감정적으로 보지말고!
아닌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써놓고자 했던 것입니다.
다시한번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정적으로 볼때"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했던 것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여기 달리고 있는 댓글들까지가 이 영상의 완성이군요.
이것까지 예상하신거라면..😂
그니까요 ㅋㅋㅋㅋ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단 정치인들을 믿고 그들의 말을 따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도 저런반응이라니 어질어질하네요....
한국교회는 화합하지 못하면.... 종교 개혁 비스무리하게 가야 할 것 같아요... 말이 종교개혁이지 기독교 전쟁이 벌어질거 같고... 세상에서 교회는 빛과 소망이 아닌 빚과 절망이 되겠죠... 교회 리더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자기들이 뭔짓을 한 건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게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할텐데....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말씀하시는바의 요지는 이해했습니다.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양비론일수도 없고 양시론일수도 없으니 그리스도안에서 화합해서 하나가 되어야한다."일텐데요
@3773God 너희중에 죄없는자가( 동성애자)에게 돌을던져라. 네 이웃(동성애자)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최근 위 입장을 가진 기독교인들의 주장의 형태를 보편적으로 '혐오'라고 부릅니다. 기독교에게 최상위법이라고 할수있는 이웃사랑에 위배되진 않는지.
@@ojingTV동성애자들은 사랑할 수 있죠 근데 동성애를 옳다고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거에요
너희중에 죄 없는 자는 돌을 던지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미리아에게 계속 간음하면서 살라고 하셨나요?
@@ojingTV동성애자를 사랑으로 품어야죠 하지만 동성애를 옳다고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너희중에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하시고 마리아에게 계속 간음하면서 살라고 하셨나요?
@@ojingTV 하나님은 동성애를 싫어하시고 그것이 죄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여긴다면 이웃에게 그 진리를 깨닫게 도와주는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사랑"입니다. 그것은 동성애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정죄하는 것이 아닌.. 그분들을 멸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도움"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좌이냐 우이냐 의 문제가 아니라 , 중국처럼 공산화가 대한민국에 자리잡고나서 성경의 진리를 강대상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싸움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이유도 이것이지요.
스님들처럼 절 안에서만 살 것이 아니라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목소리를 낼 때가 되었습니다
증거를가져오렴
@@n98699부정선거 아직도 모르는 흑우 있누
@@메밀엄마 공산화는 계엄을 시도한 내란수괴가 저지른 거고. 그 반란이 성공했으면 무속 신정 독재국가 확정인데...저 지혜가 조금 부족하시네.
@@Perfect_finish875 29번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이유는 무엇인까요
@@여나-m4w이미 뇌가 좌쪽에 세뇌 되어서 답이 없습니다 ~
기독교에서 말하는 가치는 명백합니다. 예수님도 성전앞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셨듯, 인간을 향한 혐오가 아닌 죄에대한 분노는 기독교인들이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걸 구분해서 표현하기도 어렵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것을 알지만, 그건 사람이 조정할 수 있는 영역을 떠난거지요. 아무리 사랑의 복음을 전해도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여튼 그런면에서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도 있다고 까지 말하신건.. 너무 가신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많이 오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불륜 안된다고 합니다. 혼전순결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차별금지법은 도대체 왜 된다고 말할수 있나요? 불륜한 사람 혼전순결 못지키는 사람 모두 교회나옵니다. 그런데 왜 차별금지법 안된단 말은 정치색인가요? 법이라는 틀에 갖힌 것 뿐이지 명백히 하지마라고 되어있는 동성연애입니다. 차라리 차별금지법 모르겠지만 동성연애 하면 안된다고 말하십시요. 왜 불륜, 혼전순결만큼 당당히 말하지 못하나요. 이것이 정치에 이용당한 것이 아닌가요? 네, 세리와 창기도 수용한 교회입니다. 하지만 회개한 그들을 수용한 것이지 회개하지 않고 교회를 어지럽히는 그들은 내치라 하셨습니다. 그들을 미워하라고 하신 것은 아니지요. 사랑해야하죠. 하지만 분명한 구분은 두어야 합니다. 혐오와 구분은 명확히 다릅니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런의도로 말씀하신 것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듯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시는 분인만큼..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위험한 발언에서 돌이키시길 간절이 바랍니다. 사람들은 압니다 교회가 포용을 이름으로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 마저도 포용함으로써 교회에대한 혐오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떻게 교회 다니는 사람이 불륜을 해! 하면서요.
혼전순결과 불륜은 음심과 차이가 있나요? 율법과 복음에 대해 그 차이를 전혀 알지 못하면 율법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몸으로 짓는 죄와 몸 밖으로 짓는 죄에 대해 바울이 고린도전서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것은 용서할 수 있는 죄와 용서할 수 없는 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혼하지 말라는 것이 주님의 뜻이며(고전7:10), 아버지의 뜻입니다(마19:6). 그런대도 이혼하잖아요. 죄라는 것은 하나님 없이 하는 우리의 모든 것이 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이구요.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누구나 하고자 하는 선은 하지 못하고 도리어 악을 행하는 것(롬7:19)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어 늘 이 둘이 내 안에서 서로 다투며 나를 사로잡아갑니다(롬7:21-23). 이 사슬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은혜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온전히 나를 해방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그 은혜로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믿는 것입니다(롬8: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을 따라 행하지 않고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육신을 따라 끊임없이 살려합니다. 육신을 벗기 전까지는 우리 안에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율법의 요구를 끊고 은혜의 성령의 법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이게 차별금지법과 무슨 상관일까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더이상 교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말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은 진실을 호도하는 것이고 왜곡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차볍금지법에 반대하지 않는 것은 누구라도 세상에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동등히 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동성애와 여러 패악한 행위를 서슴치 않는다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며, 몇번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출교를 하면 됩니다. 이것이 종교적 행위로 사회법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사회가 큰 혼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합니다. 또한 목사로서 그리스도인이라면 결코 동성애를 해선 안된다고 설교할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께서 지으신 본성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창조의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입니다. 또한 동성애자로도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주님을 영접한다면 누구가 그 본성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하나님 믿기를 싫어하는 것이요, 그 은혜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가르칠 것입니다. 처별이 두려워 내가 해야 할 말을 못하는 것이 비겁한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그리스도인으로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 못한다는 사람이 목사가 맞습니까? 이게 일제시대때 신사참배를 했던 자들과 뭐가 다릅니까? 동성애는 죄라고 말했다고 해서 처벌을 받게 된다면 저는 저의 상급으로 여길 것이며, 그 어떤 것도 내 입을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단순히 동성애자라고 차별해도 된다면 이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니기에 차별금지법에 대해선 기독인의 양심으로 찬성합니다. 이슬람 난민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슬람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마치 큰일이 날 것 처럼 떠들고 있는 목사들...하나님께 부끄럽지도 않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슬람국가에 들어가면서 까지 복음을 전할려고 하는데...고맙게도 이슬람인들이 안전한 우리나라로 들어온다면 오히려 더 감사한 일 아닙니까? 교회가 난민의 열심보다 못해서 이나라가 이슬람화 될 것이라 주장하는 인간이 목사가 맞습니까? 교회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타락한 것입니까? 공산화되면 기독교가 망합니까? 공산국가에서 기독인들이 소멸되었습니까? 유신때 김종필이 목사들을 모아서 조찬기도때 공산주의로부터 나라를 지켜야 교회도 사는 것이다라고 나불거렸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께서 붙들고 있는 한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운 것은 이슬람도, 공산주의도 아닙니다. 우리가 두려운 것은 촛대를 옮기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침묵이십니다. 교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진리를 수호하는 곳입니다. 이 진리가 모든 사람들을 바다와 같이 덮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차별없이 모든 이들에게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선포하는 곳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의 오른 뺨을 치는 이들에게 왼뺨까지 돌려대는 것이고, 우리를 고발하고 속옷까지 가지려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주는 것이며,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는 자에게 십리까지 동행해 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성인군자를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오늘도 복음을 알지 못하고 주님없이도 살 수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알게 하며 누구라도 주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전하여 사망은 우리(그리스도인) 안에서 역사하더라도 생명은 너희(세상) 안에서 역사하기를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고후4:1-15). 이 세상이 교회를 외면하는 것은 영혼구혼을 위해 왼뺨까지 돌려대지 않기 때문입니다. 십리를 가주지 않고, 겉옷까지 내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한 영혼의 가치를 상실하고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건강히 지키는 선에서 선의의 좌파와 우파의 조화로운 경쟁은 오히려 사회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만 자유대한민국의 안녕을 해치는 좌파나 우파는 단호히 배격해야 하는 것이며
이것에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와 정의가 설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금지법은 단순한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자는 법안이 아닙니다
이 법안은 이미 서구권에서 시행해서 기독교적인 가치를 말살해버리며
이들이 주장하는 성의 평등은 미국의 경우 더 나아가 남자와 여자의 성을 없애버리고
일부 도시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란 말대신에, Parent1, Parent2 이런 식으로 표기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때 한 목사가 나와서 마지막 기도에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A-men and An Woman.
아멘에 남자를 칭하는 단어가 들어가 성평등이 아니라고 하며, "아멘 그리고 아우먼" 이라고 기도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들이 바라는 평등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평등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기독교인이 과연 차별금지법을 옹호할 수도 있다?
이것은 정치적 발언 이기 이전에 반기독교적인 발언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들이 평등을 이야기하면서 내세우는게 또한 인권입니다.
어찌 보면 좋은 말이죠, 하지만 인권보다 신권이 먼저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신권 아래에 있을때 우리의 인권은 건강히 지켜질 수 있는 것입니다.
서부 캘리포니아의 경우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의 자녀는 학교에서 성교육시
트랜스젠더나 이런 사람들이 학교로 와서 성교육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가르칩니다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것을 원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가르칩니다
너의 결정권은 너에게 있다고 가르치죠 (어디서 많이 본 내용아닌가요? 뱀이 하와를 죄에 넘어뜨릴때 하던 말입니다)
그리고 만약 자녀가 성전환을 원하는 경우, 부모는 그 자녀의 결정에 아무런 결정권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즉 자녀의 성전환에 부모가 자기의 의견을 내는 순간 그 부모는 잘못하면 자녀와 격리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인권과 평등은 인간의 죄성이 하는대로 마음대로 내버려두라는 것입니다
다행히 미국의 보수가치를 세우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
미국에서 다시 성경적 가치를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그도 인간이기에 실수도 하겠지만, 반성경적 가치를 강하게 내세우는 자들을 나라에 지도자로 세우면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미국이 잘 보여주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양비론적으로 말하는게 세상 사람들을 엄청 의식해서 말씀하시는 느낌이예요. 성경은 명확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라면 글쎄요 저렇게 애매모호 이쪽 저쪽도 다 그런 입장 일 수 있다? 한쪽 입장을 편들라는게 아니잖아요. 진리 안에서 구별하여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영상보고나면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크리스찬으로서 뭐가 맞다는거지? 끝은 항상 사랑 복음. 누가 모르나요? 다 빼앗기고 무너지고 흩어지고 나서야 그때 외치라는 건지?
@ 진리가 무엇인지 알면 정말 간단한 문제입니다. 이념은 진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각자의 신념입니다. 진리는 신앙의 문제입니다. 님 말씀대로 성경은 명확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음을(롬3:10-24)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성도들의 책무입니다(마28:19-20). 이것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24)고 하신 우리에게 주신 새계명이심을 믿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어찌되든, 설령 우리가 사망에 우겨쌈을 당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입니다. 바울도 이 말씀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데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고후4:12)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는 것에는 다 하나님의 원대한 뜻과 계획이 있으신 것입니다. 모든 결박과 답답한 일과 박해가 두렵긴 하지만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것은 결코 우리는 버린바 되지 않을 것이며 망하지 않을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고후4:8-11).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 대한민국이 살아야 기독교도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바로 설 때, 이 나라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념의 행동을 어떻게 신앙적으로 제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강단에서, 교회에서 정치적 발언은 삼가야 한다는 것이 성경에서의 가르침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chanyjiny8819차별금지법이 시행된다고 교회가 동성애를 하면 안된다고 말 못해선 안되죠. 당연합니다. 그런데 요지는 이 영상에서 동성애를 하면 안된다는 말은 빠졌다는 말입니다. 차별금지법 찬성해도 된다는 말은 하는데 왜 동성애 안된다는 말은 못합니까? 이것이 많은 어린 신도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것입니다. 혼돈스럽지 않는 진리가 있는데 왜 혼돈스러운 정책으로 이야기를 하나요? 제가 차별금지법 괜찮다고 해도 동성애는 안된다고 말했다면 걱정을 안합니다. 누군가는 본인처럼 차별금지법은 그런것이 아니다 할거고 누군가는 차별금지법은 문제라고 판단하겠죠.
교인입니다.
차별금지법 반대하는건 좋습니다.
근데 강대상에서 정치선동하는 목사들을 비판하지도 파면도 않하면서 성범죄 저지르는 목사들 파면도 징계도 안하면서 자기 아들에게 목사자리 물려주는것에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교회와 교인들이 차별금지법 반대하는건 설득력이 없네요.
교회가 뭐가 맞네틀리네 하기전 회개부터 하고 낮은곳으로 가서 사랑의 본보기를 보이는게 답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자신들에게 손가락질이 향할까봐 동성애자를 타겟팅하는게 기득권의 정치력이겠죠
무엇을 반대하기 위해 스스로 완전해야 한다면, 누가 무엇을 반대할 수 있을까요?
동의합니다.
@@공유-n1b누가 완벽하라했나 ㅋㅋㅋ 기본을지키라고 인간으로서 ㅋㅋㅋ
@@공유-n1b제발 교회는 교회 내 성폭력 그만 회피해라 좀ㅠㅠ
크리스천은불의에소리내는것은예수님의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불의에 소리 내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불의 얼마나 많은데... "가이샤 것은 가이샤에게" 그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세상의 불의 중 성전 미문에서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돈으로 사고, 정성으로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예수님은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셨습니다.
그 외에 예수님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던 그 현장에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세요.
당신은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한 사람 안에는 보수적 성향과 진보적 성향이 공존합니다.
극우 기독교들인들이 반대편 사람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주장에 반대하면 좌파다, 공산주의자 라고.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그런 주장은 하는 사람이 좌파고, 공산주의자입니다.
자신은 보수고, 우파라고 하면서, 하는 행동은 좌파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스스로는 모릅니다.
예수님은 라고 하지 않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죄인을 용서하기 위해 오신겁니다.... 라고 권면할 수있지만 그것조차도 조심히, 사랑안에서 해야 합니다. 우린 지금여기까지 와있는 분들이있어요....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llimys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라는 말씀이 세상의 것을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겠다는 뚯이 아닙니다. 세상의 통치 안에서 살고 있으면 그 만한 세금이나 의무를 하라는 것이죠. 그러나 성령과 하나님 나라에 반한다면 저항하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우선시 한다는 것입니다.
띄어쓰기라는 가르침도 좀 따라주시면 안될까요
@@leeinyae 그래서 그 저항이라는게.. 예수님이 피켓들고 밖에나가서 시위하고 남을 비방하며 그렇게 저항하셨나요? 예수님 당시에도 로마의 법들은 지저분하고 더러웠습니다. 그런게 싫어서 지금 보다 더 격렬하게 저항했던 당이 유대인 안에 있었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당을 지지하셨던가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렇게 그런 방법으로 저항했던가요? 교회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교회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크신뜻을 다 알 수 없지요.
하지만 성령이 내주하신다면 선악을 분별할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판단할수없는 영역은 저 사람은 성령이 내주한사람이야 아니야일뿐입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향해 꾸짖으시는 예수님을 비춰볼필요가 있습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향해 잘못되었는지 아닌지 '우리는 알수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실뿐'으 로 일관하실건지요?
혹은 그런사람들까지 우리는 포용하고 안아줘야한다? 그 사람을 정말사랑한다면 예수님처럼 잘못됐다 아니다를 지적하고 바로잡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하는 사명을 갖고있습니다.
선악이라.. 선악과를 먹어서 선악을 분별할려고하는것이 인간의 죄입니다
@김근 형-x6i 성령이 내주하신다면이라고 전제를 붙였습니다만?
성령이 내주하시는지 아닌지를 분별할수없다고 서술했습니다.
사람이 어찌 선악을 분별하나요 감히^^
성령이 역사하시면 얼마나 놀라운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신다면 성경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꼭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해보시길
전달하고자하는 본질적메시지는 아래문단입니다
말꼬투리잡아 의문 제기하실거면 글의 문맥을 정확하게 읽고 파악하신 후...
❤화자의 가장 큰 오점을 지적하겠습니다.
하나이신 성령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것이지 교인이라고 모두가 한 성령 안에 있다고 덮어놓고 믿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분별이 성령의 열매인데 분별 할수 없다면 성령님이 뭘 가르쳐 주신 것입니가?
❤예수께서도 유대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 했습니다. 그들이 죽이고자 모의하고 죽인 자들이라는 것을 자신의 십자가 처형으로 입증하셨고 그로인해 기독교와 이스라엘이 박해와 소멸을 당하는 것도 아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말하라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지 않다고 말입니다. 회개하라고 말입니다. 돌아서라고 말입니다.
❤불법을 옹호하는 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선교에 이롭다고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차별금지법을 지지 하지 않습니다.
동의합니다.
오히려 차별금지법 반대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법을 범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leeinyae 분별이요..ㅡㅡ;; 서로 싸우는 시궁창에 들어가는게 분별은 아닐겁니다. 분별해야죠..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닌 우리를 분열시키고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 교회를 파멸시키는 악에 대한 것입니다. 교회는 고난이 닥쳐와도 묵묵히 견디며 하나님 나라를 대변하며 지켜왔습니다. 교회법을 세상이 이용하게 두지 말고 교회에 두어지키며 이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야지요. 세상과 똑같은 방법과 길을 걸어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왼쪽과 오른쪽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린 영원히 화해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가지신 가장 큰 가치가 무엇인가요? 윤석열이나 이재명이 나가 죽는다면 그 가치가 실현이 되나요?
@@ojingTV 차별금지법을 좀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의견은 존중하지만 동의할 순 없네요... 지금의 좌파 우파는 다른의견에 대한 혐오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나름의 복음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복음은 복음입니다. 영상보시는 분들도 지금은 개개인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분별할 때인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지금의 좌우 대립은 단순 정치를 넘어 사상에 대한 부분까지 이르렀습니다. 중국의 개입 증거가 확실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안에서의 신앙이지 공산주의에도 복음이 있다. 이렇게까지 주장하시는건 아니실꺼라 믿습니다.
근데 예수님이 ㅈㅍ적이긴 하셨어요. 기존 제사장들이 지켜왔던 질서와 율법들을 혼란케 하시고... 저는 로고스적인 성부 하나님이 좋았어요. 아주 T거든요.
그나저나 현실에서 왼쪽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정상이 아닌 경우가 태반일 거예요.
갈등요? 갈등이 있어야 하나가 되고 성장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혐오는 엠마오님 말씀대로 확실히 죄죠. 조심해야 해요. 넘어가지 말아야 해요. 교만이 될 수 있죠.
혐오하지말라는건데 뭔소리세요;;
@@ssselective죄송하지만 반기독교적 신학에서 예수님도 ㅈㅍ셨다는 논리로 가르칩니다
인문학 측면에서 성경을 분석하고 인본주의 사상에 입각한 성경을 가르치려고 노력하는데요
예수님은 기존 기득권 세력인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반대하셨다 하는데 성경은 전혀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고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바리새인이나 제사장들이 책망을 받았던 것은 그들의 율법이나 가지고 있던 권력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은 채 형식만 중요시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폐하러온것이 아니라 완성하려고 오셨다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키려는 행동은 중요하지만 마음없이 지키는 율법은 외식하는 것이란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 중에서도 그들의 마음을 돌이킨 자들에 대해선 따뜻하게 맞아주셨음이 성경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잘못된 성경가르침을 전파하지 말아주세요
성경안에는 세상의 좌파나 우파는 없습니다
오직 진리와 비진리만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좌파나 우파안에서
어느 것이 성경적 진리인지를 찾고 그것에 동참해야 하는 것이 겠죠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중도를 다른 말로 하면 박쥐다." 진리 앞에서 중도는 없습니다. 히틀러 앞에서 "나는 중도다" 라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고 독일 기독교는 히틀러에 동조하거나 침묵했습니다. 영적인 분별 못하고 속는 것도 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에 항거한 본회퍼를 존경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분명한 스탠스를 취해야 합니다. 물론 당연히 반대진영을 증오해서는 안되죠. 사람을 우상화하는 것도 당연히 안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좌파는 북한과 중국과 밀접하기에 저는 전라도 출신이지만 좌파 정치인들을 반대합니다. 대놓고 김일성, 김정일의 뜻을 훼손시키면 안된다고 말한 이재명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 것인지는 알겠으나 한번 속아서 정치권력을 악한 자들에게 내주면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몫이기 때문이고 역사를 통해 그런 모습들을 수없이 경험했기 때문에 우리는 싸워야하는 것입니다.
영적 분별은 지식으로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저는 이번에 기독교의 실체를 보고 너무 먹먹합니다.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미쳐서 계엄을 선포하고 총칼을 시민에게 향해 들고 국회를 무력으로 막으려고 했던 것이 영적으로 분별할 일입니까? 이것은 상식의 부분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정치적 논쟁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찾을 양심이 아니기에 교회에서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설령 이런 위험한 윤석렬이 계엄을 하지 않고 임기를 다 채운다고 해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적인 대통령이 집권한다해도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위정자가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와 의가 이 땅에 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지, 보수가 집권하든, 진보가 집권하든 그것은 진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로마가 망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독립이 예수님의 관심사가 아니듯이 말입니다. 교회는 정치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선 진보에도 계시며, 보수에도 계십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어떤 당이 되어야 하는 문제는 상식 선에서, 정치적 신념을 따라 행동하십시오. 교회는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행동하는 곳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명령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차별없는 주님의 사랑이 하수와 같이 흘러 바다를 덮음같이 이 땅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악? 님이 악을 어떻게 정의하시죠?
우리나라 좌파는 북한과 중국과 너무 밀착하기에 -> 여기부터 그냥 아무 근거도 없는 본인만의 생각인데 뭔...
지워진 댓글보면 이 주제로 의견이 첨예하게 나뉘는것같은데
이 주제로 홀리컴뱃 참가자들 모여서 유튜브 라이브로 토론 한번해요
자신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건 인간을 증오하거나 비난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2절..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나 사람을 미워하지 말되
배후의 영에는 분노해야 합니다.
저는 진보좌파진영에 몸담고 돈받아가며 일했던 사람입니다. 그 사상적 뿌리와 현실에 대해 이론과 경험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내 종교는 바꿔도 정치가치관은 못바꾼다고 오만하게 말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미혹에서 벗어난 사람으로서 단언컨대, 진보사상은 무신론 위에서 지어진 집입니다. 제대로 본질을 알면, 절대로 신앙과 함께갈 수 없습니다.
진보쪽에서 고상하게 신앙생활하시는 분들, 역사전공라서 내가 세상을 안다 여기는 분들(세계적으로 좌편향 역사가들이 학계를 잡고 있음),
정신차리셔요.
사탄은 보기 좋고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사과에 적은 양의 거짓과 독을 넣습니다. 그리고 그 적은 양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좌파적 사고는 거대한 감옥과 같아서 성경을 말씀 그대로 못보게 만듭니다. 구원의 의미를 축소시키고 내 삶의 가능성을 제한하며, 인본주의의 틀에 하나님을 끼워맞추도록 하는 영적 요소 중 큰 부분입니다. 인지하든 못하든 그러합니다.
약자를 돌보는 것이 좌이고 가진자의 대변인이 우.라는
거대 프레임에 너무나 많은 이들이 속아왔고 중도라 하는 이들도 정서적으로 묶여 있습니다.
헌데 지금 상황은, 정치 세력과 함께 묻어가는 양상을 띠고 있지만 영적 싸움입니다. 갈등을 회피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 우리 안의 거짓평화를 깨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파는 백퍼센트 하나님 나라를 실천하나요? 우리나라 자칭보수 정당이 진짜 보수 인가요?
둘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엠목사님은 그런 놈에게 놀아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고요
혹시 이 중에 국힘정책과 민주당 정책 구분 가십니까?
1. 2027년까지 무공해차 200만대 보급 및 화재예방 충전시설 완비
2. 청년기본주택과 노약자 지원주택 공급
3. 한부모가정 아동양육비 지원 단계적 인상
4. 어르신 치아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이 중에 뭐가 국힘이고 뭐가 민주당인지 구분 가셔요?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자기들 잇속만 채우려는 놈들입니다. 목사님 말씀은 저놈들 놀이터에 우리끼리 서로 물고 뜯고 싸우지 말라는 뜻입니다.
좌파의 기초가되는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라고 말했으니까요…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정확하게 말씀하셨네요~ 목사님들 중에 비겁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화가 납니다~
@@Hey.anything 하지만 각 정당이 추진하는 정책을 보면 약자를 위한 정책을 만드는건 대부분 민주당이던데요….
가장 정치에 놀아나는게 대형교회 목사들이라는게 슬프네
대형교회 1인인데 교회롤 떠나고 싶네요 ㅠ
그런데... 너무 늦게 이야기하셨네요. 이런 현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첨예했던 순간에 소견을 밝혀주셨어야 했어요. 단순한 소견이 아니라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 지를 지도해주셔야 했어요. 그래야 건강한 리더십이지요. 일이 다 마무리 된 뒤에야 하시는 말씀이 논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저 뿐일까요? 위기의 때에는 리더십은 공동체를 위해 빠른 판단과 인도를 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더구나 청년들을 향해 복음의 삶을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의 경우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개신교 목회자들의 머뭇거림, 기회주의는 비겁함의 극치입니다. 정의는 이론이 아니라 행동이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하시는 말씀은 너무 공허합니다. 우리 청년들은 이미 키세스가 되었고, 그들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 '비겁한 그리스도인' 이라는 말은 얼마나 모순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선조들 처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행동을 했습니다.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죠. 목사님, 경거망동이라는 말은 꼰대나 하는 얘기랍니다.
@@이미혜-w3h 동의합니다. 싸울 기회 주실때 싸우고 피하라 하실 때 피하고 성령이 주시는 때에 맞는 말을 해야지요.
그래서 천주교에 대한 선호가 많이늘긴했죠
일이 다 마무리 된…? 윤석열이 체포된 걸 의미하는 건가? 윤석열 탄핵되기 전에 올렸어야 하는 영상이라는 건가?ㅋㅋ
계엄이 선포 되었을 때 했어야죠.
뭔가 오해하신 듯하네요. 교회는 모든 정치적 신념들이 난무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 그 신념을 이야기하고 이것이 옳니 저것이 옳니 하면 그것이 곧 교회의 분열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성경해석의 차이를 따라 교단이 숱하게 갈라져 있는데, 여기에 정치적 이념까지 더해져야 할까요?? 정치적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신념을 따라 행동하는 것 뭐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성직자라면 강단에서 정치적 메시지는 삼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기독교는 보수여야 하느니, 진보여야 하느니는 장사꾼들의 이야기입니다. 정치를 교회 안에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본질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인종과 언어와 신념이 달라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는 것을(롬3:23) 선언하며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함(롬3:24)을 받게 되었음을,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게(마16:15) 하기 위하여 교회를 세우심을 믿습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주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합시다(마28:19-20).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이것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길임을 믿습니다. 키세스 여러분의 용기로 이 나라가 바로 서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목사로서 마땅히 주께서 위임하신 그 명령에 순종하며, 신념보다는 신앙이, 이념보다는 진리가 바로 설 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하수와 같이 흘러 바다를 덮음같이 이 땅에 충만하게 되면 정의가 바로 서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3:15 아..충격입니다 ...
성경적으로 포용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제한을 두지 않으시네요
목사님은 성경을 믿는게 아니라 성경을 공부한 자신의 지식과 지성을 믿으시는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설명하신 포용이 올바른 포용이라면 예수님은 외식하는 당시 종교 기득권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시며 왜 포용하지 않으셨을까요? 복음 전파를 위해 그들의 외식또한 존중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상 3분쯤까지 보다가 끄고 댓글 달아서 다른 코멘트는 못달겠습니다.
목사님.. 제발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을 공부한 스스로를 믿지 마시구요...
확실히 영상 다 안 보신 것이 댓글 내용에서 티가 납니다. 물론 당혹스러운 내용으로 당황하셨겠지만 차분히 영상 다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궁금해져서 영상을 다 보고왔습니다^^ 영상 전체를 보니 목사님께서 어떤 측면에서 내용을 설명코자 하셨는지 정확히 알겠습니다 분별하는일에 있어서 충분히 참고할만한 좋은 의견이십니다만, 그럼에도 3분 15초의 발언에대한 제 댓글은 영상의 전체 내용과 상관없이 여전히 큰 문제임은 변함이 없습니다만,,,
혹시 어디서 제 댓글이 영상을 다 안본 티가 확실히 난다는건지요? 반대의견을 말씀해주실땐 한번 더 되묻는 일 없도록 정확히 의견을 말씀해 주시는게 여러모로 편할것같습니다~^^
일단 엠마오 목사님이 사용한 포용의 의미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무분별한 포용까지 그 범위가 포함되어있다고 받아들이신 것처럼 보입니다. 예시로 '차금법을 받아들여 포용성을 보여주자 >> 성소수자 목사 포용'인지에 대해서는 이 영상의 내용만으로 단정짓기 어렵다고 봅니다. 거기에다 본 영상을 다 안 보시고, 예시로 사용된 내용까지 보신 후에 댓글을 남기셔서 다 안 보신 티가 난다고 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상을 다 보셨다면 엠마오 목사님의 '포용성'이라는 말의 의도를 그렇게까지 해석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금법 반대에 대한 목소리는 크면서, 정작 성소수자를 회개와 복음의 자리로 이끄는 데에는 조용한 한국 교회의 외식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게 해석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되셨을 텐데, 관심 가져주시고, 제 말이 뭐라고 진심으로 귀 기울여 영상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에게 관심과 사랑 많이 주는 목회자이실 것 같네요. 목회자에 대한 존중이 교회 안과 밖에서 많이 사라진 지금 많이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목회할 때 항상 강건하시고 평강하시기 바랍니다.
@@AhmedKaplan-e4c 대댓글 감사드립니다~ ^^
제가 코멘트를 남긴 시점의 3분 15초 ‘포용’에 대해 엠마오 목사님의 정확한 진의에 대해서는 직접 대답하시지 않는 이상 현재로썬 알 길이 없겠네요.. 대댓글 달아주신 말씀 읽어보니 저와 다른 의미로 이해하셨기에,, 아 이해하실수도 있구나 .. 라고 배우게 됩니다.
한편으론 제가 최초 댓글 달았던 내용에 대해선 여전히 고집을 피울수밖에 없겠네요.. 특히나 엠마오 ’목사님‘ 이시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목회자가 말씀을 전하거나 주장하는 바, 그 내용을 듣는 사람마다 지금처럼 다른 식으로 이해될만큼 애매하다면 큰 문제입니다. 특히 ‘진리’를 설명하는 일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 귀로 들은바 여전히 이 영상의 내용은 기독교인으로써 작금의 정치적, 신앙적 현실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밝히 분별할만한 신앙적 파운데이션을 제공해주기보다, “선동당하지 말자” 라는 딱 그 정도 좁은 의미에서 유익할 순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나 영상의 내용들은 선동당하지 말자는 그 범위 이상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의 소지가 아주 많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제가 최초로 지적한 부분에서요...
이 나라의 현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새벽에 기도시간만 더 늘렸을 뿐이네요.. 기도만큼 중요한게 없긴 하지만요
이 시대사 너무나 답답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1.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성적 지향 등을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기독교계는 이러한 법안이 동성애를 옹호하고,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역차별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2. 이재명 대표의 '우리 북한' 발언 논란: 2024년 1월 19일, 이재명 대표는 북한을 '우리 북한'이라고 지칭하며 김일성, 김정일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 정권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로 해석될 수 있어, 기독교계 일부에서는 반기독교적 성향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3. 김성회 의원의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국회청문회 당시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표현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기독교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4.개정 사립학교법에 대한 반대: 기독교계는 사립학교의 교원 임용권을 제한하는 개정 사립학교법이 기독교 학교의 자율성과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안에 대해 민주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5.종교와 공공정책:
민주당은 공공정책에서 종교적 요소를 배제하고 세속성을 강화하려는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예를 들어, 공립학교에서의 기도 금지, 정부 예산에서 종교 단체의 지원 제한 등이 기독교 단체와의 갈등을 초래했습니다.
저도 꼭 기독교인이 보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위의 사항들을 고려할 때, 이재명과 민주당은 반기독교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동의합니다
비동의합니다
그렇지 내란범 사형시키고 다시는 제2의 전두환 윤석열이 못나오도록 발본색원 해야지유
동의합니다.
@@이성빈-e2i 네 틀렸습니다.
기독교인은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기독교 사상과 복음은 우파적, 좌파적 사상적 이념의 하위 분파가 아니다. 그런 연약함 가득하고 남을 생각하기 보다 나의 이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근거로 변질되는 사상들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훨씬 크시다. 때로는 그들이 추구하는 행동이 기독교 복음이 추구하는 실천과 교집합될 수 있다. 하지만 그 근거가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그리스도에 근거해서 이웃을 사랑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면서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고 고아와 과부를 구제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파적, 좌파적 논리체계에 근거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좌파도 우파도 되서는 안 된다. 적용과 결과에 있어서는 많은 부분을 동감할 수는 있으나 그 논리 근거가 다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정치학문에서는 기원이 기독교적일 수는 있어도 결국 정치학에서의 근거는 신을 배제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래서는 안 된다.
정치인의 말을 듣고서는 실천과 결과에 동의한다고 해서 그의 모든 생각에 동의하지 말자. 성경을 읽자.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원리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것을 실천하자. 성경적 원리에 부합하다고 생각되는 결과와 근거에 동의하자. 그리고 나서 각 사람의 치열한 고민들과 사유를 존중해주자.
위와 같은 것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또 그렇게 하시길 명령하신 세상을 경영하는 원리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종으로 부르시고 우리를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당신의 나라를 이루신다. 각각의 개인이 그렇고, 각각의 지교회가 그렇고 우리가 그렇게 부름받았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도록 고민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각 동물마다 이름을 붙이라고 말씀하셨다. 만든 동물에 이름을 직접 붙이시고 우리에게 그렇게 불러라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역할을 주셨다. 이것은 존중받아야 한다. 각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이성과 감정을 주시고 고민하고 하나님 나라의 임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영광에 동참시키셨다. 우리가 일할 때 상대방의 전문적이고 고유한 영역에 존중하듯이, 선택과 책임지는 것을 인정하듯이. 정치적 견해에 대해서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록 내가 상대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더라도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파일 수 밖에 없는 기독교? 좌파가 아니면 안 되는 기독교?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인인 것은 예수님의 은혜이지 예수님의 우파적 사상에 동의한다, 좌파적 실천에 동의한다 이딴 말도 안되는 근거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우파, 기독교=좌파로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존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복음에서 끌어내리고 그런 협소하고 신성모독적인 작은 견해들로 우상을 대치하는 것이다. 이런 정치적 견해에 매몰되서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예수님을 들먹이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이것은 간악하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서 절실하게 회개해야 한다. 내가 주인되지 않는가?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 나라의 어려움 앞에 통탄하고 슬퍼 우는 것이 아니라 혐오로 불타서 살기와 노기로 가득하지 않는가? 우리의 태도를 돌이켜보자. 윤석열 탄핵 됐다고 했을 때 나라 망했다고 무너진 사람도, 윤석열 탄핵됐다고 모든 게 해결된 것 처럼 기뻐하고 통쾌히 생각한 사람도 모두 회개하자.
윤석열이 탄핵이 되든 안 되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든 안되든,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결정적이지 못하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윤석열이나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든 말든, 그리스도인은 그것으로 인해 망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 나라이다. 그 나라는 결코 망할 수 없는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걱정되면 기도나 해라. 그리고 봐라. 홍해 앞에서 막다른 길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막막할 때 모세가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닥친 상황 속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봐야 한다. 상황이 암울해 보이는가? 그럴 때일수록 내가 원하는 해결방식을 기도하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라. 그렇게 기도해야 우리는 우리의 고집과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영광과 감사로 우리의 현실과 마주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자. 선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실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실패도 패배도 결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항상 승리하시기 때문이다.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국일 수록 우리의 믿음의 근거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굳건히 세워져 가길, 그리고 사랑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하나의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수님도 정치사상을 전파하지는 않았죠.. 마태복음 19장에서 이혼에대해 바리새인들이 정치적 이슈로 예수님을 몰아가셨을때도 본질을 꿰뚫어보시고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고 성경적으로 답변했죠.. 사람마다 정치관이 경험과, 역사, 지식, 사회적 지위,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종합되어 정치관을 형성합니다. 하지만 이 정치관보다 더 우위에 우리는 성경의 진리를 두어야합니다. 복음을 전파해야하는 사람으로써 정치적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전도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처럼 완벽하지 않고 죄를 끊임없이 짓습니다. 우리의 상황과 이기심에 따라 좌파나 우파 중 하나를 더 지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국가를 만드셨고 그 국가가 잘 굴러가기 위해 어떠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좋은지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생각할 필요성이 있죠. 이때 우리 기독교인들은 개인의 이익에 초점을 두기 보다 무엇이 조금 더 성경적인가 생각해볼수도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코로나 시대에 정부에서 구제를 위해 대학생들에게 돈을 퍼준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한다는 성경의 말씀에 부합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능력을 개발해야하는 청년들이 이런 단기적인 퍼주기에 적응을 하고 노력하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이 정책은 인간은 본래 게으르고 죄인이다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죠.. 제가 좌파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인간이 죄인이라는 점을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부자가 되고, 게으른 사람은 가난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에서도 부자와 가난한 자가 등장하죠. 좌파를 공부해보면, 그 기본 바탕에는 “인간은 선하다”, 그리고 “신은 없다”라는 무신론이 등장하죠.
그래서 저는 우파쪽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부자가 됬을때 남을 돕지 않고 자기 탐욕만 채우기에 급급한다면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이는 큰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레위기 25장에서도 50년마다 땅을 다시 돌려주어 가난한 자를 되살리는 정책이 있었죠. 이런 토지 개혁법의 배경에는 이 땅의 것들은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잠시 그것을 맡는다는 개념에서 나옵니다. 즉, 우리는 부유해진다면 그 돈이 우리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필요한 곳에, 교회 공동체 안에 도움이 필요한 형제 자매에게 흘려보낼 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성경 말씀으로 깨어있고 청지기 직분을 잘 감당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진다면 국가적 차원의 복지보다 개인과 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정치에서 좌파와 우파가 두 파가 모두 공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좌파, 사회주의가 극단으로 치닫으면 공산주의가 되고, 우파, 보수주의가 극단으로 치닫으면 파시즘, 민족주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 싶었던 애기는 기독교인들도 한 국가의 시민으로서 정치성향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진리와 분별의 영을 가지고 더욱더 정치 사상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야 하고, 역사를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평범한 기독교인들은 전도를 위해, 한 몸인 교회의 화합을 위해 정치적 분란의 중심에 있어서는 안되고, 각 개인의 정치관을 존중해야합니다. 그 정치관은 그 사람이 아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상황을 통해서 정립된 것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나라를 운영하는 정치가나, 기자, 정치 유투버, 즉 나라의 정책을 알리고 비판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자들, 선동적인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그 또한 그들의 사명이고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일반인보다 더가까이에서 정치의 현실을 보고 자기가 세계관으로 현재 국가 실태를 바라보고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들이 전하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정치관을 통해 비판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성경에 빗대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에 희망을 느낍니다..../이 세상은 정말 짧습니다. 제 수명은 훨씬 더 짧죠...제가 맞던 틀리던 그건 알 수 없으니. 오직 하나님의 뜻. ...이 말씀 하나만 붙들고 살겠습니다.
이 댓글과 첫 번째 답글이 길어서 아마 많은 분들이 읽지도 않고 스크롤을 넘기실텐데, 가장 균형 잡히고 견지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입장입니다.
맞습니다
특히나 우리 대통령이 누가 되는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세상 그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데
고작 대통령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세상 끝난것 처럼 생각하면 안되겠죠
3:15 여기는 좀 위험한 발언 같아요..
허 ㅋㅋㅋ 그러내. 이거는 기독교인으로서 포용할게 아닌데용~~ 기독교를 말살시키는 정책을 어찌 찬성하나요! 위험이 아닌 잘못된 발언이죠. 다른 건 맞아도.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사람이더라도 기독교인이고 그 사람 안에 성령님이 살아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적어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명확한 정반대의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정치적으로 틀린 (또는 다른) 의견을 가진 기독교인도 기독교인이다'가 요지인듯 합니다.
반대할수도 긍정할수도있죠.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사람을 미워한다는 게 아닙니다. 나의 신앙상 동성결혼에 대한 판매는 못한다고 하면 처벌대상이라는 건데 반대해야하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라는 겁니다. 찬성하는 쪽은 반대하고 곧 이런 입장에 처할 사람들에 대해 포용하고 있나요?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인지 의문이 갑니다. 죄를 찬성하는거지요..동성애교육시키는데....
이 타이밍에 이영상이 어떤의미를 가지는지 알기에 참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갈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만
한국을 무너트리고 있는것이 그 갈등이란걸 외국살면서 많이 느낍니다
다른 종교관을 가진 사마리아인
성적으로 문란한 창녀
죄를 저지른 범죄자
이 모두의 생각을 동의 하지 않으셔도 품어주신 예수님
예수님이 정말 화를 낸 대상은
교만하고 나만 맞다고 한 사람들인 바리새인들과 나의 이득만 생각하며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린 성전의 상인들이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죄는 누구나 지을수 잇고
어떤 당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용하며 사랑하고
서로의 잘못을 인식하고 이야기 하되
나만맞다하지 말고 말씀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가슴이 아프네요
범죄자와 창녀를 품으신 예수님이라고 하면 오해합니다. 회개한 범죄자와 창녀를 품으신 예수님이고, 회개하지 않은 성전앞 상인들에게 화를 내신 예수님입니다. 죄의 경중이 아닌 회개가 중요한부분 입니다. 포용의 기준은 회개입니다. 포용하지 않더라도 사랑은 할 수 있습니다. 표용과 사랑은 별개니까요~
@ 성경어디에서도 회개해서 예수님이 품으셧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서 회개햇다는 기록은 있지만요
사랑이 회개를 만드는거지
회개해야만 사랑할수 있는게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melody4558
바리새인이나 상인들이나 죄인들이나 삭개오나 예수님께서 다가시고 그들과 이야기 하셧습니다.
모두 동일하게 이야기 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랑하셧죠
하지만 예수께서 화를 내신 바리새인이나 상인의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 사고 교만의 사고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들이 죄를 알고 안알고 회개했느냐가 중요한 부분일수도 있지만 성경은 이들이 회개했는지 아닌지에 관심 있지 않은듯 이에 대한 내용은 별로 적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이 말하는건 자기만 생각하고 이웃을 돌보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 화를 내시죠
회개가 필요없거나 가르침이 필요없거나 무조건적 포용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죄악으로 생각하여 이사람들을 포용하지 않는다는건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예수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데 우리가 어찌 저것을 죄라고 단정할수 있겟습니까
물론 누군가는 성경적으로 죄다 라고 말하겟지만 그게 성경적인지 아닌지 조차 의견이 다 다른데 왜 나만 맞다고 단정할수 있나요
우리가 죄라고 단정할수 없는것을 함부로 정죄할수 있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이슈에는 좌우 논리를 들어 기계적 중립을 취하시는데, 차별금지법에만 반대만 예시를 드시네요.
역시 기독교인으로서 아무리 좌우 기계적 중립을 잡아도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건 도저히 불가능한 것 같은데, 그 차별금지법은 어느 정당의 작품입니까?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그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던 사람은 지금 국힘당으로 넘어갔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지 내란범 사형시키고 다시는 제2의 전두환 윤석열이 못나오도록 발본색원 해야지유
@@simsan55 ㅋㅋㅋ 너무 강하게 때리신다요. 저러면 아예 말문이 막히잖아요~
@@simsan55아 진짠가요? 혹시 누군지 알려드릴 수 있나요...??
@@Yarnooee 참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천하는 당인 국민의 힘 이상민 의원이 차별금지법 시작했습니다^^
좌파의 뿌리를 공부한다면 절대로 '목사'로서, '성도'로서 할 수 없는 말을 하시네요. 그리고, 생각의 '차이'는 그 생각들이 '성경'말씀(진리) 안에 있을 때 성립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성경말씀(진리) 안에 있는 생각과 성경(진리) 밖에 있는 생각은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진리) 밖에 있는 생각은 '틀린(wrong)' 생각입니다. 결코 '다른(different)' 것이 아닙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영상에서 언급한 '화합'은 그 대상(이념, 사람, 생각 등)이 '성경'말씀 안에 있을 때만 이뤄질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 외에 다른 부정한 것들(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사상, 좌파사상, 페미니즘, 차별금지법) 과 화합할 수 없으며 화합하여서도 안됩니다. 때문에 성경에서도 적그리스도인에게 한 두번 권면하고 말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경솔한 영상으로 실족하는 영혼들이 많아질수록 이후 목사님께서 짊어지셔야만 하는 짐은 무거워질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경외하시길 바랍니다.
좌파의 뿌리..? 복지..? 천부인권..? 기독교..?
이래서 목사들도 세상의 일에 공부해야한다고 하는듯.
지금 정치 갈등이 단순히 좌, 우대립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의 싸움인데...
다름의 싸움이 아니라..
틀림의 싸움인데...여기에 스윗함을 넣는 통찰력이 개탄하다.
교리컴뱃으로 교리가 빠삭하면
머하나...현실의 감각이 틀린데...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 왜 혼내냐고
예수님도 나무랄 사람이시네요.
틀렸고, 잘못했고, 범죄한 자들에게
바른. 방법으로 가라고..
특정정당은 틀리곳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같은데...
이단교회에 가지말라고 목소리 높이는 목사와 특정정당에 가지 말라는거랑 작금의 현실은 같다고 보는데...
개척하면
꼭 본인교회에...
신천지도 환영합니다. 라고 써붙이시길....
구취 시원하게 합니다.
너무 온당하고 시의 적절한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이웃사랑과 하나님 사랑보다 더 큰 계명이 무엇인가요? 그런데 정치적 입장으로 같은 하나님을 믿는 서로를 악마화 하는 것은 결코 이웃 사랑도 아닐뿐더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우리의 소명에 먹칠함으로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이루지 못함입니다. 제발 교회의 리더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여호수아서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수5:13-14]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Jos 5:13-14, NIV]
13 Now when Joshua was near Jericho, he looked up and saw a man standing in front of him with a drawn sword in his hand. Joshua went up to him and asked, "Are you for us or for our enemies?"
14 "Neither," he replied, "but as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LORD I have now come." Then Joshua fell facedown to the ground in reverence, and asked him, "What message does my Lord have for his servant?"
사실 우리 주님은 누구의 편도 아니시죠
저도 이 영상의 내용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성도로서 분별력은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날씨를 보고 땅의 일을 계획하는것처럼
이 땅의 권세자들을 보고 사탄의 역사를 분별하는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진보좌파는 좌파라고 볼 수 없을정도의 처참하게 편향된 좌파입니다.
굉장히 친시진핑적이고 친김정은적입니다.
맞습니다
성도로서 중국선교도 생각해야하고요
북한선교도 준비해야합니다.
(저도 돈을 조금 보냅니다)
그러나 성도로서 언론과 의회를 장악하여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은요 차원이 다른 사탄의 영향력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극좌에 계신분들은 중국의 영향력아래 놓이게 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너무 위험하고 무책임한 발상입니다.
자유를 빼앗기고 예배와 전도와 선교가 정상적으로 가능할까요?
결론입니다
영상제작자의 의견에 동의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동안 예배하고 선교하는 나라로 일궈온 성도로서 분별력이라는건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이 나라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막는 나라들의 손아귀에 들어가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홍콩의 크리스천들이 트위터에서 부르짖고 외치던 글들이 생각납니다
그런 분별력이 없이 예수님 다시 오심을 바란다는건
적그리스도에게도 좋은말 해주는 목사와 교회 그리고 성도로 세워질수도 있겠죠
그런 분별력없는 성도들이 많아지면 그땐 끝장입니다.
차별금지법, 여러 극좌적인 발상들은 이땅의 모든 창조질서를 깨는 데서 나옵니다.
제발 분별력을 가집시다
좌우의 갈등도 문제지만 특정 정치인과 목사에 맹목적인 지지자들도 문제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들이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라고 하는건지 우상숭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peanutbutterfly0 한편으로는 선민의식, 그 이면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투영된 하나의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인간이란게 나약하고도 나약하고, 내 주변에 의지할 무언가가 있어야만 안전하거나 실존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나 스스로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우파와 좌파는 분별이며 자유의지입니다. 그러나 극좌와 극우가 우리를 서로 증오하게 만듭니다.. 그들은 암적인 존재입니다...용서하기 힘들어요...그래도 그들조차 사랑하기 위해 애써야 하겠지요?
특정 목사에게 “선지자”라는 표현을 하는 부모님에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친구들-f5s가장 큰 문제는 극우와 극좌는 스스로를 ‘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목사가 딱히 성도와 다를 것도 없지만, 모두를 품어야 하는 입장이 있다보니 목사라면 차라리 정치 얘기를 포기하는게 맞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근데 성도 개인으로서 나는 그래야 하는가에 선뜻 그렇다고 답하기 힘드네요.
근데 또 가정교회 식구가 다른 정치적 지향점 때문에 사이가 멀어질 것 같다면 정치 얘기를 포기하는게 맞겠다 싶고요.
개인으로서는 정치적 입장을 갖지만, 공동체 안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른 입장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바에 동의합니다.
신 냉전체제 중인데 편한 소리 하시네요.. 미국vs소련의 자유민주주의(종교 보장) vs 공산독재주의(종교는 아편이다 척살 박해)의 싸움이 끝난게 아니라 소련에서 중국으로 택갈이만 한건데..
대통령은 담화문들을 통해 계속적으로 국회가 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부정선거 중공 공산화 세력이라 말했음. 국힘에도 중공 부역자들이 있단거임.
스카이데일리 언론(국정원 소스받는) 유투브나 사이트의 오늘자 기사 "선관위 99명 중국인 해커를 미국 트럼프와 공동 작전으로 주일미군기지로 체포압송 자백받아냈다고 뜬거 보십시오
전통적인 일방향 소통의 언론(레거시 미디어)은 중국에 매수됐습니다. 눈과 귀를 가리고 있어요. 트럼프도 가짜 언론들이 항상 나쁘게 말한다고 폭스 뉴스 빼고는 전부 사실전달이 아닌 중국에 매수됐다고 하며, 언론 개혁으로 레거시 미디어는 역사의 뒤로 사라질 순간에 왔다고 천명 중입니다. Presstitute(Press+Prostitute)라고 불릴 지경이고요
트럼프는 당선인 신분 이전 대선후보 때부터"당선 이후 부정선거(본인도 부정선거 피해자) 척결한다"고 합니다. 세계적 중국의 공산주의 확대에 직면하고 있는겁니다. K부정선거라는 수출을 하고 있는거고요. 안 믿기죠? 근데 왜 저렇게 체포에 수사권 없는
공수처가 소방장비 탱크 장갑차, 3000명 이상의 경력을 동원하고 혈안일까요? 그냥 자기들 주장대로 헌재에 가서 탄핵받으면 이긴다면 무리수를 둘 필요도 없는데요. 자기들의 거대한 죄악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한겁니다. 트럼프 측근들이 대놓고 VOA(미 국무부의 언론의 자유가 없는 나라들을 위한 정부 방송)를 통해, 민주당은 대북 제재 범죄자, 미국 대선(바이든 부정 당선)에까지 피해를 끼친 오사마 빈라덴급 범죄자라고 규정하는데요.
덧붙여 엠마오 목사님은 세속의 갈등이 싫은 지체들을 품고 돌보는 역할을 하시면 됩니다
각자의 성경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지체도 필요하고 신앙 자체를 세속에 변질되지 않도록 돌봐주는 지체도 필요합니다
깨어진 세상이니까요
역할이 다른것을 왜 너는 그런 역할이냐고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자의 재능과 모양대로 쓰시는 하나님이 아닙니까
맞아요 각자 사랑안에서 맞는 역할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김요한의 헛소리 퍼레이드 듣다가 엠마오님의 지극히 정상적인 말을 들으니 그나마 화가 가라 앉네요.
목회자가 성경을 앞세워서 자신의 신념을 선동하는것만큼 악랄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으로 위장한 선동질에서 제발 기독교인들은 깨어냐야 합니다.
@@s22울트라그린 김요환목사님 말씀하시는걸까요?어제 그분영상보고 맘이 너무 불편하고 아프네요...실제 기독교교육 듣고 존경하게되었는데.. 에고ㅠ ㅠ
@@hidepose전 책까지 샀는데ㅠㅠ
@@simsan55 에고.. 넘 맘이 아픕니다...
좌익우익을 따지는게 아니라 지금 민주당이 하는짓은 사람으로 할수 있는일이 아닌걸 말합니다 어떤것이 진짜 성경적이고 그리스도인인지 분명히 분별해야합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닌건 아니라고 분명하 소리를 내야합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크리스챤들이 많습니다. 이런 선동은 그만하시죠.
불법계엄한 측이 누구지요?
@@조준우-r3r비상 계엄 자체는 헌법상 보장되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전시와 사변에 준하는 비상 사태였는가? 오남용이 된 것은 아닌가? 이런 것을 따지는 게 헌법재판소의 일일 테구요. 혹시 본인이 헌법재판소 대법관이신가요?
@@조준우-r3r 계엄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
@@wkjw516 크리스천이 많다고 민주당의 최근 행보와 계속해서 발의하는 법안들을 옹호할 수 있나요? 이건 선동이 아니죠. 실제 민주당이 하고 있는 일인데요? 크리스천들이 많다고 해도 거기서 하고자 하는 것들과 이미 해온 것들이 성경적이지 않다면 목소리를 내야하는 거 아닙니까? 선동은 민주당이 여태 해온게 선동이죠 ;;
에고..이 목사님..증오 정죄는 아닙니다 허나 역사관이 편향되어 있다는 점을 본인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대한민국이 체제를 놓고 영적전쟁중에 있는 급박한 때인데..
이영상에서 어떠한 문장과 단어들이 역사편향적이라 느껴지셧나요.
저는 이영상조차 편향적이라고 생각이든다면 본인이 너무 치우쳐있기에 조금만 중립적인 스탠스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죄인임을 설명해야하는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죄를 죄라고 말하기만 해도 기소될 수 있는 법안에 기독교인이 어떻게 찬성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복음을 전할 기회가 확장된다고요? 복음을 전하려면 범죄자가 될 것을 각오하게 만드는 법안입니다. 상대방의 부족함을 포용하는 것과 불의한 법안에 본인이 동의하는 것과 어떻게 같을 수 있나요. 그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고 해서 동성애자에게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기독교인이 지지합니까?
하물며, 투표권을 던지는 행위에 행정가, 법률가까지 나올 필요가 있습니까? 말씀하신대로 한 개인의 시민으로서 기독교적 가치관대로 뽑으면 될 일입니다. 대화하다가 다투는건 인간으로서 서툴면 벌어지는 자연스러운 일들인거고요. 거기에 행정가 법률가 란 단어를 가져오는 것부터 개인의 발언권을 제한하는 메세지처럼 느껴지네요. 그것또한 중도로서 이미 스탠스가 있으신거고요. 평화란 가치를 앞세워 기독교인이 꼭 얘기해야하는 불편한 토픽 앞에서 묵인한다면 입으로만 복음을 전하는 겁쟁이일뿐입니다.
비겁한 목회자들 때문에 화가납니다~
개척하신다고 해서 꼭 찾아뵙고 싶었는데요..멀리서 기도하며 응원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ㅠㅠ
전형적인 포스트 모더니즘 입장이네요. 한국 교회를 수년간 망쳐온 방식 그대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용기 내어 진리에 대한 타협없이 귀한 목소리 내는 목사님을 응원하지 못할 바에는 아무 말 안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기에 무조건 반대하는 겁니다.
대다수의 일반인들을 역으로 차별하는 문제가 있는데 어찌 이 부분을
포용 어쩌구 할 수가 있죠??
민주당 내에서도 미온적이라 발의 조차도 안된 법을 가지고 이 정도의 사단이 나다니....참 재밌어요
“현재 발의된 법은 없다. 저는 강력하게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나 통과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혹시라도 이야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부에서 발의할 생각이 있는지 의원들 간 논의도 있었다”며 “몇 년 전 지난 국회 때 차별금지법 등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일부 있었는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많이 떨어지셨다”고 말했다.
“저도 그렇지만, 지금 당의 주류는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용주의자들이다. 차별금지법 같은 법안은 소수 이념 정당에서는 발의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170석을 가진 대중 정당이고 집권을 목표로 하는데 이것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는 이슈일까”라며 “그렇지 않다. 미국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과하게 표현됐다. 집권을 목표로 하는 큰 정당에서 이런 법안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21년도에 외국에서 유행한다고 가져온 수준이니까
발의 될 일도 없고 통과 될 일도 없으니까 안심하세요
@ 그렇지 내란범 사형시키고 다시는 제2의 전두환 윤석열이 못나오도록 발본색원 해야지유
@@simsan55 그냥 옛날부터 저쪽 지지자들이 해온 얘기입니다. 새로운 게 아닙니다. 김대중이 당선되면 공산화 된다. 노무현이 당선되면 공산화 된다. 문재인이 당선되면 공산화 된다. 옛날부터 쭈욱 그랬어요. ㅋㅋ 이젠 이재명 차례인가 봅니다~
@@simsan55무슨 안심 참 무지하다~
그냥 "하나님의 나라"를 어떤 체제에서 가장 세우기 용이한가를 따져보면 될 일 아님?
어떤 사상과 정당이 어떻게 발전해왔고 어떤 세상을 지향하는가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견해의 차이가 각자의 뇌 밖을 벗어나지 않으면 상관이 없음
근데 그게 정치의 영역이 되고 타인을 통제하는 지경까지 가면 이거는 인간적으로 사랑합시다 해서 끝나는 일이 아님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서로 증오할 수 있음. 다만 아무 명분도 없이 증오가 생기지는 않음
상대의 가치와 정의가 나의 핵심적인 가치와 생존을 위협한다면 그게 증오의 명분이 되는거임
엠마오 목사님의 논지는 잘 알겠지만 그게 현실에서 구현되는지는 또 다른 문제임
이 영상을 보고 위로받았다 하는 사람들도 지들이 되게 균형잡힌척하고 합리적인척 하겠지만 내면을 까보면 한쪽으로 기울어져있고 상대방을 멸시하고 있는건 같음
그게 인간임
하나님보다 의로워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기 자신"을 믿기 때문, 신앙을 빙자해서 자신의 지적 허영을 채우는 것. 거짓에 속는것이 아니라 동류이기 때문에 거짓말에 끌리는 것
기독교가 역사에 기여한 정치적인 영향이 엄청난데, 기독교인들이 이 내전과 같은 정치 상황에 그저 이용당하지 말라, 이런 말로 화평만 찾으면 종교개혁가들은 대체 뭐가 되는건지..
옳소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johndoeaccount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어떤 체재나 사상, 이념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주권으로 그가 친히 세우십니다.
인간이 역사의 주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만드신 것도 아니시지만, 기독교만을 위한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과 (종)교인이 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친교회인 것이 마치 친하나님이라고 착각하고들 계시고, 모든 이들이 기독교인이 되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착각들하시는데 성경은 전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사님 의견을 존중하지만 저는 동의할 수 없네요.
그렇죠! 이것이 이 영상의 핵심이죠~ 동의하지 않더라도 존중하는 것. 현 시점에 좌와 우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어찌나 서로 증오하는지.. 좌가 됐든 우가 됐든 서로를 좀 더 너그러이 대해주길 바라봅니다. 잘잘못을 따지더라도 형제처럼, 부모처럼 대하는 한국 교회가 되길..
저도 동의하지 않아요~ 걍 비겁해 보여요~
네 저도 동의하지않습니다
공산화되는 법을찍어내는 당을 그리스도인이 찍는게 맞습니까
조회수 1만 1천에 댓글이 1천개라니 오늘도 돌맞고 계시네요 목사님...ㅋㅋㅋㅠㅠ
이미 많은 돌이 날아다니는데 내 돌 하나 더하면 뭐 좋은가..?
댓글판이 개판인 게 쓰는 용어와 어투만 다르지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게 없네요
이래서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공동체에 큰 기대가 없나봅니다...
이건 공부를 하시면 알게 됩니다. 이건 친대한민국과 반대한민국의 싸움입니다. 반대한민국은 공산주의,사회주의이죠.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왜 둘로 가르느냐고 하시는데 악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왜 기독교인이 이에 대해 제대로 분별하지 못 하고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지 되묻고 싶은데요. 성경에서도 보면 정치 문제와 엮어 있습니다. 이건 우리의 삶입니다. 서구민주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우리나라가 기도위에 세워졌고 이승만대통령이 우리나라 건국을 위해 어떻게 하셨는지 공부하시면 아실겁니다.
저 역시 호남에서 자라 민주당을 이미지로 보고 옹호하며 정치에 대해 문외한이었지만 계엄령을 계기로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엄청 회개하면서 진실에 대해 눈뜨게 되었습니다.
그라운드c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여러분 기독교인은 오른쪽, 보수우파입니다. 좌파는 공산주의예요. 부디 잘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호남에 살고 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분을 뵈니 너무 반갑네요~!!!
공산 사회주의는 유물론적 세계관. 즉, ㅅㅂ 신 그딴거 없는데? 따라서 목적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기, 강도, 간음, 살인 등등 자신의 뜻이 우선이고 그로 인해 이득을 취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함.
글고 적화통일되면 기독교인? 숙청 1순위다ㅋㅋ
심지어 그씨 님도 기독교인이시죠!
그러게요 조금만 공부해봐도 지금 상황이 좌파 우파하며 허울좋은 소리만 할때가 아닌걸 알텐데 안타깝네요
개소리를 장황하게도 써놨네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문제는 좌우가 아니라 정의와 불의의 싸움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대통령을 지키려하는건 법을 무시하고 활개치는 악한 무리들의 모습을 보고 더이상 앉아있을 수 없기에 나오는 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아뇨 그 반대입니다. 내란수괴를 누가 옹호해요?
@더불어공산당이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 빼달라고 한거 아직 모르고있나요?
불법 비상계엄이었으니 그렇죠.
@ 헌법77조 에 의하면 비상계엄은 불법이 아니고 대통령 고유권한입니다.
①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② 계엄은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으로 한다.
③ 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④ 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⑤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
나라가 온통 양분되어 있어도 교회만은 분열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에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지켜져야 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이것은 양비론일수 없고 절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위배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 조차도 사랑으로 품어야 하는것은 맞지요.
그래서 그들과 싸우고 반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하고 기회가 된다면 편향된 정치색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이 매우 다르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공산주의가 이상적으로 보이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세상의 현실에는 맞지 않습니다.
기독교적 가치와 가장 맞지 않는것이 공사주의 이기 때문에 공사주의 국가가 되면 1순위 숙청 대상이 기독교인이고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들마다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예배하지 못하고 지하로 숨을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은 기독교적 가치로는 절대 용납할수 없는 법입니다.
정치색이 달라서 용납할수 없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 되므로 용납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지요.
노력해도 잘 되어지지 않는것이 문제라 더욱 기도해야 하지만요.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자유민주주의를 허락하셨습니다.
포퓰리즘과 복지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복지입니다.
온갖 거짓뉴스가 판을치는 세상 속에서 속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킬수 있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성향을 드러내고 앞장서고 있는 목사님들의 모습이 은혜롭지는 않지만 그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알수가 없어서 함부로 정죄하거나 판단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누군가는 앞장서는 분이 있기는 해야 하니까요.
어쨌든 우리 각자 한사람 한사람이 거짓과 속임과 불법이 난무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으로서
말씀과 기도로 분별하여 거짓에 속아 선동되지 않고 말씀의 기둥에 든든히 뿌리 박아 하나님의 뜻으로 행하므로 이땅에 정의가 세워 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땅에 온전한 정의가 실현 되는날은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이뤄질수 없는 일이지만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고 더 발전되어 우리 자녀들이 마음껏 예배드릴수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이상 이땅의 죄악을 두고보실수가 없어서 이땅에 심판의 날이 온다고 할지라도 우리 자녀가 한사람의 예배자로 끝까지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공산주의라고 프레임 씌우는게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편향 공격하는거고 거기에 교회를 이용하는거라고요...ㅡㅡ;;; 물론 민주당도 똑같은 짓을 하죠... 서로 지들 주장이 맞네~ 쟤들 주장은 다 거짓뉴스네~ 이러고들 놀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의 모습이요!! 제발 정치에 신경끄세요!! 정치에는 답이 없습니다. 올바른 교회만이 답입니다!!
아멘아멘!!!
좌파=공산주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좌파라는 개념은 마르크스 보다 100년 전에 생겼는데도요
우파=히틀러 인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전 그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공산주의의 요건이 무엇이냐
그 요건이 한국에 실질적으로 실현된 사례가 있냐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십니다
ㄹㅇㅋㅋ요
정치인에게 놀아나면 안 된다는, 정치적 입장의 차이로 상대를 증오하면 안 된다는,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정말 민주당의 전체주의와 공산화를 방관했을 때 찾아오는 결과는 점진적 공산화 입니다. 공산화로 인해 종교를 잃었을 때, 표현의 자유를 잃었을 때 우리가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요?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종교적 자유를 잃게 됐을 때 지금의 강경치 못한 대응이, 혹은 애매한 대응은 미래세대에 대한 무책임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은 우파여야 한다‘ 혹은 ‘좌파여야 한다’ 라는 명제에는 저 또한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각 사상이 지닌 가치가 있고 기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현재 민주당의 방향은 좌파적 행보가 아닌 막시즘에서 비롯된 것임을 정책들만 잘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말씀중에 ‘목사들은 정치에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다. 왜 행정가, 법률가가 되려 하느냐’ 라는 맥락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이라는 짥은 책만 읽어도 민주당의 정책과 많이 닮아있을음 알 수 있습니다.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있는 것을 있는데로, 보이는 것을 보이는데로 이야기하는 걸 단순히 “전문가가 아닌데 뭘 하시냐” 라 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법률가가 아니어도 행정가가 아니어도 표현할 수 있지 않습니까? 특히나 지금처럼 목소리가 필요할 때는 더더욱이요. 사람이 아닌 생각을 바라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이 더 좋은 정당이어서가 아니라, 민주당의 정책이 정말 아니라서 그래요. 국힘보면 정말 ,,,하,, 늘 배우는 자세로 엠마오님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내용에서의 엠마오님의 말씀은 저는 동의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차별금지법에 대한 말씀은 더더욱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용
표현의 자유? 윤 대통령 집권하면서 다 입틀막 했습니다. 대놓고, 공산화 입니다.
지금의 민주당의 방법? 그렇다면 12월 3일 국회에 총과 탱크를 가지고, 윤 공산화(무력으로)하는 건 옳습니까?
그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양비론을 아니지만, 민주당이 옳다, 국힘당이 옳다. 가 아니라.
이럴때, 민주다 맞다, 이럴때 국힘당이 맞다. 이유와 상황을 이야기할 수 이썽야 합니다.
미래 세대애 대한 무책임한 건 - 세상 정치에서 진리가 아니라, 이익을 위해서 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언제 전체주의와 공산화를 했나요? 그런 극우의 주장에 아무런 생각이 없이 - 맞아 라고 생각한 분이 잘못이죠.
민주당의 공산화, 전체주의라는 데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윤석열의 계엄 포고령이 공산당 전체주의와 일맥상통한 거 아닌가요?
@ 공산주의가 뭔지 전체주의가 뭔지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단순히 계엄령 발령이 공산당 전체주의라 할 수 없습니다. 전제주의로 보이신다면 그건 부분적으론 동의합니다.
전제가 틀립니다. . 민주당의 색깔의 반대가 전체주의이고 그렇기때문에 나온게 차별금지법아닌가요? 전체주의는 전체를 위해 다른 컬러를 죽이는거구요.
@@ojingTV 말씀하시는 문장에 답이 있네요. 전체를 위해 다른 컬러를 죽이는 법이 차별금지법입니다. 심지어는 전체도, 다수도 아닌데 다르면 죽이려 하잖아요.
저는 보수적인 신학, 보수적인 정치관을 가진 목회자입니다. 한때 엠마오 연구소 톡방에서도 활동을 했었는데, 그곳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엠마오님의 말씀과 영향력은 분명히 좋은 유익이 되었는데, 그 톡방에 모인 사람들때문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엠마오님이 말씀하신 특정신학, 특정정치관을 비난하는 이들이 SNS상, 광화문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 톡방에도 많다(진보냐 보수냐의 차이만 있었던...)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나중에 불편하게 느껴지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어서 나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엠마오님이 말씀하신대로 광화문의 무리들과 같은 부류들이 이 영상의 메세지를 새겨들어야 할뿐 아니라 엠마오 톡방에 있는 이들(특히나 몇몇 자기 주관을 분명하게 드러냈던 분들, 그분들이 지금도 톡방에 계신지는 모르지만....) 또한 새겨들어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평화 평화 사랑 사랑 분열 하지말자는 목사님의 스탠스가 젤 있어 보이고 좌도 우도 다 감싸고 하나 되고 싶으시겠줘 ? 모두 그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도 있지만 분명 공의와 정의에 하나님도 계십니다 이 마지막 시대 분별할수 있는 깨어 있는 계몽의 말씀을 전해 성도들을 깨워야하는데 목사님들 대부분 분열하면 안된다에 설교로만 끝나니 더
분별 할 힘이 없으니 더 분열만 증폭 시키는 꼴
이 영상은 분열만 일으키는 영상이네요😅성경적 세계관을 한번이상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잠언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 저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우리는 바를 정 ~ 이고 가 되야 합니다. 좌파, 우파에 속하는 순간, 정치꾼에게 이용만 당하는 겁니다.
무협지같아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평소에 목사님의 영상을 많이 애청하던 23살 청년입니다. 저 또한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나친 흑백논리, 진영논리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걸 느꼈지만..
차별금지법같은 문제는 기독교인이 어떻게 지지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천은 모두 포용만 하였나요? 분별없이 포용만 하는게 옳은 일일까요? 잘못된 세상과 현실을 보고 복음과 성경을 외치다 순교하신 많은 선지자들과 또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성경이야기 그들은 어찌 바라보실런지요..
세상은 점점 악해진다고 성경은 말하고있고 거룩하라고 구별되어 살으라고 말씀하시는거 누구보다 잘 알고계시지 않습니까
점점 악해지려고 하는 이 세상 속에서 그들을 단순히 포용한다? 저로써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설령 성경이 말하는 진리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도 "포용력"이라는 단어로 교회로 데리고오는 것 까지 성공했다고 할지라도 과연 점점 악해지는 세상의 기준과 너무나 다른 복음과 성경을 진리라고 믿을까요?(물론 하나님이라면 가능하십니다) 아니면 세상은 다른거라고 하지만 성경은 틀렸다고 말하는 그 문제들을 보고 포용력을 보고 들어왔지만 포용력이 없는 종교이니 이 종교를 배척할까요?
저는 "포용력"이라는 인간적인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믿게되는 것은 인간의 알량한 포용력이 아닌 놀라우신 하나님의 일하심이라고 믿습니다
죄송해요 목사님....가족과 나라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지금은 목소리를 키워야 할 때인 것 같아요ㅠㅠ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들어와보았습니다
좌파나 우파를 예로 들며 성경은 사랑이니 그 어떤 쪽도 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리로 들리는데 제가 잘 이해한 것이 맞습니까?
하나님도 그러셨을까요?
말씀하신 것에 동의하는 부분은 나라의 사회적 안녕을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의 존속성을 지켜나가면서 일어나는 건강한 좌파와 우파의 대립은 찬성을 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신 성경적인 가치가 있고, 그 반대편에 있더라도 상대방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있지
이것도 저것도 좋으니 아무것이나 선택해도 좋다고 성경에서 말씀 하신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볼땐 독단적인 분이시고, 독선적인 분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으며
그렇기에 예수님도 세상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할때 너희에게 상이 크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의 가치를 지키기에 받는 세상의 미움은 너희를 향한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한 것이라 말씀하셨죠.
성경에는 또한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너희가 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애매모호한 스탠스로 기독교인이지만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 있다라는 엄청나게 위험한 발언을 하시고 계시는데요
그걸 받아들인 선진국에서는 그 영향으로 반기독교적인 행태들이 드러나고 있으며
그걸 바로잡겠다고 한 트럼프가 지금 엄청난 인기를 얻고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었죠
저는 좌파가 맞다 우파가 틀리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만 진리이지만, 그 진리는 변경될 수 없으며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을 수 있다는 종교적 다원주의를 배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성경의 가치는 확실한 것입니다.
한 예로 동성애자들이나 LGBTQ에 속해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당연히 사랑하며 그들을 보듬고 권면해야 하는 동시에
그들이 행하고 있는 것은 죄라고 분명히 말해줘야 합니다.
잇츠학 채널 영상과 비교가 됩니다.
교리만배우고 역사를모르면 이렇게 스윗 영포티가 됨.. 차별금지법을 반대안하면 에휴 구독취소하고갑니다
스윗 영포티란 단어에 격공감해요.
저는.. 말씀으로 하나님이 지으셨다는데 이미 모든 뿌리는 기독교에서 왔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불완전한 사람이 완전한 하나님의 것을 취하므로 우리의 죄로 잘못된 형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읽고 각자 경험한 하나님을 존중하며 그리고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길이 무엇인지 물으며 나아가고자 기도하며 노력하는게 우리의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역자는 우리에게 말씀을 삶 속에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전공자들은 각자의 전공을 통해 말씀 안에서 프로페셔널 하게 일을 하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엠마오 목사님 감사합니다.
포용과 타협은 다릅니다 세상 눈치보면서 타협하라고 배웠습니까? 진리를 진리 그대로 전하는게 무식하고 젠틀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세상입니다 엠마오 연구소 목사님은 세상에서 젠틀하고 쿨한 사람이 되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포함해서 솔직하게 정확하고 명확하게 진리를 전하시는 목사님 포함 기독교 신자분들이 지금 이 시대에서는 훨씬 더 어렵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 부디 가슴속에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양심을 무시하지 마세요 지금 누구 눈치를 보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렇지 내란범 사형시키고 다시는 제2의 전두환 윤석열이 못나오도록 발본색원 해야지유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개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회개 기도입니다.
캬 영상 좋았따
이츠학 끌고와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는 영상한번 찍읍시다.
도마님도 같이 찍으면 좋겠네요.
이츠학님 커뮤니티글에 엠마오님 양시무스님 언급 되어 있어서
홀컴 멤버들은 모두 아델포스,이츠학님과 같은 견해인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닌가 보군요.
의심많은도마님이 그 커뮤니티 글에 댓글 달아주셨는데 그거 못 봤으면,
그냥 모두들 같은 의견이신데 표현을 굳이 안하시거나 엠마오님처럼 대외적으로만 이렇게 표현하실 뿐이구나. 라고 오해할 뻔 했네요.
물론 이츠학님이 그럴 의도로 글을 적은 건 아닌 것 같긴 하지만,
굳이 그런 글에 언급되셔서, 맥락상 그렇게 오해하실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이츠학님 커뮤니티 글 봐보셨나요?
@@s22울트라그린그 형이 어떤 의도로 그랬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ㅜ 그냥 더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라방이나 토론을 한다고 설득될 것 같지도 않고요..
소신발언 하자면,
십계명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이슈나
끝없는 일부 목사들의 돈, 성문제,
탐욕에 관련된 이슈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수많은 목회자들이
유독 차별금지법에 엄청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저 본인들의 밥줄에 직접적 영향이 있기 때문으로 보여
씁쓸하기만 합니다.
그럼 더더욱 통과되야 할 법 아닌가 싶어요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성소수자가 30%를 반드시
넘길 수 있도록
아,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차별금지법을 당연히 제정하고
학교에서 어릴 때부터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3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 발언)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국민에게 해악"
- 스타강사 전한길 -
아.. 이런게 너무나 듣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하나님 말씀이 우선이 아닌 세상을 기준으로 보고 말하는 발언이구나.. 목사님이라면 한국정치 상황에 따라 성도들에게 바른 방향을 알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약시대에 헤롯왕에게 잘못한 행동을 지적한 세례요한은 왜 그랬을까요.. 구약시대에 아합왕에게 외쳤던 엘리야선지자는 왜 그랬을까요.. 아무리 정치적 스텐스를 밝히지 않겠다고 하시지만 발언과 배경음악을 들어도 충분히 어떤 진영인지 알 수 있고, wcc관점도 느껴지네요..
항상 페북에선 한 쪽 스탠스에 기울여져 오셨으면서 왜 이제 와서 사랑과 존중을 논하시는지요?
제 말이 이말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파를 엄청 비꼬고 무시했었죠.
목사님 영상에 공감합니다. 댓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교회는 참 현실을 모릅니다. 자기들의 수준을 모릅니다. 사회와 격리되어 교회건물에 갇혀서 쉐도우복싱을 하며 의기양양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현실이겠거니 싶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혀 대화가 되지 않는 많은 분들을 교회에서 만납니다. 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치시게 될 엠마오 목사님께서 참 고생 많겠구나 싶습니다. 십자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사정이 나아지면 후원하며 돕겠습니다. 늘 주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이듯 우리는 교회안에만 있을수 없습니다. 부정선거가 맞다면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이승만대통령은 부정선거를 자행하지 않았습니다. 부통령선거에서 자행한일입니다. 다만 저도 좌파기독교인을 증오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올바른곳에 눈뜨길 바랍니다.
이 시국에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대혐오의 시대에 화합의 직분으로 사랑은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만을 의지하면 됩니다
그분이 하신일을 믿으면 됩니다
그분께서 반드시 인도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님의 은혜가 모든사람에게 있습니다 아멘
엠마오님 홀컴즈음부터 보던 구독자입니다. 영상 보고 아쉬움에 몇자 남깁니다.
좌우, 진보와 보수, 모두 다 자유라는 가치 아래에서, 성경적 가치 안에서 논해질 때만 공존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리의 틀에서 벗어나 반성경적 가치를 따른다? 좌든 우든 기독교인으로서 경계해야함이 마땅합니다. 내가 좌여도 좌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하고 우여도 우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증오 대신 사랑과 화평을 얹기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성경적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도록 공동체 안에서 힘써 중보해야겠지요.
적어도 현실적 좌파 정당은 반성경적 가치를 지향합니다. 제가 우파를 진리라고 여겨서가 아닙니다. 박근혜, 윤석열 모두 다 잘했고 그들이 진리라고 믿는 것은 그냥 우상화시키는 것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예수님을 전하려면 그럴 수 있는 자유가 먼저 있어야겠지요.
나라가 넘어갈 때까지 골방에 박혀 구원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하고 눈 닫고 귀 닫고 있는 것은 이 나라에 교회가 세워지는데에 전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도가 먼저입니다. 극단주의자처럼 싸우기만 하는 것은 크리스천답지 않습니다. 기도로 무장해야하고, 말씀으로 무장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있어서 진리의 말씀을 기준으로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파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본인이 좌파라면 작금의 좌파는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야죠. 그리고 우파가 득세하여 반성경적 행동을 한다면 제가 먼저 나서서 비판할 겁니다. 우린 예수쟁이니까요.
저보다 훨씬 성경을 잘 아시고, 또 일선에서 비기독교인들에게 말씀 전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목사님에게 이런 건방진 소리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얼른 시국이 진정되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말씀만 바라보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너도 맞고, 나도 맞을 수 있다는 포스트모더니즘 입장의 태도가 다분히 느껴지시네요. 복음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성경엔 옳고 그름이 있고, 역사 속엔 하나님의 "옳은 편"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인간이 만든 진영논리에 신인 하나님을 담을 순 없으나, 예배의 자유가 보장되고,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거룩한 가정과 교회를 세울 수 있는 시스템이 기독교 보수주의입니다. 오랜 역사속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기독교를 박해하였습니다.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를 창시한 이유는 기독교를 무너뜨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PC주의, 페미니즘 등의 형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가 학교에서 남녀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길 원하시나요? 하나님이 만드신 '성'인 남과 여가 아니라 제 3의 성, 제 4의 성 등 수많은 다른 성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은 "자신이 정하기 나름이다"라는 가치관의 확립이 세련되었다고 느끼길 원하시나요?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걸 포용하는 태도를 통해 기독교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목사님의 의견은 굉장히 순박한 생각, 세월 좋은 소리라고 여겨집니다.
깨어나십시오. 그리스도인이라면 현재 탄핵 정세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보이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기도로 세운 나라입니다. 공산주의인 중국과 북한에서 얼마나 기독교가 박해 당하는지 모르십니까. 그런 상황이 닥쳐봐야 그제서야 긁적긁적 머리 긁으며 심각성을 아시겠습니까.
'분열'이 아닌 '분별',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자세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성도에게 올바른 성경적 정치관을 가르쳐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다른 정치성향을 가진 이들을 모두 기독교에서 추방시키고 우파들만 기독교에 남겨서 분열을 막아야한다... 정말 동의합니다 아무리 예수님이라도 정치성향이 다르면 사랑 못하시죠 그들을 다 선한 분별로 추방시키고 비난하면 교회도 다시 부흥할 것입니다!!
목사님으로서 옳은 말씀입니다. 교회는 좌파나 우파나 어떠한 사람도 올 수 있어야 하고 와야 하며 사랑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른다면 우파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파는 창조론을 믿기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하나님의 형상을 닯은 존엄한 인간, 하나님의 법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하락하신 자유 의지를 존중하는 자유, 노력한 (뿌린)대로 거두는 능력에 따른 평등(시장경제의 바탕)등의 가치가 성경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면 우파가 됩니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와 달리 좌, 우파의 원수 같은 감정의 대립은 오랜 세월 좌, 우의 죽고 죽이는 사건, 특히 6.25로 더욱 심했고
기독교은 정치와 분리 될 수 없습니다.
정치와 삶은 분리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치는 경제, 사회, 문화, 종교에 큰 영향을 줍니다.
가까운 중국의 정치 지도자에 따라 기독교에 대한 정책이 어떻게 변했나요
철학 사상이 정치이념의 바탕이 되고 정치는 사회 문화, 경제 모든 삶의 틀이 되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정치에 무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유 민주주의 사상은 기독교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므로 어떤 특정 정치인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사상이 같기 때문에 같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치인을 믿은 것이 아니라 복음이 우파의 가치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
완전공감합니다
복음이 우파가 지향하는 가치와 닮았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행위 중심이라면 목사님말에 동의 하지만
영적 속성을 두고 어느 부분이 기독교적이고
반기독교적이지 제대로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당신은 잘 아시나보군요?
@@히타
기독교인들은 알고계신대~
누가 현대시대 주님편인지 사탄편인지
현명해서 다 알고계신대~
우리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이미 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나라의 패악을 알고있고 이 나라 다수당이 차금법을 찬성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말이 쉽네요.
역사적으로 구약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차별금지법을 초월하는 패악질이 많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찌르는 병사를 향해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죠.. 저도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목사님의 말씀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zirubaq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죠. 세상이 패악해지기 전에 바로잡도록 가르치는 것도 믿는자와 깨어있는 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네요. 가치관이 세워지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없다면 그 어린 영혼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요?
@@zirubaq목사님의 말씀에 일부 동의하지만 차금법 부분 정말 동의가 안됩니다.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은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 위배되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차금법을 찬성하는 기독교인에게 저 사람은 나름적 기독교가치관에 의해 찬성했구나라고 포용해주는 것이 최선인가요? 목사님이라면 성경적 가치관에 확실히 위배되는 차금법인데 욕먹을 것을 각오하고 옳은 길을 제시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지금 차별금지법을 찬성하지도 않고 추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참고로 발의했던 사람은 지금 국힘당으로 넘어갔어요
저도 기독교인들이 갈라지고 서로 비판하는 건 너무나 싫습니다. 부끄럽구요. 하지만 저는 우리의 자녀들, 가정과 교회가 안정되고 건강한 나라에서 건강하게 생명력있게 살고 유지되길 너무나 간절히 바랍니다. 기독교 역사에서 크리스천들은 많은 박해를 받아 왔었습니다. 누구한테 받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은 박해도 별로 없고 편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변함이 없는데, 시대와 세상의 기준은 그 때에 따라 다르고, 그래서 기독교인은 그 때에 따라 다르게 비쳐지는 것 같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나라에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좌우를 떠나 흑암보다 빛이 우리 자녀들의 세상이길 원합니다.
극우 극좌 이런 식으로 매도하기 좋은 쪽으로 몰아서 누구나에게 공감을 얻으려고 하는 이전 영상부터 봤습니다. 누구나 극으로 치우친 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쉬울 테니까요.
정치인에게 놀아나서는 안된다? 지금 이 영상은 정치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정치인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전체적인 프레임을 씌워서 매도하는 것 같네요.
그러나 정치적 상황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전부를 극우극좌라고 매도해서 서로를 증오하고 있다고 프레임 씌우지는 않으시겠지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현 상황을 올바로 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극우니 극좌니 정치인에게 놀아나고 있다고 매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또 사랑이 우선이라 너도 옳고 나도 옳다는 식으로 허울 좋게 포장하고 있는데 중요한 건 분별해서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의견이 엇갈리는 것들에 대해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잘못된 게 맞지만 의견을 내는 목소리들을 무조건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과 사랑 안에서 무엇이 더욱 좋은 방향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자는 쪽으로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 또한 우리가 살아가며 분별하여 보다 나은 쪽으로 나아가야 하니까요.
저는 지금 상황이 자유민주주의 틀 안에서 좌우를 나누는 한가한 상황이 아님을 공부를 하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왜 지지율이 달라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좌였습니다만 지금 현 상황에서는 우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바로 잡힌 상황에서는 이런 이야기 통할지 몰라도 지금은 현시국을 조금만 더 공부해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그러고 나서 비판하시려거든 근거를 들어서 자세히 비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분 듣다가 끌려다가 꾸역꾸역 들어봤지만 역시나 무지몽매한 영상이였네요 에휴 위기에 시기에 혼자 신선놀음 하는 발언 잘 들었습니다 정치인에게 놀아느지 말라 하는 얘기 전에 사탄에게 놀아나지 마시길 강권드립니다
맞아요. 안타까운 영상이네요.
전 보수 성향이지만 이 댓글에는 좌든 우든 공감할듯 ㅋㅋ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겨누는 혐의만 봐도 이건 어느 세력이 완전히 죽어야 끝나는 내전 상황인데, 정치인에 이용당하지 말라는 뜬구름 잡는 얘기만 하면 어쩌자는 건지..
신선놀음이 맞네요...ㅠㅠ 엠마오 목사님 여러 메시지들 다 감사하게 듣고 많은 영향도 받았지만 양비론의 목소리만큼 비겁한게 어딨나요 지금 시점에서
사람들이 다 멍청해서 좌나 우로 가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분별이 필요할때 사탕을 내밀지 말아주셨으면....
동성애는 죄다 라고 이야기 하지못하고 모든 예배는 공안의 허락을 받아야하는 시기가 와도 이렇게 이야기 하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주여...
이 영상의 핵심은 양비론도, 양시론도 아닙니다. 무엇이 진정으로 위기입니까? 대통령이 탄핵되는 것이 위기입니까?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것이 위기입니까? 성도 간의 연합이 흔들리는 것이 위기입니다. 교회 안에서 갈등과 증오로 분열하는 것이 위기입니다. 교회 안에서 연합하지 못하는 것이 위기입니다. 긍휼과 인애가 없는 것이 위기입니다. 엠마오 목사님은 이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츠학아카데미 영상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기독교인은 보수여야한다. 저를 비롯한 제 주변은 대체로 보수입니다만, 예수님은 당대의 보수입니까 진보입니까? 그리고 진보와 보수를 왜 좌와 우로만 봅니까? 신앙이든 정치든 이원론적 세계관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기존 기득권(보수)에겐 당대의 파격이자 진보였겠죠.. 저도 아델포스님 이츠학님 좋아하지만 어제 영상은 충격이었습니다. ftner처럼 되는 느낌도 들고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죠. 왜 좌우의 문제라고 봅니까?
문재인 때에 그들의 교회 죽이기를 못 봤습니까? 국민의 절반 이상이 딜도나 팔고 천박한 애로 소설이나 쓰던 시정 잡배 김어준에 놀아나고 윤통 임기 동안 탄핵만 29번을 한 좌파와 민주당의 패악질이 정상입니까?
@@jamiro-r5i저도 에프티너가 떠오름.
전 아직도 두분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지만
어제영상은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마 두분도 두분의 의도는 보수 진보의 이야기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이 어찌되엇던 민주당은 무조건 공산당 같은 뉘앙스의 이야기를 한 시점에서 말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제가 생각한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가치랑 너무 벗어낫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 의도와 내용에 동의 하는 부분도 잇고 그래서 저도 답답하지만. 지금은 진보도 보수도 본질을 잃어서 그런 시선만으로 모든걸 판단할수는 없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이츠학 영상 봤는데요. 보수여야 한다고 하시진 않았습니다. 다만 어떤 정당에서의 문제되는 점들을 여럿 말씀해주시며 기독교적 가치와 배치된다고 말씀을 하신 것이죠. 아쉬운 점은 다른 정당의 문제점, 개선점들을 전혀 언급하시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추후에 그런 영상이 있길 기대해 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을 팔면서 다른이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증오하는 당신들까지도 사랑하실겁니다. 그런 당신들은 과연 예수를 닯았습니까?
공산사회에서 기독교는 말라 죽을 뿐입니다.
이분은 애초에 근본부터 공부가 안되어 있다. 분별력이 전혀 없음.
그 방증이 '좌파안에는 기독교적 가치가 조금도 없습니까' 라는 질문임. 물론 반대로 우파를 들어 말하기도 하였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라
'좌파가 가지는 사상적 뿌리가 과연 기독교 핵심가치와 공존이 가능한가' 이다.
이승만을 예로 든것도 보면 정말이지 정치적인 현상과 그 근본에 대해 정말 무지한자이구나 생각함.
평등과 약자 보호는 기독교적 가치가 아닌가요..?
@DHOE2 좌파가 말하는 평등은 결과의 평등이고 보수와 성경이 말하는 평등은 기회의 평등입니다. 진짜 몰라서 그러시는거면 질문하기 전에 검색이라도 좀 하고 오셔야지 누가떠먹여 줍니까? 또한 좌파가 말하는 약자란 상대적 약자입니다. 항상 좌파는 용어혼란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정의, 평등, 사랑 등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왜곡하는 것이고 그 근본 목적은 반성경 반기독교입니다.
@안창욱-r5m 엇...
결과의 평등과 기회의 평등에는 구조주의적으로 떼어낼 수 없고, 저도 결과의 평등을 요구하며 서로 다른 부분이 있기에 과하게 결과의 평등을 강요하는 이들에게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결과에서 지나친 불평등이 있다면 기회의 기계적 평등이 과연 평등인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상대적 약자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비난 의지가 아니라 제가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든 강약은 상대적 아닌가요?)
정의 펑등 사랑이 좌파 이데올로기 속에서 자주 왜곡됨에 저 역시 동의하지만 그건 정의 펑등 사랑을 자주 주장하는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그저 자주 말하기에, 자주 왜곡되는겁니다
그리고 좌파가 용어혼란전술을 자주 사용함은 사실 저도 동의하는 바립니다... 그러나 좌파의 평등을 결과의 평등이라고 보시는 것은 과하게 우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좌파 역시 기회의 평등을 바라며, 기회의 평등의 기회의 불평등에서 기인한 결과의 불평등이 영향을 주어, 구조를 바꾸기 위해 다소 결과의 평등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DHOE2 일단 문맥을 보았을때 님은 비기독교인것 같구요. 이해하실지 모르겠으나 성별은 2개라던가 1+1=2 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님에게 길게 설명할 마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좌파의 대전제를 부정하며 물타기를 하고 있고 또한 님의 작성문장 자체에서 '~지만 ~다' 자체가 모순투성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다 맞으며 가던길 가시고 시간 아끼시길 바랍니다.
@안창욱-r5m 힝... 저는 좌파의 대전제가 기독교라고 생각하지만... 물론 마르크스의 영향도 크지만... 이게 모순적으로 들리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좌파를 너무 싫어하지는 말아주세요 우파라고 다 성경적인것도 아니고, 기독교가 어떠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완전히 속하는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나요 좌파=오직 마르크스. 로만 보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좌파의 근본은 마르크스지만, 제가 대체적으로 좌파를 지지하는 이유는 거기에서 나름대로 그리스도의 가치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모순투성이지만 진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좌파를 향해 과하게 편향된 시각을 가지시기 보다는 서로 다른 두 이념에서 똑같은 그리스도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설득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를 정당화하기만 하네요 쩝 죄송합니다 말주변이 여간 없는게 아니라서요
엠마오님....존중하나 동의 하지않고 우익 좌익의 역사나 지니고있는 고유의 사전적 사상이 아닌 현재 좌익의 반성경적이고 기독교를 향한 적대적인 입장과 확신때문에 좌익에 투표를 할 수 없고 되려 그 부분을 잘못되었고 막아야하는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히는 현재 당들은 참 보수도 진보도 아니지요 그와중 민주당과 소위 좌익이라고 불리는 당의 정체성과 법안 정치인이 확실한 적그리스도적 의지로 정치를 하고 행하기에 여기에 반대를 하고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사태를 바라보는 분리와 분별의 관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성격이나 성향의 차이가 아닌 이 시점에서 사전적 의미의 중립적 표현을 하시는게 맞지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엠마오님의 뜻을 다 알지 못하는 제 짧은 소견입니다)
민주당의원 중에도 크리스챤들이 많은데 이런 거짓 선동하지 마세요.
@wkjw516 크리스천이 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교회를 다니건 안다니건 정책과 행보가 반성경적, 적그리스도적 의지를 갖고있는 것은 팩트입니다
지금 언론은 많이 좌경화 되어 있어요. 미국언론을 보시고 20일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 아실겁니다. 현재 부정선거와 29번의 탄핵, 수사권없는 공수처의 공문위조를 보고도 뭐가 잘 못 된지 모르신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의심해보실 때입니다. 부디 분별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시는 그리스도인 되시길 기도합니다.
지금 기독교내 우경화, 극우적 경향도 있습니다. 미국을 언론을 보시고?? 그 언론이 진리일까요?
세상 속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요.
현재 부정선거와(?) 라는 말부터가 극우적 생각이고, 망상입니다.
부정 선거가 가능하다면, 그 부정선거로 윤대통령은 당선이 된 거라고 생각은 안 하세요.
부디 하나님의 뜻 - 사사기 - 대통령이 바뀐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늦어지지 않습니다.
사탄의 어떠한 노력에도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세상의 왕에 대해 너무 우상화 하지 마시고, 선교 하시고, 전도하세요.
전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며, 필요한 때 보수고, 필요할 때 진보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지켜야할 것이 있으면 끝까지 보수. 회개하고 빨리 돌이켜야할 것이 있으면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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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
떡국 레시피
먼저 육수용 재료(다시마 2장, 디포리 3장, 국물용 멸치 10마리)를 냄비에 넣고 물 1100ml를 붓고 끓인다. 그 동안 간 소고기 150g에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을 넣어 밑간하고 중불에 볶는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기름을 두르지 않는 것이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기름을 넣고 볶으면 느끼해질 수 있다"며 두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육수가 끓으면 재료(다시마, 멸치, 디포리)를 건져낸 후 육수에 국간장 반 큰술, 양조간장 1큰술을 넣어 간을 한다. 그다음 떡을 넣고 다진 마늘 1/3큰술을 넣어 떡이 익을 때까지 더 끓여낸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지단을 부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썰어 얇게 썬 대파 1/4과 얇게 자른 생김, 고기와 함께 고명으로 올리면 완성된다.
좌파 우파 나누는건 커다란 공통적 가치에 대표적으로 명시할만한 이름을 붙인 것일 뿐이죠.
나눠서 봤더니 우파라는 것들 안에 조금 더 기독교와 부합하는 것들이 많다고 보는 것이고요.
뭐든 장점, 단점 다 있지만 지금의 좌파쪽은 선을 씨게 넘은 것 같습니다. 정책들을 살펴보면 도무지가 이게 정상적인 정책인가 싶어요. 반기독교적이고 북한, 중국이 좋아라할만한 것들뿐이고요.
저는 국민의힘이 좋고, 절대선이어서 표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차악을 선택한 것일 뿐ㅠㅠ
그나마 민주당의 반기독교적 폭거를 막을 정당에 표를 주는 것일뿐입니다.
목사님, 그리고 여러분 제발 종북세력에 대해서 조금만이라도 공부를 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요즘 세상에 김일성에게 충성맹세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겠지만 진짜로 있습니다.
김일성주체사상은 세계 10대 종교 안에 들어갑니다.
걍 종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 우리같은 믿는자들을 이해할 수 없잖아요? 종교라는게 지식, 논리로만 설명할 수 없는 믿음의 영역, 신념의 영역, 더 나아가서는 초자연의 영역이잖아요?
지금의 종북세력들은 대학생 시절 종북사상을 주입 받았고 그 사상이 믿음과 신념이 된 것입니다.
신념이나 사상은 한번 박히면 거의 바뀌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 공산화 시키려는 주사파 세력들이 정치, 경제, 사법, 언론, 교육등등 심지어 종교계에까지 침투를 했습니다.
안토니오 그람시의 이론 진지전 기동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회각 분야에 침투해서 문화적, 사회적인 헤게모니를 구축하는 작업을 한 것이죠.
주체사상을 만든 황장엽님이 탈북하셔서 하신 말씀이 남한에 간첩 5만명이 있다고 하셨어요.
지금 그 사람들 어디 있을까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제발 여러분 깨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된 정치 체제 안에서 기독교가 바로 설 수 없고 여러분이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공산화 시키려는 세력은 분명히 있고 우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뜻뜨미지근한 소리 할 때가 아닙니다!!!!
형제님, 또는 자매님... 마르크스 주의에 너무 두려움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늘 날의 미국이나 한국 진보 정당은 마르크스 주의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적대시하시고 두려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진보 정당 및 정권이 목표로 하는 불평등 해소, 복지 확대, 사회 정의 실현과 같은 일부 정책적 목표들이 좌파적 전통과 유사한 지점을 갖지만, 이러한 유사성은 이념적이라기보다는 현대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나타나는 실용적이고 제도적인 대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진보 정당도 자본주의 토대에서 시장 경제에 충실합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공산국가가 될 것이다는 논리는 보수 정당이 겁을 주는 단골 멘트이지 않나요? 여태컷 진보정권이 들어선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 동안에 공산화 되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주장만 있을 뿐이지요. 진보 정당을 악마화 시키고 국민을 분열시켜서 본인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기득권들의 주장이요. 주 안에 우린 하나입니다. 제발 정치적 분열을 교인들에게 연계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soccerismalife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soccerismalife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 그저 사탕발린 말입니다. 불의에 불의라 하지 못하고 정의를 정의라 하지 못하는 곳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철처히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적인 신념아래에서 세워졌으며, 보수는 이 정통가치를 따르고 신념으로 삼아 지키려하는 사람입니다.
비록 이승만 대통령의 임기동안 부통령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부정선거로 인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물러난 것이긴 하지만, 그 시절 이승만 대통령에 자체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지지는 압도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대통령 임기동안 탄핵29건, 확실하지도 않은 무속인들과 연관을 지으며, 주정뱅이에 정신병자로 몰아넣고 있고, 법안은 차별금지법과 친중국, 친북, 반미, 반일 정책으로 기조를 잡아 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기본소득, 지역화폐, 양곡법 등등... 기독교의 정신과 완전히 반대하는 길을 걷지 않습니까.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싸워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피와 땀으로 이 신앙을 이륙한것이지 마냥 사랑과 웃음으로 이륙한것이 아니란말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하셧고 게으름을 큰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천편일률적인 복지는 나라를 망가트릴 뿐더러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법입니다.
가정의 소중함, 남자와 여성의 구별, 거대한 공동체의 존재이유, 사랑이 무엇인지, 훈육이란 무엇인지, 훈육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하게 성경을 보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실천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길을 가는것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죄까지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교회공동체를 파괴하고, 자유를 파괴하고, 민주주의 까지도 파괴하려는 저 파렴치한 행태를 보고도 참으라고 말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1월19일날 국민 저항권 대행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나오셔서 꼭 이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soccerismalife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석의 노력들이 폄훼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입니다" 라고 이재명이 말한거 알고 계신가요? 우수 공산당원으로 밝혀진 중국인이 우리나라 군사 시설을 촬영한게 밝혀져도 간첩죄로 처벌을 못합니다. 처벌 대상을 외국으로 확대하는 간첩법 개정안을 민주당이 반대했거든요. 민노총 간부도 간첩질한거 걸려서 15년형 받았는데 뭘 휘둘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soccerismalife 작금의 현실은 단순히 정책 문제가 아닙니다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여당이 또 종북팔이 한다고 생각했으나 직접 찾아보니 진짜였습니다. 미국도 이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현대 진보정당도 자본주의 토대안에서 시장경제에 충실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작금의 현실은 거대한 사회주의 정권(중국) 자본으로 삼켜져 버렸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TV언론만 보시지마시고 유튜브로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라운드C 추천드립니다. 크리스천이시며 작금의 상황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직시하고 계십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요즘 참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데, 어려울 수도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계엄 상황이 좌파 우파의 대결 구도로 해석하는게 맞나요? 양비론처럼 하기 쉽고 무의미한 말이 없지요. 최소한 무속적인 행동에 관해 개신교 안에서 무비판하고 지지하는건 신앙적으로도 비양심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오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지적하는 겁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덮어두고 묻어두는게 더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동의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작금의 계엄 사태를 배제 하고 보더라도
우리 사회는 심각한 좌우 편향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교인들도 목사들도 좌파이며 우파일 수 있습니다.
그게 나쁜건 아닙니다만
모두가 복음 안에서 해석되어야 마땅하지요.
저는 진보적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보정당이 주장하는 차별금지법은 절대 악으로 반대합니다.
인권을 중요시하지만 인권보다 복음이 먼저이기 때문이죠.
복음 아래 진보와 보수를 인정 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 성향이 성경을 대변한다 여겨진다면..
그 사람은 당장 정치를 끊어야 합니다.
계엄이 옳지 못하다라는 전제를 두고
이 후에대해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재판 이 후 판단이 옳겠지만 그래도 계엄이란 수단이 좋은 수단이 아님은 명백합니다)
대통령은 재임기간 수사받지 않습니다
일반적 절차에 따르면 자연인이 된 이후에 재판받는게 맞습니다
이 자연인이 되는 방법에는
자진 하야도 있고 탄핵도 있고 임기종료도 있습니다.
탄핵을 지지하는 것도 옳습니다
탄핵을 반대하는 것도 옳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다 올바른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탄핵의 절차를 진행하기위해 민중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또 계엄이 선포될 수 있으니 탄핵해야한다‘
’국가 전복이고 내란이다‘
저는 이 말에 동의 못합니다
무죄추정이 원칙인데 고등학생때 싸움한번 한거가지고 성인이되자마자 너는 앞으로 또 폭행을 할 수 있어 하고 감옥에 넣으면 안되지요
대통령은 이미 국군통수권자인데 내란이란 자극적 메시지를 줍니다.
정치인에 놀아나면 안된다는거지요.
반대하는 사람 중 일부는 법치국가의 절차적인 정통성을 지키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찬성하는 사람 중에는 정치적 선동 외로 대통령에 대한 신뢰부족, 국민으로서 대통령을 내려오게하고싶은 순수한 감정의 시민도 있겠지요
탄핵찬반에 좀 더 냉철한 마음으로 본인에게 중요한 가치에 마음을 두는게 좋겠지요
탄핵의 찬반으로 싸울 필요도 없고 분노하고있다면 이미 정치인에게 넘어간겁니다
계엄상황이랑 다르게 진영논리로 나대는걸 말하는거죠. 누가 계엄 비상식적인거 모르는사람있나요 ㅋ.. 언론에서 외치는 아젠다에 무비판적으로 따르는게 많은데요
맞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성향차이가 아닌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교회로서의 개인이 아닌 한 명의 민주시민으로서 정치적으로 이 영상을 본다면 무의미함에 일부 동의합니다.
이 영상에는 성경적 관점을 배재한 정치적 잣대로 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을 나누어 서로를 정죄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정치가 지향하는 분열의 도구로 전락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취지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이슈에 비판적이지 않거나 반대의 입장에서 극단의 주장을 선보이는 평신도나 목회자들을 보며 '올바른 정치적 관념을 가진 나는 너와 신앙적으로 다르다'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기독교적 가치에 부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의 의도를 잘 알겠습니다. 백프로 동의하고요. 하지만 정치가 나의 삶에 이토록 밀접힌 적이 없었던 이 시국에는 교회가 가짜뉴스가 아닌 선지자적 목소리를 내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옆동네 홀리컴뱃 우승자는 실실 쪼개면서 정치얘기하던데
10.27 이후로 이츠학, 아델포스님이 나오는 영상을 더 이상 보기가 힘드네요.
우물안의 개구리적 시각. 모든일은 때가 있는 법.지금은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할때입니다. 안타깝게도 친북, 친중하며 대한민국이 중국식 사회주의가 되기를 꿈꾸는 정당이 분명히 있고 이는 곧 미래에 교회도 분명히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자유가 있어야 교회도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자유도 꽹가리 입니다.
사랑이 있긴 때문에 애국하는 것이고 애국하긴 때문에 자유가 있는것에요.@@ojingTV
@@ojingTV 사랑타령 하시는데 사랑이 뭔지 어렴풋이라도 아시는지
보수분들이 많이 착각하시는데, 자유가 없어도 교회는 있습니다. 국가가 없어도 교회는 있어요. 러시아, 중국, 북한에도 교회는 있지 않습니까? 물론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만, 반대로 국가도 있고 자유도 있으면서 정작 사랑과 복음이 없는 껍데기 뿐인 교회가 더 큰 문제입니다.
@@AhmedKaplan-e4c할말을 잃음...
이 영상의 내용에 온전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평소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거의 같습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알고, 믿고 신뢰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고자 한다면 좌우 보수와 진보 서로가 죽느니 사느니 싸우고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다름이 오히려 서로의 생각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시킬 수 있는 재료가 될뿐이지요.
다름으로 인해 서로를 흠짓내고 상처주고 물어뜯는다면, 그 지점에서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그리스도인이 맞나? 를 정검하며 자기정검과 반성과 성찰을 깊이 해야하는 시점이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것에서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인격과 마음가짐이 있는 것이고, 이것이 바탕됨에서 예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성령과 함께 인격으로서 자리하는 것일거구요.
원수를 위하여 축복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서.. 우리가 대적이나 반대 포지션이나 우리를 위협하거나 학대하거나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마음과짐과 태도를 가져야하는 지는 명확해집니다.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형제의 잘못을 용서해주라고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우리가 형제의 허물과 잘못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도 너무나 명확해집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가 타인을 향해서 어떠한 태도와 말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는 너무나 명확해집니다.
내가 받고 싶은 그대로 남에게 행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황금률의 가르침 역시 우리가 타인과 세상에 대해서 어떠한 태도와 마음자세와 언행을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명확해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언행과 생활. 삶의 모든 것의 근본에는 늘 예수님의 이 말씀들이 바탕에 있어야하고, 이 말씀들이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가슴속에 삶속에 어떠한 헌법과 형법과 윤리와 가치관과 세계관과 이데올로기보다도 우선적으로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들만 바탕이 되어있는 상태로 모든 크리스찬들이 삶을 살고 영위해 간다면.. 실상 세상은 비록 느리고 더딜지라도 천국처럼 변해갈 거라 생각합니다.
좌도 우도 보수도 진보도..
살아가며 이럴수도 저럴 수도 있는 삶의 양태를 취하는 한 포지션에 속하지만.. 그 중에 어떤 하나의 포지션에 우리 각 사람의 삶의 모든 양태가 담겨질 수는 없습니다. 인간들은 너무나 다양하게 고귀하게 하나님의 무한한 형상을 따라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슷하지만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다름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초기 교회공통체가 시작될 무렵에는 심지어 노예제도가 너무나 당연하였는데, 그 노예제도가 당연하던 그 시절에도, 그 노예 상황이었던 그리스도인 노예들 조차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자유와 행복과 구원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네로 황제의 대학살의 그 상황속에서도.. 황제우상숭배를 거절만해도 순교를 당해야 했던 그 시절에도.. 순교당해야 했던 크리스찬은 원수와 대적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며.. 용서와 대적을 향한 기도와 구원과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의 스데반집사도 그러했습니다.
노예일지라도.. 대학살을 당하는 참사속에서도.. 순교속에서도 참 그리스도인은 자신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사랑으로 충만할 수 있었으며, 대적과도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폭력과 적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신실한 삶의 태도로서 하나님의 백성들로서의 성결과 거룩을 지켜내며 이웃사랑의 마음가짐과 삶을 살아낼 수 있었습니다. 죽임당하는 순교의 그 순간까지도요.
기독교 역사속의 모든 가혹한 희생과 전쟁과 참사는.. 그 나라와 사회의 주체가 된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이 말씀과 가르침들을 망각한채로.. 편협한 자기들의 생각을 타인이나 타국가 타민족에게 힘으로 굴복시킬 수 있다고 여겼기에 그렇게 되었습니다.(십자군전쟁, 중세 신구교종교전쟁 등등)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몸된 공동체 입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영이신 하나님을 머리로하는 보이지 않는 성령으로 연결된 전세계의 각 사람의 모두가 다 교회이며 공동체입니다. 비록 교파도 다른 것 같고 하지만, 예수님을 참된 구주로 믿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안에 우리가 그분의 말씀안에 거한다면..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안에 우리가, 우리안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존재가, 바로 우리들 교회입니다. 흩어져있으나 한 몸이고, 각기 다른 교파와 교단으로 모양은 다른 것 같지만, 한 성령으로 한몸된 교회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어떻게 엮어져서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한 형제 자매가 되고 하나님 나라안에서 한 가족이고 한 백성인지를 생각함속에서, 각 타인과 타 지역과 타 민족과 타 국가의 사람들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는 어떠한 차별도 미움도 대적도 필요치 않습니다. 미워할 수 있는 권리는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으며, 용서하고 사랑하고 품어주고 섬기고 은혜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실상 사랑이 가져다주는 참된 평화이고 충만을 누리는 것입니다. 원수와 대적은 온전한 심판자이시며 전능자이시며 전지자이신 하나님께서 감당해주십니다.
실상, 예수님의 마음과 성령으로 충만할때 가능해집니다. 저도 아주 가끔씩만 그런 마음의 충만에 이르지만, 그러한 온전함에 영원히 머물기를 늘 바라고 기도하지요. 암튼..
세상의 이데올로기와 정치. 교육. 사상. 언론 등 세상이 꼬득이는 어떠한 미움과 대적의 형태를 띤 많은 부분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이 거기에 이리저리 휘둘릴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법치를 이 나라에 질서를 위하여 세워주셨으니.. 그 법치가 온전히 잘 이루어지길.. 불법한 사람들에게 온전한 정의가 잘 실행되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현실의 대한민국은 좌도 우도. 보수도 진보도 정치인이라는 소시오패스같은 죄인중의 죄인들이 위선자의 얼굴들로 자리를 잡고서, 온나라와 사회를 좀먹고 병들게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역사속에서 살아왔던 우리 선배 그리스도인들은 이보다도 더 참담하고 힘겨웠던 시절에도 그리스도 예수님과 마음을 연합하여, 현실속에서 최선의 지혜를 동원하여 삶을 영위하였으니, 과거의 어떤 세대보다도 많은 자유와 권리가 확보되어 있는 우리라면, 먼저는 하나님께 바른 마음과 태도로 기도하며, 아울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사랑의 삶의 태도에 기반하여 많은 부분들에 사랑과 애정을 담아 언행하고 지혜를 모은다면 지금보다는 나은 현실을 만들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마음가짐을 가진 의인 두사람 이상만이라더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선 그 기도가 참되고 선하고 온전한 기도라면, 그 기도로서 역사와 세상을 바꾸어주시기도 한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이것은 제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을 응답받았었던 기도들이기도 했습니다.
언행하기 전에, 예수님의 말씀이 먼저 자신안에..
언행하기 전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 먼저..
우리들 안에 먼저 그렇게 자리잡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짧게 적으려고 했는데, 엄지손가락 두개로 어느새 이렇게 적었네요. 이래서 제가 가급적이면 댓글을 아끼는 편입니다.ㅋ
모든 분들에게 샬롬~
감사한 내용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지금 문제는 좌우라는 이름말고 더 깊은 곳을 봐야합니다.
북한에서 살고 싶습니까 남한에서 살고 싶습니까
지금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만드려는데 아직도 기독교인으로서 입장이 없으십니까
대한민국을 건립한 민족대표와 이승만 대통령은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희생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데 결단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기독교인들도 결단해야될때는 결단해야합니다. 오히려 시대를 앞서야합니다.
신앙은 결코 세상과 동떨어져있지 않습니다. 우리보고 밖에 나와서 신선놀음해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세상으로 가라고하시지.
민족대표와 이승만 대통령에 결단에 대한 생각 궁금합니다
님께서 표현하신 "지금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만드려는데 아직도 기독교인으로서 입장이 없으십니까"
이런 표현들이 과격한 표현이고 단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색깔론은 예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까지 이어져오는 동안 정치인들과 극우언론에 의해서 덧씌워져 왔습니다만, 그들이 정권을 잡았을때 정말 이 나라가 북한에 종속되었는지요?? 과격한 정치인들과 언론들의 프레임과 색깔 공작일뿐 이었습니다.
이전부터 극우의 상대를 반박하는 정치논리는 대단히 천박하였습니다. 그냥 공산주의자들, 빨갱이로 덧씌우면 표를 얻기 쉬웠지요. 허나 그렇게 정권을 잡고 권력을 잡은후엔 늘 부패와 기득권들의 이익만을 수호하며 절대다수의 시민들에 대해서는 개돼지 정도로 취급하기 일 수 였습니다. 그래서 극우적 포지션에 있는 정치인들에게서는 인권이라는 인간존중적 태도를 가진 정치인들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민주당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그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우파로 지칭되어 왔었던 정치인들의 부패와 안하무인적인 오만에 실물이 난 것에 대한 반발이 꽤나 컸답니다. 그것이 현 40~50대가 비중이 크구요. 저 역시 40대에 속합니다만요.
그러나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그에 속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었을때도 역시나 정치인들의 실물나는 부패는 별다른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저 세계사나 교회사나 한국사를 비롯한 근현대사까지 살펴보아도, 결국 죄많은 인간 정치인들이 하는 짓이란 결국 소시오패스와 별반 다름 없다는 것이 현실 정치인들에 대한 저의 그간의 통찰입니다. 물론 정치인들 백프로가 다 소시오패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95프로 이상 정도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심리적으로나 정신분석학적으로나 인간학적으로 제가 내린 대다수 정치인들에 대한 결론은 그렇습니다.
현재의 여야로는 어떠한 긍정적인 결론이 나오질 않는다는 것이 제가 내린 현 한국사회 정치의 국면입니다. 그렇다면 대안정당이 나오면 좀더 나아질까??? 라고 한다면 그역시도 상당한 시간과 시행착으로 거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현재의 여당과 야당 어느쪽에 투표를 해야하는 가?? 라고 한다면,, 저는 투표를 하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며, 혹여라도 소수정당중에서라도 좋은 정당이 있다면 투표해줄 수 있겠으나, 현재까지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소수정당들에서 조차도 제 개인적 관점에서는 좋은 정당으로 여겨지는 정당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이곳에서 소중한 한표는 어떻게 행사해야하는가??? 과열될 필요도 없고, 그저 자신이 신중하게 살펴보고 성찰해본대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도 되고 행사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우리의 결정으로 모든 정치와 역사 사안들이 결정되는 것 같지만,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역사의 큰 줄기는 결국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형국은 마치 큰일이라도 벌어질 것 같지만,, 실상 하나님의 시선에선 시편2편에서처럼 어리석은 권력자들의 작은 농간들일 뿐입니다.
여야 양당이 둘다 철저히 부해해있다고 바라보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현상황에서의 최선의 방향은.. 5년 단임제라면.. 여야가 한번씩은 꼭 처절히 심판과 탈탈 털릴정도로 부패한 정치인들이 다 철저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보는입장입니다.
한쪽이 정권을 잡았을때는 반대쪽이..
다시 다른쪽이 정권을 잡았을때는 그 반대쪽이..
그래서 부패하고 뇌물받고 불법한 일을 행했을때는 대통령이건 국무위원이건 장차관이면 검찰이건 재판부이건 국회의원이건 지방자치의 장이건에 관계 없이... 법의 준엄한 잣대로 철저히 공적인 재판과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라면 정권이 한번씩이건 두번씩이건 교체가 되어야겠지요. 어차피 지극히 속물적인 개인이익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들이 정치인들입니다. 그들에게 종교적 고상함이나 교양이난 선한 양심이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념 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니엘 같은 선한 그리스도인이 있을지라도 언론의 프레임에 덧씌워지면 일반 시민인 우리는 그런 선한 정치인을 알아보기도 힘들뿐입니다. 선한 이미지로 프레임이 덧씌워진 정치인이 있다면 오히려 더 조심스래 주의깊게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뿐인 것이지요.
현실 정치에서 그나마 제가 기대하는 것은..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들과 공무를 담당하는 시스템 조직이 투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부패는 일어나지 않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아울러 거기에 지혜롭고 현명하고 효율적인 정책과 인간의 따스함이 묻어난 법안을 만들 수 있는 선한 양심의 정치인들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그런데 그런 선한 양심을 가진 그리스도인 정치인은 쉽사리 더럽고 구대기 같고 냄내나는 현실 정치판에 한걸음도 내딛기 힘든 것이 현대한민국의 정치판이라는 것도 저의 진단입니다. 이런 통찰에 기인해서 현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95프로정도는 소시오패스일거라는 진단이 나온것인 것이죠.
그렇게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정치 집단이라면 그나마 부패가 투평하게 관리되는 시스템과 국민의 감시가 중요하다 여겨지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일단 양당 모두 한번씩 처절하리만큼 심판을 받아야한 다고 봅니다.
아마 윤석열을 지지하고 뽑았던 사람들은 반대쪽을 처절하리만큼 심판하고 형벌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지하고 뽑았었을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재명을 혐오하고 싫어해서였을 수도 있겠죠.
한편으로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고, 이전부터 이재명을 지지해온 사람들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까지 이어오는 동안 이전까지 부패했었던 보수정치인 및 그 무리들에 대한 처절한 심판이 안 이루어졌기에 전투형 노무현이라 불리는 이재명이라면 그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윤석열도, 이재명도 둘다 그것을 실현시키지는 못할듯 보입니다. 두 사람다 들뽀가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허물많은 자신들의 약점이 발목을 잡아서 아무것도 못할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정치이며,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권력을 잡을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쉽지 않은 현실정치판입니다.
권력분립형이면서 언론의 자유가 있는 민주각가라면 당연히 있을수 밖에 없는 현상이죠. 한쪽으로만 편향적으로 사회가 전향적으로 바뀌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정반합.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과 반이 얼마만큼 숙청되고 청산되어야 정치라는 판이 투명해지고 청렴해질지 모르지만,,, 제가 바라보는 현 한국사회는 여전히 민주주의가 성장중이며 시민들의 의식이 정치인이라 부르는 사람들보다 더 뛰어나져가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격하게 서로가 극단으로 치우치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퇴보하겠죠.
현대한민국의 상황은 우도좌도 보수도 진보도 표현도 실행도 극으로 치닫고 있기에 문제가 될 겁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감정적이기보다는 좀더 이성적으로 상황들을 인식하고, 먼저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언론과 우와 좌가 말하는 내용들의 극단적 치달음이 과현 현실에서 일어날 것인지도 냉정히 생각해보면 됩니다.
저는 중국이란 나라의 몰염치함과 전체주의적 공산주의와 신없이 살아가는 이데올로기를 혐오하고 싫어합니다. 북한의 왕적 공산주의와 독제적 광기의 폭압적 사회도 싫어하고 혐오 합니다. 아울로 양극화가 치닫고 동성애가 사회에 일부로 자리잡고 마약도 흔하게 유통되고 총기도 자유롭게 허용되는 미국의 사회문화와 경제현실도 싫어하고 혐오합니다. 트럼프같은 편협하고 이기적인 노인네가 세계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도 참 싫구요. 그것은 시진핑도, 푸틴도 마찬가지 입니다만..ㅋ
이런 혐오스런 대통령 세사람이 전세계 양극단의 대통령이란 타이틀로 권력의 최고 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계엄을 택한 것은 그 동기를 아무리 선한것으로 봐준다해도 잘못되고 그릇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에 타당한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가 그렇게 선한 동기로 무언가를 해보려 했다면, 국민들과의 대화와 국민들의 민심을 얻으려는 과정부터 먼저 실천했어야 했었습니다. 대국민담화 같은 것을 상시적으로 실시해서라도 말이죠. 하지만 윤석열은 그런 노력들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얘기를 풀어보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얘기는 굳이 안 합니다. 그것은 현명한 사람들은 잘 살펴보고 생각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이 이재명이 되는 것.. 저 역시 싫습니다. 현재 이재명을 절대로 찍기 싫어하는 사람이 여론조사 결과로 40프로가 넘습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은 35프로정도입니다. 이전에 45프로가 넘게 지지되던 상황에 비하면 많이 내려온 것이죠.
현재는 여당의 정치인들도 야당의 정치인들도 이사야 선지자가 탄식하던 그 시대의 고위직 정치종교자들의 부패했던 상황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필요한 시기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현재는 여도 야도 누구도 저는 지지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저 정치인들이라는 이들이 스스로 먼저 청령해지고 양심적이되거라..!! 그리고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하고 법의 심판을 받거라..!! 이정도의 포지션입니다.
저는 민주당을 버린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만,,
그렇지만 하나라당때부터 뿌리를 두고 변화하지 않고 부패를 이어온 현 국민의 힘 당 역시도 쓰레기 정당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이전에 저도 한때 약간 과격하게 부패한 정치인들에 대해서 표현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15년정도 지난듯한데.. 그때 저는 한나라당 출신의 정치인들은 정치를 하면 안된다고 할정도로까지도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허나 세월이 지나보니 현재의 민주당 역시 기득권적 마인드와 태도가 만연해서 그시절의 한나라당이나 별차이 없어보일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디를 지지하겠습니까?
차악요??
악은 그저 악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악의 모양을 한 권력자들과 사회지도자들에 대해서 준엄히 심판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공적인 직위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공적 심판요. 그런 그들을 위해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웬수같은 저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기도해야겠지만요. 현새에서의 실정법적 위반은 공적으로 형벌 받고, 회개하여 뉘우치고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오면 영혼의 구원을 받고. 그렇게 되어야 겠지요. 하지만 꿈같은 얘기겠지요.
저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입장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신 인간 삶과 하나님 나라가 한반도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한 정당을 지지하고 말고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 전세계의 그리스도인들 작은 예수가되어, 각기 은사와 달란트와 열정과 선한 열심을 따라, 각기 맡은 직업과 현실에서 선한 양심과 지혜를 따라 최선을 다할때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얘기는 결국 두루뭉술할 수 밖에 없답니다.
현실의 정당이 완전하지 않고, 현실의 헌법도 법체계도, 현실의 권력을 가진 인간들의 권력이해관계도 그것이 어느 하나로 쉽게 단정지어서 결론내릴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단순하게 어느 한편으로 극단화 되어 갈때.. 히틀러 나찌 같은 상황이 시작될 수 있기에 극단적 상황의 가정화나 그것에 대한 대적화는 조심해야한 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christianstory@christianstory 말씀하신 사항 쭉 봤습니다. 저보다 식견이 높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옳은 말씀이시고요. 다만 시국의 중대성이 간과되있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죄에 판단도 내려지기전에 구속수사 될 상황입니다.
또한 그 대통령이 말씀한 사항은 부정선거이고요.
부정선거가 사실이라면 그 사항마저도 부패의 범위 안쪽이십니까??
서로 주먹으로 싸우기로했는데 한쪽이 총들고 오면 개입해야지 관망하십니까
현 시국은 님이 관찰한 정도의 범위를 넘어 섰습니다. 전체적인 조망은 좋으나 나설때는 나서야합니다. 기독교는 뜬구름 잡는 종교가 아니지 않습니까
부정선거가 사실일 경우 어떻게 대처하실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마서 2장 / 개역개정)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맞습니다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하고 증오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보다 정치적이념에 의해, 분열되는 성도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치적 이견이 다른것과 틀린건 다른 문제이지요.
목사님 말씀하신 포커스는 현재 상황에서는 대입하기 어려운 상황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이분 진짜 무지하시네.
절대선도 없고 절대악도 없으며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에 무조건적인 증오를 반대함에 동의합니다만
이런 말이 있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마르크스-
좌익 이념의 출발점은 예배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보 정권이 들어섰을 때, 종교의 자유가 빼앗겼었나요??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두 정권 기간이면 충분히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을 기간인데 왜 종교의 자유가 그대로 남겨져 있었죠?? 제발, 극악으로 치닫지 맙시다. 서로 화합하고 하나님만 바라봐도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기 힘듭니다. 왜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가요....
지랄하네 ㅋㅋㅋㅋ 그럼 우익의 출발점인 자본주의는 하나님을 인정하냐? 하여간 우파란 새끼들은 사기꾼이야. 우파는 입으로 뭐라떠들든 그자가기고 그래서 우파가 기독교인이란것 자체가 구라임. 맘몬의 자식들 개역겨운 사기꾼들 사탄의 화신들
댓글에 충분히 말씀드리지 않아 죄송합니다만
말씀하셨듯이 극악으로 치닫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을 볼 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합리적인 자유 안에서의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신 대통령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권주자로 대두되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이에 비해 다소 급진적인 좌익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측면(측근 의문사)과 대표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공산주의 국가인 북중러가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정세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이해가 어려운 행보(연방제 언급, 간첩법 반대등)를
고려하였을 때 그 극단성이 어디까지 닫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말씀해 주신 두 분 대통령과는
다르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soccerismalife
댓글에 충분히 말씀드리지 않아 죄송합니다만
말씀하셨듯이 극악으로 치닫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을 볼 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합리적인 자유 안에서의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신 대통령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권주자로 대두되고 있는
이재명 대표는 이에 비해 다소 급진적인 좌익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측면(측근 의문사)과
대표적인 공산주의 국가인 북중러가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정세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이해가 어려운 행보(연방제 언급, 간첩법 반대등)를 고려하였을 때
그 극단성이 어디까지 닫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말씀해 주신 두 분 대통령과는 다르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제 아버지를 증오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상당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부족한 제 모습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틀린것은 틀렸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악합니다. 차별금지법은 악합니다. 분명히 악합니다. 대통령을 사형시켜야 한다고까지 말하는 증오에 빠져있는자들을 지지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고 이용하는 자들에게 놀아나서도 안됩니다. 뜨겁기 보다는 차가워져야 합니다. 냉철하게 판단하고 바라봐야 합니다.
@@minhocho6927 아니요. 양비론 하지 마세요.
@ 둘다 잘못했으니 가만히 있자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정치적 판단을 내리되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고 이용하는 자들을 멀리해야 한다는 겁니다.
@@Perfect_finish875 어떤부분이 양비론처럼 보였는지 모르겠네요
소신을 지키는것이 양비론이라면 당신과 더 이상 대화를 이어나갈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보자면 자신이 오른쪽 의견을 지지히는것이 전광훈을 지지하는것으로 이어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좌우편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침묵하면 안됩니다ㆍ나라가 공산사회주의 추구가 말이 됩니까? 2030애들이 왜 나왔을까요? 판단 빨리하세요ㆍ시간이 없습니다ㆍ
정신차리세요... 공산사회주의 추구? 아직도 놀아나시는 겁니다... 그거 철 지난 선동거리예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ㅜㅜ
@@soccerismalife 지금 깨어나고있는 얘기니까 최신이죠 카톡금지법 혹시 10년 전 얘기입니까? 아니면 카톡금지 할만하다 생각하시는겁니까?
양곡법은요? 쌀 농작만 하면 다 사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10년전입니까??
@@댓글다는계정 카톡 금지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동의하진 않습니다. 저도 사업자이기에. 하지만 카톡금지법의 취지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엔 직장인이었으니, 어려움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카톡 금지법을 적용하면 공산국가가 된다고 보시나요? 프랑스에서는 비슷한 법을 유지하고 있는데, 프랑스를 공산국가로 보시나요? 카톡 금지법의 취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곡법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양곡법을 적용하면 공산국가가 되나요? 미국, 일본, 유럽도 적용하고 있는데 그 나라들도 모두 공산국가 인가요? 자국의 식량 안보를 위해 농업을 보호하는 취지를 이해하시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그게 어떻게 무조건 공산화로 연결됩니까... 싸우자고 하는 소리 아닙니다. 화합해야 합니다..
@ 드디어 찾았네요
제가 못찾고있었습니다 ㅠ
사업자이기에 카톡금지법에 취지에 공감한다??
자유 민주주의에서 내 사생활적 대화를 서로 제보 받게하는 이 시스템을 공감하신다고요?? 심지어 허위뉴스라는 판단이 한쪽에 일방적인 스탠스인데요?? 대체 무슨소리를 하시는건지 어떤 부분에서 공감가는지 궁금합니다
양곡법에 대해서는 제가 더 공부하겠습니다만 현재 좌 우의 문제는 그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쏟아지는 악법들이 많습니다. 관심을 안가지실뿐
추가로 곧 부정선거가 대대적으로 사실로 밝혀질겁니다. 현재 대통령이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부정선거 취지에 공감한다 하시는건 아니겠죠??
저도 싸우자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분별하자는 겁니다. 맹물 마시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지금
@@댓글다는계정 카톡 금지법이 뭔지 아시는거 맞나요? 퇴근 후 카톡 금지입니다. 저는 사업자라서 직원에게 퇴근 후라도 물어 볼 일이 있다보니 동의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직장인이던 시절 밤 10시에도 보고하라고 연락하던 본부장의 연락은 너무 괴로웠기에 취지를 이해합니다. 개인 사생활 노출이 카톡금지의 중요 쟁점이 아니라 근로자의 권리 보장과 업무 효율성의 문제일텐데요? 저는 사업자이니 효율성이 중요해 동의 못 하겠단 말입니다.
부정선거요? 한 달 후이든 두 달 후이든 이 답글에 계속 달아주시죠~ 어떻게 결론 나고 어떤 증거가 나오는지 보시고 그 때 님과 제가 반응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