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딩 때 본 나르는 중년 여성분. 한눈에 봐도 오만해보였고 입만 열면 교인들간 이간질, 말 옮기고 다녔어요. 그냥 말과 행동의 동기가 불순한 사람. 결국에는 목사님이 예배 중에 그 분을 염두하는 듯이 한마디 하셨는데 그 때부터 발작버튼 눌린 듯이 날뛰더니, 숨어있던 신천지에게 포착되서 서로 합세했었어요. 그리고는 목사님 쫓아내자고 선동하면서 몇년동안 악랄하게 굴었어요. 오래 전에 있던 일이었지만 그 분의 서늘한 눈빛은 잊을 수 없음… 영상 속 나르가 속터지긴 하지만 그분 생각하면 귀여울 정도… 얼마나 목사님과 교인들이 질렸으면 그 분이 결국엔 교인 몇명 데리고 교회를 나갔는데도 추후에 아무도 언급을 안함. 댓글 다신 분은 나르는 아니실 것 같아요. 저도 제 미성숙함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거든요
제가 참 친하게 지내는 교회형님이 그런분 있는데, 저는 맨날 돌직구 처박습니다ㅋㅋ 돌려서 안 말해요. 그래도 거의 7년 이상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냈다보니 제 말은 듣고 고민이라도 하더라구요. 바꿔말하면 저 빼고는 다들 질려서 떠나가서 더 이상 깊은 얘길 나눌사람이 없답니다ㅠㅠ 다 질려서 떠나가도 누군가는 진심으로 함께해주고 때론 팩폭도 해주는게 사랑이라 생각해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ㅋㅋ
@지용-o8v 요즘 세태자체가 이런사람 걸러라, 저런사람 걸러라 하는 게 트렌드마냥 퍼져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누구도 그런 분위기에서 자유롭긴 힘듭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요. 저는 어떤사람의 행동이나 말씀해석이 비성경적인 것 같으면 그런 것에 대해 아닌 건 아니라고 거침없이 지르는 거지 그 사람 자체를 모욕하지 않습니다. 그런 진심이 느껴지니 그 형님도 매번 뼈아파 하면서도 연락오고 찾는 것 같더라구요. 나랑 안 맞다고 지내기 힘들다고 회피하고 등돌리는 이런 세태는 신앙인들이 먼저 바꿔야한다고 강력히 생각합니다.
ㅠㅠㅠ 우리 시모인줄요... 권사님이라 선한척 하지만 다 조종... 말 편집하고, 뜻대로 안될경우 강약약강으로 나가고 뭐든 인정 절대 안하고 다 남탓해요.. 상대적으로 며느리가 약자라고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론 괴롭게하고 사람들앞에선 엄청 예뻐한다는둥 지능적으로 괴롭히는데 진짜 돌아버린다는거 공감 ㅠ 그래서 시모를 끊었고 이제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이 영상이 왜 알고리즘에 떴는진 모르겠지만 공감가는 댓글이 많은거 보니 다들 마음 평안한 한해가 되면 좋겠네요!
제가 본바로는 나르시스트가 종교에 심취할 가능성이 더 높아요. 본인이 우주의 초월적인 신적인 무언가가와 남들보다 더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나르시스트들은.그리고 세속적 사회도덕이랑 위배되는 자기의 반사회적 경향들을 종교로 합리화시킵니다. 무서운점은 이런분들이 유난히 목사 하는걸 좋아합니다.
기독교적 회심에 대해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돌아보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회심은 참 빛을 만나고 나서 나의 더러움과 비참함을 깨닫고 더 이상 나에게서 소망이나 의나 그 어떤 선한 것도 찾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겸손이나 성품, 선행, 은사, 지위든 무엇으로든 자기를 부풀리고 집착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입니다. 교회의 성장주의와 인간의 탐욕과 죄성이 맞물린 결과이지요. 깨끗힌 양심에 비춰지는 참 빛을 따라가지 않고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빛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집구석에 있는 나르시시스트는 어째 하는 행동양식이 비슷비슷하네요. 우리집에 있는 사람도 똑같은 소리하는데. 가족들이 내는 사소한 소음에도 난리치면서 자기가 내는 소리는 그런것도 이해못하냐고 이해와 관용을 타인에게만 강요함 10년동안 교회안나가다가 가뭄에 콩나듯이 교회나가면서 자기가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집에서 제일 신앙좋다고 자부하고 (사실은 그냥 친구없어서 집구석에 박혀지내는거 뿐) 교회나가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남지적할때는 성경의 가치관으로 지적함. 엄마랑 여러가지로 토론하다가 자기랑 안맞으면 기독교인이 그러면 되냐고 적어도 교회다니면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해줘야지 이런식으로 남에게만 이해와 존중 관용을 강요함. 그러면 교회는 안다니지만 집에서 가장 신앙좋다는 본인은 왜 남에게 이해와 관용을 안 베푸는데
솔직히 지금 말씀하신 거 듣고 나서 제가 옛날에 청년부 시절에 나르시스트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 그렇다고 확신을 합니다. 죽음을 경험하고 다시 돌아왔을 때 병원에 있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했던 것들이 다 잘못된 것이었구나. 말하는 대로 인정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자기 자존심이 되게 센 사람들이 그런 것 같고 작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저도 속해 있었고요. 자존심이 세다 하더라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말 믿음이고 정말 큰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물론 자존심만 가지고 들기 때문에 작기 때문에 이런 걸로 판단하긴 어렵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솔직히 제 생각입니다. 제가 그랬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자기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나는 예수님을 믿고 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하는 것들이 머릿속에서 그냥 자동으로 켜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는 헌금을 대고 있으니까. 자기는 찬양을 하고 있으니까. 자기는 말씀을 읽고 있고 자기는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자기는 그들하고 다르니까 나는 아무 이상 없다. 정말 나르시스트 크리스찬들 깨달아야 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진짜 깨달아야 합니다.
현직목사이자 임상심리 1급인데. 예는 연극성 성격장애에 좀더 가깝네요.ㅎㅎ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주위 사람을 자신을 뽐내기 위한 도구로 보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평가도 별로 신경쓰지 않죠^^;; 물론 연극성이나 자기애성이나 반사회성이나 경계선, TYPE-B 성격이 다 비슷한 면이 있죠^^. 모든 성격장애가 참 어려워요... 그 모든 것을 잠언은 '어리석음'이라고 표현하죠. 같이 기도해요^^
나르시시스트가 엄마면 어떻게해야되나요? 30년 가까이 폭언과 가스라이팅 속에서 살았는데.. 결국엔 손절하고 도망쳐나왔는데, 가끔 설교듣고 기도할때 용서라는 단어가 나오면.. 용서하지 못하는 제가 싫어요 (엄마는 비기독교인. 물론 용서도 제 의지로 억지러 할 수 없다는건 압니다) 과연 이런 사람도 예수님믿고 변할까 믿음이 약해지고.. 예수님 보혈의 능력이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라도 변한다는데 나르시시스트는 불가능한걸까요? 세상사람들 말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손절만이 답일까요? 손절은 절대 하나님뜻이 아닐 거 같은데요..ㅠ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그 어머니가 권사님이십니다. 많이 이해갑니다. 독립하신 후에 거리를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 살고 봐야합니다. 무언가 선물드릴 일에만 연락하시고, 도움이 필요하실 땐 절대로 연락하시면 안됩니다. 아주 사소한 작은 것도요. 오랜 떨어짐으로 달라짐보단 그 “온도”가 달라지길 기대하시면서요…
이해합니다. 정말 괴롭죠.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당ㅠ 용서안하자니 주님앞에 괴롭고...이때 지혜가 필요한것 같아요. 님의 상처가 가라 앉기 까지 거리두기가 필 수 입니다. 계속 사랑 할려고 노력하다 본인 영혼까지 빼앗기고 더 분노가 나오면서 죄지을수 있습니다. 거리를 두시고 늘 기도하시고 내면의 주님의 사랑을 길러가야 합니다. 님도 소중한 주님의 사람입니다. 너무도 혼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셨겠어요. 나르는 병으로 인지 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내가 다치지 않습니다!
시아버님이 목사님이자 나르라 관계 단절하고 삽니다 가스라이팅으로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더 본인을 합리화하기에 바쁘고 모든 선악의 기준은 본인 생각입니다 단절하니 가정이 평안합니다 시어머니는 더합니다 그렇게 사셔서.. 남들에게 고통주고 회피하고 합리화 바뀌지 않는다면 저희 가정에 고통만 주니 만날 이유가 없더라구요 ..
행위에 집착하니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므로 목사님께 인정도 받아요. 섬김을 통해 사람들의 인정에 집착해요. 자기보다 신앙이 약하다고 생각되거나(무슨근거로? 이것도 행위로) 연약해보이는 성도를 무시해요. 나르들은 늘 불안한 내면이 있으니 복음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사람을 정죄해요. (이것도 행위를 근거로) 복음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나르시스트 분들이 이 책을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나단에드워즈처럼 살 수는 없을까?"(부흥과 개혁사) 읽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자기정검하는데 도움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 거울삼아 자기를 정검하는 분들중에 나르시스트가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흠... 어려운 얘기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같은 사람을 여러번 만나면서 많이 깨져보는게 꽤나 훌륭한 거울교육 효과가 나더라는..ㅋ
자기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회개가 시작될 수 없고, 회개가 없는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날 수 있을지... 나르 남편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도사입니다. 같이 살다 너덜너덜 해졌어요. 정말 장모에게 자기와 다른 말 한다고 소리 지르고는 장모가 자기 성질을 건드렸고, 사랑으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거였답니다. 엄마한테 와서 사과할 마음이 없고, 잘못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장모이기 때문에 한 번 수그리고 들어갈 수 있답니다. ㅎㅎㅎㅎ;;;; 저는 우리 엄마와 그 일 벌어지고 그 다음날 바로 별거 선언했습니다. 도저히 못 살겠더라고요. 지금도 물어보면 잘못한 게 없답니다. 우리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하기 전에는 같이 살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 엄마는 용서하신다 하지만, 본인의 잘못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용서를 해봤자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같은 케이스고.. 결국 이혼했습니다.. 발단도 비슷하네요 장모..님.. 저희 엄마한테 ㅅㅂㅅㅂ 욕한거... (저한테는 뭐 수도없이 했지만요) 죽을지경에 이르렀죠 제 영혼은.. 그사람은 끝까지 끝까지 제탓하다가 이혼도장 찍게되니 그때사 엄청 바짓가랭이 잡고 늘어졌지만.. 정말 저도 같이 괴물이 될것같아서 그리고 그사람 이렇게 살다간 본인도 지옥가고 성도들도 자식까지 그렇게 될것같아 끊어냈네요.. 전도사때 헤어졌는데 목사되서 목회하는거 보는게 .. 볼 수가 없었어요.. 너무 괴로웠지만 지금도 슬프지만 그래도 숨쉬기 편하게 살게는 되었네요.....
말씀하신 내용 중에 매우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첨언하자면... 나르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때를 보면,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매우 겸손한 사람이란 것을 자랑하려고 그 상황 마저 도구화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안해" 라는 말을 할 때에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치 싸워서 화를 삭히지 못하고 있는 유치원/초등학생들 달래느라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모습 같아요 ㅎㅎㅎ 타인에게 미안한 감정 보다는 자기 자신의 우월감이 우선인 모습... 너무나도 애같지 않나요? 그런데 이 애가 어른이 되고 권력을 잡고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될 때... 교회는 지옥이 되더이다 ㅠ 쉽게 기뻐하고 쉽게 토라지고 쉽게 손절하는 애들마냥 목사가, 장로가, 교회의 중직을 맡은 이들이 나르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때 이름은 분명 교회인데 천국이 아니라 마치 지옥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 ㅠ 근데 그걸 또 자기 잘못은 없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한테 안맞춰줘서 그런거라고 합리화 하더라고요;; 결국 답은 떠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ㅠ
목사님 성경구절 딱 한말씀만 적어놓고 갑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야고보서 3:1-6 KRV 아 왜 이런 말씀을 적어놓고 가냐고요..?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5-18 KRV bible.com/bible/88/jas.3.15-18.KRV
안녕하세요 옛날 교회 미투 영상을 통해서 엠마오 연구소를 알게 되고 최근들어 여러가지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답을 찾다 우연히 다시 엠마오 연구소 영상이 떠서 자주 보게 된 시청자 입니다. 이번 영상과 관련 없는 주제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문제가 있었는데 목사님의 의견을 알고싶네요. 우리나라의 대형찬양팀(아이자야, 위러브, 제이어스 등), 또 외국의 유명한 대형찬양팀(힐송, 베델, 엘레베이션 등)에 관해 궁금했던 점들이 많았습니다. 1. 여기저기 찬양집회, 투어를 하면서 수익을 벌고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이런 규모 있는 유명한 찬양팀들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3. 외국 유명한 찬양팀들의 신앙과 가치관이 올바르지 못하고 그 찬양들을 듣고 부르면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제 질문에 관해 이미 다룬 영상이 있으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나르시시스트한테 겪은 일을 또다른 새로운 나르시시스트한테 말했는데 말하고 한참 후에 깨달았어요. 제가 힘들었던 일 얘기하면 니가 그러니까 그런 일을 겪을만한거야. 그냥 인정해 니가 모지라고 부족하다고 그냥 인정을 해. 이렇게 말하고 왕따였던 적이 없는데 니가 그래서 왕따인거야. 이렇게 공동체 안에서 몰아가요 교회 공동체는 아니고 회사인데 나이 차이가 많이나요
저희 공동체에 어떤 분은 너무 눈치도 없고 주변에 민폐를 많이 끼쳐요. 그러면서 늘 외롭대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관계를 잘 맺도록, 나쁜 습관을 고쳐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면 자기가 우울증 있어서 그런 말은 자제해 달래요. 이거 우울증 아니죠? 나르시시스트에 가까운 걸까요?
시어머니가 완전 심한 나르시즘인데 진짜..끝판왕... 살려주세요.. ㅜㅜ정신병걸릴 것 같아요.... 완전 똑같아요..더심함 권사님이심.. 남편도 시간지날수록 비슷한 모습이 나와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절대 인정안하고 잘못한거 얘기하면 자기가 제일 억울하대요. 지가 잘못해놓고 맨날 삐져있어요. 근데 신대원 간대요;; 아기가 아직 어린데 나르시스트 두명 상대하려니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진지하게 이혼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ㅠㅠ
나르시스도 어쩌면.. 인성교육을 바르게 해줄 가족이 없었기에 생긴 병 중 하나.. 악 중 하나라 봅니다... 하나님께 매달려있는 시간에는 뭐라도 하나 발견되고 고침받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보면 (당시엔 나만 훨씬 힘든것같고 훨씬 억울한것같지만) 지름길로 보내시는거였더라고요..
@@lunatyy4266 그런사람이라도 개선시킬수는 있습니다. 다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요..ㅋ 어찌보면 그런사람도 불쌍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부르신건데 신앙한다는 사람들이 모두 외면하고 비난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런사람을 끝까지 지내주면서 권면과 훈계도 끈질기게 할 수 있다면 거기서 예수님의 마음도 이러했겠구나 느껴지는 부분도 있구요. 물론, 꼭 사귀는 사이로 지내란 말이 아니라 성도 대 성도로서요ㅋㅋ 저는 제가 팩폭날려서 그 사람이 날 버린다해도 상관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말씀 지좆대로 해석하고 쌉소리 하는꼴 보면 그냥 돌직구 때려버리고 잘 지냅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자기도 생각은 하더라구요.
![[교회뇌피셜] 착한 교회 청년의 삶은 어떻게 망가지는가](http://i.ytimg.com/vi/8uiZ-5svvZ4/mqdefault.jpg)
과거에 대학 기독교동아리에서 제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런 저를 깨어지게 만드셨어요. 목사님 영상을 보고 다시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용
가장 어려운 자기 성찰을 하셨다는 점에서 이미 훌륭하십니다.
당신은 나르가 아니라 그냥 상처로 그랬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왜냐면 진짜 나르는 죽을때까지 그런 인지 기능을 못한다 들었습니다.
제가 중딩 때 본 나르는 중년 여성분. 한눈에 봐도 오만해보였고 입만 열면 교인들간 이간질, 말 옮기고 다녔어요. 그냥 말과 행동의 동기가 불순한 사람. 결국에는 목사님이 예배 중에 그 분을 염두하는 듯이 한마디 하셨는데 그 때부터 발작버튼 눌린 듯이 날뛰더니, 숨어있던 신천지에게 포착되서 서로 합세했었어요. 그리고는 목사님 쫓아내자고 선동하면서 몇년동안 악랄하게 굴었어요. 오래 전에 있던 일이었지만 그 분의 서늘한 눈빛은 잊을 수 없음… 영상 속 나르가 속터지긴 하지만 그분 생각하면 귀여울 정도… 얼마나 목사님과 교인들이 질렸으면 그 분이 결국엔 교인 몇명 데리고 교회를 나갔는데도 추후에 아무도 언급을 안함. 댓글 다신 분은 나르는 아니실 것 같아요. 저도 제 미성숙함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거든요
나르시스트 기독교인 매소드 연기가 인상적입니다ㅋㅋ
목사님...재연그만하세요....진짜 보기만해도 PTSD오집니다....
청년회장하면서 자기연민 끝판왕들 많이 만났슴다,, 너덜너덜 해졌지만
결국 저도 그 사람들 덕분에 거울치료 되었었죠,, 주님은 참 놀라워요 그 사람들을 통해 제 모습을 보게하십니다 ^^
제가 참 친하게 지내는 교회형님이 그런분 있는데, 저는 맨날 돌직구 처박습니다ㅋㅋ 돌려서 안 말해요. 그래도 거의 7년 이상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냈다보니 제 말은 듣고 고민이라도 하더라구요. 바꿔말하면 저 빼고는 다들 질려서 떠나가서 더 이상 깊은 얘길 나눌사람이 없답니다ㅠㅠ 다 질려서 떠나가도 누군가는 진심으로 함께해주고 때론 팩폭도 해주는게 사랑이라 생각해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ㅋㅋ
저는 돌직구는 날려도 친하게 지내지는 못할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지용-o8v 요즘 세태자체가 이런사람 걸러라, 저런사람 걸러라 하는 게 트렌드마냥 퍼져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누구도 그런 분위기에서 자유롭긴 힘듭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요. 저는 어떤사람의 행동이나 말씀해석이 비성경적인 것 같으면 그런 것에 대해 아닌 건 아니라고 거침없이 지르는 거지 그 사람 자체를 모욕하지 않습니다. 그런 진심이 느껴지니 그 형님도 매번 뼈아파 하면서도 연락오고 찾는 것 같더라구요. 나랑 안 맞다고 지내기 힘들다고 회피하고 등돌리는 이런 세태는 신앙인들이 먼저 바꿔야한다고 강력히 생각합니다.
목사님 뮤지컬배우 데뷔 축하드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를왤케잘해욬ㅋㅋㅋㅋ😂😂
ㅠㅠㅠ 우리 시모인줄요... 권사님이라 선한척 하지만 다 조종... 말 편집하고, 뜻대로 안될경우 강약약강으로 나가고 뭐든 인정 절대 안하고 다 남탓해요.. 상대적으로 며느리가 약자라고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론 괴롭게하고 사람들앞에선 엄청 예뻐한다는둥 지능적으로 괴롭히는데 진짜 돌아버린다는거 공감 ㅠ 그래서 시모를 끊었고 이제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 이 영상이 왜 알고리즘에 떴는진 모르겠지만 공감가는 댓글이 많은거 보니 다들 마음 평안한 한해가 되면 좋겠네요!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물질적으로 나누면 그게 반복되면 나르 스스로 면죄부입니다.
나르랑 부딪히고 난 후 불편한 관계를 풀고 싶어서 먼저 사과하면 나르는 당연한 줄 알고
자기는 잘못없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잘못이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경우 있어요
공감합니다 나르 면죄부가 당연시 되면 공동체에 물 흐르기가 더 쉬워질거에요
제가 본바로는 나르시스트가 종교에 심취할 가능성이 더 높아요.
본인이 우주의 초월적인 신적인 무언가가와 남들보다 더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나르시스트들은.그리고 세속적 사회도덕이랑 위배되는 자기의 반사회적 경향들을 종교로 합리화시킵니다.
무서운점은 이런분들이 유난히 목사 하는걸 좋아합니다.
기독교적 회심에 대해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돌아보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회심은 참 빛을 만나고 나서 나의 더러움과 비참함을 깨닫고 더 이상 나에게서 소망이나 의나 그 어떤 선한 것도 찾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겸손이나 성품, 선행, 은사, 지위든 무엇으로든 자기를 부풀리고 집착한다는 것은 이율배반적입니다. 교회의 성장주의와 인간의 탐욕과 죄성이 맞물린 결과이지요. 깨끗힌 양심에 비춰지는 참 빛을 따라가지 않고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빛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지탄받는 원인의 중심에 나르시스트 목회자들이 있다고 봅니다.
사이비교주들이 심각한 NPD들임
우리 집에도 이런 인간 하나 있음... 가족들 티는 기가막히게 찾으면서 본인 들보는 아무도 못 건드림. 나는 냉장고 문만 세게 닫아도 사과해야 하고 본인은 내 차를 부숴도 오히려 나한테 화냄. 그리고 이 모든 걸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함 ㅋㅋㅋㅋ
😢
@@TheJoc9174오우..
집구석에 있는 나르시시스트는 어째 하는 행동양식이 비슷비슷하네요.
우리집에 있는 사람도 똑같은 소리하는데.
가족들이 내는 사소한 소음에도 난리치면서 자기가 내는 소리는 그런것도 이해못하냐고 이해와 관용을 타인에게만 강요함
10년동안 교회안나가다가 가뭄에 콩나듯이 교회나가면서 자기가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집에서 제일 신앙좋다고 자부하고 (사실은 그냥 친구없어서 집구석에 박혀지내는거 뿐)
교회나가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남지적할때는 성경의 가치관으로 지적함.
엄마랑 여러가지로 토론하다가 자기랑 안맞으면 기독교인이 그러면 되냐고 적어도 교회다니면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해줘야지 이런식으로 남에게만 이해와 존중 관용을 강요함.
그러면 교회는 안다니지만 집에서 가장 신앙좋다는 본인은 왜 남에게 이해와 관용을 안 베푸는데
솔직히 지금 말씀하신 거 듣고 나서 제가 옛날에 청년부 시절에 나르시스트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 그렇다고 확신을 합니다. 죽음을 경험하고
다시 돌아왔을 때 병원에 있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했던 것들이 다 잘못된 것이었구나. 말하는 대로 인정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자기 자존심이 되게 센 사람들이 그런 것 같고 작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저도 속해 있었고요. 자존심이 세다 하더라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정말 믿음이고 정말 큰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물론 자존심만 가지고 들기 때문에 작기 때문에 이런 걸로 판단하긴 어렵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솔직히 제 생각입니다. 제가 그랬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자기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나는 예수님을 믿고 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하는 것들이 머릿속에서 그냥 자동으로 켜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는 헌금을 대고 있으니까. 자기는 찬양을 하고 있으니까. 자기는 말씀을 읽고 있고 자기는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자기는 그들하고 다르니까 나는 아무 이상 없다.
정말 나르시스트 크리스찬들 깨달아야 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진짜 깨달아야 합니다.
사과하는 근육 계속 써야된다는 말씀 정말 동의해요! 예전엔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례하게 굴고 은근슬쩍 넘어가버리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상대가 요구하지 않아도 사과할 일에는 사과하려 노력중입니다. ㅠㅠ 그리스도인이자 어른이 되고 싶네요 ㅠ... 하지만 쉽진 않다는 거.
아니 어떻게 이렇게 잘아세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데... 저는 매일 지옥이었고 죽고싶은거 6년 겨우 버티다가 결국 이혼했답니다.
나르시스트에게 당한 사람의 반응은 나르시시트의 행보와 같은 아이러니함...
모두가 복음으로 완전히 자신이 드러나고 변화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나르시시스트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않으면 결국 그 신앙 생활이 향하는 곳은 나르시시스트 ㅠㅠ
그쵸. 분명히 젊은 시절에는 순수해 보였는데, 나이들수록 심해지는 거 같아요. 신앙이 더 자기중심적이 되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현직목사이자 임상심리 1급인데. 예는 연극성 성격장애에 좀더 가깝네요.ㅎㅎ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주위 사람을 자신을 뽐내기 위한 도구로 보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평가도 별로 신경쓰지 않죠^^;; 물론 연극성이나 자기애성이나 반사회성이나 경계선, TYPE-B 성격이 다 비슷한 면이 있죠^^. 모든 성격장애가 참 어려워요... 그 모든 것을 잠언은 '어리석음'이라고 표현하죠. 같이 기도해요^^
와우.....찐이다
그러네요....
가족일 경우 정말 힘듭니다.. 가족들은 평생 옆에서 지내서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면 배우자와 자녀에게 악영향을 끼치는데 해결방법이 없어서 대책이 없습니다.. 결국 관계를 끊고 지내고 있지만, 어떤 식으로 회복해야할지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ㅠ
글을읽어보니 저희집도 그러는데... 사람이 감히 감당할수없고 손대기도싫은일 생각도하기끔찍한부분을.. 작은기도받아..이루실 하나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자신도 그렇게 전도하셨을테고.... 아주 느려터진것같지만 하나님의 뜻이 시나브로 이뤄져가는것 같습니다!..
나르시스트들이 좋아하는 찬양이 아시지요 라는거에서 느낌 확와서 넘 웃었어요 완전 나르시스트들한테 사랑받을가사 아니냐고요ㅋㅋㅋㅋㅋ
아시지요 아시지요 ㅎㅎ
지나가다 잠시 들렸는데.
넘우겨, ,새해 복 많이 받드세요
아진짜 너무웃겨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연기를 잘하세욬ㅋㅋㅋㅋㅋㅋ
저는 못참고 구역 단체방에 "자기연민에 빠져서 은근히 타인 조종"할려는 기독교인 때문에 힘들다고 말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찔렸는지 구역모임때 본인은 불쌍하게 보이고 타인 뒷담만 까고 가는건 없어져서 좋았어요..
이걸 알아내시다니…..ㅎㅎㅎ
보통 남자들은 잘 모르던데…..
특히 목사님들….ㅎㅎㅎㅎㅎㅎ
목사님들도 다 아시는데 말씀만 안하시는것 같아요. 저런사람들한테는 봉사는 하는데 중요직은 잘 안맡기시더라구요
앜ㅋㅋㅋㅋㅋ 병원이라 음소거로 보고있은데도 웃기네... 목사님 연기보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하시는 모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 두분 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그런분들은 걍 상대 안하는게 좋아요.
목사님 재연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제 혀를 선하게 사용하도록 주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연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기억이 떠오르면서 죄송하지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 마른세수는 기본적으로 하게되는군요
깊은 심호흡과 함께
와 목사님 ㅋㅋㅋㅋ저 반주자인데 솔리스트(나르시스트) 4년 특송 반주해주며 신앙 잃을 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위로해주세요 ㅋㅋㅋ 작년에 담판 짓고 남으로 지내며 계속 같은 교회 다니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정말 너무 웃겨서 구르며 웃었어요. 눈물나게 공감되고 웃겨요!!!!!!! 😂😂😂😂😂
나르시시스트가 엄마면 어떻게해야되나요?
30년 가까이 폭언과 가스라이팅 속에서 살았는데.. 결국엔 손절하고 도망쳐나왔는데, 가끔 설교듣고 기도할때 용서라는 단어가 나오면.. 용서하지 못하는 제가 싫어요 (엄마는 비기독교인. 물론 용서도 제 의지로 억지러 할 수 없다는건 압니다)
과연 이런 사람도 예수님믿고 변할까 믿음이 약해지고.. 예수님 보혈의 능력이면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라도 변한다는데 나르시시스트는 불가능한걸까요? 세상사람들 말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손절만이 답일까요? 손절은 절대 하나님뜻이 아닐 거 같은데요..ㅠ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그 어머니가
권사님이십니다.
많이 이해갑니다.
독립하신 후에 거리를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 살고 봐야합니다.
무언가 선물드릴 일에만
연락하시고,
도움이 필요하실 땐 절대로
연락하시면 안됩니다.
아주 사소한 작은 것도요.
오랜 떨어짐으로
달라짐보단 그 “온도”가
달라지길 기대하시면서요…
우리 엄마 권사님인데 나르에요.. 지금은 안봐요..
이해합니다. 정말 괴롭죠.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당ㅠ 용서안하자니 주님앞에 괴롭고...이때 지혜가 필요한것 같아요. 님의 상처가 가라 앉기 까지 거리두기가 필 수 입니다. 계속 사랑 할려고 노력하다 본인 영혼까지 빼앗기고 더 분노가 나오면서 죄지을수 있습니다. 거리를 두시고 늘 기도하시고 내면의 주님의 사랑을 길러가야 합니다. 님도 소중한 주님의 사람입니다. 너무도 혼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셨겠어요. 나르는 병으로 인지 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내가 다치지 않습니다!
손절이 하나님의 뜻일때도 있더군요. 나르곁에서 나르를 지지해주던 내가 공범이라고 하셨어요. 나때문에 나르가 더 악해지는 거라고. 나르는 주변에 본인의 먹잇감이 있는 한 절대 변할일 없습니다.
와.....너무 정확.............그분이 기독교나르시스트였구나.....깨닫습니다.....잘 하는 부분까지 정확..... 근데 기도하면서 응답도 받더라고요. 자기 중심적 응답.....
저 기독교 방송국에서 일했는데요
진짜 예수님 믿는거에 회의왔었습니다
유명 목사님들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지만
영혼을 영혼으로 안봐요
그들끼리 급메기기부터 진짜 시중들다가 현타옵니다
메쏘드 연기 잘 봤습니다..... ❤
저런사람른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이 아닙니다. 복음을 받아들임의 시작은 자신이 죄인인을 깨닫는 것에서 부터니까요.... 환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 죄인에게 복음이 필요합니다
그 열심히 셋업깔아서 노력으로 받아낸 그 사과를 철회하기도하고요...
용서할순있어도 사과하진 않는다. 와~~~ 명쾌한 분석 정의!!
시아버님이 목사님이자 나르라 관계 단절하고 삽니다 가스라이팅으로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더 본인을 합리화하기에 바쁘고 모든 선악의 기준은 본인 생각입니다
단절하니 가정이 평안합니다
시어머니는 더합니다 그렇게 사셔서..
남들에게 고통주고 회피하고 합리화
바뀌지 않는다면 저희 가정에 고통만 주니 만날 이유가 없더라구요 ..
행위에 집착하니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므로 목사님께 인정도 받아요. 섬김을 통해 사람들의 인정에 집착해요. 자기보다 신앙이 약하다고 생각되거나(무슨근거로? 이것도 행위로) 연약해보이는 성도를 무시해요. 나르들은 늘 불안한 내면이 있으니 복음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사람을 정죄해요. (이것도 행위를 근거로)
복음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목회를 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정말 스펙타클하지 ㅋㅋㅋㅋㅋㅋ
저도 일본에서 경험해서 뼈져리게 동의합니다
나르시스트 분들이 이 책을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나단에드워즈처럼 살 수는 없을까?"(부흥과 개혁사)
읽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자기정검하는데 도움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 거울삼아 자기를 정검하는 분들중에 나르시스트가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흠... 어려운 얘기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같은 사람을 여러번 만나면서
많이 깨져보는게 꽤나 훌륭한 거울교육 효과가 나더라는..ㅋ
자기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회개가 시작될 수 없고, 회개가 없는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날 수 있을지... 나르 남편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도사입니다. 같이 살다 너덜너덜 해졌어요. 정말 장모에게 자기와 다른 말 한다고 소리 지르고는 장모가 자기 성질을 건드렸고, 사랑으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거였답니다. 엄마한테 와서 사과할 마음이 없고, 잘못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장모이기 때문에 한 번 수그리고 들어갈 수 있답니다. ㅎㅎㅎㅎ;;;; 저는 우리 엄마와 그 일 벌어지고 그 다음날 바로 별거 선언했습니다. 도저히 못 살겠더라고요. 지금도 물어보면 잘못한 게 없답니다. 우리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얘기하기 전에는 같이 살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 엄마는 용서하신다 하지만, 본인의 잘못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용서를 해봤자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같은 케이스고.. 결국 이혼했습니다.. 발단도 비슷하네요 장모..님.. 저희 엄마한테 ㅅㅂㅅㅂ 욕한거... (저한테는 뭐 수도없이 했지만요) 죽을지경에 이르렀죠 제 영혼은.. 그사람은 끝까지 끝까지 제탓하다가 이혼도장 찍게되니 그때사 엄청 바짓가랭이 잡고 늘어졌지만..
정말 저도 같이 괴물이 될것같아서 그리고 그사람 이렇게 살다간 본인도 지옥가고 성도들도 자식까지 그렇게 될것같아 끊어냈네요.. 전도사때 헤어졌는데 목사되서 목회하는거 보는게 .. 볼 수가 없었어요.. 너무 괴로웠지만 지금도 슬프지만 그래도 숨쉬기 편하게 살게는 되었네요.....
5:03 ㅋㅋㅋ 나랑 똑같은 몸동작과 헛웃음을 웃으시네 ㅋㅋㅋ
내용도 내용인데 너무 웃겨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죄인을 쉴드로 이용하는 거 정말 ㅜㅜ!!!
죄인을 쉴드로 이용한다라... 죄를 지적하면 자기가 미성숙해서 그렇다는 그 누가 생각난다는..ㅋㅋ
다들 화이팅
모든 나르들이 깨닫고 회심하시길...
나르들은 꺠닫지 못해요. 죽이는 수 밖에는 없지요.
담임 목사님 + 그 분의 자녀 교역자 두 사람이 나르일 경우…. 영혼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어요..
아주아주 유명한 기독교인중 나르가 있어요. 연기짱. 뒤론 다 거짓말. 그리고 본인 추앙하지 않으면 바들바들...나르는...하..답이 없어요.
???: 어깨 넓어보인다~
나: 그래?(쫙 피며)그럼 나한태 기대! 나 어깨 짱넓으니까!
...이래서 -ㄸㄹㅇ- 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ㅋㅋㅋㅋㅋ)
친척 중에 있어요.. 이번에 권사 직분 받는다는데..하.. 심지어 사회적으로 능력있음ㅠ 가족들 개무시하고 밖에서 가면써요😂
근데 저런 스타일은 아니고 몇 수 위인데 솔직히 자수성가해서 특별히 뭐라하는 사람 없고 트러블나면 무조건 상대방이 잘못한거고 사과받아야 끝냄.. 한풀이 죄송합니다ㅋㅋㅋㅋ
말씀하신 내용 중에 매우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첨언하자면...
나르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때를 보면,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매우 겸손한 사람이란 것을 자랑하려고 그 상황 마저 도구화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안해" 라는 말을 할 때에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치 싸워서 화를 삭히지 못하고 있는 유치원/초등학생들 달래느라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모습 같아요 ㅎㅎㅎ
타인에게 미안한 감정 보다는 자기 자신의 우월감이 우선인 모습...
너무나도 애같지 않나요?
그런데 이 애가 어른이 되고 권력을 잡고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될 때... 교회는 지옥이 되더이다 ㅠ
쉽게 기뻐하고 쉽게 토라지고 쉽게 손절하는 애들마냥 목사가, 장로가, 교회의 중직을 맡은 이들이 나르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때
이름은 분명 교회인데 천국이 아니라 마치 지옥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 ㅠ
근데 그걸 또 자기 잘못은 없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한테 안맞춰줘서 그런거라고 합리화 하더라고요;;
결국 답은 떠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ㅠ
"아시지요 아시지요" 메모 메모❤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목사님인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끔찍하네요..
아 진짜 돌아버립니다 ㅜㅜ
이 방송 자체가 좀 나르시즘 적이네요.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죠. 우리안에 괴물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죠. 과연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을까요?
차목사님 너무 웃겨요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들이 개교회에 한명 이상은 꼭 있는거 같은... 전국교회 공통인가요...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내비 두는게 최선은 아니어도 차선 정도는 됩니다 ㅋ
아시지요...에서 빵 터졌네요..🤣😂😅
아는 집사님인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 머리결도 좋아서 더 메소드
목사님 성경구절 딱 한말씀만 적어놓고 갑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야고보서 3:1-6 KRV
아 왜 이런 말씀을 적어놓고 가냐고요..?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5-18 KRV
bible.com/bible/88/jas.3.15-18.KRV
얼마전 나는솔로에 나왔던 기독교인이 떠올랐어요 ㅎㅎㅎ
아.. 혈압 올라가요ㅎㅎㅠㅠ 그래도 조금은 변화가 되기도 하는군요.. 하.. 스스로도 돌아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아침에. 혼자 웃느라
세상에.. 혹시나 나는 그렇지 않았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억울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함부러 단정짓지 않고여.
나르시스트가 안 좋은건 맞는데, 보통 나르시스트를 혐오하는 사람들은 알고보면 본인이 나르시스트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남의 나르시즘틱한 것을 보면서 본인 내면의 나르시즘이 극단적으로 반응하는거죠.
목사님처럼 현명하게 풀어가야 하는듯..
안녕하세요 옛날 교회 미투 영상을 통해서 엠마오 연구소를 알게 되고 최근들어 여러가지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답을 찾다 우연히 다시 엠마오 연구소 영상이 떠서 자주 보게 된 시청자 입니다. 이번 영상과 관련 없는 주제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문제가 있었는데 목사님의 의견을 알고싶네요.
우리나라의 대형찬양팀(아이자야, 위러브, 제이어스 등), 또 외국의 유명한 대형찬양팀(힐송, 베델, 엘레베이션 등)에 관해 궁금했던 점들이 많았습니다.
1. 여기저기 찬양집회, 투어를 하면서 수익을 벌고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이런 규모 있는 유명한 찬양팀들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3. 외국 유명한 찬양팀들의 신앙과 가치관이 올바르지 못하고 그 찬양들을 듣고 부르면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제 질문에 관해 이미 다룬 영상이 있으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이거 개인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문제긴 하네요...
저희나라x 우리나라o
@ 👍
제가 다니는 교회에도 소시오패스 내지 나르시시스트가 있어요. 지 잘못을 절대로 몰라요. 당연히 사과할 마음 절대로 없구요. 방어기제가 툭툭 튀어나와서 공포분위기를 만들어요.
무조건 사역자나 목사님께 말씀드리세요. 다같이 지켜봐야 떠나든지 조심하든지 할 거예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엄청 웃음ㅎ ㅎ ㅎ, 대박 이런사람 많이 봤음 남이하면 불륜 자기가하면 낭만인 사람들 ㅎ ㅎ ㅎ 시엄시도 생각나는데.
ㅋㅋㅋㅋㅋ 간만에 웃었어요 고마워요
4:36 와 ㅋㅋㅋㅋ
분석 대단하십니다
5:01 조커되는거 엄청웃김 ㅋㅋㅋㅋㅋㅋ
우리 고모를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영상 보다보면 바울이나 베드로 같은 분들이 전도하실 때 이런 심정도 같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분이 목회자이면..어떻하나요..😢
도망치세요
3:04 ㅋㅋㅋㅋㅋㅋㅋ 표정웃김
이런 잘못된 신앙을 가지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를 진정으로 해야할 듯합니다... 여러분들.
나르시시스트라고 좁혀 말하기보다 한국교회인들의 전반적인 스탠스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사실.. 남만 생각난다면 어쩌면 바로 당신.
제가 나르시시스트한테 겪은 일을 또다른 새로운 나르시시스트한테 말했는데 말하고 한참 후에 깨달았어요. 제가 힘들었던 일 얘기하면 니가 그러니까 그런 일을 겪을만한거야. 그냥 인정해 니가 모지라고 부족하다고 그냥 인정을 해. 이렇게 말하고 왕따였던 적이 없는데 니가 그래서 왕따인거야. 이렇게 공동체 안에서 몰아가요 교회 공동체는 아니고 회사인데 나이 차이가 많이나요
와..다행히 감사하게도 제 주변에 나르는 없으시네요😅 듣기만 해도 욱욱 화나네요 😂
우리교회 권사님😂 딱이네요
저희 공동체에 어떤 분은 너무 눈치도 없고 주변에 민폐를 많이 끼쳐요. 그러면서 늘 외롭대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관계를 잘 맺도록, 나쁜 습관을 고쳐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면
자기가 우울증 있어서 그런 말은 자제해 달래요.
이거 우울증 아니죠? 나르시시스트에 가까운 걸까요?
제목만봐도 ptsd와요...
율법주의가 나르시시스트죠...
이거 그냥 나르시시스트 보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요 ㅠㅠㅠㅠㅠ 대놓고 나르시시즘 있는 사람보다 내현적 나르시시즘 있는 사람이 더 미치게 합니다 하,,,,ㅠㅠ
머리까지 길어버리니까 ㅋㅋㅋㅋ 메소드 ㅋㅋㅋ
사과 죽어도 안하는거 진짜...싸움 계속 만드는것도...휴휴휴휴....ㅋㅋㅋㅋㅋ화가나.
메소드 연기가 ㅋㅋㅋㅋㅋ 한두번 경험해보신게 아닌거같은디요 ㅋㅋ
시어머니가 완전 심한 나르시즘인데 진짜..끝판왕... 살려주세요.. ㅜㅜ정신병걸릴 것 같아요.... 완전 똑같아요..더심함 권사님이심..
남편도 시간지날수록 비슷한 모습이 나와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절대 인정안하고 잘못한거 얘기하면 자기가 제일 억울하대요. 지가 잘못해놓고 맨날 삐져있어요. 근데 신대원 간대요;; 아기가 아직 어린데 나르시스트 두명 상대하려니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진지하게 이혼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ㅠㅠ
ㅋㅋ 연기하신것은 나르시씨스트보다는 열등감 많아서 상처잘받는분 같아요 ㅋㅋㅋ
전형적으로 맥이는 수법 ㅋㅋ 구혜선 말투가 저거랑 조금 비슷함 . 금쪽 상담소에서 오은영선생님이랑 말하는거 보면 화딱지남 ㅎㅎ 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 하고싶은데로 함)
으악ㅋㅋㅋㅋㅋㅋ ptsd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높아지려는 자는 낮아지고 낮아지려는 자는 높아진다는 말씀을 하셨죠..
바리새인과 새리의 비유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런 영상들 특징은 해당하는 사람은 절대 안보고 피해자들만 봄...ㅋㅋㅋㅋ
나르시스도 어쩌면.. 인성교육을 바르게 해줄 가족이 없었기에 생긴 병 중 하나.. 악 중 하나라 봅니다... 하나님께 매달려있는 시간에는 뭐라도 하나 발견되고 고침받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보면 (당시엔 나만 훨씬 힘든것같고 훨씬 억울한것같지만) 지름길로 보내시는거였더라고요..
ㅎㅎㅎㅎ 남을 돕는거요? 그거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하고 나중에 자신의 정당성과 외연확장에 밑밥을 까는 겁니다.. 속지 마세요. 남을 위해 순수히 돕는것 아닙니다.
제 전남친입니다ㅋㅋ 진짜 악마 그자체..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이다 라는 말을 본인 악행 일삼는데 위안처럼 삼는 사람이였음ㅋㅋㄱㄱ하.. 그 이후로 전 사람은 타고난 인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쳐쓰는거아님
어유 선민의식😂 바리새인 같네요
@@lunatyy4266 그런사람이라도 개선시킬수는 있습니다. 다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요..ㅋ 어찌보면 그런사람도 불쌍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부르신건데 신앙한다는 사람들이 모두 외면하고 비난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런사람을 끝까지 지내주면서 권면과 훈계도 끈질기게 할 수 있다면 거기서 예수님의 마음도 이러했겠구나 느껴지는 부분도 있구요. 물론, 꼭 사귀는 사이로 지내란 말이 아니라 성도 대 성도로서요ㅋㅋ 저는 제가 팩폭날려서 그 사람이 날 버린다해도 상관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말씀 지좆대로 해석하고 쌉소리 하는꼴 보면 그냥 돌직구 때려버리고 잘 지냅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자기도 생각은 하더라구요.
김다미를 좋아하시는군요!
제 최애 배우인데❤
(아 초면에 tmi심지어 기독교 유튜브에 이런댓글은 좀 아니려나요)
헉 ㅜㅜ 목사님.. 제 얘기인 것 같습니다 ㅜㅜ
그러게 프사만봐도 맘충 +설치고다니면서 유난떨고 착한사람 꼽주는데 뭐 있어보인다
성령께서는 못 고치는 병이 없으십니다. ㅎㅎㅎㅎ 성령의 열매가 하나둘씩 인격에 맺어가면 어느새 우린 다른 사람 !!!
그래서 뱀같이 지혜로워야 합니다 ㅎ
ㅋㅋㅋ 진짜 있을법한 ㅋㅋㅋ
Dragon...
Chanu😂
소패도 있을까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상대의 잘못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만 볼 수 있다면 나르는 없어질텐데...
8:10 묶어두는게 참 자주 쓰는 방법이면서도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때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