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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이번 영상에서는 프랑스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왕으로 손꼽히는 앙리 4세의 치세와 그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신교도였지만 국민통합과 내전종식을 위해 개종을 했던 앙리 4세는 이후 폐허가 되다시피했던 나라를 일으켜 세웁니다. 그의 치세를 돌아보면서 그가 왜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그리고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들춰보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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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가-단심가는 거짓말? ‘충신’ 정몽주는 잊어라 [임용한 역사학자]](http://i.ytimg.com/vi/dlD7mDFaeB0/mqdefault.jpg)
![하여가-단심가는 거짓말? ‘충신’ 정몽주는 잊어라 [임용한 역사학자]](/img/tr.png)
![인체를 보고 만든 건물? 스페인에는 왜 이런 기이한 건물들이 있을까? [아트 앤 더 시티_안달루시아 2부] f.세종사이버대학교 전원경 교수](http://i.ytimg.com/vi/6GnKCxEe0F0/mqdefault.jpg)
년도 정정합니다^^; 12:30 앙리가 암살된 해는 1590년이 아니라 1610년입니다ㅠㅠ
선생님 강의는 늘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요즘 유난히 앙리4세때의 시대배경이 낯설지 않게 다가 옵니다
선생님 의 멋진 강연 많은 사람들이 함꼐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늘 갖게 되네요
설레임으로 다음 강의 기다립니다
네 응원의 말씀도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감사해요~
어린이날 선물인가요? 낮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어린이들 보다는 비 오는 날 어른이 분들을 위해서요~
@@art.humanities 산책 나가서 내리는 빗방울 보며 잘 듣고 귀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날 선물이군요~^^
감사합니다🎉❤
네 비도 오고 해서요^^
앙리 4세의 사생활은 참 파란만장했네요. 샤를대제와 비견될만큼 분열된 프랑스를 통합했지만 자신의 가정은 교수님 말대로 아수라장이었다니, 아이러니합니다. 두 가지 막시밀리안 드 메튄 공은 베튄공이 맞지않나 싶고 앙리4세가 쉴리공을 방문한 연도는 1610년 5월 14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오는 날 교수님 덕분에 이렇게 인문학 교양을 한 스푼 채웁니다. 좋은 연휴 되세요!
네 참 아이러니하죠? 년도가 잘못되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막시밀리안 드 베튄은 쉴리 공이 맞습니다~
우연히 듣기 시작해서 지금 너무 즐겁게 강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즐겁게 봐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 매번 봐도 아이디를 참 잘 지으셨네요. 리듬감도 좋고...
얼마나 왕들이 변변찮으면 저정도 왕이 프랑스 최고의 왕이었는지....어이가 없네요. 쉴리공이 대단하네요.ㅋㅋ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네 개인적으론 참 문제 많죠? 그래도 유능한 인재에게 믿고 맡겼으니 나라가 잘 되었겠죠 ㅎㅎ
나이가 든 마리 드 메디시스의 초상화를 보니 조부와 숙부의 눈매와 참 닮은 것이 같은 메디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눈매가 참 닮았군요^^
늘 감사합니다
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좀 있다가 각잡고 시청할게요~
ㅎㅎ 각 잡고요? 감사합니다~
어우 너무 잼있어요 엄청~~글고 늘 아쉬워요 너무짧아서요😆😆😆
후딱 지나가셨군요.^^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마리 왕비 입장에서는 라바약이 매우 감사한 인물이었겠네요
네. 한을 품고는 있었을 텐데요. 속으로 정말 좋아했을까요? 그랬을 거 같아서 무섭네요^^;
교수님♡♡♡
오늘도ᆢ 심심했던차 ᆢ 감사합니다❤❤
네 오늘 휴일이라 미리 올려보았습니다~
어른이날 선물같네요~
오늘도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아 네...^^ 비 오는 어른이날이라서요~
감사 감사 합니다~~~
네 저도요~
😀 최근것부터 거꾸로 보고있는데 재밌어요
앙리4세라면 '매주 모든 국민의 냄비에 닭을 끓일수 있게 하라' 를 목표로 국민의 복지에 힘쓴왕 (이 이야기는 교수님도 하셨었죠) 그리고 마고여왕의 남편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마고 여왕과 헤어지고 난 후에도 뭔가 참 삶이 복잡복잡한 양반이었네요 🤔
새로운걸 더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전 마리 메디시스랑은 그럭저럭 잘 산줄 알았어요 😁
그랬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
앙리 4세가 자유로운 인간이라 백성들의 삶까지 챙기는 건 참 좋은데 부인도 잘 챙겼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네 그러면 참 좋았을 텐데요...
제일 감명깊게 들었네요
최고의 감동 이어요
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그래도 오늘은 좀 일찍 올렸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나요~ 명절 보내고 정주행하며 다시 잘 듣고 있습니다
다시 들어도 재밌어요! 🫶
네 명잘 잘 보냈습니다. 정주행 다시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왕이 자유로운 영혼이었기땜에 국민의 삶까지 살필수 있섰군요.그점엔 앙리4세가 분명히 위대한 왕으로 불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앙리에겐 카트린이 있고, 마리에겐 갈리가이가 있서서 바람 잘 날 없섰슬거 같습니다. 또 앙리가 죽은후 표면상으론 마리가 섭정이었겟지만 실질적으론 갈리가이와 콘치니가 섭정노릇 했슬거 같네요. 다음시간이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네 종교도 버리고 관습도 버렸죠. 그러다 보니 다른 왕들은 왕조의 이해관계만 생각할 때 국력과 국민의 삶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시간 감사합니다 ~^^
네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뒷 이야기 빨리 듣고 싶어요 왠지 엄청 기대 됩니다..
네 잘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네~ 저도 반갑습니다~
허무하게 암살 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국왕의 암살 성공이 그리 쉬운 계획이 아닐테니 실력있는 배후가 있지 않았을까요.
국가가 겨우 안정됐는데 안티까운 죽음입니다. 국정농단이 뻔히 읽히는 암울한 역사의 시작이겠군요. 역시나 흥미진진한 일화였습니다. 엄지척ㅡ!!😊
네 배후가 있다고 강하게 의심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말이 프랑스 궁정에 있었네요. ㅋㅋ
다음이야기 또 기대할께요.
네 정말 서리가 매섭게 내렸네요^^
앙리가 마리에게 제대로 인사안한 앙리에트 머리를 눌러버린건 마고와의 결혼식때 결혼서약에 대답안한
마고 의 머리를 억지로 눌러버린 마고의 오빠한테 배웠나봅니다~~ㅎㅎ 근데 마고의 초상화와 앙리에트의 초상화를 보면
객감이 비슷해서인지 둘이 닮아보입니다
ㅎㅎ 정말 그 상황이 오버랩 되네요. 그리고 두 사람도 인상이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앙리4세처럼 종교나 전통 윤리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관계하는 것도 능력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가두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관대하고 유연한 것 같아요. 앙리4세가 멋있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 가두지 않는 사람...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앙리4세는 인간적으로 허접한 인간인데 프랑스의 인정받는 군주라고... 딱 잘한거는 쉴리공에게 국정을 맏긴것
문제도 많았죠^^
앙리4세의 암살은 왠지 케네디 암살사건을 떠올리게 하네요. ㅎㅎ
앙리4세가 높게 평가된 것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한 것 같아요.
네 중세 기준에서 보면 참 놀라운 결정이었죠.
프랑스를 오랜 내전의 수렁에서 건져낸 착한 왕(le Bon Roi) 앙리 4세의 비극적 죽음의 수수께끼는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았군요. 다만, 라바약이 혹독한 고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단독범행이라고 주장한 걸 보면 단독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라바약을 도운 세력이 있더라도 라바약 몰래 돕지 않았을까요?
정확한 건 라바약만이 알겠죠.^^ 말씀처럼 그 지독한 고문에도 안 밝힌 거 보면 공범이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앙리가 가정을 다스리는 능력이 없어서.. 화를 초래했군요
네 여인들에게 한을 품게 했습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교수님 신성로마제국은 왜 황제일까요? 기회가 되신다면 그것도 알려주세요!
여러 나라를 아우르는 지배자를 보통 황제라 하는데요. 신성로마제국은 로마제국을 계승했다고 해서 황제라는 칭호를 씁니다. 그런데 대대로 세습이 아니라 황제선출 권한이 있는 제후들이 있어서 견제 받는 황제였습니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트린과 마리가 같은 메디치 가문이라 앙리가 정을 안준 건 아닐까 라는 뇌피셜을 했었는데 오늘 영상 너무 흥미롭게 들었어요😆
아니;;자기 배속에서나온 친아들보다 원수 아들을 왕으로 만드는 마리;;이래서 안마리가 훨낮죠…(빅토리오 2세 엄마)
마리의 권력욕이 참 대단했네요.
그렇게 죽었어도 여한은 없을거 같아요 바람필거 다피고 자기 때문에 그많은 사람들이 죽고 엄청난 인생을 살아잖아요
네 정말 할 거 다 하고 실수도 많이 하고 또 많은 사람도 죽게 하고 그렇게 살았네요.^^
호 그래서 국기에 색이 햐 좋아라 프랑스 전그림도 왕궁도 부럽네요 와 넓다 파리도 가고싶네여
그러시군요. 파리 참 매력적이죠^^
퀘벡도 쉴리공이개척
내실기여 탁월한 쉴리공
뿌린데로 거둔 것 같습니다.
네 정말 그렇네요.
훌륭한 왕이었지만
동시에 완전 무개념난봉꾼이었네요.
하는 짓을 보면
데스테레 죽이는 것에도
동의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드네요. ㅎㅎㅎ
네 정말 장단점이 명확했습니다^^
아들과 같이 보다가 옆에서 아들이 한마디 던지네요 수신제가도 못하는 인간이 어떻게 치국평천하를 하냐구...ㅋ
어찌됐든 좋은국왕을 잃은 국민들은 참 손해막심이었겠네요~
네 좋은 왕이었는데 여자를 너무 좋아한 게 결국 문제가 되네요.^^
쉴리공 탁월하신분이네요
네 명재상이었죠
앙리4세사망년도가틀리네요
1590년이아니고1610년~
정정이필요하네요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댓글에 정정해 두었습니다
겉으로만 종교통합 하면 뭘하나? 불씨가 자신의 안방에 살아있는데 가톨릭vs 위그노 현대에까지 그 계보가 이어지고 있죠 다른 옷을 입고서
네 종고란 게 참 어려운 문제죠. 지금도 내재된 갈등이 심각하구요.
역사는 되풀이 되네요. 역시 모계로 합스부르크 출신인 마리 앙뜨와네트도 시집 와서 당시 시아버지던 왕의 정부와 인사 가지고 다퉜잖아요. 엘리자베스 2세 생전에도 당시 찰스의 정부던 카밀라가 여왕에게 커트시 제대로 안 한다고 욕 오지게 먹었고요. 계승하자마자 국익 접어버리고 적국에 유리한 화해 해버리는 건 표트르 3세도 저질렀고. 저는 마리가 남편이나 아들에게 자기가 레오노라에게 당한 가스라이팅을 그대로 해서 레오노라가 자신을 지배했듯, 자신도 그들을 지배하려 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교수님이 둘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이 가슴 아프네요. 마리를 결코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말씀을 들으니 참... 역시 이게 다 비앙카가 죽어서도 조반나 자식들 앞날에 흙을 뿌려서ㅠㅠㅠㅠ
정말 그렇죠. 갈리가이는 왜 데려와서...
사건의 범인은 그일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사람이지!
정황은 딱 떨어지는데요...^^
1등입니다.
네 1등! 감사합니다~^^
앙리에뜨의 엄마가 샤를9세의 애첩인 마리투셰? 그딸을 애첩으로 삼은 앙리4세....? 너무 어질어질하네요...
당시 상류층 여인 중에 왕족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한 이들이 많았습니다. 결혼과 상관 없이요^^;
부부가 좀 정상적으로 행복하게 살았던 왕과 왕비 케이스는 없나요 ㅠㅠ
네 찾아보면 있을 텐데 그러면 유명해지지 않더라구요^^;
루이 14세는 루이 13세에 아들이 맞는것 같다….
네 그렇게 보시는군요^^
가스통은 앙리에트의 아들이 아니라 마리드메디시스가 낳은 아들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가스통은 마리의 둘째 아들입니다.
합스부르크가 카톨릭대변했군요
살인해도 천국간다는 희한한 믿음!
종교적 신념에 취하면 그렇게도 되는가 봅니다^^;
03:00
간땡이가 심하게 부었군요;;;;
앙리에트가 많이 심했죠^^
여긴 저분이요
마리여왕이 왕이돼야 했네요
약해요 위약해요
ㅎㅎ 많이 약한가요?^^
ㅉㅉ 집안 교통정리도 잘 못하는 냥반. 원래 성격이 여자들에게 정 퍼주고 다니는 타입이었나 봐요. 그러니 마리와 마고가 혈맹이 되었죠. 전처와 현처가 만나기만 하면 앙리 욕을 하면서 친목을 다졌겠군요.
네. 여자 참 좋아했는데요. 그 중에 아주 좋아하는 여인들에게 많이 끌려 다녔습니다. 문제가 좀 많죠. ㅎㅎ 혈맹... 잘 통했을 거 같죠?
왕비가 왜 정치에 간섭을 하고, 왕비의 시녀와 그 남편이 왜 또 정치에 간섭을 하나 ?
정치와 국정은 왕이나 대신들이 전문이지, 의사마누라가 환자진료보고 의사마누라의 시녀가 코치하나 ?
그렇죠? 당시엔 정치 체계가 자리 잡기 전이라 더욱 이런 일들이 많이 벌어졌습니다.
한국판 박정희대통령같네요
네 비슷한 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