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캐와 상남자의 상징! 야만 전사, 바바리안(Barb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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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바바리안 #디아블로 #Diablo #Barbarian #켈트 #게르만 #코난 #힘캐 #탱커
디아블로 속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이자, 힘캐와 상남자의 상징인 바바리안의 기원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다음편 예고: 드루이드(Druid)
*BGM: 유튜브 스튜디오 출처
Big Rock - Take the Lead - Kevin MacLeod
Arabian Bazaar - Twin Musicom
Raging Streets - SefChol.mp3
현실에서 영향받은 게임속 직업이 꽤나 있긴 하죠
주술사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실제와는 좀 다르더라도 전해지다가 변형됬거나 아니면 여러곳에서 영향을 받았다던가 혹은 각색일수도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어쨌든 그 상상력의 뿌리는 현실이죠.
바바리안이 흉노랑 다를 게 없는 명칭이네요. 그리스의 북쪽과 서쪽에 있던 호전적인 종족들을 아울러 바바라고 칭한 모양입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이유가 바바들의 말이 그리스어와 너무 달라서 그런 것 가구요. 페르시아어 알아듣지 못했을 텐데...
다른 의미에서도 켈트인들은 공포의 대상(!!). 내 거(?) 좀 바바!
7:58 시선 강탈~
바바리안은 묵직하고 철퇴나 도끼를 힘껏 휘둘러서 적을 후려쳐야 멋있죠. 애초 그런 박력에 끌려서 바바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야 마버사를 더 좋아하지만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전 역사적 사료뿐만 아니라 영상에도 눈이 가는데 영화의 한 장면들이나 게임 같은데 영화에 대한 소개도 살짝 컨텐츠로 쓰면 관심있게 찾아볼거 같아요.. 영상미가 참 좋네요.. 브레이브 하트 옛날에 본 기억이 납니다.
오늘 영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인 바바리안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군요.
많이 유익하고도 즐거운 11분이였습니다.
역시 남자는 상남자답게 돌진해야 멋있죠.
으음............. 오랫만에 와서 이야기 하는 기분이 드는군요. 물론 제 얘기입니다.
요즘엔~ 어떤 이야기를 드려야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다는 그런 느낌이랍니다.
대체적으로
오랑님이 가지신 재능을 키우는 쪽으로 고민해서 의견을 주었었습니다만,
솔직히 저도 누군가의 뛰어난 재능을 보면 감탄하곤 하지만
그 재능이 감탄을 자아낼 정도를 보여줄 때,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뇌와 좌절, 배움 등이 있었는지는 저는 헤아릴 수가 없죠.
네, 아무리 상세한 설명이 나온 책을 보아도 그 지식과 능력을 터득하는건 정말로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더군요.
따라하는 것조차도 말이죠.
그래서 이번엔 반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장점을 키우기엔, 빠르게 성장할 촉진제도 마땅히 없는 듯해서
이번엔 단점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고민해 보았습니다.
읽다가,
너무 뼈 때리고 있어서 읽고 싶지 않다. 싶으시면 그만 읽어도 괜찮습니다.
제가 10년 동안 다리를 조금씩만 찢어서 아직까지도 일자로 못찢는것처럼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몸 상태가 안좋기에 글에 두서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오랑님도 사람이기에 조회수 잘나올때는 기분이 좋고,
조회수가 안나올때에는 기분이 안좋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조회수가 안나올때,
사람들의 반응을 더 자세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거기에 언제나 답이 있을테니까요.
댓글은 여전히 지식의 토론장 같아 보이는군요.
학자들을 모아놓을 생각을 품었다면, 성공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고자 만든 것이라면 실패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간단합니다.
재밌다라는 표현이 없으니까요.
좋다. 그 정도의 표현.
이정도만 댓글창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왤까요?
왜 좋다 정도의 표현뿐이고,
왜 유머러스한 문장은 없을까요?
사람들은 참 다양하죠~
좋아하는 것들도, 싫어하는 것들도 참 다르기도 하면서도 공통적인 것 또한 무척이나 많죠.
전에 이야기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뛰어난 이야기에는 사람들이 직접 그 세상 속으로 들어가 같이 모험을 한다라는 것을요.
오랑님의 이야기는 어떨까요?
사람들이 들어갈만한 공간과 틈을 넣어주셨나요?
댓글에 어떤 이야기에 많이 웃었다. 싶은 그런 시간대가 존재하던가요?
남들이,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베스트 댓글처럼 너무나도 좋아하는 글이 올라와서
좋아요가 10개가 넘는 댓글이 존재했던가요?
여기는 오랑님의 채널입니다.
그리고 모험가들이 오는 공간입니다.
그렇다면,
모험가들 중에서 모험가들이 좋아할만한 사람이 존재하는 순간도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
매력적인 사람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사람이 없을 수 있을까요?
저는 옛날부터 생각해 오던게 있습니다.
인기있는 것에는 자신도 모르는 재능인, 사람을 끌어오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
좋아하고 자주 찾아옴으로써 인기가 계속 늘어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영상을 만들때 어떤 것을 집어넣으시나요?
사람의 마음인가요?
아니면 자료 수집해서 입맛에 맞게 가공하는 것인가요.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는 것을 앎니다.
영상 하나 만들기 위해 수많은 자료와 영상 이미지, 대본, 자막, 편집.
얼마나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까?
이전에 구독자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표현해 주어야 한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차이로 잘하는 사람, 쑥쓰러운 사람, 잘 못하는 사람 등등이 있겠죠.
감정이란건 무척이나 강렬한 마력을 띄고 있습니다.
오랑님의 이야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없다고 느낀건,
머맨 성우님이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 톤이 학교 선생님처럼 무미건조한 말투로
책을 읽는 듯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우지망생 분들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많은 연기들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느낀 점은 더 나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머맨님은 성우이십니다.
제가 크리스마스 영상 때 즐거웠던 기분이 들었던건 '성우다운'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오랑님의 영상은 그냥 책에 있는 내용을 짜집기 한거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학교나 회사에서 지겹도록 머리 속에 지식을 집어넣고 머리 쓰느라 골치를 썩혔는데
유튜브에 와서도 공부해야 하나? 라는 표현을 제가 예전에 썼었던거 같군요.
제 글에도 몇번이고 나왔지만
학자들.
솔직히 모험가들이 아니라 무슨 역사학자들을 모아놓은 거 같은 그런 댓글 창이에요.
전문가 수준의 대화가 오고가는 공간..
전문가는 세상에 몇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을 모아놓을 생각을 품었다면, 성공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고자 만든 것이라면 실패라고 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미가 있으면 될까요?
그럼 재미란건 어떤 걸 이야기하는 걸까요?
웃으면 그게 재미일까요?
이상하게 묘하게 중독되는 것이 그게 재미일까요?
자꾸 찾아오게 만들면 그게 재미일까요?
다양한 견해들 속에서
오랑님이 가졌던 마음 속에서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주길 바라시나요?
지금 상태에서는 역사적 오류라던가, 고증이라던가 그런 것들을 모험가분들에게 일깨워 주시려 한거라면
절반은 성공하셨습니다.
대신,
오랑님의 유튜버로써는 아직 성공하지 못하셨습니다.
간단하게도
오랑님의 영상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좋아해줄 1만명을 모으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건 그저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재밌다라고 할만한,
오랑님에게 있어서 사람들이 재밌다고 할 만한게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랑님이 가진 유머코드는 나름 재미가 있을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재 개그는 사람들이 싫어하다가 결국 좋아하는 개그가 되었지요.
딱 지금제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을 드림피아님이 댓글로 남겨주셔서 놀랐습니다. 그만큼 저를 유심히 봐주셨고 또 통찰력이 있으시단 뜻이겠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댓글 속 내용 전부 사실입니다. 그래서 재미 요소를 넣기 위해 대본을 쓸 때 유머 코드를 넣는 시간을 따로 가질 정도죠. 물론 재미는 없고 매번 PC주의 때문에 편집 과정에서 도로 빼놓지만요...
확실히 처음에 이 채널을 시작한 이유는 여러가지 책들에 있는 내용을 요약하고 영상으로 만들자가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뭐... 지금 하는 걸로 봐서 그건 성공을 했죠. 하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유튜버로서의 성공은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제 컨텐츠는 제가 봐도 "재밌진"않거든요. 지식과 역사로써 유익할 수도 있을테고 판타지나 역사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에겐 재밌겠지만 확실히 대중성은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자료조사 후 요약만 한 듯한 이 영상들을 탈피할 수 있을까 하면서요. 확실히 지적해주신 부분들이 전부 맞습니다. 다만 제 스스로 아직 그 어떤 해답도 찾지 못했고 결정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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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 지식 채널이나 역사 채널, 밀덕 채널들 보면 나도 분야만 다를 뿐이지 저들의 영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성공했고 전 아직이죠. 그리고 채널 커가는 속도 보면 딱히 크게 성공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정말 진지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떡해야 할지를요. 하아...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노력은 하고 있지만 말이죠.
그래서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는 기존의 편집 방향은 그대로 가되, 머맨이 아닌 제 스스로 목소리를 녹음해 판타지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다소 과장되고 틀린 내용이 가득하겠지만 재미를 추구해 보는 거죠. 어차피 판타지 장르 자체가 옳고 그른 것도 없고 각자가 상상하는 게 판타지 그 자체인 장르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살면서 완전히 처음 해보는 일이라 과연 잘 될지는 모르겠군요. 1-2월쯤에 한번 도전해 볼테니 곧 올라올 제 판타지 썰 기대해 주세요. 그럼 그 때도 이런 멋진 조언 부탁드릴게요!
@@Orang_Fantasy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언제라도 도움을 드리지요
실질적으로 야만전사의 이미지가 과거 켈트족과 게르만족, 노르드 바이킹이 그 대표적인 예시이지요. 잘 보았습니다.
정확하십니다 ^^
@@Orang_Fantasy 아 감사합니다.
낭만이 그득한 그 직업...
오~이런 유래가 있었군요 ㅋㅋ 항상 힘캐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앞으로도 재밌게 볼게용
여윽시 바바리man!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실제 역사에서도 야만인들이 문신을 많이 애용했다고 해요.
대청이라는 물감으로 했다는데... 검색해도 잘 안나오더라구요ㅠ
모티브는 코난 더 바바리안도 빼놓을수 없죠.
아놀드 주지사님 나온건데
보면 딱 이거구나 느낌옵니다.
원작이 판타지의 근본이기도 하고요.
전사라는 캐릭터의 근본이기도 하죠.
다음은 팔라딘인가요?
오늘도 입구컷!!
혹시 어떤 전공하셨나요? 다양한 문화에 대해 매우 박식하시네요
전공도 그쪽을 하긴 했지만 학교 다닐적 유학과 여행을 통해 정말 많은 나라를 돌아 다녔습니다. 그때의 경험들 덕분이네요 ㅎㅎ^^
공부 많이 하시겠네요... 순장 풍습은 신라 가야도 있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바바리안 로마군 싸움 멋짐
2:17 주술사 누굽니꽈??
바바리안은 켈트족이 아니라 픽트족 아닌가요?
야만인과 문명인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클래스들도 자세히 파고들면 뚜렷하게 대조되고 있어요.
검을 상징으로 삼는 기사
VS
도끼를 상징으로 삼는 바바리안
화력 계열 마법을 쓰는 마법사
VS
디버프 계열 마법을 쓰는 주술사
치유능력을 가진 프리스트
VS
교감능력을 가진 드루이드
신의 기사 팔라딘
VS
악마의 전사 버서커
다음주에도 디아블로의 캐릭터편 하실거에요?
중세의 칼 수정본 올릴지 드루이드 할지 고민 중이에요. 원하시는 게 있으신가요?
@@Orang_Fantasy 저는 아무거 해주세요 다 재미있습니다
@@Orang_Fantasy 둘 다 올려주세요^^
@@김민준-y3t1s 노력해 볼게요!
켈트족의 풍습을 통해서 그들의 기원지가 어디인지도 추정할 수 있겠네요. 켈트족의 풍습을 살펴보면
1.나체
2.큰 키
3.전투 중시
4.훌륭한 기마술
5,높은 세공술
6. 인신공양
정도로 볼 수 있겠는데, 인신공양이야 고대에는 많이 있었던 풍습이고, 전투를 중시하고 기마술이 높은 걸 봐서는 유목민족이였던건 거의 확정이네요. 다만 이해가 안되는게 나체와 큰 키인데..... 큰 키같은 경우에는 보통 추운 북방 민족들의 특징이지만, 나체 문화가 있는걸 보면 더운 지방인거 같기도 하고;;;; 오히려 추운 지방이기 대문에 그런 곳에서 벗고 있는걸 강인하게 여겼을수도 있겠네요. 무엇보다 세공 기술이 높은걸 보면 금속이 풍부하게 매장된 곳에서 왔겠군요. 대충 추정하자면 북방 초원지대이며 금속 매장량이 높은 지역이겠군요. 다만유럽 지리를 잘 몰라서 이런 조건이 부합하는 지역이 어딘진 모르겠네요...
결론이 또 한민족이라고 할까봐 조마조마하며 읽었네요! 요즘 기승전결 한민족을 주장하는 이들이 많아서 ㅎㅎ
@@역삼동김승우 한민족도 기원이 시베리아 지역 쪽이라고도 하니까 연관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한민족이 기원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어쩌면 먼 조상이 같을 수는 있겠네요.
중간에 가이사타이는 뭐임ㅋㅋㅋ ᆢ이라고 하고 싶지만 실제 존재한 존재들이라서 뜬금 없지도 안고 개그도 아닌 고증이라서 이걸 다루다니ᆢ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바바리안하면 어쩐지 게르만이나 바이킹, 켈트민족의 갑옷, 무기가 많이 보였던것이 이런 이유였군요. 가끔 흑인 캐릭터도 나오긴하지만 무장은 게르만, 바이킹들 무장 그대로던...
문화 차이가 있지만 나름, 기술과 문명은 잘 발전되었지만 종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군요.(누가 한쪽이 크게 발전하면 그런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맥주와 벌꿀술을 잘 만드는 바바리안~ 근데, 로마는 포도주가 최고라서 바바리안이 만든 맥주를 깠다.
2:45
그럼 우리로 치면 외국인은 솰라솰라인이라 부른거 아녀?
너무 대충인거 같은데 ㅋㅋㅋ
엌ㅋㅋㅋ 그렇네요 ㅋㅋㅋ
'저게 사람이냐 괴물이냐'
라는 말을 구연화한 걸 수도 있겠네요 ㅋㅋ
확실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희랍인들이 바르바로이(바바리안)를 선정하는데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첫째는 희랍어를 할 줄 아느냐, 둘째는 1인이 왕으로 독재를 하느냐(스파르타는 2인이 왕 노릇하므로 제외), 셋째는 와인을 물 섞지 않고 생으로 마시느냐. 사실 바르바로이는 야만인이라기 보다 중화에서 한족들 외에 동이, 서융, 남만, 북적로 나누던 오랑캐 같은 개념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또 중국어로 '호설'이라는 말이 헛소리라는 뜻이라는데 그 의미를 직역하면 '오랑캐의 말'이라고 하기 때문에 희랍말 못하고 바르바르거린다면서 지칭한 바르바로이랑 비슷한 면이 없잖아 있고요. 결국 지칭하는 자들의 입장에서 자신들과 문화가 다른 이들을 얕잡아 부를 때 바르바로이나 오랑캐라는 표현을 쓰는 거죠.
나체 근육남들이 뛰어오는데 여기서 이런 구호까지 붙이면 아마 적군이 불알 털리게 도주할 것 같은데.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하라!!"
헐벗은 근육 여전사... 그럼 드크의 아마존이나 파엠의 린카나 레드 소냐 같은 미녀들이 있을 수 있는 건가?!
00:35 02:17 07:04 07:59 11:10 전 여자코난 레드소나같은 바바리안이 좋더라구요
6:55 실제론 귀족들은 잘차려 입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하지만 다른이야기
판타지 소설의 오크족의 모티브가 된 군대가 있는데
그게 바로 몽골군다 몽군이 유럽을 너무 심하게 유린하는 바람에 그게 유럽의 트라우마였다고 하죠
하아! 하! 하아!! 으어어! 하!
넷플릭스 바바리안 겁나 재밌음 ㅋㅋ
즉 바바리안 = 오랑케 이렇게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다음주에 올린 영상은?
켈트족 바이킹 게르만족에서 기원한 캐릭터
BMW도 바바리안모터웍스라고 불린적도 있죠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켈트족 개 멋있어
근데 역사 속에선 너무 발린다능 ㅜㅜ 저도 켈뽕 느끼는데 맨날 져ㅠ
육중한 무기로 찢어죽이고 묵직한 체구로 위압감 풀풀 풍기는 힘 그 자체가 낭만입니다
힘하면 워해머지
개인적으로 바바리안이 하나의 이미지가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아프리카 중부 여러 부족같은 문화에 캐릭터들도 나와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예 켈트 기반이었으면 지루했을텐데... 그걸 블리자드가 잘 살렸죠.
그들을 기반으로 태어난 클래스가 바로 '주술사'지요.
ㅈㅇㄷ
실제로 바바리안의 모티브가 된 '코난 더 바바리안'의 주인공은 켈트족의 조상이라는 설정이있습니다!
캘트 몽골 바이킹을 섞으면 짠 바바리안♡
잘 싸운 놈이 멋이지
난 언제나 어쎄신같이 물몸캐 골라놓고 힘캐로 키우는데.
힘법사.힘크로.힘민존.힘쎄신
케릭선택창 보면 바바리맨 wwe바티스타 닮앗던데
딜러캐를 좋아하지만 막상 하면 탱커를 잘하는 나....
확실히 켈트족이 바바리안이라는 판타지 클래스에 많은 영감을 줬죠. 특히 가장 많은 영감을 준 클래스는 바로 '드루이드'입니다.
현실적으로 대검을 만들 야금술 수준이면 원시인 같은 갑옷이 말이 안되긴 하다만 간지의 허용 쯤으로 넘어갑죠 ㅋㅋㅋㅋ
다키스트 던전의 야만인이라는 여캐릭터가 있는데 이것을 보니까 떠오르는군요.
8:03 여전사들도 갑옷안입고...출....웁웁웁
노예로 출근한 첫날 주인이 돌연사로 죽으면
끔찍하군요.
즉 바바리안 이라는 것이
마치 우리가 오랑캐 라고 하는 거라는 거네..
뭔가 급 없어보인다.. 하지만 전 바바리안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용맹햇는데 왜 근데 캘트족은 나라가 아일랜드밖에 없니
마야나.. 켈트나 고대 하와인족나 뱔차이... 우리도 고대 부여인이 글커죠 야만의시대
그렇담 바바리안이라는 게 오랑캐와 같은 뜻인가?
난지금까지 바바리안이 야만인 그러니까
야만하고 못나거나 뒤떨어지는 문명을 가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무시하고 비하하는 뜻인줄 알았는데
(어라 생각해보니 픽트족은?)
앞으로 바바리안은 외국인 이라고 불러야겠다 일본놈도 미쿡애들도 ㅋㅋ
기사의 상징적인 무기가 검이라면
아만전사의 상징적인 무기는 도끼
그냥 돈이 없어서(...) 나체전사가 됬을 가능성이 큽니다.
갑주는 비싸서요(...)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 못해도 바지는 입었을 가능성이 높고요.
실제 역사에서 켈트족을 비롯한 야만족들이 판타지 장르에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클래스가 있는데 바로 바바리안,주술사,드루이드,버서커 이렇게 넷입니다.
드루이드는 켈트가 맞지만 버서커는 켈트가 아닌 노르만족 한태서 나온거임
지금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 바이킹들한테서 나온게 버서커죠
광대버섯먹고 곰가죽뒤집어쓰고 싸우는 전사들을 그렇게 불렀는데 그들의 특징이 영어단어에서
going berserk = 미쳐가는,광분하다 등등의 의미인데 여기서 "berserk" 영어는 버서크 원문식은 베르세르크 라 읽고 베르=곰 세르크=외투 라는 의미라 하네요
그냥 그리스나 로마를 중국으로 치면 바바리안=오랑캐네
어우 아무리 전사를 좋아해도 인신공양은 조금..거북한 느낌이 드네요
바바리안 = 칭챙총 ㅋㅋㅋ
야만족은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ㅋ
바바리안은 프랑스의 게르만족이 원조다.
게르만족하면 독일 프랑크족만 생각하는데
그보다 훨씬 다양한 부족으로 구성되어있다.
특정한시기에 출현해서 비슷한 문화 양식을
가진 부족들 전부가 게르만족이고 그 중에서
프랑스쪽 게르만족을 바바리안이라 불렀다.
그 이유는 프랑스 언어가 양의 울음소리와
비슷해서였다고 한다.
고리족 .. 하는 행동하고 같어요 .. 아메리카 원주민 들 떠올리게 하는 군요..
웃끼고있네 인디언은 그냥 유럽문명앞에 도태된 원시부족이지 힘캐는 개뿔
힘만 및는 무식한 인간들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