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 결혼하고 1년도 안되서 남편이 채팅으로 다른 여자 만나는걸 와이프가 알게되서 이혼했어요. 애가 없어서 다행이었다고 하더라구요. 3개월정도 별거한 뒤에 남편이 연락와서 미안하다 다시 합치자고 했지만 와이프는 이미 맘정리 끝나서 이혼도장 결국 찍더군요. 질문자분도 본인 성향이 그러하다면 결혼은 하지 않는것이 자신이나 남을 위한 길일겁니다...
그 욕구는 성적욕구가 불러오는 짜릿하고 설레이는 이기적인 욕심입니다 생긴대로 살아서 좋은점은 여자친구가 알아차려서 고통을 주지않고 헤어지는 겁니다 속이지마세요 평생 누군가에게 슬픔과 아픔을 주면서 본인의 욕구를 가지고 살고싶은건 좋은사람과 살ㄹㅕ고 하는건 상대방에게 비극입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결혼하고서도 새로운 이성을 평생 찾고..흔히 바람.. 엄마를 힘들게 하셔서.. 근데 아버지는 엄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하세요 엄마같은 사람없다고.. 엄마는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셨고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란 저는 남자에대한 좋지않은 의식이 자리 잡은것 같아요 자식에게도 아픔입니다 한사람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제대로 되는 일을 할까.. 아니면 재벌처럼 돈이 엄청 많던가요 능력도 딸리는데 본능은 즐기고 싶다? 인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의 카르마를 정확하게 보시고 여친과 관계를 유지하실거면 혼자 푸시고 추하게 껄떡대지마세요 늙으면 탁해집니다 내 운명을 스스로 바꾸고 알아차리는 것이 수행입니다 질문자님의 욕심대로 사신면 여자친구분이 하루빨리 신뢰를 자신의 욕정과 바꾸는 사람과 헤어지길 바랍니다
여자 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먼저 그 관계를 정리하고 또 다른 이성과의 만남을 가지세요.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깨끗이 관계정리하며 다른 사람 만나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헌데 그 잠시 혼자있는 시간이 외로워 다른 이를 만난다? 그건 잘못된거지요.
바람기 못고쳐요. 문제는 상처를 주는지 조차 큰공감을 못해요. 불안이라지만 유혹과 충동에 자기절제력이 없고 자각하나 노력하지 않더라고요. 환승연애를 계속하게 되죠. 사귀는 중 솔직히 고백하는 사람없어요. 대다수 들켜서 다투고 용서해주지만 버릇은 못고치니 계속 그렇게 사는 거죠. 바람피는 남자 만나면 영혼까지 피폐해지죠. 즐기는 것까지 나무라지 못하지만 결혼생활 할 만큼의 좋은 여자 만나려는 것 욕심입니다. 역지사지해보심 바로 아는데 안하더라고요. 진짜 고민이 되면 스님말처럼 충격요법이든 명상이든 상담센터 찾아가든 해야되는데 이런분들 알고도 노력하지 안습니다. 가벼운 설레임을 탐닉하고 즐기더라고요.
맞아여 제 전남친 제가 4년동안 여자 많은 거 봤고 본인이 그거 철저히 반성하고 안 그러고싶댜고 이제는 한 사람한테 정착하고싶다 해서 아 진짜 반성하고 후회하는구나 싶어서 철썩같이 믿고 만났는데 ^-^ 저 만나면서도 전여친한테 계속 재회 바라는 연락을 몇 달 했었대요 😂 전여친한테 정착이 하고싶었던건가 ㅎㅎ 그럼 나랑 헤어지고 연락을 했었어야지.. 저도 혼자 있는 거 많이 불안해하고 외로움 타는 성격이지만 그걸 사귀는 사람 외의 이성으로 해결하고싶었던 적은 한 번도 없는데.. 한 번 그래본 사람은 계속 거기에 끌리는 거죠. 사연자분 제 전남친 속마음 보는 것 같네요.. 뉘우치긴 하는데.. 달라지실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분 만나서 서로의 불안과 외도를 이해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잘못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새로운 이성을 사귈수있는 본인에 대한 자아도취가 이미 있고 바람기로 상대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반성보단 본인이 힘들다 본인이 괴롭다 라는 피해자의식까지도 가지고 있어요. 그니까 도둑질 해놓고 도둑이 내도벽때문에 내가 제일 힘들다고 토로하는 것 과 다름이 없거든요.
자란 환경이나 성격 성향일 수도 있어요. 제 친구는 사랑 받지 못해서 애정결핍증이 있다고 본인이 얘기를 하는데.. 제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구 남자친구와 같이 있었는데 그 둘이 꽁냥꽁냥하는게 너무 꼴 보기 싫었다는 거예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그런가 보다 둘이 좋구나 하고 또 친구가 앞에 있으면 굳이 그 친구 앞에서 꽁냥거리지는 않았을? 건데 꼴 보기 싫었다는 친구는 남편이 있는데도 만족 못 하고 남편 몰래 나이트가 서 원나잇하고 남자 사귀고 하다가 결국 걸려서 헤어졌어요. 지금 다른 사람이랑 살고 있는데도 다른 남자 품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 집 엄마 이모 언니 친척 동생 2명 다 이혼하고 바람피우고 남자 남자 남자. . ㅡ ㅡ 주변에서 그러니 죄의식? 자기 행동이 잘못됐다는 의식 자체가 없어요. 그러면서 교회 나가서 기도하고.. 그냥 나랑 다르구나 하고 거리 두기하고 있습니다
사연자 분 심각하게 고민 안해도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상대적인 차이가 있을 뿐~ 새로운 이성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나 갖고 있지요. 그러나 근원적인 공허함은 명상 같은 것들을 통해 스스로 알아차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집착하지 마세요 결혼에. 결혼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님이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도 남들이 대부분 결혼하니까 나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간접경험이 훨씬 중요합니다. 유튜브 강연도 많이 보고 책도 폭넓게 읽으세요. 혼자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악기 라든가 혼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게임도 괜찮습니다. 게임이 뭐 컴퓨터 게임만 있나요? 보드 게임 같은 것도 있고. 속세적인 즐거움이라 생각치 말고 모형이나 프라모델 같은 것도 만들어 보고. 혼자서 즐겁게 집중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배워보세요. EBS 채널에 넘쳐나는 훌륭한 강연도 듣고. 결혼이든 사람이든 집착하지 마세요. 행복이라는 건 욕심을 버리고 손에 힘을 빼야 얻을 수 있지요. 모래를 쥔 손에 힘을 꽈악 줘바야 모래는 바닥으로 다 흘러버리거든요. 손에 힘을 빼고 손바닥을 펴야 그 모래를 모아둘 수 있지요. 어려울 것도 심각할 것도 없습니다. 또한 세상에 쉬운 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연습없이 얻어지는 즐거움은 없죠. 노는 것도 즐기는 것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 법륜 스님 말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분명 있겠지만, 들어서 손해 볼것도 없구요~
타고나는 듯 아는분중에 나이가 60 이 넘으셨는데도 와이프에 애인도있고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고 전 여친하고도 연락 못 끊고 그런분도 있더라구요 나 같으면 귀찮아서도 못 할 거 같은데 정말 타고나야 가능한 일 주위에 이성문제로 시끄러운 사람들보면 나이먹어도 똑같은거 보면 못 고쳐요 즐기고 사는거 누가 뭐라안하는데 결혼은 하지말고 남에게 상처주지 말고 같은성향의 사람들 만나서 즐기세요
저도 어릴때 심리가 불안해질때마다 그랬었어요!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괴로웠어요~ 그런데 막상 또 불안해 지면 다시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됐죠! 잘못된걸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았어요~ 어느정도 나이먹고 법륜스님 강연을 듣다보니 내가 불안할때마다 그런행동을 했다는걸 알게됐어요~ 내가 그걸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변하더라구요~ 지금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불안증세도 많이 좋아졌구요~ 질문자님은 저보다 훨씬 어리신데 이미 본인이 왜그러는지 알아차리셨고 노력도 하시는걸보니 갈수록 나아지실거에요~ 치유 잘하시길 바랄께요!
도움되는 댓글은 없고, 나랑 성별이 다르다고 온통 비난 뿐이다. 질문자의 생각은 호르몬에 의한 영향이거나, 사람이 재미를 느끼는 여럿의 포인트가 있는데 여자를 새로 만나는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일 가능성도 꽤 크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행동했을때 다수의 사회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판단이 섰을때 그 행동을 함으로 인해 받아야될 책임을 흔퀘히 받아들일수 있다면 그렇게 산들 어떠하리.
![เป็นไปได้ไหม - WanMai [Performance Video]](http://i.ytimg.com/vi/Eh5hItD4Mr0/mqdefault.jpg)
친한 지인 결혼하고 1년도 안되서 남편이 채팅으로 다른 여자 만나는걸 와이프가 알게되서 이혼했어요. 애가 없어서 다행이었다고 하더라구요. 3개월정도 별거한 뒤에 남편이 연락와서 미안하다 다시 합치자고 했지만 와이프는 이미 맘정리 끝나서 이혼도장 결국 찍더군요. 질문자분도 본인 성향이 그러하다면 결혼은 하지 않는것이 자신이나 남을 위한 길일겁니다...
ㄷㄷ
몇년을 억지로 솔로로 지내면서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저는 그랬답니다.
나의 욕구를 위해 상대에게 상처주지마세요.
다 돌아옵니다.
어차피 욕구 숨기고 만나는게 더 죄짓는거 아님? 결혼 한것도 아니고,스님 말씀처럼 사람 사귀는게 좋고 나쁨이 없잖슴?
결혼도 못할거 같다고 걱정하는데 결혼을 안하는게 맞죠.. 다른 사람 인생도 생각해야죠
전여친.현여친.만나고싶은여친.
만난여자많으니 자기가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듯. 착각속에 빠져있네요. 여친들도 딴남자 만나러 갈수도 있으니 너무 괴로워하지 마셔요. 남녀는 한치도 다르지 않게 기가막히게 똑같은 사람끼리 만나더라구요.
그 욕구는 성적욕구가 불러오는
짜릿하고 설레이는 이기적인
욕심입니다
생긴대로 살아서 좋은점은
여자친구가 알아차려서 고통을
주지않고 헤어지는 겁니다
속이지마세요
평생 누군가에게 슬픔과 아픔을
주면서 본인의 욕구를 가지고
살고싶은건 좋은사람과 살ㄹㅕ고 하는건 상대방에게 비극입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결혼하고서도 새로운
이성을 평생 찾고..흔히 바람.. 엄마를 힘들게 하셔서..
근데 아버지는 엄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하세요 엄마같은 사람없다고..
엄마는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셨고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란 저는
남자에대한 좋지않은 의식이 자리
잡은것 같아요
자식에게도 아픔입니다
한사람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제대로 되는 일을 할까..
아니면 재벌처럼 돈이 엄청 많던가요
능력도 딸리는데
본능은 즐기고 싶다?
인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의 카르마를 정확하게 보시고
여친과 관계를 유지하실거면
혼자 푸시고 추하게 껄떡대지마세요
늙으면 탁해집니다
내 운명을 스스로 바꾸고 알아차리는
것이 수행입니다
질문자님의 욕심대로 사신면 여자친구분이 하루빨리 신뢰를 자신의 욕정과 바꾸는 사람과 헤어지길 바랍니다
질문자분
스님가르침 잘새겨듣고. 불안에서벗어나세요
연애도 하지말고 결혼은 더욱하지말고 그냥 질문자와 같은여자 만나서 그때그때 즐기기만 하시라. 바람은 안핀놈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놈은 없다. 그건 못고친다. 다른여자 피눈물흘리게 하지말고 질문자는 그게 딱임. 자신 즐기느라 다른사람 상처준다는건 죄악임을 명심하시라
여자 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먼저 그 관계를 정리하고 또 다른 이성과의 만남을 가지세요. 양심이 있다면. 그렇게 깨끗이 관계정리하며 다른 사람 만나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헌데 그 잠시 혼자있는 시간이 외로워 다른 이를 만난다? 그건 잘못된거지요.
불안, 자기자신이 안정될때까지 절대결혼하지 말기를
본인의욕구때문에 결혼후 아내는 지옥을 경험하고
아이도 불행합니다
못고친다면 절대 결혼과 아이는 절대 낳지 말길..주위에 여럿 봤어요
😊 이
정도의 차이일 뿐, 사람은 다 그런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키려하되 안된다면 책임을 지고, 독점하여 욕심내려하지 말라는게 스님의말씀입니다. 지키려다 안되면 결혼과 아이를 낳지말라가 아니고. 수없이 말해도 귀를 막은듯 안듣고 혼자 욕심에 딴소리를 하시는지...
ㅋㅋ 반드시 결혼하고 바람핀다에 3000%
비방 글은 아니고 성중독일 수 있어요. 상대를 속이지 말고… 병원 다니면서 고치던가…결혼이나 연애말고…엔조이하면서 평생 살던가 선택해야합니다… 상대방은 무슨 죄입니까… 그 상대는 평생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합니다.
바람둥이의 피를 가지고 나셨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있습니다. 될수있으시면 혼자즐겁게 사시길…웬만한 노력으로는 자제하시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딸 제발....저런..만나지 않길!! 어떻게 결혼까지 생각하는가!!
그게 바로 끼입니다.
평생 가드라구요.
결혼하면 서로 비참해집니다.
어째 서로요
바람기 못고쳐요.
문제는 상처를 주는지 조차 큰공감을
못해요.
불안이라지만 유혹과 충동에 자기절제력이
없고 자각하나 노력하지 않더라고요.
환승연애를 계속하게 되죠.
사귀는 중 솔직히 고백하는 사람없어요.
대다수 들켜서 다투고 용서해주지만
버릇은 못고치니 계속 그렇게 사는 거죠.
바람피는 남자 만나면 영혼까지 피폐해지죠.
즐기는 것까지 나무라지 못하지만
결혼생활 할 만큼의
좋은 여자 만나려는 것 욕심입니다.
역지사지해보심 바로 아는데
안하더라고요.
진짜 고민이 되면
스님말처럼 충격요법이든 명상이든
상담센터 찾아가든 해야되는데
이런분들 알고도 노력하지 안습니다.
가벼운 설레임을 탐닉하고 즐기더라고요.
명답입니다
사람은 특히 바람끼는 변하지 않는다. 질문자 같은 사람은 결혼하지 말고 연애만 하고 살면 딱 좋을 듯.
연애도 하지 마세요 저 남자 만나는 여자는 무슨 죄요
맞습니다. 바람끼는 변하지 않아요..
심지어 유전.. 보고 자란 게 있으니 죄책감도 없고..
비슷한 사람이랑 만나시면 되죠~ 아이 낳아보니 본인아이 아니어도 이해하시고요.
ㅋㅋㅋ
푸~~~~~하하하하하~^
현자이심 검사해보니 남의자식 가즈아~!
😆😆😆😆😆😆😆😆ㅋㅋㅋ
ㅋ 정답
입장바꿔서 생각하라.
내 여자친구가 나 여행 갔다고 허전함 채우기 위해 다른 남자 만난다면 괜찮겠나?
벌써 이 말씀에서 결론이 났다고 생각됩니다 ~~
부디 결혼은 하지 마세요.
당신의 바람기는 끊을 수 없습니다.
자기를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면 반드시 그 과보를 받습니다.
이는 마치 남을 억울하게 해서 재물을 얻는 자는
지옥행 여비를 마련하는 것과 같다는 부처님의
말씀과 같습니다.
맞습니다 질문을 한 이상 반은 성공한 거라고들 하시는데 그럴리가요... 여자친구, 아내분만 불쌍합니다 혹여나 성병을 옮길 수도 있잖아요 이 분을 만나는 분은 무슨 죄인가요
저는 끊을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게 이번생이든 다음생이든 다다음생이든 저 욕망이 녹을때까지 삶은 계속되고 계속 올라오겠죠. 올라오는걸 알아차렸다는 것(객관화)만해도 큰 발전이라고 봅니다.
맞아여 제 전남친 제가 4년동안 여자 많은 거 봤고 본인이 그거 철저히 반성하고 안 그러고싶댜고 이제는 한 사람한테 정착하고싶다 해서 아 진짜 반성하고 후회하는구나 싶어서 철썩같이 믿고 만났는데 ^-^
저 만나면서도 전여친한테 계속 재회 바라는 연락을 몇 달 했었대요 😂
전여친한테 정착이 하고싶었던건가 ㅎㅎ 그럼 나랑 헤어지고 연락을 했었어야지..
저도 혼자 있는 거 많이 불안해하고 외로움 타는 성격이지만 그걸 사귀는 사람 외의 이성으로 해결하고싶었던 적은 한 번도 없는데.. 한 번 그래본 사람은 계속 거기에 끌리는 거죠.
사연자분 제 전남친 속마음 보는 것 같네요.. 뉘우치긴 하는데.. 달라지실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분 만나서 서로의 불안과 외도를 이해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사연자분 충분히 문제해결하실것같습니다~ 젊은 나이에 자신에 단점을 알고 질문한 자체만으로도 절반이상은 성공한거같아요
가끔보면 남자의 바람기는 본능이고 진화론적으로 당연한 일이라고 설득하려는 부류가 있는데 새로운 이성에 대한 갈망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다.
ㅇㅈㅋㅋ 본능 제어 못하는 사람은 그저 진화가 덜 된 인간인 것.... 쪽팔린 줄 알아야지 ;;
ㅎㅎ비밀 아닌 비밀이죠
어린시절 불안정애착으로 이성찾아 평생을 다닌다는말이 생각나네요 ᆢ상담을 권햬봅니다 ᆢ
자기와 가장 비슷한 사람 만나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
바람 안 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 피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성격을 자기가 잘못이라는걸 인정했고 용기내어 질문을 하였으니
반드시 극복할수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극복하는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잘못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새로운 이성을 사귈수있는 본인에 대한 자아도취가 이미 있고 바람기로 상대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반성보단 본인이 힘들다 본인이 괴롭다 라는 피해자의식까지도 가지고 있어요. 그니까 도둑질 해놓고 도둑이 내도벽때문에 내가 제일 힘들다고 토로하는 것 과 다름이 없거든요.
@@겨울-x7e 이거죠ㅇㅈ
@@겨울-x7e
도둑질은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형법상의 범죄.
미혼인 상태에서 이성 친구를 동시에 사귀는 것은 주관적 가치의 문제.
반드시 반성이 필요한 행위는 아니며,
도둑질과 동등한 비유의 대상도 아님.
@@comma_pause 손가락질 받는다는 공통분모를 말하는데 뭔 소린지
결혼은 신뢰가 깨어지면 깨진그릇이 됩니다 결혼전이면 헤어지면 되지만 결혼은 아닙니다 알고는 살수 없지만 상황 때문에 살게 된다면 헤어질수 없었던 조건이 끝나게 되면 산세월 만큼의 허무함으로 등돌릴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 하지 마세요
자란 환경이나 성격 성향일 수도 있어요.
제 친구는 사랑 받지 못해서 애정결핍증이
있다고 본인이 얘기를 하는데..
제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구 남자친구와 같이 있었는데 그 둘이 꽁냥꽁냥하는게 너무 꼴 보기 싫었다는 거예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그런가 보다 둘이 좋구나 하고 또 친구가 앞에 있으면 굳이 그 친구 앞에서 꽁냥거리지는 않았을? 건데
꼴 보기 싫었다는 친구는 남편이 있는데도 만족 못 하고 남편 몰래 나이트가 서 원나잇하고 남자 사귀고 하다가 결국 걸려서 헤어졌어요. 지금 다른 사람이랑 살고 있는데도 다른 남자 품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 집 엄마 이모 언니 친척 동생 2명 다 이혼하고 바람피우고 남자 남자 남자. .
ㅡ ㅡ 주변에서 그러니 죄의식? 자기 행동이 잘못됐다는 의식 자체가 없어요. 그러면서 교회 나가서 기도하고..
그냥 나랑 다르구나 하고 거리 두기하고 있습니다
아무문제가 없다
선택과 그에따른 책임을 질뿐
죄는아니지만 불행을 자초하는행위다
불안감을 없애는 명상필요
남의 마음에 상처내는게 어찌 죄가 아닙니까..
결혼하지말고 자유롭게.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억지로 절제는 안되는겁니다. ㅜㅜ
끊지 못하는게 아니라 끊기가 싫은 것이지요
신청자분뿐 아니라 저도 그렇고 많은 이들이 어떤 중독이 나쁜줄 알아도 계속하는 이유고요
그 마음 지켜보시는 게 쉽지 않은데 훌륭하네요. 다만 그 마음 다루지 못하면 결혼하지 마시길.. 당신도 아내도 아이도 불행해질듯. 딸가진 부모이다 보니 많이 걱정이 되네요.
바람둥이들은 성장환경이 안좋다고 바람필수도 있다는 자가 면죄부 발급좀 하지마라,,
그놈의 성장과정,,
원인이 될수도 있겠지만 나쁜게 맞다고 인지했음 안해야지,,,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나쁜짓하는건 도대체 누구한테 하는 소리인지?
마이크 앞에 놓인 꽃이 오늘도 참 예쁘네요~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꽃들을 늘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분 고맙습니다!
소박하고 이쁘고
작은것이 아름다워요
공감해요. 저도 스님 앞에 꽃이 있으면 그 꽃을 봐요. 화려하거나 크지 않아서 더 좋아요. ^^
🌾🌻🌹🌻🌾
😊☺☺😊
예뻐요^^
태어난 대로 사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스님 말대로 여자친구도 그런 분으로 구해서 만나면 될듯요. 요즘에 자유연애주의 뭐 이런 것도 있고, 그런 성향의 여자 분들도 많고 하니까요.
사연자 분 심각하게 고민 안해도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상대적인 차이가 있을 뿐~ 새로운 이성에 대한 호기심은 누구나 갖고 있지요. 그러나 근원적인 공허함은 명상 같은 것들을 통해 스스로 알아차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집착하지 마세요 결혼에. 결혼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님이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도 남들이 대부분 결혼하니까 나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간접경험이 훨씬 중요합니다. 유튜브 강연도 많이 보고 책도 폭넓게 읽으세요. 혼자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악기 라든가 혼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게임도 괜찮습니다. 게임이 뭐 컴퓨터 게임만 있나요? 보드 게임 같은 것도 있고. 속세적인 즐거움이라 생각치 말고 모형이나 프라모델 같은 것도 만들어 보고. 혼자서 즐겁게 집중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배워보세요. EBS 채널에 넘쳐나는 훌륭한 강연도 듣고. 결혼이든 사람이든 집착하지 마세요. 행복이라는 건 욕심을 버리고 손에 힘을 빼야 얻을 수 있지요. 모래를 쥔 손에 힘을 꽈악 줘바야 모래는 바닥으로 다 흘러버리거든요. 손에 힘을 빼고 손바닥을 펴야 그 모래를 모아둘 수 있지요. 어려울 것도 심각할 것도 없습니다. 또한 세상에 쉬운 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연습없이 얻어지는 즐거움은 없죠. 노는 것도 즐기는 것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 법륜 스님 말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분명 있겠지만, 들어서 손해 볼것도 없구요~
타고나는 듯 아는분중에 나이가 60 이
넘으셨는데도 와이프에 애인도있고 이여자 저여자 다 만나고 전 여친하고도 연락 못 끊고 그런분도 있더라구요
나 같으면 귀찮아서도 못 할 거 같은데
정말 타고나야 가능한 일 주위에 이성문제로 시끄러운 사람들보면 나이먹어도 똑같은거 보면 못 고쳐요
즐기고 사는거 누가 뭐라안하는데
결혼은 하지말고 남에게 상처주지 말고 같은성향의 사람들 만나서 즐기세요
타고난거라 못고친다봅니다. 저렇게살다가 어쩌다 어리숙한여자만나면 결혼은 할 수있겠지만 머지않아 이혼당하고 이여자저여자한테 떠돌다 이상한여자만나 폐인된 경우 보았습니다. 질문자분의 앞날이 보이네요...
이거 외로운게 아니라
쾌락주의자 성격이 있다던데
똑같은 사람 만나면 될듯 ㅋㅋㅋ
불안하다고 바람피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계속 다른 여자 만나고 싶어서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솔직해 지세요.
자신의 바람끼를 합리화하는것뿐. 바람을 못 피워서 불안한거겠죠.
결혼은 50넘어서 하세요.
그전에 결혼하면 여자문제로 이혼할 확율 굉장히 높아보이네요.
이건 바람이라기보단 발정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연 같네요 ...
바람은 애인이나 가정이 있는데 다른 사람을 만나 양다리 하는거고
이분은 모르는 처음보는 여자랑도 쉽게 밤을 보내는 ... 지금까지 수많은 일회성 잠자리를 했을텐데 솔직히 많이 깨끗하게 사는 분은 아니네요..
사연자분은 바람 욕구에 매몰되어 힘들어 하시지만 저 또한 단것을 자꾸 먹고싶어하는 욕구를 견디고 결국 먹는 것과 비슷한 이치이네요 24시간 그 욕구가 지속되지않음을 깨닫고 명상해야겠습니다 인연과보를 기억하자
저도 어릴때 심리가 불안해질때마다 그랬었어요!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괴로웠어요~ 그런데 막상 또 불안해 지면 다시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됐죠! 잘못된걸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았어요~ 어느정도 나이먹고 법륜스님 강연을 듣다보니 내가 불안할때마다 그런행동을 했다는걸 알게됐어요~ 내가 그걸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변하더라구요~ 지금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불안증세도 많이 좋아졌구요~ 질문자님은 저보다 훨씬 어리신데 이미 본인이 왜그러는지 알아차리셨고 노력도 하시는걸보니 갈수록 나아지실거에요~ 치유 잘하시길 바랄께요!
@@keenwisdom연락 피한다면 뭐.. 이미 깨진 거울이 아닐까요? 2년 넘게 여친못보는 시점에서 몸도 너무 멀어졌고.. 신뢰가 깨지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관계 중독이네요
같은성향의 여자 만나서 서로 자유롭게사세요 그게 공평 하겠네요 ㅠㅠ
비슷한분 만나세요 동시에 여러사람을 만나는 다자 연애를 추구하는 사람들도 있대요 제발 비슷한 취향을 가진 분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 다 그럽니다..
참고살뿐이지. 못참겠으면 결혼까진 해도 애는 낳지맙시다.
난 귀찮아서 사귀기 싫음..
혼자있어도 할게 너무 많고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편함
근데 한번씩 이렇게 늙어죽나?ㅋ생각하면..
심각한 정신병이랑 치매환자 바람피는사람은 본인이 어디까지 아픈지 인지조차 못하는데
그래도 사연자분은 인지는 하고있네요
이런 충동을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대박..바람기가 타고나는 것도 있나보군…
질문자가 질문을 비틀어서 해도 스님께서는 헷갈리지 않고 정확한 대답을 해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런 사람은 결혼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요사이는 혼인신고를 일이년후에 한다고 하는군요. 자녀출산도 더 신중해지나 봅니다.
위험한 발상이다,,,,,혼자 살아야,,,,,,
저분은 진짜 본인을 위해서라도 결혼은 하지 말아야겠음 ㅠㅠ
이남자는 바람끼있는 여자 만나서 피눈물 한번 흘려봐야할듯....
소위 관계중독이다 바람둥이 라고 하는것인데 그렇게 살면 끝이 않좋아요 좋은사람 만났으면 서로 믿어주고 사세요.
용기내서 질문하신분 마냥 응원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런 맘이 온전히 사라질때까지
결혼은 접어두시고
스스로 다스리시는게 우선 인 듯
스님~
늘 건강챙기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스님의 말씀에 도움을 받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 남자분은 문제를 알고는 있네요.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도 있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본래 마음은 잔잔한 호수처럼 평화로운데~ 욕심.어리석움으로 이리저리 흔들려 내 자신을 괴롭게 사는게 인생이다.
용기를 내어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덕분에 제 자신의 업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결단과 수행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질문자님도 원하시는 곳에 부디 이르기를 바랍니다
뜨거운줄알면 고민하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스님
재뜨거운줄무감각성질여성분질문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죄는 아니면 큰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다. 그러면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내가 져야 한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으면 딱 끊어야 한다.
인간은 선택과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진다
감사합니다
블안해서 다른 이성을 만나고 싶다니; 남에게 상처 주면서 스스로에게는 더 불안정한 상황을 만드는 길인데.. 전문가 상담 받아 보시길..
본인의 성향이 그러면 엔조이를 하면서 살아야해요. 이것도 갖고 저것도 가지려한 것은 욕심이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스님! 힘드신데 앉아서 말씀하셔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죽비같은 말씀 계속 들려주세요🙏
앉아서 하는 것도 서서 하는 것도 법문 성격에 맞게 스님께서 선택해서 하십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도움되는 댓글은 없고, 나랑 성별이 다르다고 온통 비난 뿐이다. 질문자의 생각은 호르몬에 의한 영향이거나, 사람이 재미를 느끼는 여럿의 포인트가 있는데 여자를 새로 만나는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일 가능성도 꽤 크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행동했을때 다수의 사회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판단이 섰을때 그 행동을 함으로 인해 받아야될 책임을 흔퀘히 받아들일수 있다면 그렇게 산들 어떠하리.
고치는 방법은 직접 당해봐야 고쳐집니다 바람피우는 사람치고 잘 사는 사람 못 봤고 저또한 직접 당해보고 나서야 고쳐졌습니다
정상적인 남자가 아닌듯ᆢ가벼운듯ᆢ ㅜㅜ
결혼만 안하면 됨 . 부모와 성장환경이 어쨌나 궁금하네요 사랑을 못받고 살았거나 부모의 부정적 행동을 늘 보고 살아왔거나 유전
결혼이 힘든거 한사람만보고살아야하는것.싫으면 이혼하고 딴사람만나야지
연애는 좀더 자유롭지 그런데 둘다 일단 헤어지고 만나줘야지!
숨기지말고 나는 바람둥이다 이여자도좋고 저여자도좋아라고 상대방여자에게말하세요 그럼 그여자도 판단하겠지요 혹시알아요?그사람도 당신과비슷할지~
재비슷판단혹시알바람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그냥 마음은 하고 싶은데 하지 말아야 하니 갈등이 생기는듯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님
정답인거 같습니다
혼자 살면 되요^^
여자친구를 안만들면되지 지금여자친구 정말좋다면서 저런행동을 하시지.....
질문자의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연애하지마~~~~~정신과상담도받읍시다.
쿨하게 결혼하지않고 그냥 즐기는게날듯그러다
나이40정도되면..이래저래 다지침ㅋㅋㅋㅋㅋㄱ정착하게되요
아직 젊어서그런듯 스님 현명
그래도 솔직하게 바람기 있음을 인정하니 그나마 다행이구나
Jp 법륜스님즉문즉설 ❤️🇰🇷
엄지척 법륜스님 👍
젊은이의 길잡이
법륜스님 인정
영상 감사감사 🙏
약속과 신뢰! 이를 어길시 책임을 지면 된다고 말씀하시니 참 간결하고 현명하십니다.
집중할 만한 취미를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에너지 총량이 100이라면 다른데 소진할 만한 꺼리들을 만들어 두면 제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여자와 비교하는 마음도 큽니다. 제가 저 마음 압니다
어떤 행동을 했는데 그것이 나에게 손해가 된다면 그 행동을 안 하면 된다.
얼마나 혼나려고 저런 질문을.... 욕망에 사로잡힘
스님 감사합니다 ~~~ 🙏😄💕
사람습성은쉽게변하지않아요 결혼해서문제가생길확율이많이보이네 108배하면서무슨생각으로하는지~
그냥 혼자살아
스님 입만 아프십니다
병이다 절대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결혼생활은 여자에게 지옥이 될거다
결혼 생활이 참 힘들겠네요
질문을 할수 있는 용기가 있으신거 같아요. 잘못을 하고도 스스로 자기 문제를 안보려고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꾸준히 노력하면 해결하실수 있을거예요.
여친을진심으로사랑안해서그런거죠, 진심르로사랑하면 다른여자안보입니다
남자의 유전적 본능에 이런 경향성이 일부있긴합니다만 절제할 자신이 없다면 혼자지내는게 답이죠
자유연애만 하면 될거 같네요
운동을 엻심히 해서 자기생활을 하세요
위대하신 법륜스님^^
새해부터 오래 함께근무한 직장상사님의 건강으로
큰 걱정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간 스님법문공부많이햇으니
잘 헤처나갈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저또한 근무중 군것질로 늘 힘들어하는데요 오늘 질문자님의 질의덕택에 도움이 됩니다
스님이 계셔서 큰 위안이 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무병장수하시면 저는 참 좋겠습니다
once a cheater, always a cheater. 한 번 마음먹고 행동한 사람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과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이미 너그럽게 자신을 용서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질문자는 결혼하더라도 절대 아이는 낳지 마시길요 어차피 이혼하게 됄테니까요 ㅎㅎ
바쁘게 살면 되겠네요.. 똑같은 사람한테 당하면 알게되죠 내가 그런 심한 고통을 줬다는 걸
남자나 여자나 다 그런 욕구가 있어요:) 가정을 유지하고 애인을 지키기 위해 참는 거죠
감사합니다 스님
스스로통제하는수밖에없지뭘.어떻게고치냐는걸스님께물어봅니까.자유연애하고싶으면지금여자친구랑헤어지면되고,아니면이악물고뜯어고치던가.
사연자분은지금둘다하기싫어서,찡찡거리는것으로밖에안보여요.
본능대로 살면 사회에서 동물 취급 당해요. 통제력을 키우지 못하면 큰일 나요.
혼자 사시길.
남의 귀한 딸 고생시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