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절대공식 / 경험자와 경험의 내용물과의 분리/ 우바니경 / 단지 봄(본다)만 있을 뿐 보는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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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ค. 2021
- 인간이 고통받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여러이유와 다양한 사연들이 있겠지만 핵심을 얘기하자면 경험자인 무자성에서 벗어나 경험의 내용물과 동일시 되기 때문입니다. 경험의 내용물은 황제이든, 거지이든 남자든 여자든 모두 연기의 대상이며 오고 가는 것들입니다. 무엇을 연기하든 그것은 연기이며 공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상처받을 일 없고, 고통받을 일이 없지만 그것을 나(동일시)로 여기기 때문에 탐진치 삼독이 자라고 고요했던 바다에 번뇌의 바다가 파도칩니다.
#경험자 #경험의내용물 #고통
다시 듣고 있습니다. 경험자와 경험의 내용물과의 분리 나라는 말을 하지 않고 살아보겠습니다.
정말 귀에 속속 들어오게 설명하시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최고의법문
감사합니다~~
귀한 인연 감사합니다
정말 자무스님은 말씀을 잘하십니다. 지식도 많으시구요.
너무 와 닿는 법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무지장보살,축복을 내리소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왜 전에는 깨닫지 못했을까요 고통을 벗어나는 공식을 전에도 들었었는데요.
동일시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희미하게나마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듣고 깨우치다면 아..이거구나 무릎을 탁 칠때가 오실겁니다. 여름한 철 건강하세요
매일 매순간 의식하고 연습해보지 않으면 자꾸 에고에 빠져있네요...감사합니다.
실천은 진리를 검증하는 표준이다.
실천하겠습니다
생각을 개입시키지 말고,오직 바라보라,
선도 말고 악도 말고.오직 바라보라,
오직 바라보라,선도 말고 악도 말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선생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교리적으로 올바른 견해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자무스님에 대해
궁굼한것이 많습니다
어디에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동일시 하지 마라
보는자와 보이는자 의 분리
경험자는 아프지 않다.
다만 들을뿐 나를 넣지 않는다
나라고 할 것이 없다~^^
감사합니다 합장드립니다
문자심법 - 지적통찰?
관조심법 - 정서적 통찰(깨달음)?
동일시 하지 말라는건 전에 말씀하신 본래 나라고 할만한것은 없다의 연장선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문자심법은...부처님이 말씀하신 지혜의 법문을 습득하는 지적통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팔만대장경을 다 읽을 수 없겠지만, 기본적인 대승의 경전이나 부처님의 핵심사상인 중도와 사성제, 팔정도..그리고 연기와 공사상등의 공부가 되겠습니다. 그런 공부가 되면..그걸 늘 일상에서 관조하는 것이 관조심법이고...실천에 옮겼을 때 온전하게 그 진리가 내 것이 되는 것이겠지요...동일시 하지 말라는 건..외부경계에 부닥쳐서 일어나는 내 생각이나 감정은 지나가는 손님이지 그것을 주인으로 받들지 말라는 뜻입니다.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지요.
하나 여쭤볼게 있습니다 대상에 대한
관찰은 일상에서 꾸준히 하는 편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나 관념등은 알아차림을 하더라도 그것이 자꾸 툭툭 튀어나옵니다 알아차려 법신의 자리는 뺏기지는 않으나 이 느낌자체도 안올라오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튀어나오는 그것을 불가에서는 업장, 혹은 업식이라고 합니다. 그 느낌은 깨달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여전히 올라올 수 있습니다. 돈오는 했어도 업식까지 완벽하게 제거되진
않았기 때문이죠...구한말의 고승인 경허선사도 법신의 자리는 알아차렸으나 여전히 번뇌는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다만 중요한 포인트는 그 번뇌와 망상, 종종 솟아오는 여러 느낌들을 다만 관할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이죠...그런 느낌들은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소승은 고기를 안 먹은지 30년 되었지만 초기 처음 시작할때는 계율로서 지키며..억지로 참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아직 그동안 먹어왔던 습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길 거리를 걷다가도 풍기는 냄새라든가 양념치킨..이런 냄새들이 좀 유혹적이었습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때때로 먹고 싶은 욕심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현상은 하루이틀 지나고 한달 두달 지나면서 점점 무뎌집니다. 도리로서 이해하고 왜 안먹는지 그 원력에 마음을 모으고 자비심에 기반한 계율로서 내 안에 스며들게 하는 수행을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먹고싶다는 아무런 염조차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 습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종종의 업식이, 망상이 찾아올때는 ..명상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선행을 쌓고 덕을 기르라고 얘기합니다. 이타적인 행동과 자비심을 기르라는 것이죠.
선행의 힘과 그 마음이 자신의 기운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이런 수행이 어느정도 흐르면
내 마음의 업식이 어느 순간에 사라짐을 느낄겁니다.
감사합니다.
@@foolBuddha 하나만 더 여쭤볼게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평상시에 모든 부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 트라우마적인 부분도 그저 집중 몰입하면
그 괴로움이 하나의 대상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집중의 힘을 미친듯 개발해 집중의 힘이 굉장히 강해져 대상을 눌러버릴만큼의 힘이 강해지면 그러한 습이 제거 할 수 있나요?
만약 제가 이걸 집중의 힘으로 대상을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훈련을 통해 조금만 더 가능해진다면 자비심으로 없앨던 습 자체를 참고 집중의 힘으로 눌러버릴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여
힘든가요?
최고의 법문
나를 내세우지 말라!
나무석가모니불 ~( )~
눈에 보이는 것들은 모두 변해서 사라져버리니 실체가 없는 허상인데 우리는 그 허상을 붙잡고 달라붙는 집착을 일으키면서 에고라는 허상을 자신과 동일시합니다. 그 순간 자신의 본성을 잊고 허상을 자기라고 믿습니다.
새해에도 정진하는 한해..여여하신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옴제세제야 도미니 도제삿다야 훔바탁
나가보지
사띠지관이 하단전주입니다 고집멸도 괴로움을 마음을 하단전에모으니 멸해지고 도가 닦인다 에스맥 큐로컴 지엔코 주식매수하십시요 미국 brk.a 처럼 억대주가가 될수있습니다 중관이 중단전주 선나가 상단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