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고 싶다는 얘기를 매일 듣는 부모 ㅣ 아이가 자퇴하고 싶은 이유 ㅣ 학교를 그만두면 생기는 일 [중학교, 고등학교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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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7

  • @hawkeye5187
    @hawkeye5187 ปีที่แล้ว +143

    그만두는 원인은 공부때문도 게을러서가 아님. 결국 사람때문임

    • @Hye_ply
      @Hye_ply ปีที่แล้ว +3

      ㅇㅈ

    • @이둘기-l8h
      @이둘기-l8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건아니다 ㅋㅋ

    • @jdkim2599
      @jdkim259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정답

    • @이둘기-l8h
      @이둘기-l8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dkim2599 공부도얼마나힘든데

  • @dltngus-b2i
    @dltngus-b2i ปีที่แล้ว +16

    일반고 재학중인 고2 학생인데요 올해 초에 희귀병을 잠시 앓게 되어 1-2달간 학교에 나가지 못했고 때문에 수학여행도 가지 못했습니다 더불어서 반에 저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반에 더욱더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작년에도 지각이나 결석이 좀 잦았어서 올해는 잘 해보려고 학기 초에 부반장도 맡았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반에서 제가 가장 위축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제는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괴롭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요 근데 부모님과 담임선생님께서도 제 상황을 잘 이해해주지 못하세요.. 저도 자퇴가 하고싶지만 남들 시선이나 불이익이 두렵기도 하고요 저는 만약 자퇴하게 된다면 독재학원과 과외를 병행하며 공부할 생각이에요 이미 다니고 싶은 학원도 찾아보고 검정고시 시험지도 봐보고 했지만 확신이 서지 않아요.. 그런데도 학교 행사나 수행평가, 또는 자습 할 수 없는 수업시간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전부 제게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이었다면 그래도 친구와 함께하니 즐겁게 웃기라도 하며 보낼 시간이었을텐데 지금은 그러지 못해서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읽어보시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 @유우선쌤
      @유우선쌤  ปีที่แล้ว +6

      참고해서 들어주세요.
      학교에서의 친구 관계가 힘든 경우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거나 스스로가 사람들을 너무 많이 의식해서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본인도 말했듯이 친구 관계가 좋아지면 자퇴하고 싶은 생각 안들꺼에요. 지금 자퇴의 명분은 아주 소소한 영역에 불과해요. 본인이 통제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성적을 만드는 본질은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 다가오길 기다리지 마시고, 여러명도 필요 없고 1-2명 정도만 본인과 맞을 것 같은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어보세요. 그냥 소소한 친구로서 집에갈때 같이 가는 정도만해도 충분해요. 그리고 지금처럼 글로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전달해보세요. 차분히 정리해서. 그럼 훨씬 공감하실꺼에요~ 자퇴가 도움을 주는게 어니에요 자퇴는 필요해서 하는 거에요. 자퇴가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적극적으로 스스로 하나씩 해보셔요~^^ 잘 할 수 있어요~!!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ปีที่แล้ว +48

    지금 교권이 무너진지 오래라서 고등학교 다니는게 사회성을 길러주는 경험이 되는게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고등학교 인맥도 특목고나 자립고인 경우, 아니면 법조인이나 의사가 아닌 경우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고교 졸업이 필수인 곳은 직업군인, 청와대경호원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교 자퇴가 일부 직종 제외하면 장애요인이 아닌 만큼 자신이 원하면 하는게 낫습니다.

    • @유우선쌤
      @유우선쌤  2 ปีที่แล้ว +1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효용성의 가치에서 세상의 변화 속도와 비교해보면 메리트가 점점 흐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보통의 대부분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고졸 혹은 중퇴가 겪어야하는 허들은 생각보다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안타까운 것은 특수한 상황과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정해진 룰에 줄을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들에게 관대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랄뿐입니다~^^

    • @comfy-free
      @comfy-free 2 ปีที่แล้ว +2

      교권이 무너진거랑 사회성을 기르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ปีที่แล้ว +19

      @@comfy-free 교권이 무너지면 그만큼 학칙을 어길 가능성도 높아지고 이는 불법행위가 고착화 되는 계기가 됩니다. 게다가 그 상황에선 학교폭력도 판을 쳐서 친교관계 형성도 어려워지고요.

    • @comfy-free
      @comfy-free 2 ปีที่แล้ว

      @@koleanan1001 틀린말씀은 아닙니다만... 자퇴한다고 그런 문제점이 없나요? 불법행위는 학교 안보다 학교 밖에서 훨씬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거 아실텐데요. 사회성은 결국 사람들 사이에서 길러집니다.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ปีที่แล้ว +11

      @@comfy-free 그 말씀은 맞는데요 고교 졸업이냐 자퇴냐 여부는 학생 각자와 그 가족의 몫으로 남겨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서 죽어도 못다니겠다 하면 그 상태로 등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이후엔 각자 책임으로 맡겨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학교 안이 학교 밖보단 낫기야 하겠지만 학교마다 큰 차이가 나는 것도 현실입니다. 특목고나 일부 자립고 같이 공부하는 분위기의 학교라면 자퇴가 말도 안되는 행위겠지만 놀자판 분위기의 저학력 일반고 및 특목고는 학교 다니는게 사실상 의미없긴 하거든요.

  • @일랑일랑-y7t
    @일랑일랑-y7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중에서도 흔하지 않은 미술중점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1입니다. 현재 1학기 중간 평균 3.5로 실기로 미대를 갈 예정이라 그럭저럭 괜찮은 점수를 유지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술을 하는 애들과 같은 반으로 입시를 같이 준비하다보니 몇몇 애들을 제외하곤 대부분 노는 아이들이거나 그림만 그리는 애들과 지냅니다. 첫인상을 좋게 보여 대부분 잘 지내지만 놀기만하는 애들과 더 친해지다보니 그 애들과 같이 지내면서 혼자선 늘 힘이들고 지쳐갑니다.
    또 중3부터 점점 공부를 잘해야하고 노력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기도 하고 결국 지쳐 학교를 왜 다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2학기 기말을 끝낸 중3 겨울 막바지즈음부턴 꾀병을 부려 조퇴하는 일도 점점 생겨나더군요. 미술중점학교에 오고나서부턴 매일매일 두통을 달고살면서 어떨때는 속이 울렁거리고 중학교때보다 공황을 느끼는 빈도도 늘어났습니다. 몇 번 꾀병으로 조퇴를 하기도하고 2일에 1번정도 주기로 밤마다 울기도 합니다.
    미술중점반은 진로가 중학교때부터 미술로 정해진 학생들이 오다보니 학교에 들어온 후 진로가 바뀌는 학생들을 위해서 고등학교에서 약 3개월정도 지내면 이사를 하지 않아도 전학을 갈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부모님과 친구문제와 학업문제로 전학을 가야하는지 자퇴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부모님은 당연히 전학을 더 바라시고 여고에서도 생활이 힘들다면 자퇴를 하라는 의견입니다. 제가 다니는 미술중점학교는 워낙 노는 애들이 많이 있다보니 내신도 쉽게 받았습니다. 전학을 간다면 여고를 가게될 예정이다보니 내신이 3.5보다 더 내려갈것이라고 봅니다. 여고에는 제가 아는 친구도 꽤 있지만 이제는 강박, 공황, 두통과 자주 울면서 지내는 이 상태로 여고를 가는 것도 꺼려지고 두렵습니다. 그래도 부모님 말대로 여고를 가보고 그래도 힘들면 자퇴를 하는게 맞을까요?
    주위에 자퇴관련해서 아는 사람이 없어 조언 구해봅니다..

    • @유우선쌤
      @유우선쌤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미술로 진로릉 생각하시는 군요. 특수한 진로에 속하기때문에 정형화된 진로에 회의를 느끼는 학생이 많고, 앞서말하신대로 공부안하면서 진학한 회피용 선택도 많은편인 것이 사실입니다. 질문자님도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시고 고민을 출발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미숭류 좋은대학 가는 것은 실기보다 성적이 더 중요하다고 아이들에게 아무리 얘기해도 잘 듣지 않더라고요. 첫질문에서 노는 아이들과 친해진 고민은 일부로 멀어지려고 하기보다 스스로 바쁘고 노력하는 삶에 포커스를 맞춰서 자연스럽게 바빠지시면서 정리를 하시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찾아가세요. 찾기 힘들면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으로 그런 친구들이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요. 공감대를 누구나 원하니까요. 그래도 안된다면 전학을 고려해보셔도 될것 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자퇴도 괨찮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옮기기 전에 문제의식을 나에게서 찾으려고 하셔야 합니다. 다른사람 다른환경에 문제탓으로 돌리면 절대 어떤 선택을 해도 해결되지 않아요. 특히나 내용에서 느껴질때 타인과의 교류에서 오는 즐거움보다 피로감에 더 반응하기때문에 내향형일 것 같아요. 원래 내양형인간이 더 잘 성공해요~^^ 타인에게 감정과 시간을 소모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더 집중하시고, 꼭필요한 관계정도만 하셔도 충분히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어요. 조급해 마시고 부모님 얘기에 좀더 귀를 기울여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가장 확실한 팬이니까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 @와웅-e1t
    @와웅-e1t ปีที่แล้ว +8

    외고 다니고 있는 고2학생인데요.. 작년 4월말부터 정신적으로 학교생활과 트라우마때문에 학교를 그냥 5월부터 12월까지 최대한 결석할 수 있을때까지 했는데요.. 그래서 성적도 그냥 바닥이에요 시험자체를 안봤으니까요 1학기 중간고사까지 최대한 버티다가 포기했었는데 그때 점수는 그래도 중위권이긴했어요 아무튼 그래서 자퇴하려고하는데 작년에는 주변시선때문에 자퇴만큼은 한하고 학교만 그냥 붙들고 있었는데 차라리 작년에 할껄 그랬어요.. 검정고시 보려면 이젠 내년에봐야하는데.. 내년에 검정고시랑 수능 다 보려고하니까 좀 부담이되긴한건 사실이에요 현재 목표하고 있는대학은 이대 미대인데 현재 주된 고민은 자퇴라는 학력이 대학가는데 입학사정관들이 그냥 제 서류는 쳐다도 안보고 넘길 것 같아서 그것때문에 자퇴 못하고 있어요 만약 고등학교 잘 다니고 나온친구나 자퇴한 저나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볼까요?..그런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할 것 같아요 ..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

    • @유우선쌤
      @유우선쌤  ปีที่แล้ว +1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축하합니다. 애매한 상황으로 고민할 것 없이 수능에 올인 하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학교생활, 성적으로 볼 때 학종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 하루빨리 수능으로 준비하셔서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1년이든 2년이든 수능공부에 올인 하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자퇴는 고려해보세요. 자신이 스스로를 잘 통제하고 루틴을 지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학교생활하면서 시간을 뺏기는 것보다 낫겠지만 생각과 다르게 생활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자기 자리를 찾아 가는 것도 보통은 맞는 것 같습니다. 검정고시는 외고 갈 수준의 학생이라면 1-2달 빡세게 하면 3-4과목은 100점 나옵니다. 목표대학이나 학과등 정보가 부족하지만 최대한 말씀드렸습니다. 이 정도면 현실적?
      저의 자퇴영상도 꼭 보세요!

    • @JHE-d4f
      @JHE-d4f ปีที่แล้ว

      검정고시는 중등 기본이 있으면 기출만 돌려보면 만점도 받습니다. 수능 준비하면서 시험전에 기출만 돌려보셔도 충분할거애요

  • @그렇구나-n8d
    @그렇구나-n8d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현재 고1 자퇴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인정도 칭찬도 받지 못하다 보니 공부할 의욕은 점점 떨어져가고 학교에서의 생활은 점점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현재 내신으로는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지 모르겠는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교과는 점수가 올라도 수학 하나 오르지 않으면 기술이라는 배우라는 말을 들으면서 하루 하루 예민해져 가고
    공부의 의욕은 떨어지며 이제는 펜조차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저 하루 하루가 너무 벅차고 학교 생활이 너무 벅차요. 참지 않았던것도 아니고 막무가내 자퇴를 결정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어보고 싶어요, 자퇴가 정말 저에게 터닝포인트가 될까요 정말 괜찮은 선택이 될까요

    • @유우선쌤
      @유우선쌤  ปีที่แล้ว +3

      요즘 시험기간이라 너무 정신이 없네요~ 친구는 시험 끝났어요? 기왕 우리가 이렇게 서로 얘기하게 되었으니 저도 글을 보고 느낀 그대로 얘기해볼께요. 제 생각에 공부를 하긴 하는 것 같은데 성과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인정을 못받겠죠? 그럴다면 먼저는 자신의 공부방식 문제점을 돌이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최상위권이고 특목고 다니신다면 모르겠지만요. 마찬가지로 미얀하지만 대부분의 말들이 푸념이고 하소연처럼 들려요. 자! 정신을 차리고 돌이켜보세요 공부 진짜 열심히 의식적이고 한계를 넘으며 아파 죽겠는데도 꾹 참고, 학원끝나고 집에 안가고 1시간, 2시간 하려고 빠득 빠득 독서실가시나요? 너무 지쳐 헨드폰이고 세안도 잊고 침대에 쓰러져 자본적이 몇번이나 있나요? 공부는 지긋지긋한 거에요. 남들이 뭐라하든 자기 갈길을 가는거에요. 학교를 그만둔다고 달라지는 것을 별로 없어요. 아니 훨씬 힘들 수 있어요. 사람은 사람이 필요해요! 미운것도 사람이지만 그립고 얘기하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소중한 나이에요. 공부! 샹각보다 중요해요! 근데, 그거 대부분 사람들이 못해요. 그래서 인정해주는 거에요. 그래서 좀 늦더라도 열심히 꾸준히 하면 많이 회복되요. 꾸준히 하는게 제일 힘들 거든요. 그 과정이 학생을 성장 시켜준다는 것을 지금은 모르겠지만 확실해요! 그리고 저도 아이들한테 공부 안하고 숙제 안해오면 꼭 물어봐요. 음악에 소질 있어? 미술, 운동은? 그게 아니면 그냥 닥치고 공부나 하라고요. 왠지 아세요? 공부가 가성비가 제일 좋아요!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닐 수 있어요! 그냥 적당히계속해요! 다른 사람들 얘기 그냥 흘러들어요! 그리고 천천히 재미를 찾아보세요(자기효능감이 필요할때) 우리 한글 뗀지 겨우 10년이 지났고 이제 고작 17살이 뭘 알겠어요! 저도 그랬어요! 친구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고, 아직은 확실한 가이드가 없다면 좀더 두고 보셨다 결정 해도 늦지 않아요~^^ 파이팅~

  • @롱마카롱-x4h
    @롱마카롱-x4h 2 วันที่ผ่านมา

    고등학교는 평균을 위한 교육 사교육은 초등5학년이 고등과정 1회독

  • @이운정일반대학원신학
    @이운정일반대학원신학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몇년전 자퇴한 자녀를 둔 엄마이고 상담코칭을 공부하면서 자퇴를 결정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것이 무엇일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자퇴를 원하는 아이들을 많이 보면서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하는 논문이라 유튜브를 운영하시는 마음도 비슷한 마음이시지 않을까 하고, 혹시 직접 몇가지 여쭤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조심스레 글 남깁니다.

    • @유우선쌤
      @유우선쌤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귀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저도 혹 도움이 될수 있을까하고 만든 것이라 이외에 어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1318ccm@gmail.com 입니다

    • @이운정일반대학원신학
      @이운정일반대학원신학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유우선쌤 감사합니다. 메일 드릴께요.

  • @준-v1x
    @준-v1x 2 ปีที่แล้ว +2

    특목고 공업계열인데 조리쪽으로 가고싶은데 학교는 대학가는것도 원하지 않고 취업우선이고 전학도 안돼서 자퇴를 하고싶네여

    • @유우선쌤
      @유우선쌤  2 ปีที่แล้ว +1

      학교에서 취업을 꼭해야하는 것은 아닐꺼에요 대입진로로 선택하거나해서 가볍게 학교다니면서 조리학원이나 자격증따는 방법 가볍게 알바하면서 기본기를 익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꾝 학교를 나온다고 조리쪽으론 특별한 메리트가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결국 나중에 창업을 생각 할 가능 성이 높은데, 친구 많이 사귀는게 가장 큰 자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 공부하라고 매우 추천드리고 싶어요.^^

  • @user-mv9eg2hp7k
    @user-mv9eg2hp7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은 전공교과는 전부 1등급이고 다른 교과들은 사회 1등급 제외 전부 4등급 입니다. 그냥 자퇴하고 전부터 하고 싶었던 유튜브 편집이랑 글쓰기 할까요? 어차피 내신 낮아서 원하는 건대 영상영화학과 지원도 힘들어서요….

    • @유우선쌤
      @유우선쌤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로에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정보도 특성도 상황도 모두 다르니까요. 다른 의견을 묻고 참고는 하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정의가 늘 선생되야 할 것 같아요. 치열하게 스스로 고민하고 것이 가장 후회가 없으실 꺼에요. 굳이 한마디 하면, 제가볼때 하고싶은 것만 하려는 경향이 다소 강하신 것 같아요. 하기 싫은 것에 서도 갹관적인 성과를 내시면 스스로 자신감도 더 샹기고 더 나은 의사결종하실꺼에요. 인생은 자신감, 자존감이 제일 중요해요. 대부분의 것들이 1,2년이 아닌 최소 5,10년은 되어야 성과가 나기 시작해요. 조금해하지 마시고. 좀만더 상황을 냉정하게 보시면서 선택해보세요~^^ 파이팅입니다!!

  • @최재인-c5o
    @최재인-c5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2아들은 새벽내내놀고 아침에 못일어나서 그만두고싶다네여..어떻게 대처해야할까여.그냥 둘까여아님 말릴까여.답답한맘에 글남겨보아여

    • @유우선쌤
      @유우선쌤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친구는 학교 그만두게하면 안될것 같아요. 이 문제로 얘기하고 잔소리하면 매번 싸움만되니 그냥 지켜보고 계시기만 할텐데, 그러면 아마 더 심해집니다. 의도를 가지고 패턴을 바꾸기위한 노력을 가족들이 해줘야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계속 두시면 더 힘들어질 가능성 높아요. 이제 힘으로도 꺽을 수 없는 나이고 세상 무서운게 없기에 일단 더 심해지지 않게 하는데 집중하시고,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나갈 수도 있으니 문제점의 원인을 잘 생각해보시고 바꿔줘보세요~ 아이가 아니라 가족분들이…. 보통 문제는 내부에 더 있더라고요 ㅠㅠ

  • @사용자-r8f
    @사용자-r8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검정고시 졸업생이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까요?

    • @유우선쌤
      @유우선쌤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학교도 사회의 작은 조직처럼 회사도 사회조직중 하나이기에 불이익까지는 모르겠지만 통념상 색안경을 끼고보는 시선들은 주변이서 목격해 볼 수 있기에 충분한 이유과 가치관을 정리하고 주관을 갖고 면접에 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iiiill_
    @iiiill_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지금 중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지금은 한국국제학교를 재학하고있는데 학교생활과 학업의 스트레스때문에 자퇴를 하고 싶어서요. 부모님은 제가 적어도 중앙대까지는 가야한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반애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서 이번학기 시험을 망쳤어요. 이번학기 성적이 b가 나왔는데 고등학교 생기부에 b가 나오면 성대까진 못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때문에 부모님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고 다음학기에도 혹여나 망쳐버릴까봐 너무 두려워서 자퇴를 고민중이예요.. 제가 재 꿈에 대한 생각을 이번 일을 통하여 생각해보았는데 쇼핑몰 사장이나 모델 , 혹은연습생이 되고 싶어요..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일까요? 부모님이 절대 반대하실까봐 두려워요.. 제가 만약 자퇴를 하고 한국에 간다면 저도 검정고시와 수능을 볼 수 있나요?

    • @유우선쌤
      @유우선쌤  ปีที่แล้ว

      제가 잘 모르는 중국유학이라 섣불리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한국에서도 중대이상은 좌절에 연속이고 전교권이어야 가능한 학교입니다.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상황을 개선하는데 집중하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단순히 지금 글로만 보면 그냥 회피하는 것이지 대안이라 보기 어려워 보여요. 한국이서 검정고시와 수능을 보는 것은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지만 나름의 기준이
      있기에 충족시키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할 꺼에요. 무엇보다 님이 원하시는 진로 자체가 학벌과 다소 거리가 있기에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내는 태도를 기르시는게 훨씬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누가 귀찮고 지루한일을 끝까지 하느냐의 문제니까요.

    • @김지우-j1c7b
      @김지우-j1c7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꾸가 되믄 성공함

  • @은영-v8e
    @은영-v8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친구들이랑은 정말 관계도 좋고 학교생활 자체는 재밌다 생각하는데 성적때문에 자퇴는 하고싶어요..

    • @유우선쌤
      @유우선쌤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성적이 잘 안나오는 본질에대해 선생님이나 공부 잘하는 선배들과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본질과 방향, 효율성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모든 문제의 핵심은 나에게(내부) 있지 외부에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외부는 통제하기 힘들지만 우리 스스로는 가능하니까 한번 잘 고민해봐요~^^

  • @즈곽
    @즈곽 ปีที่แล้ว

    학교에서 이런 교육을 좀 해주면 좋겠어요 ㅜㅜ

  • @뵹아리작사가다녤
    @뵹아리작사가다녤 ปีที่แล้ว +2

    그냥 궁굼한데..자퇴하고 나면 매일 어디가서 공부하고 누구랑 지냄..? 성인도 회사 공부하고 공부 시작하려고 하면 혼자서 규칙적인 생활 유지하기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

  • @user-lm3xl2pl6i
    @user-lm3xl2pl6i ปีที่แล้ว +2

    이제 고딩되는데.. 집안 사정때문에 자퇴생각밖에 안드네요ㅠ.. 자기확신이 없으니까 걱정이 많이되고
    알바랑 검고준비 같이 하기 충분할까요?

    • @유우선쌤
      @유우선쌤  ปีที่แล้ว

      지금은 아무것도 안보여도 금방 기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실꺼에요~ 결핍은 성장 동력이에요. 공부는 철이 들어야 잘해요. 알바는 돈을 발게도 해주지만 더 빨리 철들게도 해줘요. 주어진 일에 불평만 빼고 묵묵히 해보세요. 길이 생길꺼에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사람들이 열심히 안살아요^^ 그러니 힘들면 잘하고 있는거에요~ 조급해 하지만 말고 계속해요 금방되는 건 없어요. 1년 3년 5년 그리고 더 걸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 차분히 열심히 해보세요~^^ 그럼 생각보다 별로 안힘들어요~^^

  • @공부라이브0
    @공부라이브0 2 ปีที่แล้ว +6

    아 전부 나네ㅋㅋㅋㅋㅠㅜㅜㅠㅜㅜㅜㅠ

  • @인생-k6i
    @인생-k6i 2 ปีที่แล้ว +4

    현제 고1 이고 서연고 경영학과희망합니다
    지방일반고고 내신을 봐보니 인서울도 못갑니다
    (고등학교가 다 교과로가서)
    자퇴하고 2년동안 올인하면 안될까요?
    왜 학교를 다녀야 하나요? 학교다녀도 정시준비만할거여서 자퇴가 훨씬더 나은 선택지 같아서요

    • @고추고추
      @고추고추 2 ปีที่แล้ว +18

      다니지마 ㅋㅋㅋ 나도 학교 ㅈ같아서 때려쳤어
      고1 6월에 자퇴해서 사람들이랑 연락 끊고 공부만 쳐하고 고2때 중앙대 붙고 고3때 연공 붙고 재수한번 더해서 조선대 의대감
      자퇴하지말라는거 무시하고 공부해 그냥 니인생에 참견하는사람들 손절하고 공부만 해 그러면 성공해

    • @유우선쌤
      @유우선쌤  ปีที่แล้ว +3

      자퇴한다고 특별히 달라지는게 아니라는 것 꼭 기억해요. 내의지와 내 노력이 상황을 바꾸는 거에요. 모두 다 그렇진 않아도 현재 성적이 좋지 않다면 자퇴를 해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우리는 더 나은 것을 선택한다고 믿지만 사실은 회피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지 않다면 재고해보셔서 시도해보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어디서든 성과를 내보시길~ 파이팅 입니다~^^

    • @해성-g3s
      @해성-g3s ปีที่แล้ว

      서연고 가고 싶은거 맞긴함? 지방+교과로 가는 고등학교에서 인서울갈 내신 성적도 못나왔는데 자퇴해서 정시 올인할 능력은 있긴해요?

    • @강-s7d
      @강-s7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 자퇴하고 싶다는 아이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는 성격이 예민하고 완벽주의 내향적인 성격입니다
      정리해보면
      자신이 원래 진로로 희망했던 화학쪽은 단순히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 정했고 사실은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더군요 지금 고2인데 학교 공부를 쫓아가기 버겁답니다 이해가 안 돼서 공부하는 것이 힘들고 자신이 없대요 모평을 봐도 현재 3등급 정도 나오는 편인데 올리기는 고사하고 떨어질 것 같다는군요
      이해 안 되는 수업에 학교 가는 것이 고역이고 친구들 관계 맺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아마 본인 성적때문에 위축된 원인도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잘 하고 싶어하고 열심히 했지만 1년간 좌절감을 느꼈기에 시험 볼 때마다 압박과 스트레스를 호소합니다
      본인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기에 부족한 공부를 채워가고 싶다고 합니다
      일단 생각해보자고 했는데 어째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반대한다면 남은 시간동안 아이는 괴로워하겠지요 그러나 자퇴로 인한 미래를 장담할 수 없으니 부모로서 걱정되네요
      학교 밖으로 나와서 겪는 리스크가 얼마나 큰 건지 아이가 감당할 수 있을지 생각이 많습니다
      또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은 누구나 있는 것인데 아이가 회피하고 피하는 것으로 방법을 삼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강-s7d
      @강-s7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댓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복사남
    @복사남 2 ปีที่แล้ว +3

    교우관계로 자퇴를 계획중인데 자퇴할때 그 부분을 말하는게 나을까요?? 나중에 혹시 어떨지 몰라서

    • @유우선쌤
      @유우선쌤  2 ปีที่แล้ว +1

      학교측의 어떤 후속 조치를 기대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얘기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반대의 경우라면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자퇴처리는 시기에 따라 이틀만에도 처리되지만 길어지면 애매해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 @김지우-j1c7b
    @김지우-j1c7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법규

  • @김지우-j1c7b
    @김지우-j1c7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뻐큐

  • @DY-ANIMAL-b4j
    @DY-ANIMAL-b4j 2 ปีที่แล้ว +5

    자퇴하면 밖에나가서 하는거 엠생으로 사는 것 밖에 없음 ㄹㅇ임 검정고시합격도 확률로 치면 희박함

    • @유우선쌤
      @유우선쌤  2 ปีที่แล้ว +5

      ㅎㅎ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앰생의 뉘앙스는 좀 알겠는데 덕분에 검색해서 정확히 알았네요^^; 어렵게 생각하면 다어렵고 쉽게 상각하려해고 막상해보면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치만, 그래서 가치가 있기도 한것 같아요. 그냥 그 때가 있는 것 일뿐 다들 참 자기 자리를 잘 찾아내는 것 같습니다^^ 다포님도 파이팅입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garin77ss
      @garin77ss 2 ปีที่แล้ว +11

      검정고시가 앰생들을 위한건데 그것도 합격못하면 어지간한 앰생인생이다

    • @인생-k6i
      @인생-k6i 2 ปีที่แล้ว +19

      @@user-successdiary ㄹㅇㅋㅋ 이해가 안되네
      중3~고1 수준으로 내던데

  • @ewe___
    @ewe___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안녕하세요. 현재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나도 힘듦을 겪고 있어서 자퇴를 생각하고 있는 고1 학생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성적도 그다지 좋지 못하고요. 학교라는 시스템더 저랑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머리아픈 나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유우선쌤
      @유우선쌤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특별히 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내용은 없기에 다소 원론적이지만, 나의 입장과 상황에 왜! 라는 이유를 붙이셔서 문제의 본질을 알아보시고, 앞으로도 감당 못하겠다면 자퇴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퇴는 선택에는 문제가 없으나 삶의 운용적 측면에서는 여러 어려움이 있기에 학교시스템과 비교해 장단점이 있습니다. 통제가 없는 만큼 스스로 해결해야하니까요! 성적을 망쳤거나 공부가 어려운 부분도 일부입니다. 본인에 적성과 진로에 맞춰 정확하진 않아도 방향을 가지고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고1이면 다음해에 교과과정도 바뀌기에 고민이 더 심할꺼에요. 지금 한번 천천히 문제의 본질을 따져보시고 감당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정답은 찾는거니까요^^ 응원할께요~!!! 이런고민 자체가 인생에 진지한 것인만큼 어떤 것을 선택하든 잘 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