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말 아이가 은따로 힘들어했습니다. 방학을 약도 먹고 상담도 받으며 아픈날도 괜찮은 날도 있었어요. 개학3~4일전 속울렁거림과 두통이 더욱 호소되었고., 꿈에도 반아이들이 나오고 힘들어합니다. 낼은 내가 갈수 있을까? 너무 걱정을 해서 엄마아빠는 네편이고 갔다가 정 힘듬 조퇴도 되고 자신없음 결석도 되고 자퇴도 있음을 얘기하며 여러방법이 있으니 용기를 내보자고 했어요 아침이되면 정말 못가겠어. 등교거부 이틀.. 자퇴를 하고싶다고 합니다. 자퇴가 싫은건 아니지만 혹시 저의 이야기가 아이의 잡고있던 학교끈을 놓게했나.. 걱정이 되네요.ㅜㅜ
@@와사비콩-w3t 아이가 매일 저녁 '내가 갈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매일 아침 '도저히 못 가겠어'를 반복한다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엄마아빠는 네 편이야' 라는 말씀 속에 희망이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고 싶었는데 도저히 잘 다닐 자신이 없어서 놓게되는 거일 수 있으니, 아이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되 자퇴가 인생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꼭 알려주세요 응원드립니다😊
선생님과 갈등으로 매일 지각하면서 가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들과 사이는 좋고 시험기간에 부모가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도 시험대비 공부 스터디카페.도서관 가고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도 절제하는 아이입니다. 수학과 기타를 좋아해서 학원 꼬박 꼬박 가구요. 영어학원은 안가고 싶다고 하여 안가고 있는데 혼자 시험대비 하더라고요 점수는 학원 다닐때 보다 떨어졌는데 해보고 안되겠다 다녀야겠다 생각이들면 말하라고 했어요. 소통이 안되는 선생님 수업시간에는 잠을 자는데 시험은 중간이상 점수를 받아요. 시험기간 한달전부터 스스로 공부 하더라고요. 역사는 모르는 부분은 인강듣고 과학도 좋아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은 여러번 반복해서 보았더니 알겠다고 말하는 아들입니다. 수학은 한 두개 문제 틀려요. 선생님과 갈등이라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몇일전에는 처음으로 홈스쿨링하고 싶다고 말하더라고요. 선생님과 문제는 작년에도 있었는데 지각 한번두번했는데 올해는 거의 3주째 지각하네요 ㅜㅜ. 학교에서 상담을 권하여 가족상담 5번 진행하고 아빠가 먼저 하셔야 할것 같다고 하셔서 아빠가 상담받고 있어요. 아빠가 노력하고 있는데 그럼 아이가 편안해 질까요? 상담선생님 말씀은 아빠가 아이와 함께 하면서 친해지고 공감을 많이 해주라고 하셨거든요.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가 아니여도 아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게 목표인 엄마입니다.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지금껏 이마음 흔들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요즘 아이를 보는 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혼자 끙끙하고 있는건 아닌지 부모님 때문에 아님 의무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가는건 아닌지 ㅜㅜ 마음은 여리고 정이 많은 아이인데 그러면 모습보이면 지는거라 생각하고 감출려고 더 쎄게 보이게 반항기있는 말투와 행동을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궁지에 몰아 넣듯이, 아님 직설적이거나 비난하는 말투로 말씀하시면 아이는 못 참고 맞대응하고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으려고하여 작은 일이 더 커지는 경우가 있어요 ㅜ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상황에 너가 중간에 잘못했습니다. 하고 멈췄으면 일이 이렇게 크게 되지 않았을꺼다라고 말해주고 작은 잘못이 큰잘못으로 가고 너도 선생님도 감정이 상할때로 상해 더 악화 된것같고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남은 학교 생활이 힘들어진다라고 아이에게 말했는데 아이는 선생님도 잘못한 부분이 있는데 자기만 벌 받고 선도 하고 처벌 받았는데. 그 뒤로 아이가 느끼기에는 선생님께서 자기 말 무시하고 비난하는 말과 비꼬우는 말투로 대하시기도 하니 그 모습에 아이는 반감심이 생길것이고 선생님께서는 얘는 선도를 해도 반성하는 모습이 없다고 또 지적하고 혼나고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 억울함이 쌓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지각하는거 이해되는데 ..... 아이가 학교에서 힘들텐데 가는것만으로 감사하고 안쓰럽고 그래요ㅜㅜ 아이가 자퇴 하고 싶다고 완강히 말하면 그쪽으로도 알아볼 마음을 갖고 있어요.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닌깐요~~
저는 보통 댓글 남기면 술한잔 하고 쓰기도 하거든요 오늘도 물론 술한잔하고 쓰기도했지만 30분썼다 갑자기 지워져서 못쓰고 또 20분썼다 아 ~이건 아니야 하면서 지우고 나중엔 아니 지금은 술이 조금더 취해 이젠 문장앞뒤 분간을 못할정도네요 다른건 모르겠고요 자퇴한 아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의 시선이 중요하다는 말이 너무 공감됬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그리고 저 2002년 자퇴생입니다 중학교
@@Mashi_maro9177. 2002년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 분이셨군요! 그 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른들이 주변에 계셨었나요? 아님 따가운 시선들을 견디셨어야 했나요? 성인이된 지금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잘 달려온 나를 위해, 잘 견뎌온 나를 위해 마음껏 기뻐하고 울어주고 앞으로의 시간을 응원해주세요!! 응원드립니다🎉
선생님 저진짜 방황 많이했거든요 근데 저를 잡아준건 일이였습니다 주유소 알바를 했거든요 하루 11시간 일을했어요 그리고 12시간 14시간 쉬는날은 한달에 두번 근데 뿌듯했어요 나도 무언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리고 돈도 벌고 그렇게 일하고도 친구들이랑 술도먹고 물론 술먹으면 안되는 나이 이긴하지만 하루에 짧으면 4시간 많으면 6시간 자면서 일했습니다 그렇게 17세 19세까지 보냈어요 재가 지금 이얘길 하는건 뭐냐면 학교를 자퇴할수도 있어요 그것이 좋은거든 나쁜거든 그런데 아이들이 무언가를 잡고 일어설수 있는 그게 없는거에요 매일 9시뉴스에 촉법소년범들은 나오지 보면 애들이 기댈떄가 하나도 없는거거든요 결국 어른때문이자나요 어른떄문에 도망처 나온애들을 다시 어른한태 보낸다니 나떄는 비벼볼 뭔가가있었지 지금 청소년 애들에게는 하나도 없겠다 라는 생각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무조건적으로 아이한테 버티라고 하는 건 답이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의지할수있는 친구유무
중요🎉🎉🎉🎉🎉🎉
딱...저희집에 필요한ㅡ 내용입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숲 심리코칭 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도움 드릴 수 있도록 영상 제작에 힘 쓰겠습니다!
6월에 등교거부-자퇴 관련 유튜브 라이브 코칭 예정입니다.
라이브 코칭을 통해서 도움 드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넘 많이 감사드립니다.
1학기 말 아이가 은따로 힘들어했습니다.
방학을 약도 먹고 상담도 받으며 아픈날도 괜찮은 날도 있었어요.
개학3~4일전 속울렁거림과 두통이 더욱 호소되었고.,
꿈에도 반아이들이 나오고 힘들어합니다.
낼은 내가 갈수 있을까?
너무 걱정을 해서
엄마아빠는 네편이고 갔다가 정 힘듬 조퇴도 되고 자신없음 결석도 되고 자퇴도 있음을 얘기하며 여러방법이 있으니
용기를 내보자고 했어요
아침이되면 정말 못가겠어.
등교거부 이틀..
자퇴를 하고싶다고 합니다.
자퇴가 싫은건 아니지만 혹시 저의 이야기가 아이의 잡고있던 학교끈을 놓게했나..
걱정이 되네요.ㅜㅜ
@@와사비콩-w3t 아이가 매일 저녁 '내가 갈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매일 아침 '도저히 못 가겠어'를 반복한다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엄마아빠는 네 편이야' 라는 말씀 속에 희망이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고 싶었는데 도저히 잘 다닐 자신이 없어서 놓게되는 거일 수 있으니, 아이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되 자퇴가 인생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꼭 알려주세요
응원드립니다😊
혹시 지금도 등교거부 중인가요?
선생님과 갈등으로 매일 지각하면서 가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들과 사이는 좋고 시험기간에 부모가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도 시험대비 공부 스터디카페.도서관 가고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도 절제하는 아이입니다. 수학과 기타를 좋아해서 학원 꼬박 꼬박 가구요. 영어학원은 안가고 싶다고 하여 안가고 있는데 혼자 시험대비 하더라고요 점수는 학원 다닐때 보다 떨어졌는데 해보고 안되겠다 다녀야겠다 생각이들면 말하라고 했어요. 소통이 안되는 선생님 수업시간에는 잠을 자는데 시험은 중간이상 점수를 받아요. 시험기간 한달전부터 스스로 공부 하더라고요. 역사는 모르는 부분은 인강듣고 과학도 좋아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은 여러번 반복해서 보았더니 알겠다고 말하는 아들입니다. 수학은 한 두개 문제 틀려요. 선생님과 갈등이라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몇일전에는 처음으로 홈스쿨링하고 싶다고 말하더라고요. 선생님과 문제는 작년에도 있었는데 지각 한번두번했는데 올해는 거의 3주째 지각하네요 ㅜㅜ.
학교에서 상담을 권하여 가족상담 5번 진행하고 아빠가 먼저 하셔야 할것 같다고 하셔서 아빠가 상담받고 있어요. 아빠가 노력하고 있는데 그럼 아이가 편안해 질까요? 상담선생님 말씀은 아빠가 아이와 함께 하면서 친해지고 공감을 많이 해주라고 하셨거든요.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가 아니여도 아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게 목표인 엄마입니다.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지금껏 이마음 흔들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요즘 아이를 보는 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혼자 끙끙하고 있는건 아닌지 부모님 때문에 아님 의무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가는건 아닌지 ㅜㅜ
마음은 여리고 정이 많은 아이인데 그러면 모습보이면 지는거라 생각하고 감출려고 더 쎄게 보이게 반항기있는 말투와 행동을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궁지에 몰아 넣듯이, 아님 직설적이거나 비난하는 말투로 말씀하시면 아이는 못 참고 맞대응하고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으려고하여 작은 일이 더 커지는 경우가 있어요 ㅜ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상황에 너가 중간에 잘못했습니다. 하고 멈췄으면 일이 이렇게 크게 되지 않았을꺼다라고 말해주고 작은 잘못이 큰잘못으로 가고 너도 선생님도 감정이 상할때로 상해 더 악화 된것같고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남은 학교 생활이 힘들어진다라고 아이에게 말했는데 아이는 선생님도 잘못한 부분이 있는데 자기만 벌 받고 선도 하고 처벌 받았는데. 그 뒤로 아이가 느끼기에는 선생님께서 자기 말 무시하고 비난하는 말과 비꼬우는 말투로 대하시기도 하니 그 모습에 아이는 반감심이 생길것이고 선생님께서는 얘는 선도를 해도 반성하는 모습이 없다고 또 지적하고 혼나고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 억울함이 쌓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지각하는거 이해되는데 .....
아이가 학교에서 힘들텐데 가는것만으로 감사하고 안쓰럽고 그래요ㅜㅜ 아이가 자퇴 하고 싶다고 완강히 말하면 그쪽으로도 알아볼 마음을 갖고 있어요.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닌깐요~~
내가선택한길
인생은 나자나
내가 주인공이자나
선택을 했으니 책임도
후회도 니몫이다
@@Mashi_maro9177. 아이의 힘든 여정을 믿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볼 것인지
어디 내 말 안 듣고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며 뱁새눈을 뜨고 지켜볼 것인지
자퇴한 아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의 시선이 중요합니다
저는 보통 댓글 남기면
술한잔 하고 쓰기도 하거든요
오늘도 물론 술한잔하고 쓰기도했지만
30분썼다 갑자기 지워져서
못쓰고 또 20분썼다 아 ~이건 아니야 하면서 지우고
나중엔 아니 지금은 술이 조금더 취해 이젠 문장앞뒤 분간을 못할정도네요
다른건 모르겠고요
자퇴한 아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의 시선이 중요하다는 말이
너무 공감됬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그리고 저 2002년 자퇴생입니다 중학교
@@Mashi_maro9177. 2002년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 분이셨군요!
그 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른들이 주변에 계셨었나요?
아님 따가운 시선들을 견디셨어야 했나요?
성인이된 지금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잘 달려온 나를 위해,
잘 견뎌온 나를 위해 마음껏 기뻐하고 울어주고 앞으로의 시간을 응원해주세요!!
응원드립니다🎉
선생님
저진짜 방황 많이했거든요
근데 저를 잡아준건 일이였습니다
주유소 알바를 했거든요
하루 11시간 일을했어요
그리고 12시간 14시간 쉬는날은 한달에 두번
근데 뿌듯했어요
나도 무언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구나 하고
그리고 돈도 벌고
그렇게 일하고도 친구들이랑
술도먹고 물론 술먹으면 안되는 나이 이긴하지만
하루에 짧으면 4시간 많으면 6시간 자면서
일했습니다
그렇게 17세 19세까지 보냈어요
재가 지금 이얘길 하는건 뭐냐면
학교를 자퇴할수도 있어요
그것이 좋은거든 나쁜거든
그런데 아이들이 무언가를 잡고 일어설수 있는
그게 없는거에요
매일 9시뉴스에 촉법소년범들은 나오지
보면 애들이 기댈떄가 하나도 없는거거든요
결국 어른때문이자나요
어른떄문에 도망처 나온애들을
다시 어른한태 보낸다니
나떄는 비벼볼 뭔가가있었지
지금 청소년 애들에게는
하나도 없겠다 라는 생각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아..우리아이가 회피형 이였네요
꾸역꾸역 가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규칙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 입니다.
선생님3개월코칭이면 좀효과가 있을까요 아이가완전등교거부상태는아니구요 패턴이생겨서요
자세한 상담문의는 naver.me/F1IssX6R 에서 네이버톡톡으로 부탁드립니다.
특성화고가 나을까요?
공부를 하기싫어하고 놀고만 싶어하고 학교에서 모든친구 선생님들을 힘들게 하는친구들은 어찌해야하나요??? 이런내용도잇나요???
[긴급 라이브] (2시간 23분. 풀버전) 자퇴 | 등교거부 | 부모님 고민 상담 #청소년심리상담 #마음숲심리코칭 #스터디공간꼼즈 #심리밀착
th-cam.com/users/livemYo6vXYXDtE?feature=share
이 영상에서 유사한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전화상담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마음숲 심리코칭 입니다.
상담문의는 네이버톡톡/카톡채널 을 이용해주세요 😊
전화상담은 비추
비슷한상황입니다. 상담받을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