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 걱정되고 두려울 때 듣는 감정 해소용 가이드 명상입니다. 감정을 유도하여 해소하는 명상이므로, 마음이 불편할 때 듣도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탐구생활 www.natam.co.kr 나탐구생활 후원계좌 : 하나 301-890410-94207 (김혜린) 시청해주신 분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로 고민과 달리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절하게 혼자였던 작년의 모습 죽을 방법을 자꾸 생각하던 모습 제발 데려가 달라고 울부짖던 모습이요 그렇게 갑자기 주제와 다른 생각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고. 외롭고 난 다 잃은 패자이고 오롯이 혼자이고 모든 걸 실패했어, 난 사랑받지 않아 모두가 나를 미워해 라고 생각한 그 당시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타자가 되어 지켜보았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결국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고 만족 못하다가 모든 걸 잃고 모두에게 버림받는 고통에 저항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두번 다시 외롭고 싶지 않아 이걸 하든 저걸 하든 선택해도 괴로울 거고 그걸 보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또 실망할 거고. 넌 늘 그렇다고 할 거고. 버려질거야. 싫어. 에고의 몸부림이 느껴졌고 처음으로 너무 안쓰러웠어요. 펑펑 울면서 괜찮아, 다 잃어도 괜찮아 아무 일 없어 버림 받아도 좋아 괜찮아 하고 다독였습니다.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네요. 어떤 결정을 하든 에고가 두려워 하는 감정이 닥쳐도 괜찮다고 안아줘야겠어요. 괜찮습니다. 실패하고 버림받아도 다 괜찮아요.
나탐님 이 명상 효과 짱이에요.. 미래 걱정되는 상황을 상영하며 감정을 느끼다가 과거기억으로 가니까 정확히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일이 과거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되고 무의식이 현실을 창조하고 있구나를 더 확실히 체감하게 되었어요. 걱정이 들 때마다 이 영상을 통해 감정을 해소하고 있어요. 나탐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돈이 있어야 가족을 돕고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고 또 돈때문에 수치심을 받았던 상처만 생각했고 그게 내 무의식이니 그것만 풀어주려했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어제밤 이 명상을 하면서 내가 돈때문이 아닌 내 경험들로 수치스럽고 무기력해지고 슬퍼하고 우울증이 생기고..가족들에게 짐덩어리가 되어서 버림받을까 ..사랑.돌봄받지 못하고 혼자 힘들게 고생하면서 고물이나 주워서 팔며 살다가 고독사라는 체험을 할까 두려운감정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동안 허공에 삽질했다는걸 알게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명상이었어요.가슴속 답답했던 느낌이 조금은 해소되는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나탐님..그리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사랑합니다.
저는 지금 자기자본 없이 ㅠ 집을 짓으려니, 집도 못 짓고, 집도 없고, 가족, 지인들에게 무시당할까봐! 없는 내가 수치 스러워서 제가 비참하고 , 가난한 내가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서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어릴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니고, 가진거 없던 내가 싫었습니다. 부모님도 번듯한 집 없이 살다가 편해 지시려고 할때 돌아가셨습니다! 없는 내가 가족, 지인들에게 버려질까봐 두렵습니다 집없이 노숙자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가난한 나, 돈이 없는나, 집 없는 나, 수치스러운 나를 받아드리고, 인정하려고 합니다, 나는 이런 나를 인정하고 받아드린다 . 감사합니다
지금 걱정되는 상황을 가지고 과거로 갔는데 전혀 연관성 없는 쌩뚱맞은 다른 기억이 떠올랐어요. 문득 어린시절 계단에서 굴러 얼굴 한쪽이 다 긁혔던 기억이 났고 같이 놀던 오빠마저 너무 놀란 나머지 오히려 저를 피했던기억. 엄마는 당연히 다친 나에게는 아무관심없고 오빠 장난감 사라진 것만 속상해하던 기억이 났어요. 그리고 이어서 내가 가진 유일한 장난감이 고장났던 일도 기억났는데 그때 나이가 3~4살 정도인데 창고같은 방에서 매일 혼자 잤어요. 엄마가 어렸을 때 저를 창고같은 방에 내버려뒀고 오빠만 데리고 잤던 것 같아요. 그집에서 한번도 제대로된 방에서 부모님과 자본 기억이 없어요. 지금의 걱정과는 직접 상관이 없는 기억인데 이게 떠오르는게 신기하네여.. 여튼 마음은 찟어집니다. 그 어린아이가 그렇게 다쳐도 아무에게도 위로받지 못하였고 창고 같은 방에서 홀로 지냈다는게....엄마를 죽이고 싶고 그렇게 엄마에게 찰싹붙어서 아부하며 다치고 상처받은 저를 외면하던 오빠가 너무 밉습니다.
정말 소중한 친구이자 연인이 배신했을때, 뿐만 아니라 내가 소개해줬던 친구들 까지 전부 뺐겼을때... 그 사람들이 나쁘다며, 나는 이렇게 일이 벌어졌기에 몇년이 지난 지금 삶이 더 좋게 펼쳐졌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그 감정은 억누르고 살았나봅니다. 정말 너무 아꼈고, 소중했고,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었던 인연이였습니다. 그 소중했던 기억과 마음을 부정하고 있었나봅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새롭게 다가올 인연에게 또 버림받을까봐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 그 상대의 부모에게 멸시를 당할까봐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는것이 저는 무섭습니다. 아직 이 명상이 너무 어렵습니다. 계속 도전해볼게요.
펑펑 울었습니다. 몇년 지나서 이제 괜찮다고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아직 제 무의식에 남아서 저를 괴롭히고 있었군요. 일어났었던 일들, 일어날까봐 두려운 일들을 다시 한번 상상으로 경험했습니다. 이미지가 선명해서 참 마음이 아려오더라고요. 왜 자꾸 반복되는 것 같을까요? 관계에서 상처를 안 받을 수는 없나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에 안도함에도 또 언젠가 멀어질 거라 지레짐작하게 되네요. 모든 일을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이건 이미 일어난 일이고- 사건이 벌어졌구나- 일이 일어났구나- 하는 해탈의 경지는 충분히 그 감정의 동요를 느낀 후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고요합니다. 하지만 역시 여운이 깁니다… 전 아직 멀었니봅니다ㅎㅎ
명상을 따라 걱정되는 일(남편이 아파서 걱정) 장면을 따라 따라 마지막 장면 (병원입원) 과거로 돌아가서 떠오른 장면(아버지 쓰러져 엄마 슬퍼하고 걱정하는 어린 나) 똑같은 대칭 상황이라 깜짝 놀라면서 아!! 모는 일은 겪어야 할 일이었구나 완전해지는 나를 위해 남동생이 누나 매형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때의 두려움 불안이 동생에게도 고스란히 남아 있구나 ᆢ 대칭되는 일이 일어나는구나 겪어야 할 일임을 알아도 너무 두렵다 !!!!
아빠와 함께 호스피스에 있으며 많은 두려운 감정들이 올라오는데 이 영상을 자주 들으면 두려운 감정이 정화되어 아빠와 마지막 인사를 하는 순간이 올때 평온한 맘으로 웃으며 보내드릴수 있을까요... 작별인사는 우는모습이 아닌 감사한 마음으로 미소지으며 보내드리고 싶거든요..🙏
마지막에 내가 걱정하는 일이 일어나는걸 받아들인다. 이말에 대해 엄청난 저항감이 올라와요. 내가 왜!! 그래야되는데!!! 내가 왜!!! 자꾸 눈물이나는데.. 받아들여지는게 안되면 계속 시도해봐야겠죠?ㅠㅠ.. 어릴적 아빠가 화를 못참고 엄마를 때릴때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때리지말라고 했지만 그냥 나를 죽여라고 하며 소리지르며 당하고만 있는 엄마모습이 떠올랐어요. 내가 엄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어서 눈물이계속 났어요. 성인이 되어 결혼을하고 나도 배우자로부터 사랑도받고싶고 연애도 하고싶은데 자꾸 내인생에 발목잡고 떠나지않고 의존하는 아버지가 너무 미워요. 말로는 결혼하라고 하면서 막상 사람을 데려오면 맘에안든다고 퇴짜놓고 데이트하고 좀 늦게오면 계속 전화해서 자유 억압하고 그사람이랑 무슨대화했냐고 집착하며 물어보고. 내인생이 아니라 아버지가 만족하는 대로 꼭두각시처럼 살아야한다는 사실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않아서 저항감이 올라와요. 눈물이납니다.
마음수련을 해서 생각감정도 많이 바뀌고 현실도 많이 바뀌었지만 또 도돌이표가 되어 불안감이 나를 엄습해버리고 비슷한 현실이 다시 창조되곤합니다. 한창 도움 많이 받았던 명상을 잊었다가 다시 찾아오는데 항상 다른 기억이 떠오르며 펑펑 울게되는 것 같아요. 역시나 아직 제대로 받아들임이 안된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응어리진 감정이 꾹꾹 압축되어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명상 덕분에 제 두려움 밑에 수치심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 명상 처음 했을 때는 정말너무 두려워서 저항풀기 문장 따라하기 조차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조금은 담담해 진것 같아요. 어마어마한 공포 밑에 다른 마음이 있다는 걸 본 게 신기합니다. 나탐님 감사해요 ❤
대인기피가있는데 타고타고 들어가보니 아기였을때 모르는 사람들이 다 저를 막 만지고 이러는데 저는 그게 너무 싫었던거같아요 ㅜ 너무 무섭고 불편하고 불안하고 거부감들고요 그래서 낯선사람들이 말걸까봐 너무 불안했거든오 두럽구요 그 미음을 계속 마주하니 괜찮아지네요 감사해요 나탐님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응급실 실려가기도 하고 그래서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많았어요. 마침 영상 올려주셔서 가이드 따라 명상 해봤는데 개별적 자아의 소멸이라 그런지 저항감이 엄청나네요. 상상을 하기만 해도 죽음이 끌려올 것 같아 상당한 거부감이 있어요. 저항감이 옅어질 때까지 틈틈이 해볼게요!
나탐님 제가 최근에 '환영하기'를 연습하면서 그동안 '있는 그대로 느끼기', 허용하기', '머무르기' 등으로는 잘 해소가 안되던 것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환영하기'와 관련된 내용도 언제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면에 걸린 것처럼 무의식을 탐구한 것 같아요 처음에 걱정의 트리거가 되었던 사건을 나탐님의 가이드 음성을 들으며 되짚어 가다보니 놀랍게도 그 일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했던 인생의 아팠던 과거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그 장면들을 보면서 눈물이 흐르고 내가 아닌 다른 내가 말하는 것처럼 말하는 내가 있었습니다 명상이 끝나고 나니 체한 것처럼 답답하던 마음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내 안의 작은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온 것 같습니다 많이 달래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최근에 새로운 꿈을 가졌는데 정확히 알 수 없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나아지지 않자 명상도 하고 제가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루하루 지옥이었고 불안과 긴장이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마침 나탐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나탐님 영상을 보고 느낀 것은 제가 두려움과 불안, 긴장이라는 감정을 은연중에 거부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려움을 마주치려고 노력했으나 무의식에서 두려움을 인정하지 않으니 마주치지도 않았습니다. 인정하지 않고 해소하려고만 노력하니 나아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감정부터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해야겠습니다.
명싱을 통해 무의식 속에 버림받기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절절히 느꼈습니다. 그동안 찜찜하게 내렸던 결정들 모두 그런 두려움을 보지 않으려했기때문이었던것같아요. 남자친구와의 급한 결혼진행.. 상대의 반응에 대한 민감함.. 외톨이가 되기싫어 세상과 어떻게든 연결되려고 했던 강한 욕망들.. 뒤끝없고 털털한 제가 유일하게 비수꽂혔던 말이 “너 그러다가 비구니되겠다”였어요. 그말이 얼마나 뾰족하게 들리고 상대를 공격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던지.. 그만큼 버림받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도 큰가봅니다… 어렸을적 혼자 외톨이인채로 있었던 감정과 외로움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래서 더 활발하고 외향적이고 친화적이게 변하려고 노력했는데 발전된 내모습이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하지만 다시 외로움, 버림받은 감정이 밀려들면 엄청난 두려움에 사로잡혀버렸던것 같아요 늘 조급하고 늘 전전긍긍한 내모습이 그냥 예민한 성격, 완벽주의자? 정도로만 이해했는데 밑바탕에 그런 감정이 해결되지 못한채로 남아있어 그런듯합니다 이명상 너무 괴롭지만 종종 해야할것 같아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5.31 콩가루집안, 아무것도 없고 사랑도 없는 집안 내주변 내삶이 보잘것없고 하찮으며 겉으론 꾸며지고 사실 아무것도 아닌 아니 오히려 남보다못한것들만 가진 시궁창. 그 모습을 주변에 들키게되는게 무서워 나는 나를 꽁꽁 감추엇고 감정또한 느끼지않으려애썼다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매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으니까 내 아이는. 내가 가진 형편없는 것들이 들통나 그동안 내가 가진모습과의 괴리감. 배신감. 사람들의 수군거림 힐난, 수치심 , 미움받음 손가락질 혐오하는 눈빛들 무가치한채 벌거벗겨진 나로 아무에게도 사랑받지못하고 미움받거나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혐오만 받고 멀리하는 버림받고 나는 수치심에 숨고만 싶고 아무도 날 몰라봤음하고 아무도 안보이는곳에 숨어서 웅크리고있다 날 버리지마 날 미워하지마 나를 따돌리고 멀어지지마 무시하고 무가치하게 날 바라보지마... 나를 떠나가지마요 나를 버리지마요 제발요... 내안의 아이는 너무너무 두려워하고 또 두려워함에 삶이 공포로 잠식되어있었다 못난 모습이, 부족한모습들이 받아들여지지않을까봐 버림받을까봐 응...그랬구나... 많이 ...ㅠ
미래에 집이없어서.. 수치스러운 경험,그리고 딸이 나를 부끄러워하지않을까 걱정하는 내가 떠올랐는더.. 과거로 가자는 말씀 하시기전에 이미 과거에 제가 떠오르더라고요 근데 신기하게 미래의 걱정이 과거에 제가 경험했던일이였어요 낡은 집 , 낡은 오토바이..모두 부끄러웠던 저.. 아직저항은 있네요 ㅜ 안울줄알았는데 울었어요.. 좁
큰 감정 하나를 해소하고나니 외면했던 감정이 올라오는거같은데 너무 느끼기싫어서 다른걸로 회피해버리는 감정만 느끼고 있어요 감정을 좀 해소하려는 많은 시도 덕분인지 아침에 자다일어나면 쌓였던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그래도 여전히 해소되지않은 감정들을 회피하려고만 느껴져서 답답하기도 하네요 오랜기간 회피가 습관이 되버린것도 답답합니다 계속 마음을 느껴주면 언젠가 올라오겠죠.. 좀 내려놓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완전 새로운 불안해소엿습니다... 오늘 제 불안상황에 대한 어린시절기억이 떠올랏고 감정도 생생햇습니다. 그때 그장면과 지금 이장면이 매칭되거나 오버랩되엇어요. .많은 이미지들도 있었어요... 일어나지않앗으면 하는 일도 받아들이라니.. 그감정도 받아들이라니... 이유가 있을거라니...ㅜㅜ 내문장 내감정을 보았습니다. "도대체 이해할수가없어" "이해해줘 제발" "억을해 너무 억울해" "난 떠날거야" 엿어요. 담담해집니다..
요새 이상하게 불안하고 심장이 아프고 그래서 이 가이드 명상을 틀어놓고 명상을 했는데요 태어나자마자 죽고싶었다.. 라고 하길래 그 느낌을 느껴주자 울음이 터져나왓어요 너무 서럽고 서글프고 외롭고 처절해서요 태어나자마자 갓난 애였던 내가 왜 죽고싶었을까 ㅠㅠ 어느정도 큰 후의 감정일 줄 알았던 외로움과 살고싶지않디는 마음에 태어나자 마자 였다니... 애초부터 살고 싶지않았다니ㅡ너무 마음이 아프고 처절해서 눈물이 안멈추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명상을 따라가니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외로움,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계속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우는 와중에 정신을 차려가며 과거의 상대에게 이젠 그만 힘들고 서로 행복하자는 말도 건네주었습니다. 미래의 모습을 수용하는 것은 참 어려웠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등돌린채 움츠린 두 덩어리(자아?)가 있었고 마음으로 안아주려고 했습니다. 역시 눈물을 계속 흘리면서 미래의 모습을 수용하려고 애썼습니다. 오늘 아주 울보가 되었네요 ^^; 한편으로 몸 어딘가부터에서 시원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감정해소의 결과가 이와 비슷한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시원한 느낌에 집중하니 조금씩 진정이 됩니다. 나탐님의 가이드 명상을 하다보니 명상일지를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이 최고 효과가 좋습니다 ㅎㅎ 다른채널에 비슷한 영상이있어서 보고 따라했다가 다음날 엄청 힘든 하루를 보내고 다시 무의식 해소중이예요 무의식해소가 제대로안된 상황에서 마음에도 없는 포기를 심듯이 각인시켰다가 억압만 더 되었었나봐요 ㅠ 다시 열심히 감정읽고 알아차리는 중입니다 ㅎㅎ 진짜 확실히 두려우면 두렵다 긴장된다 무섭다 이런식으로 솔직해지고 알아보니까 그런상황이 전보다 훨씬 줄고 약해졌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억압된 감정들 무의식 해소 꾸준히 하면서 살아가려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안 울 줄 앗았는데 울었어요
마지막에 그 일이 일어나는 걸 받아들인다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어요
또 해 볼께요
진로 고민과 달리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절하게 혼자였던 작년의 모습
죽을 방법을 자꾸 생각하던 모습
제발 데려가 달라고 울부짖던 모습이요
그렇게 갑자기 주제와 다른 생각에 눈물이 펑펑 쏟아졌고. 외롭고 난 다 잃은 패자이고 오롯이 혼자이고 모든 걸 실패했어, 난 사랑받지 않아 모두가 나를 미워해 라고 생각한 그 당시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타자가 되어 지켜보았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결국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고
만족 못하다가 모든 걸 잃고
모두에게 버림받는 고통에 저항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두번 다시 외롭고 싶지 않아
이걸 하든 저걸 하든 선택해도 괴로울 거고
그걸 보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또 실망할 거고.
넌 늘 그렇다고 할 거고.
버려질거야.
싫어.
에고의 몸부림이 느껴졌고
처음으로 너무 안쓰러웠어요.
펑펑 울면서
괜찮아, 다 잃어도 괜찮아
아무 일 없어
버림 받아도 좋아
괜찮아
하고 다독였습니다.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네요.
어떤 결정을 하든
에고가 두려워 하는 감정이 닥쳐도
괜찮다고 안아줘야겠어요.
괜찮습니다.
실패하고 버림받아도 다 괜찮아요.
이번 명상은 너무 너무 고통스럽네요. 저항이 심하게 올라오고 고통이 심해서 그 장면을 상상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정말로 그 일이 일어날까봐 두려워서요. 어떻게든 막을 것이다라는 마음만 들어요.
받아들이기가 무척 어렵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요샌 좀 괜찮아지셨나요???
나탐님 이 명상 효과 짱이에요.. 미래 걱정되는 상황을 상영하며 감정을 느끼다가 과거기억으로 가니까 정확히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일이 과거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되고 무의식이 현실을 창조하고 있구나를 더 확실히 체감하게 되었어요. 걱정이 들 때마다 이 영상을 통해 감정을 해소하고 있어요. 나탐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돈이 있어야 가족을 돕고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고 또 돈때문에 수치심을 받았던 상처만 생각했고 그게 내 무의식이니 그것만 풀어주려했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어제밤 이 명상을 하면서 내가 돈때문이 아닌 내 경험들로 수치스럽고 무기력해지고 슬퍼하고 우울증이 생기고..가족들에게 짐덩어리가 되어서 버림받을까 ..사랑.돌봄받지 못하고 혼자 힘들게 고생하면서 고물이나 주워서 팔며 살다가 고독사라는 체험을 할까 두려운감정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동안 허공에 삽질했다는걸 알게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명상이었어요.가슴속 답답했던 느낌이 조금은 해소되는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나탐님..그리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사랑합니다.
엄마를 무한히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
버려진 기분, 무력감.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는 지금 자기자본 없이 ㅠ 집을 짓으려니, 집도 못 짓고, 집도 없고,
가족, 지인들에게 무시당할까봐!
없는 내가 수치 스러워서 제가 비참하고 , 가난한 내가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서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어릴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니고,
가진거 없던 내가 싫었습니다.
부모님도 번듯한 집 없이 살다가
편해 지시려고 할때 돌아가셨습니다! 없는 내가 가족, 지인들에게 버려질까봐 두렵습니다
집없이 노숙자가 될까봐 무섭습니다
가난한 나, 돈이 없는나, 집 없는 나, 수치스러운 나를 받아드리고, 인정하려고 합니다, 나는 이런 나를 인정하고 받아드린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명상중 호흡이 가빠지고 명치가 고문 당하는것퍼럼 아파오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일어날 모든 상황들을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걱정되는 상황을 가지고 과거로 갔는데 전혀 연관성 없는 쌩뚱맞은 다른 기억이 떠올랐어요. 문득 어린시절 계단에서 굴러 얼굴 한쪽이 다 긁혔던 기억이 났고 같이 놀던 오빠마저 너무 놀란 나머지 오히려 저를 피했던기억. 엄마는 당연히 다친 나에게는 아무관심없고 오빠 장난감 사라진 것만 속상해하던 기억이 났어요. 그리고 이어서 내가 가진 유일한 장난감이 고장났던 일도 기억났는데 그때 나이가 3~4살 정도인데 창고같은 방에서 매일 혼자 잤어요. 엄마가 어렸을 때 저를 창고같은 방에 내버려뒀고 오빠만 데리고 잤던 것 같아요. 그집에서 한번도 제대로된 방에서 부모님과 자본 기억이 없어요. 지금의 걱정과는 직접 상관이 없는 기억인데 이게 떠오르는게 신기하네여.. 여튼 마음은 찟어집니다. 그 어린아이가 그렇게 다쳐도 아무에게도 위로받지 못하였고 창고 같은 방에서 홀로 지냈다는게....엄마를 죽이고 싶고 그렇게 엄마에게 찰싹붙어서 아부하며 다치고 상처받은 저를 외면하던 오빠가 너무 밉습니다.
혼자남겨질까봐 매우두려워요
아무것도할수없는 아이는 모든게 무서워요
정말 소중한 친구이자 연인이 배신했을때, 뿐만 아니라 내가 소개해줬던 친구들 까지 전부 뺐겼을때... 그 사람들이 나쁘다며, 나는 이렇게 일이 벌어졌기에 몇년이 지난 지금 삶이 더 좋게 펼쳐졌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그 감정은 억누르고 살았나봅니다. 정말 너무 아꼈고, 소중했고,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었던 인연이였습니다. 그 소중했던 기억과 마음을 부정하고 있었나봅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새롭게 다가올 인연에게 또 버림받을까봐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 그 상대의 부모에게 멸시를 당할까봐 저는 너무 두렵습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는것이 저는 무섭습니다.
아직 이 명상이 너무 어렵습니다. 계속 도전해볼게요.
화이팅입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몇년 지나서 이제 괜찮다고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아직 제 무의식에 남아서 저를 괴롭히고 있었군요. 일어났었던 일들, 일어날까봐 두려운 일들을 다시 한번 상상으로 경험했습니다. 이미지가 선명해서 참 마음이 아려오더라고요. 왜 자꾸 반복되는 것 같을까요? 관계에서 상처를 안 받을 수는 없나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에 안도함에도 또 언젠가 멀어질 거라 지레짐작하게 되네요. 모든 일을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이건 이미 일어난 일이고- 사건이 벌어졌구나- 일이 일어났구나- 하는 해탈의 경지는 충분히 그 감정의 동요를 느낀 후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고요합니다. 하지만 역시 여운이 깁니다… 전 아직 멀었니봅니다ㅎㅎ
눈물이 아주 펑펑 났어요
아직 미세한 불편함이 느껴져서 명상 가이드대로 했는데 깊이 들어갈수록 눈물이 펑펑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그저 슬픔을 느끼는 게 익숙해졌을 뿐인듯..
어려서 엄마를 무한히 기다리던 모습..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무력감..
그것이 어쩌면 지금 내가 느끼는 불안감에 대한 뿌리일것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큰 통찰이네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불안감. 무력감을 갖고계시네요. 엄마에 대한... ㅠㅠ 그림샘님에 제 마음다해 응원드리고 싶어요
저도 똑같아요... 건강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자주 찾아오는데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 붙잡고 싶은데 과거로 들어가보니 엄마에 대한 사랑과 엄마가 날 봐주지않았다는 불안함이 너무 크네요..
감정이 일렁일렁할 때 이 명상하면 감정이 폭포처럼 쏟아져요.. 효과 정말 좋아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펑펑 울고갑니당
눈물이 엄청났어요 ㆍ무의식에 억눌린게 많은가봅니다ㆍㆍ신기하기도 하고
항상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나탐선생님
오호 이 명상을 경험해보니 효과를 알겠어요. 나의 미래에 대한 두려운 마음과 상황에 미리 간접 체험 함으로써 현재 느끼고 있던 두려움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네요.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명상을 따라 걱정되는 일(남편이 아파서 걱정) 장면을 따라 따라 마지막 장면 (병원입원)
과거로 돌아가서 떠오른 장면(아버지 쓰러져 엄마 슬퍼하고 걱정하는 어린 나)
똑같은 대칭 상황이라 깜짝 놀라면서 아!! 모는 일은 겪어야 할 일이었구나
완전해지는 나를 위해
남동생이 누나 매형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때의 두려움 불안이 동생에게도 고스란히
남아 있구나 ᆢ
대칭되는 일이 일어나는구나
겪어야 할 일임을 알아도 너무 두렵다 !!!!
나탐영상 머리로만 이해되고
실제로 명상이 잘 안되었는데 오늘 새벽 영상따라 하다보니 아!! 이거구나!!
알고도
두려움이 해일처럼 일어나서 무서워요
그다음은 두려운 장면 불안한 감정을 해소하게 나타난 남편에게 고마워해야 하는구나 측은합니다 눈물납니다
아빠와 함께 호스피스에 있으며 많은 두려운 감정들이 올라오는데 이 영상을 자주 들으면 두려운 감정이 정화되어 아빠와 마지막 인사를 하는 순간이 올때 평온한 맘으로 웃으며 보내드릴수 있을까요...
작별인사는 우는모습이 아닌 감사한 마음으로 미소지으며 보내드리고 싶거든요..🙏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간병할때 부모님앞에선 도려 담담하고 별거 아닌듯밝게 행동하고 무사히 퇴원하는 생각만했어요 명상으로 두려움에 휘둘리지 마시고 평온찾으시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꼭 그렇게 되시길.. 로즈아이님과 아버님이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
어디서나 행복하세요🙏💗
너무나 두려워서 온 몸이 아팠어요.. 그래도 그 일이 일어나는걸 받아들여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나는 그일을 통해서 삶이 오히려 완전하게 펼쳐질것임을 알고있다 감사합니다
두려워하는 어떤 일이 일어남으로 인해 오히려 삶이 완전해진다니,,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어요. 고통을 느낄 것만 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오히려 어떠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은 참 신비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과거 기억을 많이 억눌러놨고 기억도 안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 가이드만 들으면 자연스레 느낄 수 있어져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반복하는 연습하다보니. 저항이 없어지고 잇습니다 사랑과 용서하는 나를 발견하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자기 전에 들어야지.. 사랑해요 항상 넘 감사해요 ❤🤍💙💛💙🤍❤
예쁜 단미님 여기서 뵙네요 ☺️✨️
마지막에 내가 걱정하는 일이 일어나는걸 받아들인다. 이말에 대해 엄청난 저항감이 올라와요.
내가 왜!! 그래야되는데!!! 내가 왜!!!
자꾸 눈물이나는데..
받아들여지는게 안되면 계속 시도해봐야겠죠?ㅠㅠ..
어릴적 아빠가 화를 못참고 엄마를 때릴때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때리지말라고 했지만 그냥 나를 죽여라고 하며 소리지르며 당하고만 있는 엄마모습이 떠올랐어요.
내가 엄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어서 눈물이계속 났어요.
성인이 되어 결혼을하고 나도 배우자로부터 사랑도받고싶고 연애도 하고싶은데 자꾸 내인생에 발목잡고 떠나지않고 의존하는 아버지가 너무 미워요. 말로는 결혼하라고 하면서 막상 사람을 데려오면 맘에안든다고 퇴짜놓고 데이트하고 좀 늦게오면 계속 전화해서 자유 억압하고 그사람이랑 무슨대화했냐고 집착하며 물어보고.
내인생이 아니라 아버지가 만족하는 대로 꼭두각시처럼 살아야한다는 사실이 도저히 받아들여지지않아서 저항감이 올라와요. 눈물이납니다.
겁나고 두려운 병과의 싸움
무섭고 두려워요.
병원이 싫어요
활기차게 웃으며 일하고 싶어요...
마음수련을 해서 생각감정도 많이 바뀌고 현실도 많이 바뀌었지만 또 도돌이표가 되어 불안감이 나를 엄습해버리고 비슷한 현실이 다시 창조되곤합니다. 한창 도움 많이 받았던 명상을 잊었다가 다시 찾아오는데 항상 다른 기억이 떠오르며 펑펑 울게되는 것 같아요. 역시나 아직 제대로 받아들임이 안된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응어리진 감정이 꾹꾹 압축되어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저항감이 많이 느껴져요
과거로 돌아가 내 잘못이 아닌데 마치 내 잘못인 거처럼 어쩔 줄 몰라하며 주눅들어 있는 나를 보며 눈물이 많이 났어요. 그리고 다시 지금으로 돌아와 그 일을 겪을 걸 그려보니 담담히 받아들여집니다.그렇게 큰 일도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댓글버니 사람마다 저항감의 분야가 다르다는것도 신기하네요
저는 똑같은 이슈로 5년때 윤회중...ㅎ
사람만 바뀌고 계속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데 느낄때마다 새롭네... 언제까지느꺄야할지^^,,,,
매번 웁니다 ㅎ
바쁘시겟지만 많이 올려주세요
현대인의 정신병. 불안장애. 질병불안 장애. 공황장애
범불안장애등 그들에게 나탐님은 많은빛이될수 있읍니다
꼭 다뤄주십시요 항상건강 하세요
울지몰랐는데 울음이 나와서 너무 신기하네요. 내가 두려워하던일이 과거에 있었던 일에서 일어난 감정이었음을 알았어요. 다신 겪고싶지 않지만 그 일덕에 나 자신은 소중하며 누구도 해칠권리가 없다는것을 깨달았으니 저항감도 느끼고 받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이 명상 덕분에 제 두려움 밑에 수치심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 명상 처음 했을 때는 정말너무 두려워서 저항풀기 문장 따라하기 조차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조금은 담담해 진것 같아요. 어마어마한 공포 밑에 다른 마음이 있다는 걸 본 게 신기합니다. 나탐님 감사해요 ❤
대인기피가있는데
타고타고 들어가보니
아기였을때 모르는 사람들이 다 저를 막 만지고 이러는데 저는 그게 너무 싫었던거같아요 ㅜ 너무 무섭고 불편하고 불안하고 거부감들고요 그래서 낯선사람들이 말걸까봐 너무 불안했거든오 두럽구요 그 미음을 계속 마주하니 괜찮아지네요 감사해요 나탐님
명상 너무 신기하네요
표면적인 두려움이 이면에 다른 원인이 있었다는걸 깨닫고 가요
누군가를 밀어냈던게
그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나의 과거의 경험이 복기될까봐 밀어낸 .. 휴
우엥 나탐님왔어 ㅠㅠ 보고싶었어요 자주자주와주세요 사랑해요ㅠㅠ
저도 우에엥 꺄르르륵 😂😂
펑펑울었어요 억눌린게 많은데 애써 부정하느라 가슴이 항상 답답-하고 불안했나봐요 아직 정화해야할게 많이 남은것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번째로 명상중 두번의 과거가 소환되어, 느껴주었습니다. 돈이 부족해진 상황이었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뛰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와서 명상중에 놀란 관찰자였지요.. 계속 느껴주었더니 스르르 몸반응이 사라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응급실 실려가기도 하고 그래서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많았어요. 마침 영상 올려주셔서 가이드 따라 명상 해봤는데 개별적 자아의 소멸이라 그런지 저항감이 엄청나네요. 상상을 하기만 해도 죽음이 끌려올 것 같아 상당한 거부감이 있어요. 저항감이 옅어질 때까지 틈틈이 해볼게요!
눈물안나올줄 알았는데 말하는순간 억눌려있었던건지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어지럼증과 속이울렁거렸습니다 그런데 신기한데 조금 지나니까 몸도 그렇고 마음이 엄청 가벼워진 느낌이이 계속 되네요 신기 신기 감사랍니다 😊
나탐님 제가 최근에 '환영하기'를 연습하면서
그동안 '있는 그대로 느끼기', 허용하기', '머무르기' 등으로는 잘 해소가 안되던 것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환영하기'와 관련된 내용도
언제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침. 명상후. 바로 현실이.. 그두려움을 느껴야하는상황이 나타났네요.
힘이듭니다. 좀더깊숙히있던것들이었어요.
최면에 걸린 것처럼 무의식을 탐구한 것 같아요
처음에 걱정의 트리거가 되었던 사건을 나탐님의 가이드 음성을 들으며 되짚어 가다보니 놀랍게도 그 일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했던 인생의 아팠던 과거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그 장면들을 보면서 눈물이 흐르고 내가 아닌 다른 내가 말하는 것처럼 말하는 내가 있었습니다
명상이 끝나고 나니 체한 것처럼 답답하던 마음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내 안의 작은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온 것 같습니다 많이 달래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나 도망가고 싶을 때 이 명상으로 도움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최근에 새로운 꿈을 가졌는데 정확히 알 수 없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나아지지 않자 명상도 하고 제가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루하루 지옥이었고 불안과 긴장이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마침 나탐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나탐님 영상을 보고 느낀 것은 제가 두려움과 불안, 긴장이라는 감정을 은연중에 거부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려움을 마주치려고 노력했으나 무의식에서 두려움을 인정하지 않으니 마주치지도 않았습니다. 인정하지 않고 해소하려고만 노력하니 나아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감정부터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해야겠습니다.
명싱을 통해 무의식 속에 버림받기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절절히 느꼈습니다.
그동안 찜찜하게 내렸던 결정들 모두 그런 두려움을 보지 않으려했기때문이었던것같아요.
남자친구와의 급한 결혼진행..
상대의 반응에 대한 민감함..
외톨이가 되기싫어 세상과 어떻게든 연결되려고 했던 강한 욕망들..
뒤끝없고 털털한 제가 유일하게 비수꽂혔던 말이 “너 그러다가 비구니되겠다”였어요.
그말이 얼마나 뾰족하게 들리고 상대를 공격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던지..
그만큼 버림받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도 큰가봅니다…
어렸을적 혼자 외톨이인채로 있었던 감정과 외로움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래서 더 활발하고 외향적이고 친화적이게 변하려고 노력했는데 발전된 내모습이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하지만
다시 외로움, 버림받은 감정이 밀려들면 엄청난 두려움에 사로잡혀버렸던것 같아요
늘 조급하고 늘 전전긍긍한 내모습이 그냥 예민한 성격, 완벽주의자? 정도로만 이해했는데
밑바탕에 그런 감정이 해결되지 못한채로 남아있어 그런듯합니다
이명상 너무 괴롭지만 종종 해야할것 같아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5.31
콩가루집안, 아무것도 없고 사랑도 없는 집안
내주변 내삶이 보잘것없고 하찮으며
겉으론 꾸며지고 사실 아무것도 아닌 아니 오히려 남보다못한것들만 가진
시궁창.
그 모습을 주변에 들키게되는게 무서워
나는 나를 꽁꽁 감추엇고
감정또한 느끼지않으려애썼다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매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으니까
내 아이는.
내가 가진 형편없는 것들이 들통나
그동안 내가 가진모습과의 괴리감.
배신감. 사람들의 수군거림
힐난, 수치심 , 미움받음
손가락질
혐오하는 눈빛들
무가치한채 벌거벗겨진 나로
아무에게도 사랑받지못하고
미움받거나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혐오만 받고 멀리하는
버림받고
나는 수치심에 숨고만 싶고
아무도 날 몰라봤음하고
아무도 안보이는곳에 숨어서
웅크리고있다
날 버리지마
날 미워하지마
나를 따돌리고 멀어지지마
무시하고 무가치하게 날 바라보지마...
나를 떠나가지마요
나를 버리지마요
제발요...
내안의 아이는
너무너무 두려워하고 또 두려워함에
삶이 공포로 잠식되어있었다
못난 모습이, 부족한모습들이
받아들여지지않을까봐
버림받을까봐
응...그랬구나...
많이 ...ㅠ
미래에 집이없어서.. 수치스러운 경험,그리고 딸이 나를 부끄러워하지않을까 걱정하는 내가 떠올랐는더.. 과거로 가자는 말씀 하시기전에 이미 과거에 제가 떠오르더라고요
근데 신기하게 미래의 걱정이 과거에 제가 경험했던일이였어요 낡은 집 , 낡은 오토바이..모두 부끄러웠던 저..
아직저항은 있네요 ㅜ 안울줄알았는데 울었어요..
좁
이거 너무 좋아여 이렇게 무의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명상 또 만들어주세요 진짜 좋아요 저항감도 모두 느끼는.. 그리고 명상 끝에 집중할수 있도록 광고 넣지 않는거 ㅜ 너무 섬세하고 감사해요
큰 감정 하나를 해소하고나니 외면했던 감정이 올라오는거같은데
너무 느끼기싫어서 다른걸로 회피해버리는 감정만 느끼고 있어요
감정을 좀 해소하려는 많은 시도 덕분인지 아침에 자다일어나면 쌓였던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그래도 여전히 해소되지않은 감정들을 회피하려고만 느껴져서 답답하기도 하네요
오랜기간 회피가 습관이 되버린것도 답답합니다
계속 마음을 느껴주면 언젠가 올라오겠죠.. 좀 내려놓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불안감에 잠못들고 있었는데.. 나탐 님께서 도와주시네요.. 가볍게만 생각했던 걱정 불안을 마주하여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렬합니다 명상 도중 타락해가는 조커가 됐어요
나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릴 적 잊고있던 기억이 떠올라 많이 울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그 기억때문이었단 걸 알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일 못해서 또 나가야 하는 불안 수치 두려움에 대해 명상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저는 요즘 나탐님 이 명상과 거울명상을 같이하고 있어요.
효과가 훨씬 좋고, 무의식 정화가 빠르게 일어나네요.
늘 귀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ㅋㅋ제가 운이 좋네요 올려주시는 내용과 자주 타이밍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1.과거의 클라이언트 와 최근 기억들을 숨기고 감추는것이 아니라 온전히 느끼고 마주하게되어서 무언가 해소되고 지나온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완전 새로운 불안해소엿습니다...
오늘 제 불안상황에 대한 어린시절기억이 떠올랏고 감정도 생생햇습니다.
그때 그장면과 지금 이장면이 매칭되거나 오버랩되엇어요. .많은 이미지들도 있었어요...
일어나지않앗으면 하는 일도 받아들이라니..
그감정도 받아들이라니...
이유가 있을거라니...ㅜㅜ
내문장 내감정을 보았습니다.
"도대체 이해할수가없어" "이해해줘 제발" "억을해 너무 억울해" "난 떠날거야" 엿어요. 담담해집니다..
생각이 많아 잠을 못 자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상인데 감정 해소에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불안 말고도 질투나 미움, 분노같은 저항하고 싶은 감정 올라올때 받아들이는 명상도 만들어주세요❤️
제게 필요한 명상정말 감사합니다 ^^
마치 저를 보고계신듯 적당한 시기에 꼭 알려주시는거 같아요.
저항이 많이 밀려오고 걱정거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눈물이 엄청 났어요
어릴때 엄마가 바빠서. 할머니랑 둘이 있었을때
엄청 두려웠었나봐요
속마음은. 할머니말고 엄마가 옆에 있었으면 하는
억눌린 마음이 있었어요
혼자 세상에 떨어진 기분. 이 느낌을 평생 달고 살았는데
거기서 온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줘 나좀봐줘 안아줘 때리지마 무서워… 어느샌가 속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어요 눈물이 나네요
영상 보기전 댓글 남깁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나탐님☺️
명상 너무 효과가 좋습니다^^
무의식에 깊이 숨겨진 마음을 찾았습니다
도움을 주시는 귀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탐 님, 이번에는 명상 영상이네요! 안 그래도 언제 오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 아껴 뒀다가 필요할 때 챙겨서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
요새 이상하게 불안하고 심장이 아프고 그래서 이 가이드 명상을 틀어놓고 명상을 했는데요
태어나자마자 죽고싶었다.. 라고 하길래 그 느낌을 느껴주자
울음이 터져나왓어요 너무 서럽고 서글프고 외롭고 처절해서요 태어나자마자 갓난 애였던 내가 왜 죽고싶었을까 ㅠㅠ 어느정도 큰 후의 감정일 줄 알았던 외로움과 살고싶지않디는 마음에 태어나자 마자 였다니... 애초부터 살고 싶지않았다니ㅡ너무 마음이 아프고 처절해서 눈물이 안멈추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명상을 따라가니 엄청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외로움,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계속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우는 와중에 정신을 차려가며 과거의 상대에게 이젠 그만 힘들고 서로 행복하자는 말도 건네주었습니다. 미래의 모습을 수용하는 것은 참 어려웠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등돌린채 움츠린 두 덩어리(자아?)가 있었고 마음으로 안아주려고 했습니다. 역시 눈물을 계속 흘리면서 미래의 모습을 수용하려고 애썼습니다.
오늘 아주 울보가 되었네요 ^^;
한편으로 몸 어딘가부터에서 시원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감정해소의 결과가 이와 비슷한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시원한 느낌에 집중하니 조금씩 진정이 됩니다.
나탐님의 가이드 명상을 하다보니 명상일지를 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나탐님은 마음이 힘들 때 꾸준히 찾게 되는 감사한분입니다! 귀중한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랑합니다 ♥
엄마에게 짐짝 민폐덩어리가 되어 엄마가 괴로워하는것에 대한 죄책감 두려움
엄마에게 수용받지못하고 사랑받지못한 아픔
무능,가난 그리고 죽음에대한 두려움과공포
마침 두려움이 마구 올라온 상태였는데 딱맞게 명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명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기혈이 원활하게 순환되는것이
느껴졌어요
5살 때 기억 나서 엄청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꾸준히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탐님 영상이 유일한 의지처예요.. 요즘 감정해소시기라 그런가 감정해소도 많이 하고있지만 그만큼 너무 힘이 드네요.. 그래도 나탐님 안내 따라 계속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거울명상(김상운)도 한번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거울명상(김상운) 채널 저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지 기다렸어요
나는 그일을 통해서 삶이 오히려 단단해지고 나아지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과정이며 배우고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난 좋은것을 가질수없다는 생각이 많아요. 내가 가진것은 좋은것이 아닌거같고, 다 버리고 싶어서 버리고나면, 그게 엄청 가치가 올라버리는..그래서 결국 나는 좋은것을 가질수없는 상황이 다시 반복..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나탐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무의식의 문을 너무나도 열고 싶은데 노력이 한참 부족해서 그런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
하고나니 111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온전히 느끼는것이구나..
여태 잘못알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이 최고 효과가 좋습니다 ㅎㅎ 다른채널에 비슷한 영상이있어서 보고 따라했다가 다음날 엄청 힘든 하루를 보내고 다시 무의식 해소중이예요 무의식해소가 제대로안된 상황에서 마음에도 없는 포기를 심듯이 각인시켰다가 억압만 더 되었었나봐요 ㅠ 다시 열심히 감정읽고 알아차리는 중입니다 ㅎㅎ 진짜 확실히 두려우면 두렵다 긴장된다 무섭다 이런식으로 솔직해지고 알아보니까 그런상황이 전보다 훨씬 줄고 약해졌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억압된 감정들 무의식 해소 꾸준히 하면서 살아가려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명상가이드 많이 올려주세요 명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탐님 분노를 해소하는 명상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명상 하면서.. 과거 기억에 제가 그 사람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주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의 헛헛함. 감사합니다 나탐님. 🥹
나탐님
명상을 하고나니 마음의 깊숙한부분이 살짝 헤쳐진느낌입니다. 감정 올라올때 자주 느껴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탐님 유튜브로 또 이렇게 뵈니까 너무 기뻐요. 감사랑합니다 ♥
더불안해요..그순간들이떠올라서 증상더심해졌네요ㅠㅠ더이상못듣겠어요
덕분에 제 안의 숨겨두었던 기억들과 마음들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완전한 타이밍에 맞추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항상기다렸습니다~~~♡♡
가난 어릴때결핍 부모님의싸움 이혼 재혼 왕따 이별 방황 일탈 불안정한삶 대인기피 우울증 외로움 무능력 이로인해 만들어진 내모습이 싫습니다
미래에도 이렇게 이어질까봐두렵습니다...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명상이 끝났는데 계속 눈물이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