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금속활자를 만든 직지가 매우 중요해서 금속활자가 더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번 인쇄후 인쇄원판이 해체되어 사라지게 되는 금속활자보다 원판해체가 안되어 그대로 남아 있게되는 목판이 훨씬더 중요하고 유용다는 것을 교수님을 통해 이번에 더욱 잘 이해 했습니다. 기록 내용이 그대로 새겨져 남게 되는 목판이기에, 팔만 대장경기록이 그대로 후세에 까지도 잘 전해질수 있고 유네스코등록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가 세계적으로 존중받게 되는것임에 크게 공감합니다. 잘못된 목판 활자는 고쳐서 어떻게 수정했는지도 이 영상으로 처음으로 알게 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How are you ? 교수님 It is great to see the wood printing at your home. I surprised see your two big books that I never seen before. Why don't you share a copy of wood block, Takbon 탁본. Thanks ! Take care ! 🙂
To The Frog Outside the Well : Since my reply is not shown in the reply section for some reason, I'll answer to your question here. My Korean is poor so I depend on Google translation. 담암(淡庵) or 백문보(白文寶) is a poet or writer in the 14 century Korea. 《담암일집(淡庵逸集)》은 고려 시대 담암(淡庵) 백문보(白文寶, 1303~1374)의 文集인 《淡庵逸集》을 校勘ㆍ標點한 것이다. 성정(性情)을 중시하고 전려(典麗)의 미(美)를 추구한 백문보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 KRpia 5:19 I can read part of the wood block, which says: 駐淸州壬寅秋九月十九日 in Cheongju (청주) autumn September 19 of the year 1362
활자의 장점과 파급력이 서양처럼되지 못한 것은 서양은 알파벳 만큼의 종류의 활자를 한 종당 몇 백개를 만들 때 알파벳 숫자만큼의 틀에서 글짜 모양의 왁스를 만들어 모래를 덮은 뒤 녹인 납을 부어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한자인 경우 수천 수만의 종의 활자의 주조용 녹는 왁스를 만들 틀을 갖추고 있어야 대응이 가능하고 목판만큼 타이트하게 붙잡아 인쇄품질도 떨어진 이유로 보입니다.
세계최초 금속활자를 만든 직지가 매우 중요해서 금속활자가 더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번 인쇄후 인쇄원판이 해체되어 사라지게 되는 금속활자보다 원판해체가 안되어 그대로 남아 있게되는 목판이 훨씬더 중요하고 유용다는 것을 교수님을 통해 이번에 더욱 잘 이해 했습니다. 기록 내용이 그대로 새겨져 남게 되는 목판이기에, 팔만 대장경기록이 그대로 후세에 까지도 잘 전해질수 있고 유네스코등록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가 세계적으로 존중받게 되는것임에 크게 공감합니다. 잘못된 목판 활자는 고쳐서 어떻게 수정했는지도 이 영상으로 처음으로 알게 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담엄선생문집목록1권이라고 적혀있네요. 실제로 목판을 본 적이 없기에 정말 신기합니다.
이미 활자가 들어왔을 시기인 1940년대까지 만들었다는 것도 신기하고요.
교수님 유익한영상 잘보고 감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진행실력이 나날이 늘어가시네요. ^^ㅋ
교수님 때문에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네요 목판에 대해서 ...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에 누구인지는 다음편에 알려 주신다고 하셨을 때 한국드라마인줄 알았네요. 재미있습니다.
Professor, Thank you
교수님은 따분할 수도 있는 걸 정말 재밌게 접근하셔서 자꾸 보게됩니다.. 빨리 다음 영상 부탁드립니다 ㅋㅋ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목판을 자세하게 본건 처음이네요. 당연히 금속활자판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목판도 나름의 장점이 있었군요👍
교수님 건강하신 모습보니 넘 좋아요
넘기쁘고.🥰
코로나 진정되서 교수님이 한국 사셨으면 좋겠다 ㅎ
해인사에 직접 가서 보면, 정말 그 규모가 상상보다 훨씬 거대하다는 걸 알게 된다... 또 그 오래 전 옛날에 그 많은 목판들을 보관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도 알게 된다...
맞아요. 그러나, 요새, 안전때문에, 안쪽에 못가고 섭섭하지요.
@@TheFrogOutsidetheWell 아, 그렇군요, 저는 이미 두 번 직접 가서 보았네요... 하긴, 이제 더욱 귀한 유물 보존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단지, 한국만의 것이 아닌, 인류 역사의 보물 중에 하나니까요...
교수님 회복이 되셨는지요.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네 -- 오늘 자전거 탔고 우동 했는데, 회복!!!
교수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감사 합니다..언제나 늘 응원 합니다...
교수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신용석님이 프랑스에서 잠들뻔한 직지심체요결을 알리면서 한국의 인쇄역사가 세상에 드러났네요
2부 기다려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담암선생의 글이 적힌 목판을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매우 흥미롭습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이렇게 목판을 가까이 본적은 없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목판인쇄, 활자... 현대에는 실용성보다는 예술적으로, 전통 계승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요즘은 전각(篆刻)하시는 분들은 물론 도장, 인장 만드는 분들도 좀처럼 보기 어렵더라구요.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Thank you!!! Yes, it's a dying art. Maybe a dead art!!!
전각가들 많아요 뉴질랜드에도 한인 전각모임이
있어 한국전각협회와 교류전을 매년 하죠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흥미진진해지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
2편 기대할게요.~~~
활자보다 목판이 더 중요하다고 해서 놀랐어요 저 그런 느낌을 역사책에서 못 받아서... 알게 돼서 감사하네요
네, 재밌지요. 항상 "활자" 를 언급한데도 목판이 여러면으로......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2부는 언제 업데이트 하시나요?
The book printed with this wood block was published in Korea in 1896.
담암선생일집(淡庵先生逸集)
Are you saying that the first printing was in 1896? Or a reprint from an older edition?
淡庵先生이 맞다면 고려시대 문신 白文寶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밀이요!!! 다음 영상에 알려드릴계획인데. 비밀 지켜주세요. ㅋㅋㅋㅋ.
How are you ? 교수님 It is great to see the wood printing at your home. I surprised see your two big books that I never seen before. Why don't you share a copy of wood block, Takbon 탁본. Thanks ! Take care ! 🙂
To The Frog Outside the Well : Since my reply is not shown in the reply section for some reason, I'll answer to your question here. My Korean is poor so I depend on Google translation.
담암(淡庵) or 백문보(白文寶) is a poet or writer in the 14 century Korea.
《담암일집(淡庵逸集)》은 고려 시대 담암(淡庵) 백문보(白文寶, 1303~1374)의 文集인 《淡庵逸集》을 校勘ㆍ標點한 것이다. 성정(性情)을 중시하고 전려(典麗)의 미(美)를 추구한 백문보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 KRpia
5:19 I can read part of the wood block, which says:
駐淸州壬寅秋九月十九日 in Cheongju (청주) autumn September 19 of the year 1362
Wow Very good. !!!!
우물안 개구리가 오늘 영상을 통해 많이 깨우칩니다.
Ah... Professor is learning to use cliffhanger now. 😂
YES -- a spellbinding cliffhanger!!! Who is the mysterious scholar... ???
와우 정말 알찬 컨텐츠네요 good
교수님 일본이 훔쳐간 한둗문화재 관련해서도 한편만들어주세요
네. 좋은 아이디야!!!! 연구해볼게요.
먼저, 한국인으로써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다만, 한글자막은 윤지님이 살짝 도와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활자의 장점과 파급력이 서양처럼되지 못한 것은 서양은 알파벳 만큼의 종류의 활자를 한 종당 몇 백개를 만들 때 알파벳 숫자만큼의 틀에서 글짜 모양의 왁스를 만들어 모래를 덮은 뒤 녹인 납을 부어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한자인 경우 수천 수만의 종의 활자의 주조용 녹는 왁스를 만들 틀을 갖추고 있어야 대응이 가능하고 목판만큼 타이트하게 붙잡아 인쇄품질도 떨어진 이유로 보입니다.
무구정광다라니경
Mr.Peterson, is the Ueigwae a printed book?
Mr.Peterson, what do you think about Prince Sado?
한 글자 틀리면 다시 처음부터 다시 파야하는 극한의 인쇄술 목판인쇄의 절정
팔만대장경
oh, that's interesting!
교수님 조선시대 상소에 관한 것도 견해 듣고 싶어요
솔직히 다른 나라 왕조 기록 보면 왕한테 이렇게 대놓고 항의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보여서 ㅎㅎ
네, 우물밖에 다른 나라의 역사를 비교할만해요. 연구해볼계요.
목판아트인 전각이 동호인들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여
뉴질랜드 한인전각협회는 매년 한국전각협회와
협조하여 전시회를 오클랜드에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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