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hoon58 이거 첫 1~3권 나왔을때 혹시 뒤편 부록에 있는 연대기표 읽어 보셨나요? 연대기표라고 쓰고 그냥 원래 작가가 쓰려했던 이야기의 요약본인데 본편 만화책 읽는데 30분이 안걸린다면 연대기표 제대로 이해하고 읽는데 단 2페이지가 2시간 30분 걸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FSS의 원 스토리 규모 자체가 나루토나 강철의 연금술사랑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대략 그나마 비교하려면 건담 0079 현제까지 나온 우주세기 원작 전부를 통털어도 규모면에서는 FSS가 더 커요. 건담 세계관이 크다보니 그안에서 추가적인 여러가지 시나리오들이 만들어지고 그것들도 인기 있는데 0079 퍼스트 0083스타더스트메모리 z건담 zz건담 역습의샤아 이렇게가 가장 큰 시나리오의 줄기로 볼수 있는데 그런 커다란 분기들만 연대기에 적은것입니다. 사실상 이작가가 연출이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베이더님의 말은 연대기표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말이지 다른작품들의 작가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작가분이 만든 연대기표 자체가 일반인의 범주 자체를 많이 벗어났습니다. 또 작가의 억척스런 고집도 한목했고 그로인한 메카닉 디자인의 신이라고 불리기도 한분입니다. 반다이 건담측에서 건담그려달라고 얼마나 많은 부탁을 했을지 모를정도입니다. 90년대 초반에 나오는 모든 메카닉 그림을 보면 그때 메카닉과 지금의 메카닉물의 메카닉 그림차이가 많이 느껴지실건데 지금 그리는 메카닉 그림이 이분에게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됩니다. 시대를 초월한 메카닉 디자인과 인간의 역량을 뛰어넘은 전체 스토리라인을 만들어냈고 본인이 그 애니를 직접 그리는데 그걸 풀어내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미 두가지나 천재의 범주를 넘어선 시대의 획을 긋는 사람입니다.
@@유성균-i8z제가 애증하는 작가죠 .. 엘가임을 90년대에 비디오테이프로 봤으니 그뒤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것도 큰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이버 작가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만화의 천재 이야기꾼으로 1위가 아닐까 싶은 사람입니다 Z건담에서 디오나 햄머햄머나 바운드독 디자인을 너무 좋아해서요 너무 극악으로 늦게나오는 속도와 독자가 포기하게 만드는 진행은 원망스러울 따름 입니다
F.S.S가 레전드인 이유 1. 애니가 극장판 단 한편. 작화나 원작자 제작사 불화등 여러가지 설이 많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원작자가 짝사랑하던 성우를 애니에 출연시킨후 결혼까지 성공하며 애니에 관심을 끊어버렸다는 설이 가장 유력. 2.작품내 세계관 진행방향정리. 주인공 소프가 온 우주를 무력으로 점령한 뒤, 전쟁이 없도록 통치 해 나가는 내용, 이후 그 자손들이 살아가는 내용까지. 전체 스토리 라인과 시간 진행에 따라 일어나는 큰 사건들을 미리 다 정리해 단행본 1권에 삽화와 함께 적어놓음. 다만 짜놓은 스토리라인은 총 만년(10만년인가?)의 분량인데 실제시간 10년간 진행시킨 작품의 시간은 1년. 3.세계관 등장인물이 너무 많음.. 등장하는 행성과 나라도 많은데, 가끔 미래에서도 날아오고 과거에서도 날아오고..? 2권 이후부터는 주인공 외에는 아무도 기억안남. 4.그래도 나이트 오브 골드 는 간지났다..나가노 이 자식아
이작가는 옛날 일본에서 유행하던 설정덕후 + 오토바이등 메카닉을 사면 볼트 하나까지 전부 분해 후에 다시 조립하는 덕후 + 일본 1인 수제 장인 스타일이 절묘하게 섞여서 나온 작가라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엘가임 때문에 설정 전부 바뀌기 전이 좋았는데 이후에는 그만큼의 신비로운 느낌이 좀 덜한 것 같아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전엔 신화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거 말고 나중에 혼자 작화 전부 직접 그려서 나왔던 꽃의 시녀-고딕메이드 좀 보고 싶은데 예고편 말고는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움직임이 일반적인 기계가 움직이는거랑 전혀 다른 모션으로 움직인다는 평 까지는 들었는데, 너무 보고 싶네요... 예전 버전 카이엔 48미러분신 소닉 블레이드가 그립네요...
21세기에 디지털 애니만 보고 자란 세대는 20세기 애니 작화를 구리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 애니는 80년대 말~90년대가 작화수준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6, 70년대부터 디즈니 하청을 하면서 수십년간 실력이 쌓인 애니메이터들이 80년대 후반 인건비상승으로 더 이상 하청을 못 하고 일본애니 제작으로 넘어오면서 작화력이 급상승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니스듀마 8090년대에 만화가 만들어진 작화 방식이랑 지금은 많이 다르죠. 셀 애니메이션만 줄 수 있는 분위기와 퀄리티가 있어요. 그림만 해도 이전의 수채화,유화에서 지금은 와콤같은 태블릿으로 그릴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은 증가했지만 고전작품들이 주는 감동과는 다른 것처럼요
@@니스듀마 80~90년대는 데츠카 오사무가 확립한 셀 뱅크 시스템으로 만든 애니들이죠. Black Pig님 말대로 직접 그려낸 셀 화와 와콤 같은 태블릿으로 그려낸 그림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쪽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림에서 느껴지는 갬성은 예전 애니가 맘에 들더라고요. 다만 셀 애니메이션은 결국 애니메이터를 1회용 소모품으로 만드는지라... 예전 처럼 셀 애니 시대로 회귀하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메카닉 디자인은 멋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아직도 연재가 되고 있는지 관심이 없음, 아니 관심이 사라졌다는게 맞을듯 드라마를 보면 다들 그 마지막화를 보기 원하는데, 이건 뭐.. 마지막화를 볼 가능성이 없기에, 기대를 더 하지 않는것 같음 *미국 드라마도 제일 싫은게 시즌제로 하다 시청률 안나오면 마지막회도 없이 끝내버림
회사에서 원작자를 통제하지 않으면 정말 엿된다는 걸 보여준 원작..... 그 엄청난 세계관을 어쩌려고...했는데 그냥 엎어버림. 어이가 없어서.... 그나마 이 영상은 진행중간에 나온건데 아주 몹시 대단함.ㅋㅋㅋ 오오카미 아마테라스라는걸 여기서 처음보고 일본 역사에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서 만화책을 다시 읽었을때는 첨 볼때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이 다소 이해가 가는부분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브이라인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작화
어깨뽕이 무엇인지도 보여줌
@@gokuma8028 토요일 밤에를 부르고 싶어지는 애니?
이게 옥수수수염차인가 그거냐?
그 노래를 부르려면
자신감 충만하게 어깨뽕을 강조하며
세모턱먼데 ㅋㅋ
진짜 인류 역사상 다시는 없을,
최고의 저세상 작화.
CG 베이스로는 도저히 이 감성을
만들어낼 수가 없습니다.
어렸을때 볼때는 엄청나고 대단한 작품인줄 알고 연대기 하나하나 대조해 가면서 꼼꼼하게 읽었었는데 다시 커서 생각해보니까 연출이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능력이 부족하니까 연대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암튼 악마의 재능 ㅠ
아~~ 어쩜 그럴수도.....
@@sgmudt2024 강철의 연금술사나 나루토가 얼마나 정리를 잘했는지 새삼 느끼게 되죠
@@gomhoon58 거기에 나루토를 끼워넣네
@@gomhoon58 이거 첫 1~3권 나왔을때 혹시 뒤편 부록에 있는 연대기표 읽어 보셨나요?
연대기표라고 쓰고 그냥 원래 작가가 쓰려했던 이야기의 요약본인데
본편 만화책 읽는데 30분이 안걸린다면 연대기표 제대로 이해하고 읽는데 단 2페이지가 2시간 30분 걸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FSS의 원 스토리 규모 자체가
나루토나 강철의 연금술사랑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대략 그나마 비교하려면 건담 0079 현제까지 나온 우주세기 원작 전부를 통털어도 규모면에서는 FSS가 더 커요.
건담 세계관이 크다보니 그안에서 추가적인 여러가지 시나리오들이 만들어지고 그것들도 인기 있는데
0079 퍼스트 0083스타더스트메모리 z건담 zz건담 역습의샤아 이렇게가 가장 큰 시나리오의 줄기로 볼수 있는데
그런 커다란 분기들만 연대기에 적은것입니다.
사실상 이작가가 연출이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베이더님의 말은
연대기표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말이지 다른작품들의 작가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작가분이 만든 연대기표 자체가 일반인의 범주 자체를 많이 벗어났습니다.
또 작가의 억척스런 고집도 한목했고
그로인한 메카닉 디자인의 신이라고 불리기도 한분입니다.
반다이 건담측에서 건담그려달라고 얼마나 많은 부탁을 했을지 모를정도입니다.
90년대 초반에 나오는 모든 메카닉 그림을 보면 그때 메카닉과 지금의 메카닉물의 메카닉 그림차이가 많이 느껴지실건데
지금 그리는 메카닉 그림이 이분에게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됩니다.
시대를 초월한 메카닉 디자인과 인간의 역량을 뛰어넘은 전체 스토리라인을 만들어냈고
본인이 그 애니를 직접 그리는데 그걸 풀어내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미 두가지나 천재의 범주를 넘어선 시대의 획을 긋는 사람입니다.
@@유성균-i8z제가 애증하는 작가죠 .. 엘가임을 90년대에 비디오테이프로 봤으니 그뒤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것도 큰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이버 작가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만화의 천재 이야기꾼으로 1위가 아닐까 싶은 사람입니다 Z건담에서 디오나 햄머햄머나 바운드독 디자인을 너무 좋아해서요 너무 극악으로 늦게나오는 속도와 독자가 포기하게 만드는 진행은 원망스러울 따름 입니다
8090년대 일본은 대체 무슨일이.....
너무나 철학적이고 복잡한 애니가 참 많음..ㄷㄷ
만화가 만화가 아니라 하나의 작품이었던 시절..
와 이게 89년대 애니라고 미쳤다 퀄리티
개인적으로 이런 작화 너무 좋고 그립다
일본 80,90년대 애니 퀄리티는 진짜 최고다...
과거의 일본 애니 스토리와 세계관들이 미쳤었네. 지금은 라노벨이나 단편으로만 나오는 애니가 대부분인데.
이야기나 작품들은 대부분 시대를 반영해서
나오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음 요즘은
뭘해도 성공하기어려워서 그딴 작품들이
많이나오는거고
F.S.S가 레전드인 이유
1. 애니가 극장판 단 한편.
작화나 원작자 제작사 불화등 여러가지
설이 많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원작자가 짝사랑하던 성우를 애니에 출연시킨후
결혼까지 성공하며 애니에 관심을 끊어버렸다는 설이 가장 유력.
2.작품내 세계관 진행방향정리.
주인공 소프가 온 우주를 무력으로
점령한 뒤, 전쟁이 없도록 통치 해 나가는 내용, 이후 그 자손들이 살아가는 내용까지.
전체 스토리 라인과 시간 진행에 따라 일어나는 큰 사건들을 미리 다 정리해
단행본 1권에 삽화와 함께 적어놓음.
다만 짜놓은 스토리라인은 총 만년(10만년인가?)의 분량인데
실제시간 10년간 진행시킨 작품의 시간은 1년.
3.세계관
등장인물이 너무 많음.. 등장하는 행성과 나라도 많은데, 가끔 미래에서도 날아오고 과거에서도 날아오고..? 2권 이후부터는 주인공 외에는 아무도 기억안남.
4.그래도 나이트 오브 골드 는 간지났다..나가노 이 자식아
ㄱ7
군대가기 전까지 단행본 모으면서 수십번씩 읽고 설정을 이해할수 있을때까지 반복할 정도로 인생최애작인데 내가 좀 오덕끼가 다분햇구나ㅋㅋ
그것이 당신의 j의 의지임
자본과 인력을 얼마나 갈아넣었을지... 역시... 돈이 최고야...
양악수술을 심하게 받을 수록 주연이다.
아무렇게나 생겼을 수록 단역이다.
양악수술 ㅋㅋㅋ
작가자신도 감당못한 세계관....공감 100%
5:24 정확히는 클로소는 영상에 나오는 남자(콜러스3세)의 파티마가 아닌 후대의 국왕(콜러스 6세)의 파티마가 됩니다. 국왕 콜러스3세는 클로소를 보호하는 후견인(?) 역활을 해주는 것이고 참고로 청년시절 만난 파티마 우리클을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작가는 옛날 일본에서 유행하던 설정덕후 + 오토바이등 메카닉을 사면 볼트 하나까지 전부 분해 후에 다시 조립하는 덕후 + 일본 1인 수제 장인 스타일이 절묘하게 섞여서 나온 작가라 참 좋아했는데 말이죠... 엘가임 때문에 설정 전부 바뀌기 전이 좋았는데 이후에는 그만큼의 신비로운 느낌이 좀 덜한 것 같아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전엔 신화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거 말고 나중에 혼자 작화 전부 직접 그려서 나왔던 꽃의 시녀-고딕메이드 좀 보고 싶은데 예고편 말고는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움직임이 일반적인 기계가 움직이는거랑 전혀 다른 모션으로 움직인다는 평 까지는 들었는데, 너무 보고 싶네요...
예전 버전 카이엔 48미러분신 소닉 블레이드가 그립네요...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작화는 괜찮았는데 왠지 변태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던...
와....89년도라구요?????많은게 생략된게 느껴지지만 정말 대단한 작품인듯하네요
추억에 만화네요
살아서 완결을 볼수 없는 만화
와...3대 고대 유물이지요...파이브스타스토리
로도스도전기 성전... 작화가 그냥...당시
보던 애니? 몽환적 판타지적 세계관 구로틱..
쇼킹전율..단지...책으로 아직도 소장중이지만..더이상 진행이 안된다는점이.. 참..
작화 미쳤네 진짜 ㅋㅋㅋ ㅈㄴ 곱다 만화 원작에 애니에 극장판까지 있는구만유 아쉽게 완결이 안났네요 ㅠ
21세기에 디지털 애니만 보고 자란 세대는 20세기 애니 작화를 구리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 애니는 80년대 말~90년대가 작화수준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6, 70년대부터 디즈니 하청을 하면서 수십년간 실력이 쌓인 애니메이터들이 80년대 후반 인건비상승으로 더 이상 하청을 못 하고 일본애니 제작으로 넘어오면서 작화력이 급상승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진짜 이때가 진짜 만화란 느낌이 더든다
마지막 장면이후로 다음편기다려 봤는디 없네요 ㅠㅠ
진짜 잼있게 뵜는데
애니 다음편 만들어질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작가 죽고나서 후손이 만든다면 모를까 저 애니가 만들어 졌을때 작가가 싫어 해서 애니화를 반대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이미 옛날 만화 인지라
@@junkl01 아...그렇군요
옛날 만화라 해도 리메이크되서 나오게 되면
꼭 보고 싶네요 ㅠㅠ
어차피 불가능이지만 ㅋ
경제도 버블 만화도 버블시대.
앞으로 이런 퀄리티는 절대 못 나오죠.(마지막 앤딩 주제가가 끝내주는데 주제가를 틀여주셨으면 감동이...)
저 이후로 저거보다 높은 퀄리티 엄청 많이 나왔는데 님이
관심이 없었을뿐. 최근 귀멸 극장판만해도 퀄리티가 미쳤는데. 에반게리온 신 파 큐도 그렇고 날씨의
아이도 그렇고 원펀맨도 그렇고 셀수가 없을 정도인데
@@니스듀마 8090년대에 만화가 만들어진 작화 방식이랑 지금은 많이 다르죠. 셀 애니메이션만 줄 수 있는 분위기와 퀄리티가 있어요.
그림만 해도 이전의 수채화,유화에서 지금은 와콤같은 태블릿으로 그릴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은 증가했지만 고전작품들이 주는 감동과는 다른 것처럼요
@@니스듀마 80~90년대는 데츠카 오사무가 확립한
셀 뱅크 시스템으로 만든 애니들이죠.
Black Pig님 말대로 직접 그려낸 셀 화와
와콤 같은 태블릿으로 그려낸 그림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쪽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림에서 느껴지는 갬성은 예전 애니가 맘에 들더라고요.
다만 셀 애니메이션은 결국 애니메이터를 1회용 소모품으로 만드는지라...
예전 처럼 셀 애니 시대로 회귀하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이게 80년대 에니라는게 놀라울 따름이죠.
사실 90년대가 아니라 80년대가 일본아니메의 전성기라 봅니다.
이시기의 극장판 ova 들은 정말 지금봐도 멋집니다
@@wincup 정확히보자면 그래도 90년대 초까지였져 ㅎㅎ ㅎㅎ
저때만해도 일본이 돈이넘쳐 어쩔줄 몰라서 사람들 때려부어서 지금처럼 작붕 이란게 나올수없는 시절..
@@chairshot 동감입니다.
2:18 대사와 표정이 남자는 잘 다룬다는 느낌이 드네요
라키시스 오이데~!! 이 대사는 20년이 흘러도 기억이나네...
저도요~~~^^ 몇번을 돌려보고 따라했던지~^^
저도 보자마자 오이데 했는데 ㅋㅋㅋ
다음에 주제가~
저도요..ㅋㅋㅋ
세게관이 진짜 매력적이었죠 완전 다른 태양계의 다른 문명을 가진 다른존재들의 이야기란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모터 헤드 디자인은
진짜 예술 그자제임
11:10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멋진듯
고1때 뉴타입에서 우연히 봤다가 단행본 모으기 시작해서 아직도 모으고 있는 만화..
15권 모으고 나이 50을 바라본다..
베르세르크 꼴 나기전에 작가가 더 분발해야..😭
저하고 딱 비슷한 연배이시네요 머 어디하고 삐끗해서 기체디자인 싹 다바꿔 연재한다던게 한15 년 된거같은대 그 뒤로 소리소문 없네요
@@김상용-g4r 헛~아직도 찾아보는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ㅎㅎ
기체 디자인 바뀌고 두권정도 나왔어요~
요즘 트랜드에 맞춰서 해킹이나 전파교란등의 전술 변화도 있어 새롭습니다
디자인 적응이 잘 안되지만 나름 재미는 있어요😄
@@김상용-g4r 저작권 관련인지 작가의 심경변화인지 정확히는 모르나, 악마적 설정변경 후 '꽃의시녀 고딕메이드'란 극장판도 나왔고 기존의 '파이브스타스토리'로도 연재 중 입니다.
1권 샀을때 그 흥분
하도 안나와서 포기 ㅋ
연대기도 외우고 했는데
이미 꼴났음 ㅋㅋㅋ 저도 40이지만 나가노 마모루는 60임 이형은 그냥 미완의 대작으로 남기려는듯
뭐 베르세르크 작가 인생과 그 마지막을 보면 마모루 나가노 입장에서는 리부트건 뭐건 명분을 찾아서 때려치운게 자기 인생 관점에서는 신의 한수임. 젊은 시절 치기 어리게 내세운 성단력 연표대로 그려댔다가는 진짜 피토하고 벌써 사망했을듯.ㅋㅋ
작가의 오만과 노욕으로 다 말아먹은 작품;
이것이 80년대 작화라니... 놀랍네요
이거 작가가 자기는 완결 안 내고 자식한테 물려 줄꺼라고 개소리하던 작품
근대 사실 로봇은 애니보다 만화책이 더 멋지지.
와 이게 극장판 애니로 나왔었네요. 어렸을때 내용은 어렵지만 그림체가 너무 좋았던.... 영원히 결말이 없다는 그 만화
뭐야 남주 왜케 잘생겼어 헤어 디자인 넘 신기하고 이뻐서 계속봤네... 그나저나 이게 80년대 작품이라니 믿기지가않는다 ///
매력적인 설정과 캐릭터, 미려한 디자인등등 으로 비교하면 워해머에 전혀 밀리지 않을 작품인데 수습이 안돼서 조져버림..
이 애니가 80년대 작품이라니ㄷㄷㄷㄷㄷㄷㄷㄷ
미쳤다!!!!
70~80년대부터 일본만화 후덜덜 했죠. 지금은 그냥 근근히 살아가지만, 저때만해도, 일본 문화, 애니, 영화, 일본음악 후덜덜했음..
80년대였기에 가능, 그 이후로는 상업화가 지배
11:57 이때 한방에 가버린 기사 역시 실제로는 세계관 최상급 기사 중 하나라는 사실... ㅋㅋㅋ
블랙나이트 밧슈와 이스트!!!!!!!
@@뭉냥뭉냥-d6m 바룬샤로 파티마도 없이 에트라뮬 가지고 사이렌과 1:3빵을 발라버린 당신은 그저... 불쌍한건 바바류스V ㅠ_ㅠ
헐 그런가요 양산형 파일럿인줄 알았는데 ㄷㄷ
1995년 사촌오빠의 침대밑에서 먼지가 쌓여있던 코믹스...
국민학생 시절의 내가슴이 뛰었던 첫 만화
내 덕질의 시초
썸네일을 보자마자 "혹시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하며 눌렀는데 진짜일 줄이야...고딩 때 정말 감동하면서 봤던 기억이...이제 40대 중반인데 아직 연재중이었단 사실ㅇ 더 놀랍네 ㅋㅋㅋ
25년전에 5편까지 봤었는데 아직도 완결이 안난 FSS.
정말 볼만했었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참 굴곡이 많았다는...
요즘 마모루나가노가 다시 이어서
연재한다는데 제목이랑 메카닉디자인등 쫌 다 틀려서 아쉬웠더랬죠.
암튼 정말 재미있게 봤던 파이브스타스토리.
메인 작가가... 사망해서 ㅜㅜ 볼수 없다고 풍문으로 들었어요 ... 엄청난 세계관과 스토리... 정말 좋아 했는데... 아쉽죠...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결말....
한때 괜춘했는데요!
중반 넘어서부터 🐕 개작되어가다
건담 모델작화 와의 디자인 문제로
법정싸움 패배로 망작되어
잊혀짐. 아까비임.
작가가 Z건담을 디자인하긴 했지만, 엘가임의 등장기체와 디자인 소유권 문제로 반다이와 척을 지고, 설정을 바꿨다는 소문이 있죠.. 정말 안타깝습니다.ㅜㅜ
스토리가 어마 어마 하고 복잡하고 최고입니다
한번에 이해가 돼지 않은 처음 애니였음
이걸 책으로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첨 본거 같은데 그게 벌써 30년도 더 넘었는데 아직도 연재중이라니 ㅎㄷㄷ
원래 제목이 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 줄여서 TFSS 혹은 FSS라고 많이들 부르던데 전 그냥 편하게 이렇게 불렀음
오성전설(五星傳說) ㅎㅎㅎ
메카닉 디자인은 멋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아직도 연재가 되고 있는지 관심이 없음, 아니 관심이 사라졌다는게 맞을듯
드라마를 보면 다들 그 마지막화를 보기 원하는데, 이건 뭐.. 마지막화를 볼 가능성이 없기에, 기대를 더 하지 않는것 같음
*미국 드라마도 제일 싫은게 시즌제로 하다 시청률 안나오면 마지막회도 없이 끝내버림
가이버도 시작은 창대했으나 갈수록 미미 그 자체.
10:00 반대임. 소프가 아마테라스 인격의 파편임
소프와 아마테라스와 멜린즈는 같은 인물입니다. ㅎㅎㅎ
각각의 독립된 인격체로 서로 언쟁도 하는 사이라고 작가가 언급했으니 소프도 멜린스도 아마테라스 인격의 파편이 맞습니다.
결론은 다중이?? ㅋㅋㅋ
발란셰가 죽을때 소프의 모든 인격이 다 다르게 나타나지요
같은 몸에서 각기 다른 존재들이 공유하는것 같음
파티마, 기사가 라이트세이버 날리고 하는 이런거 창세기전3에게 어느정도 영감을 줬나보네. 뭔가 친숙한 연출.
진짜 좋아했던 작품. 연재가 흐지부지 되어버려서 진짜 아쉽죠...
20년 여년 전에 바탕화면 FSS였는데 아직 완결이 안되었군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작품인데 감사합니다.
벌써 50대가 되어버린 독자 ᆢ
은하영웅전설의 성우들의 목소리가 많이 들려서 반갑기도 하고 좋네요
역사 설정집까지 별도로 구매해서 FSS역사관 공부 까지 하면서 봐야했던 애니 ㄷㄷㄷ
한편볼려면 세월아 네월아~ 잊을만 할때 찔끔 나오던 애니...
결국 작가도 포기한 비운의 애니... ㅋ~
원작자는 싫어했다지만 원작을 모르는 제게 이 극장판은 충분히 근사한 작품이었습니다 완죤 좋아합니다
FSS 리뷰 봤다면 이제 OST 보러가기
m.th-cam.com/video/cKNruJmrfFo/w-d-xo.html
와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만화책만 있는줄 알았는데 애니메이션이 있었군요;;;;
90년도에 이작품 처음보고 너무 재밌어서 놀라고, 24년도까지 후속작 애니가 안나오는거에 다시 놀람. 나 죽기전까지 안나올거 같아서 이제 포기함. ai가 대신 싸게 만들어주는 시대가 될때까지 안죽고 버티면 모를까.
이만화도...베르세르크 처럼..작가가 죽을때까지 완결 못할만화일꺼임...이거 처음 단행본사서 모으면서 봤던게..25년전이네.....국내에는 어떻게 나오려나.......
작가 평가도 작품도 팬들의 눈물조차도 한데 합쳐 썩은 물거품이 돼버린 그 작품...
단행본 한권 나오는 텀이 1년하고도 11개월이었던..
그리고 권마다 수백년의 시간차를 왔다갔다하는..
한번 읽어 이해할 수 없는 만화..
다시 정주행 해야겠다. 20년 전으로 가자
오오!!! ㅎㅎㅎ 맞아요 맞아 ㅎㅎㅎ
처음에 작화에 반해서 보기 시작했다가 갈수록 산만해져 가는 스토리에 짜증나서 보기를 때려치운 작품이네요. 지금 봐도 작화만은 끝내줍니다.
추후 극장판 한개가 더 나왔지요
하지만 인물만 제외하고 모터해드는 디자인이 바뀌고
내용도 다 뒤집었어요 ㅜㅜ
꽃의 시녀(로젠메이드)라고 원작자가 영혼까지 털어만들었다고 합니다
인물작화를 다 오이처럼 해놔서 졀라 짜증났었지만 마지막 나오골 보면서 납ㅋ득ㅋ
모든 작화력을 메카닉에 때려박은 애니
70년말생입니다 중학교때인가 아키라 이후 본 원작 만화 맞는지 궁금하네요 작화가 잘그리지도 않도 못그리지도않고 너무 특이한 그림 스타일에 하여튼 중학교때 충격이엇던 그작품 맞는거 같네욯ㅎㅎㅎ 소아성애도 잇엇던 기억이 ㅜ.ㅜ
보통 당대 순정만화 그림체는 당시 스타일이나 미인상을 많이 반영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 순정만화가 아니어서 그런것이겠군
주인공 소프는 황제이자 신인 존재
ㅎㅎ 이거 정답!!
지금도 이 OST 들으면서 일함.
SO FAR AWAY~
대박이십니다.🤗존경!
나는 아직도 어렸을 때 본 '라키시스 이리와' 저 대사가 너무 너무 감동적이어서 지금도 주위 사람들이나 와이프 한테 써먹음 ㅋㅋㅋ
10:25
네상대는 나다
라면서 톱을 가동시키는 ㅁㅊ놈을 보고 어떻게 안도망치냐고 ㅋㅋㅋㅋ
정말 상상을 불허할 정도의 메카닉 디자인 이었는데.....
은하영웅전설 OVA에서 라인하르트가 여장한 거;;;??(소프 성우랑 같음")
마인 카이저~~라고 부르던 로이엔탈은 ;;;;(역시 같은 성우가 미션 루스 --가명 보드 뷰라드- 맡음)
이게 중단된 이유는 저작권 문제에 걸려서 작가가 중도 포기해 버렸죠.
끝이 망해버린....
자기가 완결 못하면 아들,
손자한테 완결을 맡길거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더랬죠.
연대기 작성을 다 해놔서 가능할거래나...
아마 그 연대기에 발목잡혀 스토리 전개를 못하는지도...
너무나 방대해서 손대기도 힘들듯요.ㅎㅎ; 젊을 적의 나가노 마모루는 자신의 작업 속도를 믿었나봐요 ㅋㅋㅋ
인물들 얼굴라인이 빗살무늬토기인 ost와 작화가 끝내주는 애니
파티마(클로소)의 도약이나 달리는장면을 보면..톰슨가젤이 떠올라...요
FSS 16권 한국어판 단행본이 올해 3월에 발매예정입니다. 작년 10월 일본에서 발매 후 무려 5개월만에 한국내출시네요. 예전에는 기본 3~4년이 걸렸는데요....
대단한 설정... 박살난 작가.
과연 내가 죽기 전에 이 애니의 결말을 볼 수 있을까? 작화를 갈아 엎기 전에 봤던게 대략 30년 전이었으니 도대체 완결은 언제쯤.
근 30년을 기다렸으나 결말은 날라가버린..ㅠㅠ
회사에서 원작자를 통제하지 않으면 정말 엿된다는 걸 보여준 원작.....
그 엄청난 세계관을 어쩌려고...했는데 그냥 엎어버림. 어이가 없어서....
그나마 이 영상은 진행중간에 나온건데 아주 몹시 대단함.ㅋㅋㅋ
오오카미 아마테라스라는걸 여기서 처음보고 일본 역사에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서 만화책을 다시 읽었을때는 첨 볼때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이 다소 이해가 가는부분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FSS는 완결 못나옵니다. 선라이즈와 저작권 문제로 합의안하고 작가가 이상한 괴작을 만들었죠... 그냥 추억의 만화죠 이제
이 작화도 마음에 안든다고 원작자가 그 다음 편 제작을 차 버림
4:55 번역을 잘못한 듯... 무슨 악몽도 아니고... 스펙터가 아니고 스패드입니다
와.. 딱 베르사유의 장미같은 순정만화 작화다..
다 필요 없고 그냥 연재만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어도 인생 둘도 없을 최고의 만화, 인생 최고의 애니 겠지만... 현실은 그냥 개 쌉 망작. 작가 본인도 포기해버린 그냥 쓰레기.
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 사이에서 태어난게 인류의 시작이라는 설정 맞죠?
원작만화 아직도 연재중... 문제는 만화가가 디자인한 로보트들의 저작권이 다른 곳으로 넘어가서 오히려 원작만화의 로보트 디자인이 바뀌어버림.
사실상 진정한 스페이스 판타지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가 아닐까 중딩때 우연히 건담접하면서 로봇물파다 sff 극장판 보고 작화에 지릴뻔했는데
작화 쩔지만 파티마 설정은 구역질날 지경
초간지 검성 더글러스 카이엔이 파티마 쿤으로부터 태어났는데 그 사실을 모른채 쿤을 자신의 파티마로 삼죠. 오이디푸스인줄.
모터헤드 디자인 다 갈아엎어서 이젠 만화책 안삽니다만 추억돋네요.
헌데 애니 흥행이 그다지라서 이후 후속은 나오지 않았죠...제작비가 엄청 들어서
내용과는 관계없는 질문이지만, 영상시작과 끝부분에 깔리는 음악을 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아서 풀버전 찾아서 들어보고 싶네요.
어릴때 이거 봤는데 스토리 복잡한거는 세계 탑급 인듯
시간대별이 너무 왔다 갔다 해서.. 그래도 작화는 정말 감탄사가!
재능이 없는애들이 꼭 세계관 어렵고 복잡한척 연기질하는거야.
@@준형-m8y 뭔 말이고
@@지나가던사람-e2p 걍 지 줫 꼴리는데루
세계관? 도 아니지 돼가리서 나오는 상상대로 막 그리고 본단거지.
만화나 소설 잘몰르는애들은 스토리가
복잡하다는둥 난해하다는둥. 착각들하고
본단거지. 그런 똥상상물 은근히 많아.
진짜 고딩때 부터 환장하고 보고 회현역 지하상가 가서 LD 복사해서 팔던것도 샀었는데......
2013년 리부트? 암튼 모터헤드가 고딕메이드로 바뀌고 이별을 고했습니다...ㅠㅠ
나의 레드미라쥬와 나이트 오브 골드를 돌려줘!!!
하.... 회현역 지하상가 형음악실ㅠㅠㅠ 저도 거기서 LD많이 떠왔죠FSS, 나디아, 오렌지로드...이거야말로 추억
나가노마모루는 그냥… 천재 예술가야. 만화가, 캐릭터 메카닉 디자이너 일러스트작가라고 칭하기엔
작화로 유명하지만 스타워즈 풍의 OST도 굉장히 우아하고 좋습니다.
원작에선 클로소 주인죽고 혼자 모터헤드 끌고 싹 쓸어버리고 본인 스스로를 봉인하죠 리얼 감동이었는데 .....
10:28 .. 저 미라쥬 나이트 망또 끌어내렸을때 소름 오졌는데 .. 안나오다니 .. 안타깝네요
아 혹시 모를 분들 있을테니 .. 기사=헤드라이너 // 로봇=모터헤드 // 파티마=슈퍼컴퓨터 (모터헤드를 끌기 위해 태우는 컴퓨터 같은 존재, 하지만 인격이 있슴)
헉..대박이네요
굉장히 매니아틱해서 어릴때 손이 안갔는데 영상으로 보다니 ㄱㅅ
와 먼지 하나도 모르겟는데 그냥 그림이 미쳣다 ㅋㅋㅋ 와 대단하다 지금도 담을수 없는 그림이 여깃네
만화책으로 보면 작화가 애니의 몇배는 더 웅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