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캐스팅' 까지 꺼내든 이 드라마 클라쓰!! 한국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3화에서 14화까지 본 일본인 친구들의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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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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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1

  • @chakuchimu8845
    @chakuchimu88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9

    미란과 은희 편은.. 단순하게 착한 사람 둘의 오해가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이고 흠있는 평범한 사람의 못난 이야기라서 좋았어요.

  • @시간은그래도간다
    @시간은그래도간다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만만하다를 달리 생각해보면 내가 어디서에도 할수없는 행동을 너한테 해도.....넌 이해해줄거라고...딸이 엄마에게 함부로해도 그때 싸우긴하지만 그래도 날 받아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하는 행동...미란이가 그런감정으로 친구를 대했다고 생각해요.....전 엄정화가 내뱉은말이 너무 와 닿았어요...50대가 되다보니 예쁘고 좋은말만하는 친구는 힘들더라구요...속이야기를 다 할수없어서...가끔 실수하지만 그말로 싸우지만 그래도 우린 계속 우정을 쌓을수 있는 친구...

  • @마하트마간디-d4t
    @마하트마간디-d4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마사지 씬은 친구사이에 암암리에 존재했던 갑을 또는 우열의 관계가 ‘동등’하게 바뀌는 아주 의미있는 장면이었죠.
    마이상의 정서지능과 공감능력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미란이는 곱게자라 조금 개념은 없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그저 보통의 사람, 은희 또한 억척스럽지만 그 속마음은 여린 그저 보통의 사람.
    이 드라마의 핵심은 그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의 사연입니다.
    극적인 사건이 없이 소소하게 풀어나가며 저런 완성도라니..오히려 전 그게 더 대단한 것 같아요ㅎㅎ

  • @silverrain74
    @silverrain7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제 경우는 (미혼)서른살에 아팠고 언니가 간병을 했어요.2년만에 병명이 나왔는데 난치성질환이었죠.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내가 진짜 환자인가?싶을만큼 잘 지내고 있는데 언니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연년생이고 단 하나뿐인 동생이 아픈데 해줄수있는게 밥떠먹여주고 씻겨주는거 밖에 없었다고...근데 어느날 밤 저의 짜증을 받아내며 우는데...난치성이란건 원인을 모른단거고 유전인지 환경인지를 알수없는 병이란건데 동생이아니라 내가 저렇게 누워 있었을 수도 있었단건데...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순간 자신이 혐오스럽고 죽고싶었데요.
    자매인데도, 원인을 알수 없는건데도 언니의 마음은 그렇게 스스로 옭죄고 스스로에게 상처 주면서 지냈던거죠.
    하물며 다운증후군...그것도 쌍둥이...어쩌면 울 언니보다 더 깊은 상처와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에 빠져서 어쩔줄을 모르고...그러다보니 자신의 모든 껍질위에 벽을 쳐 버리고 있는것 같아요.
    어쩌면 다운증후군을 보는 타인의 눈 보다 스스로가 언니를 보는 눈 자체에 평화가 와야하는데 그걸 혼자서 깨닫고 해내기는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선장같은 인물이 등장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제가 병원있을때 언니에게 청혼한 우리 형부처럼.
    저들도 우리처럼 고만고만 알콩달콩 티격태격 행복이란걸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미 20년전 일이지만 잘 지내고 있거든요^^

  • @y.jfly.7678
    @y.jfly.767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별이로 나온 배우 분도 실제 농인이시죠 이소별님 캐스팅 자체가 그냥 현실!

  • @YongUnChoi-tf3uu
    @YongUnChoi-tf3u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이 드라마에 나오는 "별이"도 실제 청각 장애인 배우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사자 캐스팅이죠. 그래서 별이랑 은희가 인사하는 장면이 더 찡했던 것 같기도 해요.

  • @hanysoony
    @hanysoon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은희가 미란을 용서한건 미란이를 이해한것도 있지만 자기자신도 그리 떳떳하지않기 때문일거예요. 겉으론 최선을 다하면서 속으론 온갖욕을 다 하고 있는게 잘한건 아니니까. 그런 의미에서 너나 나나 똑같이 불완전한 인간일뿐이다 하고 다시 친구가 된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라면 미란이같은 친구는 벌써 손절했을거예요 ^^;;
    그리고 장애인캐스팅의 경우 다운증후군의 경우는 외모상의 차이도 있어서 비장애인배우를 캐스팅하기는 불가능하다는... 😅

    • @silverrain74
      @silverrain7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 다운증후군 역할은 현실의 배우를 쓰는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어쩌면 그런 극적효과 때문에 다운증후군을 쓰는거겠죠?

  • @호랑나비-c4y
    @호랑나비-c4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미란이의 행동은 용서받을수 없는 장난이지만 아마 이혼 후 가장 힘들었을 시기에 부르면 와줄수 있는 자기 편이 있다는걸 확인하고 싶었던거같아요

  • @ejk5198
    @ejk519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미란이가 은희 마사지해주는 장면은 공주대접 받는 미란이가 무수리역할만 하던 은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관리해주며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은 상황이었다고 생각해요.. 뭐 마사지비용을 안냈어야 의미있는 상황이긴 한데 안냈겠죠?! ㅎ

  • @dajeonghan-haru
    @dajeonghan-har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모든 회차가 좋지만 개인적으로 영옥, 영희 쌍둥이 자매 스토리도 정말 신선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 @hardrapper
      @hardrappe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요~^^

  • @유로리-l7d
    @유로리-l7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마이상 의견에 동감하는게 어른이 될수록 시간이 오래될수록 옛친구와 더군다나 멀리 떨어진 친구와 우정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죠. 거기에 저렇게 오랜 앙금이 서로의 상처로 남는 싸움의 경우라면요. 먼저 용기내서 미란을 찾아간 은희는 정말 멋진 행동이었다고 봐요.. 반대로 은희가 다시 찾아가지 않았다면 미란과 은희는 그렇게 그냥 끝나는 관계가 되었을까하는 궁금증도 들고요. 사실 현실에선 서로의 자존심때문에 혹은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 저렇게 화해하기가 쉽진않잤아요..

  • @김민지-e5k7r
    @김민지-e5k7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미란이같은 공주님 캐릭터가 현실에도 꽤 있어서 공감하면서 봤는데 웅짱은 더 극적인걸 원했군요ㅎㅎ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랑 어울리는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을수 있어서 재밌네요!

  • @winwinfox
    @winwinfo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미란이 캐릭터가 현실적으로는 정말 미운 캐릭터인데 상황과 여러 면을 고려해서 그래도 밉지 않게 잘 그려냈구나 싶어서 잘 썼네, 싶더라고요. 개인적으로 13, 14도 참 좋았지만 15화~17화 정말 좋아했어서 남은 회차 세 분의 리뷰가 또 기다려지네요. 부지런히 업뎃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퇴근 후 힐링타임~! 편히 쉬고 계시길 바라요😊

  • @Prosecutor_SP
    @Prosecutor_S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지민 배우는 정말 착하신 분. 봉사를 연예인과 상관없던 어렸을때부터 계속 해옴.

  • @유현타
    @유현타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미란과 은희 편이 방영 당시에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죠. 저도 미란의 성격은 별로고 왜 저렇게 자신만만하게 친구보고 만만하다고 하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진짜 친구라면 서로에게 싫은 점은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은 이해가 가더라고요. 또 이 드라마가 리얼리티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 @호소소한일상
    @호소소한일상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미란이가 너 하나쯤은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되냐... 에서 웅짱은 그래도 그건 과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 뭐랄까.. 너 하나쯤은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되냐.. 나에겐 너 하나 뿐인데... 라는 미란의 절박한 상황과
    그리고 그 상대도.. 날 BEST로 생각해 준다면 그정도는 이해할수도 있는... 뭐 그런...
    정말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를 대입시켜보니 역시.. 나를 BEST로 생각해서 나온 행동이었다면 용서한다.. 였습니다.
    물론 그전에 둘 간의 우정은 당연히 끈끈했어야겠지요.
    그냥 누가 더 옳다가 아니라.. 웅짱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해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 @tongtongjeri
    @tongtongjer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이번편은 큰 예상못한 캐릭터였고 가장 따뜻한 내용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다들 아시겠지만 한지민 동생으로 나오시분은
    정은혜라는 실제로 활동하는 작가이시고
    실제 본인이 그린 그림이라는거.
    그나저나 마지막편은 진짜 볼까 말까 고민 생기네.

  • @토리-u5o
    @토리-u5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는 만만하다는 그럭저럭 이해가 되는데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에서 손절했을... 그래도 드라마적으로는 다른 뒷얘기로 포장해서 끝내지 않고 그대로 풀어서 현실적이라 좋았어요! 가끔 친구지만 저런 갑을스러운 관계가 있죠ㅎ 근데 또 따지고 보면 무언가 주는게 있으니 유지가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
    이제 눈물파티 시작인가요?ㅋㅋ 저는 영옥 에피부터 오열하면서 봤습니당ㅋㅋㅋㅋ

  • @Gamsongfilm
    @Gamsongfil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청각장애인 별이역으로 나오시는 이소별 배우님도 실제 청각장애를 갖고 계세요. 사진찍는게 취미이셔서 인스타에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현장도 많아요 ^^

  • @jihoonkim-d3k
    @jihoonkim-d3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후반부 김혜자 선생님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니 눈물이 차네요 리뷰 보고 또 울겠네ㅜ.ㅜ

  • @YMPARK-i1e
    @YMPARK-i1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다른 이야기에서도 그렇겠지만 노희경 작가는 인물이 왜 그렇게했느냐에 대해 모두가 만족할만한 이유를 구구절절 변명하지 않아요. 그 인물은 그냥 그런 사람인거예요.
    그 인물에 대한 평가와 깊은 이해는 시청자의 몫으로 넘어가는게 있어요.
    기존의 드라마 방식에 익숙해있던 저로서는 이 방식이 굉장히 신선했고, 또 이해하기 위해 좀더 생각을 하게되기도 했어요. 좋은 드라마이고.. 작가의 내공의 깊이는... 정말.. 👍

  • @스투페파이-i8i
    @스투페파이-i8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웅짱님 말씀대로 미란이 한 그 장난은 정말 용서할 수 없지만, 현실에도 그런 사람 꽤 있잖아요. 사람이 근본 자체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그저 개념이 좀 없을 뿐인. 미란은 드라마라 그게 극적으로 보여지는데 은희가 거기에 편하게 제동을 걸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너 하나 만만하게 보면 안 되냐 라는 말도 그 뒤에 너도 나 만만하게 보고 편하게 좀 다 얘기해라 라는 말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구요. 은희도 자기가 미란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진짜 친구로서 제대로 대하지 못한걸 알기에 미란의 말에 납득하고 서로 다시 우정을 다짐한게 수십년된 사이라면 있을법도 하죠. 저도 미란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은희와 미란은 각자가 완벽한 존재는 아니지만 서로에게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수있는 좋은 친구사이라고 생각해요

  • @tome159
    @tome15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미란이의 말이 납득이됐던 사람입니다ㅎㅎ 저라도 그런 심한 장난을 당하면 정말 온갖 욕과 실망감이 밀려왔을 것 같은데.. 미란이의 변명을 듣고 나서는 사랑하는 친구의 외로운 삶에.. 그래도 나 하나 너한테 만만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을 것 같아요.

  • @scargom
    @scargo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오히려 미란이 입장입니다 ㅎㅎ
    친구에게 서운한 점에 대해 바로바로 말하진 않더라도, 저렇게 깊이 담아둘 정도로 쌓이면 반드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그리고 같은 일이라도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확인해봐야죠
    그래야 사과를 받던 치고받고 싸우고 멀어지든 결론이 나겠죠
    전 오히려 친구한테 깊은 앙금을 갖고도 친구사이가 멀어지거나 서로 불편할것 같아서 혼자 서운해하는게 이기적이란 생각입니다
    그건 상대방에게 해명할 기회조차 뺏고 혼자 스스로 멀어지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 @먀먀먀먀-e7l
    @먀먀먀먀-e7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는 미란이가 정말 모든걸 터놓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은희라서, 여러 힘든 일이 있는 와중에 술먹고 실수했다고 받아들였었어요
    원래 좀 싸가지 없는 것도 맞지만, 만만하다는 워딩 자체도 말이 헛나왔다?? 는 정도로ㅋㅋㅋ 그래서 둘의 화해에 납득이 갔었네요~
    역시 사람마다 허용할 수 있는 기준이 다르니까, 다양한 리액션이랑 생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동백꽃필무렵 n일째 기원하며 🙏,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오성택-y8s
    @오성택-y8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지민 배우 최근까지도 극중에 여동생역으로 나온 다운증후군 환자이자 실제로도 그림 작가인 정은혜 작가와 여전히 개인적 친분을 유지하며 사적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참 얼굴 만큼이나 인성도 좋은 배우구나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경험이 있습니다.여담 이지만 추후 편에 나오게 되는 영희가 그린 극중 속 그림들 모두 실제로 정은혜 작가가 직접 그린 작품들이라 하더군요.

  • @ririkim-zf6wo
    @ririkim-zf6w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마이님 눈물이 많으신데 저도 그렇거든요 ㅠㅠ 볼때마다 공감되서 너무 좋아요

  • @4222ssaaa
    @4222ssaa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 드라마 보면서 제일 눈물났던게 저는 미란 은희 에피소드였어요
    진짜 최고

  • @hyungukim654
    @hyungukim65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미란이가 만만하다고 하는게 단순히 그런 의미의 만만함보다는 그 친구에게만은 모든걸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하게 나를 조건없이 받아주는 사람, 그런 만만함이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은희한테 했던 장난은 선을 넘긴 했지만)
    나만 공주님처럼 받들어! 이런게 아니라 은희도 미란이처럼 자기한테 속마음 다 털어놓으면서 만만하게 대해주기를 미란이는 바랄 것 같아요 ㅋㅋ 앞으로는 그러기로 약속하긴 했지만 ㅋㅋ

  • @김민수-l8o4q
    @김민수-l8o4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친구 하나가, 만나면 늘 내 쪽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을 주는 녀석인데
    좀 밉상이라도 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ㅋ
    남자지만, 미란이 역이 딱 떠오르는ㅎ
    툭하면 얌체짓 하고
    가끔 마상을 입히거나 짜증을 유발하는
    구석이 있어도 녀석의 방식대로
    주는 애정을 그냥 받아들이고 있죠.
    그 친구 말고 다른 한 녀석에게 나는
    미안하게도 늘 신세지고 덕을 보는
    느낌인 관계가 또 한 편 있기도 해서...
    아...관계란 건 항상 1대1로 주고 받는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구나, 생각하며
    그냥 그렇게 나름 질긴 우정을
    40여년 째 잘 쌓아가고 있네요.
    모자란 인격끼리 종종 삐걱대면서 ㅎㅎ

  • @highhopes7722
    @highhopes772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덕분에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보기 중입니다~

  • @smimaseng405
    @smimaseng40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선한 인상의 마이님~~
    팬입니다 ^^

  • @서울골목길
    @서울골목길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일본에 오래 거주해서인지... 외모도, 성격도... 점점 더 일본인을 닮아가는 웅짱!...

  • @고구마-p5c
    @고구마-p5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캬 마지막화 보고 오열 할 생각 하니까 기부니가 좋네

  • @이지원-e9x8x
    @이지원-e9x8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우블스는 제주라는 지역을 선택한 것도 육지에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온 섬, 혹은 도망치고자 오게된 섬이라는 공간적 연출을 잘 사용한 드라마 같아요 ㅠㅠ 인물들과 배경으로 하여금 도망치는,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녹여낸 ... ㅜ

  • @wayfaringstranger5079
    @wayfaringstranger507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예쁜 마이님 쏴랑합니다~~~😊😊😂😂🤩🤩🤩🤩🤩

  • @침묵하지마-w4l
    @침묵하지마-w4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아요. 미란이라는 케릭터는 가끔 만나야 좋은 친구죠. 진짜 싫지만 현실에 있을것 같은 케릭터라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 @skyclan
    @skycla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개인적으로 캐스팅이 신의 한수였던 편입니다 여러가지의미로

  • @주상전하-l4b
    @주상전하-l4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이상은 감수성이 참으로 풍부하군요 우는모습 마저도 귀여워요
    마지막편에 마이상 어떻하지 많이 걱정됩니다.

  • @ttuii12345
    @ttuii123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15~20회 눈물 파티 시작

    • @joypanda8247
      @joypanda824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ㄹㅇ ㅋㅋㅋㅋ폭풍 눈물..

  • @normal77079
    @normal7707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 드라마 덕분에 장애인을 처음 마주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막막하던 부분이 해소가 됐다하죠~ 종교기관에서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많이 가는데 그 중 하나가 특수시설이거든요. 저도 90년대에 학창시절 성당에서 특수시설로 자원봉사를 자주 갔었는데 그때 처음 다운증후군이나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 및 보육시설을 다니면서 다르지만 같은 인간이란걸 배웠네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갈수록 줄어드는데 성인이 되어 대응방법을 모르던 사람들에게 좋은 예시를 보여줬죠.
    그런데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 생각이 먼저 나더군요. 일본은 우리보다 좀더 장애인 시설이나 처우에 대해 역사가 훨씬 길다보니 비교할 수 밖에 없었어요. 우리야 겨우 굶주림을 벗어나 고속성장하면서 장애인에 대해 미처 생각을 못했거든요. 그 사이 일본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복지에 눈을 뜬것도 있지만 장애인 시설면에서 우리와 큰 차이를 보였는데 간접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시선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에서 접하며 일본도 일본 나름의 고민이 있겠다 싶었네요

  • @somi2raoad
    @somi2raoa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제가 이해하기로는.. 미란이가 밉상이긴 하지만 이혼하고 가족과도 등지고 하나 있는 딸조차 자신을 본척만척 하는 상황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뭔가 자기가 초라해지고 싶지 않아서, 취한 상태에서 그런 식으로 은희를 불러냈고, 제주에서 달려와 준 은희 덕분에 이런 친구가 있다는 증명을 했죠. 미란이가 말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간다는 말은 본인의 열등감을 커버하기 위해 부린 허세 가득한 말인 것 같구요. 나중에라도 사과했어야 하는데 미란이는 그러기엔 너무 오냐오냐 하는 분위기에서 자랐던 것 같기도 해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moonlight-music-2
    @moonlight-music-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드라마도 워낙 좋지만 의견 나누는 게 너무 재밌어요~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 @신강남-f4j
    @신강남-f4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미란이 이상적으로 좋은사람은 아니죠..
    하지만 그런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고.. 좋은 사람에게도 파고보면 나에게 만큼 못난면도 있고.. 그냥 좋았어요 저는.. 보기 좋은것만 골라 담은 드라마가 아니라 제목 그대로 이런게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니까.. 우리들의 블루스니까 ❤😊

  • @simmons7397
    @simmons739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감사합니다.

  • @Bichon.
    @Bicho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얼마 전 종영한 [웰컴투 삼달리] 리뷰부탁해요.
    이 드라마도 배경이 제주도고 막장요소 없는, 사람냄새 가득한 드라마 입니다.

  • @idler9765
    @idler976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최근에 청각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라는 드라마를 또 눈물 찔끔짜면서 봤는데 생각나네요 ㅋ 정우성님이 청각장애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기회되면 시청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 @sabsabree
    @sabsabre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의최애드라마❤😊

  • @chakuchimu8845
    @chakuchimu88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마이상 최고,,👍👍👍

  • @mbc누나방송
    @mbc누나방송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람들과 단절된 느낌으로 살던 시절 영화관에 간 적이 있다.
    나는 영화를 보며 잔잔한 감동을...., 아니 큰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영화의 내용이 아닌 나처럼 객석에 앉은 관객들로 인해서.
    내가 슬퍼하는 장면에서 주변의 관객 또한 한숨을 짓고 있었고
    내가 웃음 짓는 상황에선 그들도 함께 웃었던 것이다.
    그때 나와 영화관에 있던 객석의 많은 사람들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은
    내게 큰 위안과 편안함을 주었다.
    우연히 '나의 아저씨' 리액션 영상부터 보게 되었지만
    지금은 거의 영상을 챙겨보는 거 같다.
    그 이유는 화면 우측에 자리하신 여성분 '마이'님 때문이다.
    그녀가 영화나 드라마에 심취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면
    참 착하고 따듯한 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내가 만든 영화나 드라마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작품에
    진심으로 몰입해주고 함께 공감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고 싶다.
    그녀에게 별명을 지어준다면? '티슈의 여왕!'

  • @archilee4643
    @archilee46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미란이 만만하다고 말한 장난 장면에 대한 추가적인 씬이 있었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서울의 지인들에게 은희가 어떤친구고 그런의미로 만만하다고 말하는 장면을 말입니다.
    전 미란의 만만하다는 말이 정말 가족처럼, 오히려 지금 남편이나 딸에게 조차도 가질 수 없는 선을 넘는 편안함을 만만함이라고 표현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도 못내지만 어머니나 애인에게는 하는거 처럼요
    미란은 경제적인 풍요를 가지고 있지만 정서적인 빈곤을
    가진 사람으로 제주의 친구들 사이에서 가질 수 있는 정서적인 편안함을 그리워하고 그중 지금의 은희를 가장 부러워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은희는 과거의 미란의 경제적인 풍요와 인기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부분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동경했던것 같고요

  • @하의윤
    @하의윤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내가 미란이 처럼 행동했던 친구가 있었다.
    나는 내 행동이 그 친구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고 친구니까 괜찮다고 별 생각없이 행동했다.
    몇일이 지난 어느날 그 친구가 진지한 표정으로 내가 하는 행동(말버릇)이 기분 나쁘다고 나에게 직접 말해주었다.
    그 순간이 되어서야 나는 내 행동(말버릇)이 무례이고 실례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그 순간 이후부터 내 행동을 고칠 수 있었다.

  • @100_soo_
    @100_soo_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은 퇴근하면서
    영상 시청합니다😊😊
    웅짱 화이팅 👍👍

  • @earlybirda
    @earlybird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웅짱님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인 거 아시죠 😂 ㅋㅋ 다음편을 내놓으십쇼!!!

  • @rateyu5813
    @rateyu581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13화 리뷰에서는 한국인과 일본인의 문화의 차이랄까! 인간관계의 차이랄까! 그런점이 더 느껴지네요.

    • @theCharmpig
      @theCharmpi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그런점이 느껴졌네요 ㅎㅎ.

  • @Erudam
    @Erudam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드디어 눈물나는 영옥 영희편이....

  • @골든구스-r8j
    @골든구스-r8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도 마이상은 사랑 그 자체❤❤❤

  • @bluemiso
    @bluemis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드디어 눈물 좔좔 흘렸던 영희 에피소드 ㅠㅠ

  • @최진환-c3o
    @최진환-c3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는 누군가에 미란이었고, 은희였다..

  • @aaa-yo
    @aaa-y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화부터 마이님 썸네일보면ㅋ 이 드라마의 감정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 @user-ddy1220
    @user-ddy122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바르게살자 사진보고 댓글씀ㅋㅋㅋㅋㅋ왜케 웃김ㅋㅋㅋㅋㅋㅋ 웅짱님의 분노를 느낄수 있는 메인사진 ㅋㅋㅋㅋ

  • @샤워실바보
    @샤워실바보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다음화부터 대성통곡😢

  • @쓰담담-g8g
    @쓰담담-g8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앞으로 16,17화는 평소 잘 울지않는 저에게도 힘들었습니다🥲 마이상 힘내세요!!!ㅜ🤣

  • @이동은-d4h
    @이동은-d4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지막 김혜자 선생님과 이병헌 ..
    눈물바다일텐데 ㅜㅜ

  • @다카노메
    @다카노메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 이제 큰거 옵니다...
    눈물 콧물 다 빼는...ㅠㅠ
    맘 단단히 먹어야해요...ㅠㅠ

  • @HAO_KING
    @HAO_KI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음편에 눈물 콧물 범벅일거 생각하니
    벌써 기다려지네

  • @po-gp2ho
    @po-gp2h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마이상 이번편에도 울어버리면 마지막편엔 어쩌실려고 ㅋㅋ

  • @younggyujang1125
    @younggyujang112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큰게 올겁니다 마음에 준비 슬슬하세요 펑펑울거란거에 제 손목걸게요

  • @귤귤귤-u6t
    @귤귤귤-u6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덕분에 간만에 다시보고 엉엉엉 잘보고있어요

  • @chuuuuuu333
    @chuuuuuu33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년전 부대찌개때의 후드티 !!!! 오랜만이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 @임진혁-l5y
    @임진혁-l5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다음 에피소드가 진짜 눈물 광광 ㅠㅠ

  • @liopfai7002
    @liopfai700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개인적으로 미란이의 마음이 더 이해가 갔네요.
    이혼했을 당시. 누구도 자신의 편이라고 느낄 수 없었던 그 시간속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은희였던 것 같아서요.
    물론 그 방법이 성숙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는 미란이가 너무 불쌍했어요.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결국엔 다 미란이를 떠났으니까요.

  • @호잇-y1n
    @호잇-y1n 28 วันที่ผ่านมา

    엄정화 이정은 배우님 실제로 동갑친구라서 이 작품 계기로 친해지셨다 하네요 ㅎ

  • @김대용-j2h
    @김대용-j2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큰거온다....😂😂😂

  • @fkwken4
    @fkwken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빨리 다음편 내놓으십쇼

  • @rldnfka
    @rldnfk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가 보고 운 드라마를 보고 우는 유튜버의 리액션 장면을 보고 우는 나...(다음화 예상입니다)

  • @kuckk4041
    @kuckk404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15화부터 눈물의 강이... 그리고 만만하다라는 말 자체가 매우 무례한 말이지만 제 생각에는 그것이 가족과 같이 가까운 사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엄마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물론 그렇다고 엄마한테 만만하다고 말하는 것은 미친놈이겠지만 둘은 친구 사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미란에게 진짜 가족 같은 사람은 은희 한 명 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만만하다는 것은 상대를 경시해서 하는 의미보다는 그렇게까지 가까운 사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만만하다"라는 말 자체를 한 것은 절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요

  • @박성욱-q5k
    @박성욱-q5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잘보고갑니다 드라마 괴물 나의해방일지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해주세요

  • @수정과절단기
    @수정과절단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유일하게 완성도 떨어지는게 은희 미란 서사라고 생각함
    미란이 하는건 친구고 나발이고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가해자가 하는 가스라이팅임

  • @youtube-story
    @youtube-story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회부턴 다들 울 준비 제대로 ㅎㅎ

  • @yunaqueen345
    @yunaqueen34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디어마이프렌즈 봐주세요!!!

  • @정원진-l4p
    @정원진-l4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드디어 나왔다 나의최애 영희

  • @gimankim5323
    @gimankim532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드디어 ㅎㅎㅎ

  • @용조니
    @용조니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으로 '그럴 수 있죠' 부터 이어지는 선장의 대사를 참 좋아합니다.
    절겁게 잘 보고 갑니다
    Ps、거룩한계보 추천

  • @jiyoungchun7506
    @jiyoungchun750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많은 분들의 공감되는 설명과 함께 웅짱의 이해를 돕고자 한마디 덧붙입니다. 여성의 화해과정은 때론 심리적 계기가 중요한 것이지 수단이나 방법이 중요하진 않다고 봐요.
    은희를 의리의 상징, 어떤 선한 존재로만 이해하는 것 같아 사실 살짝 갸우뚱했는데, 마지막에 웅짱이 은희의 이중인격적 면모를 짚어줘서 한시름 놨어요. 은희는 미란이가 딸과의 여행이 실패하게 된 자초지종을 걸려온 전화 때문에 제대로 듣지 못하고 일 핑계로 얼버무린 미란을 이기적이라 단순하게 평가했는데, 거기서 진정한 '의리'를 가진 친구였다면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한번쯤은 걱정하고 진심으로 위로를 할 수 있었어야 하죠. 그런데 그렇지 못한 모습을 처음부터 보여줬기에, 미란이가 느끼는 감정적 배신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항상 원인제공을 하는 미란의 언행은 절대로 잘못한겁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또한 은희도 미란을 화려한 겉모습과 자신과의 관계에서 형성된 이미지로만 과소평가했다 저는 느꼈어요. 미란같은 인물은 부잣집 딸로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으로 자랄 때, 어쩌면 더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인간으로 자랐을 수도 있지만, 도시락을 휴지통에 던지더라도 은희를 위해 도시락을 두개씩 싸왔고, 친구의 진학을 위해 진심으로 도왔던 인간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본바탕이 선하고 그런 우정이 바탕이 있었기 때문에 은희의 미란에 대한 묵은 열등감도 진한 싸움과 함께 폭발하며 날라간 듯 해요. 갈등을 어거지로 덮은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기에 말이 더 필요 없었다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 @pinkhide223
    @pinkhide22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웅짱님이 바라보는 미란을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근데 감독,작가분은 뭐랄까 정말 그런 기본적인 예의!? 매너!? 상도덕!?
    조차도 없는 친구랑도 그것조차 이겨낼 수 있는 우정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뭔가 진짜 우정을 표현하고 싶었던듯...)
    그리고 은희 또한 오랫동안 결과적으로 겉으로만 계속 의리를 지켜온 척 한 모습을 표현하였고 말 그대로 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게 있다는걸 그린것 같네요...
    제가 은희였다면 그렇게 불러 냈을때 바로 화를 내면서 라면서 대판싸우고 손절 하던지 아니면 다시 친구로 지내던지 했겠지만요 ㅋ
    가장 표현을 직접,직설적으로 하는 은희가 어쩌면 가장 를 보여줘서 더 이야기 자체가 재밌지 않았나 싶구요 ㅎㅎ
    웅짱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왜 그때 그렇게 불러냈는지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보여주지 않아서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uranuserful
    @uranuserfu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점점 큰거 온다...

  • @Johannes.Brahms
    @Johannes.Brahm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うんちゃん T야?? 😂😂

  • @임광재-g8i
    @임광재-g8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부천소풍터미널

  • @또로롱-g3j
    @또로롱-g3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실제로 양별이역으로 나온 배우분도 청각장애인 이십니다. TMI였습니다.

  • @lovezzong
    @lovezzo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애인이 가족이면 부양이 힘든 것도 있겠지만 유전질환이면 더 넘기 어려울지도..

  • @나도바람꽃-u6t
    @나도바람꽃-u6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그냥 엄정화 캐릭터가 무례한 친구라 저 에피소드가 제일 싫었어요 ㅠㅠ끝까지 이해도 안갔구요
    저런걸 우정으로 포장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 @user-ig7gh4ci3g
    @user-ig7gh4ci3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앞으로 나올 영희 에피소드는... 눈물 쏟을 각오하고 보셔야.......

  • @영진김-z8j
    @영진김-z8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Cafroxia
    @Cafroxi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미란과 은희의 에피소드에서는 저도 웅짱님이랑 완전히 같은 의견입니다. 장난을 칠게 있고 아닌게 있는법...
    영옥과 영희의 에피소드는.. 참 어렵네요.. 주변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가족이라도 어려워요...
    익숙해지는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정준의 반응도 공감이 갑니다.
    마지막으로.. 해녀 혜자님이 침 뱉을때 미오님의 표정이 압권이었습니다 ㅎㅎㅎ

  • @그때가좋았어-r4s
    @그때가좋았어-r4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울보쟁이 마이상 아이시테루

  • @박마녀-b7z
    @박마녀-b7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이드라마 서사에서 은희는 커뮤니티의 애정을 다받는 가진자? 라는 느낌을 받아서인지...은희가 좀 미웠어요ㅎㅎㅎㅎ스스로만 옳고 상대는 천박하다고 평가하는 그 면이요. 여성들 안에서 미란은 늘 스테레오타입으로 얄미운 인간같지만 딱한번 서울에 부른 그 에피소드 외에는 미란은 모든 푸릉리사람들에게 진심이라 안쓰러웠어요.

    • @kimhjkim8117
      @kimhjkim811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의하는 부분도 있구요 ㅎ.. 은희 정말 좋은 친구죠..결혼 세번 다 챙겨주고, 출산 뒷바라지도 했잖아요

  • @user-pr2lk1kd4w
    @user-pr2lk1kd4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 마다 느끼는관점이 다르겠지만
    이번화의 디테일을 공감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아 아쉬움에 몇자적습니다
    미란의 '만만하다'라는
    대사의 숨어있는 뜻을 알고 이해하는것이 포인트인것같아요~
    굳이 작가가 그단어를
    선택한 이유를 아셔야할듯합니다..
    예를들면
    가장 '만만하게' 어리광 부릴수있는 엄마란 존재는 헤아릴수없이 존경스럽고 사랑하는 나의 유일무이한 대상이듯이
    미란에게는 은희가 그정도로 귀한 존재란겁니다
    만만하다라는 단어를 거리낌없이 투척해도
    오해없이 들어줄 상대란것을 믿어 의심치않은거죠
    그만큼 끈끈하게 이어진관계라는걸
    나중에 은희를 마사지해줄때 오해푸는 씬에서도 굳이 한번더 말하죠
    작가의 의도중 만만하다 라는 단어가
    단순히 사전적의미로 쓰였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만큼 나를 포장하지않고 내려놓아도
    안심할수있는 믿을수있는 사람인거죠
    힘든현실에서 유일하게 쉴수있는 쉼터같은 느낌인거에요
    상황과 구김없이 자라온 미란의 표현방식이 다소
    죽흥적이고 배려가 없다는 설정도있긴 하지만 어쩌면 인간미없는 서울생활에 찌든 미란이 동료들에게
    나는 이런존재도 있다 너흰없지?라는것을 과시하려는것이고요
    표면적으론 정말 말도안되게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으로 보일순있지만요..
    겉으로보기에 화려하고
    구김없이 공주대접만 받으며 살아왔을것같은 미란도 도시에선 나름성실히 자기삶을 살아왔던 인물이고
    남모를 아픔도겪고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는걸.
    때론 겉으로보여지는 모습에 시기와 질투 애증과같은 복잡한 감정이 들지만
    사실은 세상을 다 가진것같아보이는 미란도 숨쉴곳을 찾아 제주에 내려온것이라 생각해요
    나중에 은희에게 하는 인권의 대사에서
    느낄수있죠 처음엔 반갑지 3일 넘어가면 힘들다고 일종의 팬서비스같은거였다는 말이었죠
    은희가 그말을 듣고
    잠시잠깐 숨쉴곳을 찾아온 친구에게
    편견을 갖고 대했던 자기자신에게 화가나는거죠
    실제로 한없이 해맑고 걱정거리없는 친군데
    표현방식이 이해할수없이 빈정상하게하고,
    그렇지만 악의는 없어서 마냥 미워할수없는 캐릭터가
    주변에있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엄청 몰입하면서 봤고요
    실제로 그친구랑 어떤일로 폭발한적이 있었는데 내가 아는 이면의 그친구의 남모를 아픔과 어두운부분을 봐서 충격을 받았던 경험이있어요
    혼자 생각하고 옹졸한 내마음이 너무싫었거든요
    그래서 은희의 마음도 너무이해가 갔던회차였어요
    그래서 작가분의 다양한 인물묘사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셨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알아차리기 힘든 디테일이다.. 하면서 봤어요..진짜 연출미쳤구나 하면서..
    아마 저같이 공감하는 사람을 위한 설정이었겠죠 😂
    미란의 캐릭터는 실제로
    겉으론 즉흥적이고 다수가 이해하기 어려운 면모를 갖고있지만
    그누구보다 표현이 계산없이 단순하고 순수한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라는걸 이해하고 보셨으면해요..
    우리들의 블루스는
    회차 하나하나,
    한씬한씬 말로 다 표현할수없는 손꼽히는 웰메이드 드라마라 생각됩니다^^♡

  • @유득애프터누운
    @유득애프터누운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드라마에서 별이 역할 배우분도 실제 청각장애인 입니다.

  • @라떼언니-p9r
    @라떼언니-p9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미란이 정말 미웠어요 근데 세상 착할꺼 같은 엄정화님이 그 역활이라 엄청나게 미워하지 못했어요 아마도 다른 배우가 미란 역활을 했다면 미란은 엄청 욕 먹는 캐릭터 였을 지도 몰라요
    용서하고 화해하는 은희도 이해 못했을 꺼예요 엄정화 그녀가 미란이라서 나도 모르게 은희처럼 용서하고 말았어요 😅
    다음에 엄정화님 주연의 닥터 차정숙도 봐 주세요 무척 재밌게 봤구요 엄정화님이 배우로써도 많은 사랑을 받는 분이구나 하고 알려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