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j6745 그래야 영화 처음 플롯 포인트 부분 시작하기가 깔끔하고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상 잔혹한 인물들의 캐릭터 들로 비장미를 줄수있음 영화 처음 부분에 김신조 나오고 갑자기 농사꾼으로 시작한다 해보셈....음...?? 이러지 않을까요? 음...그리고 왜곡보다는 ㅋㅋㅋ 소설 실미도가 원작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라 만들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원작 작가님의 의도와 강우석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와 표현은 다르거든요. 그렇기에 각색을 하는것 이고, 모든 리메이크 창작물은 각색을 하지 똑같이 만들지 않습니다.
옛날엔 밤늦게 10시 넘어서 돌아다녀도 잡혀가고 머리카락이길어도 잡혀가고 일안하고 놀고있어도 잡혀가는 그런 시절이 있었음.... 아이들도 혼자 돌아다니면 잡혀가고 그게 형제복지원 삼청교육대처럼 극단적인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시위하다가 잡혀가는건 흔한사실이고 어떻게든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죄를 덮어쓰거나 혼돈의 시대였다면 죄가있던 없던 잡혀가는건 충분히 가능한일
실미도는 범죄자들이 아닌 못사는 형제 많은집의 아들들 특히 구두닦이나, 아이스크림 판매원,이발사,전쟁 고아출신등 없어저도 모르는 10~30대 초반 아이들을 공군파일럿구조대라는 첩보라는 일도 모르는 부대가 돈 많이준다(이거위주), 임무후 군인간부 대우해준다는등 말로 꼬셔서 대리고와서 훈련 시키다 마지막 버스탈취사건전 1년 이상은 운영비를 담당 중정 직원들이나 실무 아닌 담당 간부가 착복해 복지 가 않좋았고 임무도 없어 사건 이르킨거레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버지 친구분께서 육군첩보부대를 전역하셨어요. 어릴때 아버지께서 친구분댁에 놀러가셔서 같이 술한잔하시고 전 그집에서 두분 이야기하시는거 조용히 듣고있으면 갑자기 아버지 친구분께서 "야야 내가 재밌는거 보여주까?" 하시면서 쇠젓가락을 나무로 만든 방문에 던지시는대 그게 꽂히더라구요
정확히 듣진 않았지만 감독이 영화 제작하는 당시에 군에서 굉장히 비협조적이었고 보통 군사관련 영화등은 군대에서 협조도 해주고 폭발물등 지원도 해주는데 아예 안해줬다는거 같아요 아마 제작중에 사실대로 무고한 사람들 끌고가서 했다고 하면 아예 영화 제작도 불가능에 가까워서 어쩔수 없이 각색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감독도 역사를 왜곡하려 했던 점은 아닌듯 하네요
@@우뚱아빠 강우석 감독이 역사왜곡한 점은 이 영화 뿐만이 아니죠. 고산자 대동여지도 에서도 멋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미도 이 사건에는 현재 피해자들의 가족들이 살고 계신데 그분들은 아직도 인터뷰 하면 이 영화는 얘기도 꺼내지 말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피해자들을 2번 죽이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네요.
@@malibu1908 아 그런일이 있었나요 당연히 피해자나 피해자의 유적분들의 입장과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협의하고 영화를 제작해야함은 맞는것 같습니다. 분명 이영화가 준 효과가 단순히 흥행적인 부분뿐 아니라 몰랐던 우리도 이렇게 찾아보고 알게 되는 효과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러한 좋은 효과도 있으니 좀더 피해자 및 유족분들 관련자분들과 협의하고 이해하고 영화를 만들었다면 좀더 좋았긴 하내요
선갑도 부대도 실미도 설정하곤 좀 다른게 민간인 범죄자가 아니라 군법 어겼는데 이게 중범죄라서 민간교도소(안양교도소) 수감된 군인 출신들 차출 해서 만든겁니다. 작전을 하려면 어느 정도 전투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니까요 가족 없는 무연고자, 교도소 수감자 중에 군법 어겨서 잡혀온 사람 이 조건들 다 충족하는 사람들이 차출 대상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저보다 더 혹독하게 훈련했음 북한간첩이 임무를 마치고나 들켜서 북으로 도망갈때 20kg군장을 메고 산악을 1시간에 4km를 이동했다고 함 우라나라 군인 경찰들이 잡으려고 발견지점으로 수색하러가면 이미 산을 한두개 넘어 다른산으로 도망가 있는거임 그렇게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저격으로 우리나라 군인들을 쏘아 맞췄다함 그리고 남침루트중에 한강을 통해 내려오기도 하는데 스쿠버장비없이 수십분을 숨을참고 잠수로 헤엄처옴 그거를 뛰어넘거나 거의 동등하게금 훈련을 했으니... 거의 사람이 아님 그냥 인간병기로 탈인간급으로 혹독한 훈련을 받음
실미도 684부대는 대한민국 공군 제2325전대 209파견대이며, 범죄자 출신이 아니라 사회 하층민 중 사라지더라도 누구도 찾지 않고, 힘없고, 빽없는 젊은 청년들을 모집하여 훈련시킨 부대입니다.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실제 북파목적 보다는 정권에 보여주기 위한 군의 충성증빙용 부대였다는 설까지 있는 부대죠.. 웅짱형님께서 한두번 해보신 것도 아니고 실미도도 처음 다루신 것이 아니니 알아서 잘 정리하셔서 다음 편에 전달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조 중사가 달려가며 사탕봉투 떨어뜨리는 장면은 언제봐도 참 울컥하네요
보여주기 위해 만든 부대가 맞는것 같아요 당시에 첩보부대 HID가 이미 있었는데 굳이 군인도 아닌 사람들 데려다가 몇달만에 평양 침투 요원으로 훈련 시킨다는게 성공률이 떨어지는 작전이었죠 그때 아마 684부대 말고도 육군에서 비슷한 부대 만들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대는 진짜로 범죄자들 데려다가 만든 부대인데 684 사건 터지고 해체 됐다고함
@@yjj6745 육군 선갑도부대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범죄자를 차출했지만, 군 복무 중 살인 등의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 중 가족이 없는 이들을 선별해서 양성했었다죠. 해군에서도 충성경쟁 목적으로 장봉도부대를, 해병대에서도 망치부대를 창설해서 응징부대라는 명목으로 양성하다가 실미도부대 사건 이후로 하나씩 조용히 해체시켰다고..
![오징어게임 6화, 전세계를 울리다, 제2탄 [남녀노소 불문 오열하는 해외인들 반응] [지영과 새벽 편] The Squid Game Ep.6 Jiyoung & Saebyock](http://i.ytimg.com/vi/Qm0jfVg5VpQ/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최민식이 말아주는 〈올드보이〉 비하인드 SSUL😎 한국 영화에 대한 평가를 뒤집은 올 타임 레전드 명작ㄷㄷ #최민식](/img/n.gif)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참, 여러 의미로 스펙터클하죠
지금도 스펙타클함 전 세계에서 유래없는 기록을 전부다 달성중 좋은거 나쁜거 다
오히려 지금도 만만치 않아서 ㅋㅋ..
마이님의 감수성 넘치는 리액션은 언제나 좋습니다. 괜히 저까지 그렁그렁해지네요
실제 저들은 사회부적응자도 살인자도 아니었는데... 대부분은 그냥 농사를 짓던 혹은 공장에 다니던 평범한 이들 그들을 유혹해 놓고 버렸습니다
실제로는 범죄자가 아니라 그냥 돈없고 빽없어서 나라에서 맘대로 끌어다 죽여도
연락할 방법 없는 사회적 약자들이 차출되어 소모되었습니다.
국가에 의한 범죄행위였습니다.
저도 오래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봤습니다.
농사 짓고 있는 순진무구한 청년들 꼬셔서 훈련시키고 저렇게 죽인겁니다.
그게 들통날까봐 범죄자들이라는 오명을 씌운거구요. 일본분들한테 정확히 설명해 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0%는 범죄자들이 맞고 나머지 절반은 일반인이라고 하네요
실화가 영화보다 더 참혹하다고 하더라구요
@@overkill6403아닙니다.
실미도 부대원들의 저 마지막 봉기 덕에 육군 산하 선갑도 부대원들은 실미도 부대원들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고 사회로 생환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헐 비슷한 부대가 더 있었군요
@@조이-o3p 육해공 군종별로 있었습니다.
씹을거리 좀 사다주십시오
그리고 허준호가 떨구는 눈깔사탕들...
아직도 슬프다
허준호 배우님이 연기한 조중사 모습이 참 인간적이고 매력있었어요. 특히 사탕 거리를 말하면서 조중사에게 경례를 해주던 .. 그모습에 찡했는데 마이님도 뭔가 찡하게 봐주신거 같아서 좋네요 ~ 지금 목소리도 좋지만 얼른 건강해지세요 마이님!!
허준호요
사탕거리가 아니라 씹을거리 혹은 사탕이요😊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
허준일이 마이님에게 사탕거리를 건네며 건강해지라고 하는데, 마이님은 사탕보다는 씹을거리가 필요하다고 과자를 오물거리다 조중사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이 비겁한 변명입니다.
어느정도는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나 그들이 범죄자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실미도가 소설 실미도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소설에도 특정 인물 한두명만 범죄자라고 나오지 막노동 하는 가장이나 농사꾼도 있다고 분명히 나오는데 왜 영화로 만들면서 이걸 또 비틀어서 왜곡을 한건지.. .
@@yjj6745 그래야 영화 처음 플롯 포인트 부분 시작하기가 깔끔하고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상 잔혹한 인물들의 캐릭터 들로 비장미를 줄수있음 영화 처음 부분에 김신조 나오고 갑자기 농사꾼으로 시작한다 해보셈....음...?? 이러지 않을까요?
음...그리고 왜곡보다는 ㅋㅋㅋ 소설 실미도가 원작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라 만들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원작 작가님의 의도와 강우석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와 표현은 다르거든요. 그렇기에 각색을 하는것 이고, 모든 리메이크 창작물은 각색을 하지 똑같이 만들지 않습니다.
@@poq9104 단순 리메이크가 아니라 실미도 684부대가 실화라는게 문제인거죠 어떤 내용이든 실화를 이런식으로 왜곡하면 무조건 문제가 됩니다
@@poq9104 그리고 설경구가 범죄자가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음...?? 이럴거라는 주장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옛날엔 밤늦게 10시 넘어서 돌아다녀도 잡혀가고 머리카락이길어도 잡혀가고 일안하고 놀고있어도 잡혀가는 그런 시절이 있었음.... 아이들도 혼자 돌아다니면 잡혀가고 그게 형제복지원
삼청교육대처럼 극단적인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시위하다가 잡혀가는건 흔한사실이고 어떻게든 잡혀가서 고문당하고 죄를 덮어쓰거나 혼돈의 시대였다면 죄가있던 없던 잡혀가는건 충분히 가능한일
실미도는 범죄자들이 아닌 못사는 형제 많은집의 아들들 특히 구두닦이나, 아이스크림 판매원,이발사,전쟁 고아출신등 없어저도 모르는 10~30대 초반 아이들을 공군파일럿구조대라는 첩보라는 일도 모르는 부대가 돈 많이준다(이거위주), 임무후 군인간부 대우해준다는등 말로 꼬셔서 대리고와서 훈련 시키다 마지막 버스탈취사건전 1년 이상은 운영비를 담당 중정 직원들이나 실무 아닌 담당 간부가 착복해 복지 가 않좋았고 임무도 없어 사건 이르킨거레요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마이님이 울컥하시는거에 저도 같이 울컥했네요 ㅎㅎ 웅짱님 마이님이랑 영화 같이 리액션 해주세요~~
여자 두분이 왜케 귀엽냐 ㅋㅋㅋ 둘다 강아지처럼 생겼음 ㅋ
일본여성들이 대체적으로 좀 순하게 생겼어.
그 본래의 성격이 어떻든간에, 일단 인상은 순둥순둥한 강아지처럼 귀엽게생겼어 ㅋ
며칠 사이 십만구독자 돌파~ 축하드려요~
역시 울리는영화는 마이님이시내요 고생이많으십니다 웅짱님보다 마이님화이또/^^
아우 이 영화는 정말 너무...너무 슬픈영화에요..ㅜㅜ
저도 이 영화 극장에서 보다가 진짜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실미도 재밌게 봤다면 실화영화 홀리데이 재밌을거에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
가끔 저도 모르는 영화정보때문에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리액션 맛집입니다
다음에는 영화 '하모니' 부탁드려요~ 리액션이 정말 기대 되요~ ㅎㅎ 항상 응원압니다
지구를 지켜라, 아는여자 ,콜 대기중
영화에서는 부대원들이 범죄자로 설정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사라져도 문제 생기지 않을 연고가 없는 일반인들을 데려다가 만든 독재정부의 만행이었죠
마이상 존예 졸귀 사랑합니다❤
고령화 가족. 고령화 가족. 고령화 가족.
추천 합니다. 꼭 보세요.엄청 웃김.
조중사가 차에서 급히 내릴때 씹을거리가 땅에 쏟아지는걸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내가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내가 아니다.
역시 총보다 더 무서운 건 말 한마디...
웅짱형의 갓띵작픽 믿고있었다구 젠좡
마이님 당이 땡기셧구나...+_+;; 브금 장엄한 와중에 맛있게 드시네 ㅋㅋㅋ
돌아갈 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돌아갈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참...
여러 의미를 가지고 생각하게 하는 대사였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버지 친구분께서 육군첩보부대를 전역하셨어요. 어릴때 아버지께서 친구분댁에 놀러가셔서 같이 술한잔하시고 전 그집에서 두분 이야기하시는거 조용히 듣고있으면
갑자기 아버지 친구분께서 "야야 내가 재밌는거 보여주까?" 하시면서 쇠젓가락을 나무로 만든 방문에 던지시는대 그게 꽂히더라구요
마이짱 갈수록 이뻐지네요
언제나 하이텐션의 마이상 너무 매력적이에요 ❤❤❤ 이 영화는 군대갔다온 남자들이라면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내용도 좋고 부담 없이 볼수 있어 좋네요
웅짱님은 보면볼수록 멋지고 귀여워요 ㅋㅋ 애국자 미국생활 40여년...웅짱님 영상이 많이 위로와 향수를 달래 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일본에 가게된다면 한턱쏠께요
오른쪽분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재밌네 ㅋㅋㅋㅋㅋ
Great Movie. One of my all time favorites!
마이 정말 사랑스럽다 ~!
마이상
언제나 최고임 ~
공동경비구역 JSA도 리액션 해주세용 ㅠㅠ😢❤
북한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감독이 만든 북한 인민군 미화 영화
북한에 jsa 송강호나 사랑의 불시착 현빈같은 인물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음 ~
잘봤습니다! 한국 역사영화 "사도" 나 "천문" 도 리액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되게 감동적이고 한국 역사관련해서 재밌어용
유해진 배우님 나오는 삼시세끼도 봐주시면 좋을듯 싶어요 ㅋㅋㅋ
대한민국 현대사의 어두운 그늘같은 영화입니다
마이님 그것이 눈물젖은빵입니다...
꼭 사실에 기인한 역사도 잘알려주시길!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봄날은 간다 추천해요.
감상평 언제 올라오나요ㅠ 가급적 영화감상과 감상평은 길어서 나누더라도 같이 올라왔으면해요 궁금해ㅠㅠ
마이상 아프지마요기억력도 감퇴하구😂😂
좀전에.최종병기활 해주네요
오랬만에 다시봐도.괴안네요
추천.합니다
8:15
31명을 보낸 이유는, 북한이 먼저 박정희 목을 따기 위해 31명을 보냈는데, 작전에 실패해서 우리도 똑같이 31명을 선발한거네요
감정소모엔 역시 당이죠 ㅋ_ㅋ
정재영 배우의 '김씨표류기'
리뷰도 잼있을것같네요
쿠키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아픈 과거...
마오짱 엄청 고우시네
마이님 헬로고스트 보여주세요ㅎㅎㅎ
2222 반응 엄청 궁금합니다 ㅎㅎ 헬로우고스트는 못참죠
마이씨 썸네일 표정 ㅋㅋㅋㅋㅋ
영화 화려한휴가 리액션하는 것이 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슬프고 굴곡 많은 근현대사에서도 절대로 타협하지도 않고 저항했던 대한민국.
요즈음 다시 그 길을 걷는것 같아 비통하네요.
정상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고통이 필요한 법이죠 :)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걱정이 너무 많네요
현재 우리나라를 보면 참
8:20 김신조사건때 북한에서 내려온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31명이라 그수에 맞춘거로 알고있습니다
오류동에서 뺑뺑이 돌았었는데 저들이4명인가 뭍혀 있다든가 뭐 그런 말을 어렴푸시 주워들었는데
조승우. 손예진 주연의 "클래식" 리뷰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실화라는게 참...
강우석 감독이 역사적 사실을 멋대로 왜곡시킨 부분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정확히 듣진 않았지만 감독이 영화 제작하는 당시에 군에서 굉장히 비협조적이었고 보통 군사관련 영화등은 군대에서 협조도 해주고 폭발물등 지원도 해주는데 아예 안해줬다는거 같아요 아마 제작중에 사실대로 무고한 사람들 끌고가서 했다고 하면 아예 영화 제작도 불가능에 가까워서 어쩔수 없이 각색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감독도 역사를 왜곡하려 했던 점은 아닌듯 하네요
요즘시대도 언론과 영화에대한 검열이 있는데., 저당시에는 굉장히 심헀다고 합니다.
@@우뚱아빠 강우석 감독이 역사왜곡한 점은 이 영화 뿐만이 아니죠. 고산자 대동여지도 에서도 멋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미도 이 사건에는 현재 피해자들의 가족들이 살고 계신데 그분들은 아직도 인터뷰 하면 이 영화는 얘기도 꺼내지 말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피해자들을 2번 죽이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네요.
당시 실미도는 군 전체에서 연등이나 주말 휴게시간이라도 관람 자체를 금지했습니다.
일반인을 데려다 썼다고 하면 제작단계에서부터 어땠을지는 뻔한 일...
@@malibu1908 아 그런일이 있었나요 당연히 피해자나 피해자의 유적분들의 입장과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협의하고 영화를 제작해야함은 맞는것 같습니다. 분명 이영화가 준 효과가 단순히 흥행적인 부분뿐 아니라 몰랐던 우리도 이렇게 찾아보고 알게 되는 효과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러한 좋은 효과도 있으니 좀더 피해자 및 유족분들 관련자분들과 협의하고 이해하고 영화를 만들었다면 좀더 좋았긴 하내요
어익후야..후유증이 크신가본데..
범죄자를 모아서 훈련시킨게 아니고 무자비 착출이었습니다.
범죄자 아님 국가가 범죄자 취급
일반 국민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영화는 미스터소크라테스 추천드립니다 ^^
군대에서 배우기를
김신조가 암살하러 내려온이후에
군대에 유격훈련 이란 훈련이 생겼다고 ㅎ
영화관에서 볼 때 조 중사가 지프에서 내리면서 씹을 거리가 딱 떨어질 때 탄식이 터지던걸 잊지 못합니다. 그때 얼마나 눈물이 많이 나던지...
마이상 용각산을~~~~~~~~
'사도' 같은 한국 사극영화는 도전안하시나요? 잼있는데 ㅎ
감상평은 먹는거군요
차라리 범죄자부대가 낫지 실제로 실미도 훈련병반란은 극중 안성기가 연기했던 부대장이 훈련병들 부식비를 계속 횡령해서 일어난 사건이었는데 실상이 알려지면 나라망신 이지.
~
실제 영화속 부대원은 일자리 속아서 간 사람들이 대부분 영화속에선 다들 범죄자로 묘사
영화 때리시는 두 분이 실제 친자매 사이인가요?
나라를 위해서 청춘의 뜨거운 피를 바쳤건만 그들에게 돌아온건 무장공비, 군 특수부대 난동이라는 오명이었다
유족들에게라도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기간병이나 부대원이나 무슨 잘못이 있겠나.. 수뇌부 놈들이 가장 큰 문제지
참 슬픈 영화입니다.
실미도 부대원 중에는 범죄자가 없었지만, 그와 같은 시기에 실제 범죄자들로만 구성돼서 북한 침투훈련을 받았던 선갑도 부대도 존재했습니다 영화 속 설정이 실제 역사에서 전혀 없었던 일은 아니었다는 점 친구분들께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실미도 부대원들을 범죄자로 몰아간 건 명백한 왜곡이죠
실제로 영화 개봉 후 생존자분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난나-x7b 그렇죠 명백한 왜곡 맞습니다 제가 댓글에서 말하고 싶었던건 범죄자로 북파부대를 구성한다는게 아예 없었던 일은 아니었단 뜻이었어요
@@kiku2501선갑도부대 궁금하네요
선갑도 부대도 실미도 설정하곤 좀 다른게 민간인 범죄자가 아니라 군법 어겼는데 이게 중범죄라서 민간교도소(안양교도소) 수감된 군인 출신들 차출 해서 만든겁니다. 작전을 하려면 어느 정도 전투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니까요 가족 없는 무연고자, 교도소 수감자 중에 군법 어겨서 잡혀온 사람 이 조건들 다 충족하는 사람들이 차출 대상이었습니다
독립군 애국가. 멜로디는 애니 로리.
클래식 추천
국가때문에 범죄자가된 군인들실화
안성기 배우님 건강하세요
미오 귀엽노~
영화 연평해전도 다뤄주세요
점점 재밌어지네요 ㅋㅋ
다음에는 공공의적이랑 이끼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당신들이 670년대를 이해한다고
단순히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부대원들을 흉악범죄자로 왜곡한 영화인데... 외국인까지 오해하게 생겼네요.
담배 ㅋㅋㅋㅋㅋ
공산주의 민주주의 이념싸움은 아직도 70년이상 진행중
워낭소리, 님아 그강건너지마오, 노무현입니다 추천드립니다. 택시운전사도 먹먹하면서도 슬픈영화인데... 으음.. 친구분들이 보고 많이 슬퍼하실 듯...
여명의 눈동자! 추천
최대치와 여옥의 사랑과 시련 그리고 계속되는 고통 허망한 앤딩~ 근한국사의 한恨 을 한눈에...감출수없는 진실과 마주하는 용기란 본능적 호기심에서 시작되곤 하죠
실제로는 저보다 더 혹독하게 훈련했음
북한간첩이 임무를 마치고나 들켜서 북으로 도망갈때 20kg군장을 메고 산악을 1시간에 4km를 이동했다고 함
우라나라 군인 경찰들이 잡으려고 발견지점으로 수색하러가면 이미 산을 한두개 넘어 다른산으로 도망가 있는거임
그렇게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저격으로 우리나라 군인들을 쏘아 맞췄다함
그리고 남침루트중에 한강을 통해 내려오기도 하는데
스쿠버장비없이 수십분을 숨을참고 잠수로 헤엄처옴
그거를 뛰어넘거나 거의 동등하게금 훈련을 했으니...
거의 사람이 아님
그냥 인간병기로 탈인간급으로 혹독한 훈련을 받음
4분동안 숨 못쉬면 뇌부터 망가짐.....수십분이면 그 간첩은 하늘나라로 도망가고 있을거임 ㅋㅋㅋ
이게 배틀그라운드지
17:20 비장한 분위기의 엔딩으로 달려가는 영화속에서 허준호 배우가 대원들 주려고 챙겨온사탕이 길바닥에 널브러지는 장면이 매번 눈물이 핑돌게 합니다. 대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도 울컥하지만, 저 사탕이 고된 훈련을 이수한 대원들에게 사탕발림같은 달콤한 말로 버티게 해놓고 결국 윗선의 결정으로 순식간에 길바닥에 버려진 신세처럼 보여서 안타깝고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ㅜ 부디 하늘나라에선 보고싶은 사람곁에 있고 하고싶은 일을 하면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와우 멋진 해석
당시에 극장에서 저도 사탕장면 보고 진짜..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저는 이장면에서 제가 살면서 만났던 사람들 중에, 누구보다 저한테 엄격하고 차가웠지만 사실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했고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이 생각나서 울음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범죄자가 아닙니다.
진심 한국의 근현대사만큼 우여곡절이 많은 나라도 드물거 같네요.... 식민지, 한국전쟁, 군사정권등....
범죄자도 있긴하죠...
@@nunkal00 범죄자였건 아니었건 대한민국 국민이었고 독재 정권에의해 날조되고 죽임을 당했다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거죠.
@@nunkal00 전과자는 있었는데 감옥에 수감된 사람 데려다가 쓰진 않았죠
양날의 검으로 사용한 정부의 문제는 알겠습니다만... 저는 그냥 범죄자도 있다고 말했을 뿐인데... a에 대해 대답을 했을뿐이고 a에대해 b도있고 c도 있다라는 여러분들의 견해는 존중합니다만... 투머치네요...
안성기 배우님 건강회복하시길
やっぱり姉妹😂 마지막에 슬픈영화를 본 뒤 허기짐을 채우는 그녀들의 모습은 … 역시 자매! 👍🤣
지금 살고있는 이 대한민국이 이리도 많은 일이 있었다는걸 우리는 역사교육에 더 힘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실미도에서 촬영할때 몇 번 기간병 보조 출연으로 참여 했었어요. 나름 고생도 했지만 잼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20년이 됐네요
그 당시 눈쌓인 언덕 총격씬 촬영할 당시 뉴질랜드에서 한거라고 들었는데
@@박호민-m6b 눈 쌓인 언덕 훈련씬은 뉴질랜드, 출정을 막는 씬은 실내 스튜디오안에서 촬영, 마지막 대치 중 자폭하는 씬은 전북 부안에서 찍었던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 외 대부분 훈련씬과 전투씬은 실미도 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지금은 젊은 나날의 빛나는 추억으로 남아 있겠네요. 그런 경험을 가져보는 것도 어떻게 보면 참 복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나마 뵙게 되어서 반갑네요 : )
@@Teredal 말투가 좀 오글거리네요
@@seahawk7893 말투 이쁘기만 한데
실미도 684부대는 대한민국 공군 제2325전대 209파견대이며, 범죄자 출신이 아니라 사회 하층민 중 사라지더라도 누구도 찾지 않고, 힘없고, 빽없는 젊은 청년들을 모집하여 훈련시킨 부대입니다.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실제 북파목적 보다는 정권에 보여주기 위한 군의 충성증빙용 부대였다는 설까지 있는 부대죠..
웅짱형님께서 한두번 해보신 것도 아니고 실미도도 처음 다루신 것이 아니니 알아서 잘 정리하셔서 다음 편에 전달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조 중사가 달려가며 사탕봉투 떨어뜨리는 장면은 언제봐도 참 울컥하네요
보여주기 위해 만든 부대가 맞는것 같아요 당시에 첩보부대 HID가 이미 있었는데 굳이 군인도 아닌 사람들 데려다가 몇달만에 평양 침투 요원으로 훈련 시킨다는게 성공률이 떨어지는 작전이었죠 그때 아마 684부대 말고도 육군에서 비슷한 부대 만들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대는 진짜로 범죄자들 데려다가 만든 부대인데 684 사건 터지고 해체 됐다고함
@@yjj6745 육군 선갑도부대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범죄자를 차출했지만, 군 복무 중 살인 등의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 중 가족이 없는 이들을 선별해서 양성했었다죠. 해군에서도 충성경쟁 목적으로 장봉도부대를, 해병대에서도 망치부대를 창설해서 응징부대라는 명목으로 양성하다가 실미도부대 사건 이후로 하나씩 조용히 해체시켰다고..
@@yjj6745다까기마사오 작품이죠 저런식으로 무고한 생명을 얼마나 처치했는지 휴
12:39 오징어게임 은행 지점장
마이님 마지막 화면에 아주 슬픈 표정으로 과자 드시는 모습 넘 귀엽네요~ ㅋㅋㅋ 목 빨리 완쾌되시길 빌어요... 즐거운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님 ^^......역시 울고나면 배가 고픈가 봅니다. ^^. 예전에 실미도 다큐멘터리에서 실미도 대원들이 범죄자들이 아니라 일반인들을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모집했다는 내용을 본적 있습니다.
전 "꼬꼬무"에서요
실제로 범죄자들 모아서 북파공작원 육성을 시도한 부대는 존재했지만
실미도는 다른 부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