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각각의 곡마다 작곡가의 의도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나름 소화된 연주자의 느낌을 통해 흰 도화지에 또 다른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특별히 페달의 테크닠이 아주 아주 우수하셔서 깨끗하고 명확한 소리, 한음 한음에 경탄할 지경입니다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 건강이 염려 되기도 합니다 아뭏튼 다른 연주자들과는 다른 성실한 소리와 느낌이 제 마음을 감동시키면서 윤찬피아니스트님의 음악을 통해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예술의 전당에서의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회 티켓을 구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올려주신 연주 영상에서 감상하면서 위로받고 있습니다. 두 연주자의 곡 해석을 이해가 잘 되도록 분석까지 해주셔서 감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상 자료 업로드 & 분석 자막에 감사드립니다.😊
그럴 수 있어요. 취향차가 있으니까요. 부분적으로 자른 것 말고 전체를 풀로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편집자님 말씀대로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전체 숲을 감상하는 묘미가 더 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7살의 생기발랄한 쇼팽의 느낌을 리드미컬하고 눈부신 속도감으로 표현해낸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너무나 와닿았어요.
bruce liu는 반복을 피하고 디테일을 살리면서 하나하나 공들여서 치는 느낌이고 임윤찬은 쭉쭉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느낌인거 같아요. 제 취향은 bruce liu인걸로..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리스트가 쇼팽을 친다면 이렇게 치려나 싶은 느낌 bruce liu 쇼팽 콩쿨 3라운드때 이곡 친게 더 좋더라구요 그 큰 무대에서 미친 도약을 그렇게 작은 소리로 내다니 미친 테크닉...
![[댓글모음] 임윤찬 쇼팽 변주곡(돈 조반니, 우리 손을 맞잡고, 반 클라이번 콩쿨 예선전 네번째곡)](http://i.ytimg.com/vi/_kVJpNoIBIg/mqdefault.jpg)
그 지루했던 클래식 이 윤찬님 이 연주하니까
완전 탈바꿈 이제껏 살아서 처음겪는 세계
무한한 세계에 살게되었습니다.
Yunchan. 😍 🇮🇷 👋🏼👋🏼👋🏼👋🏼🖐️👋🏼✅🖐️
비교 안하려고 해도 비교가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모든 건반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그러면서도 손 모양마저 예쁘네요😊
저절로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지는 임윤찬의 소리! 그의 소리를 듣고 있자면 단 10초 내에 귀가 확 트이는 경험을... 이런 연주자는 정말 첨인 듯요.
임윤찬 쇼팽 변주곡 듣고 완전 신선함과 카랑카랑 활기참에 다른 연주자는 못 듣습니다. 윤찬군의 해석이 항상 좋아요.. 지루하고 뻔하다고 생각한 쇼팽스타일을 완전 새로 옷입혀버림.
좋은 해설 좋네요, 리우는 소녀같이 섬세한 면을 살렸다면, 임윤찬은 남자같이 다이나믹하고 화려하게 쳤다고 느껴집니다
I felt that liu struggled a bit technically
보물이 숨겨저 있는 거 오늘 뒤 늦게 찾았네요.
연주회에 갈 수 없지만 들을 귀가 있어 행복하고 이렇게 좋은 연주 올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임윤찬의 연주를 듣고 나면 다른 피아니스트 연주는 김빠진 맥주가 되어버려요... 큰일이예요 ㅠ
아무래도 강약조절의 힘이지 않을까 요 ㅎㅎ
저도 그느낌이에요
저도....
공감요 청량감있는 연주에 중독된거같습니다 ㅠ
저도요.
공감 10000000퍼
오늘도 1일 3윤찬 쇼팽했어요
질리지 않고 쭉쭉 갑니다.ㅋㅋ
ㅋㅋㅋ 👍
진짜 잘친다. 영적으로 맑은 듯
생기발랄하고 강렬하고 저돌적인 윤찬님의 연주가 너무 마음에 쏙 듭니다.
완전 미치겠어요.
비교해서 들으니 임윤찬피아니스트는 매우 남성적이네요 ㅎ
방금까지 쇼팽연주 들으며 연휴를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임윤찬 피아니스트 음악을들으면 삶의 고단함이 잠시 잊히는듯 합니다.
아주아주 동감이예요 정말 행복입니다!!!
윤찬군은 쇼팽콩쿨나가도 우승각이다
더이상 다른 콩쿨 의미 없죠. 우리 윤찬림, 안 나갈거라고 확신합니다. ^^
@@hyunpark6273 agreed.... it woudln't be fair to other contestants and it would be meaningless for him even if he won
이런보물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다니...정말 너무행복합니다.
임윤찬 소리부터 다르네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각각의 곡마다 작곡가의 의도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나름 소화된 연주자의 느낌을 통해 흰 도화지에 또 다른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특별히 페달의 테크닠이 아주 아주 우수하셔서 깨끗하고 명확한 소리, 한음 한음에 경탄할 지경입니다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 건강이 염려 되기도 합니다
아뭏튼
다른 연주자들과는 다른 성실한 소리와 느낌이 제 마음을 감동시키면서 윤찬피아니스트님의 음악을 통해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임윤찬 연주는 정말 속이 너무나 시원하네요~~ 다른 연주 들을수가 없어요 ㅜㅜ
주제 멜로디 황홀 그자체
생기넘치고 활력이뿜뿜
치솟는 피아니스트임윤찬의
연주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따라갈자가 없는 연주인것
같습니다~^^*
H=}dwl
Pmp🎉
오늘 예술의 전당에서의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회 티켓을 구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올려주신 연주 영상에서 감상하면서 위로받고 있습니다. 두 연주자의 곡 해석을 이해가 잘 되도록 분석까지 해주셔서 감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상 자료 업로드 & 분석 자막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생기발랄 기분좋아진다^^
임윤찬님의
연주는 군더더기 없는 단순명료한 멧세지를 전하는 것 같아요!! ❤️
밝고 기분 좋은 상쾌한곡으로 변했네요
손가락의 테크닉이 너무 조으네요
이렇게 부드럽게
나비가 날아다니는것같네요
역시 아름다운 예술가
훌륭합니다👏👏👏👏👏👏
임윤찬은 소리부터가 남다른!
임윤찬이 그저 옳다...나는ㅎ😍
비교 영상 넘 감사요!❤
과거를 계승하며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멋진연주
윤찬군의 특유의 곡으로 전환
하는 감동의 연주입니다~!
곡전체를 예쁘고 맛있게 전환하는 재능~~!!
부럽습니다, 땡큐~~~^.^♥
임윤찬님 연주는 황홀합니다.
브루스 리우는 아주 부드럽고 매끈매끈 감미로우며 임윤찬은 매우 드라마틱하게 들려요. 탱글탱글 튀어다니는 느낌
임윤찬통해서 그의 영혼이 우리에게 노래를 전합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와 우리의 영혼이 그와 함께 기뻐합니다. 그게 기분이 좋아지는이유고 투명하고 맑은 소리를 공유하는 이유 입니다.
단지 마음과 감성을 전달하는것 넘어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그 무었이 있습니다.
임윤찬님 연주는 강렬하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임윤찬, 대단하네요. 차이가 확 느껴질만큼 어쩜 소리가 이리 다르죠? 시작하면 스톱이 안 되네요. 이럴 수도 있군요!
발랄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맛깔스러운 연주인 것 같아요 맘이 꽉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역쉬 젊음의 손길이발랄함 에 신선함에 빠져듬니다.
이 연주듣고 내일 출근 할 힘 얻고갑니다!!!! 화이팅!!!!!
부라보~~~ 울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하늘의 구름 위를 날으는 기분으로 업사켜주네요 너무 멋져부러요 ㅎㅎ
뭔가 경직된 클라식을 팝으로 만들어버리는 윤찬^^
절로 집중하게 되는 연주~
진짜 최곱니다~!!!
아이고 우리 윤찬이...음악이 살아 움직이네 그려...
아 진짜 태어난게 얼마나 보람찰까
각자의 색깔🤎저마다의 예쁨이 진짜 다 다 다 넘 좋다요옷!
Flawless
쇼팽 콩쿨 참가자들보다 2수 위의 실력.
Maravilloso sonido Yunchan!! Y que fraseo y musicalidad enorme!! Y un Tempo de loco!! No es para Qualquiera!!! 😮❤❤❤
부라보우 !!
임윤찬님은. 손가락마술 😁
부루스 리우님은. 손가락 요술😁♥️♥️
진짜 좋다~~~ 듣기 너무 좋다~~~
I love his interpretation of La ci darem la mano, so intense and sometimes jumping🎉❤🌺👍
Liu seems to be struggling ever so slightly technically - whereas Yunchan is just BULLDOZING RIGHT THROUGH and you feel like he has power in reserve!!
Quelle joie !!!
이렇게 소리가 또렷하고 힘이 다르고 멋있는 해석...... 참 고마운분......매력,멋은 어쩔수없네요. ..... ♡♡♡♡
행복한 고민이네요~^^
가끔 생각날때 마다 듣게 되네요
운찬군 연주는 건반악기가 아니라 현악기 같아요. 손으로 현을 뜯어서ㅜㅣ 소리를 내는거 같은 느낌
나 가을타는 여자인데...음 좋아요**지금 봄인가~ㅎㅎ
한국 적 해석 같아서 좋아요 우륵선생 가야금 뜯고 ㆍ 꽹과리 치며 신나게 한바탕 놀고 가는 것 같아서 정말 정말 신나요~^^
Bruce liu has also a beautiful interpretation but with a different touch 🎉❤
👍👍👍👍👍👏👏👏👍👏👏
넘
좋아 요
최근에 대형 레이블과 계약했으니 앨범도 곧 나올까요?
곧 라이브레코딩 음반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매우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어썸핑거님 저 아라드림이에요^^ 좋은곡 추천 해석 감사해용💜
20------------24. 🇮🇷🎶🙋🏻♀️👋🏻👋🏻👋🏻
The tempo of Lim is a little more rapid than Lee🎉🎉🎉
썸네일 언제 연주인가요?
반클라이번 때 입니다 🙂
돈조반니는 모짜르트 아닌가요?
맞습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에 나온 아리아 선율을,
쇼팽이 피아노 변주곡 주제로 사용하여
간단히 쇼팽의 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
아하. 그렇군요. 얕게 알고 있었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나다~
이곡 제목이 뭔가요?
쇼팽 돈조반니 변주곡
Variations on “La ci darem la mano,” Op.2 입니다 🙂
Nin abucen
다른 콩쿨도 나갔음 좋겠어요
리우의 해석이 좀 더 와닿네요
...
그럴 수 있어요. 취향차가 있으니까요. 부분적으로 자른 것 말고 전체를 풀로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편집자님 말씀대로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전체 숲을 감상하는 묘미가 더 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7살의 생기발랄한 쇼팽의 느낌을 리드미컬하고 눈부신 속도감으로 표현해낸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너무나 와닿았어요.
bruce liu는 반복을 피하고 디테일을 살리면서 하나하나 공들여서 치는 느낌이고 임윤찬은 쭉쭉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느낌인거 같아요. 제 취향은 bruce liu인걸로..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리스트가 쇼팽을 친다면 이렇게 치려나 싶은 느낌
bruce liu 쇼팽 콩쿨 3라운드때 이곡 친게 더 좋더라구요
그 큰 무대에서 미친 도약을 그렇게 작은 소리로 내다니 미친 테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