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의 첫눈에 반한 첫사랑이 있었어요 살면서 그만큼 좋아했던 남자가 없었어서 늘 못잊고 살다가 22살쯤 잠깐 재회했었는데 데이트 몇번을 하고 지냈는데 친구 사이로 다시 끝이 났어요 그러다가 전화로만 간간히 안부를 묻다가 34살에 제가 결혼하기전에 그 친구가 결혼전에 봐야 한다며 할말이 있다고 했죠 저는 멘탈 흔들리기 싫어서 전화로 말하라고 했더니 겨우겨우 꺼낸말은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그 옛날에 자기도 날 사실 좋아했었다는거예요.. 결혼전에 그 말을 들으니 복잡하더군요 아무리 시간이 흘렀어도 한쪽에 늘 있던 사람이라서요. 하지만 현실을 바꿀 드라마같은 용기는 나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저는 결혼하고 그 친구도 누군가를 만나 결혼했어요 그러다가 2년쯤 흘러 저는 이혼하게 됐고 그 사람은 저를 전화로 많이 위로해주었어요 그치만 그 사람은 결혼생활중이였기에 만나지는 않았어요 그러다가 그 사람도 이혼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정리가 되자마자 다시 저를 찾아왔어요 전화로도 계속 재촉하며 만나자고 하던 그 사람이였는데 그게 조금은 겁나고 부담 스러워서 조금 피하다가 저번 주말에 20년만에 만나게 됐어요. 근데 나이도 많이 들었으니 물론 겉모습의 변화가 서로 있잖아요. 그런 세월도 받아들이고 어색함을 없애보려고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며 시간을 보냈지만 만난지 3시간만에 헤어졌어요 드라마같던 우리의 27년의 서사가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느낌이랄까 저는 그 사람의 변한 모습에 실망하지 않았는데 그 사람은 변한 제 모습에 실망을 했나봐요 우리의 그 서사가 겉모습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거인줄 알고나니 나 혼자 영화를 찍었구나 싶어서 씁쓸하고 애틋했던 첫사랑의 추억까지 다 삭제되는 기분이네요 이래서 첫사랑은 다시 재회하면 안되나봐요
단지 흔하디흔한 로멘스 영화일수도 있지만, 현실앞에서 많은걸 포기하게되는 현대사회의 사랑에도 적용되는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인것 같아요.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현실적인부분을 포기하는 여자와 그를 알기에 누구보다 노력하지만 지속되는 실패에 망가져가는 남자, 더이상 예전같이 사랑할 수 없는 그들 사이.. 무엇보다 지하철에서 처음에 남주가 여주를 찾으러갔을때, 여주가 표독스럽게 노려보며 "나, 화났어 빨리 날 잡고,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게 해줘"라는 눈빛으로 쳐다보지만, 지하철 문이 닫히고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반쯤 포기한 표정으로 남주를 쳐다보는 연기는.. 가슴을 미어지게 했던 장면이였어요. 누구에게나 있을 첫사랑, 단지 예쁘게 아름답게만 표현한게 아니라 대도시, 수도에서의 삶이란게, 현식적이라는게 얼마나 사람을 처참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이 영화를 넷플에서 첨 보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서 밤을 꼴딱 샜어요ㅠㅠ 엔딩 크레딧까지 다봐야하는 영화ㅠㅠ 특히 여주가 남주한테 그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변한게 하나도없다고 바로 어제일같다고 애기하며 우는 장면은 지금 다시봐도 또 눈물나네요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픕니다 두 배우분 최고의 연기 보여줬죠 정말 명작입니다
이거 진짜 제 인생영화에요~❤ 중국 영화의 편견을 깨준 명작,, 둘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여운이 남고 먹먹하고 가슴아팠던,,, 보는 내내 흠뻑 빠져서 봤던 영화,,, 왜 그렇게 감정이입이 되던지 ㅜㅜ 많은 분들이 그 나이때 겪어봤을법한 상황과 갈등, 스토리,, 끝나고 나서 너무 여운 남아서 바로 또 한번보고~ 다음날 또 보고 3번은 본듯해요~^^ 남주는 양양땜에 예능보다 알았는데 보면서 연기력에 매료되었고, 여주도 배역에 너무 어울리는 매력적인 배우더라구요 ㅎㅎ
결혼은 진짜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아요ᆢ가장 예쁘고 미성숙할때의 순수한 날것의 사랑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긴 여운이 남는거겠죠~나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지금도 이런 영화나 내 젊었던 시절의 노래가 흘러나오면ᆢ거의 30년전에 만났었던 아주 오랫동안 만났었던 그 애가 너무 보고싶어져요ᆢ
언제쯤 너를 놓아줄 수 있을까 나만 아직도 그 때에 머물러 있는 것 같기도 해 그런데 나는 그 때에 머물러 있지 않은데 이건 무슨 감정일까 나는 너무 슬퍼 나는 그 때의 우리가 그립지 않고 너도 그립지 않아 그런데 나는 너무 슬퍼 내 마음이 요동쳐서 나는 견딜수가 없어 너를 놓아주지 못한 걸까? 나는 네가 필요하지 않은데
Ms. Zhou Dongyu is a beautiful, petite, versatile, talented, and gifted actresses and artist. “Us and Them” was an engaging, captivating, and heartfelt movie. My family has watched this movie numerous times. The collaboration between Ms. Zhou Dongyu and Mr. Jing Bo Ran was natural and realistic, perfect chemistry, absolutely brilliant. Their performances were realistic, compelling, powerful, and deeply moving. The entire cast was excellent. Mr. Tian Zhuang Zhuang’s portrayal as the role of “Jian Qing’s Father” was absolutely stellar. Thank you, Mr. Tian Zhuang Zhuang, Ms. Zhou Dongyu, and Mr. Jing Bo Ran for your hard work, dedication, natural and realistic, exceptional acting skills, and stellar, memorable performance. My family will always follow, support, and pray for “you.” 👏💫✨⭐️🌟🥇🏆😊🤩💛👏
16살의 첫눈에 반한 첫사랑이 있었어요
살면서 그만큼 좋아했던 남자가 없었어서
늘 못잊고 살다가 22살쯤 잠깐 재회했었는데
데이트 몇번을 하고 지냈는데
친구 사이로 다시 끝이 났어요
그러다가 전화로만 간간히 안부를 묻다가
34살에 제가 결혼하기전에 그 친구가
결혼전에 봐야 한다며 할말이 있다고 했죠
저는 멘탈 흔들리기 싫어서 전화로 말하라고 했더니 겨우겨우 꺼낸말은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그 옛날에 자기도 날 사실 좋아했었다는거예요.. 결혼전에 그 말을 들으니 복잡하더군요
아무리 시간이 흘렀어도 한쪽에 늘 있던 사람이라서요. 하지만 현실을 바꿀 드라마같은 용기는 나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저는 결혼하고
그 친구도 누군가를 만나 결혼했어요
그러다가 2년쯤 흘러 저는 이혼하게 됐고
그 사람은 저를 전화로 많이 위로해주었어요
그치만 그 사람은 결혼생활중이였기에
만나지는 않았어요
그러다가 그 사람도 이혼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정리가 되자마자 다시 저를 찾아왔어요
전화로도 계속 재촉하며 만나자고 하던 그 사람이였는데 그게 조금은 겁나고 부담 스러워서
조금 피하다가 저번 주말에 20년만에 만나게 됐어요. 근데 나이도 많이 들었으니 물론 겉모습의 변화가 서로 있잖아요. 그런 세월도 받아들이고
어색함을 없애보려고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며
시간을 보냈지만 만난지 3시간만에 헤어졌어요
드라마같던 우리의 27년의 서사가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느낌이랄까
저는 그 사람의 변한 모습에
실망하지 않았는데
그 사람은 변한 제 모습에 실망을 했나봐요
우리의 그 서사가 겉모습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거인줄 알고나니
나 혼자 영화를 찍었구나 싶어서 씁쓸하고
애틋했던 첫사랑의 추억까지
다 삭제되는 기분이네요
이래서 첫사랑은 다시 재회하면 안되나봐요
같은 마음인줄 알았는데 상대방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소중한 기억과 시간을 씁쓸하게 만들어버렸네요.
@@이충효-q8i 나이 40인데 여전히 외적인게 중요한가봐요..
잔인하지만 현실이다.
영화보다 더 슬프네요. 그 3시간의 대화가 서사의 마침표가 아니었기를, 겉모습을 넘어서는 마음의 교감이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JohnLee-ii6pl 끝이나긴 했네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마지막 아버지 편지는 언제봐도 눈물 나네요ㅠㅠㅠ
😭😭😭
남녀 주인공 간의 사랑보다 남주 아버지의 아들 그리고 그 여친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에 더 눈물 쏟음ㅠㅠㅠㅠ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늦은 시간까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Yu님!
헤어지지않았다면 남자는 성장하지 못했을꺼임.. 서로의 입장이 이해가 되서 씁슬한거같아요..
남주 아버지 편지에서 눈물 터졌네요..
마지막 아버지 편지 넘 찡하네요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가슴이 아리네요.. 근황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굳이 찾아보지는 않을래요 결혼을했건 안했건 진심으로 잘살고 있기를 바랄 뿐이에요.. 가슴에 묻은 사람..
놓쳐버린 사랑에 후회가 없을순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이면 어김없이 다가올 불안한 청춘의 하루하루..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모든게, 흐르는 세월이 속수무책인 누군가에는 닿을수없는 부러움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란 사실이..참..애잔하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레이몬드님! ^^
표현이 소설같아요
여주는 진짜 얼굴도 얼굴인데 작품 고르는 센스가 미친 듯 ...
편지에서 눈물 터졌네요 ㅎㅎㅎ
애인이랑 봐야겠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베르가못님!
편지에서
너무 슬퍼서
눈물이 새네요
글씨가 안보여 엎드리고 편지 적는모습이 맘 아프네요 ㅜㅠ
단지 흔하디흔한 로멘스 영화일수도 있지만, 현실앞에서 많은걸 포기하게되는 현대사회의 사랑에도 적용되는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인것 같아요.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현실적인부분을 포기하는 여자와 그를 알기에 누구보다 노력하지만 지속되는 실패에 망가져가는 남자, 더이상 예전같이 사랑할 수 없는 그들 사이..
무엇보다 지하철에서 처음에 남주가 여주를 찾으러갔을때, 여주가 표독스럽게 노려보며 "나, 화났어 빨리 날 잡고,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게 해줘"라는 눈빛으로 쳐다보지만, 지하철 문이 닫히고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반쯤 포기한 표정으로 남주를 쳐다보는 연기는.. 가슴을 미어지게 했던 장면이였어요.
누구에게나 있을 첫사랑, 단지 예쁘게 아름답게만 표현한게 아니라 대도시, 수도에서의 삶이란게, 현식적이라는게 얼마나 사람을 처참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두둥태님~!
😢
역시 사람도 잘만나야 되지만 그 사람의 시기도 맞아야함
사실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수도 없이 많았지만 잡지 않았던거죠. 모든건 다 자기 선택이에요
이 영화는 최소 3번은 봐야 디테일이 하나씩 보이기시작합니다....
특히 이언이 켈리를 못찾았으면 화면이 무채색이 되듯 둘이 재회했을 때, 회색빛 흑백의 장면으로 바뀌는 부분은 정말...
👍👍👍
댓글보니 세대가 달라 요즘 세대는 공감못할거 같긴하네요
40넘은 저로서는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첫사랑은 있잖아요?
중국영화는 처음이지만
청치적인것을 빼고 보면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부자나 거지나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둘이 살았으면 더 힘들었을듯..
애닮픈 사랑이라 더 그리운거겠지요
공감ㅈ이요...안이어져서 바닥을 안봐서 더 애달프고 미련이 남는거같아요
그 시절의 너와 내가 떠올라 보는 내내 너무 많이 울었던 영화.
십여년이 흘렀지만 여주의 말처럼 마치 어제의 일처럼 느껴질때가 있네
정말 사랑은 타이밍이네요
마지막 젠칭의 아버지 편지 장면에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그러다가 남주역의 귀로 작품까지 봤네요 ㅎㅎ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이루어지 못한 사랑은 여운이 남는 걸까? 끝까지 잘 시청헸습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백번을 봐도 울게되는 영화.. 오늘도 목메임에 너무 울어서 열이 오르네요
남주아버지의 여주에 대한 인간적 사랑이 감동이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영님!
이거 진짜 찐명작이에요~!! 본지 몇년전이지만 이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어요ㅠ 한번 보고나면 여운이 엄청나요 찐 명작~!!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감동적인 영화를 보면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네요
그기가 중국이던 북한이던 한국이던 이런 스토리는 똑같이 사람들 마음을 울리겠지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o Seog Jang 님 ^^
저런 깊은사랑 인생에서 해본것도 행운인듯40까지도 그런사람없는사람
수두룩하다.....
내 후배가 나에게 한 말이네요. 누나는 그래도 마음깊은 사랑을 해봤쟎아. 그런 추억도 없는 사람이 더 많아 하며 위로해줬지요. 30년전이네요.
이장면 너무가슴아팠어요
남자는결혼해잘사는데 저여자어떻해
며칠 우울했습니다
여자가불쌍해서~~ 둘이잘살길바랬는데
정말 좋아하는 영화.. 몇번을 봤는지
생각날때쯤 또 보고 또 보고...
사랑이 서툴지만 순수했던 그 시절의 나를 회상하는 시간.
아무 생각없이 보고 옛 추억.. 지나간 사랑에.. 펑펑 울었어요. 아버님 편지가 위로가 되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hee L님!
주동우의 마스크와 분위기는 정말 독보적인듯 이 영화보고 진짜 한참 못헤어나왔음... 나도 그녀가 너무나 생각나서 영화보며 첨으로 대성통곡 해본영화
서로 모자라서도 충분해서도 엇갈리거나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은 그저 그런 것. 기억하는 것들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
사랑없이 하루도 못살것같았던 그때 …그시절 ,그기억 ㅜㅜ정말 아픈사랑은 사랑이아니였기를 ㅜㅜ괞스레, 남사스레… 울컥이다갑니다 ㅜㅜ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동우 너무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서투른 청춘
서투른 사랑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젊은시절
사랑의 아쉬움과 아품
공감이 되는 영화다.😊
감동 시리즈 정말 좋아요 😍
감사합니다 도플갱어님 ^^
둘의 포옹씬이 마음 아파보여서 시청했는데요.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긴 연애 스토리를 좋아하는 제게는 볼만한 영화인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추석 연휴,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우리는 알지.
저 둘이 헤어지지 않았다면 남자는 성공할 수 없었다는걸.
그래서 첫사랑은 늘 아픈것 ㅠㅠ
이 영화를 넷플에서 첨 보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서 밤을 꼴딱 샜어요ㅠㅠ 엔딩 크레딧까지 다봐야하는 영화ㅠㅠ
특히 여주가 남주한테 그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변한게 하나도없다고 바로 어제일같다고 애기하며 우는 장면은 지금 다시봐도 또 눈물나네요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픕니다 두 배우분 최고의 연기 보여줬죠 정말 명작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아직도 이거 안보신 분? 적극추천 입니다 저도 제 주변 사람들 멱살잡고 추천중 이에요. 진짜 너무 아련하고 슬퍼 으앙 😢 동양판 라라랜드 아입니꺼.. 그리고 정백연 존잘 꺄
제가 할 말을 대신 해주셨네요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사님🤗🤗
어디서 보셨어요??? 전 왓챠랑 유플러스어플 이용하다가 왓챠꾾고 유플어플만 이용중인데ㅠ 유플엔 없고 넷플에는 있을 거 같긴 한데,, 정말 너무 보고픈 영화 중 1개. 소년시절의너, 너의이름은, 클로저, 라라랜드, 빅피쉬 등등이 인생영화들이라 취저일게 5조5억퍼센트
@@심성virtue돕구이거 넷플꺼였는데 내려갔어요 지금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중국거라서 안봐요
저도요 몇번을 봤는지 이젠 장면만 나와도 눈물이 나요
리뷰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NIEL JEON님!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넷플에서 내려가서 너무 슬픔 ㅠㅠㅠ
다시 올라왔어여.
이거 진짜 제 인생영화에요~❤
중국 영화의 편견을 깨준 명작,,
둘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여운이 남고 먹먹하고 가슴아팠던,,, 보는 내내 흠뻑 빠져서 봤던 영화,,,
왜 그렇게 감정이입이 되던지 ㅜㅜ 많은 분들이 그 나이때 겪어봤을법한 상황과 갈등, 스토리,,
끝나고 나서 너무 여운 남아서 바로 또 한번보고~ 다음날 또 보고 3번은 본듯해요~^^ 남주는 양양땜에 예능보다 알았는데 보면서 연기력에 매료되었고, 여주도 배역에 너무 어울리는 매력적인 배우더라구요 ㅎㅎ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젠칭 아버지가 편지읽는 나레이션에서, 젠칭이 눈물흘리니까 딸이 얼굴 만져주는 장면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플까요.....역시 영화 디테일이 예술입니다
👍👍👍
저도 그 장면에서 눈물 펑펑...ㅠ
아들입니다....
정백연 존잘...
👍👍
잘생겨서 파봤는데 인성도 괜찮은 배우였음..ㅎㅎ
이건 자비없죠 진짜 먹먹
세번을보고 볼때마다 흠뻑울게되는 먼훗날우리.. 영화후반쯤 안재욱님의 친구를
친구들이 함께 부르는장면도 내심흐뭇 ^^
최애영화를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님!
안재욱의 친구는 중국 가수 주화건의 펑요우를 번안해서 부른 곡이랍니다^^
무비가가님 주말 아침부터 저를 울리시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수색대대님 🤗
좋은 영화 잘 보았습니다 ~~ 편안한 목소리가 영화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타이밍...다. 가슴속에 미련남은 아쉬운사랑은 있나봅니다
아련하져 이 영화..
저 여주 주동우 나오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도 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저랑 같네요 ㅎㅎ
믿고 보는 무비가가 감동시리즈!
다행히 넷플릭스에 있네요 ^^
외국에서 이런일 저런일 겪으며 살다보니 이 영화 내용이 남 얘기 같지않네요,, 코로나로 떠들썩 할 때 넷플릭스로 이 영화를 보면서 내 얘기같아서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다시봐도 눈물이 나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Jenny Kim님! 🤗🤗
노란냄비 뚜껑에 라면 같이 먹네요 ㅎ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요
한 중일은 너무 비슷 같은듯 다른듯
장면 하나하나 정감이 가네요
노란냄비 뚜껑 ㅎㅎㅎ
저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드가님 🤗
서울 왔습니다
대구촌넘 서울 구경하고
내려갑니다 ㅎ
@@greenhouse231 날씨 추운데 조심히 내려가세요 ^^
전 대구 한 번도 못 가봤다는 ㅠㅠ
아버지편지듣는데
왜 눈물이 흐른다. 😂😂😂
구독했씁니다.. 목소리가 너무좋네요 수고하십쇼
뿅아리님~~ 또 댓글 남겨주시고 구독까지.. 넘 감사합니다 👍👍👍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소녀님!
이 영화 진짜 슬픔
방금 보고왔어요
중국의 왁자지껄한 분위기,
돈없고 가난하지만
라면한그릇 나눠먹으며 웃을수 있는
그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음
또 현재와 과거를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연출도 재밌었고
흑백연출도 신선했음
다시 보고싶은 영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Have We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왠지 지나간 청춘들이 생각나며 아내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너무 좋은 로맨스 영화를 봤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ahyun Lee님 🤗
너무 아프고 꼭 내게 있었던일같은 그런 슬픈..
늦은 시간까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주 진짜 잘생겼네요
결혼은 진짜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아요ᆢ가장 예쁘고 미성숙할때의 순수한 날것의 사랑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긴 여운이 남는거겠죠~나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지금도 이런 영화나 내 젊었던 시절의 노래가 흘러나오면ᆢ거의 30년전에 만났었던 아주 오랫동안 만났었던 그 애가 너무 보고싶어져요ᆢ
표현을 넘 예쁘게 해주시는 댓글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30년이 지나도 생각이 날 수 있구나
이영화 꼭 보세요.. 애잔 슬픔
진짜 이 영화는 꼭 보셔야 합니다!👍👍
제목을 알아야@@무비가가
진짜 아빠 편지에서 눈물 나네ㅜㅜ
또왔어요. 안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안녕하세요 루성일님.
3개월 만에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여름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현재가 무채색이고 과거가 유채색이다가 현재가 유채색으로 변할때는 진짜 소름이 돋았습니다. 우울할때는 기분 좋을때든 사랑의 의미를 다시 되짚어 볼 수 있는 영화라 참 좋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소름 돋았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
사랑은 타이밍인걸...마니 울었다 이영화보고
언제쯤 너를 놓아줄 수 있을까
나만 아직도 그 때에 머물러 있는 것 같기도 해 그런데 나는 그 때에 머물러 있지 않은데 이건 무슨 감정일까 나는 너무 슬퍼 나는 그 때의 우리가 그립지 않고 너도 그립지 않아 그런데 나는 너무 슬퍼 내 마음이 요동쳐서 나는 견딜수가 없어 너를 놓아주지 못한 걸까? 나는 네가 필요하지 않은데
중국판 라고는 하지만 고향을 떠나 베이징에서 고생하는 두 청춘남녀, 좀더 싹싹하고 적극적인 듯한 여자 주인공과 소극적인 듯한 남주, 어쩐지 이 생각나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기천재양가휘9님!🤗🤗
진짜 너무너무 슬퍼서 보고 나서 후유증 너무 오래 갔음 ㅜㅜ
정말 좋은 영화.. 인생 영화다 이건
무비가가님 감동주의는 믿고 봅니다.
중국 영화도 잘 찾아보면 좋은게 많아요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착한님!
힘들면
돌아오라는 말이
내게 해주시는 아버지 말씀같아 눈물이 폭발하고 말았어요 ㅠㅠ
슬픔을 가누지못하겠다고요 ㅠㅠ
현실적인 첫사랑에 대한 영화네요..걸작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줄줄..
지금은 헤어진 그녀와함께 밤새어보던 영화죠 ... 다시 보게되어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ㅎ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yungmin Kim님!
와 이 영화!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해서 안좋은 소리 하는 사람 1도 없었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또 보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ap._.l 님 ^^
@@akdgkf200072 "먼 훗날 우리" 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먼훗날우리 넷플에서 언제 사라진거에요??ㅠㅜ
솔직히 중국영화볼만하게없었는데 말할수없는비밀.황시다음으로좋았어요.잘봤습니다.그런데 영화제목은뭔가요?
먼 훗날 우리 (后来的我们)
열번은 본거같아요
이젠 어디서 보나요
넷플릭스에선 볼 수없던데
다시 올라왔어요^^
Ms. Zhou Dongyu is a beautiful, petite, versatile, talented, and gifted actresses and artist. “Us and Them” was an engaging, captivating, and heartfelt movie. My family has watched this movie numerous times. The collaboration between Ms. Zhou Dongyu and Mr. Jing Bo Ran was natural and realistic, perfect chemistry, absolutely brilliant. Their performances were realistic, compelling, powerful, and deeply moving. The entire cast was excellent. Mr. Tian Zhuang Zhuang’s portrayal as the role of “Jian Qing’s Father” was absolutely stellar. Thank you, Mr. Tian Zhuang Zhuang, Ms. Zhou Dongyu, and Mr. Jing Bo Ran for your hard work, dedication, natural and realistic, exceptional acting skills, and stellar, memorable performance. My family will always follow, support, and pray for “you.” 👏💫✨⭐️🌟🥇🏆😊🤩💛👏
28:04 보면 유리가 아닌 비닐로 막아놓았는데 추워서 유리에 덧댄건가요 아니면
유리를 안쓰고 비닐을 쓰는건가요?
예전에 중국못사는 지역에서는 유리가 비싸서 비닐을 쓴다는 말을 봐서 궁금하네요..
좋은 영화 방송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usty25님🙏🙏🙏
2008~2010년의 중국 대도시와 뒷골목의 젊은 청춘을 알고 있어서 더 공감이 가네요.
웃기는 건 감독 유약영은 대만 여가수고 이 시대 중국에 대해 알지도 못함
@@paulkwon5340그럼 더 쩌네요 ㄷㄷㄷ 실제 안 겪은걸 이런 감성으로 풀다니
@@paulkwon5340어머 대만 영화에요? 핫
저 딱 이 시절 중국 상하이를 가 본 적 있어요. 그때만 해도 중국인들 정~말 순박했는데
인생 최고의 영화를 두가지 뽑으라면 이영화와 어바웃타임 .. 마음이 지치고 더러워졌을때 보면 위로되고 회복됨 .슬프고 따뜻한영화.
눈물이 주르륵~~
저도 주르륵 😭😭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영화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넷플릭스도 계약만료라 뜨고 다른곳에서도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와서요....볼수있는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헉... 넷플에서 내려왔네요ㅠㅠ
현재 스트리밍 해주는 곳은 없고... 아마 웹하드 잘 찾아보시면 유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ㅠㅠ 넘 슬프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laire P님🤗🤗
저 세번보고 세번다 엄청 울었어요
또 왔어요 예전 기억이 떠올라요 건강하세요 게시자님
다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성일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마지막 아버지편지.. 마음이 아프네요
😭😭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티녀님!
이 영화..미쳤어요...본지 오래인데 문득 그냥 떠올라요 여운이 장난아니에요..추천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co le님😄🤗
정백연이라는 배우를 귀로 보고 첨 알았는데 존잘 눈빛, 연기에 팬되었어요 작품을 찾아보는데 볼수 있는곳이 없네요ㅠ
넷플릭스에 다시 올라왔어요!
맞아요 귀로 작품 ~조금 답답하지만 이작품에서도 멋지게 나왔어요
여주 넘 귕넙녜요. 김고은 분위기+ 이시하라 사토미 삘의 도톰한 입뚤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식님!
모든 걸 다 가졌어 서로 빼고
감정이입해서 한참을 울었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태구님 원진아님 캐스팅해서 우리나라 판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 영화 너무 좋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트초코님! ^^
정말 아릅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다. 내 절절했던 첫 사랑이 생각나네 보고 싶고 I miss you.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omadnote 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