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때 소리내고 쩝쩝거리는거 못배운놈이라고 뒤에서 다 욕합니다. 라면 후루룩거리는것도 친구들끼리 먹을때나 그렇게 하지. 다른 곳에서 그렇게 하면 모두 욕합니다. TV같은 매체에서 김준현? 같은 사람들이 소리내고 먹어야 복스럽게 먹는거다 라고 말해서 외국친구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음식은 먹을 때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런 연유로 식사 중에 본인이 소리내는 것에 대해 자각을 못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으나 소리내서 먹는게 맛있게 먹는거라고 주장하며 후루룩 거리는 사람은 기본 에티켓도 모르는 못배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후루룩 국수 먹는 소리는 스님들이 오랜 묵언수행후에 식사로 국수를 소리내어 먹고 해방감을 느끼는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KBS다큐 누들로드'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유래된것이기 때문에 그걸 못배워 먹었다고 하기엔 좀 아닌거 같구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매너있게 하기 위해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국수도 가능한 소리 안나게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소리내서 음식을 먹는건 한국 문화가 아닙니다. 이것은 일본으로 부터 들어온 썩 좋지 않은 문화입니다. 옛날 어른들 음식 먹을깨 소리내서 먹으면 주의를 주셨습니다. 음식은 조용히 씹고 넘겨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게 너무 어렵고 잘 안된다고 하는데 방법은 딱 한가지 입니다. 입을 다물고 씹으면 쩝쩝 소리 나지 않습니다.
일본의 경우 우동이나 라면 먹을 때 우리보다 더 ㅈㄹ 맞게 후루룩 거림. 심지어 딴 짓 할 때도 엄청 후루룩 거림 ㅋ 뜨거운 국수나 면 종류를 먹을 땐 후후 불어서 후루룩 빨아들이면서 먹는 맛이 있는 것인데, 서양에서는 뜨거운 국수류가 거의 없는 편이며, 스파케티나 쏘스에 버무린 식은 면이 대다수이다 보니 후루룩 거리면서 흡입하면 오히려 옷에 쏘스가 튀게 되니 그런 식습관이 생긴 것임. 동남아를 비롯 극동 3국은 공히 소리를 내면서 먹는 것이 보통인데 후루룩 소리를 낸다고 뭐라고 하는 것은 서양문화의 이식에서 비롯된 것이니 한복을 버리고 양복을 입는 것이 맞다고 하는 사람이 틀리다고 굳이 말릴 필요는 없듯이, 한복을 입는 다고 뭐라고 하는 것도 이상한 것처럼. 뜨거운 국수를 먹으면서 소리를 내는 식습관을 벽안시 하는 것도 정답은 아니지 않나 싶음..
@@o1198 '후루룩 소리를 낸다고 뭐라고 하는 것은 서양문화의 이식에서 비롯된 것' 이라는 말씀이 너무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그에 대한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어릴적에 들은 얘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래전 양반과 평민 등등의 계급이 있던 시절부터 지금처럼 계급이 없는 시대에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혹은 자신의 뿌리가 양반처럼 보여지기를 선망하고 바랬던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거지나 상놈(예전에 들었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자면...)처럼 우악스럽게 소리내며 천박하게 먹지말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양반처럼 먹어라." 라고 들었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그냥 이런 저런 얘기가 있는것 처럼... 단순히 소리내며 먹는것이 문제시되는것이 서양에서 유래된 식습관이 이식되어서 그렇다는 확정적인 표현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서 댓글 달아봅니다.
oᄅ님은 사용하시는 어휘나 어투를 보면 나이 지긋하신 분 같은데 왜 "극동 3국은 소리 내면서 먹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시는 거지 우리나라에서도 소리내지 않고 조용히 식사하는 게 올바른 예절이었죠(심지어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도 배움) 일식이 많아지면서부터인지 아니면 먹방에서 면치기를 많이 하면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의 면 요리 먹는 식습관이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퍼지면서 면을 후루룩 먹는 건 뭔가 이제는 당연하게 됐는데 문제는 그러면서 음식 먹는 전반적인 예의가 다 없어져버림.. 쩝쩝거리면서 먹는 사람들은 진짜 할 말도 없고, 면요리도 아닌데 아무 음식이나 먹을 때마다 후릅거리는 것도 정말 싫음..
잘못된 정보 1. 삼성이든 애플이든 안 훔쳐간다. 가격 크게 차이 나지도 않음;; 2. 슈퍼 갈때는 대충 입고 가도 된다. 3. 먹을때 소리내는 건 예의 없는거다. 술집 등 시끄러운 곳에서는 허용 4. 우리도 외국인을 한국인 처럼 대하고 싶다. 근데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 외국인이 태반인데 어떻게 한국인으로 취급함? 단, 션 처럼 한국말 잘하는 사람인 경우는 예외
외국에서 살다보니 생각이 드는 건~~~ 2번은 외국분들이 어느정도 맞아요. 한국은 대충 입는 것조차 차려입은 듯한 이미지고 깨끗하거든요. 반면 제가 살았던 말레이시아나 뉴질랜드 등 몇몇 나라는 진짜 막 입어요. 아무래도 ‘막’ 이라는 단어 의미의 정도가 다른 거 같아요.
방송 같은거 보면 오히려 일본사람들이 더 소리내며 먹습니다. 그리고 예의 없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외국(특히 서양)에서는 음식을 씹을 때 입을 닫고 씹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한국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가르치는 분위기죠? 왜냐면 입을 열고 씹으면 소리가 아무래도 많이 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밖으로 음식물이 튈 수도 있으니까 위생적으로 안좋구요.
@@bb6819 한국인이 잘벗고 다니지 않는 이유 (프셰므 멘트 관련) - 남자가 벗고 다니면 예의 없다고 생각하거나 조폭으로 봄 - 여자가 벗고 다니면 ? 벗고 어딜 다닐 수 가 없음! - 한여름에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한국 사람 대부분은 껍질 벗겨질 정도로 타거나 화상까지 입음 - 한국에선 태닝한 건강한 몸매가 좋으니 어쩌니 떠들어도 절대 다수가 뽀얀 피부를 선호함.
@@bb6819 ㅇ? 선진국들이 평균적으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꽊막혀있어요. 해외에서 몇년살아보면 깨닫게됩니다. 캐나다에서 2년정도 살았었는데 거기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사귀고 얘기나누고 하면서 알게됐네요. 굳이 가서 안살아봐도 해외유튜브같은거 보다보면 알기쉬움
진짜루ㅠㅠ 방송 재미로 그런것 같은데ㅠㅠ 피파랭킹 차이도 많이나서 대부분 독일이 이긴다고 생각했을거고 닉이 본인 나라를 응원한게 욕 먹을 일인지ㅜㅜ 너무 짠했음.. 닉 얘기는 아니지만 2002년에 이탈리아가 우리나라한테 진거 아직까지 인정 안하는거 보다가 이번에 독일이 진거 깔끔하게 인정하는거 보고 뭔가 다르구나 느낌.
면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는건 원래 일본문화지 한국문화가 아님. 근데 한국인들 밥 먹을때나국물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거 먹거나 쩝쩝거리고 먹는 사람들 많음. 이건 사실 식사예절이 아님. 개인적으로 쩝쩝거리거나 소리 내면서 음식먹는거 너무 거슬라고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음. 식사매너 너무 없어 보임. 그리고 아이폰이건 삼성폰이건 한국인들 남의 물건에 관심 없어서 안 훔침. 아이폰이면 훔칠수도 있다고 말한 사람 누구야? ㅋㅋ 말도안되는 소릴하고 있네. 남의 핸폰 훔쳐간다고 내가 쓸수 있는것도 아니고 뭔 대포폰 업자도 아니고 누가 남의핸폰을 훔쳐가나? 한국인들 딴건 몰라도 남의 물건은 안 훔침. 내가 지갑 잃어버린적 있는데 지갑 그대로 돌려받았고 내가 남의 지갑도 주운적 있는데 손 하나 안대고 담날 연락해서 주인만나 돌려준 적도 있음. 곳곳에 CCTV가 많기도 하지만 한국인들은 대부분 남의 물건에 관심도 없고 훔칠 생각도 안함
오래 사셨음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시는구나ㅜㅜ 한국에서도 음식 먹을 때 소리 내는거 예의없는건데ㅜㅜ 먹방이나 광고 찍을 때 맛있어 보이기 위해서, 음향적 효과를 위해서 소리 내는거지 원래는 조용히 먹는게 예의예요. 여튼 닉, 프셰므 반갑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랄게요.
라면 먹을 때 소리내야 맛있다는 건 일본에서 넘어 온 말이에요. 메밀소바는 공기가 같이 들어가야 메밀향을 느낄 수 있어서 그렇게 들이킨다네요. 그게 넘어 온 건지 광고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넘어서 먹방이 유행하니까 짭짭 소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예의 없는 건데.
S J 동감이요... 제가 사는 곳이 미국 남부 시골스럽긴 해도 인구가 꽤 많은 동네라 한 학교 학생수가 천 명 넘어가는 학교도 많은데 남미사람까지 포함해도 외국인이 거의 없어서 주변 학교 연합으로 ESL 수업 해도 학생이 스무명도 채 안되거든요... 수준별 수업이라 한 반에 다섯명 정도 되려나... 어딜 가든 우주 대스타... 다 쳐다봄.
orora kawaii 제 한구인 친구들은 대부분 소리를 내서 먹습니다. 젊은 여성의 친구도 소리를 내서 먹었습니다. 저는 한국문화에 대해서１００%못하니까 전부 나의 경험입니다. 영상의 사람도 한국문화에 대해 １００% 알지 못하기 때문의 개인의 감상으로 그런 식으로 말한것 같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쿠챠쿠챠 음식을 먹는 것은 일본의 문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이런 것에 대해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보다 조금 더 이런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이메지가 있다 라고 생각되네요.
먹을때 소리내면...소위 밥상머리교육이란걸받았었지요. 국수소리내면서 먹는건 일본식 문화가 들어와서 유행 탄 것이고요...우리나라역시 얼마전까지는 소리내서 먹으면 아버지한테 숟가락으로 머리통강타당했었습니다.ㅋㅋㅋ 암튼 방송 영향으로 번진 국수소리내면서 먹는거 이건 좀 바뀌었으면 하긴하네요...
한국에 cctv가 많아서 안움쳐간다고 하는 외국인들이 많던데, cctv가 없는 시골지역에서도 잘 움쳐가지 않아요. 그냥 잘 움쳐가지 않는 것은 입장바꾸어서 생각했을때 생기는 도덕심, 도둑으로 몰렸을 때 느낄수 있을 모멸감이 주는 자존심의 상실이 대부분의 한국인에게는 큰 몫을 차지해요. 그래서 아예 움쳐갈 생각조차 안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2:38 극공감! 지금 이탈리아에 살고있는데 옷차림새로 사람 위아래 훑고 그런거 전혀하지않는다! 한국서 살때는 아파트단지안 편의점 갈 때도 은근 신경쓰였는데 여기선 추리하게 입고 어딜가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위아래로 훑지않아서 넘 좋다~^^ 정식 이민해서 영주권 따고싶은데 직업이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직업이라 고민중인 1인입니다~~
면이든 국이든 밥이든. 식사 할 때는 소리 안내고, 입 벌리지 않고 먹는게 원래 한국 식사 예절 입니다.
옳습니다
제발들 쫌 고쳤우면
@@xx-mg2qv 그 먹방이 상식인 줄 알고 따라하는 병신새끼들이 있으니 문제지요. 쯧!!!
@@xx-mg2qv 그러는 너는? 니 글도 참견인데? 너도 꼰대티 참 야무딱지게도 낸다!? 틀린 것은 틀린거다. 틀린 것을 지적하는게 방관보다는 훨씬 낫다. 무식을 있는대로 드러내지말고 잠이나 쳐자라 응!!!
@@xx-mg2qv 니가 어떻게 아냐? 설문조사 해봤냐? 무식에 답은 없다더니 쯔쯔 한심한 놈!! 그냥 니 세계에서 마약 빨고 있군.
상대를 이해못하고 깔보고 한심한듯이 보고 말투도 공격적이네
쫌만 더 하면 찌르겄다
한국사람들 너무 전투적이야
말 좀 이쁘게해라 얘들앙!!
저 어릴때 식사할때 소리내면 할머니 한테 야단맞았어요 그건 먹방때문에 그래요 한국도 밥먹을때 소리내면 안되요...
맞습니다. 소리내면 뒤지게 혼나야합니다.
맞아요~ 밥그릇 들고 먹어도 왜놈 문화라고 혼났는데 ㅠ ㅠ
그런가요? 제가 어릴때는 음식 먹는 소리가 아니라 숫가락 소리 젓가락 소리 그릇 부딧치는 소리등등 내지 말라고 하던데요 먹을때 소리는 그냥 잘먹네 이런 말씀만 하던데 ㅋㅋㅋ 그냥 밥먹을때 말하지 말라고 하는거랑 ㅋㅋㅋ
맛있는녀석들이 왜 인기인지 아세요?
돼지처럼 촵촵촵~ 쩝쩝쩝~ 우걱우걱~~ 이렇게 더럽고 추잡스럽게 먹는 장면이 없기 때문이죠^^
돼*
먹을때 소리내고 쩝쩝거리는거 못배운놈이라고 뒤에서 다 욕합니다. 라면 후루룩거리는것도 친구들끼리 먹을때나 그렇게 하지. 다른 곳에서 그렇게 하면 모두 욕합니다. TV같은 매체에서 김준현? 같은 사람들이 소리내고 먹어야 복스럽게 먹는거다 라고 말해서 외국친구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음식은 먹을 때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런 연유로 식사 중에 본인이 소리내는 것에 대해 자각을 못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으나 소리내서 먹는게 맛있게 먹는거라고 주장하며 후루룩 거리는 사람은 기본 에티켓도 모르는 못배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일본의 면치기라며 소리내어먹는게 무슨 좋은거마냥 유행하는게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면종류나 국물이 있는음식등 소리가 안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소리안나게 유의하는게 매너죠.
진짜 유툽이나 티비에서 면은 소리내서 먹는게 맞다는둥 한국은 그렇게 먹는다는 둥 이런소리할 때마다 기가막히고 사실 너무 짜증남. 대체 언제부터 면이고 국물이고 소리내서 먹는게 식문화가 된건지 원.
나는 쩝쩝 거리며 먹는다고 머라하면 먹던 우동 쳐발라 버림
우동 쳐발린 여자들 꽤 되지요 ㅎㅎ
후루룩 국수 먹는 소리는 스님들이 오랜 묵언수행후에 식사로 국수를 소리내어 먹고 해방감을 느끼는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KBS다큐 누들로드'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유래된것이기 때문에 그걸 못배워 먹었다고 하기엔 좀 아닌거 같구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매너있게 하기 위해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국수도 가능한 소리 안나게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소리내서 음식을 먹는건 한국 문화가 아닙니다. 이것은 일본으로 부터 들어온 썩 좋지 않은 문화입니다. 옛날 어른들 음식 먹을깨 소리내서 먹으면 주의를 주셨습니다. 음식은 조용히 씹고 넘겨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게 너무 어렵고 잘 안된다고 하는데 방법은 딱 한가지 입니다. 입을 다물고 씹으면 쩝쩝 소리 나지 않습니다.
근데 먹을때 소리내는게 언제부터 당연시 된건지 모르겠음..
난 소리내지말고 먹으라고 배웠는데 말이지;;
일본의 경우 우동이나 라면 먹을 때 우리보다 더 ㅈㄹ 맞게 후루룩 거림.
심지어 딴 짓 할 때도 엄청 후루룩 거림 ㅋ
뜨거운 국수나 면 종류를 먹을 땐 후후 불어서 후루룩 빨아들이면서 먹는 맛이 있는 것인데,
서양에서는 뜨거운 국수류가 거의 없는 편이며, 스파케티나 쏘스에 버무린 식은 면이 대다수이다 보니 후루룩 거리면서 흡입하면 오히려 옷에 쏘스가 튀게 되니
그런 식습관이 생긴 것임.
동남아를 비롯 극동 3국은 공히 소리를 내면서 먹는 것이 보통인데
후루룩 소리를 낸다고 뭐라고 하는 것은 서양문화의 이식에서 비롯된 것이니
한복을 버리고 양복을 입는 것이 맞다고 하는 사람이 틀리다고 굳이 말릴 필요는 없듯이,
한복을 입는 다고 뭐라고 하는 것도 이상한 것처럼.
뜨거운 국수를 먹으면서 소리를 내는 식습관을 벽안시 하는 것도 정답은 아니지 않나 싶음..
면은 그렇다 쳐도 그냥 다른거 먹을때도 쩝쩝거리고 음식물 입에 있는데 입벌리면서 말하는 사람이 꼭 한 그룹당 한 명씩은 있음.
@@o1198
'후루룩 소리를 낸다고 뭐라고 하는 것은 서양문화의 이식에서 비롯된 것' 이라는 말씀이
너무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그에 대한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어릴적에 들은 얘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래전 양반과 평민 등등의 계급이 있던 시절부터 지금처럼 계급이 없는 시대에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혹은 자신의 뿌리가 양반처럼 보여지기를 선망하고 바랬던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거지나 상놈(예전에 들었던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자면...)처럼 우악스럽게 소리내며 천박하게 먹지말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양반처럼 먹어라." 라고 들었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그냥 이런 저런 얘기가 있는것 처럼...
단순히 소리내며 먹는것이 문제시되는것이 서양에서 유래된 식습관이 이식되어서 그렇다는 확정적인 표현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서 댓글 달아봅니다.
oᄅ님은 사용하시는 어휘나 어투를 보면 나이 지긋하신 분 같은데 왜 "극동 3국은 소리 내면서 먹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시는 거지 우리나라에서도 소리내지 않고 조용히 식사하는 게 올바른 예절이었죠(심지어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도 배움) 일식이 많아지면서부터인지 아니면 먹방에서 면치기를 많이 하면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의 면 요리 먹는 식습관이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퍼지면서 면을 후루룩 먹는 건 뭔가 이제는 당연하게 됐는데 문제는 그러면서 음식 먹는 전반적인 예의가 다 없어져버림.. 쩝쩝거리면서 먹는 사람들은 진짜 할 말도 없고, 면요리도 아닌데 아무 음식이나 먹을 때마다 후릅거리는 것도 정말 싫음..
맞아요
면을 후루룩 소리내며 먹는 건 일본 문화인 거 같아요 ~
소리내지 말고 먹는 게 우리나라 식탁예절이죠
언젠가 부터 일본처럼 후루룩 소리내며 먹는 게 맛있게 먹는 거라며 티비에 나오더니 여기저기 후루룩 ㅠ ㅠ
티비가 사람들 다 버려놓음
한국도 음삭 먹을 때 소리내면 안되요.
외국보단덜하지
외국인들은 라면같은 면먹을 때 후루룩 소리나는것도 진짜 이상하게 생각함. 더럽다고 생각하더라고요
@@jaehyunpark1366 솔직히 저도 너무 싫어요. 원래 면 먹을 때도 소리내지 않는 문화였는데...
@@jaehyunpark1366 그냥 소리내지않고 조용히 먹는게 한국식사예절이라고 하시면 되는데 외국인이 이상하게 생각하든말든 무슨 상관이에요 외국인이 죽으라면 죽으실건가? 외국인 눈치 엄청 보시네
ㅋㅋ 오타지만 재미있내요~음삭을 순삭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해치워버리기~
한국이 비교적 안전한 나라긴하지만 도둑이 전혀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할건 조심해야합니다. 세상에 도둑없는 나라는 없어요
근데 진짜 거의 안없어져요.
제 생활권에 아이들(학생들)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아이들은 호기심때문에 가끔 장난치죠)
버스나 전철, 길거리에서 잃어버린
지갑, 가방, 휴대폰 다 찾았고요
집앞 자전거는 그냥 놔두고 살아요.
자물쇠(locker) 안써요.
세금도둑...
잘못된 정보
1. 삼성이든 애플이든 안 훔쳐간다. 가격 크게 차이 나지도 않음;;
2. 슈퍼 갈때는 대충 입고 가도 된다.
3. 먹을때 소리내는 건 예의 없는거다. 술집 등 시끄러운 곳에서는 허용
4. 우리도 외국인을 한국인 처럼 대하고 싶다. 근데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 외국인이 태반인데 어떻게 한국인으로 취급함? 단, 션 처럼 한국말 잘하는 사람인 경우는 예외
외국에서 살다보니 생각이 드는 건~~~ 2번은 외국분들이 어느정도 맞아요. 한국은 대충 입는 것조차 차려입은 듯한 이미지고 깨끗하거든요. 반면 제가 살았던 말레이시아나 뉴질랜드 등 몇몇 나라는 진짜 막 입어요. 아무래도 ‘막’ 이라는 단어 의미의 정도가 다른 거 같아요.
1번도 어느정도 맞긴해요. 아이폰이 삼성에비해 중고가격이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줜나게비싸요 ㅋㅋ 근데 아이폰이든 삼성이든 폰을 강도당할일은 태어나서 1번 있을까말까한 일이죠..
우리나라 입장에는 대충 입는다는게 잠옷 같은 티셔츠와 반바지? 정도인데 외국은 우리나라에서는 속옷 이라고 생각하는걸 외국에서는 그냥 입어요 속옷은 런닝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거에요
동감요
워워 텐션좀 낮춰
아이폰만 훔쳐간다는 가짜뉴스를 누가?
아이폰이면 도난당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느 건 아이폰이 중고매물로 값이 꽤 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줘도 안한다...
저기요 아이폰도안훔치거등여
무례하다
레알 무슨 씨발 누가보면 아이폰이랑 갤럭시랑 가격차이 오지는 줄 알듯 ㅋㅋ 갤노트나 아이폰이나 가격 똑같은데 ㅋㅋ
@김명훈 니가 진정한 잠재적 범죄자구나
많은 외국인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네요~~^^ 한국에서도 음식을 섭취할 때 소리내면서 먹는 건 예의가 없거나, 교육 받지 못하다는 평을 듣기도 하죠. 다만, 오늘날 다양함을 인정하자 하는 분위기라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죠. 뭐 딱히 지적할 필요도 없구요~^^
방송 같은거 보면 오히려 일본사람들이 더 소리내며 먹습니다. 그리고 예의 없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외국(특히 서양)에서는 음식을 씹을 때 입을 닫고 씹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한국에서도 대부분 그렇게 가르치는 분위기죠? 왜냐면 입을 열고 씹으면 소리가 아무래도 많이 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밖으로 음식물이 튈 수도 있으니까 위생적으로 안좋구요.
일본은 면류만 소리내고 나머지는 입 닫고 소리없이먹어요~~! 저도 어릴때 입닫고 소리내지말고 먹으라고 교육받았는데.. 면말고 김밥이나 그냥 밥먹을때도 쩝쩝 하는 사람들 있돈데 이해는 하는데 마주보고 있는 사람은 좀 ㅠㅠㅠ
@인투코리아INTOKOREA 자유분방한거랑 기본 매너는 다른건데...
요즘 부모들이 애들 교육 개판으로 하는게 문제임.
오죽하면 맘충이란 소리까지 나옴...
김명훈
이상한 소리마세요
김명훈 ㅋ누가한국문화래..몇살이심? 쩝쩝 후루룩 소리에 관대해진게 먹방이 유행하고 나서 부터야..
10~20년전 그시절 드라마만 봐도 등짝 스메싱각이였는데..
어디서 헛소리를..
단정하고 깔끔하게 다니라는건 꾸미고 사치하라는것도 아니고 남에게 잘보이려는것도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예의를 지키라는 뜻이예요
큰소리통화 안하기등도 마찬가지죠!
아닌데... 한국도 예전엔 먹을때 소리내면 예의 없다고 혼났었음.
근데 요즘 예절 교육이 무너지면서 개판된거에요.
음식 소리내면서 먹으면 가정교육 못받았단 소리들음.
TV에서 맛집이나 먹방같은거할때 과도하게 맛을표현하려고 더 그런표현에 집중하니 그래도되는걸로 받아들여지는것같고 당연시하게되는 경향이 있는듯.
그거 우리나라에서도 예의아닌데
한국도 예의아닌데 먹방영향이 큰거같네요 쩝쩝거리는것도 개빡침...
아직도 어머니께서 혼내요 ㅋ.ㅋ.ㅋ...☆ 하하
입 벌리고 먹으면 소리나요
입안닫고 씹어서 내는 쭤업 쭤업 소리 아니면 면 후루룩소리 정도는 괜찮은듯
먹을때 소리내면 안되요. 언제부터 소리내고 먹는게 예절에 어긋나지 않게 되었나요?
면요리도 후루룩 거리면서 먹으면 같이 먹고싶지 않아요.
일본에서 온 사람: 한국에선 사람들이 전철안에서 막 전화해!
서양에서 온 사람: 한국에선 사람들이 전철안에서 전화를 안해!
어디서 왔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문화차이죠
중국사람들은 스피커폰 영상폰만해서 나도 다 듣고 봐야만해 ㅋㅋㅋㅋ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너무 얕잡아보려고 애쓰는 경향이 있어요
원래는 면도 소리내서 먹음 안되는데 광고때문에 바뀐듯..맛을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 후루루룩 먹는 장면이 나오다보니..
그것땜에 괴로운게 제가 원래 남들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굉장히 싫어했고 사람들도 소리 안 나게 먹었는데, 어느순간 백종원씨가 나오셔서 너무 맛있고 복스럽게 쩝쩝거리며 드시다보니 어느순간 제 주변사람도 그렇고, 유투브 먹방 그런곳도 엄청 쩝쩝거리면서 먹어서 괴롭ㅠㅠㅠㅠ
저도 그런듯 그래서 프로불편러가 된거 같아서 슬픔 ㅠ
sy y
나도 너무괴롭ㅠㅠ
먹방프로그램이 사람다 버림..
그리고 원래 집에선 건강때문에 설탕으로 간 안했는데..
백종원 나오고나서 설탕 한두번 넣다보니 입맛이 변했음..
지금은 설탕을 몇배로 섭취함.
백종원이 설탕을 친근하게 만들었음.
그니깐... 그렇게먹음 꾸지람들었지!!!
예의없다고...
소리내며 밥먹는 사람 진심 불편함...
못배운티남!!!!
면요리 후르릅 소리는 괜찮은데
밥먹을때 쩝쩝대면 밥상 엎고 싶음
제발 입좀 다물고 먹었음 조켓어
@@IwantItalyPizza 소리내면서 먹는거 좋아하나봐요?^^
근데 쩝쩝 거리는건 원래 한국매너가아닌데 누가 외국인한톄 구라친거
ㅇㅈ 면소리 안나게 하는건 넘 힘듦
6:29 한국에서도 소리내서 먹으면 욕 먹습니다. 뭔가 먹방과 일반 식생활 습관이랑 잠깐 혼동이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맞아요 티비 방송들이 다 망치고 있어요 먹방할때 맛있게 먹는거 보일려고 소리내다보니 거의 대부분 외국인 뿐아니라 우리나라 젊은사람사람들도 잘못 알고있어요
@@user-Aconfidentperson457 문화이기도 하지만 상대방 배려 차원에서도 꼭 필요하지요. 그래서 생겨난 예절들인데 신경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프셰므도 출연했군요 그래도 프셰므는 가끔씩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보고있어요 반가워요
소리 안내고 먹는게 예의에요.
어릴때 부모님께 엄청 지적받음요.
아이폰도 안 훔쳐갑니다..
누가 요즘 삼성폰이라고 안 훔쳐가고 아이폰은 훔쳐가고 그러나요 😡
저 아이폰인데 진짜 cctv 없었는데 5분만에 바로 훔쳐갔음 ㅜㅜ
@@csc00119 운이 나쁜듯.
보통의 한국인은 자기것 아니면 안 훔쳐감.
휴대폰보다 자리가 탐남.
걍 우리나라에서도 마냥안심은 하지말라고 쓴겁니다 인스타에 분실폰매입만쳐도 엉청나오고요 네이버에 분실폰 치면 바로 매입나오는정도로 그리 흔하지않은 케이스는 아니니까 조심하세영ㅋㅋ 세상에 예외는 많이 존재합니다
한국인이 잘벗고 다니지 않는 이유
- 일상 생활에서는 예의없는 행동임 , 노숙자도 안벗고 다님
- 수영장에서 햇볕에 30분만 태워도 화상입음
두시간정도 태우면 일주일간 잠도 못잘정도로 아픔(나만 그런가)
곰돌군
한국인이 잘 벗고 다니지 않는 이유
-사회적으로 보수적이라 사람 몸에 대해 좀 더 성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
-여자의 경우 특히 시선강간이나 몰카 위험
-미의 기준이 하얀 피부에 맞춰져있어서
@@bb6819
한국인이 잘벗고 다니지 않는 이유 (프셰므 멘트 관련)
- 남자가 벗고 다니면 예의 없다고 생각하거나 조폭으로 봄
- 여자가 벗고 다니면 ? 벗고 어딜 다닐 수 가 없음!
- 한여름에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한국 사람 대부분은 껍질 벗겨질 정도로 타거나 화상까지 입음
- 한국에선 태닝한 건강한 몸매가 좋으니 어쩌니 떠들어도 절대 다수가 뽀얀 피부를 선호함.
@@bb6819 ㅇ? 선진국들이 평균적으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꽊막혀있어요. 해외에서 몇년살아보면 깨닫게됩니다. 캐나다에서 2년정도 살았었는데 거기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사귀고 얘기나누고 하면서 알게됐네요. 굳이 가서 안살아봐도 해외유튜브같은거 보다보면 알기쉬움
@@bb6819 시성강간이요? ㅋㅋㅋㅋㅋ 외국에선 다껴입고다녀도 캣콜링당해요 ㅋㅋㅋ 몰카요? 어느나라나 다있어요 ㅋㅋㅋㅋ
@@bb6819 그냥 단순하게 우리나라랑은 문화가 달라서입니다. 이유는 없어요. 그래서 그런거죠.
닉~비정상회담이후 오랫만에 보네요 방송때보다 한국말이 많이 늘었어요👏👏
닉ㅠㅠ 방송에서 또 보고싶어요
ㅈ도 개념없이 댓글러들이 월드컵때 한국이 독일이겻을때 sns댓글테러한이후로 방송출연 잘못함. 당시 닉은 자국독일이 이길거라고 말했고 당연히 독일인으로서 할수잇는말인데 그거가지고 경기종료후 sns가서 한국네티즌들이 초토화시킴. 다시 생각해도 본인얼굴에침뱉기 한국인종특
진짜 독일만큼 잘난체 안하고 겸손한 나라도 없는데 방구석 찌질이들이 월드컵때 닉 sns테러하는 바람에 한국에 정많이떨어졌을거임
진짜루ㅠㅠ 방송 재미로 그런것 같은데ㅠㅠ 피파랭킹 차이도 많이나서 대부분 독일이 이긴다고 생각했을거고 닉이 본인 나라를 응원한게 욕 먹을 일인지ㅜㅜ 너무 짠했음..
닉 얘기는 아니지만 2002년에 이탈리아가 우리나라한테 진거 아직까지 인정 안하는거 보다가 이번에 독일이 진거 깔끔하게 인정하는거 보고 뭔가 다르구나 느낌.
@@milosevic-n5l 그건 전세계인들의 특징 너처럼 말하는게 한국인 특징이기도 하지 국까질
면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는건 원래 일본문화지 한국문화가 아님. 근데 한국인들 밥 먹을때나국물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거 먹거나 쩝쩝거리고 먹는 사람들 많음. 이건 사실 식사예절이 아님. 개인적으로 쩝쩝거리거나 소리 내면서 음식먹는거 너무 거슬라고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음. 식사매너 너무 없어 보임.
그리고 아이폰이건 삼성폰이건 한국인들 남의 물건에 관심 없어서 안 훔침. 아이폰이면 훔칠수도 있다고 말한 사람 누구야? ㅋㅋ 말도안되는 소릴하고 있네. 남의 핸폰 훔쳐간다고 내가 쓸수 있는것도 아니고 뭔 대포폰 업자도 아니고 누가 남의핸폰을 훔쳐가나? 한국인들 딴건 몰라도 남의 물건은 안 훔침. 내가 지갑 잃어버린적 있는데 지갑 그대로 돌려받았고 내가 남의 지갑도 주운적 있는데 손 하나 안대고 담날 연락해서 주인만나 돌려준 적도 있음. 곳곳에 CCTV가 많기도 하지만 한국인들은 대부분 남의 물건에 관심도 없고 훔칠 생각도 안함
저는 해외살면서.. 아이폰4 인가 첨나왔을때 테두리.. 철판때기로 해놓은거 보기엔 이쁘지만.. 나오자마자 택시에서 주워서.. 담날 바로 주인한테 찾아줌.. 그때 내폰은 비록..삼성..에서 나온 햅틱이었는가 .. 그랫지만.. 주인이 엄청 고마워함.. 아이폰줘도 쓰질않습니다.. 오로지 삼성이죠 ...
발끈하지는 마세요ㅎㅎ
근데 솔직히 쩝쩝대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쩝쩝대는 게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얌전하게 먹으라고 가르치지 않은 가정도 있으니까. 만약 불편하면 좋게 얘기해야지.
작은 소리로 쩝쩝대야지 껌 씹듯이 쩌업↑쩌업↑은 계속 들으면 먹다가도 구역질나요.
후루룩거리고 쩝쩝거리고 입 벌리고 요란하게 먹는것 모두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꼭 배우지 않더라도 앞에서 누가 그러고 먹으면 비위 상해서 정말 아무것도 못 먹겠음
Just a heads up, it's also considered EXTREMELY RUDE to make loud noises while eating here in South Korea. Love your video though 😃
오래 사셨음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시는구나ㅜㅜ
한국에서도 음식 먹을 때 소리 내는거 예의없는건데ㅜㅜ
먹방이나 광고 찍을 때 맛있어 보이기 위해서, 음향적 효과를 위해서 소리 내는거지 원래는 조용히 먹는게 예의예요.
여튼 닉, 프셰므 반갑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랄게요.
1:07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에요"
너무 한국인스러워 ㅋㅋㅋㅋ
뀨? 수줍어하는것도요 ㅋㅋㅋ
앜ㅋㅋㅋ예리하시네요
션은 성격이 한국사람하고 많이 닮아 있습니다.
한국사람중에서 서글서글하다 해야하나....싹싹하다고 해야하나...두리둥실하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자유대한민국에.이런.깨어있는.외국인이.많아져야.좋읍니다^^
핸드폰이 애플이라 훔쳐갈수도있다라는 개소리는 처음들어보노 ㅋㅋ 애플이든 삼성이든 안훔쳐가 ㅋ
cctv 가 없는곳이 없고 업자가아닌이상 훔친폰가지고 쓰지도 못할뿐더러 그리고 요즘같은 세상에 더군다나 한국에서 누가 핸드폰을 고의적으로 훔치냐 ㅋ 흘리거나 누가놔두고간걸 줏어가면모를까 ㅋㅋ
맞아요. 줏어도 돌려줘요. 일단 분실신고 하면 일반사람들은 사용도 못하고, 그럴맘도 없지만. 전문 밀매업자 이상한 사람들 아닌 이상 그냥 돌려주고 말지 그게 뭐 돈이된다고 팔겠어요 ;;
애플은 훔쳐가는거 맞아요.. 나 아는애도 편의점에서 화장실 갔다가 애플폰 도둑맞음.. 중고로 팔면 몇십만원 벌수 있어서 학생애들이 간혹 훔치기도 하는것 같아요.. 삼성폰도 고가폰이면 도둑 맞을수 있다고 봅니다.
찜질방에서 애플폰 훔침당했다. 그 잠깐새에
뭔 요즘같은 세상이여. Cctv 화질 개똥인데
@KPop Rocks ! 뉘신데 막말을? 황당.. 학생애들이 간혹 훔쳐가기도 한다구요.. 십대들이 gps 위치 추적 모르는애들이 없다고 보세요? ㅋ그리고 gps 꺼버리면 그만인데?
머리랑 키 때문이 아니라 이뻐서 쳐다봤을 거 같은데.
Named Master HYUN 그거 얼평임
@@5minsun 이쁜 걸 보고 이쁘다는 걸 못 느낌? 큰 키에 긴 머리 금발에 저 얼굴이면 외국 연예인인가? 하면서 볼 거 같지 않음?
ㄹㅇ 진짜이쁘심 배우같음
먹을때 소리낸다? 처음듣는 말이네요 먹을때 소리내는건 예의에 어긋납니다
방송이나 먹방에서 소리 내서 먹는 게 많아서 그런가 그게 우리 문화라고 오해가 생기는 듯.. 원래는 소리 안내고 먹는 게 올바른 예절임
외국인의 견해를 듣는건 신선하네요.
근데 한국말을 어찌 그리 빨리 습득했는지~
놀랍습니다.
과거 한국은 폐쇄국가였는데.
라면 먹을 때 소리내야 맛있다는 건 일본에서 넘어 온 말이에요.
메밀소바는 공기가 같이 들어가야 메밀향을 느낄 수 있어서 그렇게 들이킨다네요.
그게 넘어 온 건지 광고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넘어서 먹방이 유행하니까 짭짭 소릴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예의 없는 건데.
음... 금발 머리때문은 아닐 것 같은데..
일단 걍 외국인이면 쳐다보는 사람이 많은데다가 저 여자분은 '예쁜' 외국인에다가 키가 커서 눈에 더 띄나봄. (물론 상대방이 부담스럽게 느끼게끔 쳐다보는 자체가 잘못 된 거^^;;)
아이고 ㅋ 저는 독일 사는데 길가면 안 쳐다 보는 인간이 없을 정도 ㅋ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 보는건 아무것도 아님.
S J ㅋㅋ네. 어딜가든 인종이 다르면 신기해서 쳐다보는 게 많을 것 같아요. 만약에 그곳이 유명 관광지라서 외국인이란 존재가 익숙하면 조금 덜 하겠지만요ㅎ
@@SJ-og8qf 독일에 아시안 많을텐데 그정도에요??????????
@@Louisvuitton100 외국인 비율 높은 대도시 빼고 동양인이 거의 없는 중소도시만 가도 우주대스타 됩니다 ㅋ
S J 동감이요... 제가 사는 곳이 미국 남부 시골스럽긴 해도 인구가 꽤 많은 동네라 한 학교 학생수가 천 명 넘어가는 학교도 많은데 남미사람까지 포함해도 외국인이 거의 없어서 주변 학교 연합으로 ESL 수업 해도 학생이 스무명도 채 안되거든요... 수준별 수업이라 한 반에 다섯명 정도 되려나... 어딜 가든 우주 대스타... 다 쳐다봄.
션~이사람 참 똑똑한것 같아요....우리가 궁금해 하는것 관심있어 하는것...콕콕 짚어서 인터뷰 해주네여....잘보고 있습니다.
먹을때소리내는건 한국문화가 아니고 일본문화 저희는 소리내는거 예의에 어긋나는행동
pmk 일본에서는 면 요리 특히 라멘을 먹을때만 소리를 냅니다. 오히려 한국인들은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낸다는 이메지가 있네요.
현실을 인정합시다. 한국 사람들도 대부분이 먹을때 소리냅니다.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면 뭐해요, 사람들이 지키질 않는데
orora kawaii 제 한구인 친구들은 대부분 소리를 내서 먹습니다. 젊은 여성의 친구도 소리를 내서 먹었습니다. 저는 한국문화에 대해서１００%못하니까 전부 나의 경험입니다. 영상의 사람도 한국문화에 대해 １００% 알지 못하기 때문의 개인의 감상으로 그런 식으로 말한것 같습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쿠챠쿠챠 음식을 먹는 것은 일본의 문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이런 것에 대해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보다 조금 더 이런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이메지가 있다 라고 생각되네요.
@@杉浦綾乃-u1e 일본도 소리내는건 비매너군요 흠 ~~
杉浦綾乃 그거는 말이죠? 님한국인친구들이 교육을 잘못받았거나 그런환경에서 자란사람들 일수있습니다.아니면 한국에서는 그렇게 소리내서 먹으면 쳐맞으니까 외국에가서 맘편하게 먹는걸수도 있죠.
아이폰이면 도난당할수도 있다니 ㅋㅋㅋ뭔소리지
삼성보다 좋다고 생각하긴무슨 ㅋㅋㅋ 아이폰이 중고값 방어가 잘돼서 잘 훔쳐가는거에요 다른폰은 중고값 일년만 지나도 뚝뚝떨어져서
농담으로 하는 셀프디스이고 저 여자분도 알고 저러는거 같긴한데 셀프디스는 한국사람이어야 할 수 있는건데....
우린 어떤경우에도 음식을 소리내며 먹는걸 권장하는 경우가 없는데😅😅😅
우리도 먹을때 소리 내지 마라고 배운 것 같은데요 그렇게 안해서 그렇지 .. 라면 광고가 예절 바꿨네요 ㅋㅋㅋㅋ
1:05 말씀 잘한다고 하는데 아니라고하면서 허리 숙이는거 걍 한국인인데여 ㅎㅎㅎㅎㅎ
한국에서도 음식 씹을 때 쩝쩝거리며 소리내는 건 식사예절에 안 맞습니다. 면요리 먹을 때 흡입하는 소리는 예외
사실, 면요리도 조용히 먹는게 맞긴해요. 요즘은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는 분위기일 뿐인거죠
면을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는 문화는 일본입니다. 우리나라는 소리내면 예의없다고 하죠.
한국도 소리내면서 먹으면 싫어해요 ㅠㅠ
라면 소리 안내서 먹는 한국사람 한 명도 못봄. 국물도 소리내면서 먹고. 소주 먹고 키야~ 이런 것도.
여름에 방충망은 꼭! 닫아야하죠 ㅎㅎㅎ 안그러면 모기가 들어와서 겨울까지 살아남을수도...
면먹을때 후루룩 거리는거 요즘 티비 먹방에 맛있게 먹는것처럼 보일려고 일부러 더그렇게 먹는거같은데.. 사실 그거 별루에요 그리고 우리문화도 아니죠! 먹을땐 소리내지않고 먹으라고 배웠는데.. 특히 쩝쩝거리는거 진짜 보기 불편해요 간혹 그런 사람들있는데 식사예절 못배워서 저러나 즘무식해보여요ㅜㅜ
저기 금발 여자분은 키도크시고 이쁘셔서 모델인줄알고 봤을수도..너무 이쁘고 잘생긴 사람보면 저절로 눈이가는 그런게아닐까 생각해봅니당^^♡
맞아요 일본 문화임
면치기 일본문화인거 맞음
프셰므님 잘못알고 계시네요.
한국에선 음식 먹을때 소리내는것은 예의가 아니예요.
제가 알기론 일본이 면음식 먹을때 소리내서 먹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낯익은 분들도 등장하네요. ㅎㅎ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씹을때는 입을 다물고 먹어요.
가급적 음식이 입에 있을땐 말도 하지 않습니다.
입벌리고 씹으면 쩝쩝 소리나는데 나이 어릴때는 크게 상관없지만
성인은 예의 없어 보입니다.
옷을 벗지 않는게 조선시대부터
수신제가 [修身齊家]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집안을 잘 다스려야~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웃통을 벗지 않는게 아닌가~ 합니다^
와 제가 그런 더운 날도 껴입고 이유로 안벗군욬ㅋㅋㅋ ㅠㅠㅠ
비정상회담 출신이 두분이나 출연 하셨네요 너무 반가워요 🎶🎶 친한 사이 신 것 같은데 자주 초대 해 주세요❤️
이렇게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 많은지 첨 알았네요...
이런 분들을 어떻게 찾아서 인터뷰하는건지 궁금해요
와.... 인터뷰어들 한국말 왜이렇게 자연스럽고 유창하세요? 영국 여자분은 억양이 거의 한국사람이네요. 부럽습니다 남의 나라말 저렇게 잘 하는 거 ㅠㅠ 조사까지 완벽해..
한국 면 요리는 국물이 뜨거워서 소리가 날 수도 있지만.. 일부러 내는건 아니죠.
아 ㅜㅜ 넘 짧아요 ㅋ 아쉬운데 ㅋ 좀 길게 제작해주시면 안될까요?
션의 영상은 군더더기가 없이 딱딱 핵심만 보내줘서 너무 좋습니다. 쓸데없는 얘기로 시간 질질 끄는 유튜버들 정말 싫어요~
면 먹을때 소리내서 먹는건 일본문화 입니다. 한국은 뭐든 조용히 먹는게 문화고 매너에요
자린고비 택도 없는 국뽕보소 ㅌㅋㅋㅋ
@@IMPARTIAL88 이 병신은 아무대나 국뽕을 처가져다 붙히네 병신색히가
김한솔 음식 조용히 먹는것도 국뽕이구나 ㅋ
@@IMPARTIAL88왜구야 국뽕 뜻 알고 쓰는거냐? 아니면 몇년전부터 유행어라 쓰는거냐? 시도때도 없이 뜬금없이 쓰네
음식 먹을때 소리내는건 예의에 어긋나는데 방송에서 다 버려놨음 소리내고 요란스럽게 먹는걸 맛있게 보인다고 이상해졌어요
션 좋은 영상 항상 고마워요
션 웃는거 엄청 호감이네.. 그냥 잘생긴건가
프세므 반가워요^^
폴란드인 한국말 하는거 귀엽다 나는 반반 ㅋㅋ 이번 주제도 제가 좋아하는거라 넘 흥미로웠어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좀 쓸쓸한 습관이 생긴게 있어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잘 지내고있어서 좋네요
먹을때 소리내면...소위 밥상머리교육이란걸받았었지요. 국수소리내면서 먹는건 일본식 문화가 들어와서 유행 탄 것이고요...우리나라역시 얼마전까지는 소리내서 먹으면 아버지한테 숟가락으로 머리통강타당했었습니다.ㅋㅋㅋ 암튼 방송 영향으로 번진 국수소리내면서 먹는거 이건 좀 바뀌었으면 하긴하네요...
숟가락, 젓가락질 잘못해도 ~ 문지방만 밟아도 가정교육, 부모교육 탓하는데
하물며~
주머니에서 손빼라 실내에서 모자 벗어라 다리 꼬지마라 떨지마라 복나간다 밥상머리에서 말하는거부터가 원래 말도 안되는ㅋㅋ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이 그렇게 차려입는지 모르겠더만.....
나부터도 그렇고 지하철만 타도 후줄근한 사람 많은데..?
션 ! 한국도 자전거 도둑많아요. 항상 조심하셔야합니다.
우리나라도 먹을때 소리내면 예의없죠.
방송에서 먹방에서 먹음직스럽게 보이려고 특히 면종류는 일부러 소리내는거에요. 방송보면서 시청자에 예의없다고 생각했었죠.
한국도 입 속에 음식 넣고 말하는거, 혀 나오게 먹는거, 쩝쩝거리는거, 식기소리 덜그럭대는거, 수저 세게 놓는거, 다 예의에 어긋난다고 배워요. 많이 프리해지긴 했지만.
언제나 쿨한 영상 thanks 고고~
한국에선 손가락으로 사람부르지 않기.
기분나쁘거나 말싸움할 때는 손가락으로 부름.
한국에 cctv가 많아서 안움쳐간다고 하는 외국인들이 많던데, cctv가 없는 시골지역에서도 잘 움쳐가지 않아요. 그냥 잘 움쳐가지 않는 것은 입장바꾸어서 생각했을때 생기는 도덕심, 도둑으로 몰렸을 때 느낄수 있을 모멸감이 주는 자존심의 상실이 대부분의 한국인에게는 큰 몫을 차지해요. 그래서 아예 움쳐갈 생각조차 안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닉 ㆍ프셰므 반가웠어요 ᆢ외국인들이 큰소리로 얘기하긴하더라고요
션 수고 하셨어요
프셰므 귀여움 ㅋ 근데 우리도 식사할때 소리 많이 내면 싫어해요 ㅋ 저도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시선 마주 치는거 불편함 앞으로 서로 조심합시다
가방이든 자전거든 많은 경우 제자리에 그대로 있긴 하지만.. 늘 긴장감은 잃지말아야해요. 가급적 빨리 제자리에 돌아온다든가 일행에게 맡겨둔다던가.
1:07 전자모기향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방충망은 설치 하셨겠지만,,,, 미세한 문틈도 아주 철저하게 막아야 합니다. 오공본드나 밥풀, 껌, 물에 적신 휴지.... 이런거 이용해서 막는 방법이 좋아요. 그리고 물파스 꼭 준비해 두시고요.
요즘 도시에는 모기 거의 없지않나요
@@폭행몬스터11 ??? 시골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많죠.
그냥 선풍기 켜놓고 자면 모기 절대 안물림. 선풍기 덕분인지 방역이 잘되서 안무는건지
모르지만 방충망 빵꾸나도 보수안하고 모기 안물리고 여름 잘나요.
오늘 출연하신 분들은.. 진짜.. 한국말 엄청잘 하시네요 .. 특히 맨처음에 나오신 분.. 대박~!!
맨처음에 나오신 닉 저 분 JTBC에서 했던 이란 TV프로에 독일사람 역으로 나오셨었어요 ㅋㅋ
뒤에 나온 프셰므씨도 그렇구요~
(프셰므씨는 폴란드사람 역)
아이폰이라도 안훔쳐가요 그게 얼마라고 범죄자가 될수있는 짓을 하겠어요
외국은 절도는 안잡으니깐 훔치지
@@원s-x8h 외국 말고 한국에서 말이다 어떤 미친놈이 아이폰은 훔처가고 삼성폰은 안훔처 간다잖아
먹을때 소리내는거 에 대해서 어릴때 교육받고 클텐데. 먹방 유행하면서 바뀐듯
음식 먹을때 소리내는거 먹방땜시 그런거지..
우리 문화가 밥먹을때 말도 잘 안하는데
소리 내믄 디지게 혼났는데..
솔직히 개걸스럽게 먹는 애들보믄 복스러운게 아니라 좀 저렴해보이지.
잘 먹는거랑 더럽게 먹는거랑은
정말 다르다는거~
.
늘 잘보고 있어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여러가지 주제로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넘 재밌어요^^하루 한편씩 션 영상 꼭 보게 되네요~
한국도 음식예절은 소리내지 않고 먹는거에요 저는 어렷을 적부터 아버지께 국수를 먹을 때도 소리내지 않도록 가정교육을 받았는데 다른 친구들은 그걸 신기하게 보는 친구도 있긴 해요. 일단 저희집은 밥 먹을 때 쩝쩝 내는 소리는 내지 않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서양 외국인들 우리나라에 오면 사람들이 힐끔힐끔 봐서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하는건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체코, 오스트리아 동유럽에 1달 있었는데 거기 현지인들도 동양인이 신기한지 뚫어지게 보시더라는....
영국에서 오신 원어민 선생님 발음이 눈감고 들으면 완전 한국인이네요 ㅎㅎㅎ
2:38 극공감! 지금 이탈리아에 살고있는데 옷차림새로 사람 위아래 훑고 그런거 전혀하지않는다! 한국서 살때는 아파트단지안 편의점 갈 때도 은근 신경쓰였는데 여기선 추리하게 입고 어딜가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위아래로 훑지않아서 넘 좋다~^^ 정식 이민해서 영주권 따고싶은데 직업이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직업이라 고민중인 1인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폰이나 지갑같은 건 어디두고 다니진 마세요 치안은 좋지만 견물생심이란 고사성어도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꼭 소지하시길...
닉 너무 반가워요
오프닝멘트랑 클로징멘트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발음이좋아지는거같아요!! 화이팅
예전부터 구독하고 재밌는 주제의 영상들 너무나 잘 시청하고 있어요~~ 요새는 션만큼 한국어 잘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이 등장하시네용
닉이랑 프셰므 오랜만에 보네. 비정상회담 다시 빨리 시작했으면...
금발아가씨 이뻐서 보는거에요
와 한국어 잘하신다ㅋㅋ원어민수준인데요?톤이나그런게ㅋ넘나신기ㅋㅋㅋ첫번째남자분 두번째여자분ㅋㅋ대박ㅋㅋ성우분이 더빙하는거같아
인터뷰도 재밌고 영어자막 잘써주셔서 영어공부에도 도움되는것같아여 감사합니당
다 한국말이 잘하시네요 ㅎㅎㅎ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Lot of love from Sardinia Italy!!!😃
Nick !! long time no see you !!
You look fantastic as usual.
내가 제일 즐겨보는 SEAN PABLO 유트브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