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 간의 서사는 좋았는데, 너무 극적인 느낌을 주려 하니까 인위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음.. 최종장에서 사건은 다각도로 일어나는데, 멜 - 암베사 쪽을 제외하고 인물이 희생함 > 폭발 >상황 해결 전개가 반복됨.... 제이스 - 빅토르에서 결정적인 해결 요소를 굳이 갈등 먼저 일으킨 다음에 쓴 것도 그렇고
저 아케인 만든 포티셰라는 스튜디오가 라이엇이랑 처음 같이 일했던 프로젝트가 징크스 챔피언 런칭 트레일러인 걸로 알아요. 그걸로 포티셰는 인지도도 빵 뜨고 돈 벌이도 되고 해서 자기네들 밥줄 든든히 챙겨준 캐릭터라 애정이 정말 남다르긴 한 듯. 아마 그래서 애니메이션 시리즈 만들 건데 주인공 누구로 해서 할래? 라고 얘기 나왔을 때 무적권 우리는 징크스다! 해서 이야기의 첫 무대가 필트오버랑 자운이 됐다고 함
1편부터 제이스-빅토르 스토리를 제일 집중하면서 봤던 입장으로서 2편 제이스 빅토르 서사는 분량 짧은거 빼고 만족이었음. 둘이 2편 들어오면서 완전히 독립적인 스토리로 빠져버리니 뜬금없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에코 징크스 빼곤 거의 다 서사에 맛이 없다고 느껴져서 역으로 빅토르 보는 재미가 있었넌거 같음...
솔직히 아케인 시즌2는 8화 그리고 9화는 영상이 길어지거나 1화를 더 넣어야 했습니다. 자매의 갈등과 두 지역의 갈등을 너무 앗 ~ 하고 끝내버려서 다들 이상하게 느낄겁니다. 물론 그 짧은걸 압축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건 잘하긴 했는데 너무 잘라먹었죠. 마지막으로 징크스 배우가 "여러분의 해석에 맡기겠습니다" 하는 것으로 보아 징크스 생존은 확정인듯함. 녹서스편에서 나올지도?
@조성빈-j7b 저도 잘 모르긴 한데 나루토에서 달의눈 계획이 증오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인데 방법이 모든 세상 사람들을 최면을 걸어서 꿈을 꾸게 만드는 것 그 꿈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상태이다~ 뭐 이런 건데 아케인2에서도 빅토르가 영광스러운 진화(?)하면서 "so much senseless pain"이런 사상을 구축하게됨 이게 결국 모든 사람들을 자신과 연결시키는(?) 것으로 연합체로 만들어 행복하게 만든다라서 요부분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징크스 궁 맞고 잃은 체력피해에 딸피 의원들은 다 죽었는다는 나쁜 말은 ㄴㄴㄴㄴ
너어는 진짜....
멜의 보호 덕분이겠지만 어르신 의원들이랑 지병으로 시한부였던 빅토르가 크게 다쳤던지라 너무 잘 들어맞긴 했죠ㅋㅋㅋ😂
진짜 아케인2보면서 느꼈던 점을 자세히 풀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특히 징크스, 에코, 이샤는 아케인2에서 제일 서사가 완벽해서 좋고 여운이 많이 남네요. 녹서스 언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9:20 주인장님 징크스랑 이샤랑 가지고 놀았던게 협곡에있는 바위게였읍니다.. 그래서 지금 롤 바위게 색깔이 이샤랑 징크스랑 가지고놀던 바위게색깔로 바뀌었었어요 ㅠ(아직 유지되있는지는 모름)
헉 요즘 롤을 못했어서 몰랐네요 ㄷㄷ 근데 바위게가 엄청 조그만했군요?!
와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다른 리뷰들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부모 죽인 원수 잡으러 갔는데, 기껏 따라와서 못 잡게 방해하는 사람을 어떻게 평가해야함? ㅋㅋㅋㅋ 이게 현실적으로 말이 되나? ㅋㅋㅋㅋㅋ 이미 이 시점부터 1편 내내 쌓아놓은 빌드업 모두 버린거나 다름없음.
캐릭터들 간의 서사는 좋았는데, 너무 극적인 느낌을 주려 하니까 인위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음..
최종장에서 사건은 다각도로 일어나는데, 멜 - 암베사 쪽을 제외하고 인물이 희생함 > 폭발 >상황 해결 전개가 반복됨....
제이스 - 빅토르에서 결정적인 해결 요소를 굳이 갈등 먼저 일으킨 다음에 쓴 것도 그렇고
6:13 난 챔들 싸우는거 보면서 니들 안죽고 협곡 올거잖아 라는 생각만 했었어서 하딩, 징크스, 암베사 죽을때 좀 당황했음
암베사만 죽었다 볼수있어요
하딩은 아케인으로 인해 처음 이동되었을때 처럼 된거고
징키는 마지막화 후반부에 케틀이 마법공학 정거장 통로부분을 보며 미소를 띄우는걸로 생존암시, 또한 워웍하고같이 떨어질때 연기속에서 몇프레임으로 보라빛이 이동함
@@yee815하딩은 소멸한거아녔음?
@@인흑-b7n 작가피셜 살아있데요. 그리고 애초에 시간을 되돌릴때 부작용으로 주변이 찢겨나가는거지
차원이동항때는 아무 영향도 없었어요.
즉, 그냥 하딩은 차원이동 한번더한거
저 아케인 만든 포티셰라는 스튜디오가
라이엇이랑 처음 같이 일했던 프로젝트가 징크스 챔피언 런칭 트레일러인 걸로 알아요.
그걸로 포티셰는 인지도도 빵 뜨고 돈 벌이도 되고 해서
자기네들 밥줄 든든히 챙겨준 캐릭터라 애정이 정말 남다르긴 한 듯.
아마 그래서 애니메이션 시리즈 만들 건데
주인공 누구로 해서 할래? 라고 얘기 나왔을 때
무적권 우리는 징크스다! 해서
이야기의 첫 무대가 필트오버랑 자운이 됐다고 함
4:55 에코 때 뽕 지림
롤유저로써 정말 깔쌈한 정리 인거 같아요.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굿~
1편부터 제이스-빅토르 스토리를 제일 집중하면서 봤던 입장으로서 2편 제이스 빅토르 서사는 분량 짧은거 빼고 만족이었음. 둘이 2편 들어오면서 완전히 독립적인 스토리로 빠져버리니 뜬금없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에코 징크스 빼곤 거의 다 서사에 맛이 없다고 느껴져서 역으로 빅토르 보는 재미가 있었넌거 같음...
말이 많지만 징크스와 에코의 관계, 아케인 처음과 마지막의 결말은 너무 좋았던것같음
중간에 이상하게 흘러간 부분도 있었지만
두화만 아니 딱 한화만 더 나왔으면 다르지 않을까 싶은 작품
너무 많은 일이 9화서 일어나고 9화서 끝남 자운과 필트오버 1기의 서사들을 잘 마무리하는 방식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솔직히 아케인 시즌2는 8화 그리고 9화는 영상이 길어지거나 1화를 더 넣어야 했습니다.
자매의 갈등과 두 지역의 갈등을 너무 앗 ~ 하고 끝내버려서 다들 이상하게 느낄겁니다.
물론 그 짧은걸 압축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건 잘하긴 했는데 너무 잘라먹었죠.
마지막으로 징크스 배우가 "여러분의 해석에 맡기겠습니다" 하는 것으로 보아 징크스 생존은 확정인듯함. 녹서스편에서 나올지도?
IMDB 역사상 드라마 시리즈 전편이 9.0 이상인게 아케인 시즌2가 유일함…아쉬운 점이 많긴하지만 명작임에는 틀림없음
17:47 자기 시간선으로 가게 되서 개고생할 또 다른 자신도 생각했을 그. 그저 GOAT
아쉬운게 없었냐고 하면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고 명작에 한 발 걸친 수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용.
설명 잘하시네요
제이스를 스토킹한 에쪽이와
그 집을 턴 바쪽이의 우당탕탕
폭풍을 부르는 야스엔딩..
나는 솔직히 그래서 뭐... 라이엇도 본인들이 이번언 좀 아쉽다! 라고 생각해서 녹서스 이야기 때 더 잘해보겠다 그럴줄 알았지만! 해외반응은 ㅈㄴ 좋았기에... 녹서스 이야기도 아케인 2처럼 될수도 있다는....
솔직히 바이,케틀 야스신보단 평행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의 에코와 징크스의 서사가 더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쉽게 이야기 하면 조커 2같은 느낌
캐릭터의 내적 변화와 캐릭터별 이해관계 충돌지점을 분석하면서 보면 굉장히 잘 만든 작품인데 그런 거 없이 이전 작의 기대감으로만 보면 못 만들었다고 느끼는듯
근데 외국 작품은 정말 그 야스씬이... 자주 나오니까 거기서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이.많은듯 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응도 ㅈㄴ 좋음 모든 회차가 보는 시선이 다르니... 원
왜 마지막 밴더 징크스 폭발할때 1프레임동안 폭발모습이 밴더 옆모습인건 언급안해..
와 푸바오 반전 모드 곰이다
놀랍게도 오소리라는 동물입니다
아케인 시즌3가 나오면 좋켔어요 징크스가 벌써부토 보고싶네요 ㅠㅠ 그때 얼마나 가슴이찌져지는지 .....보고싶어요
아케인은 끝남 다음은 녹서스 내용을 다루어서 나온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든 점은 pc주의가 너무 묻었단거임
케틀 바이를 동성애자로 만든것도 모자라서
제이스도 히피 계열 남성으로 만듬..
원래 제이스 디자인은 슈퍼맨을 연상시키는 듬직한 미쿡 남성 느낌인데..
이샤보고싶따ㅠㅠㅠㅠ
5화부터 그냥 나루토 스토리 고대로 갖다씀 ㅋㅋㅋㅋ
나루토 몇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조성빈-j7b 저도 잘 모르긴 한데 나루토에서 달의눈 계획이 증오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인데 방법이 모든 세상 사람들을 최면을 걸어서 꿈을 꾸게 만드는 것 그 꿈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상태이다~ 뭐 이런 건데 아케인2에서도 빅토르가 영광스러운 진화(?)하면서 "so much senseless pain"이런 사상을 구축하게됨 이게 결국 모든 사람들을 자신과 연결시키는(?) 것으로 연합체로 만들어 행복하게 만든다라서 요부분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The-vm9sh ㅇㅎ! 감사드립니다
이게 롤을 배경으로 한 단독 스토리 라면 그냥 보고 와 재밌다 ㅎㅎ 했을텐데 지들 입으로 정사라 박아놔서 진짜 공식이 스토리 이상한 동인지를 인정한 기분…
자운과 필트오버의 갈등이란 서사는 버리고 이상한 스토리를 ㅠㅠ
초록색 돌이 롤템이였ㅡㄴ
요새 나를 너무 힘들게하는 작품… 또 몇년 기다릴거 생각하면 너무 힘듦… 그리고 여운이 너무 길다… 살러조….
걍 객관적으로는 명작~평작 사이라고 보는데 기존 설정의 겜덕 입장에선 걍 인정하기싫은 동인지 수준의 계륵같은 작품이었음
ㄹㅇ 바이 징크스 육탄전 하는데 비등비등한게 어이가 없어
ㅇㅈ 인겜 시간선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캐릭 리타이어는 선넘음 스토리에도 안나올 캐릭이 되버리니까 애정 몰입 확 깨짐
@@kyan945 징크스 시머 맞아서 설득되는디요
살빠진 크산테 ㅁㅊ ㅋㅋㅇㅋ
빅토르제이스 스토리, 멜암베사 검은장미 스토리가 과했던거 같음.
솔까 이샤 귀엽지만 없어도 되는 캐임
멜이랑 제이스 관계도 없어지고 세비카 스토리 없어서 아쉽
이 분 덕질하는 오소리 인가요???
네 맞습니다!
오소리 게이게이야 영상 퀄리티가 좋구나
4:19 이 총 지금 루덴 아님? 루덴의 동반자였나
징키짝은총인줄 알았는데 저격총이였네
정신이 없어서 그냥 스토리보다 액션만 보고 건너뛰엇네요
바이 케틀 잭스 장면은 솔직히 구지 였음
케틀은 단지 바이를 잊고싶어서 메디를 잠깐 만난거에요. 바이를 끝까지 잊지못한 팔불출 케틀...
와이리 잼있노
평행세계 에피소드 슈타게 빼다 박아놓은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