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큐님. 영상제작 피드백을 드리고싶어요. 중성마녀엔딩이라던지 오펜하이머+슈뢰딩거 같은 배경지식이 없는 드립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그런 것도 모르냐 ㅋㅋ 하실 수도 있는데 모를 수도 있잖아요? 개나소나 아는 기본상식이 아니고서는 거기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너무 아쉬워요. 뭔 말을 하는지 모르니 재미가 떨어져요.
연출은 진짜 기가막혔는데, 자운하고 필트오버 갈등을 암베사라는 공공의적으로 너무 대충 얼버무려서 개연성에 납득이 안갔음.. 전쟁 직전이었는데 제이스가 암베사가 쳐들어온다는 한마디에 의심없이 모두 단합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느낌. 마찬가지로 징크스에 대한 케이틀린의 증오도 너무 쉽게 풀린 느낌이 있음. 징크스가 죽어버려서 뭐 상관없어졌지만. 근데 그것과 별개로 징크스 바이 이샤 등의 가족애는 너무 뭉클하면서도 슬퍼서 결국은 나한테 아케인은 너무 좋은 호감작품임.. ㅠㅠ
그렇게 느낄 수도 있긴 한데 작 중에선 피난가는 시민들을 다수 표현하고 합류하는 자운 시민은 굉장히 소규모로 그려냄 전쟁 자체도 대규모가 아니였음 다만 갑자기 전개 속도가 빨라졌다는건 맞는 소리임 가장 절정이던 전쟁씬이 조금 뻔하게 흘러갔음 딱 한편만 더 추가했으면 완벽했을 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쉬움 물론 난 충분히 명작 반열에 든다 생각함 아니면 7화를 맨 뒤로 뺐다면 더 좋았을지도?
@@누누-e4p8, 9화가 너무 급한 느낌은 맞음 일단 영상에서 나온대로 바이 징크스 벤더의 서사가 날라간거하고 세비카라는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7화부터 분량이 삭제된것 징크스가 너는 안경같다는 말까지 했던 이샤를 죽였는데 징크스에게 소중한 인물이 죽었음에도 이후로는 영향이 없는 것 로리스같은 캐릭터도 초반에 비중있게 나왔는데 너무 허무하게 급한듯 죽여버린것 마찬가지로 비중있게 보여줄것같던 메디, 스텝 등 캐릭터들의 분량실종(이럴거면 차라리 만들지말지) 그리고 갑자기 뜬금포 제이스와 빅토르 합체해서 따단 문제해결!까지 후반부는 너무 많은것을 넣으려다가 터져버린 느낌임
기준점이 높아져서 그렇지 스토리엔 좀 아쉬움이 있지만 그만큼 ost, 사운드디자인, 성우캐스팅, 연출 및 구도, 필트오버 자운에 대한 본격적인 비주얼디자인 및 색채를 활용한 대립구도나 인물 연출, 중간중간에 나오는 2d연출 등등등.. 좋게 평가할 것들이 훨씬 널렸음. 다른 게 퀄이 좋은만큼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까이는 듯함.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개떡은 절대 아녔다고 봄. 납득할만한 정도?
암베사가 케틀한테 적을 용서할 수 있냐 나는 못했다 라고 하는 것도 케틀이 끝내 징크스를 용서함으로서 한단계 성장하는, 평행세계에서 벤더와 실코가 용서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무기라 하며 작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인간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고 주인공인 케틀이 그 영역에 달한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좀 그런 원대한 인물치곤 스킵된 부분이 많은 것 같긴혀
다음 시리즈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때도 징크스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기 어렵기때문에 아케인에서 활약한것만으로 충분하고 다음은 가렌 럭스 카타리나 다리우스 등등 데마시아 녹서스 구도가 나와준다거나 제드 쉔 진 카밀 이런식으로 아이오니아 필트오버로 이어진다면 필트오버도 다시 등장할 수 있고 재밌어 보입니다
1: 징크스 살아있다는 떡밥 많음: 폭발 장면 프레임 중 하나에 보라색 선이 탈출하는 게 하나 있음, 케이틀린 설계도 보는 장면에 도망칠 공간 있는 떡밥, 이유 없는 비행정 날아가는 씬 있는데 1화때 파우더가 언젠간 저걸 탈거야 라고 함. 자신이 없는게 낫다는 결정은 감옥에서 실코가 설명해줌. 2: 워윅 생명력 보면 또또또 살아있었다고 해도 걍 납득할정도. 원래 워윅은 게임에서도 회복력 뛰어나다는 설정이라 3: 제이스 빅토르는 아마 아예 사라진거라기보단 아케인 관련 공간에 빨려들어갔다거나 또 멀티버스 여행한다거나 그럴수도 있을듯. 아마 살려놓지 않을까... 4: 하이머딩거도 초기 실험때 4초 넘었다가 피튀기는 씬 있었는데 그런게 안나오는거 보면 요들 특성상 시공간 왔다갔다하는거 차용한듯. 스카이 때와는 달리 가루도 안남음. 암베사는 ㅁㄹ
아마 빅토르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직접 개입하지 않은게 아니라 에코가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는걸 몰랐던게 맞는듯, 애초에 에코가 z드라이브 써서 사건을 해결한 것도 제이스한테 가속룬을 준 세계선만 성공한거라서 z드라이브 개발때도 제이스 가속룬을 통해서 만든게 z드라이브라고 햇으니까요
빅토르는 에코가 열쇠라는걸 모르는게 맞는말인거 같음. 빅토르는 어떤 세계선이든 결국 제이스와 함께 연구를 하는데 이 둘의 연구 방향성은 "미래"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든다는 방향에 초점이 잡혀있지만 에코는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고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연구의 방향성이 둘과 다른 "과거"로 돌아가는 것에 초점이 잡혀있다 보니 빅토르는 모를 수 밖에 없을거 같음. 추가로 7화에서 평행세계의 파우더는 "현재"를 만족하기 때문에 그런 마무리가 나왔다고 생각함.
저는 개인적으로 징크스의 결말은 제작진이 '선택'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파우더 시절부터 뭔가를 하겠다고 맘 먹고 '선택' 하면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힘들어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징크스가 되기로 '선택'한 것도 본인이 그런 폭탄같은 존재가 되기로 혼자가 되기로하는 '선택'을 했지만, 그 '선택' 마저도 계속해서 주변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힘들게만 했으니까요. 그런데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던 이샤에게서 과거 자신이 하지 못했던 또 다른 '선택'을 봤고, 그 이후 징크스로서 파우더로서 바이와 벤더 앞에서 모두가 괜찮아 질 수 있는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마지막 선택의 매게로 에코 앞에서 자살 하려고 했던 폭탄을 스스로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말이죠. 저는 검은장미단이나 시즌1부터 뿌려왔던 떡밥이 제대로 회수 안된것들은 아쉬웠지만 아케인 작품 전체적으로 가족, 다양성, 차별과 같은 키워드를 잘 버무린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큐님 영상 보면서도 '아 이런 해석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재미있게 영상 봤습니다. 앞으로도 디아블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IP에 대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에는눈악플엔악플 이런 방구석 디시 평론가들은 대체 뭘봐야 잘만들었다는 소리를할까 의문임. 이세계 하렘 뽕뽕으로 작품성 타락해가는 일본 애니업계들 명치 갈구는 수준으로 돈쓴티 팍팍내면서 방대한 아케인에 캐릭터들 묶어서 거의 영화퀄로 연출 뽑아줘도 욕을 먹네 ㅋㅋㅋ 9화 9화 총 2기 18화 35분씩 분량으로 강연금 정도의 이야기 흐름을 바란다면 걍 능지이슈임 그건.
암베사는 사망. 딩거, 제이스, 빅토르는 소멸? 이동? 징크스, 워윅은 실종. 멜의 능력은 대화를 보면 암베사가 검은장미단에게서 뭔가 훔쳐갔다는 그거 같네요. 그래서 아들인 키노에게 있나 싶어서 납치했는데 보니까 없어서 그의 목숨으로 암베사를 협박. 멜을 지키기 위해 암베사는 함구했고 키노가 사망. 뭐 이런...
저는 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작화, 연출, 케릭터, 스토리 역시... 애니로서는 상당한 수작이고 디즈니, 픽사도 아닌 미국 애니메이션의 또다른 높은 수준을 보였다 생각합니다. 결말부분이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쓸쓸한 결말이나 제이스와 에코에 대한 개연성을 평행세계로 설명하는 것도 조금더 들어갔다면 마블과 같은 위태로운 상황이될수 있는데 딱 거기까지.. 좋았다고 봅니다. 결말도 꾸준히 달아나고 놓고 싶어했던 징스였기에 그정도 선에서의 마무리는 나쁘지 않았네요. 어찌되었건 애니하면 일본애니였는데 그런 상황에 신선함과 기분좋은 충격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차기작도 무척 기대되네요.
엔딩만 문제가 아닌게 8화 까지는 굉장히 좋았는데 9화에서 뭔가 10화짜리 분량을 어거지로 9화로 마무리한 느낌이 강함 사실 엔딩도 기대한 것 보단 별루 였지만 이렇게 마무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했지만 문제는 암베사vs케이틀린, 멜에 전투가 너무 인위적이라는거임 암베사가 전쟁을 할려는 명분도 이상하지만 목표가 필트오버 점령이였는데 다 이겨놓고 뭐 삼국지도 아니고 뜬금없이 일기토를 하고 있냐고 멜한테 가문계승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필트오버가 전쟁에서 이기고 마지막에 멜이 가문계승을 위해 전쟁에 진 암베사에게 일기토를 신청 했으면 모르겠는데 둘이서 필트오버 지키겠다고 이대일로 막다가 질 것 같으니까 멜이 각성해서 검은장미단도 배신하고 암베사도 이긴다 너무 짜침
마지막 제이스 빅토르도 엔딩보다가 뭐여 얘네도 브로맨스야? 몰래 제이스를 좋아했나? 이랬음 지나친 pc주의스러움을 잭스로 가리면 가려진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나 너무 많은 캐릭터로 분량상 영상에서 언급한 어색한 부분 몇 가지 제외하면 진짜 너무 잘만들어서 이런 류의 게임을 하지도 않던 사람도 빠져서 검색해서 찾아보게한 수작인 듯. 작화팀이 제일 큰 일함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 인간성을 상실하고 완전해진다는 것이 결코 아름다운 결말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징크스가 순간순간 마다 내린 서투른 결정, 그런 징크스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바이,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혼란을 겪은 케이틀린, 빅토르와 제이스가 만들어나간 마법공학에 본인들이 희생된 점, 늑대라고도 인간이라고도 할 수 없는 벤더의 상태등등... 어쩌면 아케인은 우리에게 한 가지만은 확실하게 얘기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완전하지 못한 것이 인간이기에,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것'
아케인 시즌2가 호불호가 갈리는 가장 큰 이유가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에 중점을 맞추지 않았다는 점 같음 시즌1이 끝나고 자운과 필트오버의 서로를 향한 증오가 최고조에 달했는데 물론 시즌2에서 독가스도 살포하고 계엄령까지 내렸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확실히 옅어졌으니까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건 이 시리즈의 제목이 ”아케인”이라는 점임 사람들은 시즌1을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으로 생각하겠지만 제작진 측에서 보여주고싶었던건 ”아케인을 둘러싼 여러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비극“ 이었던 것일 수도 있음 그리고 시즌2는 ”그러한 아케인의 기원과 그 끝은 어떻게 끝맺음 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인거임 애초에 자운과 필트오버는 저런 것들을 보여주기 위한 무대였을 뿐이란거지 하지만 시즌1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은 아케인의 기원이나 그런것보다 징크스와 바이, 자운과 필트오버, 그리고 여러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어떻게 해소될까를 시즌2에서 기대했던거임 근데 갑자기 녹서스랑 검은장미단이 나와서 자운이랑 필트오버 분량을 잡아먹더니 엔딩은 갑자기 빅토르가 초월해서 모두를 위협하고 제이스와 에코가 함께 그걸 구원하는 스토리로 흘러가버렸으니 저런걸 기대했던 사람들은 실망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런 반응들은 아케인 제작진도 어느정돈 알고 있었을거라고 생각되는게 “아케인 시즌1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알았으면 시즌2 내용이 좀 바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인터뷰 한 바가 있음 개인적으론 시즌1에 비해 확실히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봤고 수작이라고 부를만 한듯
@@주피터-h8n 저도 시즌 두개를 종합적으로 ”아케인“이라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봤을때 당연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케인의 놀라운점은 시즌2가 스토리 전개로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와중에도 연출 부분에서는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하는 상황이라는겁니다 이런 부분은 이후에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녹서스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게임사에서 만드는 영상물의 경지를 넘어 정말 수준급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서 자리잡은것같아 보는 입장에서도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이게 그냥 스핀오프 소설이었으면 박수쳐줄것 같은데 정사라고 해놓고 빅토르 제이스 증발 암베사 징크스 사망 이거 뭔데 롤 유저로서 상당히 당황스럽네 멸망한 세계에서의 빅토르등장은 좀 소름이었다만 그래도 제이스가 빅토르를 제압하고 빅토르는 다시 야망을 품고 자운으로 들어가는 엔딩으로 가는게 안맞았나? 빅토르는 원래 롤에서도 빌런 캐릭턴데 다시 태어나서 역대급 빌런의 간지 보여주다가 미래보고 후달려서 ㅈㅈ 이건 뭐냐
바이가 징스 풀어준거에 대한 실수를 위로 받아서 트리거된게 아니라, 전에는 케이틀린의 복수심(엄마의 죽음)이 Vi에 대한 사랑보다 더 컸었는데 (파우더랑 Vi 첫재회할때 파우더의 폭력적인 모습을 처음볼때 Vi의 놀란눈빛, Vi가 케이트 막으면서 징스한테 총쏘는거 멈출때 케이트를 보는 Vi의 눈빛똑같음) , 그런 케이트가 복수심 접고 징스가 쉽게 free되게 도와주고 바이를 택한거에 트리거 된거임. 너만은 변하지 말라고 약속했는데, 결국 복수에 눈멀어서 (even Cait risking Isha’s life) 변하고 떠남. 케이트몰래 징스 빼내려다 징스 도망치고 오히려 갇힘. Vi went behind Cait’s back for set Jinx free 해서 마지막으로 남은 케이트까지 잃은줄 알고 자책함. 복수심으로 가득찼었던 Cupcake이 돌아왔고 케이트를 잃지않은거에 트리거된거임. 케이트는 바이가 징스 구하러갈거 예상하고, 바이가 징스 쉽게 구할수있게 도와준거임. “You’ve grown in a bit PREDICTABLE” Cait predicts what exactly Vi is gonna do for free Jinx and she made an easy for Vi. 그리고 몇몇 해외팬 애들도 징스 극단적 선택을 바이탓 하는데, 바이는 징스가 극단적 선택하는지도 몰랐음. Jinx: you deserve to be happy w her. So Vi deserves to be happy. 다 이유있고 개연성 있는 전개였는데요??? 이제까지 봐온 아케인은 다 뭔가 이유있더라고요. 뭐 각자 받아들이고 해석하기 나름. 뭐 의미부여하기 나름. 어느팬은 케잇이 바이 상처보면서 눈빛으로 “I could’ve lost you” 바이는 눈빛으로 “Im still right here” 해외애들 해석보면 정말 제작직이 의도한거보다 더 디테일해서 감탄스러움ㅋㅋㅋ 눈빛으로 대화하는씬 만든 제작진도 감탄스러움. 이래서 아케인이 좋고 대박인거 이외에도 아케인에 나오는 모든 parallel, 디테일은 정말 미쳤음. Silco knew Vi and powder all along but seems like dont care to hurt them. 이부분도 다 그럴만했고. 징스는 실코,이샤,벤더 모두잃음. 더 미쳐서 날뛰기보다는 나같아도 살기싫을듯. 이샤에 대한 한마디도 언급없는것도 의견갈리고 의미있음. 좀 너무하다 vs 굳이 안해도된다 왜냐면 they never mentioned when she alive, she just existed. 또는, 이름언급하는거 조차 징스에겐 너무 큰고통. 징스가 머리풀어헤치고 손톱 self-harm 하는거에 슬픈고통이 느껴지는걸로 표현함. 대신 징스 열기구타고 등장할때 이샤가 쓰던 헬멧그림이랑 열기구에 똑같이 새겨놓음 + bunny인형 전 이게 답인듯 “So basically, they telling Isha without telling Isha” 징스도 좀 행복하게 해주지ㅠㅠ 밴더는 대체 몇번이나 죽이는거야…좀 냅둬 ㅠㅠ 역시 마블세계관처럼 평행세계 나올줄알았음. 이야기 푸는거엔 평행세계가 제일 간단하고 쉬우니까. 굳이 빅토가 제이스 기다린게 아무리 많은 해외애들 theory랑 해석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아직 Ekko랑 Jinx suicidal막는 대화씬 통편집되서 아깝긴함. 좋은대사 많이 나왔을텐데. 분량은 핑계고, 이왕 막화는 1.30분으로 만들었어도 됐을텐데. 아님 1화라도 더 추가해주지. 제작비 너무 많이 들어가기도했고, Christian Linke가 아케인을 후딱 끝내고 싶다고도함. 아쉽지만 시간적으로 제약적이고 후속편 만들라면 녹서스를 구겨넣었어야 했음 ㅜ
@@rkfhdkqqy19244 common enemy랑 같이 싸운건 맞는데 (Noxus army가 언더시티부터 이상한 빅토알 끌고오는데 자운사람들이 못봤을까요…? 자운인들도 공포감 느꼈겠죠), 갑자기 화해까지는 안한거 아닌가요..? Conflict between Piltover and Zaun not ended yet. 마지막에 sevika가 council 자리에 앉긴했지만, counselor는 세비카를 못마땅하게 바라보고 tension돔. 실코가 원했던 것처럼 Zaun이 독립은 못 얻은거같고 대신 목소리 낼수있는기회는 얻음. 즉 아직 화해는 안했고 그 둘 사이풀어가는 첫발 내딛음. 그리고 Arcane reddit가면 다 나와요. 아님 아케인 팬덤사이트,쓰레드만 봐도 정보 수두룩함. 아님 그냥 영어로 유툽댓글 달린것만 봐도 많은데… 구글링 하세요~
1: 징크스 살아있다는 떡밥 많음: 폭발 장면 프레임 중 하나에 보라색 선이 탈출하는 게 하나 있음, 케이틀린 설계도 보는 장면에 도망칠 공간 있는 떡밥, 이유 없는 비행정 날아가는 씬 있는데 1화때 파우더가 언젠간 저걸 탈거야 라고 함. 자신이 없는게 낫다는 결정은 감옥에서 실코가 설명해줌. 2: 워윅 생명력 보면 또또또 살아있었다고 해도 걍 납득할정도. 원래 워윅은 게임에서도 회복력 뛰어나다는 설정이라 3: 제이스 빅토르는 아마 아예 사라진거라기보단 아케인 관련 공간에 빨려들어갔다거나 또 멀티버스 여행한다거나 그럴수도 있을듯. 아마 살려놓지 않을까... 4: 하이머딩거도 초기 실험때 4초 넘었다가 피튀기는 씬 있었는데 그런게 안나오는거 보면 요들 특성상 시공간 왔다갔다하는거 차용한듯. 스카이 때와는 달리 가루도 안남음. 암베사는 ㅁㄹ
개인적으로 아케인 시즌 1도 많은 떡밥을 남기고 끝이 났지만 재미있던 이유는 연출과 캐릭터성도 있지만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구도 그 사이에서 진행되는 과거 자운(실코와 벤더)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의 필트오버(제이스와 빅토르)에서의 이야기와 많은 이야기들이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과연 어떻게 풀려나갈까 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기에 재미있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아케인 시즌2도 7화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녹서스의 개입과 검은 장미단의 세력, 빅토르의 세력, 워윅의 등장 등 이 복잡한 이야기를 풀기 위해서 더욱 많은 이야기들을 넣어서 풀어내겠군나 하며 기대하고 있었으나 이 열심히 쌓아온 이야기들은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쉽게 무너트리는 급작스러운 '전쟁과 타임루프' 라는 만능치트키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통해 해결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실코와 벤더 세대로 부터 내려온 갈등은 어디가고, 전쟁과 타임루프라는 아주 쉬운 설정으로 이 복잡하고 답이 없는 상황을 풀어낸 부분이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끝나버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던 만큼 더욱 아쉬운거 같네요
아케인은 마지막 8,9화로 다 망침 아케인 스토리의 본질은 필트오버와 자운 간의 갈등이며, 세세하게 들어가 필트오버에서는 제이스와 빅토르가 마법공학 즉 아케인을 두고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로 갈등하고 자운에선 바이와 징크스 간의 오해와 뒤엉킨 감정으로 인한 갈등이 아케인 이야기의 본질임. (필트오버는 이성적인 갈등, 자운은 감정적인 갈등인게 인상 깊음) 또한 벤더와 실코간의 비극적인 이야기러 자운과 필트오버 간의 갈등이 단순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줌. 이 또한 GOAT, 문제는 시즌 2의 8,9화임 필트오버와 자운 간의 갈등이라는 이야기의 본질이 갑자기 암베사 가정 싸움으로 바뀜 이야기의 전환이 설득력있냐? 그것도 아님. 멜의 오빠로 인해 암베사랑 멜이 갈등하는데 오빠의 행방은 두루뭉실하게 묘사하고 끝냄. 또 서로 죽일듯이 미워하던 자운과 필트오버가 너무 단순하게 서로 화합함. 녹서스로 인한 전쟁 때문에 뭉쳤다고 하기엔 너무 성의없음. 자운과 필트오버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될지를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을 배신할 뿐더러 적과 화해하려면 더 큰 적이 있으면 된다 식의 아케인과는 반대되는 메시지임. 또 빅토르와 제이스의 갈등은 그냥 캐릭터를 없애면서 갈등 자체를 없에버림. 이건 무책임한 행동임. 그동안 빅토르와 제이스의 이야기를 즐겁게 보던 시청자들은 뭐임? 또 8,9화 급전개로 인해 캐리터성도 붕괴함. 동생이 자살암시를 하는데 감옥에서 캐이틀린이랑 떡치는 바이나 자살하려던 징크스가 에코 몇마디에 생각을 바꾼거나 그동안 유지해오던 캐릭터성이 종이장처럼 쉽게 변해버림. 그 밖에도 타임루프로 제이스를 살려준 빅토르나, 자신이 겪은 비극적인 미래상을 빅토르에게 알려주는 일에 실패하지 않겠다던 제이스가 현실로 돌아오자마자 빅토르를 쏴 죽인거나, 에코 장치로 빅토르 머리를 깠더니 갑자기 정신 치리는 거나, 영혼?이 된 제이스가 가진 룬이 발동하거나 설득력 없는 갑작스러운 설정도 문제임. 3줄 요약 1. 아케인 이야기의 본질인 필트오버와 자운 간의 이야기가 사라졌다 2. 급전개로 인해 캐릭터성이 무너졌다 3. 이해 안되는 설정으로 얼렁뚱땅 문제가 해결 됐다고 넘어갔다 아케인 시즌 2의 가장 큰 실수는 암베사라는 캐릭터를 넣은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솔직히 8,9화에서 스토리를 던지길래 마지막화에 에코가 비토르한테 달려들때 에코가 시간회귀로 모두 되돌리고 차음부터 시작하는 그런 전개인 줄알고 설랬음. 차라리 회귀하고 아케인 다음 스토리를 에코로 풀어갔으면 좋겠음
나는 오히려 이해가 되는 측면도 있음. 그저 게임의 스토리처럼만 가려고 하다보면 엔딩이 나올 수가 없음.. 게임내에서는 아직도 충돌중이니까.. 하지만 애니는 시간의 흐름이라는게 있음. 어떻게든 결말을 내야하고 다음 에피소드를 위해 장치를 마련해야함. 이 부분의 고뇌과 갈등이 보였고 작가측에서 어떻게 잘 마무리한 것 같음. 감동도 잡았고 수미상관도 이뤄냈으니 망쳤다고 보기엔 힘듦
제이스와 에코는 하이머딩거의 같은 제자들인데, 가속과 리와인드. 방향성에서 달랐음. 필트오버와 자운, 환경과 삶의 극심한 차이와는 반대로 아케인에 빨려들어간 평행 세계에서, 제이스는 머무르고 싶지않은 불행한 세계선을, 에코는 머무르고 싶은 행복한 세계선을 겪었고, 둘은 자신들의 처한 현실을 향해 같은 방향으오 향했음. 아케인은 간극에 대한 저항의 스토리라고 생각함. 이게 꼭 뫼비우스이 띠마냥 다른방향을 향해 달리다가도 어느새 나란히 달리고 있는 순간들이 오는것처럼. 이 뫼비우스의 띠를 어떻게 끊어내는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해답은 이샤가 보여주었다고 생각함. 몇번 더 곱씹어봐야 더 큰 의미를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함. 갑작스러운 결말이 난게 아니라, 독자 스스로 빈 공간에 여유로운 숨을 마시면서 곱씹어볼 내용들을 넣은, 마치 소설같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바이는 자기가 케틀의 뜻을 져버리면서까지 징크스를 구하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징크스는 통수를 쳐버렸음. 결국에 바이는 케틀 징크스 둘 다 잃었다고 자책함 근데 알고보니 케틀은 징크스를 찢어죽이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를 믿고, 바이의 뜻에 징크스를 맡기고자, 바이가 징크스를 구해낼 수 있도록 경비병력을 감옥에서 마법공학정거장 쪽으로 돌렸던것 그래서 바이는 '네가 날 믿어줬던거구나, 난 널 잃은게 아니구나' 하는 의미에서 표정 밝아지고 안심하고 폭풍야스 조진거임 이렇게 해도 야스씬이 좀 뜬금없긴한데 그 타이밍에 바이가 왜 좌절을 멈췄는지를 케틀 짧은 대사 하나로는 이해안간단 얘기가 많아서 썼음
케틀 바이 잭스에 대한 몇가지 견해 1. 너 여기서 찾을 줄 알았어. 모든 집행자들이 헥스게이트에 있을 필요 없어. 너 이제 예상가능해 = 너가 징크스 풀어줄지 알았어. 나 걔 용서해. 너의 의도를 다 알아.이제 널 이해해 그리고 애들 다 빼놨어 너랑 음음 2. 액트1-3편 이제야 제대로 불러주네에서 징크스가 바이한테 '너 그녀 뒤지기전에 재미 좀 봤니?' 떡밥이었음. 어디선가 풀어야 했음. 그렇게 뜬금포는 아니였다 봄. 님들 옆집 고급 레스토랑 같았으면 뜬금 세비카 엠바사 씬, 실코 밴더 씬 봐야함. 케틀바이면 감사하셔야 합니다. 3. 양놈들이 원래 세상 망하기 전에 사과나무 심는다는건 잭스임. 왕좌의 게임 윈터펠 전쟁에서 아리아라도 그렇고, 300 레오니다스가 출정나가기 전에도 그렇고, 에너미엣더게이트에서 그 죽음의 전장에서 옆에 동료들이 노상으로 자고있는데도 하는 삶과 죽음의 순간 결전 주인공이 직전에 잭스 한다는 것 과 마찬가지. 문화적 맥락이라 보면 됨. 4. 원래 사람 떠났을 때 빈자리 채워주는 사람이 최고임. 짝사랑 할 때 그 사람 이성교제 끝났을 때 들이받으란게 괜한 소리가 아님. (아 물론 아케인 세계관 케틀 바이 외모)
1기때 진짜 갓이었는데.,. 2기는 뭔가 진행도 어거지적인 부분이 간간히 있고, 후반부 연출도 미묘하고; 서사나 엔딩도 답답하게 들어가서... 1기보고 기대뽕 차서 봤는데 2기는 레즈 연예랑 베드씬 넣느라 서사는 신경 안썻는지 뭔지.. 중반부까지는 진짜 재밌다가 후반부 그냥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게 느껴졌음
개인적으로 다음작 나온다고 하면 녹서스는 조금만 나오고 뜬금없이 프렐요드나 데마시아 쪽 다룰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니면 세계관을 건드린게 확실한 상태라 각 세계의 성위들 얘기가 나올수도 있을듯 얘네 2를 이렇게 마무리 지은거 보면 다음편에 녹서스 쪽 보여주는 척만 하고 다른 세계 보여줄꺼 뻔함
아직 끝난게아니고 아케인 시즌1.2는 우리가 아는 롤 세계관까지 아직 안옴. 그냥 모든시작점을 의미하는 시즌. 이게 아직 우리가 아는 그 게임 서사아니에요! 그전입니다 공식 작사 서사 인터뷰에 확정된건 1.녹서스 스토리 확정으로 그외에 2~3지역이 더 나옴 2 스웨인이 시발점을 다 지켜본게 맞음 (즉 녹서스가 룬세계관을 만들어버리는 원인우로 스웨인 르블랑이 아케인울 일으킬 가능성 높음) 3.징크스는 살아있으며, 아케인 인물들고 녹서스때 나온다함 (케이틀린이 징크스 폭탄조각잡고 지하도보는장면,아마 여기서 파우더자아가 죽은듯함) 4.블츠는 기각되고 오리아나탄생을 보여주면서 블츠도 녹서스스토리때 탄생할듯함. 이유는 거기서도 빅토르가 츌연확정 5.하이머딩거는 다른방식으로 재등장할 것이라함 6.우르곳이 안나온이유는 아케인시점이 녹서스에서 아직 처형인으로 활동중인 상태이며, 배신당하고.자운르로 가기 전임 7.아케인이 많이 발생하면 공허가 열림 (즉,녹서스때 결국 비참한결말로 공허가 등장한다는 뜻) 8.암베사와 멜은 녹서스에서 마저이야기가풀린다함. (킨드레드로 인해 다시살아나거나해서 롤세계관데로 암베사는 아이오니아로 향할예정인듯함) 9.피아노치는 병사로 진에 대한 떡밥을 던진거라고함. 즉, 녹서스때 진외에도 필트에안나온 카밀또한 출연할 듯함. 10.스웨인을 통해 악마에대해 다루기도한다고함. 블라디미르가 있는이상 다르킨 또한 언급될둣하고, 고대 태초의 악마가 언급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피들스틱이 언급 혹으누잠시 등장 할듯함. 또한 롤세계관 전이기에 닐라스토리에서 죽었던 최상위악마는 살아있을 것임 11.이건 내 예상이지만. 녹서스때는 브라이어가 주인공일듯함. 징크스 출시때 애니제작시작했고 아케인1 끝나고 브라이어가 나옴.멜과 함께 녹서스스토리에 대한 장치로 여겨짐. 출시때 스토리도 징크스랑 같은 방식에 + 괴로운과거 +광기 등등 너무닮음. 또한 피과완련된 능력,검은장미단 실험실패로 보면, 계속 흰머리 가족들은 아케인에서 보여줬는데, 그게 암시인듯함. 블라디는 현 아케인 시점에 다르킨과 전투등둥 롤 스토리 초반처럼 기억이 봉인되어있는 상태일꺼임. 가족을 이루었을꺼고 딸이 있었을듯함. 아니면 아케인에 그 흰머리 가족이 블라디거나... 무튼, 르블랑은 이를 알고 블라디의 피를 이어받은 딸을 멜처럼 납치 했을꺼임. 그러나 다르킨과견주는 힘을 억누르지못해 실험이 실패하고 기억을 대부분잃은 브라이어가 탄생 하게될듯함. 이때문에 블라디미르가 기억이돌아오며 폭주 할 순있지만 르블랑 스웨인 블라디는 한패임. 이전에 르블랑의 이간질과 마법으로 폭주해서 기억이돌아와 딸과 가족을 죽이거나 했을수도있음. 하지만 브라이어는.그피를이어받아 살아있는데 납치되었거나. 12.다른 자운의 인물들으누다른곳에서 넘어온다고함.ㅜ즉 아케인이 열리면서 공허와함께 다르킨,악마,공허,잔나같은 신과 정령등 전설저구인물들이 녹서스 후반부에 등장하거나 마지막장면에 등장하며 롤세계관에 가까워진걸 암시하듯 끝날지 모름
미래의 빅토르는 한 세계에서 시간선만 반복 이동할수있었던것같음 미래의 빅토르가 있었던 최초의 시간선을 시간선1로 정의 한다면 빅토르가 제이스에게 개입한 시간선들은 1-a,1-b,1-c 등등 분기점이 생겨 평행우주로 갈라지게됨 그 중 제이스에게 가속룬을 주지 않은 시간선들은 모두 분기점이 생겨서 평행우주로 갈라졌음에도 결국 결과는 다시 돌아와 시간선1의 곱창난세계로 연결되었기에 미래의 자신이 계속 존재할 수 있었음 하지만 결국 제이스에게 가속룬을 줘서 자신을 막을 수 있는 시간선을 찾았고 과거의 자신을 저지에 성공함과 동시에 미래의 빅토르는 소멸, 현재의 빅토르가 더 나은 미래를 가진 미래의 빅토르같은 존재가 된것으로 볼수있을듯 함
1편을 너무 재밌게봐서 그런지 아쉽기도하고 싫어하는 장면들도 껴있어서 좀 그랬는데, 이상하게 또 재밌게 끝까지 본 게.. 참 오묘한 기분이에요 ㅋㅋ 롤안한지도 한참되어서 스토리는 별개로 보는중이라 큰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제이스가 엄청난 인물로 성장하길 기대했지만 그냥 공돌이중 최강느낌이라 ㅜㅜ 여차저차해도 더큐님 리뷰를 다보고나니까 오히려 이것저것 다 담으려다가 부족한 부분이 생겼을뿐, 디테일이나 기획능력이 엉망이란 생각은 안들어서 다음 차기작도 기대가 됩니다. 다음 차기작도 좋은 리뷰 기대할게요!
뭔가 보고 정리 안되던게 이 영상 보니 딱 정리된 기분이다ㅎㅎ 근데 끝까지 제이스랑 빅토르 키스할까봐 무서웠다는 댓글 진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바이랑 케이틀린은 거의 처음부터 서로 좋아하는 기류 많았잖아욬ㅋㅋㅋ... 제이스 빅토르는 전혀 아니고ㅠㅠ 케틀바이는 서로 대하는게 전혀 친구 바이브는 아니였는데... 계속 손으로 얼굴 쓰다듬으면 그 손 잡는다거나 물과 기름이라할 때 케틀이 그럼 우리는? 하는것부터 케틀 엄마 돌아가셨을 때 눈물 한방울 안 흘리다가 바이 앞에서만 울고... 근데 15:18 여기는 진짜 대사도 좀 돌려 말하긴 했지만 한국어 자막이 너무 지맘대로 해석함... 나도 이해하고 싶어서 한 10번 돌려보고 알았다,, 영어로는 all 을 강조하면서 "정말 모오든 경비들이 마법 정거장에 필요했다고 생각해?" (= 내가 일부러 감옥 경비를 빼서 다른 곳에 뒀다 = 너가 징크스 풀어주라고 일부러 그랬다) 이런건데 자막을 이렇게만 달아줬어도 아예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였을 텐데... 아쉬움 그래도 쟤네라도 해피엔딩이라 난 좋아... 징크스가 감옥 나가면서 바이보고 케이틀린이랑 행복하랬잖아... 3은 언제 나오려나
전 진도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뜬금없이 전쟁시작 직전에 피아노앞에 선 젊은이를 보여주는데,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배경이 awaken 시네마틱영상에 잠시 등장하는 카밀과 진의 대결에서 나온 그 극장과 비슷하게 보이더군요. 긴가민가 하다가 전쟁이 끝나고 스쳐지나가는 군중들 중에서 또 얼굴을 비춰주는것으로 보아, 혹시나? 하고있습니다. 진이 필트오버에서 활동하며 카밀,바이,케틀과 적대관계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능성 없는얘긴 아닌거 같아서요 ㅎㅎ
시즌1에서는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시즌2는 개연성이... 뭔가 설정은 잘 만들어놨는데 그 이야기들이 엄청 빠진 느낌...? 2개의 시즌으로 나누어야 할 이야기가 억지로 1개로 압축된 느낌 말씀하신 것처럼 바이랑 케틀이 레즈인건 상관없는데 굳이 성행위 묘사가 필요했나 싶기도 하고요 이번 시즌2는 스토리가 영 맘에 안 들었는데 영상미나 연출은 오히려 시즌1보다 더 재밌더라고요
하이머딩거는 계속해서 방관하고 적극적으로 말리지도 않던 인물로 나오면서 포지션이 항상 애매했지만 마지막에 책임감을 가지고 젊은이들을 위해 희생한 엔딩 개인적으로 하이머딩거가 희생하는 장면이 없었다면 하이머딩거의 포지션은 왜 등장시켰는지 조차 이해가 안될정도로 진짜 애매한 인물로 끝났을듯
어쨌든 간에 아케인은 너무 재미있게 봤고, 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명작' 아닐까요? 아케인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고유류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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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큐님. 영상제작 피드백을 드리고싶어요.
중성마녀엔딩이라던지 오펜하이머+슈뢰딩거 같은 배경지식이 없는 드립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그런 것도 모르냐 ㅋㅋ 하실 수도 있는데 모를 수도 있잖아요? 개나소나 아는 기본상식이 아니고서는 거기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너무 아쉬워요. 뭔 말을 하는지 모르니 재미가 떨어져요.
나는 근데 아직도 아케인 댓글에 이 말 밖에 생각이 안 남;
" 보는 내내 제이스랑 빅토르랑 키스할까 봐 조마조마했다고.."
마지막에 진짜 긴장하면서 봤음 진짜임....
인정..
까비~
@@Mran-bc5r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큰 궁금증은 왜 게이스가 공격이고 빅토르가 수비라는게 자동으로 떠오를까임
필트오버와 자운의 대립관계를 제이스의 몇마디에 너무 쉽게 해결된것도 아쉽고 너무 많은 주인공들을 보여줄려고 하니 이야기가 중구난방임 그냥 시즌1처럼 바이와 징크스에 초점을 두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말이 좀 인물에 집중했어야했던거같음 세력구도 나오면서 좀 난잡함
제작과정 다큐멘터리에서도 아케인은 바이와 징크스 서사가 메인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시즌2에서는 너무 흐지부지된 것 같아 아쉬움. 시즌1 1화에서 바이와 징크스, 필트오버와 레인즈의 관계를 다룬 만큼 결말도 이 둘을 잘 다뤘어야 됐다고 봄…
바이 징크스 벤더가 메인 서사여야 했는데 너무 난잡해지고 다른 얘기가 많아서 급전개가 되버림
주인공 많은거 오히려 안진부해지고 다채로워져서 좋긴한데 애들이 일관성없고 이랬다저랬다하는게 혼란스러워서 급전개라 느껴짐. 캐틀진짜1때는 최애캐였는데 지금와선 ㄹㅇ 개패고싶음
ㅇㅈ 뭐가 너무 많아서 정신 사나웠음
9화 징크스 점화단 등장은 개씹지리긴 했음
@@미친고양이-z8q 상어후드티 간지
@@승냥이-p4t왜 후드는 스킨으로 안내주냐고
@광물티어특급시민내 드렸습니다~
진짜... 개간지라 몇번을 돌려봤는데 돌려볼 때마다 다시봐도 계속 간지남
솔직힘 녹서스 비중이 너무컸다고생각함
시즌 1때는 바이랑 징크스 위주로 흘러가서 이번에도 바이랑 징크스가 중심이 될줄 알았는데 뭔가 주인공이 너무 많이진느낌? 뭔가 너무 관계도도 복잡해지고 어지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 재밌긴했는데 살짝 아쉬운? 흠
"외부의 적을 두고 연대한다"는 클리셰인듯ㅋㅋ 애초에 아케인이라는 한 작품 내에서 모든 갈등을 완전히 풀어내긴 어려웠음
차기작이 녹서스 검은장미단 이야기가 나오나봄... 후반에 녹서스 비중 키운거보면
@@Gimoho 암베사 목적은 아이오니아였고, 그거 막으려 데마시아가 개입하고, 멜은 슈리마 초월체 힘 받았고, 마법공학 근본은 공허라 앞으로 서로 미친듯이 엮일듯ㅋㅋ
@@Gimoho 마지막에 스웨인 까마귀 나오는 거 보니 녹서스 권력싸움 나오는 건 확실할 듯
진짜 ㅈㄴ어이 없는게 실코는 스토리상으로
뒤졌다고 챔프로 안내고 무슨 녹서스산 할머니는 챔프로 냈는데도 죽여버리네
연출은 진짜 기가막혔는데, 자운하고 필트오버 갈등을 암베사라는 공공의적으로 너무 대충 얼버무려서 개연성에 납득이 안갔음.. 전쟁 직전이었는데 제이스가 암베사가 쳐들어온다는 한마디에 의심없이 모두 단합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느낌. 마찬가지로 징크스에 대한 케이틀린의 증오도 너무 쉽게 풀린 느낌이 있음. 징크스가 죽어버려서 뭐 상관없어졌지만. 근데 그것과 별개로 징크스 바이 이샤 등의 가족애는 너무 뭉클하면서도 슬퍼서 결국은 나한테 아케인은 너무 좋은 호감작품임.. ㅠㅠ
검은장미단이랑 암베사가 쓸데없는 분량을 챙긴느낌은 있긴함. 다만 중간중간 암베사가 다른 목적이있고 위험하다는 떡밥은 뿌리긴해놧음. 그래서 제이스가 전쟁을 같이해달라할때도 필트오버 진영만 싸우다가 징크스가 오니까 자운인들이 따라온연출도 있고. 개인적으론 징_바_케 삼인방의 서사는 잘풀어냈다고 봄. 연출도 수준급에 전투씬도 싸구려 이어붙이기는 하나도없고. 이정도면 게임원작 드라마 치곤 굉장히 잘만든것같음
징크스 오면서 자운애들 오이오이 기다렸지 하면서 어벤져스 어셈블 마냥 달려오는 게 ㄹㅇ 짜치는뎅 시즌2 분량 다 돌려보면 바이 징크스 분량 야랄났음 진짜 멜이 더 많음 하 시즌1 끝나고 기분좋게 마무리했다는 그 후유증과 만족감 사이의 감정이 그립다😂
그렇게 느낄 수도 있긴 한데 작 중에선 피난가는 시민들을 다수 표현하고 합류하는 자운 시민은 굉장히 소규모로 그려냄
전쟁 자체도 대규모가 아니였음 다만 갑자기 전개 속도가 빨라졌다는건 맞는 소리임 가장 절정이던 전쟁씬이 조금 뻔하게 흘러갔음
딱 한편만 더 추가했으면 완벽했을 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쉬움 물론 난 충분히 명작 반열에 든다 생각함
아니면 7화를 맨 뒤로 뺐다면 더 좋았을지도?
징크스 안죽잖아용
@@누누-e4p8, 9화가 너무 급한 느낌은 맞음
일단 영상에서 나온대로 바이 징크스 벤더의 서사가 날라간거하고
세비카라는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7화부터 분량이 삭제된것
징크스가 너는 안경같다는 말까지 했던 이샤를 죽였는데 징크스에게 소중한 인물이 죽었음에도 이후로는 영향이 없는 것
로리스같은 캐릭터도 초반에 비중있게 나왔는데 너무 허무하게 급한듯 죽여버린것
마찬가지로 비중있게 보여줄것같던 메디, 스텝 등 캐릭터들의 분량실종(이럴거면 차라리 만들지말지)
그리고 갑자기 뜬금포 제이스와 빅토르 합체해서 따단 문제해결!까지
후반부는 너무 많은것을 넣으려다가 터져버린 느낌임
엔딩이 아쉬움에도 이만한 작품은 드물다는 것...다음 이야기는 어케 기다릴지 ㅠ.ㅠ
기준점이 높아져서 그렇지 스토리엔 좀 아쉬움이 있지만 그만큼 ost, 사운드디자인, 성우캐스팅, 연출 및 구도, 필트오버 자운에 대한 본격적인 비주얼디자인 및 색채를 활용한 대립구도나 인물 연출, 중간중간에 나오는 2d연출 등등등.. 좋게 평가할 것들이 훨씬 널렸음. 다른 게 퀄이 좋은만큼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까이는 듯함.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개떡은 절대 아녔다고 봄. 납득할만한 정도?
재밌는 이야기들 일단 다 앞에 던져놓고 뒤에서 수습못하는게 어떻게 기준이 높아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케인 시즌1만 물고빨자 향수에젖어서 스토리 개떡된 시즌2까지 억빠하지말고
@@용주-b5j 수습 못했다는 부분이 실제로 어디 있음?
@@용주-b5j 급하게 마무리하긴했어도 수습은 다 함, 다시보고와
@@용주-b5j 작품성엔 스토리만 포함 되어 있는게 아니야 ㅋㅋ 평론가인척 자@ㅟ하지 말고
케이틀린이 바이한테 한말은 바이가 징크스 구하러 갈걸 예상하고 일부러 감옥 인력을 마법공학정거장쪽으로 다 빼버렸다는 의미일거에요. 그래서 바이가 이 말을 듣고 급발진한듯. 결국 케이틀린이 한말은 내가 널 믿고있다는 의미인듯.
이거 이제 이해했다
개인적으로는
1.니가 그럴거 알고 징크스 잡으러 인력 빼뒀다 < 이건가 했는데 멀쩡히 나간거 보니까 아니었고
2.징크스를 빼낸게 빅토르때문이 아니라 자운 사람들 대리러가자고 꺼낸거였고 그거 이미 케틀이 하는중이었다
이거였는데 둘다 이상해서 뭔가 했음
@Interpretation_of_Intp 케이틀린은 결국 징크스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거고 징크스는 자기선에서 폭력의 순환을 끊으려한건데 에코가 설득해서 다른 선택을 한거죠
@@김한솔-i7p 어머 영어 무자막으로 봐서 아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겼는데 은근 개연성이 막 없진 않았군요..
암베사가 케틀한테 적을 용서할 수 있냐 나는 못했다 라고 하는 것도 케틀이 끝내 징크스를 용서함으로서 한단계 성장하는, 평행세계에서 벤더와 실코가 용서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무기라 하며 작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인간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고 주인공인 케틀이 그 영역에 달한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좀 그런 원대한 인물치곤 스킵된 부분이 많은 것 같긴혀
아 이게 맞는거 같네요 왜급발진하나 도통이해못햇는데 감사해요
딩거가 사라진건 요들 설정이 원래 시간을 넘나들며 엄청 오래사는 종족이기 때문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아 살만큼 살았으니?
그래서 사라져도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인거 같긴하다고 봄
분명 살아있는 설정임
요들은 오래 사는 종족이 아니라 밴들 시티 즉 정령 세계에서 살해당하는거 말고는 불멸에 가까운 존재라는 설정입니다. 외형적인 노화는 개체마다 다 달라서 외모로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설정상 뽀삐랑 룰루가 하이머딩거랑 코르키보다 훨씬 연상)
@@Anonymous-ew9ip 가까운 존재보다 불멸이 맞고 죽을수 없는 종족으로 설명되있긴함
나한텐 명작급이었음 징크스 곁에있음 불행해진다는걸 깨고 마지막 본인의희생ㅜㅜ보고싶다..파우더..
징크스는 살아있다!
바이 때문아니냐?
저도 그 부분이 좋았음. 감옥에서 실코의 환영이 멘탈 나간 징크스에게 사이클을 깨야한다고 이야기 해서 마지막 순간에 징크스 본인을 희생해서 본인과 가까운 사람은 죽게 된다는 사이클에서 벗어난 거 같아서 의미있는 연출이었다고 생각함.
징크스 살아있음: 일단 천천히돌려보면 시머를 이용해서 나올때 보라색 빛이있고, 나중에 케이틀린이 하수구 탈출구보면서 웃는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비행선이 떠나는모습 이건 퐈우더가 항상 클떄 자기가 타고싶었다고 애기함
@@sba6082 영상에 나옴
?
다행이다 시bar
시즌1 1화 시작하자마자 언젠가 저런 비행선을 탈거야 라고 말함
영상을 안쳐보고 댓글을 다는건가ㅋㅋ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아는척은 하고싶고
다음 시리즈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때도 징크스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기 어렵기때문에 아케인에서 활약한것만으로 충분하고
다음은 가렌 럭스 카타리나 다리우스 등등
데마시아 녹서스 구도가 나와준다거나
제드 쉔 진 카밀 이런식으로 아이오니아 필트오버로 이어진다면 필트오버도 다시 등장할 수 있고 재밌어 보입니다
주챔인 케인 기대해본다
@@강해린2상하다
녹서스 권력싸움 -> 아이오니아 침공 -> 제드와 쉔의 과거이야기하면서 케인, 진, 아칼리 등등 나오고 케인 각성하면서 다르킨으로 넘어갈지도
데마시아 녹서스 보고싶네
@@경기맛집그러다가 마지막에 쿠키에 모데나오면 개지릴거같은데
다음 차기작은 녹서스 같은게 스웨인 까마귀나오는거 보면 확정인듯?
바이가 없는 세계가 가장 해피엔딩인게 은근 골때림. 그 세계를 보고 온게 에코가 아니고 징크스로 바꾸고, 징크스 희생 엔딩 그대로 갔으면 비극성이 더 커졌을 텐데 아쉬움
@@JoeFB329 바이가 없어서 행복한게 아니라 딩거가 과거에서부터 자운이랑 필트오버를 바꾼거아님?
@@이명기-w5d딩거는 아랫동네 무슨 상황인지도 잘 모르는데 다 바꿨다고 보는건 무리인거 같고 마법공학을 허용하지 않고 자운이랑 필트오버가 평등하게 지내도록 노력한게 끝일듯
바이 뒤진게 큰거같긴함
@@이명기-w5d 딩거가 거기 도착한지 4~5년 정도 밖에 안되는거 아님? 바이는 그전에 죽었지 않나 싶은데
@@안병2 맞지
딩거가 대충 1100일인가? 1300일 정도 기다렸다했으니 시간상 3~4년정도이고
바이는 이미 꽃날에 죽었던거라 딩거가 어케 바꾸진 못했을듯
사실 징크스는 바이였음.
클레거 마일로, 실코, 밴더, 이샤(다른 의미지만 어쨋든).
마지막에 밴더랑 같이 죽을뻔한것도 바이였음. 그래서 바이가 아닌 징크스가 마지막에 죽은거임(어쨋든 연출로는). 바이의 징크스라서.
그래서 평행세계에서 바이없을때 아무도 안죽었던것
밴더 징크스가 너무 불쌍해.. 후유증 장난 아니네..
1: 징크스 살아있다는 떡밥 많음: 폭발 장면 프레임 중 하나에 보라색 선이 탈출하는 게 하나 있음, 케이틀린 설계도 보는 장면에 도망칠 공간 있는 떡밥, 이유 없는 비행정 날아가는 씬 있는데 1화때 파우더가 언젠간 저걸 탈거야 라고 함. 자신이 없는게 낫다는 결정은 감옥에서 실코가 설명해줌.
2: 워윅 생명력 보면 또또또 살아있었다고 해도 걍 납득할정도. 원래 워윅은 게임에서도 회복력 뛰어나다는 설정이라
3: 제이스 빅토르는 아마 아예 사라진거라기보단 아케인 관련 공간에 빨려들어갔다거나 또 멀티버스 여행한다거나 그럴수도 있을듯. 아마 살려놓지 않을까...
4: 하이머딩거도 초기 실험때 4초 넘었다가 피튀기는 씬 있었는데 그런게 안나오는거 보면 요들 특성상 시공간 왔다갔다하는거 차용한듯. 스카이 때와는 달리 가루도 안남음.
암베사는 ㅁㄹ
@@노약자석박스아웃-v4s 암베사는 인게임에 한번 죽었다가 살아 돌아왔다는 떡밥이 있음
와우 고맙습니다:)
@@Siwoo1225 그건 임신때 싸우다 죽을뻔한걸 킨드레드가 살려줬단거일듯?
다 죽으먼 스토리 못이어가는데 죽었다고 하는사람들은 능지가 대체
이거 영상에 다 나오는데 지가 아는척 댓글 달아 놨네
10화까지 존재했어야 함..
처음껄로 완벽요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z5g ㄹㅇㅋㅋㅋㅋㅋㅋ진짜 다들거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빅토르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직접 개입하지 않은게 아니라 에코가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는걸 몰랐던게 맞는듯, 애초에 에코가 z드라이브 써서 사건을 해결한 것도 제이스한테 가속룬을 준 세계선만 성공한거라서 z드라이브 개발때도 제이스 가속룬을 통해서 만든게 z드라이브라고 햇으니까요
빅토르는 에코가 열쇠라는걸 모르는게 맞는말인거 같음. 빅토르는 어떤 세계선이든 결국 제이스와 함께 연구를 하는데 이 둘의 연구 방향성은 "미래"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든다는 방향에 초점이 잡혀있지만 에코는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고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연구의 방향성이 둘과 다른 "과거"로 돌아가는 것에 초점이 잡혀있다 보니 빅토르는 모를 수 밖에 없을거 같음. 추가로 7화에서 평행세계의 파우더는 "현재"를 만족하기 때문에 그런 마무리가 나왔다고 생각함.
이 해석들은 맛이있다
직접개입을 할수가 없는거지 할수 있었으면 그냥 제이스랑 빅토르 연구중일때 강제로 마공학핵이나 수정들 소멸시켜버리면 됨 과거에서 즉 직접개입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것임
그럼 어린 제이스한테 가속룬 준건 어케 설명함@@와무우우
@@성이름-n4k3h그게 직접개입한거면 가속룬주지말고 그냥 마공학핵 부셔버리면 되죠
아케인 시즌1때는 극적인 연출이 결정적인 한방을 선사했는데 시즌2는 그냥 뜬금없다가 극적이고 극적이고 극적이어서 질릴때쯤 자 이제 마무리할게~ 느낌
ㅇㅈ1기는 스토리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선에서 매끄럽게 흘러가서 연출에 집중하기 좋았는데 2기는 해석 필수로 찾아봐야될만큼 중구난방해서 개쩌는 연출을 집중도있게 못 봄 😂
저는 개인적으로 징크스의 결말은 제작진이 '선택'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파우더 시절부터 뭔가를 하겠다고 맘 먹고 '선택' 하면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힘들어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징크스가 되기로 '선택'한 것도 본인이 그런 폭탄같은 존재가 되기로 혼자가 되기로하는 '선택'을 했지만,
그 '선택' 마저도 계속해서 주변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힘들게만 했으니까요.
그런데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던 이샤에게서 과거 자신이 하지 못했던 또 다른 '선택'을 봤고,
그 이후 징크스로서 파우더로서 바이와 벤더 앞에서
모두가 괜찮아 질 수 있는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마지막 선택의 매게로 에코 앞에서 자살 하려고 했던 폭탄을 스스로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말이죠.
저는 검은장미단이나 시즌1부터 뿌려왔던 떡밥이 제대로 회수 안된것들은 아쉬웠지만
아케인 작품 전체적으로 가족, 다양성, 차별과 같은 키워드를 잘 버무린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큐님 영상 보면서도 '아 이런 해석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재미있게 영상 봤습니다.
앞으로도 디아블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IP에 대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망작입니다
같은 논리면 항상 감정적인 '선택' 때문에 일이 틀어졌던걸 항상 후회했던 바이가 이를 극복해내는게 아닌 마지막까지 감정절제하지못하고 트롤링하다가 징크스를 죽임.
진짜 징크스는 바이였다는 느낌이 들뿐...
@@죠아됴아-b2v 이것도 맞죠 ㅋㅋ
@@눈에는눈악플엔악플 이런 방구석 디시 평론가들은 대체 뭘봐야 잘만들었다는 소리를할까 의문임. 이세계 하렘 뽕뽕으로 작품성 타락해가는 일본 애니업계들 명치 갈구는 수준으로 돈쓴티 팍팍내면서 방대한 아케인에 캐릭터들 묶어서 거의 영화퀄로 연출 뽑아줘도 욕을 먹네 ㅋㅋㅋ 9화 9화 총 2기 18화 35분씩 분량으로 강연금 정도의 이야기 흐름을 바란다면 걍 능지이슈임 그건.
진짜 갓작이라고봄. 한번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뿐 곱씹는맛이있음 ㅋㅋㅋㅋ
근데 시즌 2 결말이 이럴거면 시즌 1 내용은 진짜 힘이 너무 없어진거 아닌가요... 이럴거면 서사는 왜 깔아둔거고 캐릭터성은 왜 부여해둔거고 참
@@으-x6c ㄹㅇ
그 모든 필연이 서로의 존재이유라는 뜻인거
에코만 봐도 시즌1 7화에선 징크스랑 싸우는 장면이 나왔는데 시즌2에선 파우더와 춤추는 장면이 나옴. 일부러 7화를 노린건진 모르겠다만 나는 그래도 평행우주 이용해서 시즌1과 확실하게 대조적으로 보여주는게 좋았음..
시즌 1 스토리가 확 작아지긴 했음ㅋㅋ 근데 보통은 1기 2기 다 그런식으로 흘러가더라고…
근데 여기서 우주 세계 통합까지 나올 정도로 세계관이 커졌는데 다음 시즌은 대체 어떤 걸 보여줘야 사람들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가 너무 궁금함 여기서 더 더 더 더 개쩌는 걸 내보내야 하니..
암베사는 사망. 딩거, 제이스, 빅토르는 소멸? 이동? 징크스, 워윅은 실종. 멜의 능력은 대화를 보면 암베사가 검은장미단에게서 뭔가 훔쳐갔다는 그거 같네요. 그래서 아들인 키노에게 있나 싶어서 납치했는데 보니까 없어서 그의 목숨으로 암베사를 협박. 멜을 지키기 위해 암베사는 함구했고 키노가 사망. 뭐 이런...
진짜 왈가왈부할거없이 작화랑 연출만으로 이미 수작이다 요근래에 이정도 퀄리티연출을 선보인 작품있음??
@@랄까-i6g 역대 애니메이션중에 연출력으로는 압도적 1등인듯.. ost도 개잘뽑음
간만에 수작봐서 즐거웠음. 이 유튜버는 그냥 작가 오피셜 이나 해석 정도만 만들면 됐는데 본인 생각 너무 집어넣어서 비판적인 척 작가 머리 위에 있으려고 함 ㅋㅋ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평가하는게 다르지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
@@6einga1ive 유튜버 고나리질쳐하는건 언제봐도 한심하네 ㅋㅋ
저는 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작화, 연출, 케릭터, 스토리 역시... 애니로서는 상당한 수작이고 디즈니, 픽사도 아닌 미국 애니메이션의 또다른 높은 수준을 보였다 생각합니다. 결말부분이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쓸쓸한 결말이나 제이스와 에코에 대한 개연성을 평행세계로 설명하는 것도 조금더 들어갔다면 마블과 같은 위태로운 상황이될수 있는데 딱 거기까지.. 좋았다고 봅니다. 결말도 꾸준히 달아나고 놓고 싶어했던 징스였기에 그정도 선에서의 마무리는 나쁘지 않았네요. 어찌되었건 애니하면 일본애니였는데 그런 상황에 신선함과 기분좋은 충격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차기작도 무척 기대되네요.
프랑스 작품..이라고 들은
프랑스는 미국의 속국 발언ㄷㄷ
암베사 시네마틱? 그거 보면 뱃속의 멜이 킨드레드한테 어떤 능력을 받은거 같긴 함. 그 능력을 검장단이 원하는거구 자세한건 차기작 나와야 알 듯?
암베사 시네마틱은 스킨테마라 평행우주임
프렐료드 사일, 빌지워터 스웨인, 아트같은거 생각하면됨
@@PIGeon0515프렐요드 사일은 정사 아니었어?? 2022 시네마틱인가 그거 보면 가렌 럭스가 프렐요드쪽 성으로 후퇴한거 사일이 프렐요드 부족이랑 손잡고 쳐들어간거같던데
Arcane: Season 2 | "Blood, Sweat & Tears" | Music Video | Netflix 유튭에 검색하면 이거 암베사 뮤비인데 제목에 아케인 박혀있고 넷플 채널에 올라온거라 맞을거같음
@@IllIlllIIlllll ㅇㅇ 그게 늑대에게 선택받은자 스킨테마에오. 판테온하고 싸우는거
엔딩만 문제가 아닌게 8화 까지는 굉장히 좋았는데 9화에서 뭔가 10화짜리 분량을 어거지로 9화로 마무리한 느낌이 강함 사실 엔딩도 기대한 것 보단 별루 였지만 이렇게 마무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했지만 문제는 암베사vs케이틀린, 멜에 전투가 너무 인위적이라는거임 암베사가 전쟁을 할려는 명분도 이상하지만 목표가 필트오버 점령이였는데 다 이겨놓고 뭐 삼국지도 아니고 뜬금없이 일기토를 하고 있냐고 멜한테 가문계승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필트오버가 전쟁에서 이기고 마지막에 멜이 가문계승을 위해 전쟁에 진 암베사에게 일기토를 신청 했으면 모르겠는데 둘이서 필트오버 지키겠다고 이대일로 막다가 질 것 같으니까 멜이 각성해서 검은장미단도 배신하고 암베사도 이긴다 너무 짜침
전투씬이 좀 아쉽긴했음 케틀 바이 제이스 협곡 3인방은 주인공 치고 약하게 나오고 갑자기 병사들 다같이 서서 암베사 케틀 멜 싸우는거 구경하고 ㅋㅋ
ㄹㅇ 너무 급했음
뭐 투기장은 녹서스 문화인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그리 불편하진 않는데요..
제작사가 차기작한다고 빨리 끝냈다는 얘기가 있네유 ㅠ
@@강해린2상하다 오히려 병사들 서서 구경하는건 존나 녹서스스러웠음 약간 호드 막고라 느낌이라 녹서스 컨셉 확 와닿았는데
마지막 제이스 빅토르도 엔딩보다가 뭐여 얘네도 브로맨스야? 몰래 제이스를 좋아했나? 이랬음 지나친 pc주의스러움을 잭스로 가리면 가려진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나 너무 많은 캐릭터로 분량상 영상에서 언급한 어색한 부분 몇 가지 제외하면 진짜 너무 잘만들어서 이런 류의 게임을 하지도 않던 사람도 빠져서 검색해서 찾아보게한 수작인 듯. 작화팀이 제일 큰 일함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 인간성을 상실하고 완전해진다는 것이 결코 아름다운 결말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징크스가 순간순간 마다 내린 서투른 결정, 그런 징크스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바이,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혼란을 겪은 케이틀린,
빅토르와 제이스가 만들어나간 마법공학에 본인들이 희생된 점, 늑대라고도 인간이라고도 할 수 없는 벤더의 상태등등...
어쩌면 아케인은 우리에게 한 가지만은 확실하게 얘기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완전하지 못한 것이 인간이기에,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것'
@@퍼플_래빗 에반게리온..
오이오이.. 너무 멋진 주제 파악이자너! 언어영역 만점자인가?
멜이랑 검은 장미단 서사가 너무 작품을 산만하게 만든 것 같음.. 다음 시즌 녹서스에 복선 여기저기 깔아둔건 알겠는데 너무 분위기가 산만해짐 차라리 평행세계 에코 징크스 커플이 제일 좋았음
본편 떡밥 회수나 마무리도 안한체 다음 시리즈 떡밥만 오지게 뿌리니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가고 재미도 없었음.
이분 진짜 말하고싶던것만 벅벅긁어서 모았네 진짜 제가 느꼇던 그대로임 ㄹㅇㅋㅋ
징크스가 없는 이야기는 너무 아쉬울거같아요…징크스가 너무 매력적이였는데 ,,,
아케인 시즌2가 호불호가 갈리는 가장 큰 이유가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에 중점을 맞추지 않았다는 점 같음
시즌1이 끝나고 자운과 필트오버의
서로를 향한 증오가 최고조에 달했는데
물론 시즌2에서 독가스도 살포하고 계엄령까지 내렸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확실히 옅어졌으니까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건 이 시리즈의 제목이 ”아케인”이라는 점임
사람들은 시즌1을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으로 생각하겠지만
제작진 측에서 보여주고싶었던건
”아케인을 둘러싼 여러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비극“ 이었던 것일 수도 있음
그리고 시즌2는
”그러한 아케인의 기원과 그 끝은 어떻게 끝맺음 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인거임
애초에 자운과 필트오버는
저런 것들을 보여주기 위한 무대였을 뿐이란거지
하지만 시즌1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은
아케인의 기원이나 그런것보다
징크스와 바이, 자운과 필트오버, 그리고 여러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어떻게 해소될까를 시즌2에서 기대했던거임
근데 갑자기 녹서스랑 검은장미단이 나와서 자운이랑 필트오버 분량을 잡아먹더니
엔딩은 갑자기 빅토르가 초월해서 모두를 위협하고 제이스와 에코가 함께 그걸 구원하는 스토리로 흘러가버렸으니
저런걸 기대했던 사람들은 실망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런 반응들은 아케인 제작진도 어느정돈 알고 있었을거라고 생각되는게
“아케인 시즌1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 알았으면 시즌2 내용이 좀 바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인터뷰 한 바가 있음
개인적으론 시즌1에 비해 확실히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봤고
수작이라고 부를만 한듯
6화 엔딩 진짜 역대급...
수작을 넘어 아케인은 명작임.
@@6lackFrog 아쉬운 점도 분명있었지만 희대의 명작애니시리즈라 생각해요.
@@주피터-h8n 저도 시즌 두개를 종합적으로 ”아케인“이라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봤을때 당연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케인의 놀라운점은 시즌2가 스토리 전개로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와중에도
연출 부분에서는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하는 상황이라는겁니다
이런 부분은 이후에 나올것으로 예상되는
녹서스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게임사에서 만드는 영상물의 경지를 넘어
정말 수준급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서 자리잡은것같아
보는 입장에서도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진짜 다필요없고 작화랑 연출만으로 엄청난 수작임
장미단이 나오지 않았어야했음...후속작 나올거면 바이징크스 이야기는 제대로 정리해줘야지 °!!!!!
빅토르의 개입이 제한적이었던건 패러독스 때문일듯. 빅토르가 마법석을 줘야 마법공학 연구가 진행되니.
05:33 과거, 혹은 다른 차원의 빅토르를 이해 시킬 수 있는건
오로지, 폐허에 혼자 남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 했을 듯
그 과정과 폐허를 자신에게 설명하고 보여 줄 수 있던 건
그 룬을 가진 세계관의 제이스 한 명 뿐이었고.
이게 그냥 스핀오프 소설이었으면 박수쳐줄것 같은데 정사라고 해놓고 빅토르 제이스 증발 암베사 징크스 사망 이거 뭔데 롤 유저로서 상당히 당황스럽네 멸망한 세계에서의 빅토르등장은 좀 소름이었다만 그래도 제이스가 빅토르를 제압하고 빅토르는 다시 야망을 품고 자운으로 들어가는 엔딩으로 가는게 안맞았나? 빅토르는 원래 롤에서도 빌런 캐릭턴데 다시 태어나서 역대급 빌런의 간지 보여주다가 미래보고 후달려서 ㅈㅈ 이건 뭐냐
실제로 2025년 소환사 협곡의 테마는 녹서스고 멜도 25년중에 출시예정에 있다네용..
@@yunmuaddib 오피셜인가요?
@@박진우-c8k7b 네
바이가 징스 풀어준거에 대한 실수를 위로 받아서 트리거된게 아니라, 전에는 케이틀린의 복수심(엄마의 죽음)이 Vi에 대한 사랑보다 더 컸었는데 (파우더랑 Vi 첫재회할때 파우더의 폭력적인 모습을 처음볼때 Vi의 놀란눈빛, Vi가 케이트 막으면서 징스한테 총쏘는거 멈출때 케이트를 보는 Vi의 눈빛똑같음) , 그런 케이트가 복수심 접고 징스가 쉽게 free되게 도와주고 바이를 택한거에 트리거 된거임.
너만은 변하지 말라고 약속했는데, 결국 복수에 눈멀어서 (even Cait risking Isha’s life) 변하고 떠남.
케이트몰래 징스 빼내려다 징스 도망치고 오히려 갇힘.
Vi went behind Cait’s back for set Jinx free 해서 마지막으로 남은 케이트까지 잃은줄 알고 자책함.
복수심으로 가득찼었던 Cupcake이 돌아왔고 케이트를 잃지않은거에 트리거된거임.
케이트는 바이가 징스 구하러갈거 예상하고, 바이가 징스 쉽게 구할수있게 도와준거임.
“You’ve grown in a bit PREDICTABLE”
Cait predicts what exactly Vi is gonna do for free Jinx and she made an easy for Vi.
그리고 몇몇 해외팬 애들도 징스 극단적 선택을 바이탓 하는데, 바이는 징스가 극단적 선택하는지도 몰랐음.
Jinx: you deserve to be happy w her.
So Vi deserves to be happy.
다 이유있고 개연성 있는 전개였는데요???
이제까지 봐온 아케인은 다 뭔가 이유있더라고요.
뭐 각자 받아들이고 해석하기 나름.
뭐 의미부여하기 나름.
어느팬은 케잇이 바이 상처보면서 눈빛으로 “I could’ve lost you”
바이는 눈빛으로 “Im still right here”
해외애들 해석보면 정말 제작직이 의도한거보다 더 디테일해서 감탄스러움ㅋㅋㅋ
눈빛으로 대화하는씬 만든 제작진도 감탄스러움. 이래서 아케인이 좋고 대박인거
이외에도 아케인에 나오는 모든 parallel, 디테일은 정말 미쳤음.
Silco knew Vi and powder all along but seems like dont care to hurt them. 이부분도 다 그럴만했고.
징스는 실코,이샤,벤더 모두잃음.
더 미쳐서 날뛰기보다는 나같아도 살기싫을듯.
이샤에 대한 한마디도 언급없는것도 의견갈리고 의미있음.
좀 너무하다 vs 굳이 안해도된다 왜냐면 they never mentioned when she alive, she just existed. 또는, 이름언급하는거 조차 징스에겐 너무 큰고통. 징스가 머리풀어헤치고 손톱 self-harm 하는거에 슬픈고통이 느껴지는걸로 표현함.
대신 징스 열기구타고 등장할때 이샤가 쓰던 헬멧그림이랑 열기구에 똑같이 새겨놓음 + bunny인형
전 이게 답인듯 “So basically, they telling Isha without telling Isha”
징스도 좀 행복하게 해주지ㅠㅠ
밴더는 대체 몇번이나 죽이는거야…좀 냅둬 ㅠㅠ
역시 마블세계관처럼 평행세계 나올줄알았음.
이야기 푸는거엔 평행세계가 제일 간단하고 쉬우니까.
굳이 빅토가 제이스 기다린게 아무리 많은 해외애들 theory랑 해석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아직
Ekko랑 Jinx suicidal막는 대화씬 통편집되서 아깝긴함. 좋은대사 많이 나왔을텐데.
분량은 핑계고, 이왕 막화는 1.30분으로 만들었어도 됐을텐데.
아님 1화라도 더 추가해주지.
제작비 너무 많이 들어가기도했고,
Christian Linke가 아케인을 후딱 끝내고 싶다고도함.
아쉽지만 시간적으로 제약적이고 후속편 만들라면 녹서스를 구겨넣었어야 했음 ㅜ
이거거든!! 진짜 다들 왤케 분석력이 약한지;;
@@ckfay 그래서 전 해외팬덤 애들꺼 봐요 ㅋㅋㅋ 진짜 해석 다양하고 캐릭터 감정설명이 정말 디테일함. 아케인을 그냥 보는게 아니라 정말 진심인 애들ㅋㅋㅋ
아케인은 그냥 애니보듯 보면안됨.
필트오버랑 자운이랑 갑자기 화해하는거 너무 어이없었는데 이거 개연성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rkfhdkqqy19244 common enemy랑 같이 싸운건 맞는데 (Noxus army가 언더시티부터 이상한 빅토알 끌고오는데 자운사람들이 못봤을까요…? 자운인들도 공포감 느꼈겠죠),
갑자기 화해까지는 안한거 아닌가요..?
Conflict between Piltover and Zaun not ended yet.
마지막에 sevika가 council 자리에 앉긴했지만, counselor는 세비카를 못마땅하게 바라보고 tension돔.
실코가 원했던 것처럼 Zaun이 독립은 못 얻은거같고 대신 목소리 낼수있는기회는 얻음.
즉 아직 화해는 안했고 그 둘 사이풀어가는 첫발 내딛음.
그리고 Arcane reddit가면 다 나와요.
아님 아케인 팬덤사이트,쓰레드만 봐도 정보 수두룩함. 아님 그냥 영어로 유툽댓글 달린것만 봐도 많은데…
구글링 하세요~
@@jmthelegend 자운인들이 공포감 느꼈으면 그런 장면이 있어야하고 그렇다하더라도 아케인 전체에 걸친 필트오버와 자운의 대립을 암베사 군대의 개입이라는걸로 얼렁뚱땅 넘어가는건 납득할수가 없는걸 넘어서 싸가지가없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전쟁 속에도 사랑은 피어난다
사람은 마지막 순간에 자손을 남기고싶어한다 등
해석할수있겠는데
전자는 그렇다 쳐도 후자는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그냥 pc는 위대해 끝임 더 파고들것도없음
생과사 모든갈등을 뛰어넘는다 강조포인트
세비카 진짜 신챔 출시 시급하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레나타랑 아무 관계 없었으면
멜이 나온다는데요 ,,
진짜 레나타는 왜 출시한거죠?ㅋㅋ 나중에 레나타가 되려나?
솔직히 세비카가 신챔 나왔으면 했다... 암베사도 나쁘진 않았는데 협곡에서 사슬검으로 준내 썰고 다니는거 보고 애니 전투씬 어떨지 엄청 기대했는데 사슬검 비중은 코딱지만해서 실망했음;;
중성마녀엔딩은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엇측은 아케인이 정사라고 언급했는데 엔딩꼬라지보면 이게 어떻게 정사냐? 논캐넌이나 공인된 멀티버스라고 이해하는게 맞지 싶은데 어쨌든 재밌으니까 넘어가죠
정말 정사를 걸고 넘어지려면 어질어질한데 소환사 리그는 어캐됨
@@지모노-i2x소환사 리그는 뒤집어 엎은지가 언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없는 스토리 취급한지 오래야..
1: 징크스 살아있다는 떡밥 많음: 폭발 장면 프레임 중 하나에 보라색 선이 탈출하는 게 하나 있음, 케이틀린 설계도 보는 장면에 도망칠 공간 있는 떡밥, 이유 없는 비행정 날아가는 씬 있는데 1화때 파우더가 언젠간 저걸 탈거야 라고 함. 자신이 없는게 낫다는 결정은 감옥에서 실코가 설명해줌.
2: 워윅 생명력 보면 또또또 살아있었다고 해도 걍 납득할정도. 원래 워윅은 게임에서도 회복력 뛰어나다는 설정이라
3: 제이스 빅토르는 아마 아예 사라진거라기보단 아케인 관련 공간에 빨려들어갔다거나 또 멀티버스 여행한다거나 그럴수도 있을듯. 아마 살려놓지 않을까...
4: 하이머딩거도 초기 실험때 4초 넘었다가 피튀기는 씬 있었는데 그런게 안나오는거 보면 요들 특성상 시공간 왔다갔다하는거 차용한듯. 스카이 때와는 달리 가루도 안남음.
암베사는 ㅁㄹ
대충 스케일 키우다 다 죽자 엔딩으로 마무리 한거 보면 딱히 관심 없는듯
근데 딴건 다 괜찮은데 암베사 죽은거랑 케틀 눈은 어떻게 되는 거냐
녹서스 비중좀 줄이고 빅토르 서사를 더 공들여서 만들었다면....
깔끔 담백한 정리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
후속은 일단 아케인이라는제목이아닌
다른제목이나 다른 국가가 배경일것같습니다.
분명 넷팔릭스 부재로 마지막시즌이라고 써놓고 강조했거든요
ㅠㅠ 안대
개인적으로 아케인 시즌 1도 많은 떡밥을 남기고 끝이 났지만 재미있던 이유는 연출과 캐릭터성도 있지만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구도 그 사이에서 진행되는 과거 자운(실코와 벤더)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의 필트오버(제이스와 빅토르)에서의 이야기와 많은 이야기들이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과연 어떻게 풀려나갈까 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기에 재미있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아케인 시즌2도 7화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녹서스의 개입과 검은 장미단의 세력, 빅토르의 세력, 워윅의 등장 등 이 복잡한 이야기를 풀기 위해서 더욱 많은 이야기들을 넣어서 풀어내겠군나 하며 기대하고 있었으나
이 열심히 쌓아온 이야기들은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쉽게 무너트리는 급작스러운 '전쟁과 타임루프' 라는 만능치트키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통해 해결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실코와 벤더 세대로 부터 내려온 갈등은 어디가고, 전쟁과 타임루프라는 아주 쉬운 설정으로 이 복잡하고 답이 없는 상황을 풀어낸 부분이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끝나버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던 만큼 더욱 아쉬운거 같네요
아케인은 마지막 8,9화로 다 망침 아케인 스토리의 본질은 필트오버와 자운 간의 갈등이며, 세세하게 들어가 필트오버에서는 제이스와 빅토르가 마법공학 즉 아케인을 두고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로 갈등하고 자운에선 바이와 징크스 간의 오해와 뒤엉킨 감정으로 인한 갈등이 아케인 이야기의 본질임. (필트오버는 이성적인 갈등, 자운은 감정적인 갈등인게 인상 깊음) 또한 벤더와 실코간의 비극적인 이야기러 자운과 필트오버 간의 갈등이 단순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줌. 이 또한 GOAT, 문제는 시즌 2의 8,9화임 필트오버와 자운 간의 갈등이라는 이야기의 본질이 갑자기 암베사 가정 싸움으로 바뀜 이야기의 전환이 설득력있냐? 그것도 아님. 멜의 오빠로 인해 암베사랑 멜이 갈등하는데 오빠의 행방은 두루뭉실하게 묘사하고 끝냄. 또 서로 죽일듯이 미워하던 자운과 필트오버가 너무 단순하게 서로 화합함. 녹서스로 인한 전쟁 때문에 뭉쳤다고 하기엔 너무 성의없음. 자운과 필트오버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될지를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을 배신할 뿐더러 적과 화해하려면 더 큰 적이 있으면 된다 식의 아케인과는 반대되는 메시지임. 또 빅토르와 제이스의 갈등은 그냥 캐릭터를 없애면서 갈등 자체를 없에버림. 이건 무책임한 행동임. 그동안 빅토르와 제이스의 이야기를 즐겁게 보던 시청자들은 뭐임? 또 8,9화 급전개로 인해 캐리터성도 붕괴함. 동생이 자살암시를 하는데 감옥에서 캐이틀린이랑 떡치는 바이나 자살하려던 징크스가 에코 몇마디에 생각을 바꾼거나 그동안 유지해오던 캐릭터성이 종이장처럼 쉽게 변해버림. 그 밖에도 타임루프로 제이스를 살려준 빅토르나, 자신이 겪은 비극적인 미래상을 빅토르에게 알려주는 일에 실패하지 않겠다던 제이스가 현실로 돌아오자마자 빅토르를 쏴 죽인거나, 에코 장치로 빅토르 머리를 깠더니 갑자기 정신 치리는 거나, 영혼?이 된 제이스가 가진 룬이 발동하거나 설득력 없는 갑작스러운 설정도 문제임.
3줄 요약
1. 아케인 이야기의 본질인 필트오버와 자운 간의 이야기가 사라졌다
2. 급전개로 인해 캐릭터성이 무너졌다
3. 이해 안되는 설정으로 얼렁뚱땅 문제가 해결 됐다고 넘어갔다
아케인 시즌 2의 가장 큰 실수는 암베사라는 캐릭터를 넣은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솔직히 8,9화에서 스토리를 던지길래 마지막화에 에코가 비토르한테 달려들때 에코가 시간회귀로 모두 되돌리고 차음부터 시작하는 그런 전개인 줄알고 설랬음. 차라리 회귀하고 아케인 다음 스토리를 에코로 풀어갔으면 좋겠음
그냥 쳐 봐 등신아 뭘 다 망침 이러고 있어
신챔 출시하려고 급하게 넣은 느낌; 존나 머냐고
7화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8화랑 9화가 그냥 다 말아먹음 ㅋㅋ
나는 오히려 이해가 되는 측면도 있음. 그저 게임의 스토리처럼만 가려고 하다보면 엔딩이 나올 수가 없음.. 게임내에서는 아직도 충돌중이니까.. 하지만 애니는 시간의 흐름이라는게 있음. 어떻게든 결말을 내야하고 다음 에피소드를 위해 장치를 마련해야함. 이 부분의 고뇌과 갈등이 보였고 작가측에서 어떻게 잘 마무리한 것 같음. 감동도 잡았고 수미상관도 이뤄냈으니 망쳤다고 보기엔 힘듦
ㄹㅇ 암베사나오고 ㅈㄴ 노잼됨
제가 시즌2 보면서 느꼈던 모든 의문점을 긁어주셨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이 쇼에 아쉬움을 느끼는건 정말로 완벽에 가까웠기 때문 같아요. 인어공주 실사 영화 이런거에 아쉬움 느끼는 사람은 없잖아요.
정말 완벽하게 마무리지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난 그래도 라이엇이 시리즈를 계속 만들어준다는 거에 감사함
내용이 급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은 있지만 "아 ㅅㅂ 꿈" 아닌게 어디야
그리고 브금이랑 연출하나는 기가 막혔어
빅토르의 인류보완계획..
제이스와 에코는 하이머딩거의 같은 제자들인데, 가속과 리와인드. 방향성에서 달랐음.
필트오버와 자운, 환경과 삶의 극심한 차이와는 반대로 아케인에 빨려들어간 평행 세계에서, 제이스는 머무르고 싶지않은 불행한 세계선을, 에코는 머무르고 싶은 행복한 세계선을 겪었고, 둘은 자신들의 처한 현실을 향해 같은 방향으오 향했음.
아케인은 간극에 대한 저항의 스토리라고 생각함. 이게 꼭 뫼비우스이 띠마냥 다른방향을 향해 달리다가도 어느새 나란히 달리고 있는 순간들이 오는것처럼.
이 뫼비우스의 띠를 어떻게 끊어내는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해답은 이샤가 보여주었다고 생각함.
몇번 더 곱씹어봐야 더 큰 의미를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함. 갑작스러운 결말이 난게 아니라, 독자 스스로 빈 공간에 여유로운 숨을 마시면서 곱씹어볼 내용들을 넣은, 마치 소설같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바이는 자기가 케틀의 뜻을 져버리면서까지
징크스를 구하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징크스는 통수를 쳐버렸음.
결국에 바이는 케틀 징크스 둘 다 잃었다고 자책함
근데 알고보니 케틀은
징크스를 찢어죽이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를 믿고, 바이의 뜻에 징크스를 맡기고자,
바이가 징크스를 구해낼 수 있도록
경비병력을 감옥에서 마법공학정거장 쪽으로 돌렸던것
그래서 바이는
'네가 날 믿어줬던거구나, 난 널 잃은게 아니구나'
하는 의미에서 표정 밝아지고
안심하고 폭풍야스 조진거임
이렇게 해도 야스씬이 좀 뜬금없긴한데
그 타이밍에 바이가 왜 좌절을 멈췄는지를
케틀 짧은 대사 하나로는 이해안간단 얘기가 많아서 썼음
이 정도 멀티버스면 마블 멀티버스 보다 훨씬 뛰어남. 본편과 연결될 수 있는 잠깐 다녀오는 멀티버스임.
ㄹㅇ 하이머딩거 겁자기 사라진것만 나중에 설명 조금만 해주면 완벽하지 에코 서사 미쳤음
근데 다른 채널에선 기존스토리 개작살이라고 욕하고 다니던데요 ㅋㅋㅋ
평행세계인거 말해줘도 보고싶은 챔피언 모습이 있으니 인정하지 못하고 그저 억까만😢😢
@@경기맛집 평행세계 징크스가 어떤 주머니속에 마법공학수정이 가득 들어있는걸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으니 그걸 이용해서 돌아올지도 모름
@@상건-u4p 이미 다른 세계 파우더는 징크스라는 존재도 모르고 이쁘게 잘큰 모습도 있다는걸 보여줬는데 그냥 평행세계물이라는걸 모르는거같음
협곡 세계관은 마법공학을 잘 정제하는걸 성공한 세계관임 이미 시즌1부터 다른 세계였던거임
다른 마블은 몰라도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는 못이김...아케인 시즌1은 더 뛰어나다 생각했는데 시즌2에서 완패;
바이 케틀의 뜬금 감옥야동씬 대신 에코 징크스가 전쟁 참여하기까지 둘의 빌드업 씬들 좀 넣었으면 너무 좋았을듯. 라이엇이 pc요소에 너무 집착한게 참 아쉬움.
케틀 바이 잭스에 대한 몇가지 견해
1. 너 여기서 찾을 줄 알았어. 모든 집행자들이 헥스게이트에 있을 필요 없어. 너 이제 예상가능해 = 너가 징크스 풀어줄지 알았어. 나 걔 용서해. 너의 의도를 다 알아.이제 널 이해해 그리고 애들 다 빼놨어 너랑 음음
2. 액트1-3편 이제야 제대로 불러주네에서 징크스가 바이한테 '너 그녀 뒤지기전에 재미 좀 봤니?' 떡밥이었음. 어디선가 풀어야 했음. 그렇게 뜬금포는 아니였다 봄. 님들 옆집 고급 레스토랑 같았으면 뜬금 세비카 엠바사 씬, 실코 밴더 씬 봐야함. 케틀바이면 감사하셔야 합니다.
3. 양놈들이 원래 세상 망하기 전에 사과나무 심는다는건 잭스임. 왕좌의 게임 윈터펠 전쟁에서 아리아라도 그렇고, 300 레오니다스가 출정나가기 전에도 그렇고, 에너미엣더게이트에서 그 죽음의 전장에서 옆에 동료들이 노상으로 자고있는데도 하는 삶과 죽음의 순간 결전 주인공이 직전에 잭스 한다는 것 과 마찬가지. 문화적 맥락이라 보면 됨.
4. 원래 사람 떠났을 때 빈자리 채워주는 사람이 최고임. 짝사랑 할 때 그 사람 이성교제 끝났을 때 들이받으란게 괜한 소리가 아님. (아 물론 아케인 세계관 케틀 바이 외모)
1기때 진짜 갓이었는데.,. 2기는 뭔가 진행도 어거지적인 부분이 간간히 있고, 후반부 연출도 미묘하고;
서사나 엔딩도 답답하게 들어가서... 1기보고 기대뽕 차서 봤는데 2기는 레즈 연예랑 베드씬 넣느라 서사는 신경 안썻는지
뭔지.. 중반부까지는 진짜 재밌다가 후반부 그냥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게 느껴졌음
분량상 아무리 봐도 제대로 된 결말이 나오려면 시즌3 까지는 나왔어야 맞는데 이래저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시즌2 안에 다 때려넣으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아쉬웠네요. 여러모로 제작비도 역대급이었던 대형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서 시원섭섭합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
마지막 스웨인 까마귀는 다음 속편을 위한 떡밥...녹서스편 기대합니다..
15:21 마법공학 정거장에 경비가 많이있다는건 케이틀린이 손을 써서 바이가 잠입하기 쉽도록 도와준거임 즉 케이틀린은 바이가 자길 배신하고 징크스를 구하러갈줄 알았던거고 바이는 케이틀린이 자길 버리지 않았던거에 감동한거고 서로 성욕폭발해버린것임
전쟁통에서도 사랑은 싹트고 아이가 태어난다. 라는 말의 반증인듯 ㅋ
@@magvo21c 저 둘 사이에선 아무것도 못태어나는데 ㅋㅋ
애초에 어린시절 제이스가 그대로 얼어죽었으면 빅토르가 마법공학핵과 융합해서 초월자가 될 일도 없었을텐데
제이스가 얼어죽고 난 이후 세계선에서 빅토르가 어떻게 초월자가 되가지고
제이스 얼어죽기 전 과거로 날아간건지...
이 부분은 제작진이 설정오류난 거 아닌가요
이런걸 타임 패러독스라고함 미래가 과거의 일을 만든 계기로 필연을 만드는 시간이동하면 나오는 국룰 설정임
@user-pujjjwksixkf 아하 그렇군요 그러면 모순점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는 식인가요?
제라스 아지르 이야기가 진짜 재미있을거 같은데
키아나 나와주면 다 좋다
녹서스 지배
필트오버 영감
아이오니아 결의
데마시아 정밀
마지막 남은 룬이 마법룬인데 슈리마가 마법룬은 아닐거같음...
@@yongukyou3537 마법은 전 지구 전체임. 아케인은 어디에든 존재하니까.
개인적으로 다음작 나온다고 하면 녹서스는 조금만 나오고 뜬금없이 프렐요드나 데마시아 쪽 다룰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니면 세계관을 건드린게 확실한 상태라 각 세계의 성위들 얘기가 나올수도 있을듯
얘네 2를 이렇게 마무리 지은거 보면 다음편에 녹서스 쪽 보여주는 척만 하고 다른 세계 보여줄꺼 뻔함
12:12 폭팔 모습이 벤더 옆모습..?
아직 끝난게아니고 아케인 시즌1.2는 우리가 아는 롤 세계관까지 아직 안옴.
그냥 모든시작점을 의미하는 시즌.
이게 아직 우리가 아는 그 게임 서사아니에요! 그전입니다
공식 작사 서사 인터뷰에 확정된건
1.녹서스 스토리 확정으로 그외에 2~3지역이 더 나옴
2 스웨인이 시발점을 다 지켜본게 맞음
(즉 녹서스가 룬세계관을 만들어버리는 원인우로 스웨인 르블랑이 아케인울 일으킬 가능성 높음)
3.징크스는 살아있으며, 아케인 인물들고 녹서스때 나온다함
(케이틀린이 징크스 폭탄조각잡고 지하도보는장면,아마 여기서 파우더자아가 죽은듯함)
4.블츠는 기각되고 오리아나탄생을 보여주면서 블츠도 녹서스스토리때 탄생할듯함. 이유는 거기서도 빅토르가 츌연확정
5.하이머딩거는 다른방식으로 재등장할 것이라함
6.우르곳이 안나온이유는 아케인시점이 녹서스에서 아직 처형인으로 활동중인 상태이며, 배신당하고.자운르로 가기 전임
7.아케인이 많이 발생하면 공허가 열림
(즉,녹서스때 결국 비참한결말로 공허가 등장한다는 뜻)
8.암베사와 멜은 녹서스에서 마저이야기가풀린다함.
(킨드레드로 인해 다시살아나거나해서 롤세계관데로 암베사는 아이오니아로 향할예정인듯함)
9.피아노치는 병사로 진에 대한 떡밥을 던진거라고함. 즉, 녹서스때 진외에도 필트에안나온 카밀또한 출연할 듯함.
10.스웨인을 통해 악마에대해 다루기도한다고함. 블라디미르가 있는이상 다르킨 또한 언급될둣하고, 고대 태초의 악마가 언급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피들스틱이 언급 혹으누잠시 등장 할듯함. 또한 롤세계관 전이기에 닐라스토리에서 죽었던 최상위악마는 살아있을 것임
11.이건 내 예상이지만. 녹서스때는 브라이어가 주인공일듯함.
징크스 출시때 애니제작시작했고
아케인1 끝나고 브라이어가 나옴.멜과 함께 녹서스스토리에 대한 장치로 여겨짐. 출시때 스토리도 징크스랑 같은 방식에 + 괴로운과거 +광기 등등 너무닮음. 또한
피과완련된 능력,검은장미단 실험실패로 보면, 계속 흰머리 가족들은 아케인에서 보여줬는데, 그게 암시인듯함. 블라디는 현 아케인 시점에 다르킨과 전투등둥 롤 스토리 초반처럼 기억이 봉인되어있는 상태일꺼임. 가족을 이루었을꺼고 딸이 있었을듯함. 아니면 아케인에 그 흰머리 가족이 블라디거나... 무튼, 르블랑은 이를 알고 블라디의 피를 이어받은 딸을 멜처럼 납치 했을꺼임. 그러나 다르킨과견주는 힘을 억누르지못해 실험이 실패하고 기억을 대부분잃은 브라이어가 탄생 하게될듯함. 이때문에 블라디미르가 기억이돌아오며 폭주 할 순있지만 르블랑 스웨인 블라디는 한패임.
이전에 르블랑의 이간질과 마법으로 폭주해서 기억이돌아와 딸과 가족을 죽이거나 했을수도있음. 하지만 브라이어는.그피를이어받아 살아있는데 납치되었거나.
12.다른 자운의 인물들으누다른곳에서 넘어온다고함.ㅜ즉 아케인이 열리면서 공허와함께 다르킨,악마,공허,잔나같은 신과 정령등 전설저구인물들이 녹서스 후반부에 등장하거나 마지막장면에 등장하며 롤세계관에 가까워진걸 암시하듯 끝날지 모름
감사합니다
징크스가 살아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건가요??
제가 알기론 르블랑 스웨인 블라디는 한패가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스토리가 변경되었을수도 잇지만 르블랑 이랑 스웨인은 서로 대립/견제하는 구조엿던 걸로 알고있어요. 블라디는 검은 장미단 소속이구요.
@@dannyrhee9217 오옷! ㅠㅠ그런가요ㅠㅠ제가 잘못기억하나봐욤!
@@박햄발-g9h 로루인게임에 등장하면 죽지않은거라고해요! 실코도 아마 캐릭터로 냈었으면 극중 죽지않았을듯해요!
진짜 오프닝 ㄹㅇ 찰떡이네
징크스와 워윅은 진정한 의미로 롤 정사처럼 신지드에 의해 소환사 캐릭터처럼 변모할듯, 서로간의 추억은 말살되고 바이만 동생을 기억하게되는 비극엔딩?
17:20 벤더가 안뒤진 이유는 빅토르가 다른 존재처럼 치료를 완벽하게 끝낸게 아닌 손만 대면서 인격만 찾아다닌게 아닌가 싶네요 6화에서도 모두 치료받았던 존재들은 쓰러졌지만 밴더는 살아서 마구잡이로 공격한거에서 유추해봅니다.
에코에피소드를 참고해 보면 빅토르가 본인이 본인을 고치러가면 빙의 되는 사건이 발생해서 본인이 없는곳에서 고칠방법 찾은거아닌가?
이거보여줄려고 몇년걸렸는데... 이제 또 ㅁ몇년뒤에 녹서스이야기?ㅋㅋㅋ 결말 나올라면 100년 걸릴듯
너무 좋았습니다~ 아케인 시즌1은 자매 가족에대한 이야기
시즌2는 개인을 넘어 많은 사람들을 담았죠..전쟁을 앞두고 자운과 필트오버가 하나되는 모습도 정말 인상깊었네요ㅠ평행세계의 모습도 정말 마음 아팠어요..너무 행복해보여서요.
하나하나 주옥같은 멘트라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공감가네
시즌1이 제일 깔끔하긴 했어 시즌 2는 애초에 이 아케인 시리즈를 9편 만에 끝낸다는게 말이 안됐어
9화로 끝내려고 발악하다보니 개연성 ㅈ박은 느낌이네요.
’바빠도 할 건 해야지‘ 흥미 떨어지던 순간에 붙잡아 주었음
16:03 아르민이래 ㅈㄴ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케인 시리즈가 끝나서 아쉽고 다름 시리즈는 다른 배경으로 나온다하니 또 기대됩니다
3:35 에반게리온의 그것과도 비슷하다고 시청할때 생각했습니다😂
@@이효진-m7j 칼라… ㅋㅋ
@@duchet263 어찌 보면 영감을 얻는 건 다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새로운 서사 이야기를 만들려고 하나여?
왜 에코가 징크스 설득할 때 이샤가 언급 됐을 거 같냐
징크스가 갑자기 지극히 차분해진게 아니라 이샤의 죽음때문이죠
아케인마지막화 보면서
와...
멜 메다르다 신챔출시예정
아케인 빅토르 스킨출시예정
하겠구나 이거 무조건 함 ㄹㅇ
점화단에코도 나중에 나왔듯이 아케인빅토르도 나중에 나올것같음
"완벽함에는 아무 가치가 없어."
미래의 빅토르는 한 세계에서 시간선만 반복 이동할수있었던것같음
미래의 빅토르가 있었던 최초의 시간선을 시간선1로 정의 한다면 빅토르가 제이스에게 개입한 시간선들은 1-a,1-b,1-c 등등 분기점이 생겨 평행우주로 갈라지게됨
그 중 제이스에게 가속룬을 주지 않은 시간선들은 모두 분기점이 생겨서 평행우주로 갈라졌음에도 결국 결과는 다시 돌아와 시간선1의 곱창난세계로 연결되었기에 미래의 자신이 계속 존재할 수 있었음
하지만 결국 제이스에게 가속룬을 줘서 자신을 막을 수 있는 시간선을 찾았고 과거의 자신을 저지에 성공함과 동시에 미래의 빅토르는 소멸, 현재의 빅토르가 더 나은 미래를 가진 미래의 빅토르같은 존재가 된것으로 볼수있을듯 함
난 7화가 제일 재밋었음. 뭔가.. 설명은 못하겠는데 그냥 제일 좋았다
좋네요 다른게임들도다루시는거 재밌게잘봤슴돵
빅토르: 지능이 매우 높은 이카리 신지
1편을 너무 재밌게봐서 그런지 아쉽기도하고 싫어하는 장면들도 껴있어서 좀 그랬는데, 이상하게 또 재밌게 끝까지 본 게.. 참 오묘한 기분이에요 ㅋㅋ
롤안한지도 한참되어서 스토리는 별개로 보는중이라 큰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제이스가 엄청난 인물로 성장하길 기대했지만 그냥 공돌이중 최강느낌이라 ㅜㅜ
여차저차해도 더큐님 리뷰를 다보고나니까 오히려 이것저것 다 담으려다가 부족한 부분이 생겼을뿐, 디테일이나 기획능력이 엉망이란 생각은 안들어서
다음 차기작도 기대가 됩니다.
다음 차기작도 좋은 리뷰 기대할게요!
솔직히 검은 장미단까지 끌어와서 스웨인이나 모데카이저 얘기까지 나올까 기대했는데…
신지드 녹서스 넘어가서 우르곳 만들거 같은 느낌이네요 또 르블랑이 납치 하시려나
8:56 검은장미단이 아니라 킨드레드 늑대 아닌가요? 암베사 뮤비보고 해석한게 있던데
뭔가 보고 정리 안되던게 이 영상 보니 딱 정리된 기분이다ㅎㅎ 근데 끝까지 제이스랑 빅토르 키스할까봐 무서웠다는 댓글 진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바이랑 케이틀린은 거의 처음부터 서로 좋아하는 기류 많았잖아욬ㅋㅋㅋ... 제이스 빅토르는 전혀 아니고ㅠㅠ 케틀바이는 서로 대하는게 전혀 친구 바이브는 아니였는데... 계속 손으로 얼굴 쓰다듬으면 그 손 잡는다거나 물과 기름이라할 때 케틀이 그럼 우리는? 하는것부터 케틀 엄마 돌아가셨을 때 눈물 한방울 안 흘리다가 바이 앞에서만 울고...
근데 15:18 여기는 진짜 대사도 좀 돌려 말하긴 했지만 한국어 자막이 너무 지맘대로 해석함... 나도 이해하고 싶어서 한 10번 돌려보고 알았다,, 영어로는 all 을 강조하면서 "정말 모오든 경비들이 마법 정거장에 필요했다고 생각해?" (= 내가 일부러 감옥 경비를 빼서 다른 곳에 뒀다 = 너가 징크스 풀어주라고 일부러 그랬다) 이런건데 자막을 이렇게만 달아줬어도 아예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였을 텐데... 아쉬움
그래도 쟤네라도 해피엔딩이라 난 좋아... 징크스가 감옥 나가면서 바이보고 케이틀린이랑 행복하랬잖아... 3은 언제 나오려나
존나 재밌게 봐서 정주행 겁나 하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재밌음 롤 안하긴 하는데 스토리는 몰입 너무 잘되게 제작 잘함
진짜 뭔가 갑자기 폭풍휘몰아 치듯 마무리된게 아쉬웠음...신지드가 자기 피 떨어뜨리면서 밴더 워윅 불러들이는 연출같은거는 진짜 지렸는데...
스토리가 어쩃든 이 작품 연출하나만큼은 진짜 goat였음
전 진도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뜬금없이 전쟁시작 직전에 피아노앞에 선 젊은이를 보여주는데,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배경이 awaken 시네마틱영상에 잠시 등장하는 카밀과 진의 대결에서 나온 그 극장과 비슷하게 보이더군요. 긴가민가 하다가 전쟁이 끝나고 스쳐지나가는 군중들 중에서 또 얼굴을 비춰주는것으로 보아, 혹시나? 하고있습니다. 진이 필트오버에서 활동하며 카밀,바이,케틀과 적대관계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능성 없는얘긴 아닌거 같아서요 ㅎㅎ
시즌1에서는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시즌2는 개연성이...
뭔가 설정은 잘 만들어놨는데 그 이야기들이 엄청 빠진 느낌...? 2개의 시즌으로 나누어야 할 이야기가 억지로 1개로 압축된 느낌
말씀하신 것처럼 바이랑 케틀이 레즈인건 상관없는데 굳이 성행위 묘사가 필요했나 싶기도 하고요
이번 시즌2는 스토리가 영 맘에 안 들었는데 영상미나 연출은 오히려 시즌1보다 더 재밌더라고요
하이머딩거는 계속해서 방관하고 적극적으로 말리지도 않던 인물로 나오면서 포지션이 항상 애매했지만 마지막에 책임감을 가지고 젊은이들을 위해 희생한 엔딩
개인적으로 하이머딩거가 희생하는 장면이 없었다면 하이머딩거의 포지션은 왜 등장시켰는지 조차 이해가 안될정도로 진짜 애매한 인물로 끝났을듯
징크스밴더 마지막신은 진짜 펑펑울면서 봤네요. 바이사랑씬은 너무 뜬금없어서 스킵해서리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았던;;; 바이가 레즈인거가 좀 아쉽네요. 여하튼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인트로 쇼츠로 따로 뺴주시면 안되나요..? 넘 찰진데..
징크스는 보랏빛 섬광으로 빠져나가는 장면있었고, 케이틀린도 구조도보고 웃는걸로보아 살아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