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날 (정환호 시/곡)│메조소프라노 김슬미나, 베이스바리톤 이동준, 피아노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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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꽃 피는 날 (정환호 시/곡)
    - 메조소프라노 김슬미나, 베이스바리톤 이동준, 피아노 최윤정
    홀로 있는 밤 시린 공기가
    모퉁이 구석진 곳 차갑게 스밀 때
    흔적도 없는 빛 바랜 그 곳에
    잠시 기대어 생각을 해본다
    난 가끔씩 그려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난 가끔씩 꿈꿔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잊혀진 기억 초라한 그 곳에
    작고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운 날 숨쉬는 오늘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나
    --------------------------------------------------
    소우시노 세 번째 이야기 : 꽃을 노래하다
    2023년 5월 20일
    국제아트홀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sungmangagok
    @sungmangago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훌륭한 연주입니다.🎉🎉🎉

  • @ThomasMoreSMChoi
    @ThomasMoreSMCho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Bravi!

  • @jsa1135
    @jsa113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엄청 좋아하는 노랜데 두 분이 너무 잘 부르셔서 넋 놓고 감상했습니다.❤ 역시 메조소프라노 음역대 매력있네요. 바리톤 성악가분도 음색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관악기 같은 느낌도 있고요. 두 분 다 앞으로도 멋진 음악 생활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