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 너무너무 좋았어요.. 전쟁에서 질 수는 있지만 전쟁 후의 국가와 백성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비판받아야 할 인조와 심양에서 잠시나마 백성이 되어 본 소현세자의 갈등 의리를 지켜야 한다며 외치는 신하 장철이 의리를 지키지 못했던 아들 장현을 깨우는 장면 자신을 살리느라 애쓴 장현을 살리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는 길채까지 오늘 정말 작가의 집필, 감독의 연출, 배우의 연기가 극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함께 달려가는 것 같아 그동안의 회차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다들 오랜 시간 동안 쓰고 촬영하느라 힘드실텐데 남은 3회차 잘 마무리 되어서 길이 남을 역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0화에서 심양으로 떠나는 장현을 멀리서 바라보며 나오는 길채의 나레이션이 혼잣말이 아니라 장현과 길채가 주고받았던 대화라고 느꼈었는데 딱 맞았네요!!!😭😭 그 대사 그대로 주고받으며 합방 장면이 나오니 더 감격…😭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지 ~ 내 마음을 짐작이나 하였소? 그 대사가 장현이 하는 말이라는 것ㅠㅠㅠ
그럴만한게.. 애초에 인조는 반정으로 왕이 되엇고 즉위 초 공신책봉 문제로 불만을 품은 이괄이 일으킨 역모도 겪엇고 또 자기는 삼전도에서 그런 굴욕을 겪엇는데 세자는 심양에서 신문물까지 받아들이고 잇으며 게다가 고려왕조때 원나라가 충렬왕을 폐위시키고 충선왕을 왕으로 만든 전례까지 잇으니 몇년만에 귀국한 소현세자를 인조가 정적으로 바라본거죠
내 살면서 인조의 수많은 역사를 보았지만 이렇게까지 욕해본 적은 없었네ㅋㅋ 저딴 것도 근본이고 천명이라고 구하겠다며 나섰다 죽은 수많은 순약이들, 또 저렇게 버려졌을 수많은 포로들, 수많은 장현이 길채들 생각에 너무 열이 받아서 눈물도 안 나오고 진짜 내 앞에 있으면 귀싸대기라도 날려주고 싶었음..ㅋㅋ 앞 8분이 너무 화끈하게 달달해서.. 인조한테는 욕이란 욕을 SNL급으로 화끈하게 박아버리고야 말았네.... 초반에 진짜.. 합방씬 지나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장현이의 아장아장이 너무나 좋았거늘...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장현길채의 운명도..소현세자와 포로들의 운명도..계속 여운이 남네요.안타까움이.. 그저 재미가 아닌 다른 여운을 느끼게해주신 작가님.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그 역사속 모든분들을 존경합니다. 연인 최고예요!엔딩만은 길채장현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너무 이쁜 장현 길채 커플 너무 아름답습니다. 회차 마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돌려봐도 또 보고 싶은 드라마 입니다. 이렇게 가슴시리기도 하고 가슴 아픈 우리 역사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장현과 길채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위로받기도 하고 이렇게 몰입도 최고인 드라마는 이제껏 못봤습니다. 어쩜 배우들이 이렇게 연기를 실감나게 잘하시는지 이 작품을 만든 모든 분들께 잘하셨다고 멋진 드라마를 볼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장현 길채 반드시 해피엔딩 이길 바랍니다. 그래야 길이길이 남을 걸작이 될것입니다.
연기가 아닌 실제상황이라 생각할정도로 푹 빠져. 본 드라마 입니다 정말 드라마 연인을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결말은 꼭 해피엔딩으로 끝나게해주세요~제발요~~ 프리즈~~!!♡♡♡ 안그럼 오래도록 슬플거같아요 달달하게 알콩달콩 행복하게 길채 장현 커플 행복하게해주세요♡
역사와 이 커플을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픕니다.ㅜㅜ 시대가 그들을 편안치않게 하는것도 역사속에 미친왕으로인해 백성들이 죽고 자식이 죽고 이런 비극적인 사실이 정말 비통하고 슬프네요..😢 저런 애절한 사이,관계들이 한둘이었겠습니까. 현대에도 비슷한 경우가 없겠습니까. 참 보면서 가슴아프고 절절하니 눈물이 납니다..
기대도 안했던 합방장면까지 넣어주시고 감사합니다,,, 근데 우리 장현길채 이제 그만 다치면 안될까요ㅜ 미친 왕 진짜
둘중 하나 죽어야 끝나는 드라마임
저 역시 합방은 기대도 안했어요ㅎ
해피엔딩이면 좋겠는데 그럴일 없을 듯요..
백성의 평안은 1도 관심없고 오직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무능력한 인조
포로로 고생한 아들을 어찌 저리도 매몰차게
소현세자 마음이 아프다
진짜 합방은 너무 감사요 그들의 사랑표현은 요정도 해줘야 보상이 되어요 인조는 하 골백번 죽어도 분이 안풀리는 인간이네요 최악의 인간
오늘 진짜 마음 찢어지는 회차…우리 장채 커플도 그렇고 소현세자가 포로들 얘기하면서 우는게 진심…이장현도 양천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정말 오늘도 어김없이 눈물 콸콸…😭
너무슬펐어요
매주 이틀을 꼭 울게만드는드라마 아!싫다
사극에서의 베드씬이 이리 성스럽고 고급스러울 줄이야. 배우들의 연기, 연출력 모두 최곱니다. 사랑의 완성이라는 느낌이 확 느껴집니다.❤
소현세자 캐스팅 진짜 찰떡.. 어제 인조랑 대면하는 장면 연기 너무 좋고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연인은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서 더 몰입이 잘되는 거 같아요
18화 최고의 연기: 소현세자.. ⚘⚘⚘
역도가 아니라 백성이옵니다" ...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줄줄줄...
내 백성을 사지로 몰아넣는 저 무지몽매한 임금ㅜㅜ 때,려잡고 싶다
위기에 처한 어려운 백성을 대하는 임금의 태도를 보면 백성의 미래가 보인다
저 대사 보고 싶은데 어디서 나오지 ㅠㅠ
아이처럼 우는 모습 가슴아팠어요.
무능하고 비굴한 왕의 모습과
울부짖는 세자의 모습을 연기한 장면은 18회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인조랑 소현세자 연기가 진짜 ㄷㄷ..
세자 배우님 이 드라마 통해서 처음보고 연기 되게 안정적으로 잘하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진짜 정점을 찍었네요..보면서 진짜 눈물 좔좔ㅠㅠㅠㅠ
이 드라마는 어떻게 이렇게 누구하나 빠짐없이 연기를 다 잘하시나요..
열번 돌려봤어요ㅜㅜ 이 댓글 보신다면 팬입니다 오늘부터,,,
소현 불쌍해요.ㅠ
이 드라마 재밌게 보지만 사실 보고 운적은 몇번 없었는데 오늘 세자, 인조 씬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ㅠ ㅜ
진짜 세자 연기 좋았어요
동감입니다. 오늘 연기 갑은 인조입니다. 조선의 왕 중 가장 무능함을 리얼하게 연기해 주신 배우님 짱!!
눈물나네요 ㅠ ㅠ
소현세자 연기. 진짜. 눈물,콧물 다뺐어요. 감동
저도요..
공감
인조가 진짜 정신이 아파보여서 소현세자 연기가 빛나 보이는 겁니다.
당시에 백성들이 저렇게 죽어나갔을걸 생각하니..너무 슬프고 분하고 눈물났습니다. 그저 조국에 돌아오고 싶었을 뿐인데.. 왕이라는 작자는 미쳐 날뛰다니..넘 가슴아프고 슬픈 역사네요.
인조 역대급 무능 임금
인조는 진짜 그냥 권력욕에 눈먼 사람이였음. 지가 무능력해서 나라 뺏기듯 해놓고 정작 본인은 본국에서 먹을거 다먹고 살고 애꿎은 백성들만 죽어나가고 진짜 역대 통치자들중에 최악임. 삼전도에서 걍 청이 죽여버렸으면 오히려 우리에겐 득이 됐을듯.
저질적이고, 멀리를 볼 줄도 모르는, 즉, 허수아비 역할도 못하는, 왕좌에 어울리지 않는 인간
아무리 허수아비라도 인간적 기본은 돼야, 허수아비라도 제대로 하죠
이 평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왕. 인간이 되기위한 최소한의 조건도 갖추지 못한 한마리의 짐승에 가까운 존재
@@χάος-ν4υ 인조는 개새끼가 맞음 ㅋㅋ
@@χάος-ν4υ 역사에 기반 되는 건 맞지 좀 찾아봐라
꺄아악~~~~~합방씬 넘 아름답다
소현세자눈물 콧물로 임금에게 호소하는 장면 눈물이ㅠㅠ
이런 사극 로맨스 드라마 또 만날수 있을까...?
남궁민 연기 칭찬은 이제 입이 아프고 오늘은 진짜 세자 애기엄마까지 주 .조연 단역 모두 연기갑!!!
제가 쓰려던 말을 그대로 쓴 댓글이 있네요ㅎㅎ
소현세자 나올때마다 저절로 눈물나😭
장철 목소리에 반응하는 장현 아...연출 너무 좋다
남녀간의 사랑씬이 참으로 숨~막히게 우아하고 아름답다 느낀 건 처음이야~💞
소현세자 연기자분 오늘 우와~~~ 같이 울었다는ㅠㅠ 진짜 연기 잘하더이다~~^^
소현세자 아! 응원해요, 연기력 대단해요, 마음을 울려요
같이 울었어요 ㅜ 가슴아파하며서..
인조의 광적 푲ㆍㅇ
배우 김무준님 입니다^^
악역을 떠나서 인조와 세자 역할 두분 진짜 연기 잘하네요
소현세자 눈물연기에 깜짝놀랐어요. 저도 눈물이 나오려 했어요. 배우분들 연기가 감동입니다.
이 둘의 합방을 내가 왜이리 가절히 원햇는지~ 살다가 남의 잠자리 응원하긴 처음이네요~~ㅋㅋ
소현세자 연기 죽인다
장현은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걸 바치고 희생해서 멋있기도 하지만 진짜 맘에 드는 점은 의리있는거ㅇㅇ 자길 도와줬던 양천을 위해 대신 머리 터지도록 얻어맞는거봐 량음 위해서도 싸우고 그냥 ㄹㅇ멋있는 남자임
오늘 소현세자 김무준 배우님 소현세자가 빙의한거 아님...? 연기 진짜 눈물남 ㅠ 그리고 인조는 그냥 능양군으로 끝났어야 인조는 환생도 아깝다
장현이 고문 받고 쓰러져 있을때 길채가 발견하고 나서 바로 피 분장하고 죽은척 쓰러져있는거 ㄹㅇ임기응변 지리는줄..이게 바로 길채의 장현에 대한 사랑 클라스다..
길채가 장현을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이 너무 잘 표현된 18회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연인들이네요.❤
장현이 사랑하는 이유 길채는 멋진사람👍
😂
사람 목숨을 저렇게 파리처럼 다루다니
장현에게 사랑받을 이유가 충분한 멋진 여성이지요❤
오늘 이장현 내내 피투성이라 가뜩이나 마음아팠는데 아버지 기억안난다며 모른척 잊고살아왔어도 죽어가는 상황에서 장철 목소리 들리니까 움찔하는 장면 너무 슬펐음ㅠㅠ 인조 소현세자랑 대비되고ㅠㅠㅠ
인연 계속 3차까지 햇으면 바랍니다 넘넘 감동의연속 입니다
연기력…찢었다…ㅠㅜ 남궁민, 안은진 배우는 말할것도 없고(특히 포로를 위한 눈물 ㅠㅠ) 소현세자역 배우님…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십니다!! 👍
죽었던 세자 중 살아있었다면 가장 기대되는 세자가 소현세자로 뽑혔다던데.. 오늘 소현세자 씬을 보면서 느꼈어요. 소현세자가 살아서 조선의 왕이 되었다면
백성을 살필 줄 아는 선왕이 되었을 텐데.. 역사가 참 슬프네요..ㅜ 역대급 씬이였어요 ㅜ
오늘은 멜로보다 장현이 시체로 실려나가면서도 아비목소리 알아듣고 손가락 까딱거리던거 참 마음아팠다 ㅜㅜ
연출 진짜 미쳤어요 ㅠ
역사가 스포라..민심을 제일 잘 아는 소현세자가 독살을 당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오늘의 소현세자 눈물 연기는 최고였다! 김 무준 연기 정말 잘하네요!!!
독살당하고 중전 아들이 왕이 되나요?
소현제자 동생이 왕이되요
@@user-nt7nt4kc4d 소현세자의 불운한 삶 안타까워요 뒤를 이어 동생 봉림대군이 왕이 되었어요
@@은채-e1c그때문에 나중에 효종의 비 인선왕후랑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가 각각 1차 2차 예송논쟁을 겪음
아니.... 장현이 인생 너무 기구한거 아니냐고..... 지쳐요 ㅜㅜㅜㅜㅜ 제발 좀 행복하게 새주세요 ㅜㅜㅜㅜㅜㅜ
18화 너무너무 좋았어요..
전쟁에서 질 수는 있지만 전쟁 후의 국가와 백성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비판받아야 할 인조와 심양에서 잠시나마 백성이 되어 본 소현세자의 갈등
의리를 지켜야 한다며 외치는 신하 장철이 의리를 지키지 못했던 아들 장현을 깨우는 장면
자신을 살리느라 애쓴 장현을 살리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는 길채까지
오늘 정말 작가의 집필, 감독의 연출, 배우의 연기가 극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함께 달려가는 것 같아 그동안의 회차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다들 오랜 시간 동안 쓰고 촬영하느라 힘드실텐데 남은 3회차 잘 마무리 되어서 길이 남을 역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너무 좋은드라마 써주어서 감사합니다❤
장채커플 아름다운 사랑,아름다운풍경,역사속 시대적 흐름까지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울고 웃고 정말 행복한시간이였음다
끝난것이 아쉬운 드라만 첨예요,..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여ㅠㅠ
오늘은 장현길채뿐만 아니라 당시 배경도 너무 몰입 쩔었어요ㅠㅠㅠ 제발 죽지말라고ㅜㅜㅜ 새드엔딩이면 내 정신이 골로 가게 생김...
소현세자 너무 안타깝다. 아비한테 죽음을 당하고,,,찌질이 인조!! 아 슬프다.
찌질이가 아님 인조는 정신병자임.
임금이 무능하니 백성이 고달픈걸..
맞아요. 인조가 이렇게 모지리인줄 몰랐네요ㅡㅡ인조때 살았던 백성모두 뷸쌍합니다 ㅠ 이드라마 통해서 역사공부까지 하게 되네요
과거나 현재나 모지리가 천지 빽까리
역사적으로 보면 인조는 조선최악의 임금이었어요.그냥종친으로 있어야되는건데..진짜 백성을 전혀 생각하지않은 모지리왕!!
이장현 그만 아프면 좋겠다ㅠㅠ발톱 뽑히고 17대1로 싸우고 화살맞고 머리 몇번이나 얻어맞는거야ㅠㅠ 아직 1화 바닷가씬이 남았는데 벌써 다 죽게생김ㅠㅠ
그니까요 골병들어 죽겠음 ㅠㅠ
몸이 너무많이 상했어
감정소모가 많은 극강의 드라마
시청하고 나면 기빨려요.그러니
작가와 제작진은 결말은 달달달 달콤한 해피엔딩으로 선사해주셔요😂❤❤
너무 동감입니다
그러가엔 초반 결말을 이미 스포했음
동굴 감옥에 수감돠어 초췌한 늙은 길채에게 어느 관라가 찾아와 장현을 아느냐고 물었지요
진짜 기빨림..ㅠㅠ
ㄹㅇ 기빨림 몰입감 +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
진짜 기빨려요 ㅡㅡ 진짜😂
해피엔딩 기대
역사적 사실때문에 더욱 마음 아팠던회차네요ㅜㅜㅜㅜ
마음도 정신도 쇠약한 한심한 왕을 너무도 밉게 연기를 잘 하시는 인조역배우분부터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몰입하여 봤습니다.
정말 모두의 명연기 덕분에 몰입감 120퍼네요. 이번화 처음 부터 끝까지 알차고 감동적이고 ~ 최고👍👍👍
드라마 보는내내 감정소모하며.. 내내 울다가..
또 댓글을 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그 아득한 전쟁의 아픔과 연인의 엇갈리는 운명과..
그리고 힘없는 나라의 백성으로서의 비애..
현실과 과거가 교차되면서 가슴아픈 시간이었습니다..
인조와 소현세자의 관계를 드라마로 이렇게 표현했지만 실제로 얼마나 더 처참했을까. 극중 광해군을 반정으로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인조가 백성들을 얼마나 생각했을까 생각이드네.. 광해군은 백성들을 위해 중립외교를 하지 않았나..
대동법도 시행하려고 했었죠.
자식이 아비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아비가 자식을 지키는 것이라고 장현이 소현세자에게 한 말을 인조에게도 그렇게 듣고 깨닫게 해주는 장현같은 신하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이 막판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고, 눈이 잘 안가기 마련인데 내 오판이다. 오늘도 지렸다 지렸어..
매회 지리는 강도가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감정소모가 장난 아니네요 ㅜ
오늘 소현세자 연기보면서 눈물 줄줄..인조도 밉지만 연기 갑..
다들 연기가 훌륭해서 몰입도 최고였어요..
소현세자 역도 처음부터보면 은근 연기잘하더라
오늘 눈물 툭툭흘리는장면 최고였음
너무 잘하더라고요..
오늘진짜주인공같이 연기가 빛났어요
정말 소현세자 빛나는
연기였어요~
툭툭 떨어지는 눈물..
같이 울었어요ㅜㅜ..
첨엔 좀 어색했는데 연기 느는게 보이더이다
남궁민만큼 잘생겼더라구요~ㅎ
소현세자
하
진심의 연기
비단결같은 대사
엄지척
이제 그만 좀 고생하자ㅠㅠㅠㅠ
오늘 소현세자부터 아니 모두 연기력
폭발이였어요👏🏻👏🏻👏🏻
진심 이 드라마는 뭐 하나 빠지는게 앖어. 해피엔딩으로만 끝나면
마쟈요 오늘은 소현세자때뮨에 울었네요😭😭😭😭😭
역시 작가님 여러분들 대단한 작품입니다 대상입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소현세자의 그연기도 이장현의 피투성이 장면도 맘이 아풉니다 연인 보는 즐거움이 너무 좋았는데~~
소현세자….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그 와중에 살아남으려 애쓰는 백성들이 제발 행복해졌으면…
소현세자 배우님 진심담은 연기 감동했어요
10화에서 심양으로 떠나는 장현을 멀리서 바라보며 나오는 길채의 나레이션이 혼잣말이 아니라 장현과 길채가 주고받았던 대화라고 느꼈었는데 딱 맞았네요!!!😭😭 그 대사 그대로 주고받으며 합방 장면이 나오니 더 감격…😭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지 ~ 내 마음을 짐작이나 하였소?
그 대사가 장현이 하는 말이라는 것ㅠㅠㅠ
이번 회차에서는 세자 연기와 인조 연기에 넘 감동했습니다.. 두 분 연기 합도 정말 좋고 세자의 절규랑 끊임없이 의심하여 광기에 사로잡혀 세자 말에 시시각각 변하는 인조표정 연기가 너무나 훌륭해서 그 상황에 정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말에 소현세자 상하나 줘도 될듯해요
가슴이 먹먹하고 아팠어요
저도 소현세자 연기에 울었어요, 한참통안요, 인조는 왜그렇게 바보일까요? 머저리라 부를래요 ㅜ
이 드라마는 조연배우들 연기가 모두 대단합니다. 용골대, 세자빈, 소현세자, 포로 애기엄마, 종종이~ 그리고 인조 역 맡으신 분 연기 정말 잘하시는듯 합니다.
산인상?
인조는 쫄보라 능력있고 정의로운 신하들 골로 마니 보낸 악마
길채 장현이 피 칠갑이 되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에 옷에 피 칠하고 장현을때 안을때 감동 받았네요 몆일전까지 만해도 사랑을 나누고 마지막 마무리 하고 온다는 사람이 저리 누워있으면 기절 할것같은데요..역시 길채는 자신에 사람이라 여기면 사랑에 무조건적인 사람 👍
이번화 소현세자 연기.. 너무 슬퍼서 같이 울었어요ㅠㅜ 역사를 아니까 더 슬퍼요ㅠㅜㅠ
역사 속 소현세자의 죽음이 늘 가슴아프고 화가 났는데 드라마로 마주하니 그맘이 더 크다 청나라에서 한 고생을 말로 다할 수 없을텐데 그것을 위로하고 감사하긴 커녕 자신의 자리보전에만 연연한 아비라는 왕... 정말 가슴 아픈 역사다.ㅜㅜ
그러게요. 아무리 주변에서 돌봐주는 세자라 해도 낯선 이국땅에서 부모와 자식 다 떨어져서 볼모로 산 것도 서럽고 외로운데 아버지에게 의심 받다가 죽고. 😢😢😢
아빠의 열등감으로. 말라죽었다가 맞는것같아요 ㅠ
그럴만한게..
애초에 인조는 반정으로 왕이 되엇고 즉위 초 공신책봉 문제로 불만을 품은 이괄이 일으킨 역모도 겪엇고
또 자기는 삼전도에서 그런 굴욕을 겪엇는데 세자는 심양에서 신문물까지 받아들이고 잇으며
게다가 고려왕조때 원나라가 충렬왕을 폐위시키고 충선왕을 왕으로 만든 전례까지 잇으니
몇년만에 귀국한 소현세자를 인조가 정적으로 바라본거죠
아..진짜 누구하나 안빼놓고 배우들 연기 지리네
마지막 앤딩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강인한 길채의 모습이 온전한 그녀의 사랑.. 장현을 지키기위한 강인한 길채.. 저것이 진짜 길채지.. ㅠㅠ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어요!! ❤❤❤
내 살면서 인조의 수많은 역사를 보았지만 이렇게까지 욕해본 적은 없었네ㅋㅋ 저딴 것도 근본이고 천명이라고 구하겠다며 나섰다 죽은 수많은 순약이들, 또 저렇게 버려졌을 수많은 포로들, 수많은 장현이 길채들 생각에 너무 열이 받아서 눈물도 안 나오고 진짜 내 앞에 있으면 귀싸대기라도 날려주고 싶었음..ㅋㅋ 앞 8분이 너무 화끈하게 달달해서.. 인조한테는 욕이란 욕을 SNL급으로 화끈하게 박아버리고야 말았네.... 초반에 진짜.. 합방씬 지나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장현이의 아장아장이 너무나 좋았거늘...ㅠㅠㅠ
개~~~~~~~~~~~~~~~~~~~공감
아장아장😂😂😂 진짜 말 그대로 아장아장 넘모 귀여우셨지요❤ 들뜨고 설레하는 소년같았음😊
같은생각~~인조가 얼마나 빙신같고 자존감 낮은 찌질인지 보여준화..장현 길채 아침에 헤어질때 정말 장현의 표정과 몸짓은 너무 아이같고 어색한듯 흔드는 손에 발걸음에 소리내어 웃었음😅
아장아장을 빼시다니요 편집자님 센스가 영ㅋㅋ
저도 똑같은맘 이였어요ㅜㅜ 인조 귓방망이에 ㅋ 공감 100% 그만큼 연기를 잘하시는듯요
하...... 아무리 픽션이라고 드라마 첫부분에 나오지만 잊지말아야할 우리의 역사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베드씬계에 에르메스 밤~밤 생각나서 뒤척이다 슬며시 미소짓네요 요즘 연인땜에 하루종일 실~실웃고다니니 무슨 좋은일 있냐고 묻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빨리 다음작품기대합니다❤❤😂
다 불쌍하다 ... 장채랑 포로들만 떠올렸는데 소현세자 강빈 그리고 자식들
잊고있었다 ㅜㅜㅜㅜ
오늘은 인조랑 소현세자 연기가 역대급
합방씬도 역대급 공중파도 참지않는다. 보여줄거다보여줌.. 길채장현 클라쓰 쩔어주ㄴ다..
공중파도 참지않는다ㅋㅋㅋ😂
모든 연기자 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정의 기폭이 쉴세없이 움직이네요~♡연인드라마 대박!
솔직히 엔딩은 17화 엔딩이 최고지만 모든 화 통틀어서 제일 잘만든 회차를 꼽으라면 오늘 18화를 꼽겠습니다. 그만큼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감독,배우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아픈 역사를 보면서 오늘은 다른회보다 무겁고 먹먹했습니다
배우분들 연기 정말 최고네요
나의 인생 드라마🎉❤😊
12:42 여기부터 세자 대사 감동과 슬픔😢😢 그것을 절절하게 표현해낸 김무준 배우 응원합니다. 😊
포로들, 애기 죽고 울부짓는 인옥 너무 슬펐다.. 소현의 눈물에 같이 울고 ㅠㅠ 답답하고 어두운 역사를 이렇게 보여주니.. 가슴 아프지만 참 재미있네.. 연인은 명작이다!!
남궁민 배우와 안은진 배우의 열연은
'진정한 배우의 자세란 이런 것'이다!
를 느끼게 합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 진정성, 성실함..
그 모든 노력에 대해 감동하고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장현길채의 운명도..소현세자와 포로들의 운명도..계속 여운이 남네요.안타까움이..
그저 재미가 아닌 다른 여운을 느끼게해주신 작가님.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그 역사속 모든분들을 존경합니다.
연인 최고예요!엔딩만은 길채장현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소현세자 역 배우님 연기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또 역시 같이 많이 울었네요
연인 드라마 주조연 배우님들 제작진들 존경합니다
근데 이젠 그만좀 울게해주세요
몸이 너무아프네요
남은시간이라도
행복한 모습들과 아기자기 사랑하는 부부
장현 길채 보여주소서
소현세자 연기정말 눈물났어요
너무 이쁜 장현 길채 커플 너무 아름답습니다. 회차 마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돌려봐도 또 보고 싶은 드라마 입니다. 이렇게 가슴시리기도 하고 가슴 아픈 우리 역사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장현과 길채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위로받기도 하고 이렇게 몰입도 최고인 드라마는 이제껏 못봤습니다. 어쩜 배우들이 이렇게 연기를 실감나게 잘하시는지 이 작품을 만든 모든 분들께 잘하셨다고 멋진 드라마를 볼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장현 길채 반드시 해피엔딩 이길 바랍니다. 그래야 길이길이 남을 걸작이 될것입니다.
진짜눈물없이볼수없네요.... 장현길채 꼭 해피엔딩 이길🙏🙏🙏🙏🙏
배우들 연기력 짱 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 좋다 .. 연인 끝나면 아쉬울듯 ...
이런 고구마 드라마를 시작한 건 내 잘못이지만 장현이랑 길채보고 끝까지 볼게요 ㅠㅠ
내 생에 최초로 울면서 본 사극.....ㅠㅠ
남궁민 배우 안은진배우 연기를넘 잘하니깐 연기드라마 계속해서 바도 넘 잼있었어요.장채커플 넘 보고싶어요.파트3해주세요 제발요 ~
소현세자 진심 담은 연기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감동적이였어요ㅠㅠ
진짜 오늘 인조의 무능함과 나약함과 미련함이 너무 한탄스러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부디 이 연인을 행복하게 해 주시요
아픈 역사속에서 끈질기게 살아가는 백성이야기를 쓰고 싶은 작가이니 꼭 해피엔딩으로 끝납시다
소현세자와 인조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그리다니...감동이었습니다. 18회
오늘 찢었다…
소현세자 인조씬은 정말… 숨이 턱턱 막히더라
참 내가 이들마 보면서 하도 맘 졸여서
자동 다욧중
너무 가슴아프고 절절한 상황에 자동으로 몰입됨
제작진님들! 장현 길채 제발 행복하게 해주시오ㅜ
비록 드라마지만,이들을 통해서라도 당시에 온갖 치욕을 겪고도 정절을 잃었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조차 버림받았을 우리 조상님들의 안타까운 넋이나마 위로 해드리고 싶다...
소현세자 그전에도 장현이랑 노예시장갔다가 싸우다가 장현말듣고 속으로 우는연기 보고 먹먹했는데 감정선이 너무 좋으신듯
역사가 서럽고
인조가 원망스럽고
소현세자가 가련하고
장채커플은 처연하고 아름답다
우리네가 한이 많은건
조상들부터 내려온 서러움 아닐까.
이장현 그만 때리시오
골병들어 죽겠습니다.
제발 두분이 행복하게 살게 만들어주세요.
이번 회차에서 소현세자와 인조역 배우분들 연기 찢었네요.
이번 회차는 무엇보가 소현 세자의 연기가.......👍 저하께 포로송환을 부탁하는 장면에서 정말 눈물 났어요ㅠㅠ
장채 꼭 살아줘ㅠㅠ 역사는 비극이지만 꿋꿋이 살아줘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민초들처럼
지금 6번째보는중인데,,
이번회는 진짜 소현세자가 찢으셨소ㅠㅠㅠㅠ
합방장면을 한 5분은 넣어주시지 너무 짪당 ㅜㅜ
연기가 아닌 실제상황이라 생각할정도로 푹 빠져. 본 드라마 입니다
정말
드라마 연인을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결말은 꼭 해피엔딩으로
끝나게해주세요~제발요~~
프리즈~~!!♡♡♡
안그럼 오래도록 슬플거같아요
달달하게 알콩달콩 행복하게
길채 장현 커플 행복하게해주세요♡
남궁민 씨.. 나는 당신의 섹시함과 말투,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에 너무 몰입하고 감명받았다.
배우 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
보고보고 또 봐도..
계속 보게되는 드라마.
이런 드라마 또 보고싶네요
요즘 볼게 하나 없어..
18회는 장채도 장채이지만 소현세자의 백성을 향한 사랑과 두려움에 눈과 귀가 멀어버린 아버지, 인조를 향한 눈물의 호소가 대박인 회차였다. 소현세자의 눈물이 너무 슬펐음ㅠㅠ
연인 드라마는 시간이 흘러도 또 자꾸만 보고싶고 생각나고 결코 질리지않는 감동 감동 또 감동 드라마임이 틀림없나이다...수많은 모진일들을 걲고.그속에서도 사랑은 아름답고 위대함을 보여준 명품 드라마였네요....연인을 보는내내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게해주셔서 배우님들과 감독님께 감사.감사드립니다~♡♡♥︎♡♡
시작하자마자 심쿵 😮 너무 아름답게 찍었다 나레이션 넣은게 정말 신의 한수
감탄합니다 🤍
인조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가서 정다은 쌤에게 간호 받으셔야 할듯
시대를 탓해야하나 소현세자도 너무 안타깝고 백성들의 모습을 눈으로 보셔야 한다는 말이 잊혀지지가 않네 😢
장현 길채 보는 재미에 일주일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을주어서~♡♡♡
조선시대 역대 왕들 중 가장 부끄러운 왕, 인조 치욕의 역사
장현=불사조
목숨 몇개야?! 평생살아줘🥺
저시대 우리의 젊은연인들은 저렇게 가혹한 인생을살았구나 그게 연인만은 아니구나….. 하지만 고만 아프게해라 이제그만 행복하게 해주라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 입니다
너무나 원했던 순간 장현❤길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얼마나 행복 했을까요~!
연인을 사랑하는 시청자의 한사람로서 바랬던 순간 이였던 같습니다
장현❤길채 사랑하기 까지 얼마나 힘든시간 많았나요~~두분 꼭 곁에 있게 해주세요
너무 동감입니다..
처음부터 똬 베드신에 깜놀 ㅎㅎㅎ
간절히 사랑하는 사람의 베드씬은 참으로 아름답고 애틋하고 나도 저런사랑속에 태어났으리라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네요,돌아가신 엄니아부지 감사합니다
역사와 이 커플을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픕니다.ㅜㅜ
시대가 그들을 편안치않게 하는것도
역사속에 미친왕으로인해
백성들이 죽고 자식이 죽고
이런 비극적인 사실이 정말
비통하고 슬프네요..😢
저런 애절한 사이,관계들이
한둘이었겠습니까.
현대에도 비슷한 경우가 없겠습니까.
참 보면서 가슴아프고 절절하니
눈물이 납니다..
안은진 때문에 미인상 고정관념이 바뀌었소. 그리 예쁘다고 소문난 미연이 부르는 ost영상을 보아도 그저 노래잘하는 아이돌이구나_ 하더이다.
통통한 얼굴형에 자연스러운 이목구비 쌍커풀없이 깔끔한 아이라인 코를찡그리며 웃는 모습 이보다 완벽할수 없소.
속쌍커플이 예쁘게 있어요~
The wrinkle nose smile on her is the prettiest! It catches my eyes every time she does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