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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ย. 2023
- [연인] mydearest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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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군리에서 잘살고있어?..
장현이 혼인 얘기 꺼내자마자 길채에게 컷 당했지만 바로 장현에게 청혼해버리는 상여자 길채..이 장현,길채를 어떻게 안 사랑하오..돌덩어리,풀떼기처럼 하찮고 시시하더라도 오래오래 둘이 행복했으면ㅠㅠ
어릴때 외할머니가 '여자 팔자 뒤움박 팔자..여자는 남자 잘 만나야해~'라는 말씀 하실때 너무 싫었다. 그런데..오늘 길채와 은애를 보는데 그때 그 말이 번뜩 생각이 났다. 헛웃음이 절로 나더군..
능군리의 귀한 아기씨가 사내한테 청혼을 한다니,,,,, 우리 길채 참 잘 컸구나 자랑스럽다 ㅠㅠ
살다살다 드라마 보면서 시시한 엔딩이 이렇게 간절할 수 있다닠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냥 시시한 뻔하디 뻔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아니면 나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
능군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어디에나 있는 돌덩이와 풀떼기로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그 프로포즈. 역시 길채다웠고 역시 장현 다운 특별한 청혼이었습니다. 반지에 새겨질 그 문구는.. 돌덩이나 풀떼기일까요.. 연인일까요.. 내일이 마지막회인데.. 오늘부터 마음이 시리고 아프고.. 사랑스럽고 다 했습니다. 연인의 참 의미를 알게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연인을 따라갈 사극은 없네.
걱정마시요. 소현세자 당신은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되었습니다.
하찮게 살고싶은 장현ㅠㅠㅠ그동안 얼마나 고달팠음 얼마나 바랄까... 제발이뤄져라ㅠㅠㅠㅠㅠㅠ
은애가 연준과 헤어지고 길채따라 능군리로 가고 백발은 차라리 연준이 되었으면..종잠도 혼인했는데 장채도 혼인해야지 ㅜ 길채가 청혼장면에서 알았다. 장현이 길채를 사랑한 이유
‘그 여인이 제겐 고향입니다’ 라고 한 장현의ㅜ말..
우리 길채가 바로 그 소녀다. 남편에게 프로포즈한 사람, 작가는 왜 이렇게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여성, 그토록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여성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을까.
길채가 달려가 장현에게 안기는 장면 너무 좋구려
리더쉽있고 강단있고, 청혼먼저하는 유길채 너무 좋다. 장현도 그렇고 길채 캐릭터도 정말 좋아요.
길채 장현 못잃어…ㅠㅠㅠㅠㅠ연인 정말 인생드라마에요ㅜㅜ 배우분들 스텝분들 작가님 감독님 다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이렇게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쌍한 은애..
길채...정말 최고로 멋진 여성ㅠㅠㅠㅠ오늘 회차에서 클리셰 다 박살내버렸어ㅠㅠㅠㅠ
이 드라마에서 가장 감사한 스토리중 하나가 여주인공을 환향녀를 만들고 행복한 엔딩을 만들어준 점 같다. 전쟁피해자일뿐인 힘없는 여성들이 자국에서까지 당했을 아픔이 역사공부하던 학창시절 안타깝기도하고 당시의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손가락질하던 지배계급이 한심스러웠는데 드라마에서나마 은채가 행복해지는게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다. 특히 작가님 감사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용골대인거 같습니다.
포로들 대치하고 있다가 청군 무기 내려놓고 포로들 기뻐하고 장현 눈물 흘리는데 내가 감격해서 눈물이ㅜㅜ 음악도 멋지고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