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 Medical Expenses in the US | Charged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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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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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LINE ✰
✏︎ No. 1: Medical Expenses Are a Secret?! (0:54 ~ 5:02)
✏︎ No. 2: Medical Expenses Are Charged Later?! (05:03 ~ 7:31)
✏︎ No. 3: Medical Expenses Cause Bankruptcy?! (7:32 ~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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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LINE 넘겨 가며 보실 분 ✰
✏︎ No. 1: 병원비 예측 불가 (0:54 ~ 5:02)
✏︎ No. 2: 병원비 계산은 나중에 (05:03 ~ 7:31)
✏︎ No. 3: 병원비 빚으로 파산 (7:32 ~ 17:12)
- 미국인 전화 연결: 병원비 2억의 진실 (8:26 ~)
Aran TV 사랑해요❤️ Aran❤️ 영상 진짜 재밌어요!! 도움되는 정보👍
미국에서 신혼 생활 하시나봐요 근데 미국에서 그만큼 버시니까 ^^ 그래도 비싸죠 한국은 임금이 정말 쉣입니다
유익한 정보네요!올해 12월에 미국에 가게 되어서 의료관련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은근 정보가 없더라구요..;;아란 선생님덕분에 알고가요~ 감사합니당ㅠㅎㅎ
김재우 /
th-cam.com/video/xpDldSh0Lis/w-d-xo.html
[TEDx] 홈리스 보호소에서 살며 깨달은 것: 거저 일함의 아름다움
이거.. 말씀하시나요.
혹시 미국의 직장에서는 의료비지원제도가 있나요? 또는 병원 의료진에게 의료비지원이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 사는 사람으로서 병원비 문제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ㅠ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까요......
일주일에 6천만원 실화냐ㅋㅋㅋ...... 플러스 검사비.........어우 2억 넘는ㄷㅏ니..... 미국인들 한국 병원 오면 신세계일듯ㅋㅋㅋㅋ
길 바닥에 나 앉으라는격...;
저러면 국가손실 아닐거라 확신하나봄....?
진심 개 비합리적이다ㅎ 국민 한사람이 재산이다 아껴라 좀
물론 미국도 극단적으로 비싸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놀랄정도로 발전된 의료기술을 비정상적으로 싸게 이용하고 있는거에요 다들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고마운줄 모르고 살아가죠..
그렇죠.. 고마운줄도 모르고 있는거죠..ㅇㅅㅇ
외국과 달리 한국에는 의료보험제도가 있어서 병원비가 저렴하죠
고마워할필요는없는듯
@@greenmonster769 고마워는 해야죠.; 국가로써 당연히 해야할일이라곤 생각함
대신 제대로 혜택도 못 받을 국민연금으로 뜯어 가잖아요.
초반에 크리스가 재성합니다 하는 거 넘 기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짱이에요♡♡
한국에서 사는게 낫겠네요.... 병원비 너무 비싸요 아픈거도 서러운데 빚까지 떠안아야 한다니ㅜㅜ
절대 아닙니다. 빚이아니라 자신이 치료받은 부분만 내면 됩니다. 형편이 안되면 정말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선 40여년사는데 치료비비싸서 병원 못가는 사람없어요. 한국은 드라마에서 보면 병원비 못내면 입금할때까지 치료도 안하는 것처럼보이던데 미국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보시다시피 병원비 입금안한다고 환자를 강퇴시키지 않습니다. 인명은 먼저중시하는 나라입니다. 단지 한국은 한국어로 한병원에서 일사천리로 빨리빨리 하니까 그부분은 편리하죠
미국 병원은 협상제도가 있어서 돈 없어서 이거 못낸다 버티면서 협상하면 깎아주고, 돈 있는 사람한테는 얄짤없음. 근데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게 환자 입장에서는 정부 주도의 수가 후려치기보다 훨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게 사실임.
우리 엄마 친구가 미국에서 불체자로 20년 넘게 사는데 보험드는게 가능하고, 돈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의료비걱정 1도 안하고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소리날 때 빡치는거 너무 공감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란TV화이팅!
날라리데이브! ㅎㅎ 쌤ㅋ
형이 여기서 왜 나와 ㅎㅎ
재성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연예인이네요 볼려면 돈주고 봐야하고
미국에서 진짜 아프면 아픈대러 그냥 있어야하겠다 ... 보통 입원해서 입원하는동안 절차나 치료받는거 영상에서 나온 간호사들이 아기 돌봐주는거랑 귀저기값 MRI 찍는 비용 CT 찍는 비용 이런거 다 토탈해서 병원비로 나오는게 아닌가요 근데 미국에선 저거 하나하나 다 추가금액 지불 ....
아니 무슨 병원을 가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미쳣다 돈이 땅파서 나오나 미친
아니 너무 비싸잖아요.. 그래서 미국에서 건강미를 많이많이 선호하는 건가요?? ㅠㅠㅠ 너무 비싼데..
아니 사람이 결국에는 세포가 죽으니깐 아파서 죽는 경우도 많은데.. 만약 제가 미국에 살았더라면 먼 훗날에 노인되서 입원할 생각하니깐..
노후가 엄청 걱정이 될것같은...0_0.. 괜히 자식들에게 빚만 얹혀주지 않을까. ㅠㅠㅠㅠㅠ
넘 비싸네요 ㅠ
LJ 엘제이 넌 어딜가든있구나
진짜 무섭네요 ㅠㅠ 항상 한국의 단점만 보고 외국가서 자유롭게 살고 싶단 생각만 하던 저를 반성하게되네요 ㅋㅋㅋ 진짜 한국의 장점도 많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 감사합니다 아란쌤 !!
사람들은 왜 미국을 외국 기준으로 잡을까
정담 외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고 단연 세계 최강 국가라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
유럽의 무료가 좋은게 아니에도 그나라는 맹장 수술 하나 받으려 해도
한달을 대기해야함 의사가 그냥 일반 봉급쟁이라 야간 진료는
생각도 못함 때문에 수술 순서 대기하다 죽는 사람이 부지 기수임
영국인들 정말 자기 나라 의료 시스템은 최악중에 최악이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것임
@@snepsnep8700 미국도 대부분 보험들고 있으니까 보험에서 내주고 본인 부담은 별로 없습니다. 저소득층은 아예 돈도 안내고 전부 공짜입니다. 미국을 제대로 알지못하는 사람이 이렇게 올리다니 안탑갑네요. 2억 전부냈을까요?...
위의 댓글다신 분들 얘기대로 대부분 회사를 다니고 거기서 보험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한달에 그 보험료 내는 값도 상당히 비싸요. 저희는 우선 ppo 하고 있는데 이걸로 두사람 가족에 한달 40만원 씩 월급에서 나갑니다. 그나마 이게 회사 연결된 거라 싼 거지, 자영업 하거나 개인 사업 하는 사람들은 낮은 보험 해도 가족 단위로 한달에 최소 2백원 이상 나가구요~ 심지어 어떤 한국인 중 암 말기인 사람이 있는데, 보험 없으면 의료비때문에 큰일이라 대학교수직 계속 해야 한다 하더군요. 미국은 웬만한 병원 갈려면 예약도 길고 대기도 길고... 지금 이 아파 치과 가려는데 일주일 기다려야 한다 합니다. 이건 약과죠. 한국은 웬만해서 walk in 으로 병원 방문해서 몇천원 내고 진료받고 약 타고... 그 흔한 위내시경 한 번 제 친구 남편은 미국에서 하려다가 도저히 예약이 안 잡혀서 한국으로 발령 앞두던 차에 걍 한국 가서 하라고 의사가 권해서 한국에 나오자마자 했다 합니다. 캐나다도 의료는 무료지만, 대신 대기가 엄청 길다 들었어요~ 한국이었음 꿰매야 하는 심한 상처도 그냥 냅둬서 흉지게 하는더군요, 하와이 갔더니. (낫긴 나으니까요... 대신 두달 걸리고 피부 까맣게 괴사하는 거 보고요) 다른 외국의 나라들도 비슷할 거 같아요. 헬조선 어쩌구 하지만, 의료는 진짜 감사해야 합니다. 저도 외국에 살지만, 한국 의료보험 끊지않고 계속 돈 내고 있어요. 언제든 한국 갔을 때 사용하기 위해~
미국병원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분은 SICKO라는 영화 찾아서 봐보세요 저도 처음에 보고 정말 충격먹었거든요.. 그러면서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감사하게됐다는 ㅠㅠ 돈이없어서 두손가락 중에 한 손가락만 선택해서 봉합하는거 보고 정말 안타까웠어요
HYEJIN LIM 그좋은 의료시스템을 민영으로 바꿀려고 했잖아요 지난 정권에 ㅜㅜ 민영으로 하면 미국꼴남...
밍구 앗 저건 많은내용 중에 하나예요 ㅎㅎㅎ 꼭보세용
저도 7년전에 식코보고 엄청 충격받았었는데 손가락 두개중에 하나만 선택한거 정말 너무 충격이었고, 길가다가 노인들 길에 버리고 가고 위장결혼해서 캐나다로 치료받으러가고... 진짜 그거보고 미국에 절대 안살고시어졌네요.
와 그영화봐야겠네요. 그러나 실제로는 그런일 없습니다. 이곳에서 40년 사는데 ...20대에와서 애들도 여기서 낳고 결혼까지시켰는데... 그리고 이곳 교포아이들은 남편하네 저런 마루안쓰는데...죽는다 까불지마라...어이상실... 미국인과 결혼했는데 정말 우리네보다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해주고 함부로 말안하던데...
저도 미국뉴저지에 살고 있지만 정말 의료비용이 엄청나요 그래서 홈니스도 많은거 같아요.. 이렇게 하다보면 병들고 힘들어도 직장을 그만 둘수가 없어서 다지만 결국 병으로 그만두면 갚아야하는 돈문제때문에 힘들게 30년론으로 산 집도 저당집히고 병원비때문에.. 결국은 홈니스되어 밥얻어먹는 신세가 되어가는거죠..
홈니스 사역 봉사하는 분들 얘기들어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거긴 정말 멀쩡한 사람이 홈니스에요. 결국 얘기 들어보면 다 그런 얘기들이죠.. 참 불쌍한거 같아요.. 중산층이 잘살아야 결국은 나라가 건강한건데.. 중산층은 정말 힘들고 아에 돈이 없거나 부자면 상관이 없어요.. 없는 자는 나라의 혜택을 있는자는 그들만의 돈으로 다 처리하니 걱정이 없는 거죠.. 얼마전 제가 아는 50세 분이 대상포진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1개월을 병원에 있었던거에요.. 그분이 미국에 재산이 없으니 우선 극빈자로 취급받아 거의 면제 아닌 면제를 받은거죠.. 그래서 그런분들은 아예 걱정이 없어요.. 그러니까 남미에서 올라오는 분들을 막자는 트럼프의장벽쌓기를 이해하시겠죠.. 왜냐면 50세된분이 병원에 1개월입원하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병원비가 얼마인지??
근데, 남미에서 불법으로 올라오신분들이 아프면 병원에가서 그렇게 있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되겠는가?? 지금 미국은 병원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래서 트럼프지지자들은 그를 옹호하는 거지요. 제가 처음에 여기와서 들은 얘기가 뉴욕에 사는 남편지인이 와서 한얘긴데요, 집을랜트했는데.. 그집에 예전에 사는 사람이름으로 계속 병원에서 뭐가 오는 거에요. 어느날 한번 열러봤더니 가격이 3억이더라구요, 그래서 리헐더 (집을 소개한 분)에게 물어봤더니 그분은 한국으로 돌아가셨다고.. 왜냐면 갚을 수 있는 금액이 아닌거에요. 도망간거죠...
이것이 미국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안재욱인가 하는 탈랜트가 미국에 와서 병원이용하고 그냥도망가서 그사람이 유명하니까 계속 이쪽병원에서 요청하고 해서결국은 3억인가 2억인가하는 돈을 냈다는 얘길 들었던거 같아요. 병원에가서 별로 치료받은건없고 검사를 했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슬퍼요 정말 미국에소 애들 잘키울려고 왔는데,, 정작 아퍼도 병원에 갈수없으니...그래서 더욱 우리나라가 좋은거같아요..
절대아닙니다. 돈을 낼 수있으면 돈을 내야지요 돈안내고 도망가면안됩니다. 그래서 돈 낼수 있는 사람들이 병원비 못내는 사람들의 부분들도 책임지는 것과 같은 셈이지요. 여유있으면 내야지먹튀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형편대로 병원비내는거니까 절대로 미리 병원비 걱정마시기를...
전 이해가 안되는게 왠만한 회사는 다 의료보험 해주고 머리만 좀 잘 굴리면 메디케이드 받을 방법이 많은데...
@@pebbles-sd9wc 근데 중산층한테는 병원비가 생계를 다 깎아먹으니까 문제지
이런거 보면 사소한 병으로 응급실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당연히 무료혜택자도 포함) 자기 개인적인 용무로 응급차 부르는 나쁜 사람들은 벌금으로 10억을 내려야 함. 다신 그러지 못하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해 제발. 10억이 큰 돈이 아니야. 그 사람들이 한 짓에 비하면.
미국은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한국이 살기 좋지요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하고 의료천국입니다 ~미국 유학간 조카가 교통사고로 안구와 눈주위 뼈 수술해서 2억 ~그럼에도 실명할수 있다고 해서 한국들어와 안과의인 동생친구 서울대 보라매병원에서 검사하니~미국에서 한 수술 잘못되었다고 한국에서 재수술~일주일 입원~완전 다 나았음~토탈비용 이백 몇샙만원 ~
세상에~ 천국과 지옥이네요ㅋㅋㅋㅋ
2억 뭐죠;; 2억주고 고친게 잘못된수술....미국에서 실컷 고생한거 한순간이네요..;
case by case 입니다. 꺼꾸로 인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공감가네요... 저도 미국에서 몇년 학교 다녔을 때 발가락이 골절된거 같아서 병원 갈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너무 아파서 갔었어요.. 다행히 유학생 보험 들어놔서 커버는 됐는데 진짜 무서웠어요 ㅜㅜ 한국에 비행기 타고 와서 치료하고 돌아갈까 생각했었어요.. 유학하시는 분들 보험비 아깝다거나 유학 끝나기 몇달 안 남았다거나 등등의 경우라 해도 꼭!! 꼭!! 들으세요 꼭!! 그리고 여행가시는 분들도 꼭!! 여행자보험 꼭 들고 가세요. 치료 받고도 돈 많이 청구될까봐 두달 내내 고민하고 전화하고 했는데도 기다리라고만 하고 안 알려주더라고요..! 꼭 꼭 보험 들으세요 다들!
그래서 결국 많은 비용내지 않고 보헙비로 냈지요. 보험안들고 공으로 먹을려니 문제입니다
병원비가 진짜 비싸네요...ㅠㅠ 돈이 부족해서 못내는 건 정말 마음 아파요..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 아주 가난한 게 아니면 혜택도 못받는다니...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비싼 편인가요? 한국이 전국민 보험(?) 같은 것 덕분에 더 싸긴 한데 미국은 주위 유럽국가에 비해 비싼 건가요? 비슷한가요? 궁금해요 ㅎㅎ
전화하신 분 딸은 건강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미국처럼 바꾸려고 의료 민영화를 꾀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미국은 병원비가 아주 후진국스럽네요. 진짜.... 2억 자동차보다 비싸네
병원비가 비싼건 사실이잖아요.. 선진국스러운게 아니라 저건 좀심한것 같네요ㅠ
에휴 너같은애들이 나 빡치게할까봐 시간아까워서 지운다 안녕~ 너는 인성교육부터 좀 배워라
미국이 복지면ㅅ에서 후진국인거 맞아요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개 선진국임;; 복지랑 의료... 세계 탑급
@@fallout6969 들어난 x 드러난 o
어휴 미빠 나셨다~~~~!~~!~~!~!!!!
@@fallout6969 정말 피해의식에 쩌들어 극소수의 사건들을 일반화 시키시는군요.
미국에서는 의료사고 및 면허가 없는 자격이없는 의료행위가 없었습니까?
병원비 2억나와도 갑지못하면 파산하면 된다구요?ㅋ
정말 외국한번 가본적도 없으며..외국에 아는 지인조차 없는 티를 너무
내시네요.있다면 이렇게 무식한 소리는 못할텐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옵니다.ㅋㅋㅋ
의료 체계 및 의료수준에 있어 한국은 분명한 선진국 수준입니다.
말도 안되는 적은 의료 보험료로 정말 말도 안되는 저렴한 의료혜택을 받는것을
몰라도 정도것이지..
예를 들어볼까요??한국에서 감기로 죽는 사람이 1년에 몇이나 있을까요?
미국에서는 감기를 치료못해 폐렴으로 악화되어 사망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일반 서민들은 한국처럼 병원가서 진료받기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부담
이 되늕지 아세요?
감사할줄은 모를망정...누워서 침을 밷고있으니..하다못해 우리나라 의료를 욕하는
사람도 있네..ㅋㅋ
다시한번 느끼지만 무식하면 정말 용감하군요.
의료보험 만세
대한민국 만세
그럼 메디케이드 보험 혜택으로 무료로 치료 받은거죠?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너무 놀랐어요...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습니당. 감사해야겠어요 ㅜㅜ 아란님도 아프지마세요~
무료까진 안될듯 싶지 않을까요 무려 2억이 넘는데.. 비용을 절감해주는 식으로 됐을거 같아요.
저랑 같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메디퀘스트?? 라는 거 덕분에 비용 90%할인해 주더라고요.. 진심 거덜날 뻔ㅋㅋㅋㅋ
국민을 의도적으로 빚지게 하는거나 마찬가지네요
빚에 노예로 만들어서 좌절하게 만드네요ㅠㅠ 정말 기도뿐이 없는 삶 ㅠㅠㅠㅠㅠ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다 ㅠㅠㅠ
집 한 채 값이 병원비라니.. 이런 면에서 보면 미국은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닌 것 같아요..
tarries S 대한민국은 병원 한 번 안가는 상위 10% 월 500만원 씩 건강보험 내기 때문이죠
tarries S 당연하죠ㅋㅋ사람들은 꼭 선진국은 완전 천국인줄 아는듯 안좋은 점이 얼마나 많은데
tarries S 국가가 잘산다고
그나라 국민들이 살기가 좋은 거랑은 다른 애기죠
tarries S 건강복지는 한국이 회사같은 근로복지는 외국이 났죠ㅎ
미국이 강대국이지 선진국은 아닌거 같다.
와아 진짜 이것만큼은 대한민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겠네요;;
미국인들도 서민층 있을텐데 왜 법을 바꾸지 않는거죠?
너무 안타까워요.
미국에서 제대로 아파 병원 한번 가면 영혼까지 싹싹 털리고 올 듯..
오바마가 우리나라와 같은 의료정책을 도입하려했지만 반대정당과 의료계에서 '오바마케어'라고 프레임 씌우기를 해서 마치 사람들이 주치의를 가지지 못해 불이익을 받고 오히려 돈을 더 내야하는것처럼 속여서 멍청한 미국국민들이 스스로 반대해서 없애버렸죠.
문재인 케어로 미국화 될겁니다.
오바마케어=redish 즉 빨갱이라고 프레임을 공화당 트럼프 또라이가 씌우니 정작 가장 많이 혜택 볼 미국 남동부 주민들이 몰표한거지요
신준용 미국사시나요?
오마바케어가 한국과같은 의료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큰오산입니다 ㅜㅜ 버는 수입과 나이에 따라서 3가지 다른가격의 보험료중 하나를 선택해서 내야하는데 저같이 한달 수입 250만원버는 중산층이 가장 타격을 받아요. 수입이 너무 낮거나 돈을 못버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거의 대부분을 커버해주지만 저같은 경우 한달에 200불씩 내야했어요 그것도 셋중에 중간꺼 실버일경우, 병원 일년이 한번갈까 말까하는데.. 돈아까워서 보험가입안하면 세금보고할때 벌금내야했어요 ㅜㅜ그리고 한달에 200불내지만 병원가서 의사볼때마다 15불씩내고 삐뽑고 소변검사날고는 다 돈들어갑니다 ㅜㅜ 우선 오바바캐어에 미국시민들이 마니 반대하는이유중하나가 의무화 시킨거인대요 저처럼 중산층이 한달에 200불이 적은돈도 아니고 병원에 자주가지도않는데 꼭내야하고 안내면 벌금을 내야한다는거.. 주위에 돈없는 사람들은 오바마케이 엄청 조아하지만 중산층 사람들에겐 그리 좋은케어가아니에요
흥칫뿡
의사들이 얼마안가 예산바닥나 국민의료보험 망한다고 반대하고있소. 계속 퍼주면 좋지. 하지만 지금의 의료보험제도도 세계적으로 아주 훌륭한 제도요. 뻔히보이는걸 하자고하니 의료계가 반대하는거요.
지금 또 치매환자는 나라가 다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불안하네요. 그 예산이 어디서 나올수 있는지 밝혔으면 좋겠고 그게 다 후손들에게 빚으로 남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미국사람들이 피트니스를 많이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운동이라도 많이 해서 절대로 아파서 병원갈일 없게 만들려고.
우리나라에서의 피트니스등 운동은 자기계발과 취미용이겠지만 미국에서의 피트니스는 정말 생존용으로 하는거같아요.
저도 미국의 병원비가 비싸다고 많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코로나 펜데믹 당시에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 만큼 미국의 병원비가 비싸기 때문에 아닌지 싶습니다.
2억 중국어로 표기할 때는 两亿 리앙이라고 하구요, 보통 중국어로 2의 경우 숫자에서는 2. 20의 경우에는 二 얼로 표기를 하며. 200의 경우에는 二 얼과 两 리앙을 같이 쓰지만 二 얼 보다는 两 리앙으로 더 많이 표기를 합니다.
2,000부터는 200과 달리 二 얼로 표기하기 보다는 两 리앙으로 표기를 하구요. 그래서 2억을 중국어로는 两亿 리앙이라고 합니다.
양사에서 2의 경우에도 二 얼이 아닌 两 리앙으로 표기를 합니다.
책 2권 两本书 리앙번슈
맥주 2병 两瓶啤酒 리앙핑피찌우
커피 2잔 两杯咖啡 리앙베이카페이
두자리숫자에서는 两 리앙이 아닌 二 얼로 표기를 합니다.
2달러 两美元 리앙메이위엔
2센트 两美分 리앙메이펀. 2센트의 경우에는 몇 달러 02센트일 경우에는 반드시 0의 표기인 零을 넣어서 零二美分 링얼메이펀이라고 합니다.
중국어의 숫자에서 가운데 0이 들어갈 경우 주의할 점
2002 两千二 리앙치엔얼은 틀린표기이며. 0이 2개라고 하여도 반드시 零을 1개 넣어서 两千零二 리앙치엔링얼로 표기하셔야 맞습니다.
참고로 100-900의 경우에는 1-9가 들어가면 앞에 반드시 零링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10-19는 十스로 표기를 하며. 100-900에서는 一十 이스로 표기를 합니다.
병원 중국어로는 작은 의원이든 큰병원이라고 하여도 모두 医院 이위엔이라고 하구요. 대학병원 大学医院 다쉐이위엔. 종합병원 综合医院 중허이위엔이라고 합니다.
공공병원으로 불리우는 적십자병원은 중국어로 红十字医院 훙스즈이위엔 즉 홍십자병원이라고 합니다.
적십자는 남북한과 일본에서는 사용을 하는 표기이며.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는 홍십자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중화권의 홍십자는 적십자와 같은곳이구요. 중화권에서는 보통 붉은색을 표기할 때 일반적으로는 적 赤 츠보다는 홍 红-紅훙으로 많이 표기를 하구요. 참고로 중화권에서는 홍이 경사스럽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화권에서는 적십자가 아닌 홍십자라고 부르며. 중화권에서는 적십자사를 중국홍십자회. 중화민국홍십자회. 홍콩홍십자회. 마카오홍십자회라고 합니다.
미국의 좋은점도 많지만, 어두운 면도 많이 있네요. 많이 어둡네요
글이랑 프사랑 이름이 아주 어울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이 씨커멓네요ㅋㅋㅋ
black
맞습니다. 어느곳이나 다 동전의 양면이니까요. 병에 따라 한국이 잘하는 것이있고 미국이 잘하는 것이있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도 개인 사정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본인만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해결됩니다. 대학학비도 마찬가지구요
한국가는 비행기타고 오는게 더 싸겠다
그래서 제가 비행기 타고 한국 와서 현재 치료 받고 있어요...!
Jane Yoo 병신 외국은.의료보험 안된다 보험 안되고 맴장 수술만해도
450만언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한인분들이 큰 수술받아야하는 경우 한국에 가서 치료받고 옵니당.. ^^
의료보험 얼마 안내다가 치료받으면 다른사람들의 의료보험료가 올라가죠 좋은건 아닙니다
한국 국적 가지고계신분들이야 그럴 수 있겠지만 미국국적 취득한 재미교포들은 불법적으로 한국에 있는 친척들명의
의료보험으로 치료받는다고 들었네요
밴쿠버에 2년을 살고 나서 안맞는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꾸역꾸역 캐나다로 이민을 가기도 하더군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다를테지만 역시 익숙한 우리나라가 그래도 저는 살기 좋더군요. 인종차별 안받아도 되구요.
저도 지인한테 들었는데 한국에서 시어머니가 오셨다가 골반뼈가 부러져서 수술/입원 하고 6억인가 나와서 집 팔아야 할 상황이라고.. 그 뒤로 어찌되었는지는 듣지 못했는데 국적이 미국이 아니라 한국인이니 메디케이드 같은 건 당연히 안되니까 쌩으로 돈 다 냈겠죠..
영상 제목이 아란씨가 2억이 나왔다는걸로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이런 부분은 수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구독자들이 아란씨가 최근 병원에 자주 가셨다는 걸 아니까 더 오해하기 쉬울 것 같네요ㅠㅠ 오해의 소지는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2억원이 나온 가족 분의 아기는 건강해졌다니 참 다행입니다
Inkyu Hwang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를 뿐 오바라고 말하실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그런줄 알고 들어왔어요. 짜증
@@youngjaechun9878 정말 웃기네요. 2억 아기비용 다냈냐고 물어보세요.
크리스 졸귀 ㅜㅜㅠㅠㅠ♥ㅋㅋㅋ알콩덩콜 너무 부러운 신혼커플이에요♥♥♥
미국은 너무 병원비가 비싼것 같아요ㅜㅜ 저희 할아버지가 미국에 사시는데 항상 한국에 오실때마다 치과 치료를 하고 가시더라구요 ,,,,
보험이 없으니까,ㅠㅠ
jiral 박 저희 할아버지께서 보험 등록 하셨는데 그래도 비싼 편이라 한국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거에요~ 잘 알지 못하시면 내말이 사실이라고 단정짓지 않으면 좋겠네요 ㅜㅜ
미국에서는 보험을 들었어도 엄청 비싸요. 미국인들중 보험을 들었어도 병원비가 너무 나와서 내기 힘들다고하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보험 안받고 치료받는 치과비용이 미국보다 싸니까 한국까지와서 치료받나보죠. 그리고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살다가 아프면 한국에서 치료받고 돌아가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님말대로라면 한국에서 치과보험이 안되는것처럼 미국에도 치과치료에는 보험이 적용안 되나보죠
jiral 박 혹시 모를상황을 위해서 보험을 들어놓은게 아닐까요? 그리고 치과보험도 있지 않나요..ㅡㅡ 저분은 그냥 자기 의견말하시는건데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답변하시는지..ㅋㅋㅋㅋ
로스 앤젤레스의 시더스 사이나이 (베버리힐즈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아기 출산했는데요.. 저는 다행히 좋은 보험이 있어서 많이 커버 돼서 임신기간 동안 출산까지는 한번만 $30 코페이 비용을 냈고요. 출산비용 = 뉴본케어(신생아실) + 출산 + 무통주사 (척추에 꽂는 통증 주사) 합해서 2-3만불 사이 나온거 같아요.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다 커버해주어서 저는 $3000 이하로 낸거 같네요. 카이저 보험 있으신 분들은 카이저 병원을 가면 $200만 냈다고 하네요. 근데 시더스 사이나이가 미국에서 가장 좋은 병원 중 하나라서 정말 좋았고 모든 분들이 아주 친절하고 엘리트 의사 간호사만 계셔서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어요. 보험은 꼭 드셔야 합니다... 미국에서도 주에서 나오는 보험있는데... 여기서 태어나는 아기들은 모두 메디칼(저는 캘리포니아 살아서 메디칼만 아네요 ㅜㅜ)로 커버할 수 있어서 대부분은 공짜에요.. 메디칼도 그 네트워크 안에 있는 의사들이 좋은지는 알 수 없고요.. 좋은 보험있으면 좋은 의사 만나는 건 사실이에요.. 제 아기는 2018년 3월에 태어났는데 다행히 아픈데가 하나도 없고 바로 테스트 완벽히 통과해서 다행이었어요 아기엄마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겠다 생각됐네요~ 다행히 지금은 아기가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구급차 불러도 돈을 내야한다니 말 다한거죠 어마무시한 병원비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있고 노숙자된 사람도있다던데 그걸 알면서도 미국에 이민가거나 사시는분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Aran 언니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유튜브 영상 2배속으로 보거나 타임라인으로 빨리 넘겨버리는데 영상 끝까지 1배속으로 다보고 TEDx 영상까지 정말 인상깊게 잘 보았어요 :)
제 친언니도 봉사를 진짜 좋아하고 저희 가족들도 개인적으로 후원하는 아이가 있어요. 그리고 제 언니는 본인의 방학을 봉사활동으로 채우는 게 참 이해가 안됐었어요.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취업에 있어서 아무런 플러스 요소도 없는데 봉사활동을 저렇게 하는거지 생각했는데 Aran 언니 영상을 보고 마음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단순 영어 공부 영상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을 바꿔주시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존경해요♡
저 역시 수술하고 약 2억 정도가 청구되었습니다. 보험이 괜찮은 거라 총 2500불 내고 끝냈습니다. 아란님 보험은 좋은 걸로 구입하세요. 님이 가입한 보험에 따라 수술 받을 수 있는 병원이 틀려지고 진료가 틀려집니다. 처방되는 약도 틀려져요. 조금 과장해 말하자면 보험에 따라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돈이 지배하는 곳이 미국입니다. 그렇기에 저소득자로서의 지위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소득자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일도 조금만 돈도 조금만 버는거죠.
궁금하네요. 그런 보험종류는 월보험료가 얼마나 되나요???
carefortwo 지금은 보험료가 많이 올라 $670 이구요. 당시에는 약 $400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4인가족입니다.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냥 단순히 미국이니까 살고싶다라는 환상을 잘 깨주는 영상이네요. 저도 어릴땐 미국이 꿈과 희망의 나라인 줄로만 알았는데.. 몇 년 유학했다고 정나미까지 떨어지고 왔어요.. 정말 돈없으면 힘든 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에요. 자본주의로만 돌아가는 나라죠.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삶을 위헤 투쟁하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지 이젠 이해하죠.
보건소 근무하는데 한달 3-4만원 약값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 진료하는 사람입장으로 얘기 들을때마다 매우 한숨만 나옵니다..진짜 돈없을 수도있겠지만.. 본인들이 얼마나 혜택받는지도 좀 알았으면 하네요 ㅜ 물론 미국처럼 되는건 반대입니다
@구독은 참아도성욕은 못 참는다 "본인이 돈 지원해주는것도 아니면서" ???? 내가 낸 세금으로 의료보험 돌아가는거 아니였나?, 최저시급을 비교했을 때, 3~4만원은 작은 돈이지. 무슨 하루에 3~4만원 씩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3주에 3~4만원씩 나가는건데...그걸 못내면 일을 아예 안하는거 아님?
보건소에 근무하시는 분이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3~4만원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보건소에 가는거 아닌가요? 그런 분들을 매일 대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시나요? 참 그대의 인생도 가련하네요.
돈 3 4만원 쓸사람이 보건소가냐 돌았냐
@강예나미국도 대부분은 세금빼면 우리나라랑 비슷한걸로 들었는데요
한국이 정말 의료체계 하나만큼은 세계최고인것 같습니다. 동네 병원가면 초진 5000원, 재진 3000원 내외의 돈으로 진료받고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어도 만원대, 보건소는 심지어 무료로도 진료 받고 진단서도 500원이면 발급 받을 수 있다니... 거기다가 오밤중에 119 구급차 불러도 야간요금은 커녕 출동비도 안 받는건 한국인인데도 정말 놀랍더라고요. 응급실 비용도 매우 싼편이고요. 예전에 갑자기 기숙사에 있다가 쓰러져서 11시 넘어 응급실 가서 수액 맞았는데 2만 얼마인가 3만 얼마 인가 밖에 안 나와서 놀랐습니다. 지방에 중형 종합병원이라 더 싼거일 수도 있지만, 고등학생땐가 중학생일때 골반에 금이가서 이대목동병원 응급실 갔을때도 엑스레이 촬영, 진통제 주사비용 다 해서 10만 얼마 나왔던것 같습니다.
반면 미국에서 공부하는 친구는 잠깐 귀국했을때 맹장염에 걸려서 수술했는데 웃더라고요. 이게 미쳤나 싶었는데 수술비와 1인실 입원비용 포함 총 200만원 좀 안 되는 돈으로 수술부터 케어까지 다 받았다고, 미국에서 했다면 다 포함해서 거의 5000만원 이상 나왔을거라 하면서 왕복 비행기값 합쳐도 500 정도니 너무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경제나 정책 쪽은 잘 모르고, 장기적으로는 어떤게 나은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금의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간난 애는 100일 되기 전 체온 조절이 어려워서 "경기"라하여 옛날부터 부모들이 매우 놀라는 경우가 많았음 . 비슷한 증상이 아닐까 추측해 봄.한국 병원 같으면 간단히 열 내리는 처방으로 끝났을 것을,,,아무튼 미국은 의료비 때문에 병원 못 가고 그냥 죽는 사람들이 많아 고 함. 평균 수명이 한국보다 낮음
음.. 또 글을 쓰게 되는데 미국 병원비는 대략적으로 얼마정도 나올 것이다라는 것은 어느 정도 다 공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 진료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하면 대략적인 검사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병원비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한국처럼 국민 보험 시스템이 아닌 민간 보험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즉, 병원은 각 민간 보험사별로 따로 계약을 맺게 되는데 계약이라는 것은 보험사에서 assignment를 제시하면 병원에서 이 assignment에 동의하게 될 때 계약이 성립되면서 그 병원은 그 보험사의 in network병원으로 가입되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assignment라는 것은 병원에서 얼마를 청구하던 간에 보험사에서 자기 회사 assignment에 규정된 단가로만 페이를 해준다는 단가표 같은 것입니다. 즉, 각 보험사별로 이 assignment가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쉽게 얼마다 라고 이야기 해줄 수 없는 겁니다. 또 내가 수술을 받을 때 한국처럼 단일한 국민보험 단가만 있는게 아니라 각 의사가 accept하는 보험에 맞춰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아주 복잡해 지게 되죠. 즉, 집도의는 a보험을 받는데 마취의는 b보험만 받는다면 집도의는 a보험의 assignment에 맞게 마취의는 b보험에 맞춰 청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술전에 그 복잡한 계산을 해주지 않는겁니다. 거기다 각 주별로 병원에서 요구하는 비용이 보험사 assignment보다 지나치게 비쌀 때 어떻게 처리 되는지도 각 주별로 다른 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복잡해짐으로 그 이전에는 해 줄 수 없는 겁니다.
본인 sister-in-law의 이야기, 병원비가 2억 가까이 나왔다는 것은 참 안타갑지만, 제 생각에는 그 분이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보험이 있다면 그렇게 청구가 될 수 없습니다. (당사자가 어떤 이유로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지 개인적인 이유이기 때문에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예전에는 말도 안되게 나쁜 보험들이 있어서 농담으로 폐렴에 걸려도 휴지값 정도 커버해주는 보험이 있다라는 농담도 있었지만, ACA이후 지금은 그런 보험이 없습니다. 실제 미국 보험 시스템은 한국 국민 보험보다 개인이 내야 하는 비율은 일반적으로 30% 정도 수준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체감상으로 미국의 병원비는 한국보다 미친 듯이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그것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한국의 병원비는 국민보험 처리후 내가 내야 할 병원비만 보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보험이 처리하고 남은 약 30%안되는 금액을 보기 때문에 한국의 병원비가 무척 싸게 느껴지는 반면 미국의 병원비는 어느 보험도 처리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내가 받기 때문에 무척 비싸 보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편파적인 비교이죠. 또한 두 나라의 보험 커버 방식이 약간 다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한국은 작은 병들을 잘 커버해주지만 큰 병들은 커버율이 떨어지고 미국은 작은 병이라도 어느정도 부담을 해야 하지만 큰 병이 들었을 때 커버율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미국인들의 병원비 부담률이 그렇게 큰 차이가 없지만, 한국인은 아프기 시작하면 병원비 부담이 커지는 형태로 되기 때문에 국민 보험 이외에 여러 사보험들을 들어 추가적인 부담을 해야 하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의 보험은 MOP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쉽게 말해 개인 부담금 한계액입니다. 예를 들어 1년에 MOP가 500만원이면 내가 부담하는 병원비가 500만원 이상이 되면 보험에서 전액을 다 커버해주는 제도입니다. 물론 이 MOP가 낮으면 보험료가 비싸지고 MOP가 높으면 보험료가 싸지게 되겠죠. 그리고 아무리 sister-in-law처럼 2억이 나와도 Spend dow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임시로 Medicaid를 받아 병원비를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Kaiser 와 같은 공신력 있는 데이타로 미국인의 40%가 병원비 빚을 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이것도 그냥 제시하면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미국인들 대부분은 한국인처럼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일시불로 지불하지 않고 분할 납부 형태로 납부합니다. 즉, 억단위가 아니고 몇 백만원이 나와도 한국은 보통 병원에서 일시불로 아님 분할 납부를 해도 짧은 기간 안에 완납 할 것을 종용하지만, 미국은 큰 금액이 아니어도 쉽게 장기 분할납부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아는 동생은 보험처리후 200만원 정도 병원비가 나왔는데 (물론 쉽게 완납 할 수 있었지만) 본인이 학생이기 때문에 장기 할부를 선택을 하고 싶다고 하니 2만원씩 100개월 할부로 납부하라고 해줬습니다. 즉, 이런 식으로 분할 납부 하는 모든 사람들 역시 병원비 빚을 지고 있는 것처럼 산출되기 때문에 40%라는 통계치는 사실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즉, 미국인 대다수 즉 두셋중에 한병은 병원비로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보통 개인의 선택으로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약 15%의 미국인들과 지병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 정도로 국민 보험이 없는 미국적 상황을 고려 한다면 한국과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맞아요 진짜.. 저 미국왔는데 지병있어서 병원에 갔거든요. 원래 먹던약 고대로 3개월치 처방받았는데, 300불들어서 너무 깜짝놀랐어요 ㅠㅠ
앜ㅋ 이 영상 전반부 너무 리얼합니다. 갑자기 정색>>> 시청자에게 미소 ㅋㅋ
이렇게 비용이 청구되는 이유는 의료보험사의 로비 등 정치계까지 다 연관되어있어 섣불리 누구도 쉽게 법을 개정할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좀 오래된 다큐형식의 영화인데 "SICKO" 라고 있어요. 왜 시스템이 이렇게까지 심각해졌는지 지루하지않게 요목조목 원인부터 현상황까지 다 알려줘요. 정말 한 7년전에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고 미국에선 못살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미국에 살고계신 한국분들은 정말 그냥 티켓 끊어서 한국가서 진료받는게 훨씬 저렴할거고요... 저처럼 잔병치레 하는 사람들은 미국에 절대 못살듯합니다. 다행히 의료비 그다지 비싸지 않은 나라에서 공부중이라 천만다행... 가능한 유럽으로.... 여러분.. ㅠ
아란님 걍 비행기 타고 한국 와서 치료하면 모든 비용을 지불해도 그 정도 비용은 안 들겠네요!
미쿡에선 치료 잘 못 받으면 파산 각 ㄷㄷㄷ?ㅠㅠ
한국인은 너무 당연해하는
저렴하고 질 좋은 의료혜택에 진짜 진짜
감사해야합니다.
병원에 잘못된
수술부작용으로
1주 입원했는데, 원인도 못찾고, 치료도 없이 그냥 나았는데, $100000, 1억 정도나옴.
그래도 좋은보험이 있어도
40% 는 내게 부담하라합니다. . 뭐가뭔지 보험해당 아니도 되는것이 많음...
누가 수술실수하고 , 왜 환자가 빚더미에 앉게되는지뭔가 아주 어이없고 억울함.
미국에서
사고나거나 아파도 앰불런스 부르지말고, 차라리
택시나 친구를 이용해야합니다.
한 미국의사 다리가
부러져서
응급엘기를 이용했는데,
$40000나옴, 의사도 아프면 거지될수도 있는곳 입니다.
미국의 의료제도는 상상이상으로 최악입니다.
언니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언니도 진료받고 검사받느라 너무 수고했어요 ㅠㅠ 요즘 언니가 인스타에서 스토리 자주 올려줘서 너무 좋아요♥ 제 롤모델인 아란 언니 오늘도 파이팅!!!
8:52 ... 크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 뒤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걸까요
미국의사는 환자와소송해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패소하면 돈 나가기 때문에 이상하면 무조건 검사하고 사진 찍어되지.그래서 돈이 많이나옴.
저도 궁금
저도 작년에 미국 처음와서 제일 놀랐던게 병원비.. 진짜 보험 없는 중산층은 그냥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 아예 가난하거나 부자거나. 아파도 병원비 무서워 죽어가는 사람이 태반인데 이 없는 사는 사람 너무 많은게 이해가 되네요. 이게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인가 싶어요. 나이들어 한국갈때까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매일 소원합니다.
진짜 미국은 병원이 문제네요.. 비용이 그렇게나 많이 든다니ㅠㅠ
Jenn J 트럼프 세금 먹고있음ㅋ
저게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저는 터키에서 살고있는데. 미국은 커녕 한국보다도 못사는 나라가 의료시스템은 거의 모두 무상이거든요. 암치료같이 수술이 필요한 부분도 대부분 이 보험으로 커버가 되거나 아니면 중환자용 보험 프로그램에 가입해 놓으면 역시 0% 혹은 25% 본인부담 수준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1년에 한국돈으로 20만원, 터키돈으로 1000리라정도 보험금 내면 국립병원 서비스는 백퍼 무료고 약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100%, 75%, 50%, 0% 본인부담이 나옵니다. 저도 여기와서 한국에선 개당 45만원쯤 나오는 치아 크라운시술 3개 공짜로 했지요.
미국영화보면 회사에서 짤릴때 보험료는 어떻게 내지 할때 땅이 꺼지게 한숨 쉬던데 다 이유가 있네요.. 사보험아니면 유지가 안되니 .. 의료비가요ㅠㅠㅠㅠㅠ
아란님 정말 정말 흥미롭고 충격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말을 어쩜 이렇게 똑부러지게 하시는지 진짜ㅜㅜㅜ대단해요!!!
저도 여기서 넘어져서 다리를 다쳤는데 x ray찍고 50만원이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보험안되면 어쩐담 되겠죠?ㅠㅜ진짜 되겠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혹시라도 나중에 여행가서라도 절대 병원은 가면 안되겠어요........ 😭😭😭
여행시 꼭 여행자 보험을 들고 오세요.
음..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더 비싼걸로 알고 잇어요.
@@임재혁-b3i 당연하지요 미국에서 그간 낸 세금이 얼만데...미국은 한국에 비해 정말 세금많이 냅니다.특히 부동산세금은 한국과 비교가 안되지요. 한국도 부동세금 더많이 올려야 합니다
근데 솔직히 저기 영상에서 설명되어있는 건..
총 병원에서 청구한 금액이지 실제로 낸 금액이 아니에요..
미국이 의료비가 비싸다고 하면서 좀 그걸 강조하다보니 미국 의료비가 진짜 미친듯이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저게 현실이면 모든 미국인이 다 의료비에 허덕여서 파산해야겟죠?
현재 6년정도 미국생활중인데요..
제 경험에 바탕했을때
무보험이였을 때 ->
기본적으로 무보험일 경우는
1. 외국인 또는 불법체류
2. 저소득층 이에요.
왜냐면 오바마케어 조항으로 인해 보통 1년에 만불 이상 소득이 발생하면 의료보험에 무조건 가입해야하거든요... 최소 브론즈등급 이상은 가입해야되요..
일단 저소득층의 경우 메디케이드. 저소득층 아이들(일리노이주의 경우 올키즈) 가 적용되요. 메디케이드 되면 의료비는 거의 무료에요. 다만 병원에서 메디케이드를 안받는 병원이 몇몇 있어요. 한인들은 보통 캐쉬잡을 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돈은 버는데 소득신고를 안하고 무소득으로 보고해서 메디케이드받고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외국인 (유학생) 또는 불법체류.
우선 저는 유학생활을 처음에 해서.. 유학생의 경우 대부분 학교에서 처음 입학할때 의료보험을 요구해요 입학시. 아무래도 미국 의료보험가입이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보니 보통 한국유학생보험을 통해서 많이들 가입해요. 다만 단점은 치과같은거.. 스케일링같은건 보장이 안되구요.. 치과중에서도 신경치료같은거만 되더라구요.. 아 닥터진찰받는건 커버되구요.. 그래도 아마 큰병이나 응급실 이용시 나중에 환급 될거에요.
불법체류? 사실 제 주위에는 불법체류한인들이 참 많았는데요.. 정말 가까운 형이 심장이 아파서 응급실갓는데 한 30000불인가 나왔어요. 근데 보니까 소득이 없다고 하고 불법체류인거 번히 아는데도 증빙서류 (다른주는 모르겟지만 제가 잇엇던 일리노이주 조지아주는 불법체류여도 운전면허 통장 다 만들수잇어요) 내니까 처음에 네고하다가 결국에 700불내고 나왔어요.. 나머지는 그 주정부예산인가 뭔가로 해서 네고금액 나머지 채운거같아요
보험잇는경우
재작년에 오바마케어로 보험을 가입했는데요.
솔직히 제가 소득이 낮았을때(저소득층은 아니구) 보험 한달 프리미엄이 300불정도 였는데 그 tax credit 220불 받아서 매달 낸거 70불 정도 냈어요.. 실버플랜이라서 은근 괜찮앗고.. 특히 미국 보험은 다들 비싸다고 뭐라 하는데 저는 좋은게 out of pocket이 잇어서 이 거 넘어가면 그 이상 돈 안내요. 건강검진도 무료고요.. 갈때마다 일정퍼센트 copay나 coinsurance내는건 좀 싫었는데.. 그냥 의사진찰하는건 한번 visit당 1불 이였어요.
알아보니까 병원비가 2억이 나왔다고 2억 절대 청구하지 않아요.. 그거 일단 보험이 잇으면 보험 회사에 2억을 청구하면, 보험회사에서 절대 그 돈 다 안내요. 무슨 디스카운트해서 5천이렇게만 되는 걸로 알고있어요(정확한 퍼센트는 모르겟네요 암튼 절반이상깍여나가요)
그리고 가입자는 부담금만내고 나머지는 보험회사에서 내요..
보험이 좋을수록 이 deductible이 낮고 out of pocket도 낮아져요..
암튼 제 주위에서도 맨날 뭐 맹장터졋는데 3천만원 나왔다뭐다 하는 사람 진짜 많이봤는데 실제로 그 금액 낸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그냥 너무 과장된 거 같아서요..
미국의료보험 나쁜점도 있지만 좋은점도 있어요.. 너무 미국의료보험에 대해 모든 영상들이 안좋은 부분만 다뤄서요 . 제.경험을 토대로 올려봐요. 제가 틀린점이 잇으면 지적 및 수정 감사합니다. 다만 밑도끝도없는 욕은 사양할게요
며칠 전에 식중독에 걸려서 근처에 있는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았음. (진료비 5백원)
처방전 받아서 근처 약국에서 제조를 함 (따로 주문한 소화제 포함 약값 6천원)
헬조선 헬조선 그래도 의료보험 체계만큼은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최상위로 잘 된 국가임!
진료비 500원...... 진짜 말이 안 나오네요. 최고!! 식중독 잘 치료되었기를 바랍니다. :)
치과에서 근무할때 교민들 몇달에 한번씩 .
아니 근무할때 항상 한번씩은 꼭 봐요
이런 이유때문이였네요 ..! 그때는 왕복비행기값이 아깝다 생각했는데 그들이 이해가 되네요 ㅠ 그런데도 이민 가서 사시는 이유는 그래도 좋은 이유가 있어서겠죠 ...
아기 출산할때는 기본으로 몇천만원 들어가는건가요? 헬조선처럼 출산율 안떨어지는게 신기하네ㅋㅋㅋㅋ
처음 너무 웃겼어요 ㅎㅎㅎㅎ
도둑놈이다..정말로...나도 애기가 제왕절게 수술로 낳는데 배속에서 퇴변먹어서 대학병원에 입원했는데..(임신할때 애기보험 5만원짜리 적금형식으로 보험들었고 나중에 해약할때 돈 받았죠..) 인큐베이터에서 보름만에 퇴원했는데
100만원 나와서 카드로 내고 영수증을 보험회사에 제출하니까 그날 저녁에 통장으로 95만원 나왔어요...나는 미국병원비 들어보면
이해가 안되요..칼이나 총들고 있는것
같아서요...
미국 의료시스템과 관련된 영상을 찾다가 우연히 들렀는데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중간에 미국인의 경험담을 들었을 땐 살짝 충격적이기도 했네요.
물론 미국의 의료시스템과 관련보험이 민영화가 베이스라 상당히 비싸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사실 몸에 와 닿지는 않았거든요.
이 영상으로 인해.. 간접적이지만 몸소 체험한 기분도 드네요. ㅎㅎ
미국의 문화에 대해 똑부러지게 잘 얘기하실 분 같아 구독 걸어두고 갈게요.
고맙습니다.
한국의료수준은 세계 최고수준인듯! 앞으로도 더욱 평등하게 의료혜택을 받아야하고 이 형식을 망가트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맞습니다. 한국은 미국의 백분의 일정도의 땅에서 정말 인재가 많습니다. 부디 서로 서로 존중하고 갑질하지말고 욕심덜부리고 서로서로 아픔을 나누는 나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란님 영어발음이 너무 좋아요!!♡ 얼굴도 예쁘시고! 완벽몸매! 계속 보고싶고 예전에 한 영상봤는데 아란님이였군요? 아까 영상 병원 2년동안 있는 영상을 봤눈데 너무 울컥했어요ㅜㅜ
와 진짜 말 너무 똑부러지게 잘하시고 이해가 잘되어요 ! 충격적인 정보 공유해주신 동생분 그리고 아란님 감사합니다!ㅎㅎ
언니 오늘 처음봤는데 아나운서같은 목소리에 또박또박하구 이쁘시구♡♡♡♡♡♡♡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왜 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사는지 알겟......
저희는 보험이 없는데 바로 비용을 안알려주더군요. 예전에 갔을때도 안알려줬고요. ER 이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병원마다 디스카운트 시스템도 있는거 같아요. 최근에 들렀던 곳에서는 700불만 주면 나머지 비용은 80프로를 깍아주겟다 라길래 병원 떠나기전에 700불 내고 나왔고요. 만몇천불 나왔던거를 깍아서 1600불만 매달 나눠서 이자없이 냈습니다.. 하여튼 치료도 중요하지만 끝나고 나올때 비용에 관해 카운터에서 자세히 물어보고 나오는거 중요한것 같아요.
미국 병원비, 엄청 비싸네요...과연, 진정으로, 선진국 이라고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아란 님, 댓글쓴 김에, 영어 한번 물어볼께요,,, 예를 들어서, 제가 조카한테, 놀이공원 가자고 했는데, 마침 당일에, 비가 오는거예요... 그래서, 다음에 가자고 했더니,조카가, 하는말이.. " 그래도 ~" ..하는겁니다...비가 오지만, 그래도, 가자는 거지요.. 이때, 그래도는, 원어민은, 어떻게 말합니까 ?
ljglemqj 선진국 아니에요.
우리가 잘 못 알고있는겁니다.
선진국이라면 가장 우선 빈부격차가 작아야 하는데 미국은 세계최대 입니다. 그리고 국가 의료비지출이 세계최고인데 영유아 사망률은 세계 1등 입니다.
i still feel like going there though its raining out there.
선진국은 아니죠.. 자본주의 일뿐..
와.. 미국에서는 감기로 병원 가면 10만원 훌쩍이다, 이 정도 얘기만 들었었는데 진짜 상상초월이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의미 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와 이걸 이제 봤네영ㅋㅋㅋㅋ
한국으로 오면 됩니다 병원에 보험문제로 치료가 힘들면 한국어도 잘하시는 것 같고
한의원등의 한의학 계열에서 치료만 하시면 비교도 안되는 저비용에도 그런거 치료 됩니다.
한국의 비보험도 미국에 비해서는 무척 저렴하거든영 한국 체류비보다 치료비가 저렴할듯...
미국은 국민들이 나라를 확 뒤집어 엎지 않나요??.. 결국 제약회사, 보험회사, 병원들 정부 로비로 다 뜯어먹는구조인데.. FRB와 의료보험보험은 완전히 마피아보다 더한 애들 같음..
헉! 2억!...
난 그냥 여기에서 살래요...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와... 미국 개인 파산 원인 1위가 의료비라는 거 보고 진짜 놀랐다.....
와우 어디서부터 이해시켜야 될지 손을 쓸수가 없네요. 파산이 어마무시한일이 아니라 병원비를 안내려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친지가 미국에서 오래 사시는 분있으시면 여쭤보세요. 2억 병원비를 내고 가는 사람없습니다
미국 오게 되니.. 어지간해서는 병원 안 가게 됐어요.. 진짜 얼마나 나올 지 예상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ㅠㅠ 그러다 정말 아프면 가긴 하는데.. 전 2015년에 항생제 14알 처방 받고 45달러 정도 냈던 것 같아요.
시동생이랑 통화하는 부분에선 정말 눈물날 것 같았어요ㅠㅠ 애가 아픈 것만 해도 부모 마음은 찢어질텐데 그 와중에 돈 걱정도 해야했고.. 병원 거리나 호텔비까지..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보통 한국에서는 병원 가면 1~2만원으로 끝나죠 약값까지..
멕시코에서 아파서 개인 병원에 갔는데 순 외국인에 보험도 당연히 없었는데도 병원비 1달러 남짓에 약값도 몇 달러 안 됐어요... 그 때 병원비 알고 나니 멕시코 살고 싶어지더군요ㅠㅠ 휴... 이 놈의 미국.. 진짜 병원비 너무 어이없는 것 같아요..
미국에선 정말 가난하거나 정말 부자여야 병원갈 수 있다는 얘기 저도 들었거든요. 그 때 참.. 참담하더라구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돈 없으면 계속 아프거나 그러다 죽거나.. 치료 받고 평생 빚 갚으며 살거나... ㅜㅜ
빡침이 느껴지네요... 국민의 건강관리는 곧 국가의 경쟁력인데... 아무리 자유주의도 좋지만 국가기반을 위한 주요한 것은 사회주의적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이 곧 국력입니다.
실례지만 미국문화충격 미국문화충격 ..열심히 하시는데.. 항상 말씀하시는건 미국문화가 아니라..미국시골문화를 말씀하고 계시는겁니다.. 지금 미국도시병원엘 가면 한국처럼 큰수술, 입원환자가 아니면 보험카드와 신분증 제시하고 진료가 끝나면 그자리에서 보험적용하고 본인부담(Co pay)액을 그자리에서 받아갑니다.. 현금,신용카드, 개인수표(personal check) 등...그리고 2차병원 전문의 와 각종검사 X ray, 초음파, CT,내시경 등 도 약속날짜 잡아 검사가 끝나면 똑같이 합니다.. Bill (청구서) 가 집으로 오고 나중에 개인수표등으로 병원비를 우편으로 보내는 경우는 수술,입원환자, 보험없는데 병원비가 많이 나온환자 등 특별한 경우입니다. 시스템이 발달하지 못한 시골문화를 가지고 미국문화라고 주장하시면 안됩니다.. 2억나와도 능력이 없으면 안내고 버티면 신용불량자가 되고 안갚아도 됩니다.. 미국이 병원비가 비싼이유는 의사 간호사등 의료전문인력들의 인건비가 너무비싸고.. 한국처럼 한곳에서 대부분의 진료와 검사들을 한꺼번에할수 잇는게아니라 다 각기 다른곳에 분산이 되어 비싼겁니다.. 그리고 전체 미국에사는 사람들중 20% 를 차지하는 소득이 낮은사람들은 거의 모든병원비 처방약값이 무료(medicaid) 이기 때문에 중산층과 고소득층이 이들의 비용까지 다 부담 하기 때문입니다. 비효율적인 의료시스템.. * 방송하실때 "제가 경험한건 미국전체의 문화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는지역에서 경험한 미국문화 입니다"라고 말씀 해주세요..
외국 여러곳에. 살다보니. 다들. 헬조선이라고. 하는데. 제가. 돌아다녀복고.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헬조선이. 아니라. 헤븐조선인줄. 알고. 살아야. 합니다
LJ 엘제이 뭔 이 병....
걍 헬지구임
왜케 .이 많아여
인성이 너무 안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인터넷 커뮤니티라던지 그런거 때문일지도.....대통령도 ㅅㅂ 인성만 좋으면 나라를 위해서 몸 하나 던질텐데 인성 파탄난 새끼들 때문에
근데 왜 한국에서 안삼? ㅋㅋ 응 헬조선 팩트
의사 한번 보는데 130달러요?; 한국의 거의 35배 이상이네요? 한국에서는 정신과 1시간 상담 초진비나 그 정도 나올까 말까하는데.....그것도 강남권 비싼 병원의 경우....그것도 아까워서 사소한 것 정도는 절대 정신과 안 가고 사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충격적이다 2억이라니....!! 방금 나도 일주일 입원하다 나왓는데 보험처리 돼서 10마넌도 안 낸듯... 충격 ㅠㅠ
아픈것도 억울한데 돈을 저렇게나 많이 내야한다니... 의료비가 비싸다는 것은 들었지만 저정도일줄이야 진짜 놀랍네요 환상 제대로 깨짐
영어 할 때도 좋지만, 한국어를 할때 정말 목소리가 예뻐요!!
아나운서 같네요~~!!
한번은 잘 모르겠으니 피검사하고 3주 후에 오세요. 그 3주후에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 같은데 또다른 피검사후..." 예약 시간에서 한시간을 기다려서... 시간, 돈 엄청 아까워... ㅠㅠ
한국과 미국의 의료 체계의 가장 큰 다른 점은 사람 먼저 살리느냐 돈 먼저 받느냐도 있어요.. 아란님 말씀 하신 것 처럼 비용을 나중에 내니 응급하게 들어온 환자의 경우 한국은 수술비 낼 때까지 수술 안 해주지만 미국은 그냥 수술해서 사람 살리고 빚으로 두번 죽게 하죠.. 어떤게 맞는 방법 인지 잘 모르겠지만.. 둘이 잘 섞어 사람 살리는 의료 체계가 되면 좋겠어요- ㅎ
그리고 보험료 물어보신 분이 계셔서 답변 드리면 저는 아이둘 남편까지 4인 가정인데 한달 의료보험비로 600불 정도 내요.. 치과 안과 포함입니다 (치과 안과 포함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보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 낳을때 보험이 커버해줘서 돈 거의 안냈구요.. 애 날때 병원비는 자연분만 삼일 입원 했는데 이만팔천불 나왔습니다- 그리고 메디케이드 메디칼 오바마케어 모두 저소득 층을 위한 보험이구요 병원비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선 저소득 층 이거나 돈이 엄청 많거나 해야 하는 듯 해요
공유 감사해요! ㅎㅎ 4인 가정이 치과 안과 포함해 한 달에 600불이면 제가 알아 본 데에 비해 비싼 편은 아니네요! 자연분만으로 사흘 입원하셨을 때 28,000 달러(대략 3천만 원)가 나왔지만 그게 보험으로 커버되어서 거의 무료였다는 말씀이신가요?
Aran TV 그때 날아온 빌이 28,000불 찍혀있었죠- 삼일 입원에..
둘째 낳을땐 19,000불 찍혀 있었어요- 둘째는 아침에 입원 해서 아이 낳고 다음날 퇴원 했습니다- 그때 코페이가 10불 이었는데 코페이를 냈는지 안냈는제 기억이 안나네여- ㅎ 지금은 내는 보험료가 줄어서 아마 더 낼것 같아요 지금 코페이는 30불 이거든요
Aran TV 아 그리고 저희가 내는 보험료가 적은 이유는 남편 직장에서 50%부담 하기 때문예요- 한국도 직장에서 부담해 주듯이 여기도 직장에서 부담해줘요
이영상을 주변에 공유해서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본주의의끝이이것임을보여주는듯 돈없으면죽는거
절대아닙니다. 미국은 돈이 없으면 완전천국입니다. 모든 것을 정부에서 해줍니다.
미국 병원은 협상제도가 있어서 돈 없어서 이거 못낸다 버티면서 협상하면 깎아주고, 돈 있는 사람한테는 얄짤없음. 근데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게 환자 입장에서는 정부 주도의 수가 후려치기보다 훨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게 사실임.
우리 엄마 친구가 미국에서 불체자로 20년 넘게 사는데 보험드는게 가능하고, 돈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의료비걱정 1도 안하고 삼.
돈없으면 국가에서 의료보험 들어 줍니다.
헐...한국이 완전 좋네여ㅠㅠㅠ저 미국이었으면 막말로 그냥 죽었어야했네요ㅠㅠ저런 가격으로 부모님 부담주기는 싫네요ㅠㅠ 미국도 우리나라 의료처럼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좀더 행복하게 살수있을거같아요...
병걸린것도 서러운데 경재적 어려움까지ㅠㅠㅠ
신장염 때문에 3일간 열 안내려서 응급실가서 해열제받고 10일치 항생제받고 피검사 소변검사 하는데 7000달러 나왔어요.... 응급실에 있었던 시간은 5시간 이내였어요.....
미국 병원 응급실은 침대 점유하고만 있어도 점유비가 800불이 청구되요...ㅋㅋㅋ 1차진료 받을거면 기냥 health department(보건소)가면되고.. 병원가서 진찰받을려면 병원비 폭탄 각오해야함....
재산 거덜납니다.. 병원에서 근무해서 보험카드로 전부 해결했었는데..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지불한기록 보면 어이가 없을정도..ㅋㅋㅋ 미국은 카피약을 사용하도록 허가한게 오바마정부때부터임. 그이전에는 약값 눈튀어나오게 비쌈..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 전국민 의료보험 의무가입이라는 것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네요...
결국은 고달픈 인생살이
얘기군요...어디서 산들
항상 봄날일수 없나봐요
애기가 치유되고 있다니
다행이군요 도움받는 대상에 포함됬다니 불행중
다행이군요 애기의 쾌유를 바라며 행복하시기를 ~^^
환자로 있기엔 한국만큼 좋은 곳이 없죠 .. 현직 간호사로써 전 후배들에게 항상 말하죠 간호사로 직업을 택했다면 무조건 한국에 있지 말라고 .. 여긴 너무 쓰레기 같은 곳이라고.. 한국의료시스템은 .. 의료인들에게 싼 인력비로 엄청난 노동을 강요하는 곳이죠 .. 간호사 분들 모두 다 힘내시길 .. ㅜㅜ
동감합니다.미국은 간호사들이 정말 많이 벌어요. 웬만한 명문대학 연봉보다 훨씬높습니다. 난 미국와서야 간호원이 이렇게 높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전 태국사는데 여기도 감기걸려서 병원가면 10~30만원은 들어요ㅠ 응급실가면 200~300만원정도 디파짓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동네마다 다르고 병원마다 다른데 외국인기준에서 믿을만한 사립병원은 저정도 들고, 통역비용 따로챠지해서 경증인 경우에는 병원말고 동네 클리닉에서 앵간한거 해결해요...
보험회사와 병원과의 암묵적인 카르텔이 있지 않을까?
그냥 비싼데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블로소득을 엄청나게 챙기는 금융자본이
문제인듯
미국에서도 노인과 장애인에게 의료 보험은 지원을 해 줍니다. 이걸 Medicaid 라고 하구요,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것이 있는데 보통 오바마 케어가 이 경우에 해당 됩니다.
소득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은 사보험을 많이 가입하는데, HMO, PPO 등 종류가 많습니다. 병원에 따라 어떤 병원은 HMO 플랜만 받고, 어떤병원은 PPO 플랜만 받고 합니다. 또한 종류에 따라 치료 커버리지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금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리고 소득 수준에 따라 매달 의료보험 회사에 본인이 선택한 플랜에 따라 내는 금액이 달라지게 되고, deductible 을 채웠느냐 채우기 전이냐에 따라서도 본인 부담금이 달라집니다.
현재 저와 제 신랑은 대략 매달 $750 정도의 의료 보험비를 내고 있으며, 이것 또한 소득 수준, 자녀 또는 노부모의 유무에 따라 보험료 책정이 달라집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료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본인이 아플때마다 병원에 가서 100% pay out of pockets 합니다. 그게 더 싸니까요. But 큰 병이 나서 수술이나 검사가 많이 필요할 때는 의료보험이 있는게 훨씬 싸겠죠.
Health department 는 한국의 보건소와 유사한 의료 기관입니다. 미국은 동네가 county 단위로 나뉘어 지는데 (마치 한국에서 구 단위로 나뉘듯) county 단위로 health department 가 있으니까 구글 해서 본인이 사는 county 에 있는 곳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물론 전화해서 비용도 미리 물어볼 수 있구요.
Medicaid 와 오바마케어는 국가애서 지원해 주는 거구요, 소득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저기가 의료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의료 보험을 가입 하지 않으면 1년에 한번씩 하는 세금 신고 (taxes filing) 에서 벌금을 물게 된답니다... ㅋㅋㅋㅋ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일인당 월보험료가 750달러인가요????? 아님 두명 합쳐서인가요? 두명분이라고 해도 비싼데, 일인당
보험료가 750이라면 헐...
이래서 미국인들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감기에만 걸려도 병원 가는걸 이해를 못하는 거군아..
와 드디어!
아란쌤 기다렸어요!♡♡♡
쌤도 항상 건강하시길🙏🙏🙏
미국 병원비 상상이 안가네요ㅜㅜㅜ
미국 시스템 자체가 병원비를 미리 알 수 없다니ㅠㅜ 정말 문제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자주 걸리는 감기라던가 하는 질병은 주변사람이나 본인 경험으로 대략 얼마 정도 나올것이다. 하고 추정하는게 가능할까요? 보험사마다 또 다르다고해서 예상 가능한지 아니면 금액 변동 폭이 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