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위 Scroll Lock 키의 화려한 라떼 시절, 스크롤 키는 어디에 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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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마우스 없이 키보드로만 사용했던 DOS 운영체제!
마우스 휠이 등장하기 전까지 그 시절 그 때에만 사용했던 스크롤락 Scroll Lock 키
알만한 아재들만 아는 응답하라 스크롤 키 편 시작합니다
#키보드 #스크롤 락 #GUI #Graphical User Interface #DOS #Disk Operating System #도스 #MS-DOS #한글 2.5 #하나 스프레드시트 3.0 #하나 스프레드시트 4.0 #Page Up #Page Down #Caps Lock #화면 스크롤
Written by Error
Edited by 백승협
unrealtech2021@gmail.com
컴퓨터에 3개의 led중 하나를 켜는법을 알았습니다
마우스 키보드 본체?
@@Your_Ghost ㅋㅋㅋㅋㅋ키보드 오른쪽위 led요 햇갈릴수도 있겠네요
Numlock Capslock *"Scrolllock"*
하지만 세개의 LED를 모두 켤순 없다.
왜냐하면 캡스락을 키고 컴퓨터를 하는것은 중범죄이기 때문에!!
@@parasolpinch5559 ?
과거 윈도우가 불안정했던 시절에 컴퓨터가 돌아가 그냥 굳으면 ScrollLock을 마구 눌러서 상태 파악하는데 썼습니다.
예를들어 윈도우 부팅중에 로그온 화면 나오기 전 로딩 그래픽 또는 텍스트 화면에서 멈춘 듯 하면(HDD LED 깜빡임이 아예 멈췄거나 가끔 한번 깜빡이는 상태)
ScrollLock 키를 두어번 눌렀을 때 반응을 봅니다. 키보드 ScrollLock LED가 반응이 쫌 늦거나 제대로 반응하면 좀 기다려볼 만 하고,
전혀 반응이 없으면 Ctrl+Alt+Del 눌러보고 반응없으면 본체 Reset 버튼을 눌렀고 (ScrollLock의 ON/OFF 처리는 CPU가 처리해줘야 전환돼서 컴퓨터의 작동상태 확인 가능)
ScrollLock LED는 딜레이가 있더라도 HDD LED를 마구 읽는 상태가 되지 않으면(부팅땐 마구 읽어서 미친듯이 깜빡거리는게 국룰 보통 당시는 하드디스크라 작동 소리도 우렁참)
ScrollLock을 마구 눌러서 CPU에 인터럽트를 주게 되는데 이렇게 해 주면 진행되지 않고(하드를 안 읽고) 그냥 부팅이고 뭐고 멈춰있을 때
다시 재개되는 경우도 꽤나 있었습니다. 부팅 시 이렇게 걸리는건 보통 장치/드라이버쪽 문제인데, ScrollLock 키 누르는걸 마치 인공호흡이나 CPR처럼 쓸 수 있었음.
비스타 이후로는 기본 안정성이 많이 올라가서 쓸 일이 보통 없는 것 같습니다.
ScrollLock 대신 CapsLock을 쓰는 경우도 있었고, ScrollLock LED는 없앴는데 CapsLock LED는 남겨놓은 키보드들이 등장함에 따라 말씀하신 용도로는 CapsLock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캡스락이나 넘락으로 이용하고 있지요~
물리적인 버튼을 누름에 따라 너....살아있니...? 하고 확인하는 라떼시절의 향기는 지금 맡아도 뭔가 가슴이 벅차네요 ㅎㅎ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상세하게 예전 내용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아무래도 누르기 쉬운 위치에 손이 잘 가다 보니 캡스락이나 넘버락을 많이 사용했었죠.
3형제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프린트스크린키... 지금도 캡처기능으로 유용하게 자주쓰는 프린트스크린키
그것도 다양한 캡처 프로그램 미리 깔기 때문에 전 안쓴지 꽤 되네요 ㅋㅋ
Pause 키도 퇴출 될까요?
윈도우키랑 조합하면 윈도우 시스템 설정창 나와서 가끔 쓰는데
그 키도 부분 캡쳐 기능(윈도우 쉬프트 s) 안 이후로 안쓰고 있죠...
윈도우자체 캡쳐도 좋긴한데 화면통째로 맞춰서 하고싶을땐 alt+프린트스크린...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쓴 이후로 그딴거 안쓴듯
처음 본 채널인데 GUI, TUI 이런거 설명해주는게 되게 오랜만에 보네요.
라떼시절로 가서 간단한 주제로 이것저것 설파를 시도해보았습니다 ㅋㅋ
리눅스가 GUI 그러길래 리눅스만 쓰는건줄 알았는데 윈도우가 GUI 였다니......
@@rainseed21 TUI 텍스트 유저 인터페이스
GUI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텍스트 아니면 GUI라 보시면 됩니다
@@rainseed21 그래픽 그러니까 마우스 커서 있는건 gui인데 사용해보신 윈도우는 아마 대부분 그럴거에요
@@antec9075 아하 감사합니다^^
스크롤락 원래 기능보다 잘 안쓰지만 가끔 필요한 기능.. 저는 요즘엔 이 키를 게임하거나 할 때 화면 녹화키로 쓰고 있네요 ㅋㅋ
혹시 키보드 키를 임의로 바꾸려면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하나요??
@@antec9075 네
@@Um-1-Ym 혹시 추천할만한거 있을까요??
(2:58 ~ 3:12) 14초 안에 제목의 내용이 모두 담겨있음
1분만과 1분미만이 얼마나 감사한 지 새삼 깨닫게 되네
GUI의 상대어는 CLI(Command Line Interface)아닌가?
DOS는 CLI 형태의 OS, Windows, MacOS 등은 GUI 형태의 OS (요즘은 SSD가 많이 사용되지만, 초창기 Windows나 MacOS 등 GUI 형태의 OS도 HDD에서 구동되었으니까 일종의 Disk-Operating-System이고..)
DOS나 Windows, MacOS는 일종의 상표명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OS라고 해놓고 일종의 상표명이라뇨... 영상에서는 CLI보다 도스가 더 이해하기 쉬우니 그냥 CLI=DOS라고 퉁친거라 생각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 채널의 타깃 층과 정보의 디테일과 상징/정확성 등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요. 말씀주신 것과 같이 더 상위 개념으로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라떼시절 추억도 그릴 겸 해서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영상에서 세부적으로 다루지 못한 부분까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이 상대는 쿠이 라고 했던 기억이 캐릭터 유저 인터페이스
12년 차 현업 프로그래머, 스크롤 락 키 기능 처음 알다.... ㄷㄷ
12년차가 거짓발이던가 스크롤락 기능 처음알았다는게 가짓말이던가 ^^
@@knkim10 12년차면 2009년부터 일한 사람이니 모를만 하지. 2005년에 이미 휠마우스가 가정에 보급됐는데. 30년차는 되야 알락말락 할 듯
@@knkim10 니도 한국어 12년차는 됐을텐데 반치음 발음 못하는거랑 같지않누?
@@guest_230 몇살인것인가 ㄸㄸ
뭐지ㅋㅋㅋ 오늘 첨들어왔는데 안될과학의 자매채널인가요? 궤도님은 아닌데 궤도님의 말투랑 스피드도 똑같고.....
아아아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어떤 채널인지 확인헀습니다ㅎ
반갑습니다! ㅎㅎㅎ
고인돌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니...믿고 구독합니다.
고인돌2는 그래픽이 더 쩔었죠!!! ㅋㅋ
안쓰는키 : 스크롤락 , pause
거의 안쓰는 키 : context menu key, 우측 ctrl
그리고 한영전환을 shift+space로 하면 alt도 쓰긴하는데 별로 안씀.
또 별도 화면 캡쳐 툴쓰면 print screen도 거의 안쓰고...
autohotkey 같은 키보드 리맵핑 쓰면 이런 고민 많이 하게 됩니다.
진짜 올드한 느낌의 향수가 나네요.
하나 스프레이는 그닥 대중화되지 못해서 저는 써본적이 없네요.
도스는 절대 필수였죠.
예전에 메이플 하면서 화면 캡쳐할때
무슨 키인지 헛갈리면 위에 버튼 3개 누르고
불들어오는거 끄려고 다시 한번 위에 버튼 3개 누르는 키 중 하나..
키보드 쓸 때마다 저 키를 어디다 쓰는지 몰라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알고 가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스크롤 락 키 단 한번도 눌러본 적 없었는데 안될공학님 덕분에 오늘 한번 눌러보내요
나이드신 분이랑 같은 컴으로 엑셀 만질 일이 있었는데 자꾸 스크롤 락 켜두시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갑자기 화면에 떠서 눌러서 들어왔는디...뭔가 끌리는 목소리~~ㅎㅎ 구독,,,좋아요 떄려박고 갑니다~~
크으~라떼맛이 진하네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설명하시는군요.
너무 웃어서 망설임없이 구독허였습니다 ㅎㅎ
까만 화면만 있는 것은 Dos 제체이긴 하나 다른 다른 이름 입니다. 지금은 GUI가 보편화 됬지만. 정확한 이름이 컨멘드 어시기 인터페이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커맨드를 입력으로 데이터를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지금은 주로 데이터 베이스에서 사용합니다.
헐……갑자기 첫 PC인 486 컴퓨터가 생각나네요 intel dx2-33 이였나, 그때 게임놀려고 dos구동 메모리 할당하고 조절하고 별의별 삽질 다했는데. 아득히 먼 옛날 얘기가 됐네요.
마우스 휠이 보급된 현재에도 엑셀에서 스크롤 락이 먹히고 한글에서도 Alt+숫자 조합이 아직도 먹히는걸보면 오래된 프로그램일수록 마우스없이 쓸 방법이 많지요.
근데 저건 스크롤 마우스 없을때도 안썼음. 스프레드시트 할때도 굳이 멀리 떨어져있는 저 키를 쓸 필요를 못느낌. 게다가 Pause, PrtScn 잘못 누르기도 하고 해서.
진짜 신의 한 수 인게
잘못눌리기도 힘든 위치에 있어서
더욱 더 존재감이 덧없음.
저는 이 키를 텐키리스 키보드에서 정말자주쓰는데
텐키 엔터를 맵핑시켜놨어요
포토샵 작업을 할 때 텍스트를 다치고 일반엔터를 누르면 줄바꿈이 되는데
텐키엔터를 누르면 완료가 되거든여
흠... 재작년에 산 지금 쓰고있는 제 노트북에는 스크롤락키가 없네요 ㅠㅠ (그 전에 샀던 노트북엔 있었는데...) 프린트스크린은 지금도 제가 많이 쓰고 있는데 스크롤락은 한번도 써본적 없어요!! 근데 포즈키는 뭘 일시정지할때 쓰나요???
엑셀 쓸 때 한번 눌러보세요.
뭐가 잘못 눌렸는지 평소 쓰던 거랑 달라서 한참 찾다가 나중에 스크롤락 걸린 거 알고 그 이름의 의미를 찾았던 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스크롤이 락 걸리더군요
엑셀 이전에는 로터스 였음
ㅅ크롤락 보다 pause키가 많이 쓰였음.
ctrl과 조합하면 break키가 되는데 이게 먹통된 컴퓨터의 1차적 복구 키 였기 때문에 ㅋㅋ
요즘 리눅스에도 break가 있기는 한데 다른 키 조합으로 쓰더군요
Dos가 뭐죠? 페르시아에 왕자가 있었다고요?
아.. 감자배구... 로터스123 생각나는 제가 밉네요.ㅠ
로터스123 이라니!!! 잊혀졌던 이름까지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밉습니까 전 너무 좋습니다!! ㅎㅎ
스크롤 락..컴키기 전까지 눌러대는 심심풀이용
키ㅋㅋㅋㅋ
호오 몰랐던 기능이였소..꿀팁 정보 감사하오
영상에 나온 keytweak 프로그램 보고 와 언제 프로그램이지 했는데 최근까지 업데이트 되있네 ㅋㅋㅋ
아래아 한글은....1.5 버젼이 가장 많이 퍼지지 않았나요? 한글과컴퓨터가 한글 1.5 많이 퍼진거보고 2.0 말들면서 유료로 바꿨는데....당시에 처음나온 2.0이 리눅스에서 작동한다고 친구놈이 난리를 친 기억이.... 한글 2.0 버전이 처음 나왔을때 "21세기 워드프로세서" 공개버전이 공개됐는데..그때 당시 화면이 한글보다 꽤 좋았고, 사용도 편했는데....그걸 끝으로..업데이트가 없어서.....그냥 사라져 버렸죠....
그러고보니 컴퓨터계의 혁명을 일으킨 휠 마우스 처음으로 만든 회사가 대만의 지니어스. 진짜 천재적인 회사였는데 요샌 보이지도 않으니...타이완 넘버원
추억속의 os Dos 지금은 기억에 가물가물 합니다. 도스 사용 중 윈도우버전 3.1을 접했을 때의 그래픽위주의 사용을 잊을 수가 잋겠습니까. 지금은 추억속의 os dos이지만 컴퓨터를 처음 대했을 때의 추억을 되새깁니다.
dir /w cd \ cd .. copy 등의 주옥같은 명령어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지금도 쓰고 잇긴 하지만요 ㅎㅎ
채팅창 명령어로도 쓰이는 /w
지금도 가끔가다 스크롤락 씁니다. 마우스로 손 옮기는게 귀찮을 때 ㅎㅎ
우와 이건 진짜 몰랐던 기능이네요. 어쨌든 마우스는 있을 때부터 컴퓨터를 사용했던지라...
예전 키보드에는 윈도우 키가 없었다고 하면
몇 명이나 믿을까???
잘 봤습니다.
87키배열 기계식 키보드를 쓰느라 스크롤락이 무엇인지 잊고 있었…..
에러님 하나 스프레드시트를 아시다니 비슷한 연배인듯
그나저나 삼보에서 만든 DOS기반 최초 워프인 보석글을 왜 빼먹으셨나요?
답변 바랍니다!!!!! 🌸
다 다루면 시청하시는 분들이 천하의 유튜버가 혀가 길다고 꺼버리셔서 ㅋㅋㅋㅋ 하나만 예시로 뒀습니다!
우리에게는 윈도우이전에 Mdir이 있었습니다.
오옹 플로피디스크 마지막 세대쯤이라서 몰랐는데 이런 이유가 !
스크롤락은 단축키로쓰긴함 오른쪽 알트 컨트롤은 내키보드에선 한영키랑 한자키라 자주씀 넘패드도 게임 추가조작으로 쓰긴함 딜리트도
근데 홈 인서트 엔드는? ㅋㅋㅋ
Gta5에서 빼고 쓴적이없어
와...편집! 짱이다...
프린트스크롤은 캡쳐할 때 자주 쓰지 않나요 나름? 예전에는 달랐나요?
이거보고 Scroll Lock 키 찾아봤는데 진짜 있어서 신기해
한편 보고 바로 구독~~
와. 지시기 느렀따! ㅋㅋ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다른 영상도 기대할게요! 구독!
저는 키보드의 모든키를 다 사용합니다만 (빈도의 차이는있음), 스크롤락만은 쓸일이 없더군요 ㅋㅋ
라떼 공학 영상 잘봤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전혀 몰랐던 키인데 감사합니다
오 컴퓨터 사용하면서 한번도 눌러본적없는 그 키네ㅋㅋㅋ지금 알았지만 이미 마우스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니 앞으로도 안쓰일 키..
영상 보면서 그 옆에있는 pause break키도 뭔가 같이 설명해주실것 같았는데 그것까지 담기엔 너무 투머치 했나보네요 ㅋㅋㅋ
고건 좀 아실거같아서...ㅋㅋㅋㅋㅋ
0:44 저 영상 원본좀요 ㅋㅋㅋㅋ
Scroll lock은 그래도 제한적일 때는 가끔 쓰이는데 옆에 pause/break키가 진짜 찐으로 거의 안 쓰임...
스크롤락키는 오토 ON/OFF 로 사용하면 개꿀인데요
진짜 스크롤락을 키캡 변경이나 윤활할때(납땜 등등 키보드를 분해할때)만 테스트겸으로 눌렀던거말곤 없는듯
저 혹시 버튼 많이 있는 마우스는 모델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될공학은 안될과학 Ver 2.0인가요?
1:47 도스박스네 ㅋㅋㅋㅋ
학굥0서 저거 캡스락이랑 스크롤락 num 락까지 3중으로 눌러서 불키는 놀이하곤했슴
엑셀에서 스크롤락 눌려있어서 이거 어케풀어! 하고 고생한적있죠..ㅋㅋㅋㅋ
3분만에 스크롤 락의 기능을 알았ㅅ.ㅂ니다
지금 스크롤 락 키는 관공서에서 업무망/인터넷망을 전환하는 키로 쓰입니다. ㅋㅋ
안ㄴ쓰는 키 예약키로 쓰면된다ㅏ는 꿀팁ㅂ영상.. !
설명을 다 듣고나니 스크롤 락보단
커서 락 같은 느낌입니다?!
좋아요 구독 누름
+ 스크롤 락 키는 리눅스 tty 모드에서 사용하면 화면을 멈춰서 정지 화면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앗 리눅스에서 나름의 펑션키역할을 한건가보네요? 아님 걍 프리징?ㅋ
다음엔 asml도 해주세요~
엑셀할때 어~~~쩌다 쓰긴하는데 그 외에는 맵핑해서 다르게 쓰네여 ㅋㅋㅋ
컴맹급 겜돌이인 저는
스크롤 락보다
캡스락이랑 넘버락 눌리는게 더 빡치는...
전 메이플 캡쳐 기능으로 이미 사용하고 있었죠ㅎ
스크롤 락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이었어요!
근데 탈모 얘기가 왜 없죠?
그... 그게 ㅋㅋㅋㅋㅋㄱㅋㅋ 탈모... 아름다운 콘텐츠이자 금단의 단어... ㅜㅜㅋㅋ
키보드에 아무것도 안써있어서 더 오랬동안 존재를 잊고 있었네요..
청축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쓰다가 독수리 타법인 형이 키캡에 프린트 없는걸 들고 와서
바꿔쓰자고 해서 바꾼뒤로 비선호 키들은 이제 다 까먹은듯... 키캡 빨래 할때 위치 안보고
다 끼고 그랬는데 이젠 모르겠네요..
1:23 윈도우 10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설정에서 컨트롤 누르면 마우스 위치 표시해주는 기능 있음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스크롤락 눌러본 기억이 없음
컴퓨터를 처음본게 30년정도 되었는데.... ㅋ
포트란, c언어, 코볼트 같은 ㅇㅂ 엄청 어려운 프로그램... ㅜㅜ
접음 ㅋㅋㅋ
헐 뭐임 스크롤 락 기능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 영상이 만들어질 정도로 내가 화석 이라니… 슬프다…
고인돌이나 스타나 할줄 알았지 스크롤락 버튼 어디에 쓰는지도 몰랐었네;;;;;;
와우 여기 행님들 많으시네
그런데 지금은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모든 키보드에 아직도 남아있는 걸까요?
심지어 제 노트북에도 펑션키로 남아있네요... 2020년 출시 제품인데도
아무도 안쓸거 같지만 누구 한명이라도 쓰는데 빼버리면 오는 대혼란을 막기 위해서일수도 있고, 아직 연구/과학/군사용 플랫폼의 경우 CLI기반 옛날 프로그램을 쓰는 경우도 많아서 살려둔거 같습니다!
일단 프린트 스크린은 그래도 쓰는 사람 좀 있는데 개네랑 형제잖아요. ㅋ 같이 없애기는 좀 애매해서지 않을까요?
현재의 엑셀도 스크롤락 키를 쓰시면 똑같이 작동합니다. 쓰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가장 빡치는 키
Num Lock
텐키 쓰다가 실수로 이거 누르고 텐키 누르면 안빡칠 수가 없음
Insert
실수로 누르고 글 중간에 수정하면 뒷 글자를 멋대로 지워버림
pause break 키도 궁금쓰....
92년도 386 막 나온 시절에도 페르시아의 왕자가 최고 게임이었죠. 그리고 하나는 공문서에서나 쓰였고 dBase를 더 많이 쓰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래프 필요하면 lotus로 변환했었죠.
앗 행님!! dBase lotus 는 어릴 때 어른들이 쓰던 프로그램이라 완전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30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새록새록 ㅎㅎㅎ
Lotus123 추억돋네
로투스가 맛있긴하죠ㅎㅎ..
먼가 했는데 이런 ㅋㅋㅋ
이젠 없어도 될꺼같네요
배우고 가요^^
스크롤락을 걸어두면
스크롤을 할수없고
그 셀은 고정되고 주위배경이 움직?
Pause Break 무시하나요/ ㅋㅋㅋㅋㅋ
근대 그 오른쪽에 있는키는 정채가뭐애요?
ㅋㅋㅋ 키캡빼서 청소하다가 ESC 잃어버렸는데 스크롤락 뽑아다 꽂아놓은게 아직까지 있음
테일즈런너 할 때 쓰던 키였는데 이젠 추억이네..
아따여기라떼맛집이구마잉
네 다 알고있던거 3초면 설명할껄 3분기다려서 듣네요
혹시나 다른기능있나 기다렸는데 어차피 안씀니다
연배가 도대체 어떻게 되시는 거죠...40대 중후반 정도신가...금성을 알고 계실 정도면
3:10 ?????? 나 저 기능 언젠가 개발하고 싶었는데????????
PrtSc 는 캠쳐하는거 아닌가?
재밌는 라떼이야기 흔치 않은데...
이제 써봐야겠네요 ㅎ
첨에 깜놀했어요 이십팔년 너무 찰져서. 제 뇌가 너무 흑화된듯
고인돌 페르시아 했던 라떼시절..스크롤 키 1도 사용 안했음....
ㄹㅇ 유용하다
이 영상을 보고 스크롤락 키 겁나게 눌렀습니다.
기계식키보드 축 하나 망가져서 안눌릴때 스크롤 락꺼 빼다 갈아끼는 용도임
근데 Ctrl 누르고 방향키 누르면 스크롤 락 쓸모없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