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는 다 아프고 그러니까 참아라 참으면 지나간다가 아니라 질환이니 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적절히 치료하여 삶의 질을 높이자고 인식 전환과 치료에 대한 얘기를 이 영상처럼 요즘 하고 있던데 댓글 보니 아직 멀었네 ㅋㅋㅋㅋ 이래라 저래라... 😅 암튼 갱년기 여성분들 너무 힘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읍시다!!!
나도 갱년기로 지금 수면제 없인 잘수없고, 공황장애약없인 일상생활을 할수 없다. 여자라도 호랑이과라 그런지, 남편이 나를 이해안해줘서 섭섭한거 없다. 그냥 짜증나게 왜 ? 라고 물어보고, 머리아프다고 해도, 계속 자기 하고 싶은말만 하고, 정말이지 똑같은 말을 몇번 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는데, 자꾸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 우짜냐고...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다. 공감을 못하면, 그냥 옆에서 묵묵히 지켜만 봐주던지...진짜 남자들 공감력 없어도 너무 없다...내가 마찰을 싫어해서, 안싸우지, 안그러면 벌써 짐싸고 어디로 갈뻔 한적 너무 많다.
전 40대 초반에 왔어요. 늦은 출산후 바로 폐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폐경전조증상부터 오면서 갱년기가 먼저 시작됐어요. 처음엔 산후 우울증, 육아 우울증 이려니 생각하고 곧 이겨내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다 아파요. 온몸이. 산후, 육아 우울증까지 폐경전조증상에 갱년기까지 겹겹으로 겹치다보니 딱 죽겠더라고요. 어느 날부턴가 육체적인 고통이 못견디게 있다보니 정신적으로 예민해 지면서 건들면 짜증에 쌈닭이 되버리는 내 자신 싫어지면서 우울증 조울증 심각한기복의 심리 상태로 하루하루가 지옥같다보니 극단적인 생각만.. 40대 초반에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나오는데 이젠 늙어죽는 병이 왔구나.. 생각하니 세상 무너지는 설움만 들더라구요. 진통제,소화제를 밥보다 영양제 먹듯 입에 달고 사네요. 어느날 지나간다고 하니 간절하게 그때를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다들 잘 버텨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수면제라도 조금 드세요. 저도 못자고 밤 꼴딱세고 미칠 같을때 10개월쯤 먹고,지금은 운동을 늘렸더니, 잠 잘자요. 저녁먹고 산책 30분. Tv보면서 자전거타기 45분하고, 자기전에 독서 30분 -1시간 했더니 잠을 확실히 푹잡니다. 아 그리고 관절 아픈것..고지혈증 약, 스타틴개열 약 후유증이 관절통이니까 혹시 드시고 있으면 의사하고 상의해보세요. 저도 먹다가 끊었는데 한결 나아져서 살것같아요. 땀나고 열감 올라와서 얼굴은 벌게지는건 아직 있지만, 전에 비하면 많아 좋아졌어요. 힘내세요💕💜
@@user-im5un8pu3i 저는 캐나다 살아서 한국과의 수면제 처방이 다를수 있지만, 제가 먹은 수면제는 zopiclone 7.5mg 인데 반으로 쪼개서 반알씩(3.75mg) 자기전에 먹었어요. 그리고 복용후 스마트폰 끄고 책을 읽으면 더 도움이되었고, 약을 먹어도 운동을 전혀 안 할때는 못자서, 최소한 산책이나 tv보면서 자전거타기 30분이상 했어요. 여러 종류의 수면제중 본인한테 잘 듣는 거를 찾아야하니 약을 의사하고 상담해서 드셔보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운동 꾸준히 해도 아프더이다. 근데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확실히 덜 한듯. 발목인대랑 골반 금가면서 운동 쉬다보니 더 아프더라구요. 햇빛이 잠에는 보약이요. 이런 프로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식이 조절도 필수요.전 콩물이 확실히 좋더라구요. 근데 호르몬제도 먹으러 가야겠네요.
운동,식이요법했는데도 덥고춥고 한겨울에 불도 거의 못때고 반팔옷 입고 지냄요. 갑자기 더워지면 에어컨 앞에 있어도 땀이 납니다. 저런 손선풍기 어림도 없고 하루에 샤워를 대여섯번씩 했어요. 건망증, 고지혈, 피부가 얇아지고 건조하고 머리카락은 빠지고 방아쇠수지가 와서 2년을 고생했어요. 유방암걸린다고 해서 여성호르몬제는 생각도 못했는데 방아쇠수지가 새벽에 손이 뻣뻣해지고 불편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성호르몬제 먹었는데 그 모든 증상이 다 사라졌어요. 고생할 필요가 없는데 왜 산부인과에서 적극적으로 여성호르몬제를 권유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난 이혼해서 혼자이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육십에도 집도없이 월세사는데 사는게 너무 힘듵다보니 아이러니 하게도 갱년기 증상이없다 그래서 몸이라도 건강해야지 하면서 19층계단오르기를 하루 6회 걷기 삼십분 이렇게 매일 한지가 3개월정도 된다 돈만 좀 있으면 굿 인데 그놈의 돈은 나랑 연이 없는듯
저는 발걸음 하나 디딜때마다 눈물이 나더군요. 그냥 온몸이 다 아픕니다.두통도 너무 심하고. 그냥 온몸의 기운이 땅끝으로 빨아당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손가락하나도 못 움직이더라구요.근데 갱년기라더군요. 호르몬제먹고 운동합니다. 겨우 몸무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새벽형 인간이 되버리더군요. 새벽 5시면 눈이 떠집니다. 잠이 얼마나 많았는데 말이죠. 갱년기 그냥 열감이랑 기분이 다운된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정말 증상이 다양하더라구요.
생수병 하나들고 근처 공원으로가서 가볍게 뛰어보세요 힘들정도로... 순간 잡념이 사라지고 뛰는동안 힘든순간이 지나고나면 새로운 생각들이 자리잡을겁니다 그리고 밤에 숙면하게 될것이고 맘이 한층 가벼워질거에요 일주일만 해보시고 헌재의 고민거리를 그때 생각해보세요 아마 지금 근심거리는 생각도 안날걸요... 괜찮으시면 꾸준히 하루 30분씩 한달만 해보세요 몸과 마음이... 캬~ 그때를 상상해보세요 제가 경험집니다 속은셈치고 오늘부터 해보세요
@@오늘도맑음-b2c 폐경후 화장실에 가서 앉고 일어설때 무릎이 아프다 안아프다 했고 걷기운동하는데 어떤땐 아프더라구요. 여성호르몬제먹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2~30분정도로 약한 달리기를 해야 연골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및 폐와 심장강화. 장기쳐짐에 좋습니다. 어르신들 살이 안쪘는데도 배가 쳐져서 소화도 안되니 소식하시잖아요 ㅜ
@@반스-v6x 저는 올해 환갑 입니다 처음에 갱년기 증상을 심하게 왔어요 관절이 너무 아프고 밤에 잠을 잘수도 없고 한겨울에도 열이나서 선풍기를 끼고 살정도 심했고 사는게 너무 우울하고 거울을 보면 제가 아니 다른 사람이 있는거에요 거기다 가족력으로 유방암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호로몬제 먹는것도 많이 망설였어요 매일 여기 저기 아프다고 병원에 가니 다니는 병원 주치의 선생님이 얼른 산부인과 가보라고 하셨어요 상담해서 호로몬제 먹으라고 유방암 암검사는 자주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올해로 호로몬제 복욕한지 8년 넘었어요 올해초 경부암 검사 때문에 산부인과 갔는데 선생님이 호로몬제 아직 복용하고 있는냐고 물어 보셔서 지금도 복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잘했다고 칭찬을 하시네요 저는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할때까지 복용할 생각 입니다 산부인과 상담받아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호로몬제 찾아서 복용하세요 삶에 질이 달라집니다
갱년기땜에 1년동안 엄청고생했어요 체중이 30파운찌고 우울감땜에 세상 살기 싫을정도로 울고불고하고 온몸이 뿌셔지듯이 아프고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엇는데요 운동으로 극복했어요 등산다니고 운동하고 미친듯이 운동했더니 거짓말처럼 좋아지네요 귀찮더라도 운동하세요 그리고 갱년기비타민 꼭 챙겨드세요
영양제등 약먹는것은 간신장에 좋지 않습니다 . 신장투석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운동하고 잘 드시고 산부인과 검사하셔서 드실수만 있다고 하면 여성호르몬제 꼭 타서 드세요. 여러종류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야해요. 전 안젤릭은 괜찮은데 다른건 갱년기증상이 다시 시작되더라구요.
고지혈은 노화로 인한거라 운동,식이요법해도 안내려가요. 50대 이후로는 대부분 ldl수치125이상 됩니다. 의사들도 수시로 먹는 안전한 약이니 꼭 드세요. 이걸 먹어야 동맥경화가 예방됩니다. 저용량 라바로 추천합니다. 먹자마자 80이 되더라구요. 매일 저녁에 작은 한알만 먹으면 됩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데 호르몬제처럼 안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고지혈과 함께 담낭에 콜레스테롤돌까지생겨서 우루사 고용량으로 몇달간 처방받고 없어졌어요. (복부초음파 꼭 보세요) 한번도 없었는데 대장용종도 2개나 떼어냈습니다. 홀몬제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저두 바로 먹었다면 이런 증상들이 없었을건데 산부인과에 가서 폐경검사를 했는데도 호르몬제 먹으라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울나라 예방의학은 꽝이고 목마른 사람이 정보 검색해서 우물파야합니다 .
저는 극심한 불면증요 ㅜㅜ 정말 미치겠어요 이틀 못 자고 일 다녀와도 잠이 안 오고 필라테스 주4회 러닝 25분 매일 땀 흠뻑 흘리며 운동하고 일도 하는데 잠 안옵니다 저는 52세인데 에스트로겐이 5 래요 산부인과에서 피임약 처방해 줘서 먹었다가 우울과 무력증 심하게 와서 못 먹고 있어요 ㅜㅜ
@@즐거운인생-e9l 고맙습니다 저는 운동은 오전에만 해요 마그네슘도 먹고 있고요 인산소금도 먹고요 명상 이완 훈련등 계속 노력 중인데 그제도 어제도 못 잤어요 저 역시 잠만 제대로 잘 수 있다면 다른 부분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부분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kimsuhyunkim1192 저 같은 경우 비타민제 종 고용량 먹었더니 오랜만 라이딩 하는데도 전혀 힘들지 않고 뭔가 몸이 활성화 된 기분 그러나 부작용이 잠이 안왔어요 너무 몸이 활성화 상태이니 그또한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비타민제는 아침에 조금 먹든지 아님 요즘 안먹고 있어요 저희 언니도 비타민 같은 영양제를 많이 먹으면 잠이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저는 유산균은 아침에 마그네슘 같은 건 저녁 먹고 난 후 먹고 있어요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도 하신다고 했는데 카페인 성분 음료 드시지는 않는지요 저는 녹차 홍차도 잘 안마시고 있어요 잠에 예민에서 좀 신경쓰고 있어요 제 동서는 잠을 자주 깨면서도 커피를 각성역할로 꼭 마시더라구요 아무리 말해도 안듣더라구요 참고삼아 제 이야기 보냅니다 본인 습관을 한번 되돌아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잠을 못자면 나이 어릴때보다도 더 힘들고 미치겠더라구요 지속되면 우울감도 생기구요 그리고 운동도 쉼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매일 운동하는것보다 하루 이틀 쉬는게 더 근육도 컨디션도 낫더라구요
올해 환갑 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언니 동생이 모두 유방암 언니는 돌아 가시고 동양은 양쪽모두 제거술 했어요 미국 동생 주치의 선생님이 한국 언니도 얼른 유전자 검사 받아 보라고 해서 저도 14년도에 150만원 주고 유전자 검사결과 받은 결과 난소암 20~40% 유방암 40~60% 확률이 있다고 나왔어요 10년전 갱년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매일밤 잠을 잘수도 없고 겨울에도 땀때문에 선풍기를 옆에 놓고 살았어요 온몸 관절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류마티스 관절염 인줄알고 피검사 했는데 갱녁기 때문인것 같다고 했어요 아파서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주치의 선생님이 호로몬제 복용하면 어떻게냐 유방암이 걱정되니 복용하고 유방암 초음파 검사 자주하자 하셨어요 제가 너무 괴로워 하니까 제 삶에 질이 너무 안좋다고 산부인과 가서 상담 받으라고 저는 바로 산부인과 상담후 호로몬제 먹었어요 처음에 호로몬제 안맞아서 세번을 바꾸고 저한테 맞는걸 찾아서 먹고 있는데 올해 건강건진 검사결과 골다공증도 없고 부정맥도 없고 고지혈증 당료 없다고 하셨어요 저는 지방간도 다없어 졌다고 하네요 몆칠전에 6개월에 한번 하는 유방암 초음파 10년만에 대장 내시경 하고 왔어요
걷기운동 이런 거 말고 근력운동을 하세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지만 하다보면 근육이 붙어서 몸에 기운이 돌고 기분도 우울함이 많이 좋아져요 그리고, 식단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돼요 단 것 다 끊고 밀기루 끊고 한식 위주에 단백질 잘 챙겨드심 증상이 좀 덜해요 그리고, 뭔가 관심 있는 걸 하세요 그냥 멍하니 살림만 하는 것 보단 일을 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여성호르몬제 드세요. 안젤릭. 그리고 여성호르몬제 먹기전에 여에스더몰에서 엄청 사고 비온뒤 채널도 많이 봤는데요. 미녹시딜 먹는 고혈압약 1알을 4등분해서 먹으면 머리가 더이상 안빠진다고 합니다.(여에스더도 혈압없는데 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혈압 정상인데 타와서 이거 가끔 먹고 있어요. 효과있어요..
![[#습콕📌] 켜켜이 쌓여 온 맘속 응어리, 그럼에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이유 #동상이몽2 #YouareMyDestiny #SBSenter](http://i.ytimg.com/vi/sqgwwDKD3jg/mqdefault.jpg)
![[full] 소리 없이 번진다, 빈집 팬데믹 | 추적60분 1381회 KBS 240927 방송](/img/n.gif)
역시 식이요법과 운동이 문제였구나.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먹기 보다는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것이 좋아요
술담배 안하고 기름진거 안먹고 운동도 매일 했는데 엄청 고생했어요. 호르몬제가 답이에요.
여자는 평생을 불편한 생리에 생리통까지 겪으면서 그게 끝나면 저런 갱년기까지 겪어야하는지 참....
PMS 때문에 한달의
절반이상을 날림.. 남자로 태어나면 훨씬더 많은일을 하고 성취할수 있겠다 싶음.
갱년기는 더 이상 생산능력 없다고 신에게 버림 받은 느낌이네요 ㅠㅠ
@@hejwi5832
너무 웃겨요
남편한데 말해주니
엄청 웃습니다
안힘든 사람없슴다 . 남자도여자도 .
이겨내야할 고행이예요.
받아들이기힘들지만. 예쁜꽃도보고 아직은 이승이좋으면 어떻게든 민폐끼치지말고스스로버텨야해요 항암하면서 고통속에암을견뎌야하듯이요 암에비하면 아기죠^^
@@냥-q2h PMS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분이구나..
디스크때문에 50살에 헬스장서 재활pt를 받았는게 그게 제 인생의 전환점처럼 제 몸관리의 기본기가 되었어요
근력운동 자주 하시면 정말 좋아요
수영 1시간 헬스 웨이트 유산소2시간 태권도 1시간 류마티스 없고 하는데도 호르몬 먹는데도 정말정말. 많이 아파해요. 남의 사정모르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예요. 아픈거도 서러운데 상처 많이 받아요
약을 바꿔보세요. 안젤릭먹다가 없다고 다른 약 받았는데 몇일만에 다시 나타나더라구요.
운동이 너무 과한거같아요
저도 하루 4시간하던거 오히려 2시간으로 줄였더니 낫더라구요
운동이 과하면 노동으로 인식되서 오히려
과로한듯 몸이 아프다고하네요
🐩😊😊😊😊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아델라이데-h9i 그러닌해요 사무직이나 앉아서하는 직종은 운동하루에 매일1시간하는게 맞근요 저처럼 몸으로 하는 일은 구지 찿아서 운도만해도된다고 하네요 스트레칭만 하시래요~~ 외과의사샘은 그렇게 얘기들하셔용 관절 쓴거만큼 단다고 최대한 젊을때 아끼라 하잖아요 내과의사만 운동~운동하라하고 정작본인들 진료만해서 그런가 배는 남산만해가지고 ~~ㅎㅎ
정말 온 몸이 다 아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뭐라고 딱 말을 못해요
정말 힘들어요😭
@@지수-w3o 어느날 갑자기 없어져요.전 너무 아프고 통풍이 겹쳐서 아 이건 그냥 죽으라는 거다했는데 ,맞아요,그냥 사라졌어요.운동,식이조절하세요.
@@yongeekang2494 소용없어요.. 그리고 이런 증상들을 겪던 안겪던 노화로 인해서 동맥경화. 비뇨기. 골다공증수순입니다, 여성호르몬제가 10년정도 지연시켜주니 아직 10년 안지났으면 기회있을때 호르몬제 드세요.
저희엄마는 90세까지 고생하셨습니다 ㅠ
@@yongeekang2494 팁 좀 알려 주셔요
갱년기는 다 아프고 그러니까 참아라 참으면 지나간다가 아니라 질환이니 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적절히 치료하여 삶의 질을 높이자고 인식 전환과 치료에 대한 얘기를 이 영상처럼 요즘 하고 있던데 댓글 보니 아직 멀었네 ㅋㅋㅋㅋ 이래라 저래라... 😅 암튼 갱년기 여성분들 너무 힘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읍시다!!!
갱년기 잘 이기고
건강합시다 🙏🏻
34:42 뒤꿈치 올렸다 내리기
36:23 호핑 운동
37:52 스탭 아웃 앤 프레스
39:25 스피드 스쿼트
41:52 벽 푸쉬업
몸도 아픈데다 마음도 아프고
다 귀찮아서 어디가서 푹 쉬었음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해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나도 그래요 돌봐야할 자식이 있으니 몸과 마음은 아프고 너무힘들어요
만사가 귀찬네요
말한마디 하기싫고
그냥 다 싫어요
@@냉정과열정사이 저두 그래요 주말이 가장 싫더라구요 ㅠ
저도요ㅠㅠ 푹 쉬고 싶네요.
땀나고 덥고 열이 올랐다 내렸다 이런 증상들로 잠자는것 마져 두려워졌어요ㅠㅠ
나도 갱년기로 지금 수면제 없인 잘수없고, 공황장애약없인 일상생활을 할수 없다. 여자라도 호랑이과라 그런지, 남편이 나를 이해안해줘서 섭섭한거 없다. 그냥 짜증나게 왜 ? 라고 물어보고, 머리아프다고 해도, 계속 자기 하고 싶은말만 하고, 정말이지 똑같은 말을 몇번 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는데, 자꾸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 우짜냐고...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다. 공감을 못하면, 그냥 옆에서 묵묵히 지켜만 봐주던지...진짜 남자들 공감력 없어도 너무 없다...내가 마찰을 싫어해서, 안싸우지, 안그러면 벌써 짐싸고 어디로 갈뻔 한적 너무 많다.
내몸은 내가알아서 돌봐야됩니다
남편한테 말해본들 뭔수가있나요
정말 다아파요
주위사람들이 힘들고 듣기싫어합니다
매일 아프다고 하니…
근데……정말 다아파요ㅠ
태반(멜스몬)주사 하세요
저도 온전신 아픈증상으로 나타낫는데 태반맞으니 아픈증상 없어졌어요
@@별사탕-r7w어디로 가면 되나요 태반주사맞으러
호르몬제 처방 받아서 드세요 저도 십여년동안 고생고생하다가. 호르몬제 먹고. 수영도 시작했어요
폐경전인데 갱년기가 올 조짐이 보여서 나름 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식구들은 몰라요 ㅡ 아프다 힘들다 소리도 듣기싫어해요 ㅡ 이젠 말안하고 나 스스로 이겨내려 매일매일 노력 해요 ㅡ
잠못자고 머리가 멍하고 늘 멍하게 지내니 일에
능률도 없고 짜증만나고 해서 유방검사하고 자궁검사하고 피검사하고 해서 호르몬약 먹을려고 하고있습니다. 출현자분 드시고 꿀잠 잤다는말에
너무 부럽네요. 다시 잠 잘자고 활기찬 생활 하고싶어요
잘생각 하셨네요
저도 검사받고 먹고 있어요
의사샘 정말 친절하고 다정하시네
여자가 아니면 모르는 병 갱년기죠 열이 오르고 식은땀나고 불면증에 관절통증 이루 말할수가 없죠
저는 모든 뼈가 다 아프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자다가 자주깨고, 우울해지고, 확 더워졌다 식고. 골다공증(-3.2).당뇨 전단계,고혈압 전단계 등등.. 불편해서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나와요. 가족들이 듣기 싫을것 같아 내색 안 하려 노력 많이했죠. 지금은 여성호르몬제 먹어요. 다른부분 걱정되지만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여성 호르몬제가 무조건 나쁜게 아니에요 어는정도 좋아지면 잠시 안먹어도 되요 그다음 관절이 안좋아져요ㅜ관절보조식품으로 대처하셔도 되구요 진짜 칼슘이 문제더라구요 건강하세요 좋아지는건 없어요ㅜㅎ
콜라겐 많이 드셔요
자궁근종 있는 여인들은 호르몬제 드시면 큰일나요 근종이 크게 자랍니다
여성 호르몬 먹고 머리가 띵하고, 무엇보다 살이 너무쪄서, 지금 끝었어요. 복부 비만 시작. 더운 나라에서 살다 오면 복부 살이 빠지고, 집에 돌나오면 극도록 복부 비만 되요.
폐경되고 나면 무조건 살이찌더라구요
저럴수록 근력운동을 하니깐
뼈마디가 좀덜아프고 갱년기 증상도 완화되던데~단지 밤에
잠을 잘못자는게 조금힘들어요
자매가 나란히 가깝게 지내니 보기 좋네요
언니 젊어보이시고 고와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갱년기
화이팅❤️
스스로 알아서 치료합시다!! 나도 갱년기지만 내 발로 병원다니고 한약지어먹어요. 남편은 바쁘고 지가 더 아프다고 난리부루스네요.
전 40대 초반에 왔어요. 늦은 출산후 바로 폐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폐경전조증상부터 오면서 갱년기가 먼저 시작됐어요. 처음엔 산후 우울증, 육아 우울증 이려니 생각하고 곧 이겨내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다 아파요. 온몸이. 산후, 육아 우울증까지 폐경전조증상에 갱년기까지 겹겹으로 겹치다보니 딱 죽겠더라고요.
어느 날부턴가 육체적인 고통이 못견디게 있다보니 정신적으로 예민해 지면서 건들면 짜증에 쌈닭이 되버리는 내 자신 싫어지면서 우울증 조울증 심각한기복의 심리 상태로 하루하루가 지옥같다보니 극단적인 생각만.. 40대 초반에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나오는데 이젠 늙어죽는 병이 왔구나.. 생각하니 세상 무너지는 설움만 들더라구요. 진통제,소화제를 밥보다 영양제 먹듯 입에 달고 사네요.
어느날 지나간다고 하니 간절하게 그때를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다들 잘 버텨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user-jh7nt1zg3z 저는 6년차입니다 ㅜ
산부인과가서 호르몬 처방하시든지
태반주사(멜스몬) 하세요,
저는 호르몬제 먹으니까
부정출혈 있어서 태반주사 하는데 너무 좋아요
갱년기 증상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두 목이 잘 안돌아가서 힘들더라구요..
정형외과에서 딱보구 갱년기라구 ㅠ
증상은 너무 다양한듯해요..호르몬이 너무중요한듯
폐경이되는순간 내몸을 지켜주던호르몬들의변화가온다
노화가급속도로 온다는말ㅠ
아슬프다 거기에갱년기까지오면ㅠ
저도 편해지겠다했는데 그이후로 골다공증에 목디스크도 오고 짜증과 섭섭함과 우울함. 하루에도 맘이 업다운이 되어서 진짜
너무 힘이드네요😢
홀몬제 치료하다가자궁선근증이 심해져서 통증으로응급실 갈정도가되자 ㅠㅠ약을 못목게 되었네요ㅡ에효... 운동으로 보츙을 하라니 ..이거야 원
관절아프고 땀 많이 나고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 다른 증상보다 불면증이 제일 힘들다. 뭔짓을 해도 개선이 안된다
수면제라도 조금 드세요. 저도 못자고 밤 꼴딱세고 미칠 같을때 10개월쯤 먹고,지금은 운동을 늘렸더니, 잠 잘자요. 저녁먹고 산책 30분. Tv보면서 자전거타기 45분하고, 자기전에 독서 30분 -1시간 했더니 잠을 확실히 푹잡니다. 아 그리고 관절 아픈것..고지혈증 약, 스타틴개열 약 후유증이 관절통이니까 혹시 드시고 있으면 의사하고 상의해보세요. 저도 먹다가 끊었는데 한결 나아져서 살것같아요. 땀나고 열감 올라와서 얼굴은 벌게지는건 아직 있지만, 전에 비하면 많아 좋아졌어요. 힘내세요💕💜
@@kjs5689 수면제 이름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전 학교다닐때 수면제 먹어봤는데 안듣더라구요 ㅜ
@@user-im5un8pu3i 저는 캐나다 살아서 한국과의 수면제 처방이 다를수 있지만, 제가 먹은 수면제는 zopiclone 7.5mg 인데 반으로 쪼개서 반알씩(3.75mg) 자기전에 먹었어요. 그리고 복용후 스마트폰 끄고 책을 읽으면 더 도움이되었고, 약을 먹어도 운동을 전혀 안 할때는 못자서, 최소한 산책이나 tv보면서 자전거타기 30분이상 했어요. 여러 종류의 수면제중 본인한테 잘 듣는 거를 찾아야하니 약을 의사하고 상담해서 드셔보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user-im5un8pu3i 죠피클론 3.5mg
@@kjs5689 감사합니다 ~~
운동 꾸준히 해도 아프더이다. 근데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확실히 덜 한듯. 발목인대랑 골반 금가면서 운동 쉬다보니 더 아프더라구요. 햇빛이 잠에는 보약이요. 이런 프로가 있어서 감사하네요. 식이 조절도 필수요.전 콩물이 확실히 좋더라구요. 근데 호르몬제도 먹으러 가야겠네요.
운동,식이요법했는데도
덥고춥고 한겨울에 불도 거의 못때고 반팔옷 입고 지냄요. 갑자기 더워지면 에어컨 앞에 있어도 땀이 납니다.
저런 손선풍기 어림도 없고 하루에 샤워를 대여섯번씩 했어요.
건망증, 고지혈, 피부가 얇아지고 건조하고 머리카락은 빠지고 방아쇠수지가 와서 2년을 고생했어요.
유방암걸린다고 해서 여성호르몬제는 생각도 못했는데 방아쇠수지가 새벽에 손이 뻣뻣해지고 불편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성호르몬제 먹었는데 그 모든 증상이 다 사라졌어요.
고생할 필요가 없는데 왜 산부인과에서 적극적으로 여성호르몬제를 권유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user-im5un8pu3i 혹시 어떤 호르몬제 드셨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kjs5689 안젤릭 복용하고 있어요. 다른 약 먹었더니 몇일만에 갱년기증상이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ㅜ
@@user-im5un8pu3i 정보 감사합니다.💕💜
근ㆍ력은동
어떤거 하신건가요?
난 이혼해서 혼자이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육십에도 집도없이 월세사는데
사는게 너무 힘듵다보니
아이러니 하게도 갱년기 증상이없다
그래서 몸이라도 건강해야지 하면서
19층계단오르기를 하루 6회 걷기 삼십분
이렇게 매일 한지가 3개월정도 된다
돈만 좀 있으면 굿 인데
그놈의 돈은 나랑 연이 없는듯
건강이 최고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집도 돈도 남편도 아무것도 없어요 4년전엔 대장암 수술도 했어요 그렇지만 현재 건강하다는 것에 소박하게 만족하고 있어요 댓글님도 현재 건강하시니까 응원합니다 !!!!
나랑 똑같네. 어려운 처지가 아픈 몸에 대한 체감을 상쇄시키네요.
있으나마다한 서방 없는게 나아요
46인데 올해부터 슬슬 갱년기증상이 시작됐네요ㅜ미치겠네요 몸에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게 참 힘드네요😢
저와 같네요 저는 무기력증이 심해서 짜증납니다
저두요ㅜㅜ
@@롱롱죽겠지-l5y앗 저도 무기력증때문에 누워만 있고 싶어요 ㅠ
저는 불면증이 젤 힘들었네요.
나이보다 젊어 보이시고 아름다우셔요.
갱년기 증상이 많이 힘드실테지만 (저도 갱년기/폐경기 지나고 있습니다) 열심히 잘 이겨내 보자구요!🥰
남의 얘기가 아닌 나이니 저도 벌써 걱정이네요~~~ㅜㅜ
어쩜 늙는과정일겁니다
저도 갱년기때 목이 땅겼구요 증세가 20가지 정도는
되었던거 같습니다
저도45살인데 휴😢😢😢이영상보니 남의일같지않아요😅
무릎 아픈 사람들도 따라할 수 있는 운동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폐경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운동하세요.저도 60대인데 열심히 일하고 운동 하면서 극복합니다. 안타깝네요~
걷기운동도 도움 되나요??
우유는 성장기 아이 외엔 성인은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발효된 요거트는 괜찮지만…
우유 칼슘보다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세여~
두유드세요
멸치 씹으세요
같은여자식구특히시댁사람들은무슨그런말을하나싶은눈으로쳐다봄.그때맘속에앙심이생김.노력했음.(여행.외식.공부스스로노력함)살려고~
갱년기오고 눈물도 많아지고 감정기복도 심해지는데 몸도아프니 증말 죽겠더라구요. 어깨가 유독 심하게 아파 한의사가 추천해준 어깨 숨쉬는 찜질기로 관리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우리 갱년기 잘 넘겨보아요.
안녕하세요
찜질기 이름 알수 있을까요..
51점 나오네요,하필 호르몬 양성 유방암이라 ..갱년기 증상 넘 심하니 머리가 삶아 지는 느낌이고 극심한 탈모도 와요.ㅠ
혹독한 갱년기를 겪고있어요.
열감정도로 알고있던 갱년기...
그건 극히 시작단계일뿐..
다 안좋아지고 다 아프다..
극복해야쥬? 암요 ㅠ
이또한 지나갈거...
병원가셔요 갱년기 치료 하셔요
늦기전에 얼릉 여성호르몬제 복용하세요.
고지혈과 방아쇠수지증상. 건망증. 피부건조, 불면증에 우울하고 관절에서 소리나고 아프고 다 갱년기증상이었어요.
더 일찍 먹을것을.. 고생한게 화가 납니다.
몇군데 간 산부인과에서도 여성호르몬제 먹으라는 말을 해주지 않았어요.
@@user-im5un8pu3i지금 안먹고있는데 여기저기 많이 아프네요 지금이라도 먹어야할까보네요 먹으면 통증이 덜한가요?
@@라떼-w6s 덥고 추운 증상 .심한 건망증등 무릎이 앉았다 일어나면 아프다 말다 했는데 그런증상 싹다 사라졌어요.
안젤릭 드세요 ~ 이게 살이 덜 찐대요.
@@user-im5un8pu3i 감사합니다 산부인과 상담받아봐야겠어요..안아프시다니 부러워요
1.2.2-콩식품.뼈째 먹는 등푸른 생선.단백질 섭취(육류).수육과 장조림.칼슘 섭취.우유 2잔.멸치.
저는 발걸음 하나 디딜때마다 눈물이 나더군요. 그냥 온몸이 다 아픕니다.두통도 너무 심하고. 그냥 온몸의 기운이 땅끝으로 빨아당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손가락하나도 못 움직이더라구요.근데 갱년기라더군요. 호르몬제먹고 운동합니다. 겨우 몸무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새벽형 인간이 되버리더군요. 새벽 5시면 눈이 떠집니다. 잠이 얼마나 많았는데 말이죠.
갱년기 그냥 열감이랑 기분이 다운된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정말 증상이 다양하더라구요.
호르몬약먹고 취미생활하시고 사람들하고어울리고 밖으로나가고 햇빛도 보세요 저도 살찌고 많이힘들었어요 지금도그래요 ~~꼭이겨내세요
호르몬제 힘부로 먹는약이 아닙니다
수영이 최고에요
수영 아니요. 헹구어 제일 좋아요! 갱년기 여자들은 근력운동 해야해요.
남의 얘기가 아니네요..ㅠ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운동하면서
건강해지세요~😊
생수병 하나들고 근처 공원으로가서 가볍게
뛰어보세요
힘들정도로...
순간 잡념이 사라지고
뛰는동안 힘든순간이 지나고나면
새로운 생각들이 자리잡을겁니다
그리고 밤에 숙면하게 될것이고
맘이 한층 가벼워질거에요
일주일만 해보시고 헌재의
고민거리를 그때 생각해보세요
아마 지금 근심거리는 생각도 안날걸요...
괜찮으시면 꾸준히 하루
30분씩 한달만 해보세요
몸과 마음이...
캬~ 그때를 상상해보세요
제가 경험집니다 속은셈치고
오늘부터 해보세요
그정도면 약하게 온겁니다. 갱년기 그리쉬운 병이 아닙니다
뛰고 하시는데 무릎에 통증 없나봐요?
걷기만 하고있습니다 ㅜ
뛸 수 있다면 갱년기아닌듯요..
매일 한시간반씩 산에 가서 평지길을 빠르게 걷기했고 집에서는 요가를 1시간씩 따라했어요.
몇년동안 해봤는데 소용없습니다. 노인이 아이가 될수 없듯이 순리를 거스를수 없습니다.
여성호르몬제가 답입니다.
@@오늘도맑음-b2c 폐경후 화장실에 가서 앉고 일어설때 무릎이 아프다 안아프다 했고 걷기운동하는데 어떤땐 아프더라구요. 여성호르몬제먹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2~30분정도로 약한 달리기를 해야 연골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및 폐와 심장강화. 장기쳐짐에 좋습니다.
어르신들 살이 안쪘는데도 배가 쳐져서 소화도 안되니 소식하시잖아요 ㅜ
저도 갱년기 정상으로 정말 온 몸이아푸고 정말 죽고 싶도록 우울햇어요
그냥 눈물이 줄줄 ~
밖으로 자주 나가요
배우자가 시간날때 잇으면 같이 그냥 나가요ㆍ 저렴한 커피한잔도 같이~
아침에 일어나면 열손가락을 굽힐 수가 없어요…..
맞아요ㅜ 호르몬때문이라는데 눈물나요
띵띵부어요 손이 부었다 빠졌다 반복하니 손등이 늙는듯 ㅜ
@@dh7432 다들 그렇군요… 갱년기클리닉을 찾아가야겠습니다..
갱년기 신정역 팔복한의원 엄청 약잘지어요 고생들하지말고 가보셔요 저도 엄청 고생했는데 한약 두재먹고 고쳤어요 약제값이 18만원밖에 안하고 선생님도 유명하셔요 원장님 성함은 조용국 원장님입니다
한약먹는다고 노화가 안오는게 아니잖아요. 비뇨기증상. 골다공증은 다 오더라구요..
갱년기증상도 문제지만 모든 기관이 늙어가는것을 호르몬제가 어느정도는 최소 유지시켜주니 10년은 젊어보입니다.
얼굴이 순간순간 훅 달아오르고 불면증에 야뇨증에 절박뇨에 뼈마디가 수시고....
빨리 지나 가면 좋겠다...
결국은 내자신이 이겨야해요. 알아주기 바라기보다 혼자 일어서려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해요.
저도 폐경 몇개월 차에 갱년기증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잘 해결해보려합니다.
그럴 수록 운동해야해요
산부인과 상담후 호로몬제 드세요
온몸이 아프던것이 없어지고 삶이 편안해져요
@@김선옥-t5t 생각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반스-v6x
저는 올해 환갑 입니다
처음에 갱년기 증상을 심하게 왔어요
관절이 너무 아프고 밤에 잠을 잘수도 없고 한겨울에도 열이나서 선풍기를 끼고 살정도 심했고 사는게 너무 우울하고 거울을 보면 제가 아니 다른 사람이 있는거에요
거기다 가족력으로 유방암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호로몬제 먹는것도 많이 망설였어요
매일 여기 저기 아프다고 병원에 가니 다니는 병원 주치의 선생님이 얼른 산부인과 가보라고 하셨어요
상담해서 호로몬제 먹으라고 유방암 암검사는 자주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올해로 호로몬제 복욕한지 8년 넘었어요
올해초 경부암 검사 때문에 산부인과 갔는데 선생님이 호로몬제 아직 복용하고 있는냐고 물어 보셔서 지금도 복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잘했다고 칭찬을 하시네요
저는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할때까지 복용할 생각 입니다
산부인과 상담받아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호로몬제 찾아서 복용하세요
삶에 질이 달라집니다
갱년기땜에 1년동안 엄청고생했어요 체중이 30파운찌고 우울감땜에 세상 살기 싫을정도로 울고불고하고 온몸이 뿌셔지듯이 아프고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엇는데요 운동으로 극복했어요 등산다니고 운동하고 미친듯이 운동했더니 거짓말처럼 좋아지네요 귀찮더라도 운동하세요 그리고 갱년기비타민 꼭 챙겨드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 갱년기 비타민이 따로 있나요?
@@포코-e1e 넹 시중약국에도 있고 코스코에도 있어요
갱년기비타민이 뭐에요
50세 이상 먹는 종합비타민 있어요 코스트코에 대용량으로 팔아요
에스트로벤 이라는 갱년기비타민 있어용
확실히 잘먹고 근력운동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갱년기 겪는분 많구나ㅠ 완경되고 다리에 타는듯한 열감에 혈액순환 안되고 등통증 온몸에 냉기까지 심하게와서 몇년을 너무 고생했어요..
여러병원도 가봤는데 뾰족한수가 없더라구요 이것저것 영양제만 수십가지
먹으라하고..그때부터 아로마 마사지 시작해서 지금껏 하고있는데 도움이 된것같고 그렇지만 지금도 여전히 다리나 등에 냉기가 올라와서 힘들지만 그래도 몇년전보단 많이 나아져서 좋은데 요즘은 손발 마디마디 콕콕 쑤시는 증상이 새로 시작됐네요 지하철 버스타면 에어컨바람땜에 더 쑤시고 다리에 냉기가 올라와서 한여름에도 내복을 입어야만 하네요 호르몬제 안먹고있었는데 이젠 먹어야 할까봐요 ㅠ
영양제등 약먹는것은 간신장에 좋지 않습니다 . 신장투석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운동하고 잘 드시고 산부인과 검사하셔서 드실수만 있다고 하면 여성호르몬제 꼭 타서 드세요. 여러종류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야해요. 전 안젤릭은 괜찮은데 다른건 갱년기증상이 다시 시작되더라구요.
@@user-im5un8pu3i 감사드려요 걱정되는마음에 괜히 여기저기 찾아보다 여기까지오게되서 넋두리 하는데
공감해주셔서..호르몬제가 유방암 위험있대서 그동안
생각도안하고 있었거든요
더구나 유방쪽에 물혹있어서 호르몬제 먹을수있으려나 모르겠어요..물론 건강검진때마다 체크하는데 커지진 않고있지만 상담해봐야겠죠
@@user-im5un8pu3i 에고 긴글 조언 감사해요 백신은 오래전에 맞았고 대상포진은 미루다 놓치고 있었네요
폐경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훅 올라가서 약 먹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폐경으로인한 고지혈은 홀몬제 먹어도 안나아지려나요?여러가지로
복잡하네요
고지혈은 노화로 인한거라 운동,식이요법해도 안내려가요. 50대 이후로는 대부분 ldl수치125이상 됩니다. 의사들도 수시로 먹는 안전한 약이니 꼭 드세요. 이걸 먹어야 동맥경화가 예방됩니다. 저용량 라바로 추천합니다.
먹자마자 80이 되더라구요. 매일 저녁에 작은 한알만 먹으면 됩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데 호르몬제처럼 안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고지혈과 함께 담낭에 콜레스테롤돌까지생겨서 우루사 고용량으로 몇달간 처방받고 없어졌어요. (복부초음파 꼭 보세요)
한번도 없었는데 대장용종도 2개나 떼어냈습니다.
홀몬제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저두 바로 먹었다면 이런 증상들이 없었을건데 산부인과에 가서 폐경검사를 했는데도 호르몬제 먹으라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울나라 예방의학은 꽝이고 목마른 사람이 정보 검색해서 우물파야합니다 .
저는 극심한 불면증요 ㅜㅜ 정말 미치겠어요 이틀 못 자고 일 다녀와도 잠이 안 오고 필라테스 주4회 러닝 25분 매일 땀 흠뻑 흘리며 운동하고 일도 하는데 잠 안옵니다 저는 52세인데 에스트로겐이 5 래요
산부인과에서 피임약 처방해 줘서 먹었다가 우울과 무력증 심하게 와서 못 먹고 있어요 ㅜㅜ
운동은 잠다기전 적어도 3~4시간 전에 끝내야 신체리듬이 안정화되는걸로 알아요 또 마그네슘 아연 등도 드시고 햇빛보기 등도 하시고 잠에 좋은 먹는거나 활동 해보세요 저는 잠만 잘자도 갱년기 증상이 좀 낫더라구요
@@즐거운인생-e9l 고맙습니다 저는 운동은 오전에만 해요 마그네슘도 먹고 있고요 인산소금도 먹고요 명상 이완 훈련등 계속 노력 중인데 그제도 어제도 못 잤어요 저 역시 잠만 제대로 잘 수 있다면 다른 부분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부분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kimsuhyunkim1192 저 같은 경우 비타민제 종 고용량 먹었더니 오랜만 라이딩 하는데도 전혀 힘들지 않고 뭔가 몸이 활성화 된 기분 그러나 부작용이 잠이 안왔어요 너무 몸이 활성화 상태이니 그또한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비타민제는 아침에 조금 먹든지 아님 요즘 안먹고 있어요 저희 언니도 비타민 같은 영양제를 많이 먹으면 잠이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저는 유산균은 아침에 마그네슘 같은 건 저녁 먹고 난 후 먹고 있어요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도 하신다고 했는데 카페인 성분 음료 드시지는 않는지요 저는 녹차 홍차도 잘 안마시고 있어요 잠에 예민에서 좀 신경쓰고 있어요 제 동서는 잠을 자주 깨면서도 커피를 각성역할로 꼭 마시더라구요 아무리 말해도 안듣더라구요 참고삼아 제 이야기 보냅니다 본인 습관을 한번 되돌아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잠을 못자면 나이 어릴때보다도 더 힘들고 미치겠더라구요 지속되면 우울감도 생기구요 그리고 운동도 쉼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매일 운동하는것보다 하루 이틀 쉬는게 더 근육도 컨디션도 낫더라구요
증상은없지만검사를받고관리를받으려면 병원어떤과를선택해야할까요?
산부인과 내과
55 요즘 땀 없던 나 확 더워지고 그러네 갱년기 잘 지나가기를 이제 본격적으로 늙으려나보다 ㅜㅠ
이 나레이션은...컬투의 그분이신가요.음성 좋으십니다.
비슷한데 아님
전문 성우아님 아나운서인듯
아닌거 같아요
@@Metene9999 풉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누가 보면 진짜로 아는 줄 알겠네 컬투 김태균 맞거든요? 귀하신 몸 프로를 한번도 안봤나보네 비슷한게 아니라 그냥 김태균이야 이 노친네야 ㅉㅉ
@@령이-p6j 김태균 맞다고요~ 귀하신몸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올텐데 답답하네
김태균 님,맞아요.
여성호르몬제를 먹어도 온몸이 아프고 체력완전 저질됐어요
한번외출하면 들어와서 뻗을정도에요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나이들어서는 줄넘기하는거
안좋은것같은데요
계단오르기 강추합니다
아픈데 정말 원인은 못찾고 부위별로 돌아가며 아파서 힘든데 당사자 외에는 꾀병으로 보니 힘들죠...이해 못하면 어디가 아프다고 외워서 배려해주면 좀 덜 힘들텐데
방송보고 제일 약한 홀몬제 먹었는데 뒷골땡기고 몽롱하고 처지고 죽을뻔 했네요. ㅠㅠ
맨발걷기, 정말 좋습니다.
나는 발가려워서 죽을뻔했네요
@@j4x-o4y 그게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증거죠. 평소 양말과 신발에 갇혀 자극을 잘 받지 못한 발이 제대로 운동 되고 잇단 거니 계속 해봐요. 그럼 피부가 적응돼서 더는 가려운 증상은 사라집니다.
@@j4x-o4y 그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땅 상태가 않좋거나 면역력이 안좋거나할때요.
맨발걷기 5년째 별효과 못봤어요.
저녁에 잠이 그립습니다
@@양선미-t5f희한하네 그럴리가요 산이나 흙에서 천천히 걷기 한시간 이상 매일매일 하셨나요?
유방암 가족력 있어서 호르몬 치료도 안되겠네요 ㅡㅡ 아 슬프다
올해 환갑 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언니 동생이 모두 유방암 언니는 돌아 가시고 동양은 양쪽모두 제거술 했어요
미국 동생 주치의 선생님이 한국 언니도 얼른 유전자 검사 받아 보라고 해서 저도 14년도에 150만원 주고 유전자 검사결과 받은 결과
난소암 20~40%
유방암 40~60%
확률이 있다고 나왔어요
10년전 갱년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매일밤 잠을 잘수도 없고 겨울에도 땀때문에 선풍기를 옆에 놓고 살았어요 온몸 관절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류마티스 관절염 인줄알고 피검사 했는데 갱녁기 때문인것 같다고 했어요 아파서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주치의 선생님이 호로몬제 복용하면 어떻게냐 유방암이 걱정되니 복용하고 유방암 초음파 검사 자주하자 하셨어요
제가 너무 괴로워 하니까 제 삶에 질이 너무 안좋다고 산부인과 가서 상담 받으라고 저는 바로 산부인과 상담후 호로몬제 먹었어요
처음에 호로몬제 안맞아서 세번을 바꾸고 저한테 맞는걸 찾아서 먹고 있는데 올해 건강건진 검사결과 골다공증도 없고 부정맥도 없고 고지혈증 당료 없다고 하셨어요
저는 지방간도 다없어 졌다고 하네요
몆칠전에 6개월에 한번 하는 유방암 초음파 10년만에 대장 내시경 하고 왔어요
노화증상인데...운동하고 파워라센 사먹고 노화를 받아들이고 즐겁게 사세요
저두 여자입니다
갱년기가 와서 온몸이 슈시고 아파요 ㅠㅠ
운동안하고 음식안가리면 뱃살이
금방 쪄요 고민입니다 ㅠㅠ
지금은 운동도 열심히하고
식이요법도 가립니다
나쁜음식이 살쪄요
걷기운동 이런 거 말고 근력운동을 하세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지만 하다보면 근육이 붙어서 몸에 기운이 돌고 기분도 우울함이 많이 좋아져요 그리고, 식단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돼요 단 것 다 끊고 밀기루 끊고 한식 위주에 단백질 잘 챙겨드심 증상이 좀 덜해요 그리고, 뭔가 관심 있는 걸 하세요 그냥 멍하니 살림만 하는 것 보단 일을 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여성호르몬제도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으면 되구요
석류 두유 등 천연식품도 무조건 다 맞는게 아니라 개인차긴 있더라구요.
저는 여성호르몬중에 페모스톤콘티가 맞았고 티볼론은 아무효과가없더라구요 그리고 건강식품으로 석류나 홍삼은 부정출혈이나는데 자연드림 두유가 잠도잘오고 부작용없이 좋더라구요
운동 식단의 중요성
평소에 잘해야함
53세인데 와 ᆢ 갑자기 몸의 열이 훅올랐다 내렸다하고 뼈마디 아프고 평생없던 무릎의 통증도 있고 밤에 엄청깨네요ㅜ
40대까지는 잘 관리하면 여전히 피부에 탄력이 있는데
50넘어서니 진짜 뭔짓을해도 피부쳐지고 머리털 다 빠지고
빈티가 나서 너무 서글프다……
맞아요..빈티.. 아무리 미소지으려해도 예전의얼굴은 사리지고 썩소가되구요..정수리 푹 가라앉아 뿌리펌해도 두번감고나면 폭삭 가라앉구요 피부는 관리를해도 왜케 누리끼리함서 썩은복숭아처럼 얼룩덜룩한건지,,, 아니 겸손해질수가없더라구요..
메디비티 화장품 검색해서 발라보세요
피부가 예전처럼 좋아지더라구요
친구들.지인들모두 좋아졌어요..@@지현이-t2p
여성호르몬제 드세요. 안젤릭.
그리고 여성호르몬제 먹기전에 여에스더몰에서 엄청 사고 비온뒤 채널도 많이 봤는데요.
미녹시딜 먹는 고혈압약 1알을 4등분해서 먹으면 머리가 더이상 안빠진다고 합니다.(여에스더도 혈압없는데 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혈압 정상인데 타와서 이거 가끔 먹고 있어요. 효과있어요..
@@user-im5un8pu3i 그거 보고 처방받아 먹다가 부작용나서 죽을뻔하다가 살아났음.
@@minikim-xh3jy 혈압약요?
슬프네요 ㅠ
저는 유방암때문에 항호르몬제 먹으며 강제폐경상태가 되어 갱년기가 왔는데 너무 아파요.. 호르몬제 먹으며 완화할수있는분들이 부럽네요. 저는 호르몬이 생성되면 안되서 난소억제주사도 맞아요... 몸 관절은 근력운동하며 통증이 줄어들긴했는데 가슴두근거림, 열감, 손발가락통등은 삶의질을 떨어뜨려요. 앞으로 더 할것이라 생각하면 막막해요.. 갱년기 잘 넘길려고 8년전부터 운동열심히 했는데 약과주사로 급격하게 오니 감당하기힘드네요ㅠ 나이듦이 두렵네요
저는 54세
폐경된지 3년 됐고, 중간에 다시 하지도 않았고요.
복부가 팽만한 느낌들어 진료갔다가 갑상선저하라
3년째 씬지로이드 복용합니다.
나잇살은 좀 늘었지만
열감도 없고 외적으로 체감하기나
생리전후와 몸집이나 옷이나 다른게 없어요.
갱년기 우울증 이런것도 없고요
제가 둔한건지...
그아령 어디서 사나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아로마테라피도 해보세요 호르몬불균형에 아로마가 정말 좋아요
유방.자궁에 석회등 있으면 호르몬약 못먹어요ㅜ
저는 유방암 유전자 60%
난소암 유전자 40% 였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호로몬제 먹어요
대신 암 초음파 검사등을 자주 해요
여성호르몬 감소:
경추 모래끼듯 서걱서걱소리 좌우로 당김 ㅡ
동안이시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덥고 땀나고 식은땀....증말 시러요....폐경 1년 째 안데....ㅠㅠ
근데 앉았다 일어나는거 무릎을
저렇게 뜅기듯일어나면 무릎관절
나가는데 코어랑 엉덩이에 힘을
주고 일어나면 무릎을 확 안펴도
되는데
저는 땀이 많이 나요.
열이 확 올라오면서...
그래서이렇게아프구나...
여기서도 나오지만..
유방암수술을 해서 호르몬제 안되고 대체제로 복용했지만 소용없음 열이 오르고내리고 식은땀이 밤에 옷을 갈아입어야할정도로 땀이 남 ㅠ
갱년기 증상도 엄마 닮드라
엄마가 증상 약하시면 딸도
제가 갱년기니까 위로는못할망정 건들지말라니까 애아빠 자기도 갱년기라고 더큰소리네요...남자들 갱년기있겠지만 미미하게넘어가는걸로아는데...
아뇨. 심하게 격는 남자들도 있답니다. 서로 위로가 필요한시기ㅠㅠ
미투
여자는 정말 힘든 몸이네요 생리에 갱년기 ㅠㅠ
남자도 힘든점 있겠지만
나이드신분들이 시골로 가시는 이유가 마음의
안정을 취하려고 가는것이죠
요즘 누가 나이 들어 시골 가나요
오히려 나이 들수록 도시에 살아요
시골은 인프라도 없고 병원도 없어요
아직도 이런 말도 안되는 거 적는 사람이 있네요
저는 결혼도 안 했고 연애도 못하고 일만 했는데 40살에 조기 폐경했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엄청 왔는데.. 그게 갱년기인지 몰랐어요.. 제 생활과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그 증상은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였어요 ..그 모든걸 전 혼자 감당하고 있습니다
내나이56.
특별한 갱년기증세는 잘 모르겠고
좋아하는 취미인 DIY.셀프인테리어 하면서 스트레스 잊고산다.
다만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집안일.바깥일 하고 나면 에구에구 소리나오는걸 보며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생각한다.
운동기구 물통덤벨 몇리터이인가요? 어디서 구입하나요? 41kg몸무게는 몇리터 덤벨을 써야할까요?
쿠팡
물통덤벨보다 1킬로 2킬로짜리
아령을 사시면되요 일반아령은
다이소에서도 구매할수있어요
근력운동 열심히 하세요
아퍼서 누워 있으면 근육이 빠져요 무섭게
난 땀이 안나고 덥고 답답해죽겠는데 땀이 났으면 좋겠다. 저런 청바지나 앞에 후크바지는 아예 못입음. 밴드만입어요
운동하세요 죽기살기로 ! 걷고 요가하고 필라테스하고 최소한으로 먹고! 반드시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