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철학과 김진 명예교수님. 경영학과 대학생 시절 교양과목으로 "종교란 무엇인가" 교수님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주요 종교들과 배경,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주시고 재미있게 강의해 주셨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로 종교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의 급변에 제 모교 철학과가 이젠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년도별 출생아수 1970년 100만명 1980년 86만명 1990년 65만명 2001년 55만명 2009년 44만명 2019년 30만명 2024년 올해 20만명 예상. 더 말이 필요한가? 덧붙이자면 2020년부터 대한민국 인구는 +에서 -로 돌아섰고, 작년 사망자수는 35만명. 1년에 약 15만명 이상 인구가 감소할것.
힘들게 공부하고 유학다녀와서 한국에서 대학강사 3년하고는 코로나와서 어영부영 하다가 긴코로나땜에 동료들이 다 귀국해서 강사들 다 물갈이되버리고(바통체인지처럼) 인구감소로 학생수는 줄어들고, 많이 공부하고 돌아온 고급인력들은 갈길을 잃고 할일이 없어져버렸다.. 비단 대학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 앞으로 미래사회는 어찌될까…
지거국 빼고는 지방은 다 문닫는 선제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도 안되는데 교육이라는 가치에 붙어 빌어먹고 사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사교육에 매년 28조 이상이 들어가는 것도 문제입니다. 사교육 대신 대학 등록금 올려서 그 돈으로 대학교육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등록금 2배로 올려도 미화 만불 밖에 안됩니다. 교수들, 특히 이공계 교수들 월급 두배로 올려주고 양질의 과학교육으로 나라의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 참 정책 쓸데 없는곳에 돈 너무쓰는듯 자식 8세미만은 무료주택 지원이나 학교 비용 지원이라던가 이런거해줘야지 지금 결혼안하는이유가 1. 취업 2.물가상승 3. 집값 4.취업하더라도 미래 노후 비용 5.눈들이 높아서.. (집,차등) 6.결혼함으로써 단점때문에
![자고나면 새 이름..이번엔 '구삼회' 그날 밤, 휴전선도 포기했나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cYNPVK2FczI/mqdefault.jpg)
![자고나면 새 이름..이번엔 '구삼회' 그날 밤, 휴전선도 포기했나 [뉴스.zip/MBC뉴스]](/img/tr.png)
![정시 전인데 벌써부터 재수한다는 아들 어떡하죠? [정시상담반]](http://i.ytimg.com/vi/mW_YvGXp0Q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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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가 아니라 학교를 없애야...
벚꽃 폐교가 어떻게 괴담이냐 산수지
지금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 한번 가봐라
군 여러개의 사단이 없어질 정도인데 대학도 못버티는거지 ᆢ진짜 인구 감소 큰일임
뭐가 큰일이지?
@@양찍-f1y 사회생활은 해봤고?
종북좌파들은 공산화가 가까와져 좋아함
@@양찍-f1y이게 팩트긴 함 개인 먹고살기도 바쁜데 인구 감소? 알빠임??
인구감소는 결국 더 개인의 삶까지도 힘들게 만들죠. 상관이 없는게 아니라 서로간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겁니다.@@user-uh6yf4jt3g
지금 20만명 태어나니 전국 대학 정원은 20만명이면 된다(20만+재수생)
마음이 아프네요
울산대 철학과 김진 명예교수님.
경영학과 대학생 시절 교양과목으로 "종교란 무엇인가" 교수님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주요 종교들과 배경,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주시고 재미있게 강의해 주셨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로 종교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의 급변에 제 모교 철학과가 이젠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년도별 출생아수
1970년 100만명
1980년 86만명
1990년 65만명
2001년 55만명
2009년 44만명
2019년 30만명
2024년 올해
20만명 예상.
더 말이 필요한가?
덧붙이자면 2020년부터 대한민국 인구는 +에서 -로 돌아섰고, 작년 사망자수는 35만명. 1년에 약 15만명 이상
인구가 감소할것.
정답이다~^
애들이 없는데
당연한것
줄만서면 대학가는 시대
의미없다 대학
힘들게 공부하고 유학다녀와서 한국에서 대학강사 3년하고는 코로나와서 어영부영 하다가 긴코로나땜에 동료들이 다 귀국해서 강사들 다 물갈이되버리고(바통체인지처럼) 인구감소로 학생수는 줄어들고, 많이 공부하고 돌아온 고급인력들은 갈길을 잃고 할일이 없어져버렸다..
비단 대학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
앞으로 미래사회는 어찌될까…
지거국, 지방광역시에 제일 큰 사립대 1개 빼곤 지방대 다 폐교시켜야된다
설잡대도 같이 폐교시키자
지거국과 인서울잡대 전부 닫아라
교육세 납부하러 대학갈 이유가 읎음.
지방대필요한지 ?? 애들 전기기사 공인중개사도 못땀
학력이 낮았던 시절엔 고학력일수록 취업이나 금전적인 면에서 유리했음. 하지만 선진국이 되면서 대학 자체가 취업이나 개인 자산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다들 깨달음. 대학도 예전 그대로 운영되며 더이상 발전도 없었고....
걍 메디컬 아니면 주변에 좋은 애들 두려고 가는간데
개방하열지 소멸하라 - 명문 동덕여대 학우
지거국 빼고는 지방은 다 문닫는 선제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도 안되는데 교육이라는 가치에 붙어 빌어먹고 사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사교육에 매년 28조 이상이 들어가는 것도 문제입니다. 사교육 대신 대학 등록금 올려서 그 돈으로 대학교육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등록금 2배로 올려도 미화 만불 밖에 안됩니다. 교수들, 특히 이공계 교수들 월급 두배로 올려주고 양질의 과학교육으로 나라의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 참 정책 쓸데 없는곳에 돈 너무쓰는듯 자식 8세미만은 무료주택 지원이나 학교 비용 지원이라던가 이런거해줘야지
지금 결혼안하는이유가
1. 취업
2.물가상승
3. 집값
4.취업하더라도 미래 노후 비용
5.눈들이 높아서.. (집,차등)
6.결혼함으로써 단점때문에
아들 대학 보낼 생각이 별로 없다는.
아이를 안낳으니 당연한 결과 아닌가 ? 대학이 점점 부흥할려면 학생이 많아야 하는데 그렇치 못하니 어쩌냐 ?
학문이 너무 경제논리로 보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기초학문은 필요해 보입니다
대학교는 기초학문이 아닙니다~
지잡대 잡과없애는게 왜 기초학문없애는거냐?ㅋㅋ
대학의 근본을 유지하기위해서 일단 대학버블을 일단 가라앉히게 해야됨. 결단을 해야하는데 다른걸로 산소호흡기 마냥 살리겠다며 펌핑시키면 다른 기관들이 뜬금없이 피해입어요
미달 되는 학교 교수들이 그 기초 얼마나 쌓았을까? 모든 직업이 그렇듯 교수도 먹고 살 궁리를 기초란 이름 팔아 연명하지 말아야 한다. 진정 실력있는 학자는 돈벌이가 안 돼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그 분야의 탑찍음... 교수들 "기초"장사 금지!
핫소리찍찍하내 아직도
지잡대의 현실인가?
반란대학 반란학과 만들면 대박날거다.
반란군옹호하는 동네니
반란은 박근혜를 끌어내리는데 관여한 놈들이 반란범들이지 정확히 좀 알아라.
찢자이밍이 좋아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