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루 5만원 나옴 안됩니다. 당장 접어야 합니다. 두번째 재고가 아니라 하루 평균량을 알아야 합니다. 하루 5만원이면 하루 10개 나가는 꼴 입니다. 앞으로는 주 판매 품목 5개씩 만들고 다 팔면 쏠드 아웃으로 처리 하고 손님이 더 달라 하면 다음에 늘리는 방향으로 가시고. 세번째 재료비에 쓸걸 줄이고 그 돈으로 광고비에 쓰십시오. 가게 규모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하루 발생 매출액은 월세*3를 한 금액을 25로 나누면 됩니다 월 30이다 최소 3.5만원 나옵니다 이거 못 벌면 끝입니다 끝. 두번째는 3일내 월세를 낼 수 있는 금액. 즉 이 경우는 10만원이죠. 3.5~10만원을 벌때 사장님이 몇개 팔아야 하는지 계산 됩니다
가게를 시작하면 처음부터 모든 재고를 빵빵하게 채워 놓고 시작하지 않죠. 손님이 조금씩 늘기 시작하면서 준비해놓아야 할 재고가 늘어나고..매출이 늘어나는 만큼 계속 재고가 늘어 납니다. 주방용품이나 소도구도 처음엔 최소량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하지만 생산량을 늘리려면 당연히 주방용품도 늘어나게 되고, 하다보니 필요에 의해 또는 좀 더 좋은 요령을 피우고자 도구들도 사게 되죠. 포장용기 같은 것도 처음엔 소량으로 가능하지만 점점 더 많이 시켜서 쌓아놓게 되죠. 맨날 신경 쓰는 것도 피곤하기도 하고, 주말이나 택배 문제로 늦게 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렇게 최소 6개월 정도는 계속 냉장고와 창고에 물건이 들어가서 쌓입니다. 다 돈이죠..^^ 경험이 좀 쌓이고 손님들 피드백 받으니..그리고 경쟁업체나 유행에 따라..신메뉴 기획하게 되고 그에 따라 재료 사서 테스트 하느라 돈이 또 들어가죠. 이제 마케팅 좀 해봐야겠다 하면 또 돈 들어가죠. 직원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또 돈 이중으로 들어가죠. 그 와중에 소모품들이나 설비 문제 한 번씩 생겨서 AS 받으면 10만원 우습게 깨지고요. 매출 5만원인데..소모품 교체에도 5~10만원 쉽게 나갑니다. 직원이나 알바가 뭐 하나 망가트리면 물어 내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내가 부담하면..하루 열심히 움직인 보람이 통째로 날라가죠. 그렇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왜 이렇게 돈이 안 남나 하다가 지금 시기쯤 부가세 낸 것 만으로도 힘들다고 생각할 때.. 최근처럼 눈 많이 와서 손님 꽝..불경기라 손님 꽝..곧 명절이라 손님 꽝..새학기라 또 손님 꽝..2월달이라 손님 꽝..3월초 뭐 좀 해보려고 하면 또 뭔가 터지고..번 돈도 없이 고생만 했는데..주머니에 먼지만 날리는데..곧 소득세 납부의 달이 찾아 옵니다. 최저 시급 이하로 열나게 일만 하고 번 돈은 커녕 빚이 쌓였는데(즉, 내 느낌엔 소득이 마이너스인데)..소득세 고지서가 날라오죠..ㅋㅋ 그 와중에 각종 요금 인상, 재료비 인상, 인건비 인상...뭐뭐 인상..악재..ㅋㅋ 디저트 쪽은 원가 절감이 쉽진 않지만(제가 천연 재료만 사용하는 토탈 베이커리도 8년쯤 했었습니다).. 버터, 견과류 적게 쓰면서 고객 만족도 높은 메뉴를 잘 개발해보는 방법이나.. 냉동에서 상온으로 환원이 잘 되어서 굳이 폐기하지 않고 냉동 상태로 판매하거나 판매 상황 보아서 꺼내서 해동해 놓고 파는 방법.. 원가 비중이 높은 것은 적극적인 홍보와 메뉴 소개 문구, 추천으로 절대 안 남게 하기.. 당연히 많이 팔아서 재고 안 남고 매출도 많이 나오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알아도 쉽지 않은 게 그거죠..ㅎㅎ 제가 최근에 세팅하는 곳들은 가격 인상이나 변동이 거의 없는 식자재이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것들로 메뉴들끼리 다 상호 호환이 되도록 설계 합니다(외식업 이것저것 합니다). 예를 들어 제육볶음을 판다..삼겹살은 100그램당 2500원, 앞다리는 1300원, 뒷다리는 800원 정도라고 치고..비싼 삼겹살로 100그램 넣어주는 것을 좋아할까요..뒷다리 200그램을 푸짐하게 주는 것을 좋아할까요? 저는 제육볶음에서 키 포인트는 고기의 양과 맛있는 양념이라고 생각 합니다. 야채도 비싼 대파를 잔뜩 넣으면 수지가 안 맞겠죠? 대파 뿐만 아니라 요즘은 양파도 한 번씩 드럽게 비쌀 때가 있습니다. 고기보다 비싸지면..차라리 고기를 더 주는 쪽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 숙주나물 같은 것들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부담이 없습니다. 한 박스 5~6천원선이니..산더미처럼 쌓아줘도 되죠. 국물 면요리에 초록색 채소가 올라가긴 해야겠는데 겨울철 청경채도 비싸서 대안을 생각해보니 얼갈이가 좋겠어서 사용해보니 손님들은 청경채나 얼갈이나 차이를 못 느끼고, 더 많이 넣어도 되니 푸짐해져서 좋더라고요. 가격은 반 값 입니다. 양상추도 겨울엔 비싸고..상태도 안 좋아 로스가 많아서..차라리 로메인이나 이런쪽으로 사용해서 메뉴를 개발하니 원가도 낮고, 로스도 줄일 수 있더군요. 참고가 되셨기를 바라면서(아는 척 했다고 욕하지는 마시고..ㅎㅎ)..
@@허술한살림 6개월도 안 되어서 투자금 다 회수하고 대박 나는 사람들도 있긴 하죠. 진짜 매우 소수인데 마치 그게 당연한 것인 것처럼 얘기하고 선상하면서 현실과 괴리가 생기는 것 같아요. 줄서는 대박집이 되기까지.. 가게 두세개 망해보거나.. 오픈 초기 손님 없고 매출 없어 빚내 가며 버티면서 하루하루 죽도록 노력 했거나.. 매일 12시간 이상씩 쉬는 날 없이 수 년간 밤낮 없이 노력했거나.. 집에 와서도 연구하고 잠 안 자고 고민해서.. 자존심 다 내려놓고 물건 하나라도 팔려고 손님, 직원들 모두에게 고개 푹 숙이고 바보처럼 웃기도 하고.. 명절, 휴가철, 경조사, 휴일 모두 포기하고..먹고 싶을 때, 쉬고 싶을 때, 자고 싶을 때 모두 포기하고.. 어떻게 알리고 어떻게 하나라도 더 팔까 고민하고 실행하고 또 바꾸어 시도하는 그 과정들.. 그렇게 5년, 10년 노력한 결과가 쌓여서 성공한 분들이 많을 것이고.. 그렇게 했음에도 입지 선정을 잘 못 하거나 장소, 시기, 사람, 운 때 안 맞아서 안 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많이 길었지만.. 요즘 창업은 돈이나 건물 없으면 그냥 혼자 일당 5만원 10만원이라도 벌 수 있는 소자본 창업(움직이면 마이너스는 안 나는) 하거나 다른 곳 가서 허드렛일이라도 하면서 적은 돈 버는게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무조건 까먹지 않을 수 있는 상황과 아이템 선택! ^^
요식업쪽은 원재료 관리나 원가율 떨어트리는게 중요할 것 같긴해요. 유통기한이 짧고 원가율이 높으니ㅠㅠ 근데 물론 원재료 몇십만원어치를 하루이틀 파시지는 않겠지만, 일매출 5만원도 안되는 매장에 (유통기한이 짧은) 식자재의 원가를 10배나 많이 지출하신다는 건 조금 문제가 있어보여요~. 손님 쌓일때까지는 생산량을 조금 줄여보신다던가, 종류가 너무 많지않나 체크해보세요~. 요식업쪽 고객님은, (맛이나 서비스가 만족스럽다는 전제하에) 재방문주기가 짧은 편이니, 한 번 오셔서 10개를 다 못사셨으면 일단 5개 사고 다음에 또 5개를 사러 올 수 있잖아요~. (저는 객단가가 높고 재고관리가 용이한대신 재구매주기가 몇년단위로 아주 긴 제품을 판매했었습니다.) 초보사장님일때는 일단 모든 손님을 한번에 다 잡겠다는 마인드를 내려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한번에 10개 사가는 손님이 한달에 한두분 계시는데, 언제 올지 모르는 그 손님을 대비해 매일 10개씩 만드는 게 아니라, 하루 평균 5개 판매를 한다고 가정하면 7개정도 만드는..재고 조절만 해도 숨통이 좀 트이실 거예요! 또 장사는 목이 어마어마하게 좋거나(월세가 비쌈) 그게 아니면 광고가 90프로라고 생각해요. 원가보다 광고에 더 힘쓰시고, 사실 그러기 위해선 슬프게도 여윳돈이 있거나 아니면 내가 광고까지 다 섭렵할만큼 밤잠 줄이고 공부하고 일해야 하더라고요.😢 그러기 위해 급선무는 일매출 최최최최소 30은 돼야 월세내고 세금 내고 원가 제하고 광고비 감당할 수 있어요! 젊은 사장님 거기서 정체되지 마시고 여러 고민과 시도로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9년차 빵집하는 사람입니다. 아 손님이 있든없든 일 많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빵집의 숙명이죠.. 그리고 폐기.. 힘들여 시간들인 그 빵을 내 손으로 폐기하는 기분이란.. 휴.. 너무 힘들텐데 유튜브하시는거 대단하고 잘하신다생각들어요~ 장사라는게 어느순간 자리잡히면 돈이 될때가있더라구요. 저는 6년 차에 ㅠㅠ 댓글 중에 기분은 별로지만 도움되는 말씀들이 있네요 기분은 걸러서 필요한 정보만 잘 보시길.. 화이팅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광고전화부터 진짜 공감돼서 끝까지 다 봤네요ㅋㅋㅋㅋㅋ 하루에 수십통씩 오는건 기본에 몇몇사람은 무례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010으로 전화와서 고객님인줄알고 받았는데, 여보세요 하자마자 "대표님 상품 파실 생각이 없으신거예요? 상품명 이딴식으로 하면 아무도 몰라요~ 저희한테 컨설팅 받아보시는게?" 라고해서 정말 황당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휴ㅠ
천사세요???😇 헤 편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안좋은 댓글들은 당연히 그냥 흘려보고 말았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다니!!! 저를 아시는 분인가여!!??? 아님 제가 아는 분인가여???!!! 응원해주시는 모든댓글보면 힘나는데 스텔라님 댓글은 더 감사하고 더힘나네요!!❤ 당연히 다 실행착오 겪고 제가 모르고있는 사이에 성장하고있겠죠???!! 빨리 이 시기를 견뎌내고 저도 누군가한테 이렇게 힘나는 말 해줄수있는 강한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ddl_YUsajang ㅎㅎㅎ 전혀 모르는 분이세요ㅎㅎ실패는 레슨받는 거예요!!! 동네에 다른 디저트 가게가 많다면 딱 이 곳에서만 파는 몇 가지의 시그니처를 만드는 게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양이 엄청 많다던가, 특이한 재료를 쓴다든가, 모양이 진짜 예쁘다던가? 이렇게요. 가게를 알리고 손님을 끌 시그니처 무언가요! 그리고 신혼부부들(=어린 아기) 많은 동네라면 글루텐 프리 혹은 대체당 쓴 제품들도 밀고 나갈만 합니당!
....뭔소리야 원가 계산에 감가상각비랑 가게 운영비를 계산에 안넣고 순 재료원가만 생각해서 순수익 잡으니까 당연히 손해가 나지....순수익을 식자재부터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사업에 필요한 모든걸 다 때려넣고 책정을 해서 뺀 금액에 '아 이정도 재료비는 써도 되겠다' 싶은 아이템으로 장사를 해야지 뭔...본인이 잘못 계산한걸.....그리고 몇시간 일하고 힘들거면 자영업 하면 안됩니다. 기본 11시간 12시간을 버틸 체력과 인내심 있으신 분들이 해도 될까 말까임. 은현장이 괜히 장사 하지 말라는줄 암? 어려서 그런가본데 진짜 아무 준비없이 그냥 사업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본인의 경험담을 담담히 풀어내놓고 이겨보려고 멘탈 잡으시는 모습에 저도 용기 얻구 가요:) 남의 장사에 코치도 많고 감독도 많아지는게 유튜브라지요 ㅎㅎㅎㅎ 화이팅!!!! 몰라서 시작했기에 배운다는 자세로 할 수 있고 또 내 방식으로 배우면서 단단해지기에 쉽게 무너지지않고 뿌리내리게 되겠죠~ 장인도 1년차엔 초보라는 말을 저는 항상 되뇌이고 있어요.. 쉽지 않은 길이지만 예쁘게 포장된 길처럼 보이는 디저트/카페 산업의 길을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갑니다❤
말이 하나같이 다 안맞아요 원가를 결정하는게 매출 대비가 들어가야해서 초창기에는 1개월, 3개월 매출 목표 이런게 수반돼야하고 그리고 장사할려면 기본 1년 유지비는 들고 시작해야합니다 그리고 광고전화 많이 오는데 그건 애플워치로 손가락 딱딱해서 받던지 아니면 스팸앱깔면 싫어요 많이 받은 전화는 안받으면 70%는 걸려요
비슷한 제목의 영상들 많아서 그러려니 했다가 첫번째 광고전화 얘기에 완전 빵 터졌어요! 하하하!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손에 잔뜩 묻히고 베이킹 한창 하는데 전화 받으러 장갑 벗고 손 씻고 달려가서 받으면 너무나 쓸데없는 광고, 스팸들.... >.< 정말 어떻게 손님으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모든 전화에 응대하러 뛰어가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그냥 무시합니다. 진짜 손님은 천번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더라구요. 그냥 포기, 버리기로 하니 속 편해요. 전화 받는 다고 매출이 달라지지도 않으니까요. ㅋㅋ 사장님 영상은 저같은 쌩초짜 사업자의 맘 그대로여서 동질감 한바가지입니다! ^^* 힘내세요!
월급쟁이들은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개인사업자들의 현실. 월급쟁이일 땐 최저임금 오르고, 복지 좋아지고, 근무 환경 좋아지라고 소리 냈지만 직접 사업을 하게 되면 그런 소리 함부로 못 하게 됨. 최저임금을 올리면 직원들한테 줘야 하는 월급만 오르는 게 아니라 모든 고정비용이 싹 다 오르게 됨. 그런데 물건 값은 쉽게 올릴 수가 없음. 지금 시대는 투자자들이 살기 가장 힘든 시대임. 그러니 청년고용이 역대 최저치.
그냥 장사를 못하고 운영을 못하는거에요 저도 장사 10년차인데 쉬는날 없다고 생각 해야합니다 그리고 직원이랑 알바들 활용을 잘해야합니다 1년정도 지나면 단골들도 생기고 고객님들도 알아줍니다 4만원 팔고 집에 간적도 있고 직원들 월급주고 한달에 백만원도 안남아서 혼자 펑펑 울어도보고 한달에 2천만 번적도 있구요 하루 힘들다고 못버티면 장사는 접어야죠 장기전이에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에 자리잡고 단골들도 생기고 행복한날이 올거에요
4:36 다른분들이 벌써 댓글에 지적해주셨는데 기본적인 회계지식이 있어야해요. 자영업은 유용할 자금이 적거나 없는경우가 많으니까 잘 아셔야해요. 창업하기전에 이정도는 공부하고 하셨어야 하는데 지금 가게 일하면서 지친몸으로 그걸 또 공부하고… 벌써부터 산으로 가는것 같은데요 6:27 마감세일 같은건 안하시나요? 마감세일하면 이미지 안좋아질까봐 꺼린다는분들도 봤는데 재고관리와 마케팅적인 부분에서 반드시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제품을 홍보할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반드시 마감세일이라는 명목으로 세일해야 하는것도 아닙니다. 당장의 손해가 미래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손해라면 그걸 감수 하는건 좋은 적자 입니다. 요식업의 대부분이 흑자를 못보고 폐업하는 이유를 보는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다들 어려운 사정에 힘들게 창업한거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지만 투자비용은 집기나 인테리어말고도 마케팅, 재고, 제춤개발듵등 여러가지를 장기적인 시각에서 보아야 해요! 그리고 폐업은 반드시 나쁜건 아닙니다. 만약 아직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자금 및 인력이 있다면 현재사업의 타당성조사 해보시고 예상되는 적자(여기서 적자는 단순히 당장 까먹을 돈이 아니라 예를들면, 이 사업말고 다른 사업을 했을때의 리스크대비효용성등의 종합적 고려)를 해서 빨리 정리해야 다른 사업에 쓸 여윳자금이 조금이라도 더 확보 됩니다. 힘내세요
네이버 스토어에 상품 등록은 안되어있네요? 유튜브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꽤 있을거같은데.. 그럼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네이버에 찾아들어가보니 온라인에서 더 경쟁력이 있을거같아요 오프라인에서 저 가격에 쿠키 사기가 쉽지 않은데 인터넷 결제는 무료배송 금액 채우려고 3-4만원치 무감각하게 담는게 현실이라 ㅎㅎ 온라인으로도 판매해주세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려용...ㅠㅠㅠ 안그래도 오늘 저녁쯤 통판업 신고하지 않을까 싶어요!! 유튜브로 홍보를 하려고 유튜브를 시작한게 아니라 제가 경험하는 시행착오들을 모두 공유하면서 앞으로 창업하실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한거라 통판업 신고하고 스마트스토어 등록한다던지 이런 과정조차 궁금해 하실 분들 계실까봐 일단 유튜브먼저 시작하고 그 모든 과정들을 기록하고 공유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 싶었어요! 스마트스토어 이후에 홍보를 위해서 유튜브가 아니라 유튜브 이후에 스마트스토어 하려고 아직 아무것도 시작을 안했어용..ㅋㅋㅋ 시간 좀 지나고 나서 설명하면 생생한 전달이 안될것 같아서 그때그때 경험한것들 바로바로 정보공유하면 좀 더 도움 되지 않을까해서용..ㅋㅋㅋ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기억을 못해요...ㅠㅠㅠ 진심어린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구구절절 제 맘과 또옥같네요.. ㅠㅠ 저는 수제 도넛 카페를 하고있어요~ 새벽부터 반죽하고 발효하고 튀기고 토핑, 필링까지.. 4시간에 걸쳐 만들어 놨는데 남을 땐, 눙물이 핑 돌믄서 터지는 한숨을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경기가 어려우니 디저트류 사기에 지갑을 제일 먼저 닫겠죠.ㅠㅠ 어떤 결론에 다다르든 최선을 다해 이순간을 살아내보아요~!^^ 화이팅~!!
그래서 오픈하는 곳에 가서 오픈 멤버로 최소 두 번은 일 해 보고 오픈 해야 한다는 거.. 10년전에 커피를 하려고 오픈만 전문적으로 하는 일을 했었는데...3개월씩...메뉴부터 자리잡을 때까지... 세 번 하고 나니까...난 하면 안되겠구나...이 생각이 듬...난 여행을 사랑하고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이거 하면....365일 여기서 못 벗어 나겠구나...싶었음...그래서 타일로 업종 변경....11월까지만 일 하고... 12월부터 세계여행...구정 전까지...그 다음..2월에 다시 정비 하고...3월부터 다시 타일 시작.. 이게 나한테 맞는 세상이지....ㅎㅎ
창업전에 관련 업종에서 알바 안해 봤어요? 도저히 이해 안되네요 적어도 창업 할려면 그 업종에서 1년은 풀타임근무 해야죠 1년동안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등 배운다 생각하면서 일해야죠 풀타임 하면서 오전손님과 오후손님과 제일 잘 팔리는 시간대와 날씨등등 엄청 많아요 그리고 재료는 어디서 어떻게 갖고 오고 재료손질과 보관등등 다 해봐야죠 손대응대와 마케팅과 영업도 배워야 하구요 배울꺼 무쟈게 많아요 이게 누가 물어보면 바로 튀어 나와야 해요 이게 안되면 창업,장사 하면 안 됩니다 님은요 프랜차이즈 즉 공룡과 싸워야 해요
뭐든 쉬운게 없지만 대한민국에서 창업만큼 어려운게 없죠. 암튼 최소 반년 이상은 적자본다 생각하고 장사해야합니다. 제 주변에 친구든 어른이든 동생이든 회사 다 때려치우고 빵장사 물장사 한다고 난리들인데 뜯어말리지 못 해 너무 속상ㅇ합니다... 열 명이 도전했다 치면 성공한 사람은 한 명?... 나머지는 다 적자내고 있거나 때려치우고 다시 회사 다니더라구요ㅠㅠㅠㅠ 힘냅시다!!!!!!!
광고전화오면...광고성 개인정보 동의한적없습니다. 하면 그냥 끊더라구요......어떻게보면 개인정보를 함부로 상업적으로쓰는거잖아요.... ㅠㅠ장사할라면 오픈해놔야하는 정보지만......상업적인 연락에 쓰라고 무료제공 하는거 아니라구요오ㅠㅠ 흑흑 그리고 정산되는 돈에 비해 지출이 더 난다는 얘기 너무 공감되네요... 계속 돌아가는 - 금액을 생각해서 여유자금을 갖고있어야하니... 자본이없으면 버티기도 안될뿐더러 사업이 돌아가질않는게 문제ㅠㅠ
백일로 뭔가를 알겠나 했더니 역시나고 정말 냉정하게 말 하면 아무런 조사나 공부도 하지 않고 들어가서 입니다. 그리고 적자나 그런건 한 달 혹은 주 단위로 고정지출 비용을 평균을 녹이는거지 그런 이상한 방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재료비 20만원? 그걸라 며칠을 쓰시는지도 계산 안하고 달세도 안녹이고... 하루 5만원 버는거면 그냥 상권분석 자체가 틀린겁니다
소............름.............사장님...!!!! 저 창업하기전에 사장님 영상 많이 봤어요!!!! 폐업하시는 영상 보면서는 거짓말안하고 저 울었어여..........그땐 사장은 아니었지만 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 마음이 너무....제가 감히 헤아리지도 못할 감정이지만....그냥 너무 마음이 ....아 뭐라 그래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래서 그 영상 보고 하루이틀 내내 마음이 계쏙 먹먹했는데 사장님에게 직접 응원받는 날이 오다니.......................사장님..!!! 응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기운 받아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장님!!! 항상 건강하셔요!!!
이런 쿠키류들은 택배로 판매해야 재료들이 돌텐데 저 비싼 재료들을 안팔려서 버릴순 없죠 제과제빵류 재료들이 꽤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떡도 쿠팡에서 팔던데 로드손님으로는 절대 장사가 될 수 없죠 아직 한국인들은 길거리 호떡 붕어빵에 입맛이 대중적이고 익숙해서 쿠키류는 아무리 맛있어도 고객층 수요가 적어요 저도 베이커리샵가면 빵을 사지 디져트나 쿠키는 안집음
말씀하신건 적자가 아니라 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나는겁니다. 실제로 “흑자도산” 이 존재하는 이유가 매출이 발생해서 회계상으로 돈은 있는데, 어음 부도라던가 등의 이유로 나간돈에 비해 들어온 실제 돈이 없으면 회계상 흑자임에도 돈이 없어 파산하는거지요. 현금흐름은 적자와는 다른 개념이니.. 사장님도 기본적인 회계는 알고 영업하셔도 도움이 될 듯 해요 !
베이커리쪽으로 일한지 20년째고 가게 운영한지 9년째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게 차린건 대략 12년차때쯤 시작했네요. 일단 백일밖에 안됐으니 이야기가 되겠지만 우리 업종은 장기전입니다. 1년을 바라보고 시스템을 만들어가며 버티셔야합니다. 그래야 자리잡죠. 아직 오픈 초창기고 들어오는 돈이 5만원밖에 안됐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자리잡으면서 단골이 늘고 확실히 시스템이 생깁니다. 그리고 재료는 아직 정확히 데이터가 나오지 않겠지만 하루 어느정도 매출의 제품만 만들겠다 설정해두시고 그 기준을 바탕으로 일주일 재료비 산출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재료를 막 쌓아두고 늦게까지 장사하며 제품을 팔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하루 매출목표액을 설정해두고 그게 전부 팔리면 조기마감쪽으로 갑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손님이 계실 수 있지만 그것까지 안고가는게 좋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아? 이 가게는 익일 남은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 신뢰가 생기고 손님들이 루틴에 맞춰 방문하게 됩니다. 재료비와 로스를 최대한 맞춰가며 장사하는거죠. 1년정도 해보시면 답이 나올거에요. 그리고 광고 전화는 생각보다 쉽게 대응할 수 있는데 저희 가게는 매장 유선전화가 있긴 하지만 전부 가게용으로 개통해둔 알뜰폰으로 착신됩니다. 그리고 방문 손님들에게 쿠폰을 드리며 가게 번호를 알려드리기보다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메시지 또는 dm으로 유도합니다. 가게로 들어오는 전화는 010 번호도 가려가며 받고 지역번호나 070은 아예 안받는거죠. 요즘은 손님 대부분 유선통화보다 문자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유도해보시면 좋을거에요. 건승을빕니다.
일본만 보면 됩니다. 일본이 경지호황기일 때 자영업자 비율이 30퍼센트가 넘었고, 경지불황기를 장기간 거치면서 지금은 10퍼센트 이하로 떨어진지 오랩니다. 우리나라 경제호황기를 거쳐 저작년까지 부동산 때문에 호황이었지만 앞으로는 인구절벽, 부동산거품 붕괴 등 경제불황기로 갈 상황만 남아 있는데 현재 상황에서 차고 넘치는 카페를 한다??.. 20년 안에 인구도 박살 그로 인해 경제도 박살 자영업자 대부분이 박살날 껍니다. 전 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대책도 없이 소상공인을 외치며 세금 날리고 있는데. 밑빠진 독에 물 때려 넣는거죠 이건. 망 하는 길만 앞당길 뿐. 앞으로는 작은 일자리라도 악착 같이 잡고 있는데 사는 길임.
흠 매출 5만원 밖에 안나올수가 없음. 이유 이영상 보면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는 빵이 주변에 보임. 진짜 매출 5만원 계속 이러면 사람은 빵을 단순하게 메뉴를 줄이는 방식을 적용하고 매출에 따라서 메뉴를 늘리거나 줄일수 있다. 또한 최대한 비슷한 재료를 넣어 만든 메뉴로 만들기에 빵장사는 망하는거 못봤음. 이유는 빵 먹는 사람 엄청 매일 많타는거.
저도 창업하기전엔 친구들중에서 꽤나 돈을 많이 모은 사람이였는데 창업하고 날이 지날수록 모은돈만 다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어요 2년 버티고 노력하니까 또 돈이 모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온힘을 다해 노력해도 안될땐 빨리 접는게 나아요 그리고 창업하시는분들 절대 빚으로 창업하시지 마세요
이런 매장은 당근어플을 이용해서라도 택배주문으로 고객들을 유치해야합니다 길거리 로드손님으로는 매출 올리기 힘들어요 배달의 민족으로는 수수료나 배달대행비가 비싸기때문에 이익을 낼 수가 없습니다 당근어플에 광고를 띄워서 홍보를 하고 택배장사를 했어야합니다 로드손님은 하루종일 죽치고 12시간동안 가게 문을 열어도 하루에 개미한마리도 안오면 큰일나죠 저또한 음식장사를 했는데 하루매출 5만원 10만원 사이 팔았습니다 그 매출액은 가게 월세밖에 못 내요 재방문 손님이 있어도 적자였습니다 가게앞에 횡단보도있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지 울가게 손님이 아니라는점 인천부평에 노베드 쿠키집 유튜브로 봤는데 거기도 택배장사하더라구요 다른 가게들 마케팅을 알아보세요
나가는 돈이 들어 오는 돈보다 많은게 문제다? 이건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매장에 필요한 품목을 사는거라면 언젠가는 매출로 변할 금액이기 때문에 상관 없어요 개인 물품 소비를 과하게 하거나 재고가 매출로 변하는게 무지무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버틸 자본이 부족한 경우라면 문제가 되겠죠 그 문제라기보다는 보통 장사라는게 모든 비용을 생각하고 창업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라는겁니다 직원 1명 쓰고 창업 한다 치고 전기,상하수도,부가세,폐기(부폐,분실포함)비용 이런 저런 비용 전부 계산하기 빡세기는 합니다 보통 한달 매출 3000만원에 영업 마진 30퍼면 한달에 900만원이니까 내 인건비 정도는 남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1명분 월급에 임대료 그리고 전기세,상하수도요금 빼고 나면 400만원 남으면 많이 남는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부가세에 소득세 거기다가 가게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 비용도 있죠 게다가 개인적인 비용이지만 의료보험,연금등 이런저런 생각하면 지옥입니다 남는게 ㅈ도 없는거죠 마진 30퍼면 엄청 잘 쳐준건데도 저렇습니다 결론은 예상 매출이 일평균 150만원 이하면 창업 하지 마세요
![핫플 카페 4년차 뒷 이야기 [카페 창업 생각 중 이라면 함만 듣구 가]](http://i.ytimg.com/vi/Eh-d26H9c2U/mqdefault.jpg)
![핫플 카페 4년차 뒷 이야기 [카페 창업 생각 중 이라면 함만 듣구 가]](/img/tr.png)
![[창업 Q&A 포함] 엉망하고 행복한 1인 베이커리 초보사장 브이로그](/img/n.gif)
일단 하루 5만원 나옴 안됩니다. 당장 접어야 합니다. 두번째 재고가 아니라 하루 평균량을 알아야 합니다. 하루 5만원이면 하루 10개 나가는 꼴 입니다. 앞으로는 주 판매 품목 5개씩 만들고 다 팔면 쏠드 아웃으로 처리 하고 손님이 더 달라 하면 다음에 늘리는 방향으로 가시고. 세번째 재료비에 쓸걸 줄이고 그 돈으로 광고비에 쓰십시오. 가게 규모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하루 발생 매출액은 월세*3를 한 금액을 25로 나누면 됩니다 월 30이다 최소 3.5만원 나옵니다 이거 못 벌면 끝입니다 끝. 두번째는 3일내 월세를 낼 수 있는 금액. 즉 이 경우는 10만원이죠. 3.5~10만원을 벌때 사장님이 몇개 팔아야 하는지 계산 됩니다
아가리 파이터 ㅋㅋ 니가 장사해바라
보통 무지성 창업은 폐점으로 알아서 끝
매출 5만원이라... 답이없네요
말이야 쉽지 ㅋㅋㅋ
그래서 장사하는곳이?ㅋㅋㅋ 성심당이 광고비 얼마 쓰는지는 아나?
저도 핸드메이드 제품 네이버스토어 판매중인데 광고 전화 정말 공감되네요ㅠㅠ 요즘엔 광고오면 “그러지마시고 제 상품 좀 사주시면 해드려볼게요” 라고 대응하면 다들 당황하며 얼버무리다가 끊더라구요 ㅎㅎ 넘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융통성있게 대처하시면 될듯해요 화이팅❤
전 사장님안계세요 라고합니다
광고 전화는 형사 처벌을 해야 합니다. 불특정 다수 스팸 인데 이걸 왜 법으로 처벌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이스 피싱하고 똑같이 처벌해야 해요
우리나라에서 그정도는 사실상 합법입니다 ㅋ
통신사 입장에서 그 수익이 무시할수없는 규모라 놔둔다고 들었음
통신사들이 다 팔아넘김ㅋㅋㅋㅋ
이게 답임 광고팔이새끼들 번호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면 다 횡설수설함 애초부터 개인정보취득과정부터 불법임
아...이 정도도 모르고 창업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래서 많이들 망하는구나...
운영관련 전체적으로 개선점이 많아 보이네요.
재료비와 당일 매출비교;;;;;
ㅋㅋㅋㅋ진짜 놀랍니다
진짜요 다른것보다 내가쓰는 돈과 재료비랑 다른건데... 와...
가게를 시작하면 처음부터 모든 재고를 빵빵하게 채워 놓고 시작하지 않죠.
손님이 조금씩 늘기 시작하면서 준비해놓아야 할 재고가 늘어나고..매출이 늘어나는 만큼 계속 재고가 늘어 납니다.
주방용품이나 소도구도 처음엔 최소량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하지만 생산량을 늘리려면 당연히 주방용품도 늘어나게 되고, 하다보니 필요에 의해 또는 좀 더 좋은 요령을 피우고자 도구들도 사게 되죠. 포장용기 같은 것도 처음엔 소량으로 가능하지만 점점 더 많이 시켜서 쌓아놓게 되죠. 맨날 신경 쓰는 것도 피곤하기도 하고, 주말이나 택배 문제로 늦게 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렇게 최소 6개월 정도는 계속 냉장고와 창고에 물건이 들어가서 쌓입니다. 다 돈이죠..^^
경험이 좀 쌓이고 손님들 피드백 받으니..그리고 경쟁업체나 유행에 따라..신메뉴 기획하게 되고 그에 따라 재료 사서 테스트 하느라 돈이 또 들어가죠.
이제 마케팅 좀 해봐야겠다 하면 또 돈 들어가죠.
직원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또 돈 이중으로 들어가죠.
그 와중에 소모품들이나 설비 문제 한 번씩 생겨서 AS 받으면 10만원 우습게 깨지고요. 매출 5만원인데..소모품 교체에도 5~10만원 쉽게 나갑니다.
직원이나 알바가 뭐 하나 망가트리면 물어 내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내가 부담하면..하루 열심히 움직인 보람이 통째로 날라가죠.
그렇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왜 이렇게 돈이 안 남나 하다가 지금 시기쯤 부가세 낸 것 만으로도 힘들다고 생각할 때..
최근처럼 눈 많이 와서 손님 꽝..불경기라 손님 꽝..곧 명절이라 손님 꽝..새학기라 또 손님 꽝..2월달이라 손님 꽝..3월초 뭐 좀 해보려고 하면 또 뭔가 터지고..번 돈도 없이 고생만 했는데..주머니에 먼지만 날리는데..곧 소득세 납부의 달이 찾아 옵니다.
최저 시급 이하로 열나게 일만 하고 번 돈은 커녕 빚이 쌓였는데(즉, 내 느낌엔 소득이 마이너스인데)..소득세 고지서가 날라오죠..ㅋㅋ
그 와중에 각종 요금 인상, 재료비 인상, 인건비 인상...뭐뭐 인상..악재..ㅋㅋ
디저트 쪽은 원가 절감이 쉽진 않지만(제가 천연 재료만 사용하는 토탈 베이커리도 8년쯤 했었습니다)..
버터, 견과류 적게 쓰면서 고객 만족도 높은 메뉴를 잘 개발해보는 방법이나..
냉동에서 상온으로 환원이 잘 되어서 굳이 폐기하지 않고 냉동 상태로 판매하거나 판매 상황 보아서 꺼내서 해동해 놓고 파는 방법..
원가 비중이 높은 것은 적극적인 홍보와 메뉴 소개 문구, 추천으로 절대 안 남게 하기..
당연히 많이 팔아서 재고 안 남고 매출도 많이 나오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알아도 쉽지 않은 게 그거죠..ㅎㅎ
제가 최근에 세팅하는 곳들은 가격 인상이나 변동이 거의 없는 식자재이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것들로 메뉴들끼리 다 상호 호환이 되도록 설계 합니다(외식업 이것저것 합니다).
예를 들어 제육볶음을 판다..삼겹살은 100그램당 2500원, 앞다리는 1300원, 뒷다리는 800원 정도라고 치고..비싼 삼겹살로 100그램 넣어주는 것을 좋아할까요..뒷다리 200그램을 푸짐하게 주는 것을 좋아할까요? 저는 제육볶음에서 키 포인트는 고기의 양과 맛있는 양념이라고 생각 합니다.
야채도 비싼 대파를 잔뜩 넣으면 수지가 안 맞겠죠? 대파 뿐만 아니라 요즘은 양파도 한 번씩 드럽게 비쌀 때가 있습니다. 고기보다 비싸지면..차라리 고기를 더 주는 쪽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
숙주나물 같은 것들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부담이 없습니다. 한 박스 5~6천원선이니..산더미처럼 쌓아줘도 되죠.
국물 면요리에 초록색 채소가 올라가긴 해야겠는데 겨울철 청경채도 비싸서 대안을 생각해보니 얼갈이가 좋겠어서 사용해보니 손님들은 청경채나 얼갈이나 차이를 못 느끼고, 더 많이 넣어도 되니 푸짐해져서 좋더라고요. 가격은 반 값 입니다.
양상추도 겨울엔 비싸고..상태도 안 좋아 로스가 많아서..차라리 로메인이나 이런쪽으로 사용해서 메뉴를 개발하니 원가도 낮고, 로스도 줄일 수 있더군요.
참고가 되셨기를 바라면서(아는 척 했다고 욕하지는 마시고..ㅎㅎ)..
와…. 요식업은 아니지만 많이 얻고 갑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네요
사실 무슨장사라도 처음에 초기자본 비축해둔 자본으로 버티는거 다 감안해서 해야하는게 맞는듯 처음부터 잘되는 장사가 있겠나싶네요
@@허술한살림 6개월도 안 되어서 투자금 다 회수하고 대박 나는 사람들도 있긴 하죠. 진짜 매우 소수인데 마치 그게 당연한 것인 것처럼 얘기하고 선상하면서 현실과 괴리가 생기는 것 같아요.
줄서는 대박집이 되기까지..
가게 두세개 망해보거나..
오픈 초기 손님 없고 매출 없어 빚내 가며 버티면서 하루하루 죽도록 노력 했거나..
매일 12시간 이상씩 쉬는 날 없이 수 년간 밤낮 없이 노력했거나..
집에 와서도 연구하고 잠 안 자고 고민해서..
자존심 다 내려놓고 물건 하나라도 팔려고 손님, 직원들 모두에게 고개 푹 숙이고 바보처럼 웃기도 하고..
명절, 휴가철, 경조사, 휴일 모두 포기하고..먹고 싶을 때, 쉬고 싶을 때, 자고 싶을 때 모두 포기하고..
어떻게 알리고 어떻게 하나라도 더 팔까 고민하고 실행하고 또 바꾸어 시도하는 그 과정들..
그렇게 5년, 10년 노력한 결과가 쌓여서 성공한 분들이 많을 것이고..
그렇게 했음에도 입지 선정을 잘 못 하거나 장소, 시기, 사람, 운 때 안 맞아서 안 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많이 길었지만..
요즘 창업은 돈이나 건물 없으면 그냥 혼자 일당 5만원 10만원이라도 벌 수 있는 소자본 창업(움직이면 마이너스는 안 나는) 하거나 다른 곳 가서 허드렛일이라도 하면서 적은 돈 버는게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무조건 까먹지 않을 수 있는 상황과 아이템 선택! ^^
이런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을 아는척 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무지한겁니다. 상품 선정도 중요하지만 그 상품의 핵심 포인트를 잘 잡아서 전략을 치밀하게 짜는게 중요한거내요.
@@Oulbee 맞아요. 이것도 몸소 실패를 거친 분의 소중한 경험이고 노하우인데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내서 이렇게 긴 글 남겨주시는 게 얼마나 따뜻해요ㅠ
요식업쪽은 원재료 관리나 원가율 떨어트리는게 중요할 것 같긴해요. 유통기한이 짧고 원가율이 높으니ㅠㅠ 근데 물론 원재료 몇십만원어치를 하루이틀 파시지는 않겠지만, 일매출 5만원도 안되는 매장에 (유통기한이 짧은) 식자재의 원가를 10배나 많이 지출하신다는 건 조금 문제가 있어보여요~. 손님 쌓일때까지는 생산량을 조금 줄여보신다던가, 종류가 너무 많지않나 체크해보세요~. 요식업쪽 고객님은, (맛이나 서비스가 만족스럽다는 전제하에) 재방문주기가 짧은 편이니, 한 번 오셔서 10개를 다 못사셨으면 일단 5개 사고 다음에 또 5개를 사러 올 수 있잖아요~. (저는 객단가가 높고 재고관리가 용이한대신 재구매주기가 몇년단위로 아주 긴 제품을 판매했었습니다.) 초보사장님일때는 일단 모든 손님을 한번에 다 잡겠다는 마인드를 내려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한번에 10개 사가는 손님이 한달에 한두분 계시는데, 언제 올지 모르는 그 손님을 대비해 매일 10개씩 만드는 게 아니라, 하루 평균 5개 판매를 한다고 가정하면 7개정도 만드는..재고 조절만 해도 숨통이 좀 트이실 거예요!
또 장사는 목이 어마어마하게 좋거나(월세가 비쌈)
그게 아니면 광고가 90프로라고 생각해요. 원가보다 광고에 더 힘쓰시고, 사실 그러기 위해선 슬프게도 여윳돈이 있거나 아니면 내가 광고까지 다 섭렵할만큼 밤잠 줄이고 공부하고 일해야 하더라고요.😢
그러기 위해 급선무는 일매출 최최최최소 30은 돼야 월세내고 세금 내고 원가 제하고 광고비 감당할 수 있어요! 젊은 사장님 거기서 정체되지 마시고 여러 고민과 시도로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9년차 빵집하는 사람입니다. 아 손님이 있든없든 일 많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빵집의 숙명이죠.. 그리고 폐기.. 힘들여 시간들인 그 빵을 내 손으로 폐기하는 기분이란.. 휴.. 너무 힘들텐데 유튜브하시는거 대단하고 잘하신다생각들어요~ 장사라는게 어느순간 자리잡히면 돈이 될때가있더라구요. 저는 6년 차에 ㅠㅠ 댓글 중에 기분은 별로지만 도움되는 말씀들이 있네요 기분은 걸러서 필요한 정보만 잘 보시길.. 화이팅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광고전화부터 진짜 공감돼서 끝까지 다 봤네요ㅋㅋㅋㅋㅋ 하루에 수십통씩 오는건 기본에 몇몇사람은 무례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010으로 전화와서 고객님인줄알고 받았는데, 여보세요 하자마자 "대표님 상품 파실 생각이 없으신거예요? 상품명 이딴식으로 하면 아무도 몰라요~ 저희한테 컨설팅 받아보시는게?" 라고해서 정말 황당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휴ㅠ
와.....ㅋㅋㅋㅋㅋ진짜 무례하네요
증말.....화나네요ㅋ
사기 치면서 뭐그렇게 무례하게 굴져???
방법이 🍆🍆🍆🍆.....
디너의여왕 얘네 미쳐가지고 전화 계속옴
초보사장들은 다 무조건 실행착오랑 손해를 겪습니다! 그로부터 배우고 성장합니다!! 그걸 넘으면 그게 경험으로 쌓여서 힘이 됩니다. 처음부터 잘 되는 건 독약이에요. 처음에 고생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몇 몇 댓글 왜 채널주 비꼼???
천사세요???😇 헤
편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안좋은 댓글들은 당연히 그냥 흘려보고 말았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다니!!!
저를 아시는 분인가여!!???
아님 제가 아는 분인가여???!!!
응원해주시는 모든댓글보면 힘나는데
스텔라님 댓글은 더 감사하고 더힘나네요!!❤
당연히 다 실행착오 겪고
제가 모르고있는 사이에 성장하고있겠죠???!!
빨리 이 시기를 견뎌내고
저도 누군가한테 이렇게 힘나는 말 해줄수있는 강한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ddl_YUsajang ㅎㅎㅎ 전혀 모르는 분이세요ㅎㅎ실패는 레슨받는 거예요!!! 동네에 다른 디저트 가게가 많다면 딱 이 곳에서만 파는 몇 가지의 시그니처를 만드는 게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양이 엄청 많다던가, 특이한 재료를 쓴다든가, 모양이 진짜 예쁘다던가? 이렇게요. 가게를 알리고 손님을 끌 시그니처 무언가요! 그리고 신혼부부들(=어린 아기) 많은 동네라면 글루텐 프리 혹은 대체당 쓴 제품들도 밀고 나갈만 합니당!
지금은 실패하면 회생불가인 시대에요
....뭔소리야 원가 계산에 감가상각비랑 가게 운영비를 계산에 안넣고 순 재료원가만 생각해서 순수익 잡으니까 당연히 손해가 나지....순수익을 식자재부터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사업에 필요한 모든걸 다 때려넣고 책정을 해서 뺀 금액에 '아 이정도 재료비는 써도 되겠다' 싶은 아이템으로 장사를 해야지 뭔...본인이 잘못 계산한걸.....그리고 몇시간 일하고 힘들거면 자영업 하면 안됩니다. 기본 11시간 12시간을 버틸 체력과 인내심 있으신 분들이 해도 될까 말까임. 은현장이 괜히 장사 하지 말라는줄 암? 어려서 그런가본데 진짜 아무 준비없이 그냥 사업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장사의신 이사람 요즘 실체 들어나고 있음. 사기꾼임.
경제가 어려우면 필수품을제외한
간식류부터 타격이옵니다...
식사를 대신할수잇는 저렴한 토스트
같은게 아니고...간식 개념의
빵.과자류같은 디저트는 갈수록
더 어려워질겁니다.
아이도없고 경제도어렵고.
회계 아무리배워도...
판매가 일. 5만원이면
정말...후...
자영업자 단골멘트
경제가 어렵다ㅋㅋㅋ
경제가 좋은적은 있었나요 ㅋ
@@우리들의이야기-y7m 좋은적 잇죠...
본인의 경험담을 담담히 풀어내놓고 이겨보려고 멘탈 잡으시는 모습에 저도 용기 얻구 가요:) 남의 장사에 코치도 많고 감독도 많아지는게 유튜브라지요 ㅎㅎㅎㅎ 화이팅!!!! 몰라서 시작했기에 배운다는 자세로 할 수 있고 또 내 방식으로 배우면서 단단해지기에 쉽게 무너지지않고 뿌리내리게 되겠죠~ 장인도 1년차엔 초보라는 말을 저는 항상 되뇌이고 있어요.. 쉽지 않은 길이지만 예쁘게 포장된 길처럼 보이는 디저트/카페 산업의 길을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갑니다❤
제과제빵일이 무척이나 고된 노동을 요하는 일인데 😊 👍 화이팅입니다
고되긴한데 그래도 제적성이나 성격이랑 잘맞는거같아서
전 참..운좋은사람인것같아요
직업이 나랑 안맞으면 힘들거같은대
다행히 직업자체는 저랑잘맞아서..헤
응원감사드립니♥️♥️
저두 전화 25통 받고 너~~무 화가나서 워치를 샀어요~~ 받고 네이버가 소리 마오면 바로 바로 스킵~
정말 모든게 저의 이야기 같아서 초초초초 공감하고 가요~~~
혹시 무슨 워치 쓰시나요?
네이버가~
ㅋ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진짜.....짜증안날래야 안날수가없어요...아무것도 모르는 사장들 이용해서......
사장님도 화이팅임미당❤❤❤
워치로 저나받으면 뭐가 다른가봐요??
나는 또 ...후 뭔 이야기를 길게 하나 했네.아니 아지매요 하루에 5만원 파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다른 문제 없어요. 무슨 원가계산을 잘못했니 어쩌니 하고 서론 길게 하더니 문제는 그냥 5만원 팔아서 문제내.
하루매출 5만원은 좀 심각한것같습니다 ㅠㅠ
얼렁 대박나시길
아니 쿠팡에서 5만원 결제하고 다른거 산다고 20만원 결제하고 매출은 5만원이니 손해다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지. 총 25만원 결제한게 하루 사용할 재료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5만원 매출이면 뭘 해도 적자이고 망합니다.
ㅇㅇ 뻘소리 임
이런애들이 장사하니까 문제인거야 장사를 하면 안되는 애들이 뭣모르고 그냥 열심히하면 잘되겠지 마인드ㅋㅋ 현실을 느껴도 몰라 이런애들은ㅋㅋ 접어 답이 없다
재료비50만원쓰는날에 매출5만원...
그럼 재료비안사는날에는 기분좋아서 날라다니시나요....?
50만원치 사서 다쓰는동안의 매출하고 비교를 해야죠;;
기본도 모르는분이 창업을하면 이렇게 됩니다..
그걸 누가 모르것냐고ㅋㅋ 그냥 그런날은 기분이 안좋다잖어 왠지 침몰하는 기뷴 든다고
원가계산도 맞지만 장사는 일단 매출이 나와야...아마 매출이 적으셔서 그런데 100일이니까 장사는 길게보셔야 하니까 힘내세요
잉.. 말씀하신 건 현금 흐름에 대한 문제고,, 비용을 치룬 원재료를 가지고 향후 제품을 만들어 팔거니까 적자로 보면 안됨. 회계 상으론 팔 재고이므로 😅
아이디어스 같은 사이트에 등록해서 한번 팔아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디어스를 통해서 디저트를 사쟁여 놓고 냉동실에서 하나씩 꺼내먹는 사람이라... 가게 찾아가는 수고가 너무 귀찮더라고요
말이 하나같이 다 안맞아요 원가를 결정하는게 매출 대비가 들어가야해서 초창기에는 1개월, 3개월 매출 목표 이런게 수반돼야하고 그리고 장사할려면 기본 1년 유지비는 들고 시작해야합니다 그리고 광고전화 많이 오는데 그건 애플워치로 손가락 딱딱해서 받던지 아니면 스팸앱깔면 싫어요 많이 받은 전화는 안받으면 70%는 걸려요
요식업 아닌 다른 업종이었는데 폐업한지 2년지난 지금도 일주일에 한두통 전화와요….ㅎㅎㅎㅎㅎ 다시 가게하면 전화번호는 등록하지 않을 것……..
저도 식품요식업은 아니었지만 블로그 광고같은 경우에는 광고비의 3배이상 매출이 나온적이 있었으니, 광고가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적절하게 홍보, 광고 해주면 이득인것도 있으니 가격이랑 잘 들어보시고 업종에 맞는 광고 해주시면 매출이 오르더라구요.
요즘 정말 실력도 준비도 없이 창업하는 사람 너무 많아..
비슷한 제목의 영상들 많아서 그러려니 했다가 첫번째 광고전화 얘기에 완전 빵 터졌어요! 하하하!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손에 잔뜩 묻히고 베이킹 한창 하는데 전화 받으러 장갑 벗고 손 씻고 달려가서 받으면 너무나 쓸데없는 광고, 스팸들.... >.<
정말 어떻게 손님으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모든 전화에 응대하러 뛰어가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그냥 무시합니다.
진짜 손님은 천번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더라구요. 그냥 포기, 버리기로 하니 속 편해요. 전화 받는 다고 매출이 달라지지도 않으니까요. ㅋㅋ
사장님 영상은 저같은 쌩초짜 사업자의 맘 그대로여서 동질감 한바가지입니다! ^^* 힘내세요!
정말 공감입니다. 저랑 오픈시기도 비슷하시네요. 특히 겨울철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래도 분명 길이있을거에요... 우리 포기하지말고 누가이기나 한번 끝까지 버텨봐요😭😭😭
댓글을 안달수가없는 공감백퍼이야기들입니다.
1년반지났는데 액셀은 내가 돈벌고있다는데 카드값에 허덕이는 이유..
손님은 없는데 매일같이 해야하는 재료손질들..
흑자도산이라는말 알아도 장사하는데 어떻게 할수앖는... 어쩔수있으면 알려주세요 제발
ㅋㅋㅋㅠㅠㅠㅠ 맞아요..머리로 지식만 가지고있다고 그 상식대로 굴러간다면
왜 수십만 자영업자가 이렇게 골골댈까용....그래도 우리 포기하지말고 함께 힘내봐용ㅠㅠㅠ
@@ddl_YUsajang 정말 최근에 그걸 고민하고 원가계산 다시하던중이였는데 ㅜㅜ
우리 힘내봐요
(저는 술집이라 냉장냉동고에 재료가 한몫하는듯합니다)
돈의 균형이라고 하길래
무슨 소린가했더니;;; 쫌 황당하네여
하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만모르네
이건 그냥 현금흐름이랑 발생주의를 구분못하는거네
흠....여기 댓글만 보면 백종원만 있네😅😅😅
이 정도면 자영업 하는 분들 다 잘되겠다ㅋㅋㅋ
백종원 아니어도 그런 기본적인 셈은 가방끈 짧거나 어디 모자른 사람도 가능한건데?
몸 피곤한 건 회복되지만 마음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다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월급쟁이들은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개인사업자들의 현실. 월급쟁이일 땐 최저임금 오르고, 복지 좋아지고, 근무 환경 좋아지라고 소리 냈지만 직접 사업을 하게 되면 그런 소리 함부로 못 하게 됨. 최저임금을 올리면 직원들한테 줘야 하는 월급만 오르는 게 아니라 모든 고정비용이 싹 다 오르게 됨. 그런데 물건 값은 쉽게 올릴 수가 없음. 지금 시대는 투자자들이 살기 가장 힘든 시대임. 그러니 청년고용이 역대 최저치.
배민 들어가보면 개나소나 디저트카페라고 창업해서 뛰어 드는게 보이는데 참 한심해 보임.
그냥 장사를 못하고 운영을 못하는거에요 저도 장사 10년차인데 쉬는날 없다고 생각 해야합니다 그리고 직원이랑 알바들 활용을 잘해야합니다 1년정도 지나면 단골들도 생기고 고객님들도 알아줍니다 4만원 팔고 집에 간적도 있고 직원들 월급주고 한달에 백만원도 안남아서 혼자 펑펑 울어도보고 한달에 2천만 번적도 있구요 하루 힘들다고 못버티면 장사는 접어야죠 장기전이에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에 자리잡고 단골들도 생기고 행복한날이 올거에요
찐현실조언....장사는 장기전이라는거..
지금 안되도 언젠가 단골도 생기고
장신잘되는날도 뜨문뜨문생길수있는
그날까지 쭉 힘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장사 접으라는말만 종종 듣다가
오랜만에 괜히 마음편해지는 조언이에요...감사드려요❤️
4:36 다른분들이 벌써 댓글에 지적해주셨는데 기본적인 회계지식이 있어야해요. 자영업은 유용할 자금이 적거나 없는경우가 많으니까 잘 아셔야해요. 창업하기전에 이정도는 공부하고 하셨어야 하는데 지금 가게 일하면서 지친몸으로 그걸 또 공부하고… 벌써부터 산으로 가는것 같은데요
6:27 마감세일 같은건 안하시나요? 마감세일하면 이미지 안좋아질까봐 꺼린다는분들도 봤는데 재고관리와 마케팅적인 부분에서 반드시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제품을 홍보할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반드시 마감세일이라는 명목으로 세일해야 하는것도 아닙니다. 당장의 손해가 미래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손해라면 그걸 감수 하는건 좋은 적자 입니다.
요식업의 대부분이 흑자를 못보고 폐업하는 이유를 보는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다들 어려운 사정에 힘들게 창업한거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지만 투자비용은 집기나 인테리어말고도 마케팅, 재고, 제춤개발듵등 여러가지를 장기적인 시각에서 보아야 해요!
그리고 폐업은 반드시 나쁜건 아닙니다. 만약 아직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자금 및 인력이 있다면 현재사업의 타당성조사 해보시고 예상되는 적자(여기서 적자는 단순히 당장 까먹을 돈이 아니라 예를들면, 이 사업말고 다른 사업을 했을때의 리스크대비효용성등의 종합적 고려)를 해서 빨리 정리해야 다른 사업에 쓸 여윳자금이 조금이라도 더 확보 됩니다. 힘내세요
네이버 스토어에 상품 등록은 안되어있네요? 유튜브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꽤 있을거같은데.. 그럼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네이버에 찾아들어가보니 온라인에서 더 경쟁력이 있을거같아요 오프라인에서 저 가격에 쿠키 사기가 쉽지 않은데 인터넷 결제는 무료배송 금액 채우려고 3-4만원치 무감각하게 담는게 현실이라 ㅎㅎ 온라인으로도 판매해주세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려용...ㅠㅠㅠ
안그래도 오늘 저녁쯤 통판업 신고하지 않을까 싶어요!!
유튜브로 홍보를 하려고 유튜브를 시작한게 아니라
제가 경험하는 시행착오들을 모두 공유하면서 앞으로 창업하실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한거라
통판업 신고하고 스마트스토어 등록한다던지 이런 과정조차 궁금해 하실 분들 계실까봐
일단 유튜브먼저 시작하고
그 모든 과정들을 기록하고 공유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 싶었어요!
스마트스토어 이후에 홍보를 위해서 유튜브가 아니라
유튜브 이후에 스마트스토어 하려고
아직 아무것도 시작을 안했어용..ㅋㅋㅋ
시간 좀 지나고 나서 설명하면
생생한 전달이 안될것 같아서
그때그때 경험한것들 바로바로 정보공유하면 좀 더 도움 되지 않을까해서용..ㅋㅋㅋ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기억을 못해요...ㅠㅠㅠ
진심어린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구구절절 제 맘과 또옥같네요.. ㅠㅠ 저는 수제 도넛 카페를 하고있어요~ 새벽부터 반죽하고 발효하고 튀기고 토핑, 필링까지.. 4시간에 걸쳐 만들어 놨는데 남을 땐, 눙물이 핑 돌믄서 터지는 한숨을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경기가 어려우니 디저트류 사기에 지갑을 제일 먼저 닫겠죠.ㅠㅠ 어떤 결론에 다다르든 최선을 다해 이순간을 살아내보아요~!^^ 화이팅~!!
제발제발 화이팅입니다!!!!!ㅠㅠ
우리 지치지말아요ㅠㅠㅠㅠ
날도추운뎅 마음까지 시리면 우리못버텨여ㅠㅠ 화이팅!!!❤
공감입니다. 저는 베이글 집 하고있는데 매일 새벽에 나와서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눈물도 갑자기 나오고hh ㅜ
@@온정선-y6x디저트류는 하면안됩니다.
차라리 정식집같은걸해야되요
@@비둘기-q3x왜 하면 안되죠? 디저트류가 그래도 인건비 임대료 적게 쓸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되면 웨이팅도 어마어마하고
@@에뚜왈-c1f 주소비층이 없으니까요.
디저트는 필수소비재가아니기때문에
기본매출이 정해져잇지않아요.
던킨도너츠도 주력이 커피이지
도너츠가 아니에요
일단 매출얼마다 생각먼저하지마시고 한달 가게운영비 계산이 빨라야합니다 창업하실분들 필수 임대료+전기수도+인건비+@대출받아서 창업하는분들 이자&원리금
일단 이금액만 먼저 계산해보세요 이금액이 일단 매출순이익에서 빠져야내손에 몇푼지어갑니다 위에 운영비가 500만원이다 그럼 보통 순이익10~40%정도인 자영업상 10프로라면 한달매출 5천이상나와야해요
이런거 고심해보세요
난 점주분들 적자라고 해서 까보면 본인 생활비를 가게명의 법카로 쓰면서 적자래 ㅋㅋ
세금 아낄려고 처음엔 그리 시작한다지만 그걸 왜 당연하듯이 포함시키냐고
17년차 고깃집 사장입니다.. 광고전화 아직도 옵니다😂😂😂😂😂 미쳐요..
ㅋㄱ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요..........😭
@@ddl_YUsajang 전화 핸드폰으로 돌리시고 광고전화올때마다 차단 꾸준히 갈기세요 ㅠㅠ 그 수밖에 없어요...
양손 다쓰고 있는 상황이 많은 업종은 블루투스 이어폰 한쪽 끼고 전화 오는거받으시면 그나마 좀 나을꺼에요
광고전화는 그거 무슨 번호제공동의? 이런거 있어요... 그거 해제하시면 전화안옵니다 ㅠ
그런게 있나요???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될텐데 정확하게 알게되면 좀 알려주세효😭😭😭
@@ddl_YUsajang 그거 해지해도 전화 옵니다.
네이버 지도에 뜨는 업체반호로 뜨는걸로 전화 하네요
맞아요ㅠㅠ 진짜 네이버 광고 스트레스 전화 안받았더니 두번다시 즈ㅏ화오니 고객이였어서 참 안받을수도없고
광고이야기에 이렇게나 많은분들이 함께 열폭해주실줄 몰랐어요ㅠㅠ 정부는 모하나요 세금만 걷어가고 이런나쁜놈들도 안잡아가다니...
전 미친년처럼 하나하나 다 수신차단눌러놧습니다 그러니까 걸러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다 차단해보세요 광고들만다 차단
전 광고전화는 한번 받고 다 차단 박으니 언제부턴가는 줄어들더라구요 차단 필수!
그래서 오픈하는 곳에 가서 오픈 멤버로 최소 두 번은 일 해 보고 오픈 해야 한다는 거..
10년전에 커피를 하려고 오픈만 전문적으로 하는 일을 했었는데...3개월씩...메뉴부터 자리잡을 때까지...
세 번 하고 나니까...난 하면 안되겠구나...이 생각이 듬...난 여행을 사랑하고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이거 하면....365일 여기서 못 벗어 나겠구나...싶었음...그래서 타일로 업종 변경....11월까지만 일 하고...
12월부터 세계여행...구정 전까지...그 다음..2월에 다시 정비 하고...3월부터 다시 타일 시작..
이게 나한테 맞는 세상이지....ㅎㅎ
3달지난 지금도…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ㄱㅋㄱㅋㅋㅋ......정말 끔찍함미다😢 사장님도 화이팅이에요🫶
창업전에 관련 업종에서 알바 안해 봤어요?
도저히 이해 안되네요
적어도 창업 할려면 그 업종에서 1년은 풀타임근무 해야죠
1년동안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등 배운다 생각하면서 일해야죠
풀타임 하면서 오전손님과 오후손님과 제일 잘 팔리는 시간대와 날씨등등 엄청 많아요
그리고 재료는 어디서 어떻게 갖고 오고 재료손질과 보관등등 다 해봐야죠
손대응대와 마케팅과 영업도 배워야 하구요
배울꺼 무쟈게 많아요
이게 누가 물어보면 바로 튀어 나와야 해요
이게 안되면 창업,장사 하면 안 됩니다
님은요 프랜차이즈 즉 공룡과 싸워야 해요
뭐든 쉬운게 없지만 대한민국에서 창업만큼 어려운게 없죠. 암튼 최소 반년 이상은 적자본다 생각하고 장사해야합니다. 제 주변에 친구든 어른이든 동생이든 회사 다 때려치우고 빵장사 물장사 한다고 난리들인데 뜯어말리지 못 해 너무 속상ㅇ합니다... 열 명이 도전했다 치면 성공한 사람은 한 명?... 나머지는 다 적자내고 있거나 때려치우고 다시 회사 다니더라구요ㅠㅠㅠㅠ 힘냅시다!!!!!!!
광고전화오면...광고성 개인정보 동의한적없습니다. 하면 그냥 끊더라구요......어떻게보면 개인정보를 함부로 상업적으로쓰는거잖아요.... ㅠㅠ장사할라면 오픈해놔야하는 정보지만......상업적인 연락에 쓰라고 무료제공 하는거 아니라구요오ㅠㅠ 흑흑 그리고 정산되는 돈에 비해 지출이 더 난다는 얘기 너무 공감되네요... 계속 돌아가는 - 금액을 생각해서 여유자금을 갖고있어야하니... 자본이없으면 버티기도 안될뿐더러 사업이 돌아가질않는게 문제ㅠㅠ
그날그날 폐기하는건 그냥 버리지 마시고 다음날 손님께 서비스로 나눠드리는건 어떤가요?서비스로 드리는건 당일섭취를 권장드린다고 꼭 말씀 드리고요! 그럼 매출 늘리는데 효과있을거 같아요
저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 않네요 😂
같이 힘내요!
백일로 뭔가를 알겠나 했더니 역시나고 정말 냉정하게 말 하면 아무런 조사나 공부도 하지 않고 들어가서 입니다. 그리고 적자나 그런건 한 달 혹은 주 단위로 고정지출 비용을 평균을 녹이는거지 그런 이상한 방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재료비 20만원? 그걸라 며칠을 쓰시는지도 계산 안하고 달세도 안녹이고... 하루 5만원 버는거면 그냥 상권분석 자체가 틀린겁니다
다른거보다 베이커리나 디저트는 가격이 너무 비싸요😢 임신하고 디저트류가 매일 땡기는데 가성비빵집 검색해서 찾아다니려고 애쓴답니다..ㅜㅜ 빵은 더군다나 오래둘수없으니 파는입장에서도 폐기할때 정말 마음 찢어질거같아요.. 퇴근시간에 마감세일처럼 해보시는건어떠실까요? 저처럼 금액이 부담되서 못사먹는사람도 많을거같아서요 ㅠㅠ
아 그래서 제가 아는 디저트집은 걍 만들어놓은거 떨어지면 인스타에 올리고 문 닫나보네요.. 재고 로스 안되게.. 재고 안 쌓아놓으려고.. 조금 이해가 되네요..
광고 전화 정말 공감합니다
이분 말투가 왜이리 귀엽죠 ㅋㅋㅋ
휴대폰 번호로 전화와서 무조건 받아야하는데 받았는데 광고다??? 저는 바로 차단 박습니다!!!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광고전화는 옵니다...
ㅋㅋㅋㅋㅋ 전 6년째인데 아직도 와요~~~ 근데 양이 줄었어요~ 하루에 2통 정도?
ㅋㅋㅋㅋ… 010으로 연락오니 안받을수도없고…
ㅋㄱㄱㅋㅋㅋㅋㅋ.😵 제가 포기하는게 빠르겠네요.....😭
전 5년째이고 이번달 폐업 예정인데도 아직 전화 옵니다?😅😅😅
디저트쪽 10년차인데 너무 귀여우세요~ 너무 공감되고 응원드리고 싶어서 구독하고 댓글도 남깁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셨는데 영상까지 찍으시고 부지런하시네요. 잘될거예요 응원합니다❤
소............름.............사장님...!!!!
저 창업하기전에 사장님 영상 많이 봤어요!!!! 폐업하시는 영상 보면서는 거짓말안하고 저 울었어여..........그땐 사장은 아니었지만 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 마음이 너무....제가 감히 헤아리지도 못할 감정이지만....그냥 너무 마음이 ....아 뭐라 그래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래서 그 영상 보고 하루이틀 내내 마음이 계쏙 먹먹했는데
사장님에게 직접 응원받는 날이 오다니.......................사장님..!!! 응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기운 받아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장님!!! 항상 건강하셔요!!!
사장님 어떻게 하시는멘트마다 너무 공감이예용 자영업힘내요!!❤
일이 계속 많다..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작은카페면 이것저것 여러개 하기보다 차별화되는 주력메뉴 하나 정하고 재료 겹치는 품목 위주로 셋팅하세요. 그리고 100일정도 됐으면 평균 판매량 정도 산출하고 그정도에 맞춰 제작하시구요
매진이 남는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이런 디저트류는 인스타홍보나 블로그 홍보, 바이럴로 홍보하고 택배돌려야 그나마 할만할걸요. 그리고 당일 못판거 폐기하지말고 그냥 파세요.. 아니면 잘라서 시식용으로 쓰거나 홍보용으로 주변에 돌리거나 해보세요.
이런 쿠키류들은 택배로 판매해야
재료들이 돌텐데 저 비싼 재료들을
안팔려서 버릴순 없죠 제과제빵류 재료들이 꽤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떡도 쿠팡에서 팔던데 로드손님으로는 절대 장사가 될 수 없죠 아직 한국인들은 길거리 호떡 붕어빵에 입맛이 대중적이고 익숙해서 쿠키류는 아무리 맛있어도 고객층 수요가 적어요 저도 베이커리샵가면 빵을 사지 디져트나 쿠키는 안집음
누구나 알지만 그래도 장사 선배로써 한마디 써보자면
1.오픈마감시간은 철저히 지킨다.
2.절대로 손님에게 피곤해보이는 말투나 행동을 하지않는다.
3.신메뉴 개발을 소홀이 하지않는다.(가게에서 먼가 특정품목을 밀지말고 다품종을 취급하다보면 손님들이 알아서 이집은 머가 맛있는집이라는 칭호를 줍니다.)신메뉴 출시하면 6개월은 끌고가야합니다.
4. 3번이랑 연결되는데 새로하는건 쉽지만 재고 관리가 정말힘들거든요(재고관리하면서 품목여러개를 유지하는거)
재고를 처리할수있는 방법(예를들어 마감2시간전부터 30프로할인.신생업체면 주변가게 돌리기등)을 연구하셔야합니다.
5.광고는 가게폐업할때까지 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할수있는 방법을 찾으시기바랍니다.
6. 주인이 두몫 세몫해야만 안될때 본전치기라도 합니다.
전 정육식당하는데.
고기종류만 20가지 취급하고 육사를 매일 조금씩받습니다.(적게받아도 15만원.,)
돼지는 조금싸니까 그렇다 치고 한우는 안나가면 정말 미칩니다.(원가가75프로)
육사는 그날그날안팔면 육회로 원가이하로 파는데 그래도 안나가면 단골들 써비스드립니다.
가격 책정하면 1년은 밀어붙여야합니다.그리고 조금씩 올리시고요.
저나름대로 로스 줄일려고 몇백만원짜리 포장기기도 들이고 나름 노력해서 요즘장사안되도 버티긴하지만 이것도 장사가 아예안되면 방법이 없지요..
그냥저냥 도움?이 되실랑가 모르지만 주저리주저리 썻습니다. 하다못해 장사의신도 유튜브가 터지기까지 3년걸렸다고 하더군요.참고 인내만하면안되고 고민하고 발전하시다보면 좋은날 오실겁니다 화이팅!!
장사의신은 사기꾼입니다.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그래도 꿋꿋하시네요!! 언제나 힘내세요!
응원감사드립니다!!❤❤❤ 아마도 포기하지않을거라 끝까지 꿋꿋하게 해내보게씀니당!!!❤
김밥 파는 카페 하다가 폐업한 사람입니다. 다시는 하고싶지 않습니다.ㅋㅋㅋ😅
문제는 월세임 부동산 거품이 제거되야됨
저도 자영업자인데 광고전화 진짜 울화통 터짐니다.
저는 자영업 1년해보고 접었어요, 제품 잘만들겠다는 욕심이 커서 원가 생각 안했던 이유가 컸어요. 냉정하게 나가는 돈, 들어오는 돈 & 앞으로 더 버틸 수 있는 한계점 등 계산 전체적으로 해보시고 힘내세요!
창업하면 여러방면으로 돈이 나가죠. 돈은 돌고 도는법.. 자영업자들 사회 환원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창업해주세요.
?????? 돈계산을 잘 못하시네 기본적으로 그쪽으로 빨리빨리 머리가 안도시는분인듯
사업이라는 것이, 이론만으로는 배울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오직 경험으로 채득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있지요. 경험을 하시다보면 좋은 날이 오리라 봅니다.
매출과 현금흐름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쉽지 않지요. 응원합니다.
자영업은 지옥의 현장인데 천국에 있는 백명중 5명만을 바라보고 시작하니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내가 왜 시작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죠.
자영업해서 상위 10%안에 들 자신 없으면 안하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아하항❤ 감사드립니다!!! 꼭 이 난관 극복해서 어떻게 극복했는지까지 좌라락 정보 공유 해보겠습니다!!!!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생활의달인 생생정보통 이딴것들 전부 돈받고 하는겁니다 ㅅㅂ 속았어 맛집소개가 아니라 돈받고 맛집포장 방송 아는분이 자영업자인데 생활의달인 3000줘야 가게홍보해준답니다 ㅡㅡ
2번을 몰랐다는 것은 좀 심각하네요..
말씀하신건 적자가 아니라 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나는겁니다. 실제로 “흑자도산” 이 존재하는 이유가 매출이 발생해서 회계상으로 돈은 있는데, 어음 부도라던가 등의 이유로 나간돈에 비해 들어온 실제 돈이 없으면 회계상 흑자임에도 돈이 없어 파산하는거지요. 현금흐름은 적자와는 다른 개념이니.. 사장님도 기본적인 회계는 알고 영업하셔도 도움이 될 듯 해요 !
회계쪽은 아예아무것도 모르는데
기본기초지식 쌓기에 추천해주실만한 책있으실까요!!!??? 인터넷이나 유튜브검색해보려해도
아예 이쪽지식이 전무해서
뭐라검색해야될지 감조차 안잡혀요ㅠㅠ😭
@@ddl_YUsajang밀리의서재 어플에서 ‘장사’나 ‘세무’로 검색해서 나오는 책 둘러보시고 필요한 것 같다 싶은 것 읽어보심이 어떨까요? 첫 달은 무료라 원하는 거 읽고 해지해도 될 듯하네요. 저는 밀리로 도움 받았어요! 창업 관련된 책도 많고
이거진짜마자. 흑자도산ㅎㅎㅎㅎ뼈저리게동감ㅎ
ㅈㄴ멋있어 이러니 뻑이가지...
@@ddl_YUsajang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뻔 했다! 이런 책들이 간단하게 설명된 책들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베이커리쪽으로 일한지 20년째고 가게 운영한지 9년째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게 차린건 대략 12년차때쯤 시작했네요.
일단 백일밖에 안됐으니 이야기가 되겠지만 우리 업종은 장기전입니다. 1년을 바라보고 시스템을 만들어가며 버티셔야합니다. 그래야 자리잡죠. 아직 오픈 초창기고 들어오는 돈이 5만원밖에 안됐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자리잡으면서 단골이 늘고 확실히 시스템이 생깁니다. 그리고 재료는 아직 정확히 데이터가 나오지 않겠지만 하루 어느정도 매출의 제품만 만들겠다 설정해두시고 그 기준을 바탕으로 일주일 재료비 산출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재료를 막 쌓아두고 늦게까지 장사하며 제품을 팔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하루 매출목표액을 설정해두고 그게 전부 팔리면 조기마감쪽으로 갑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손님이 계실 수 있지만 그것까지 안고가는게 좋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아? 이 가게는 익일 남은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 신뢰가 생기고 손님들이 루틴에 맞춰 방문하게 됩니다. 재료비와 로스를 최대한 맞춰가며 장사하는거죠. 1년정도 해보시면 답이 나올거에요.
그리고 광고 전화는 생각보다 쉽게 대응할 수 있는데 저희 가게는 매장 유선전화가 있긴 하지만 전부 가게용으로 개통해둔 알뜰폰으로 착신됩니다. 그리고 방문 손님들에게 쿠폰을 드리며 가게 번호를 알려드리기보다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메시지 또는 dm으로 유도합니다. 가게로 들어오는 전화는 010 번호도 가려가며 받고 지역번호나 070은 아예 안받는거죠. 요즘은 손님 대부분 유선통화보다 문자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유도해보시면 좋을거에요.
건승을빕니다.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몇년동안 남는거 없이 지나쳐도 그게 거름이 될겁니다.
젊음은 그것과 바꾸는 과정이니까요
광고전화 3년차에도 오더라구요..?손님인줄 알고 헐레벌떡 받았는데 대표님~
카페 하찌말라는떄또 하는 이유까뭘까?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격을 인정안해줌. 괜히 음식점이 다 중국산 쓰는꼐아님 좋은재료 써도 가치를안쳐주는게 한국사람임
공부 안하셔도 조금 여유자금 가지고 하시면 흐름이 보여요… 저도 처음에 억지로 쥐어짜서 오픈하고 고생 엄청했는데 7년 넘게 운영중입니다 이제는 고기냉장고에 고기 2천마넌 정도 보관하고 현금도 나름 보유해서 엄청 때돈은 못벌어도 먹고는 살아요 ㅠ
그래서 건물주 가족한테 사업 만들어 주려고 잘나가는 사업장을 쫓아내는거죠. 어디 다른데 전혀 검증받지 못한 장소에 차리면 망한다는걸 아니까...
창업하고 첫날부터 잘될꺼고 머 이런건 없어요 2년른 적자나고 서서히 정상궤도 올라가느넥 정상인대 그동안 빚으로 시작한집은 망하는거죠 못버티고
성공하실 분이시네요 ㅎ
상공회의소 같은 곳에서 창업자교육 6개월은 받고 창업하세요. 동종 알바 6개월은 기본이고.
'글 읽어주는 여자' 라든가 본인 목소리를 주무기로 쓸 수 있는 직업을 고르심이.. 농담 아니고. 서울말 패치 시도중인 갱상도 여자분 말투 졸귀
일본만 보면 됩니다. 일본이 경지호황기일 때 자영업자 비율이 30퍼센트가 넘었고, 경지불황기를 장기간 거치면서 지금은 10퍼센트 이하로 떨어진지 오랩니다. 우리나라 경제호황기를 거쳐 저작년까지 부동산 때문에 호황이었지만 앞으로는 인구절벽, 부동산거품 붕괴 등 경제불황기로 갈 상황만 남아 있는데 현재 상황에서 차고 넘치는 카페를 한다??.. 20년 안에 인구도 박살 그로 인해 경제도 박살 자영업자 대부분이 박살날 껍니다. 전 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대책도 없이 소상공인을 외치며 세금 날리고 있는데. 밑빠진 독에 물 때려 넣는거죠 이건. 망 하는 길만 앞당길 뿐. 앞으로는 작은 일자리라도 악착 같이 잡고 있는데 사는 길임.
흠 매출 5만원 밖에 안나올수가 없음. 이유 이영상 보면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는 빵이 주변에 보임.
진짜 매출 5만원 계속 이러면 사람은 빵을 단순하게 메뉴를 줄이는 방식을 적용하고 매출에 따라서 메뉴를 늘리거나 줄일수 있다.
또한 최대한 비슷한 재료를 넣어 만든 메뉴로 만들기에 빵장사는 망하는거 못봤음. 이유는 빵 먹는 사람 엄청 매일 많타는거.
저도같은입장이여서 코웃음치며 영상봤습니다 잘하고있는건지 의구심도들고 제가선택한길이라 제스스로를 토닥이면서요
코웃음치다 : 남을 깔보고 비웃다
-> 댓글의도랑 안 맞아보여요 비웃는단 뜻이라서요
@@moonie2154그러니까 같은 입장이겠죠
안타깝지만 개인 디저트카페는 폴바셋,스타벅스같은 기업형 카페에 밀려서 절대 힘들어보임
기업형 카페는 손님이 하루종일 앉아있건말건 간섭도 안하는데 개인카페는 손님이 1시간 넘게 앉아있으면 회전율 떨어질까 안절부절 못함
이건 솜씨가 뛰어나고 카페 여주인이 아이돌급 미인이라도 극복 못하는 문제임
뭐 매일 재료비 20만원치 삼? ㅋㅋㅋ 그게 뭔 적자임 ㅋㅋㅋㅋ?
광고전화 안오게 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전화오는 여러업체중 정말 괜찮아 보이는 업체에 계약을 하세요
그리고 일이 진행 되면 더이상 전화 안와요 ㅋ
어쩔수 없어요
그냥 업체 한군데랑 계약 해야 다는업체도 더이상 전화 안해요
나는 예언가다.. 당신은 1년 후 120억대 부자가 된다. 그리고 평생 베푸는 삶을 살아야지 장수한다.
현 제과업 종사중인 사람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재료비랑 인건비가 제일크죠 특히나 재료가격이 뭐 전쟁이니 그런명목으로 계속 오르고있고 인건비또한 만만치가 않죠 자영업자분들 진짜 힘드신거 그맘 잘압니다 세금도 그렇고묘 에효, 그래도 힘내세요 좋은날 오겠죠 화이팅하세요^^
그래서 초기자본금이 필요한거고 최소 3개월 매입매출 맞춰보고 회계상 적자인지 찾아보세요..
주먹구구식으로 하다가 세금 내야할때 되면 멘붕옵니다
세금도 계산해보신거 맞죠?
저도 창업하기전엔 친구들중에서 꽤나 돈을 많이 모은 사람이였는데 창업하고 날이 지날수록 모은돈만 다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어요 2년 버티고 노력하니까 또 돈이 모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온힘을 다해 노력해도 안될땐 빨리 접는게 나아요 그리고 창업하시는분들 절대 빚으로 창업하시지 마세요
흑자도산 진지하게 생각했네ㅋㅋㅋㅋ
조그만 가게에서 어음쓰나??ㅋㅋㅋ
와~깜빡 속을뻔ㅋㅋ
사장님 재료를 거의 50만원어치사고 매출이 5만원이라 적자입니다ㅋㅋㅋ
보통 자영업자는 인거비랑 월세를 아껴야합니다
그리고 재료비를 30퍼라고 정해도 손님들이
가격과 음식에 불만족하면 안먹습니다ㅋㅋ
이런 매장은 당근어플을 이용해서라도
택배주문으로 고객들을 유치해야합니다 길거리 로드손님으로는 매출 올리기 힘들어요 배달의 민족으로는 수수료나 배달대행비가 비싸기때문에 이익을 낼 수가 없습니다 당근어플에 광고를 띄워서 홍보를 하고 택배장사를 했어야합니다 로드손님은 하루종일 죽치고 12시간동안 가게 문을 열어도 하루에 개미한마리도 안오면 큰일나죠 저또한 음식장사를 했는데 하루매출 5만원 10만원 사이 팔았습니다 그 매출액은 가게 월세밖에 못 내요 재방문 손님이 있어도 적자였습니다 가게앞에 횡단보도있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지 울가게 손님이 아니라는점
인천부평에 노베드 쿠키집 유튜브로 봤는데 거기도 택배장사하더라구요
다른 가게들 마케팅을 알아보세요
나가는 돈이 들어 오는 돈보다 많은게 문제다?
이건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매장에 필요한 품목을 사는거라면
언젠가는 매출로 변할 금액이기 때문에 상관 없어요
개인 물품 소비를 과하게 하거나
재고가 매출로 변하는게 무지무지 오랜 시간이 걸려서
버틸 자본이 부족한 경우라면 문제가 되겠죠
그 문제라기보다는 보통 장사라는게
모든 비용을 생각하고 창업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라는겁니다
직원 1명 쓰고 창업 한다 치고
전기,상하수도,부가세,폐기(부폐,분실포함)비용
이런 저런 비용 전부 계산하기 빡세기는 합니다
보통 한달 매출 3000만원에 영업 마진 30퍼면
한달에 900만원이니까
내 인건비 정도는 남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1명분 월급에 임대료 그리고 전기세,상하수도요금 빼고 나면
400만원 남으면 많이 남는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부가세에 소득세 거기다가
가게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 비용도 있죠
게다가 개인적인 비용이지만
의료보험,연금등 이런저런 생각하면 지옥입니다
남는게 ㅈ도 없는거죠
마진 30퍼면 엄청 잘 쳐준건데도 저렇습니다
결론은 예상 매출이 일평균 150만원 이하면 창업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