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지막 봄| 강아지 빈혈 imha, 강아지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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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ย. 2024
- 안녕하세요. 칸이 누나입니다.
칸이와의 마지막이 이렇게 갑작스러울줄 몰랐기에 더 아프고 아직 힘든것 같습니다...
영상을 편집하면서도 참 많이 울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칸이와 함께했던 마지막 영상들을 업로드한 이유는 칸이가 이 세상에 놀러왔다는 흔적 하나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칸이는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게 아닙니다. 아픈데 받아야할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믿고 다닌 병원이였는데 칸이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칸이는 너무나도 착하고 예쁜 천사같은 강아지였습니다.
저희집이 정말 힘들때 저희집에 와서 기쁨과 행복만 가득 주다 이제 집이 안정되니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늘 칸이가 보고싶고 생각나지만, 특히 매년 봄 벚꽃을 볼때는 칸이가 더욱 그리워 많이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
칸이는 제 인생에 아주 큰 선물이였고 날 여기까지 오게 해주었으니 그 몫을 해내야 된다 생각합니다.
일상을 잘 견뎌내다가도 한번씩 몰아쳐오는 감정들에 한없이 무너져 내려 미친 사람처럼 하루종일 울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제 생각과 글을 잘 남길 수 있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때론 참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칸이가 떠나고 나니 하루 빨리 늙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날만 기다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칸이에게 멋진 모습으로 칸이를 만나러 가기 위해 내 마음처럼 안되지만 그럼에도 더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따스한 말씀들로 위로해주시고 칸이 떠나는길 외롭지 않게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들과 보호자님들의 아이가 매일이 기쁨이고 행복이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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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현무의 가족이자 반려견인 17살 또또🐕 그리고 또또를 향한 현무의 애틋한 눈물 | 나혼자산다⏱오분순삭 MBC180511방송](http://i.ytimg.com/vi/TYOhzSTiL0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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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체벌 아니에요, 이건 패는 겁니다" 엄마의 공격적인 행동에 심각해진 오은영 | 금쪽같은 내새끼 197회](/img/n.gif)
안녕하세요. 칸이 누나입니다.
칸이와의 마지막이 이렇게 갑작스러울줄 몰랐기에 더 아프고 아직 힘든것 같습니다...
영상을 편집하면서도 참 많이 울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칸이와 함께했던 마지막 영상들을 업로드한 이유는 칸이가 이 세상에 놀러왔다는 흔적 하나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칸이는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게 아닙니다. 아픈데 받아야할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믿고 다닌 병원이였는데 칸이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칸이는 너무나도 착하고 예쁜 천사같은 강아지였습니다.
저희집이 정말 힘들때 저희집에 와서 기쁨과 행복만 가득 주다 이제 집이 안정되니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늘 칸이가 보고싶고 생각나지만, 특히 매년 봄 벚꽃을 볼때는 칸이가 더욱 그리워 많이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
칸이는 제 인생에 아주 큰 선물이였고 날 여기까지 오게 해주었으니 그 몫을 해내야 된다 다짐하며 일상을 잘 견뎌내다가도,
한번씩 몰아쳐오는 감정들에 한없이 무너져 내려 미친 사람처럼 하루를 보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제 생각과 글을 잘 남길 수 있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때론 참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칸이가 떠나고 나니 하루 빨리 늙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날만 기다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칸이에게 멋진 모습으로 칸이를 만나러 가기 위해 내 마음처럼 안되지만 그럼에도 더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할것입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따스한 말씀들로 위로해주시고
칸이 떠나는길 외롭지 않게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들과 보호자님들의 아이가 매일이 기쁨이고 행복이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로 그러고간 사람 꼭 대대손손 천벌을 받을꺼예요 제가 그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이제 14살되는데 ㅠ곧 저의 모습을 보는거같아서 가슴 미어지게 눈물이 나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칸이를 위해 기운내세요
이쁜칸아 강아지 별에서도 행복하게 잘지내❤가족들 잘 지켜드리고 언젠간 꼭 다시 만날꺼니깐~사랑해 아가야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칸이와 함께하며 요즘은 20살도 넘게 사는 시대라는 생각을 늘 했어요 오히려 보호자님의 아이가 칸이의 몫까지 더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가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비켜준다고 밟고갔다고?? 사람도 안비키면 치고가겠다?? 말이되는 소리를해야지!! 뇌가없는건가??ㅡㅡ 진짜 천벌받아라!! 너무 화가나네요!!
칸 좋은데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해ㅠ
인간의 모습을 한 사이코패스 악마일뿐.
사랑하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아픈 마음 잘압니다 지금도 우리강쥐가 너무그립습니다 힘내세요
칸아... 편히 쉬렴..
저희 아이도 4월22일 11살 나이를 끝으로 암으로 세상을 떠났죠..
나의 전부인 내 강쥐아들을 떠나보내고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은맘에 매일 울었지만 더 이상은 볼수가 없더군요..
아직도 빨지 않은 우리 아이 옷을 끌어안고 자고 있는데 삶의 의욕이 도무지 생기지 않네요..
그래도 나중에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열심히 보내자구요..
아이들이 꽃밭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가 우리를 마중나오겠죠..
힘내세요....
칸이가 하루 먼저 일찍 가서 친구를 맞이해줬을것 같아요!
누가 제게 말씀해주셨는데 아이들은 좋은 기억만 가지고 무지개 다리를 건넌데요. 그곳에서 보호자님과 함께 했던 재미있었던 산책과 추억들, 맛있게 먹던 음식과 간식들 소개하며 친구들에게 자랑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어떤 위로보다도 제겐 가장 큰 위로가 되던 이야기였어요...
저도 아직 너무 보고싶고 마음이 힘들어 한없이 무너져내리기도 해요.
그럼에도 우린 언제나 마음속에서 함께할거라는거... 그리고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라는걸 믿어요!
칸이를 떠나 보내고 주변에서 상처받는 일들이 종종 있었는데 제게 가장 필요한건 공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너무 그리워 힘드실때 밀려오는 감정들에 혼자서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께 늘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 훗날 나의 모습이지...라는 생각으로 펑펑울며 몇자 적습니다.칸이는 가족들과 함께한 10년이 행복했을 겁니다.너무 슬퍼마시고 힘내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가 늘 건강하고 매일이 행복이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요... 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후회는 할지언정 자책은 하지말기를 바래요 .
나중에 다같이 만날거잖아요 우리 ...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 같이 만날거라는 말씀이 오늘 유독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보호자님께도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마다 아이이뻐하는 목소리가 왜 이렇게 마음이 아려올까요 얼마나 이뻐했을지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을지 잘 알기에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칸아 거기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누나 기다리고 있어
밟고 지나간인간 똑같이 해주고싶네요. 천벌받아라... 힘내세요 ! 칸이는 천사같은 아이라 좋은곳에 갔을꺼에요. 저도 견주라 남일같지않아 댓글씁니다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에게 매일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칸이가 항상 집사님 주위에 있을거에요...
말 못하는 짐승 이라도 자신을 사랑해준 주인은 하늘에서도 항상 지켜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칸이가 지켜본다니 앞으로 칸이 몫까지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언제나 늘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길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끝까지 안볼수가 없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비켜주지 안는다고 밟고가도 되는거냐? 자라니놈아
칸아 평안하길 바래
아마 칸이는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강아지별에서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저도 우리얘기 4일날보냈어요ㅠ이슬픔이 언제끝날지ㅠ힘내세요 저도힘내고있어요 근데시도때도없이눈물이나서 ㅠ우리 아가들위해 힘내자구요ㅠ
아마 칸이가 보호자님 아이를 맞이해줬을것 같아요! 칸이도 보호자님 아이도 강아지별에서 재미있게 놀고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일상생활을 잘 견뎌내려하다가도 밀려오는 감정들에 한없이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사랑한 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아픈것 같아요... 그럼에도 우린 마음속에서 늘 함께할거고 언젠가 다시 만날거니까... 그 생각으로 잘 견뎌내보려 합니다.
칸이를 떠나 보내고 제게 가장 필요한건 공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너무 그리워 견디기 힘드실때 밀려오는 감정들에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께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너무 나네요 ㅠ ㅠ
칸이 편히 눈감았을거니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누나랑 같이 한 삶 행복해서 감사하다 할거예요.
아니 무슨 개미도아니고 안비켜주면 밟고지나가나.차도 니가안비켜주면 밟고지나가도 되는건가 천벌받아라 세웠다가 지나 가야지
저도 키우던 두 아이 19살, 14살 보냈는데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할 실력이 되는 동물병원이 거의 없어요. 스무곳 중 한두 군데 있을까말까.. 헛다리 짚은 병원에서 더 악화되다가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기고 후회도 많이 했고.. 처음 병 조짐이 보였을때 왜 빨리 알아채지 못했나 자책도 많이 했고..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다는 생각도 엄청 많이 했죠.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다 칸이가 너무 착하고 똑똑하고 예뻐서 눈길을 떼지 못했네요. 눈물 난다ㅠㅠ
보호자님의 두 아이들 정말 사랑스럽고 예뻤을것 같아요. 보호자님께서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사랑하셨을겁니다. 그리고 아이들 역시 보호자님과 함께한 19년, 14년의 시간이 정말 행복했을거예요.
어쩌면 우리 칸이랑 강아지별에서 만나 함께 재미있게 놀고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칸이를 떠나 보내고 제게 가장 필요했던건 공감이였던것 같습니다. 두 아이들이 너무 그리워 견디기 힘드신날에는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날이 많이 더워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보호자님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 보려고 했는데 결국 들어와서 보고말았습니다. 반드시 한 번은 꿈에 나타날 겁니다.
칸이야 아이 예뻐라🥹 칸이 너무 예뻐서 너무 슬프다ㅠㅜㅜ 꼭 나중에 엄마랑 다시 만나🤙🏼❤
저희 뽀미도 20년을 살다
무지개다리 건넌지 1주일 됐네요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고맙고..
모든 반려인들이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칸이도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우리 같이 힘내요
우연의. 영상을보게됫네요^^~칸~하늘나라가서. 자놀고. 건강할꺼예요😭😭😭저도. 블랙푸들20개월된. 숫강아지키우고있어요^^언제까지. 함께할지~모르겠어요♡슬픈마음 추스리고. 힘내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 아이에게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칸이야 ㅠㅠ 좋은곳에서 편히쉬어.. ㅠ
알고리즘이떠서 보게되는데 칸이가 점점 안좋아지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보호자님도 넘 힘드실거 같아요 ㅠㅜ
저희강아지도 1주전 진단을 받아 현재 imha빈혈로 치료중에 있어요. 애들이 아프면 진짜 맘이 찢어지는데 치료만 제대로 되었어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보호자님 힘내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호자님의 아이가 건강하게 잘 회복되고 완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사랑스러운 아기와 함께 행복 가득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구 옴총 울었네요ㅠㅠ우리 애기 이제 2살인데 오래오래 엄마랑 언니들 곁에서 살아주길바래 칸이 넘 예뻐요 좋은대서 잘 놀다가 나중에 만나러 올거에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살이라니 너무 부러워요ㅠㅠ 저도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보호자님과 보호자님 아이가 매일이 기쁨이고 행복이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칸아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있길바래, 우리 막내강아지 10살된 초코도 올해 무지개 다리 건넜어, 강아지 천국 그곳에서 안아프고 잘놀면서 모두 만났을까? 너무 슬프고 보고싶다. 초코야 사랑해, 칸도 잘 지내기를 바래.
칸아.. 아프지 않은 곳에서 더 행복하고 평안하길 바란다..
저도 14살 강아지 보리 보내면서 느꼈죠... 제대로된 동물병원이 없구나... 그렇게 오랜기간 병원을 다녔는데, 숨을 힘겹게 쉬기에 2년간 병원을 다녔는데 증상만 알려주고 병명도 안알려주고 심각하지 않은줄로만 알았어요. 숨을 잘 못쉬기 시작한 3일만에 보냈습니다.... 애가 죽고나서야 증상을 찾아보다 비심인성 폐수종인걸 알았어요 그 전엔 기관지염이라더니...ㅎㅎ 보리 보내고 못해준거만 생각나더니 2년이 지난 지금은 보리랑 이런게 좋았구나 하고 있습니다. 칸이와의 추억하며 좋은 가족이었길, 덕분에 행복했다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게 추스리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이나라는 나쁜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을까요??
쓰레기인성 가진 사람! 언제가는 본인에게 되돌아 갈꺼에요🙏믿을수 있는 동물병원 찾기 힘들어요 ㅠ 첫 고양이 큰병원 갈때 골든타임 놓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그래서 동물병원갈때 되도록면 꼼꼼히 체크해서 지금 찾은곳 다녀요~
잘 지내고 계시죠?
하.. 저 사실 아직 영상 못 봤어요..
아직은 못 보겠어서.. 용기가 안나요
보는 순간 오열 할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ㅜㅜ
칸이랑 하니랑 비슷한 시기에 우리 곁을 떠나서 그런지
더더욱 칸이 보면 하니가 떠올라요..
아직 많이 그립고 문득 문득 순간 순간 울컥하며 생각 나시겠지만
힘내세요! 칸이 좋은 기억 가득 안고 아프지 않은 곳에서 잘 뛰어놀고 있을 거예요
우리 나중에 칸이와 하니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잘 이겨 내보아요!
울아가도 3윌24일 12살 생일 이틀 전 무지개다리 건너었요 매일 슿퍼요 칸과 울아가 만나서 즐겁게 뛰어 놀게죠
저도 일상 생활을 잘 견뎌내다가도 몰려오는 감정들에 한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이 더 짙어지네요.
마지막 생일을 함께하지 못했다는게 두고두고 남아 평생 마음이 괴로울것 같았어요. 그런데 어떤분이 말씀해주시길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람도 동물도 생일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호상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가 제게 조금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보호자님께도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래요...
아마 칸이랑 보호자님 아이랑 함께 만나서 지금쯤 신나게 놀고 있을거예요! 어쩌면 보호자님 아기가 칸이가 도착했을때 마중나와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보호자님 아이에게 고맙습니다...
칸이를 떠나 보내고 제게 가장 필요한건 공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너무 그리워 힘드실때 밀려오는 감정들에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마음속에서 언제나 함께할거고 나중에 다시 만날거라 믿어요. 보호자님께 늘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ㅠㅠ
몽골에서는 키우던 반려견이 죽으면 사람으로 다시 환생한다고 믿는대요. 자신의 가축과 가족을 지켜주기 때문에 몽골에서는 반려견 대우가 아주 좋고 돈으로 거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칸이도 견생을 잘 마무리 하고 좋은집에서 사랑받는 자식으로 태어나 좋은 삶을 다시 시작할거라고 믿어요. 어떤 방법으로든 칸이 견주님과 인연이 다시 이어지길...
칸이 무지개다리 잘 건너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너무 슬퍼하지말라고 할거같아요.
너무 자책마세요
칸이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댓글 읽는데 괜히 눈물이 나네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깨 들썩이며 우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4마리 보호자에서 이제 한 마리만
제 곁에 있어요
한 아이 한 아이 보낼때머다
얼마나 자책했는지 몰라요
14살 15살 17살에 보냈는데도
항상 제 잘못 때문에 저 때문에
조금 더 살수 있는 아이 보낸거 같아
너무 힘들었어요
보호자님 맘것 슬퍼하시되
제발 자책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저도...보호자님도....최선을 다했어요
이제 그만 우리 마음에 짐 내려 놓고
아이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웃고 즐거웠던 추억 생각하며
하루 하루 잘 지내봐요 우리 노력해봐요
제목부터 마음아파 안보려했는데..
22년3월에 소풍간 저희아이랑 너무나 닮아서 용기내어 봤어요..
얼마나 힘드실지 그마음 너무나잘알아요.. 저희아이도 한병원믿고다녔다가
병만더키워서 큰병원에 갔을땐
이미 손쓸수없단말을 듣던날..오열했습니다.. 저희아이도 늘 저랑함께잤는데
아프고난뒤로는 방으로안오더라구요..
너무아프다간녀석이라 미안하고또미안해서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부터나요..
그래도 가끔 꿈에나타나주더라구요
잘지내고있다고 해주는것같았어요..
칸이도 이제 아프지않음에..각자의위치에서 열심히살아가다 훗날 꼭 다시만날거라믿어요 밥잘챙겨드세요..!
강아지를안키우지만 보기만해도행복하네요.견주님슬픔이전해져요.강아지별에잘갔을꺼예요.너무슬퍼마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진심으로 매일이 늘 기쁨이고 행복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 아재인데요. 저도 반려인이예요. 저희 강쥐 10살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달리기도하고 집에서도 왔다갔다 좀 하고 그랬는데 올해들어서 갑자기 확 달라졌어요. 달리지를 않고 느릿느릿하게만 걷고 물마실때와 화장실 갈때빼고는 아예 안움직여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그러네요. 눈에 띄게 힘도 없어 보이고...
이런 영상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저도 같이 웁니다 남일같지가 않기도 하다보니....
요즘와선 저희 강쥐가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었을때를 자꾸 생각하게되고 펫로스증후군이 오래간다고 들었는데 저도 걱정이구요.
그저 힘내시란 말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심장병이 흔하더라구요 정밀검사 받아보세요. ㅜㅜ
정말 아무리 최선을 다했어도 후회할것 같은 마음이 들거 같아요.
저에게도 언젠가는 다가올 미래인데...생각도 못하겠고 그 뒤에 어떻게 지낼수 있을지 너무 막막할거 같아요.
충분히 슬퍼하시고,칸이 와의 추억들 마음에 예쁘게 접어 영원히 간직하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에게 매일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밟고 지나간 자전거주인 바로 내일 그 부모는 크락션 울렸는데 비키지 않았다고 버스에 치이시겠네요 그 저전거주인은 크락션 울렸는데 비키지 않았다고 열차에 치이시겠고 그집안 모든 사람들이 남에게 배려받지 못하고 귀한 생명을 귀찮은 존재로 매일매일 확인받으며 차 기차 비행기 자전거 오토바이 모든 인간이 탈것으로 여러번 치이길 기도합니다 꼭 그렇게 될것이니 기대하세요
칸이야 사랑해❤️
🐶🐾🤎
저희 아기 태양이가 6월5일 딱 한달전에 떠났어요. 칸이랑 너무 비슷하게 떠났어요.
10년 살고 갔고... 혈액이 부족해서 혈소판감소증 인거 같은데 혓바닥이랑 잇몸 찯백하고.. 괜히 제가 원인 찾는다고 혈액검사 하면서 안그래도 없는 피 뽑은 것 같고.. 병원 다른데 갔으면 살았을거같고.. 지금도 옆에 있었을텐데...
저희애도 10년동안 아픈적이 없어서 너무 항상 같이있을거라 생각했던거같아요..
매일매일 너무 힘들어서 술먹고 편지만 쓰면서 지내고있어요.. 어떻게지내시나요.. 보는데 저랑 너무 상황이나 슬픔이 비슷해서.. 남겨요..
칸이도 늘 엄마옆에있을거예요
너무 많이슬퍼하지마시구요
칸이가 몇번이고 엄마에게신호를준것처럼보이네요ㅠㅠ
칸이가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비켜준다고 밟고간다고?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안비킨다고 밟고 지나가지....진심 화나네요
자전거 치고간 인간은 싸패인가?
똑같이 자전거로 쳐버리고싶네요.
강아지는 좋은주인 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살다 갔네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
그리고 아플때 동물병원도 여러군데 다녀보는게 맞습니다. 수의사마다 진단이 다른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집애도 아플때 수의사가 오진해서 몇달간 엉뚱한치료만 받다가 낫질않아서 병원바꾸고 바로 나은적 있어요.
칸이 10년동안 보호자님하고 행복했을거에요 ~ 그리고 강아지가 많이아플때 제대로 치료해주는 동물병원 몇곳 안되는데 저도 검색해서 알아두었구요 ~ 저희 아이는 미니어쳐푸들이었는데 떠난지 2년7개월 조금넘었는데 눈에보이진 않지만 친구 동생 언니들하고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 앞으로 칸이 생일 기일 매년챙겨주시면 되죠 ~ 지금은 볼수없지만 나중에 칸이 만나실수있으세요 ~ 그때까지 동영상이나 사진보면서 마음속으로 추억해주세요 ~ 힘내시구요 ~ 😢 칸이의 명복을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