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는 의견도 있고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르다는 의견으로는 시간의 어원이된 크로노스와 농경의신 크로노스는 다른 사람이라는 뜻이고 같다는 의견으로는 시간 그 자체인 크로노스가 가이아에게 무기(도구-낫)을 받음으로써 농경에 의한 시대를 만들어 권력을 무너뜨렸다 라는 의견이에요. 해석의 차이 때문에 같은 이름의 신도 많고 같은 결과를 다른 이야기로 풀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우스가 바람둥이인 이유도 당시 세상의 권력자들이 신의 아들임을 자칭해서 자신을 신격화했기 때문에 많은 자손을 가졌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난봉꾼으로 만든거죠. 그리고 그 권력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문학으로 표현, 또는 권력을 빼앗은 상대 권력자들의 기록에 의해 저주받은 일가로 취급하기 위해. 결혼의 수호신인 헤라를 복수의 여신으로 묘사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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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교수님 그리스로마신화 강의 재밌게 들었는데 유튜브에서도 뵐 수 있어서 기쁘네요🤗🤗 선댓글 후 감상해봅니다!
5:33 우라노스의 자식인 농경의 신 크로노스(Kronos)는 히드로스의 자식인 시간의 신 크로노스(Chronos)와 엄연히 다릅니다. 혼동은 이해하지만 영문자부터 잘못 표기하셔서 말씀드립니다.
아니 18분이 이렇게 꿀딱 지나가다니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신화에서 오는 교훈이나 그 당시 생활상을 볼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그리스의 시조는 모자 근친이지만 일본의 시조는 남매 근친이다.
시간의 신 크로노스와 티탄 신 크로노스도 서로 다르게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헤스티아는 원래 12주신의 하나였지만 디오니소스가 새로 추가되면서 자리에서 내려갔죠.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이미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배워 다 아는내용이지만 다시한번복습한다
초등학생에 맥심(이였던 것)
북유럽 신화도 좀 해주세요 ㅜㅜ 제발요
신화 보다 보면 진짜 막장 막장 이런 막장 드라마가 없죠
오오옹 존잼
파트로크토니아와 정반합이랑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파생된 영단어 쉽게 외우기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한데 올림피안들이 제우스에게 반란을 벌인 적 있습니다!
그것도 제우스의 아내 헤라의 사주를 받아!!!!!
또한 티타노마키아 말고도 기간토마키아도 있죠!
이 기간토마키아에서 제우스는 거의 죽을뻔 했고.
번외편으로 티폰 사건도 있죠 심지어 이건 이긴 게 아니라 그냥 산 속에 가둔 정도고요
서양신화는 대부분 막장19금 내용인게 더 신기함^^;;;
✔역시 기원전이던 기원후던 막장이 인기였다는게 사실이 임증되는건가?^^;;
우리 드라마에서 나온 김치따귀는 애교구만^^;;
동양쪽은 역시... 동물과
동양도 막장 19금입니다.
일본의 시조인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는 대놓고 판본에 색드립이 적혀있는데요.
너(이자나미)는 몸에 구멍이 나있고 나(이자나기)는 몸이 튀어나왔으니 서로 맞추자. 해서 일본 신족들이 태어난거.
가이아 우라노스 크로노스 제우스
너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어 그런데 크로노스가 시간의 신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농경의 신만 하는줄 알았어요. 제가 시간의 신인줄 알았다가 다들 아니라고 해서 완전 곤경에 처한적이 있었거든요.
시간의신 크로노스랑 저기 크로모스랑 이름만 같고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다르다는 의견도 있고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르다는 의견으로는 시간의 어원이된 크로노스와 농경의신 크로노스는 다른 사람이라는 뜻이고 같다는 의견으로는 시간 그 자체인 크로노스가 가이아에게 무기(도구-낫)을 받음으로써 농경에 의한 시대를 만들어 권력을 무너뜨렸다 라는 의견이에요. 해석의 차이 때문에 같은 이름의 신도 많고 같은 결과를 다른 이야기로 풀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우스가 바람둥이인 이유도 당시 세상의 권력자들이 신의 아들임을 자칭해서 자신을 신격화했기 때문에 많은 자손을 가졌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난봉꾼으로 만든거죠. 그리고 그 권력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문학으로 표현, 또는 권력을 빼앗은 상대 권력자들의 기록에 의해 저주받은 일가로 취급하기 위해. 결혼의 수호신인 헤라를 복수의 여신으로 묘사했구요.
크로노스가 시간의 신인가요? 농경의 신 아니에요?
그럼 신들도 겁쟁이겠네
00:00 Opening
18:24 Endcard
그렇게 왜곡아닌 왜곡이된 그리스로마신화 아델리펭귄 이승만 김구 란란루 박정희 이명박
뭉치자 단결하자 정광훈 목사님 지도알에 몸 받처 목슴 받처 대한민국 지키자
권력을 뺏기긴 싫지만 마누라 임신시키는 것도 못잃어서 태어난 아이를 잡아먹는다.
피임 안하고 애 가졌다가 낙태하라 하고 도주하는 놈들같네.
뭘 굳이 멀리갑니까
조선왕조실록만 봐도
수두룩빽빽인데
그냥 아주 예수도 혼자 태어나고 신들은 죄다 혼자 태어나야 시작이되네 개막장 스토리는 대체 누가 만들고 믿기 시작했을까
이런 개막장 스토리가 인류가 시작되고부터 지금까지 사회를 이루는 필수 요소입니다.
로마신화의 신들은 콩가루 개판 사악한 집단이네~ㅎ
우라노스-크로노스-제우스
무식하면 용감하다!!!
크레토스한테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