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사람이 바뀌고 사람이 죽고 쓰러져 나가도 공장 기계는 멈추지않고 계속 돌아가고 과로로 쓰러져 죽어나가도 그자리를 대체할 또다른 사람들이 인형 같이 널려있습니다 어릴때 봤던 인형극장 에 줄 달린 인형처럼 돈이라는 약점으로 일을 계속해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산업 혁명 당시 상황을 표현한 곡 입니다
@@user-jm4qh4jc3i 님이 지금 할게없어서 악플이나 달수있는것이 다 그당시 사람들 덕분이에요.고마워 하지도 못할망정 그분들을 왜 깍아내리시죠? 그 당시 사람들에 고통을 언젠가는 님도 똑같이 격을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모르시나봐요이분 .. 그당시의 사람들의 고통을 모르는것가 아님 그냥 역사를 모르는것가.. 그리고 딸랑 30년? 딸랑이라고요? 그 30년동안 그분들은 하루도 쉬지않고 일했어요 그리고 그쪽 정신열령은 30살은 무슨 3학년종도 인데 그 고통을 알까요
1990년 재학중이던 고등학교 강당에서 노/찾/사 공연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공연을 봤지만 오늘 라디오세서 수십년만에 다시 듣는 사계는 눈물이 났습니다. 가사 속에 스며있는 슬품이 참 크다는 것을... 그 때의 우리네 상황이 그랬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새삼스레 느낍니다.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스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 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눈이 온 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잘도 도네 돌아가네 공장엔 작업등이 밤새 비추고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지금도 공장은 마찬가집니다. 밤새 일하는 야근자들이 있죠. 빨리빨리~ 를 외치는 관리자들도 있고요... 세상이 나아졌다는건, 있는 자 들의 얘기고요... 노동자의 삶은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이 이분법으로 구분되는...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돈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우연히 다큐보다가 경쾌한 리듬감의 노래를 들어서 한참을 찾았는데 이제야 풀 버전을 들어보네요. 다큐가 경제의 이면? 이런 영상이라 그랬던건지 불안한 신남? 분명 밝은 기분이고 당장 뛰어나가고 싶은 정도로 신나는 음악인데도,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설레서 뛰기보다는 불안한 마음에 쿵쿵뛰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영상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가사를 보고 지난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좋은 노래네요 :) 혼란스러웠던 그 당시의 상황이 생각나서 존경스럽고 죄송한 마음, 또 배우고 있는 근현대사가 생각나서 조심히 적어봅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저 노래 이쁜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싱은 잘도도네 ㅡ 이부분이 무슨뜻인지 아주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지난주 꼬고무에서 전태일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그제서야 이 노래가사를 이해하게되었다. 이런 아픈 내용이엇구나.. ㅠㅠ 노래 너무 훌륭해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을것같아요.
그당시 허리도못필정도의 천장과 그당시 그분들은 대부분은 중학생,고등학생 이었다고하네요.사계라는노래가 봄 여름 가을 겨울동안 일많한다는것이 제일 먼저 떠올랐고 빠른부분과 느린부분이 어울려져 있어 뭔가 소름돋았습니다. 그당시 어린분들이 얼만큼 힘들게 일햇다는것을 이 노래에서 알수잇었던것 같습니다
봄 꽃들과 나비는 인생의 전성기를 보내고 봄바람이 부는데 미싱만 계속돌리는 내 인생 여름 짧은 샤스 짧은치마를 입는 무더위 여름인데 온몸에 땀이 폭포처럼 흐르는데도 땀도못닦고 미싱만 계속 돌리는 내 인생 내가 하늘을 볼수있는 순간은 늦은밤 뿐 가을 어느덧 추워지는 계절이 되고 여전히 내가 무언가를 할 시간은 밤밖에 없고 나무가 앙상해 질 때까지 낙옆이 다 떨어졌는데도 미싱만 계속 돌려야되는 내 인생 겨울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한 한겨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해서 멜라닌 부족으로 몸이 하얘질 정도 우리들 인생의 전성기인 청춘은 다 저물어가도 미싱만 계속 돌려야되는 내 인생 일년내내 일했는데 이젠 밤까지 일해야되는 인생 다시 봄 꽃들과 나비들은 세대교체가 되었지만 미싱만 계속 돌려야되는 내 인생 미싱은 잘만도네 돌아가네
이 노래가 더 환장하겠는건 지금의 학창시절 학교생활에 투영해보면 바뀐건 거의 없음.. 꽃이 피던지 말던지 학교에 갇혀 공부를 하루에 몇시간을 12년동안 하고 살아감 ... 미싱같은 생활임 공장은 학교로 대비하면 맞는거 같고 공장등은 지금의 스텐드 불빛을 뜻하기도 하지... 샤쓰나 치마는 지금의 교복이고 밤하늘의 별은 야자시간이고, 흰눈이 내릴때 쯤이면 학년이 올라가거나 졸업을 함을 뜻하고 졸업할때 강당안에서 불빛 속에서 지난 학교생활을 회상하겠지... 그리고 다시 미싱같은 학교에서 회사로 환경만 바뀔뿐 하는건 똑같다.
얘들아 지금 니들도 마찬가지야. 80년대 청계천 방직공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 노동자들 고생한거 맞지. 근데 지금도 근로 여건만 나아졌을 뿐 역사는 형태만 바꿔서 계속 반복되는 것 같지 않니? 뭐가 그렇게 감사하고 안타까워? 지금이 최고로 살기 좋은 세상 같아? 회사 다니면서 월급받는 니들은 닭장 속에 갇혀서 모이 쪼아먹는 신세는 면한 것 같아? 30년 후 우리 후손들이 우리 일하는 모습 보면 뭐라고 평가할 것 같아? 장담컨대 지금 니들이 이 노래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이랑 다르지 않을걸
권력가진사람들이 국민들의 노동으로 힘겹게 이루어낸 성장을 말로만 자신들이 이루어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런말을해대는지 정말 학교에서 배우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시대에 태어나 힘들게 일했을 우리 부모님을생각하고 미래에 힘들게 일하는 저의 모습을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려하네요..
유현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충분히 그 나름대로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정치인이면 외교와, 노동자들의 삼박자가 맞춰지면서 나라가 발전된것. 재벌이면 남들보다 빠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서 성공한것. 나름대로 다 훌륭한 사람들이에요 부패한 권력자들이 문제죠. 그런식의 생각은 좀 위험한것 같아요
어른들이 자신의 자식들한테는 사회운동하면 고생할까봐 숨겨서 그렇게 된겁니다. 어른들은 보았거든요. 정부라는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민주주의로서 시민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들어야하는데 정부입장에서는 아니꼽겠죠. 사장들하고 결탁되있으니.. 사장들은 깨우친 사람들 싫어합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인간대우좀 해줘라 하면 빨갱이라고 몰아붙였죠.
계절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사람이 바뀌고 사람이 죽고 쓰러져 나가도 공장 기계는 멈추지않고 계속 돌아가고 과로로 쓰러져 죽어나가도 그자리를 대체할 또다른 사람들이 인형 같이 널려있습니다 어릴때 봤던 인형극장 에 줄 달린 인형처럼 돈이라는 약점으로 일을 계속해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산업 혁명 당시 상황을 표현한 곡 입니다
![거북이(Turtles) - 사계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0921 방송](/img/n.gif)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소름끼칠 정도네요.... 슬픈곡이예요 너무,
@@user-mt9qv5kr8s짧게 말하면 밤낮없이 시간은 가고,
일만 죽어라하는거 표현하는거예요!
이규찬 심지어 이런 힘든일을 하다가 과로나 부상으로 죽은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래요ㅠㅠ
화장실도 없는 채로 일했던 믿기지 않는 열악한 시절
@@user-mt9qv5kr8s
계절의 변화에 상관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동착취를 강요 당했던 노동자들의 삶을 노래한 민중가요입니다
계절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사람이 바뀌고 사람이 죽고 쓰러져 나가도 공장 기계는 멈추지않고 계속 돌아가고 과로로 쓰러져 죽어나가도 그자리를 대체할 또다른 사람들이 인형 같이 널려있습니다
어릴때 봤던 인형극장 에 줄 달린 인형처럼 돈이라는 약점으로 일을 계속해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산업 혁명 당시 상황을 표현한 곡 입니다
이 노래가 나올당시 청춘을 바쳐가며 일하셨었을 분들이 지금도 노후를 바쳐가며 일하고 계시다는 현실이 너무 야속하다...
G랄ㅋㅋㅋㅋㅋㅋㅋ일본, 유럽은 200년을 국가주도 경제개발로 자국민 갈아넣어 지금의 선진국이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은 꼴랑 30년 국가주도 경제개발 해놓고 엄살을 40년간 부리는중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m4qh4jc3i 지는 저분들처럼 일 안해본 주제에 엄살 이러네 ㅋㅋㅋㅋㅋ 너 따뜻한 밥 먹고 따뜻한 방에서 이런 댓글 쓰는거잖아 ㅋㅋ
@@user-jm4qh4jc3i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뭘 갈아넣어 천천히 했으니까 당연히 국민들은 힘든줄도 몰랐겠지 그 30년동안 한국은 진짜 국민들을 갈아넣어서 새벽 2시에 퇴근하고 새벽 6시에 출근하는 스케줄 닌 감당 가능 할 것 같냐
@@user-jm4qh4jc3i 적어도 닌 그럴말할 자격 없다
@@user-jm4qh4jc3i 님이 지금 할게없어서 악플이나 달수있는것이 다 그당시 사람들 덕분이에요.고마워 하지도 못할망정 그분들을 왜 깍아내리시죠? 그 당시 사람들에 고통을 언젠가는 님도 똑같이 격을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모르시나봐요이분 .. 그당시의 사람들의 고통을 모르는것가 아님 그냥 역사를 모르는것가.. 그리고 딸랑 30년? 딸랑이라고요? 그 30년동안 그분들은 하루도 쉬지않고 일했어요 그리고 그쪽 정신열령은 30살은 무슨 3학년종도 인데 그 고통을 알까요
1:12 부분에 하얀얼굴이라고 가사에 나오는데 그거 햇빛 못받아서 그런거면 진짜 소름 ㅠㅠㅠㅠ 넘 슬프㉰ ㅠㅠㅠㅠㅠㅠㅠ
그거 맞음 ㅋㅋㅋ ㅠ
옷공장에서 나오는 먼지 땜이 그런거임
@@smr5754 ...
ㅠㅠ 공장엔 작업등이 비친다 그러잖아요
그것으로만 빛을봐서 하얀얼굴인걸수도 있어요
그리고 머리가 하얗게 될정도로라는 의미도...있죠. 청춘이 이미 다 지나가고, 겨울이 온게 한 계절이 아니라, 인생의 늦자락을 겨울로 치면 .. 미싱만 돌리다가 지나간 청춘..너무 슬픈 것
전태일이 근로노동법을 괜히 외친게 아닙니다
나쁜사람. 나쁜방법으로 일찍 죽은 나쁜 사람
안타깝다고 이모들이 막 욕 하시던게 나쁜 욕이 아니였구나...
전태일 이 아니고 신태일 아님?
영화보자 전태일은 근로노동법을 지키지 않는 영업자들에게 대항하여 근로노동법을 외치시며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며 노동자들을 위해 돌아가신 위인입니다. 신태일은 유튜버에다 장애인모독 등 좋지 않은 일들을 한 사람이구요
@@user-hi7rj4qb9d 잼민아...
@@user-hi7rj4qb9d 잼민아..
1990년 재학중이던 고등학교 강당에서 노/찾/사 공연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공연을 봤지만 오늘 라디오세서 수십년만에 다시 듣는 사계는 눈물이 났습니다. 가사 속에 스며있는 슬품이 참 크다는 것을... 그 때의 우리네 상황이 그랬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새삼스레 느낍니다.
좋은핵교ㅠ댕기신 동상이시구먼요!
저도 90년 고1이었습니다
하나같이 아름다운 표현에 즐거운 곡조인데 이렇게 잔혹하게 슬픈 감상을 줄 수 있구나... 진짜 명작이다.
공장에서 16~19살 여공들이
미싱돌리며 청춘을 보냈던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희생하셨던
분들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귀족노조가 아닌
이 청춘들의 피땀으로 대한민국이
있는것 입니다.
아오 노인네 티 ㅈㄴ내눜기
@@Lis-wj8rx 노귀는 대기업 부역 언론 외 사람들이 만든거ㅋ
말은 정확히 하셔야죠.. ^^ 지금 대한민국 기득권으로 군림하는 귀족노조 나으리들은 정작 저 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갓 태어난 꼬맹이들이죠.. 같이 피땀을 흘리지도 않았던 이들이 정작 저때 청춘들의 피땀을 팔아서 해먹는 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그들이
@TKEIFesark 노동이 뭔지도 모르고 희생이 뭔지도 모르는것들이 조동아리만 살아서는 나불나불
귀족노조? 그 말 뒤에 재벌들이 얼마나 숨어있는지 모르지?
앨범에 단체사진이 있고 꽤 많은 사람들이 하얀색으로 칠해져있는데 모두 앨범을 만드는 도중에 사망한 사람들이라는 거 알고나서 놀랐었는데 ㅠ
미싱은 잘도 도네.. 엄마랑 같이 듣는데 눈물 흘리셔서 더 슬퍼지네요..다들 행복했으면
저 4명 가수분들 50후반이신가요? 이름은 유명해요? 각각?
분명 옛날 노래인데 왜 이렇게 중독성있는거지.. 수능금지곡 추가요
마린블루 근데 가사가 좀 슬픔
전태일 추모곡입니다
실재 금지곡이였음.. 풀린지 한 2년 됐나
아직 노래방 가면 이곡 없는 곳 많음
ㅇㅈ
정재인
뭔가 은하철도 999 느낌
급속한 산업화 성장에 희생하여주신 분들께 바치는 노래. 너무나 먹먹하고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공장엔 작업등이 밤새 비추고........ 너무 슬프다
@평범한 아미 ㄹㅇz
아직도 밤새 비추는 공장 많습니다..(제가 일하는 회사 포함)
@404 not found 새상 ㅈㄴ 부정적인가보네 계정 만든 날도 9년전 이라고하는데 적어도 6학년이라고 해도 4살때 유튜브에 가입했다는건데 가능이라고 생각하냐 병아 ㅋㅋ 잼민이는 너다 ㅁㅊㄴ
@Lusifer 잼민이보다 못하냐
너무 슬픈 노래 가사와는 다르게 경쾌한 음계가 야속한 노래.
박정희 대통령과 산업전선에서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그시대에 산 증인이셨던 아버지께서 알려주셨어요. 공장에 지나가다보면 미싱하던 젊은 처자들이 지나가던 아버지에게 담장너머로 '아저씨 빵좀 사다주세요' 하며 돈을 던졌대요. 밤새서 일을시키고 도망가지 못하게 문은 잠궈놓고 배가고픈 어린 아가씨가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빵을 사달라던 기막히던 시절얘기를 들었습니다
달리 보면 전태일 열사 분신 사건이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기도... (사실상 이때가 대한민국 노동운동사의 전환점)
@@user-qu2wp4kn4i 너무 슬픈 사연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user-qu2wp4kn4i 먹먹해지네요
좀 으스스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노래...
저렇게 평범하게 차려입은 아주머니들이 저런실력자들인지 밖에서는 아무도모르겟지
ㄹㅇ ㅋㅋ
맞아요 숨은 무림고수
ㅇㅇ
노래도맑고 음감도 참 맑네요
난 이댓보러옴ㅋㅋㅋㅋ뭔가 웃픔😂😂😂😂😂😂
혼성그룹 거북이가 이걸 데뷔곡으로 커버를했네요...
각종 방송 배경으로
나름 밝게 애용되나
한없이 슬픈 가사...
철이들어 마주한
현실의 사각지대
청춘들에게 위로를 보탭니다
아 정말 명곡이다...라이브 최고
50년 살았네요
이노래80년도 봉제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죽기전 유서 라고 하네요
감동에 노래 ᆢ
0:35 에서 울컥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코끝이 시큰해 지네요.ㅠㅠ
아니 저거는 울컥하시는게 아니고 삑사리입니다ㅋㅋㅋㅋ
다시보니 삑사리라 보기보다는 고음이여서 부르기가 부담이였음
'전태일 평전' 한번 씩 읽어보세요~ 저는 오래전에 읽었는데도 산뜻한 리듬보다 가사가 더 귀에 들어오네요. 노동자의 처우가 암흑기 였던 시절에도 대의를 위한 희생이 거름이 되어 그나마도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청년노동자 전태일을 읽지요ㅕ
학교에 "전태일"라는 책있는데 재밌으면서 슬픔
청춘이 청춘을 못 누리고 청춘을 고대게 지내야만 했던 말 못할 속 마음.
눈물이흘러요
너무 슬픈 내용이 아름다운가사와 흥겨운 곡조에 담기니 더 슬프다... 명곡이야.
슬픈 가사에 언뜻 어올리지 않는 듯한 가볍고 경쾌한 리듬...이런 아이러니함이 이 음악을 더 슬프고 쓸쓸하게 만드는 것 같다ㅠㅠ
저희를 위해 이 땅에서 땀 흘려주신 것 ..정말 감사 인사 드립니다.저희도 열심히 살아 후손들에게 감사 인사 듣겠습니다.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스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 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눈이 온 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잘도 도네 돌아가네 공장엔 작업등이 밤새 비추고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더이상 미싱돌아가는 닭장에서 피토하는 소녀소년들이 없는 세상만들어지길.........
박막례 할머니 영상 보다가 이 노래가 나왔는데 너무 좋아서 찾아 보았더니 이렇게 슬픈 노래 였다니ㅠㅠㅠ ...
마자요 저도 박막례 할머니 영상보고 찾아왔어요
ㅠㅠㅠㅜ
@@user-wd7dj7hj5s 안알려주지~ 메롱~~~~~~~~
@@BUG-CHARGER 뭐야 이건
윤정현 피,땀,염병으로키운 오이밭 치면 나올거에요^^
우리언니 공장에서 일해요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난 못하겠더라.미싱.봉제공장경리.작업복.노동.땀.
공장엔 작업등이 밤새 비추고........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
지금도 공장은 마찬가집니다.
밤새 일하는 야근자들이 있죠.
빨리빨리~ 를 외치는 관리자들도 있고요...
세상이 나아졌다는건, 있는 자 들의 얘기고요...
노동자의 삶은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이 이분법으로 구분되는...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돈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
노찾사님 오늘의 기쁨을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 좋은노래 듣고 눈물나는세대,,그때 그친구들 그립다.잘들 지내지?
우연히 다큐보다가 경쾌한 리듬감의 노래를 들어서 한참을 찾았는데 이제야 풀 버전을 들어보네요. 다큐가 경제의 이면? 이런 영상이라 그랬던건지 불안한 신남? 분명 밝은 기분이고 당장 뛰어나가고 싶은 정도로 신나는 음악인데도,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설레서 뛰기보다는 불안한 마음에 쿵쿵뛰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영상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가사를 보고 지난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좋은 노래네요 :) 혼란스러웠던 그 당시의 상황이 생각나서 존경스럽고 죄송한 마음, 또 배우고 있는 근현대사가 생각나서 조심히 적어봅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다시 노랫말처럼 서글픈 세상으로
돌아가려는 요즘. 노래로 세상을 깨우는 그대들이 더 그리워져...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때 저렇게 지내셔서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 할수 있었겠지,,
역시 노찾사~^^
예전이나 이때나 지금이나
노랜 죽지 않는군요
첨으로 제대로 듣습니다 지나지며 들을 때에는 발랄한 리듬이라 봄여름가을겨울을 노래한 축가인 줄로만 알았었는데요 대단한 노래입니다
진짜 슬픈노래임.... 슬픈노래라는거을
나이 40 에 알게되었네요 ㅜ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고마운 분들임을 기억합니다
거북이가 리메이크해서 한때 인기를 얻었던 곡이지요..
@@yugusu2001 띄어쓰기 좀 해주시고...노래을이 아니라 노래를 입니다...받침 있으면 을, 없으면 를.
예시)너를, 강아지를 • 우리들을, 사람을
@@gurim_Tokki1021 와 이거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배워가용
저 노래 이쁜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싱은 잘도도네 ㅡ 이부분이 무슨뜻인지 아주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지난주 꼬고무에서 전태일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그제서야 이 노래가사를 이해하게되었다.
이런 아픈 내용이엇구나.. ㅠㅠ
노래 너무 훌륭해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을것같아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노래들은 다 의미가 있는 노래들이죠.
추모곡으로 이용 되기도 해요.
그당시 허리도못필정도의 천장과 그당시 그분들은 대부분은 중학생,고등학생 이었다고하네요.사계라는노래가 봄 여름 가을 겨울동안 일많한다는것이 제일 먼저 떠올랐고 빠른부분과 느린부분이 어울려져 있어 뭔가 소름돋았습니다. 그당시 어린분들이 얼만큼 힘들게 일햇다는것을 이 노래에서 알수잇었던것 같습니다
어릴때 먼지도 모르고 즐겁게 불렀는데
크고나서 뜻을 생각하니 하...
미싱은 잘도도네 돌아가네... ㅠㅠ
가슴이찡합니다
감사합니다
1994년도 저도 공장 에서 일할때
자주들었습니다
현재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껴
슬프네요
경쾌발랄한곡이라서
더가슴아픈~~
봄
꽃들과 나비는 인생의 전성기를 보내고 봄바람이 부는데
미싱만 계속돌리는 내 인생
여름
짧은 샤스 짧은치마를 입는 무더위 여름인데
온몸에 땀이 폭포처럼 흐르는데도 땀도못닦고
미싱만 계속 돌리는 내 인생
내가 하늘을 볼수있는 순간은 늦은밤 뿐
가을
어느덧 추워지는 계절이 되고 여전히 내가 무언가를 할 시간은 밤밖에 없고
나무가 앙상해 질 때까지 낙옆이 다 떨어졌는데도
미싱만 계속 돌려야되는 내 인생
겨울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한 한겨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해서 멜라닌 부족으로 몸이 하얘질 정도
우리들 인생의 전성기인 청춘은 다 저물어가도
미싱만 계속 돌려야되는 내 인생
일년내내 일했는데 이젠 밤까지 일해야되는 인생
다시 봄
꽃들과 나비들은 세대교체가 되었지만
미싱만 계속 돌려야되는 내 인생
미싱은 잘만도네 돌아가네
예능에 단순노동 할때 자주 등장하는 브금이라 멜로디처럼 밝고 그냥 평범한 노동요 인줄 알았는데.. 가사뜻을 알고 나니 부끄러운 생각마저 드내요
잠시나마 경솔한 생각을 품어 죄송합니다.
현대판 사계.. 오늘도 저는 공작기계를 돌리고 있지요..
공휴일 주말 예외 없이 산더미같이 많이 남은 일 때문에 ....
잘도 돌아가네요 덕분에 내 머리도 돌 지경이네요..빙글빙글..
노래가 위로가 됩니다..
이 노래가 더 환장하겠는건 지금의 학창시절 학교생활에 투영해보면 바뀐건 거의 없음.. 꽃이 피던지 말던지 학교에 갇혀 공부를 하루에 몇시간을 12년동안 하고 살아감 ... 미싱같은 생활임 공장은 학교로 대비하면 맞는거 같고 공장등은 지금의 스텐드 불빛을 뜻하기도 하지... 샤쓰나 치마는 지금의 교복이고 밤하늘의 별은 야자시간이고, 흰눈이 내릴때 쯤이면 학년이 올라가거나 졸업을 함을 뜻하고 졸업할때 강당안에서 불빛 속에서 지난 학교생활을 회상하겠지... 그리고 다시 미싱같은 학교에서 회사로 환경만 바뀔뿐 하는건 똑같다.
아 갑자기 좆같아지노ㅋㅋㅋ
공감...
야간자율학습은 자율이 아닌 강제였음.
Ki Young An님 고맙습니다. 안치환 가수님은 명곡이긴 합니다.
얘들아 지금 니들도 마찬가지야. 80년대 청계천 방직공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 노동자들 고생한거 맞지. 근데 지금도 근로 여건만 나아졌을 뿐 역사는 형태만 바꿔서 계속 반복되는 것 같지 않니? 뭐가 그렇게 감사하고 안타까워? 지금이 최고로 살기 좋은 세상 같아? 회사 다니면서 월급받는 니들은 닭장 속에 갇혀서 모이 쪼아먹는 신세는 면한 것 같아? 30년 후 우리 후손들이 우리 일하는 모습 보면 뭐라고 평가할 것 같아? 장담컨대 지금 니들이 이 노래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이랑 다르지 않을걸
팩폭 오지게 잘때리노
1990년 백양에서 근무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이 노래만으로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Ki Young An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하시길...
권력가진사람들이 국민들의 노동으로 힘겹게 이루어낸 성장을 말로만 자신들이 이루어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런말을해대는지 정말 학교에서 배우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시대에 태어나 힘들게 일했을 우리 부모님을생각하고 미래에 힘들게 일하는 저의 모습을생각하니 눈물이 나오려하네요..
유현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충분히 그 나름대로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정치인이면 외교와, 노동자들의 삼박자가 맞춰지면서 나라가 발전된것.
재벌이면 남들보다 빠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서 성공한것.
나름대로 다 훌륭한 사람들이에요 부패한 권력자들이 문제죠. 그런식의 생각은 좀 위험한것 같아요
날카로운 선생님의 생각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당시에는 정치인과 재벌들이 하나되어서 국민은 그 사이에 없던 걸로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그땐 참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북한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왜 그 모양 그 꼴이냐??
@@user-oy1xi5zj6n 북한은 공산당 1안채재나까... 민주주의가 아닌
@@ziping08 고도성장기에는 우리나라나 북한이나 정치의 자유도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금 중국이 딱 우리나라 전두환 시절 모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노래는 어려서부터 많이 들었지만 부른 분들이 저랗게 생겼구나.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지 어릴 땐 미처 몰랐어요. 꽃이 피고 나비가 담장 위에 날아도 흰눈이 소복소복 쌓여도 젊고 아름다운 청춘들이 피토하며 미싱만 돌리던 시대가 있었죠.
소름인게 노래박자와 가사가 딱딱끊어지는게 미싱돌아가는소리같음
헉........ㄹㅇ
이 노래를 듣고 있는내내 그때의 기억이 너무너무 생생하게 나타나서 닭살이 돋는다. 좋았던기억 나빴던기억 슬펐던기억….나의 젊었던 날.
힘들었던 시대상을 잘표현한노래네요
옛날 생각나네요 ㆍ차가운 아스팔트에 정경들 뒤로하고 부르던노래
와....저항음악 씨가 마른 이유가 도대체 뭐냐...
1.나랏님들이 싫어하심
2. 1.에따라 노오옾으신분들도 싫어하심
3.2.에들어간 노오옾으신분들에 방송국 윗분들도 포함
4.안알려짐
어른들이 자신의 자식들한테는 사회운동하면 고생할까봐 숨겨서 그렇게 된겁니다.
어른들은 보았거든요. 정부라는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민주주의로서 시민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들어야하는데
정부입장에서는 아니꼽겠죠.
사장들하고 결탁되있으니..
사장들은 깨우친 사람들 싫어합니다.
그래서 언론에서 인간대우좀 해줘라 하면 빨갱이라고 몰아붙였죠.
민중가요 만들던 노래패들이 주로 운동권 쪽이었던거같은데, 군부정권이 막을 내리고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운동권이 쇠퇴한 것도 있고 점차 노동환경도 나아지고 했기 때문인거같네요
노동환경이 나아졌다고 해봐야 고위 인텔리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그냥 엇비슷해보여요. 의사고 검사고 간호사고 교사고 일반 서민들이 밤낮 공부해서 얻어봐야 과로사로 사망안하면 다행임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공대 출신 노동자들 게임회사에서 화장실도 근로시간에서 제외했었단ㅋㅋㅋ
물론 여전히 어려운 친구들도 있지만, 저희는 엄연한 선진국이니까요. 나라 측면에서 경제적으로 성장과 민주화 둘 다 엄청난 성장을 겪었으니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This song is so beautiful... absolutely a masterpiece ❤💞
yeah awesome
@@궰뷇쉚됆뵳샗묢믻 i know korean....so the lyrics
@@궰뷇쉚됆뵳샗묢믻 가사를 알아도 아름답습니다.
내용을 알아서 더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이노래를 들었습니다.
가슴아프지만 그런 슬픔속에서도 이런 노래를 만들고 부를수 있다는것이 더 아름답습니다.
어르신들얼많아힘들었을까...
너무슬픈노래야..
한일여고 한뼘잔디 ㅡ 아시나요 ?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하던 우리네 누이분들, 지금은 모두 60대 쯤 되셨겠네요. 맘이 짠합니다
마지막.. 봄이 다시 찾아왔지만 , 계속해서 돌아가는 미싱
하.. 개슬프다
이노래들으면서 미싱돌렸다!
박봉에 뼈빠지게 일하고 그냥 김치와 밥 먹던 그 시절 신앙은 더 뜨거웠다!
없이 태어난게 죄가 아닌데 단지 부모 잘만났다는것들한테 공순이라 멸시 당하면서 평생을 일하시며 어릴땐 친정부양 결혼후 자식부양하며 사셨을 어머님들 덕에 딸들은 모르는 얘기가 되었을 그런 가사.
게임하는데 자꾸 머릿속에서 이 노래가 왜 생각나는거지 진짜?
가슴이 먹먹하지만 가사가 너무좋고 중독성 리듬이 있어 정말 최곤고 갔네요
남자분과 합창하시니 더 멋진 곡이였던 것 같습니다
노찾사님 너무나 감사하시고 만수무강하십시오 !!!
아니 중학교 때 음악 선생님이 이거 노래 가르쳐서 아직 까지도 가끔 들으러 온다규... 뭔지 모르겠는데 넘무 좋아
선율은 경쾌하나 가사가 아프네.
보통 예능이나 시트콤에 자주 나오는 단골 브금ㅎㅎ
어릴 적 들을 때와 너무 다른 느낌 와~~~~
24년도 듣는 사람 솔직히 손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ㅠㅠ 슬픈가사
2021년 이 노래가 우리나라를 바꾸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월요일... 거북이 노래에서 여기까지 왔네요... 다들 퐈이팅...🔥
너무 잘부르셔서 너무 실감이 나네요ㅠㅠ
미싱은 잘도 돌아가네 왜이리 눈물이나죠
여러분 2020년의 해가 밝았어요.
올해는 꼭 원하는거 다 이루세요!
2021년이에요ㅎ
2024년 출석이요
안치환 가수님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진짜 시적이고 멜로디는 또 단조인데 빨라서 역설적으로 슬픔ㅠㅠㅜㅜㅠ
어릴땐 몰랐는데 이제는 가사의 의미를 아니 너무 슬프다
좋은 노래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 ㄷㄷㄷ
노무현입니다 에 나오고 듣기 시작함.
@@user-vt6rs4iq1k 뭔 개소리야 영화에 노래가 나와서 듣는다는데
@@user-vt6rs4iq1k 머가리가 썩엇네
@@user-vt6rs4iq1k 님 난독증 있음? 제발 맞춤법이나 잘 배우고 댓글을 쓰던가 하셈
저도 초6 때 노무현입니다 보고
이노래 들으니까 좋아서
듣기시작했네요
이노래뜻 해석하면 슬픈디
뜻음 사계절이지나도록 봉재공장 노동자들은 사계절없이 노동만한다는 슬픈 뜻입니다
언제 들어도 산업화의 노래 1번은 이노래
노무현대통령은고귀한사람입니다.그의인품은저급한재미에서벗어났다.
소오름...ㄷㄷㄷ
노래방에서 즐겨 듣는 명곡 🎧
노래 넘 좋다
정말 좋은 노래
노래가 참 좋네요^^
음감도 참좋은듯
계절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사람이 바뀌고 사람이 죽고 쓰러져 나가도 공장 기계는 멈추지않고 계속 돌아가고 과로로 쓰러져 죽어나가도 그자리를 대체할 또다른 사람들이 인형 같이 널려있습니다
어릴때 봤던 인형극장 에 줄 달린 인형처럼 돈이라는 약점으로 일을 계속해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산업 혁명 당시 상황을 표현한 곡 입니다
어릴땐 거북이가 부르는거보고 신나는노랜줄
알고있엇는데 시간이흘러서 가사 되짚으면서
노래 들어보니 눈앞이 눈물로 아른거리네
안치환 가수님 사랑합니다...
나혼자산다에 브금으로 나오는데 제목못찾아서 답답해 죽는줄알았네
에이보케이도 저도 ㅋㄱㅋㄱㅋㄱㅋㄱㅋ
저도 ㅋㅋ
281회 기안 마감할때 말인가요?
저돜ㄱㄱㄱㄱㅋㄱㅋ
*_드디여 찾았다!!!_*
안치환 가수님 너무 예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