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by 시함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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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시함뮤 "임을 위한 행진곡"
‘시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시함뮤)’은 지난 2016년 촛불집회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민중의 노래’ 등을 불러 광장에 나온 시민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또 세월호 1000일 추모 음악회,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 등에서도 공연하였다.
광주민주화항쟁을 겪어낸 우리 모두에게 어떤 노래 보다도 특별한 곡이지만 지난 수년간 정치적인 이유로 부를 수 없었던 그 노래를 80년 광주의 시민들,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싸워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함뮤가 노래했다.
이를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좀더 쉽고 친근하게 시민들과 함께 부르기 위해 새로운 편곡과 해석으로 작업한 음원과 음원 녹음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3주년 기념일에 다시 들어봅니다
뮤지컬 배우 여러분들 진심을 다해 부르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이 영상을 만들수있는것도 결국 80년 광주에서의 항쟁이 있었기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경상도 거주하는 청년이지만.. 그때 그당시 광주민주화에 힘써주신 분들 모든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들덕에 대한민국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부독재시대 학교를 다녔던 세대인데 지금이 그때보다 더 합니다. 이제 모두 나라를 구하러 그 때처럼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언제들어도 눈물난다 지금또 검찰독재가 시작된다 또 최루탄가스를 마시며 거리로나가야되나 이완용이후 이런 매국노는 본적이없다 민중이여 분노하라!
그놈의 실체 없는 검찰독재..
뭔가 밑바닥 에서 끟어 오르는 감동이
밀려 옵니다.
이민 30년차 지만 당시에 중학생으로
트럭에 타고 다니며 항쟁에 참가 했던 일인 입니다.
지칠때면 다시 듣곤 합니다
이 땅에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광주시민분들과 영령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노래가 너무 웅장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내 가족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이육십 죽은자들의 피에
우리가 서있게 되었음을 부끄럽게 하는군요
그죽음헛되지 않게 되길 바라며 조금의 노력이나
하럽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랑도..명예도..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같은 나라 사람에게 이유모르고 죽어가야했던 시민들 얼마나 억울하고 분노했을까...
눈물이 나네요 모든 배우분들 사랑합니다
다시 시청역 광장에서 이 노래를 불러야 할 때가 왔습니다. 독립군가도 함께요~~~
바로 지금입니다! 촛불이 아닙니다! 횃불들고 나갑시다!
석열이 탄핵
그 뜨거웠던 여름날..... 나는 "산" 자가 아니었습니다~ 친구들과 선배 누나들 그리고 형들에게 "이러면 안된다" 말렸던...... 청춘의 열망으로도 한 소절 조차 부르지 않았던 이 노래를 회한만 남은 인생의 말미에 부끄러움과 미안한 마음으로 나즈막히 따라 부릅니다~~ 흐르는 눈물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산자여 나를 따르라는 노래가사에 가슴이 복받쳐오릅니다.
@@vudemd3317 와...진짜 눈물나는 댓글이네요
살아 있기에 따르겠습니다.👍
형편이 달랐겠지요.
이도 역사고 저도 역사입니다.
이제라도 산자로 따르는 삶 기원합니다
정말 공감 됩니다, 학생운동하다 죽어갔고, 미치도록 인생을 던졌던 친구들을 추억해보니, 가슴이 저며옵니다.
재호야, 창의야..
총칼아래 피 흘리며 만들어진 아직은 완전치 못한 이 나라의 민주주의.. 꼭 국민이 주인인 이 나라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때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난다~~
깃발만나부껴 산자여 따르라~~
처절한 몸부림으로 지켜온 민주주의
악랄한 자들은 지금도 잘 쳐먹고
떵떵거리고 사는자들을 보면 울화통이
치민다~~~ 잔인한 살인마들~~
70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이 분들의 참 외침이 마음속에 울려 옵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사회는 그분들이 흘린 피가 밑거름이 된 것 임을 깨달았습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따라 부릅니다. 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데에 4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감사합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43돌 입니다
뮤지컬 배우님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노래만 들으면 가슴속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면서 눈물이 나는지..
들을 때마다 앞서서 가신 분들이 생각나
눈물이 너무 납니다.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이 곡은 언제 들어도 마음이 뭉클해지고 아련해지네요.
이런 분들이 지금 시대에 가장 훌륭한 일들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5.18민주화 운동때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항상 마음이 애잔하고 이 노래를 듣고 부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민주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자유로운 땅에 살기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하며 이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희망과 용기의 감동을 받은 나의 눈물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의 젊은이들이여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힘을 합쳐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존경하며 응원 합니다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이정도 오기까지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당하신 훌룡한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것. 절대. 절대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원흉이였던 인간들이.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아이러니합니다
악마의 노래
1980년 5월 도청에서 죽은 젊은 영혼들은
민주주의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았습니다🙏
최고의 품격으로 재해석한 임을위한 행진곡
시함뮤 의 감동 공연 감사드립니다 🙏🙏🙏
그때의 아품을 너무어려서 느끼지는 못햇지만
다큰 어른이 된 지금에서야 선배님들의
용기에 다시한번 고개숙입니다.
민주화를 염원하며 피흘리며 싸우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나는 사람이다
나는 생각하고 있다
나는 생각하고 부끄러움을 알았다 이 한마디 때문이다
"산자여 따르라"
감사합니다 여러분!
넘 슬프다.😪
명예도 바라지 않은 젊은 청춘들의 피가 헛되지 않게해야 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5.18..다시는 그런 아픔이 없어야 겠지요.. 명복을 빕니다 !
전쟁도 아니고 우리가 우리를 슬프게 하였으니 참으로 비통하고 억울하고 그 가족 모두가 아픔니다
백기완 선생님 고마웠어요..
같이 함성을 지릅니다!!!!
백 기완선생님을 제 결혼식에 모셨습니다 ~
충장로에서 불러주셨던 노래 장밀 잘 들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오실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동행한 친구들에게 손가락으로 배우분들 가리키며 설명하느라 열변을 토했는데 지나고보니 큰 무례였던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많은 배우들이 뭉쳐 일어날 필요가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함뮤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머찌다ㅡ 감동입니다
나는 그당시 24세의 청년 이었습니다. 금남로 한 복판에서 목 터지게 불렀던 기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하정민 미친놈!
1986년 1학년 20세에 처음 들었고 불렀던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가 이렇게 감동적인 노래였다는걸 일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아있는 지성이 대한민국을 지킨다면 앞으로 미래가 기대됩니다 코로나땜에 고생하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파이팅 !!
전세계 민주주의의 시민들이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인의 애창하는 민주주의의 상징곡입니다.
미얀마에 봄이 오길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무슨 이유인가?
당신들은 노래를 부르는데 왜, 왜.., 나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는가.
왜.., 왜.. 당신들의 노래는 나에게 눈물을 만드는가.
왜, 왜, 왜...!!
눈물이 너무 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답답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되풀이 되어서는 안되는 일, 이렇게 힘들게 만든 민주주의 이제 지키는 것은 남은 자 의 몫입니다
노래해석이 참 좋네요.
도입부 여성분 이어지는 남성 솔로들 그리고 하모니
감성자극~~♡♡♡♡
잊지맙시다.
고맙습니다.
가슴을 찌루는 아픔을
가슴을 멍멍하게 합니다.
한동안 잊혀진 열사의
넋을 그려 봅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미친검찰과.기레기들의.
수작들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이 행진곡을 듣고 위로를 받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 동지를 하늘처럼 받드는
문재인 동무를 중심으로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합니다.
남조선 보수반동분자놈들은 북조선 인민들의 인권억압에대해서는 왜 입 닥고있냐고 하지만
우리 개돼지 인민은 무조건 위대한 수령님에게 충성을 하면 됩니다.
우리 인민은 수령님을 위해 태어나 수령님을 위해 살고있습니다.
니이미시발 이 보다 더 행복한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김정은 동지 만세♪゜・*:.。. .。.:*・♪
문재인 동무 화이팅♦♫♦・*:..。♦♫♦*゚¨゚゚・*:..。♦
내가 보아온 유튜브에서 최고의 영상입니다....감동입니다....
살아있는 나도 이렇게 슬픈데
죽어있는 너는 얼마나 아플까
민족의 가슴을 총칼로 난자한 원수마귀들의 심장을 도려낼때까지 아픈 눈물은 멈추지 않으리
또라이들 다모였네
@@김정환-x7u 야.. 이 노래를 홍콩 사람들도 번안해서 저번에 시위할 적에 불렀다 니 구독한 거 보니 도람뿌.. ㅋㅋ 알 만 하다 또라이 섀끼 ㅉ
@@김정환-x7u 김정환 빨갱이!
@@kingdom8459 뭔소린겨?
@@김정환-x7u 너 4대보험 노령연금 농민연금 등등... 이모든게 사회주의시스템 너? 누리고 살지?뇌에 똥만 채우지 말고 민족의식도 좀 채우고 살아라~~개만도 못한 쓰레기 되지말고....
광주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경북경주에서 오십대남성이 전합니다
김형석 감사드립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생각이나요ㅡ정말로훌륭하신대통령이었어요ㅡ사랑하고또사랑함니다ㅡㅡㅡ영윈히ㅡㅡㅡㅡ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 저는 광주에서 고교 1학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잘못하신게 무엇이길래 사과하십니까ㅠ 영남과 호남을 멀게했던 군부들이 사죄하고 죽어야할 죄인이지요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 떠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불러 주신것만도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또 들으러왔습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배우님이십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에 민중의 강인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Lindo. Desde Chile, un saludo de solidaridad con nuestros hermanos que tienen al igual que nosotros, su propia batalla.
작년 겨울, 광화문집회에서 이 노래 부르고 다녔는데... 시함뮤 분들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이 그립습니다 어디 계신가요 의식과 영혼있는 님들 보고 싶네요
그때가 내인생 의 전환점 이 그때는 정말 몰랐읍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그러시다라구요 너는 어차피
요주의 대상이니 내가 니이름을
명단에 제출하겠다구요
니 희생으로 친구하나 구할수 있다구요 담임선생님 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셨죠
광주 항쟁때 참여한 죄질 나쁜
학생 이었죠 그때는 전 참을수
없었으니까요 후회하지 않읍니다 지금은 비참하게 머나먼 이국땅 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후회 안합니다
하지만 이노래 만큼은 제가 힘들고 외로울때 눈물을 곱씹으며 부르는 노래이죠
그때 같이 가지못한 죄인의
심정으로 말입니다
존경합니다 덕분에 자유를 느끼며 살수있는것같습니다
용기있는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님의 희생으로 오늘 우리는
이런 나라에서 살수있는것입니다ㅠ
고국에서 항상 응원하겠읍니다 힘내시고 항상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사람으로써너무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아직까지도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을 추모하고자 부르는노래한곡까지도 눈치보면서부르는시대입니다 용기내어서 불러주신 님들을 기억하고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전라도 애국가!!
구독 좋아요❗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눈물이 남니다 신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다면 이 아름다운 목소리 같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듣고 갑니다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눈물만 ~~~~~!!!!우리 국민들은 늘 깨어있어야합니다
깨어나서벌겅캐들때려주자
This is about courage and solidarity of the people who cherish liberty and freedom. A great song at par with La Marseillaise. People around the world will get to know this song and sing it out proudly whenever they fight for liberty and freedom. I heard it played in Hong Kong during the recent people’s demonstration against Chinese encroachment on their democratic rights. Kudos to the group of singers who gave this wonderful and moving performance!
I do agree.
더 나은 세상을위해 하나뿐인 목숨까지 바쳐가며 피를 흘리고 쓰려져간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을 누리기만하며사는 저 자신이 참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그렇게살지마세요제발 518은 폭동인데
@@cha67867
왜구들은 독립군을 빨갱이 ,폭도라고 했었지요
이제라도 정신을 찾으시길
그때나는스무살이었다 아무것도모른채 살아남은게늘부끄럽고미안하다 환갑이지난지금도울적할때나힘이없을때 임을위한행진곡을듣고부르면육십청년이된다먼저가신꽃같은임들영면하소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정신잊지 안으렵니다 ㆍ
이노래만 들으면 왜이렇게 울컥하는지 모르겠네요... 배우님들 너무 멋있습니다...
애국가를 들으면 아무 감흥이
없는데ᆢ 이노래는 들으면
왜 가슴속 응어리가 진하게
울리는지 ㅠ
진짜 애국가 ᆢ
맞아요. 언제들어도 가슴이 울컥해지는 노래입니다!!!!
저는 따라부를 때마다 마지막까지 마무리가 안됩니다ㅠㅠㅠ
뭉클합니다 언제나 기억해요광주
이 노래를 싫어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주적입니다.
그건 니가... 빨치산의 후손이라 그래 어여 북으로 올라가라
80년대 민주주의 외치고 앞장선 희생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죽음 을 때 까지 잊지않겠습니다 🙏💙
와~ 감동입니다. 눈물이 저절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님들이 참 배우입니다
대한민국 참 배우들~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저 당시 갓 돌 지난 상태의 절 안고 집안에 숨죽이던 어머니. 집 벽 뚫고 들어오던 총탄이 그리 무서웠다고 합디다. 갓난애기는 울어재끼고.. 어머니들은 위대하십니다
쵝오~~~ 가슴뭉클
garosh hellscream 들을깨마다 눈물입니다
명곡을 개대중이 지역에서 울린다는게~~~민주화는 신촌~~~
20대초에 알게 되었던 민중에 노래들에 뭉클함을 50대가 될때까지 잊지 못합니다.들을때마다 울컥울컥 눈물납니다.기억해 주세요.1980년 5월을...
광주인으로써 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이곡을 들을때면 뭉클하고 뜨거운 가슴의 외침이 솟아오르는 느낌
아~~~두 주먹 불끈쥐며 나아가리
살아있는 자는 나아가리~
5.18 광주 민중항쟁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시함뮤와 변정주 연출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지게 감동적으로 부르십니다. 가장 아름답고 멋진 님을 위한 행진곡 이군요.
함께일때 멋진노래죠!
내가 들어본 "임을 위한 행진곡"중 가장 멋있고 감동적입니다
이번에 알게 된 노래 입니다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내가 앞장서서 자유와 민주를 위하여
투쟁하노니,
남은 이들이여,
나를 따라 자유와 민주를 쟁취하자...
뒤를 따르겠소
내가 죽기를 각오하고 앞장 설테니 다음을 부탁한다
역시.. 뮤지컬 배우라 클라스가 다르네요~ 촛불집회 때 공연에 너무 반해버렸습니다.
육군 하사관 학교 피교육생 시절 전역을 앞둔 고참 조교가 광주항쟁등으로 전역이 조금 늦어지자 평소 광주 때문에 특명이 내려 오지 않는다고 짜쯩을 내곤 하더니 광주 출신인 내가 저녁 점호를 앞둔 명상의 시간에 동기들과 얘기했다는 이유로 1.5M 가량된 쇠 파이프로 발바닥을 수십대 맞고 고통 다리를 오므리자 무릅을 찍는등 나의 잘못에 비해 너무나 큰 폭력을 당했다. 약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무릅 부위에 상처의 흔적이 남아있다. 어쩜 나도 518 간접 피해자인지도 모르겠다.군 전역 후 경찰관으로 30여년 근무하고 정년퇴직하였다. 직업특성상 이 노래를 부르는 노동자, 시민들 반대 편에 서있을 수 밖에 없었지만 난 그들과 같은 마음이였다. 항상 미안하고 응원했다.
빨갱이 때려잡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공산주의는 척결해야 합니다
이 노래에 마주섰을 때의 괴로운 심정이 어땠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주주의를 외치다 죽어간 5월영령들을 슬퍼하면서도
[경찰관] 직업 여건상 이노래를 외치는 시민들과 늘 대치해야 했던
기가 막힌 사연 잘 알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마음이 가는대로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빕니다 🙏
@@jig421
이런애들 머리 뜯어보면
시뻔건 뇌수가 흘러나올거야
대가리에 온통 빨갱이생각뿐
진심을 다해 부르는 그대들이여!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슬프다 억울하다 또 이런 노래를 불러야하는 현실이
이나라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싸우다 희생하신 분들께 묵념을......
홍콩 시민들에게도 응원을 보내고 싶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을 위해
저는 60대 초반 나이(그때 20대 초반)인데, 요즘 감동적인 영상에... 자주 듣고 있습니다. 멋집니다!! 젊은 친구들...
나라가 망국이 되니 이 민중가요가 정말 애절하게 들립니다. 이제는 이 가사처럼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군사정권보다 더 패악질이 심한 이 정권 탄핵해야합니다.
영혼이라도 하나되고싶은 함성소리 그둘 둘의소리 ~
젊은이들이 부르니 너무 좋다 ㅠㅠㅠ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님들이여 잊지마소서
너무 감동되고 가슴 울컥하고 너무 좋네요.
국민을섬기줄알고또이나라의주인은국민들이라고생각하신참된대통령님이당선되시니깐모든게다변하네요...
정말고맙구감사드립니다??
늘언제나응원하구임기끝날때까지지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문)대통령님💗
임자순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까? 좋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두고 봅시다 댁이 언제까지 그렇게 생각하는지.
@@꽃수선화-x7w 선악도 분간못하면 어른의자격이 없는거라우.
삐딱하게 살지마시오.
자기것을 조금내려 놓고세상을 보면 모든게 선명하게 보일거유
일년 전에 제주에서
힘들 때 내 고향 광주가 그리울 때 듣던 노래네요.
이 곳 광주에서 다시 들으니 넘 좋네요.
어김없이 피끓는 오월이 왔네요.
앞서서 나아가니 산자여 따르라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나고 닭살이 돋는다.
가슴이 뭉클거린다
고맙습니다~
노래 너무 멋있고 좋아요. 사랑해요 시함뮤~~♡
지금 이마음을 뭐라 표현할까요. 평생토록 투표 빠짐없이 할것입니다. 예전 울분가득한 마음으로 그분께 약속드린것처럼 말입니다.
노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오늘 같이 봄비 추적추적 내리는 날 들으니 더 울컥 ㅜ.ㅜ
깨어 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ㅠ.ㅠ
작금의 한국정치현실...
행동하는 양심시됩시다!
노래를 아름답고 감동스럽게 불러준 시함뮤에게 감사 합니다.
감동..그자체군요~~^^*
감사합니다...
독재타도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천상의 목소리구나...
어찌 이렇게 맑을꼬..
들어도 눈물, 불러도 눈물
가곡으로도 행진으로도 눈물
중얼거려도 생각만해도 눈물
피흘리신 당신들의 영혼
이제 보내 드리고
이제는 우리가 맡습니다
내려다 보기만 하세요
20년전 학생운동때 집회에서만 들을 수있던 곡을 요즘 이렇게 들을수 있고 부를수있다는게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직은 많은 변화와 희생이 필요하지만 희망은 남아있는거겠죠?그때도 지금도 임행은 제 맘속 영원한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