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N SUB] 예배 모임을 하지 못하는 요즘, 예배가 무엇이고 주일성수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ㅣ김학철 목사ㅣ온라인 예배, 가나안 성도ㅣ잘잘법 E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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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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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모임을 하지 못하는 요즘, 기독교는 예배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기회에 예배가 무엇이고 주일성수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온라인예배 #주일성수
    ‘주일성수’라는 말은 “일요일에는 교회를 꼭 가야 한다.”를 뜻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이 이해합니다. 그러면 성경에 “일요일에는 꼭 교회에 가라”는 말이 문자 그대로 있을까? 당연히 없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주일 성수’는 크게 두 전통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비기독교 전통이고 다른 하나는 유대교 전통입니다.
    (중략)
    "주일성수 꼭 해야 하나요?"가 "일요일에는 꼭 교회 나가야 하나요?"라는 질문이라면 나는 단언컨대 "그렇지는 않습니다."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상으로 낙후된 우리의 삶과 사회와 세계를 중지시키고, 삶과 인간과 창조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인간을 포함한 이 지구를 해방하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지켜야 하는 날을 특별히 두고 지켜야 하나요?"라고 물으면 서슴없이 "반드시 그러해야 합니다."라고 답할 것입니다. 또 "예수께서 희망을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실하게 그분의 참된 길을 걸으신 것을 기억하고, 또 그러한 길을 가실 때에 용기를 내셔서 죽음을 각오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죽음마저도 그분의 삶의 능력을 꺾지 못하였고, 마침내 부활의 생명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신 그 사건을 우리가 기억하고 기려야 하나요?"라고 질문하면 역시 "반드시 그러해야 합니다."라고 답할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서 그러한 '주의 날'(주일)을 '거룩하게 지킬'(성수)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주일성수에 대한 질문 주신 sarha Ahn
    님, 박은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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