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회상하는것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것처럼 쉬운 일. 미래로 나아가는 것은 목표가 보이지않는 계단을 올라가는것처럼 어려운 일. 정작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켄일당은 문명의 산물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짱구와 가족들은 두 발로 뛰어 목적지를 향함
영화를 보고 감동했고, 나무위키가서 분석을 보고 철학적 의미까지 본 후로는 지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20세기 사람은 현재의 편리함은 포기하지 못하고 과거의 좋은점에만 매여있는 사람, 21세기를 원하는 짱구가족은 힘들어도 뛰어올라가며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가는 사람이라고 쓰여있던데, 이 영화 본 후로 과거의 향수에 젖어 투정부리는 일은 없어진듯
어른제국의 역습은 짱구와 가족들, 떡잎방범대가 현재(21세기)를 되찾기 위해서, 21세기에 실망한 켄 일당의 어른제국(20세기 되살리기)에 힘들지언정 맞서 싸우는 감동 명작. 세대 차이를 통해 볼 수 있는 21세기(가족과의 소중한 미래)와 20세기(잃어버린 과거의 시간과 추억) 간의 치열하고도 장엄한 전쟁 어렵고 괴로우면서 힘들더라도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상처투성이 아이(미래)의 모습은 최고 명장면 솔직히 짱구 극장판들 중 최고 중 하나임은 분명한 사실!
5살인 짱구가 계단을 오르는 장면은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발전된 사람이다라는걸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계속 넘어지고 다쳐도 계속 계단을 오르고 엘리베이터를 탄 켄 보다 좀 늦었지만 거의 동시에 도착한것으로 비록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재의 삶이 어두울 지언정 그렇다고 희망이 없는건 아니고 그 희망을 이루는것은 현재의 삶이라는걸 보여준다고 봅니다
21세기 맞이 새해 뉴스에서 mbc 기자가 일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했었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새해에는 "과거 호항기"처럼 경제가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대부분 했었음. 지금은 모르겠지만 21세기 초반 당시만 해도 일본 사람들이 과거 버블경제 시기를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를 알 수 있음..
그림체 투박해지는 연출이 진짜 압권임. 넘어지고 부딪히고 깨지고 피흘리고 망가져도 미래를 구하기 위해 질주하는 짱구의 절박함이 제대로 드러났음.
근데.투박해지는연출이 크레용이란거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 어린아이
무삭제 버전으로 본게 정말 운이 좋았지.... 술집씬 짤려서 아쉽 어른이 아이가 되고싶은 마음 못지않게 어린이도 어른이 되고싶어 한다는걸 그리고 마지막 짱구의 달리는 씬 넘어지고 다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서 미래를 쟁취한다
ost 제목부터 너무 벅차오름 ㅠㅠ
"21세기를 손에넣어라"
어른들의 20세기 지금은 우리들의 21세기... 5살 짜리 어린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쓰러져도 부딪쳐도 힘들어도 넘어져도 굴러떨어 져도 다시 일어나서 뛰어가 현재의 세상과 싸우는 모습... 그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는 20세기의 어른들...
띵언이다...
정확합니다..!
1:44 여기서부터 템포 빨라지는 거 너무 좋다
시대를 관통하는 감동. 어른 제국은 진짜 인생작에 손꼽힐 정도...
진짜 소름돋는다.. 미래가담긴 21세기 찾으려는 짱구와 짱구가족 몸부림치는 웅장함이 너무 어울리는 노래다.. 역시 띵작, 띵곡..
내 삶은 그렇게 하찮은 삶이 아니야!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너한테도 알려주고싶을 정도다!!
윽 발냄새나
ㄹㅇㅋㅋ
음성지원댐
1:32 와 개소름돋네ㅋㅋㅋㅋ
가족들의 희생과 모든 희망을 품고 질주하는 짱구에 모습 이 ost 와 너무 일치하여 소름돋았습니다
난 역대 짱구 극장판에서 이게 제일 재미있고 감동 적이던데 나만임?
정말 몇 번을 다시 들어봐도 정말 비장하고 가슴이 뛸 것만 같네요...
그러게요 ㅎ
저때당시 일본인들은 저걸보고 80년대를 그리워했지만 지금은 아이러니 하게도 저걸보고 저 극장판을 보았을때도 저때도 그리워함
지금 일본은 그이후 한국,중국등의 부상 방사능 사태등 저때보다도 입지가 작아졌고 저때만 하더라도 여전히 일본이 전자쪽에서 한국보다 강했을때니
@@daxzcdsfsas2882 진짜ㅠㅜ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저 극장판을 봤을때를 그리워 한다는게..
입지가 작아졌더라도 여전히 상위권임..
@@elsword10000입지가 작아졌다지만 GDP 전체3등...
짱구에서 이런 장엄한 브금이 나올줄이야
국내산치느님 장엄한 전투
ㅎ
@@추억의철구 ㅋㅋㅋㅋㅋ
@@추억의철구 아 국내산 치느님의 장엄한 말투라고 쓴줄 ㅋㅋㅋㅋㅋ
어릴때 봤을땐 아무것도 못 느끼고 그냥 나왔는데....
지금 보니 짱구가 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브금으로도 사람의 감정을 조종할수있는
짱구 최고의 명작입니다........
심장아 나대지마...ㅠㅠ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미쉘과 캔은 20세기로 가는건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만큼 쉬운일이지만
계단을 통해서 가는 짱구가족은 21세기는 계단을 오르는 만큼 힘든것을 의미한다
과거를 회상하는것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것처럼 쉬운 일.
미래로 나아가는 것은 목표가 보이지않는 계단을 올라가는것처럼 어려운 일.
정작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켄일당은 문명의 산물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짱구와 가족들은 두 발로 뛰어 목적지를 향함
@@ta2oos 중간에 짱구가 넘어지는것은 인생이라는 계단에서 넘어질때도있지만 다시 일어나 인생이라는 계단을 오른다
짱구가 넘어짐에도 카메라앵글은 먼저올라감 짱구가 뒤 쫓아간다
이것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않는다를 표현
그리고 짱구가 뛰는 방향은 시계방향이다
시간의 흐름처럼 역행하지 않고 가야하는 방향이다
@@녹아내린다-g3h 마지막은 짱구가 카메라앵글을 앞지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애니의 결말을 암시한다고 누가 그러다군요. 실제로 보니 앵글이 짱구를 못따라잡음
이거할때 박영남성우님 존경스럽더라 호흡하나 안놓치고 진짜 성우멋있음..
영화를 보고 감동했고,
나무위키가서 분석을 보고 철학적 의미까지 본 후로는 지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20세기 사람은 현재의 편리함은 포기하지 못하고 과거의 좋은점에만 매여있는 사람,
21세기를 원하는 짱구가족은 힘들어도 뛰어올라가며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가는 사람이라고 쓰여있던데,
이 영화 본 후로 과거의 향수에 젖어 투정부리는 일은 없어진듯
와 대박ㅜㅜ 미쳤다ㅠㅠ
진짜 .. 대박.. 연출이 어떻게 이렇지
엘리베이터는 20세기에도 있지 않았음??
솔직히 과거가 미화되는거지 과거도 힘든게있엇음
대표적으로 메이플이지 ㅋㅋ
진짜.. 일본사람들 감수성이 뛰어나요 ㄷ ㄷ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었을까요..?
지금 이어폰 끼고 들으며 걷고 있는대
뭔가 전투하러 가는거 같음.
아닠ㅋㅋ
그렇게 걸어가는 그 순간도 전투하러 가는 거 맞죠.
오늘도 기다려주지 않는 삶이란 전투를 치르기 위해 걷고 있는 거니까요ㅠㅠ
@@카네아-y5v ㅘㅜ 띵언
중2...
1:40
진짜 어른제국의 역습은 애들보다 아버지가 더 많이 울었던 작품이다 인생작 이다 진짜..
인생은 짱구처럼.
나에겐 이게 더 좋음..
히로시 회상은 몽글몽글, 21세기를 손에넣어라는 울컥하는 느낌
이 영화는 짱구 극장판으로 나와서 더욱 감동이 배로 되는 것 같음
우리가 평소에 알던 사고뭉치에 꿀밤 맞는 금쪽이 짱구가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면서까지 세계를 구하려고 필사적으로 달리는데 짱구를 본 사람이라면 어찌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을까....
1:32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사이의 켄의 눈빛과 교차되는 달리는 짱구… 최고의 명장면
와 님 기억력대박
와.. 진짜 노래제목 미쳤네;
난 왜 이걸듣고 눈물이 나냐.... 눈물이 안멈춰....ㅠㅠ 짱구가 달려가는게 눈에 보인다...
지금도 들으러 옵니다 ㄹㅇ 띵곡
언재 어떤 순간에 봐도 늘 새롭고 강렬함을 남겨주는 희대의 명작.
콜로세움에서 치고받고싸우는 사람들같다...한마디로 자신이 죽을위기를 처해도 다시일어나서 싸우고 쓰러져도 포기하지않는 의지 절대 물러서지않는 용기 미래를 잃지않는 희망
실로폰 구간하고 2:11분 부터 진짜 지린다
짱구가 달려가는 장면에서 카메라(시간)은 짱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시간 보다는 미래가 맞을 듯.
짱구가 넘어진 상태로 멈추면 그대로 21세기를 놓치는거니까 계속 화면을 따라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오는거
히로시의 회상에 묻혀버린곡
어디서 브금으로썼을때 콜옵 브금인줄앎
이브금 개좋더라ㅋㅋ
연겨자 이거브금이름뭐예요??
@@너의미래-z8p 21세기를 손에 넣어라
3:02 들린다 넘어지는 소리가
BGM만 들어보면 레드데드리뎀션 BGM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장엄함 ㄷㄷ
짱구의 질주 2:14
ㄱㅅㄱㅅ
잼민이 시절 그 감동을 이해한척 했으나 지금 고딩이 되고 이 감동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것은 기분이 되었다. 후에 어른이 되고 이 노래가 어떻게 변해있을지가 기대된다
더빙 - 포기할수 없어!!!
원본 - 젠장!!!!
갓 번역
ㄹㅇ 초월번역임
어른제국의 역습은 짱구와 가족들, 떡잎방범대가 현재(21세기)를 되찾기 위해서, 21세기에 실망한 켄 일당의 어른제국(20세기 되살리기)에 힘들지언정 맞서 싸우는 감동 명작.
세대 차이를 통해 볼 수 있는 21세기(가족과의 소중한 미래)와 20세기(잃어버린 과거의 시간과 추억) 간의 치열하고도 장엄한 전쟁
어렵고 괴로우면서 힘들더라도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상처투성이 아이(미래)의 모습은 최고 명장면
솔직히 짱구 극장판들 중 최고 중 하나임은 분명한 사실!
진짜 개씹띵곡인데 히로시의회상에 묻힌게 너무 억울하다
히로시의 회상이 넘사벽이라서 아쉽게 묻혀버렸죠...
히로시의 회상이 넘사긴 하지...
진짜 ㅋㅋ
개인적으론 이게 더 좋다고 생가갛ㅁㅋㅋ
묻히긴 해도 본사람은
다 알고있는 브금임
처음에 락 느낌으로 시작한거도 지리는데
나중에는 더 웅장한 오케스트라.
ㄹㅇ 미침
애니 역대급 극장판
히로시의 회상에 뭍힌 명곡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장면이다!
짱구도 그렇고 음악에 나오는 것도 그렇고 정말 엄청난 의지가 느껴집니다!
이게 얼마나 감명깊으면 그냥 사진이
짱구가 움직이는 느낌이냐
ㅈㄴ 긴박한 브금인데 저 장면 왤케 슬프냐
이걸 듣는 20살... 언제 들어도 다시 들어도 웅장해
2024년 에 보시는 분
히로시의 회상이 짱구아빠의 아름다운 과거를 그린 노래라면
21세기를 손에 넣어라는 짱구의 아름다운 미래를 향한 노래인듯하다
10년전에 들었는데 아직도 좋네영 ㄷㄷ
짱구가 카메라를 추월하는 순간 미래를 얻는 거죠
9기는 진짜 명작이다
@이마 탁 전 개인적으로 22기까지는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18기도 괜찮던뎅
@이마 탁 16기가 제대로 망쳐먹었죠
27기(신혼)는 그나마 볼수라도 있는데
여기계신분들 기준으로 26기(라면)는 정식작 취급도 하지 않을것 같네용
@@김승민-w8m 몽환적 분위기 자체는 괜찮았는데 초점을 이상한데 맞춰서..
2:35
어른제국의 명장면 5개 뽑자면 바에서 상황극하기, 버스추격전, 짱구아빠가 과거회상하며 제정신차리는 장면, 그리고 이브금이 흘러나오는 장면, 켄과 미셸이 자결하려고 할때 짱구가 비겁해요 라면서 비둘기들이 막는 장면
와 브금 제목봐;
21세기를 손에 넣어라ㅠㅠ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나오려하네
와... 개지린다 하이라이트 (1분 30초, 2분 10초부터)는 언제든 명확하게 잘 기억나는데 이렇게 ost만 따로 들으려니까 새롭네.
5살인 짱구가 계단을 오르는 장면은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발전된 사람이다라는걸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계속 넘어지고 다쳐도 계속 계단을 오르고 엘리베이터를 탄 켄 보다 좀 늦었지만 거의 동시에 도착한것으로
비록 미래는 불확실하고 현재의 삶이 어두울 지언정 그렇다고 희망이 없는건 아니고 그 희망을 이루는것은 현재의 삶이라는걸 보여준다고 봅니다
2022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으로 이 노래 재조명됨 ㅎㅎ
시대를 초월한 애니메이션 역사에
남을 명작 이극장판으로 짱구는 단순히 아동애니메이션이 아니라는걸 알수있었지
짱구가 넘어지고 부딪혀도 멈추지 않는 카메라 앵글은 짱구가 시련에 부딪혀도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걸 뜻
이 만화를 볼 때는 미래로 달려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만화를 보던 과거로 가고 싶다...
저도 꼬맹이때는 왜 어른들은 기술적으로 불편한 과거에 가고 싶은걸까 좀 의아했는데 나이 들어보니까 알거 같아요 그시절이 그립나봐요..
내심장..
짱구가 21세기를 되찾기 위하여 21세기를 없애려고 하는 사람들을 쫓아가서 결국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패배와 20세기는 끝났다는 것을 인정하고 짱구에게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21세기와 미래를 돌려줬지ㅠㅠ
부모는 희생하고 자식은 성장하고
이 극장판은 어릴때 한번 보시고 어른이 되어서 다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왜 어른들이 그렇게 까지 과거를 그리워 하는건지... 아시게 될껍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계속 앞으로 달려가라! 그래야 너희들은 미래를 되돌려주지(켄의 말 ) (짱구) 내 미래를 되돌려줘...ㅠㅠ (켄) 꼬마야.. 네가 미래를 지켰구나 이제 니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라 (총평):이 영화는 시대를 뛰어넘은 작품이다
소름밖에 안 돋는다
와 브금도 멋진데 제목까지 대박이네ㄷㄷ....;;
멈추면 안돼 어서 뛰어!
포기 할 수 없어!
전율 그 자체... ㅠㅠ
짱구가 이렇게 멋있어보인건 처음이었음
포기할 수 없어!
이거 찾았는데 ㅠㅠ
감동적이라는 말은 이럴 때 나오는 말이다
실로폰 라인은 언제 들어도 매력적이네
섹소폰아니고요?
추억과 감동 선사 하신 짱구
요즘 짱구는 재미가 없어여 하지만 아직도 옛날거 보면 재미있네여
좋다....
레이드할때시간없을때트니좋음
브금 존나 멋있다
짱구 극장판 모두좋지만 이게 재일 마음에든다...
옛날 짱구는 ㄹㅇ 갑오브 갑
" 멈추면 안돼! 어서 뛰어! "
포기 할 수 없어~!!!
나 왜 소름돋냐...ㅠㅠ
벌써 2019년..
곧2022년...
지금은2023년
어른제국 만들어진 배경이 일본 경제위기랑 관련있던데...2001년 일본과 7080년 일본은 너무나 달라서 사람들이 모두다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는 향수병에 젖어있다던..
Superduper Sexy Xin 버블 경제의 붕괴
버블경제 그 돈 ㅈㄴ많았을때로 돌아가고싶었겠죠
@예진 엄청나네요 진짜...사람들이 부동산에 몰빵해서그런거죠?
21세기 맞이 새해 뉴스에서 mbc 기자가 일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했었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새해에는 "과거 호항기"처럼 경제가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대부분 했었음. 지금은 모르겠지만 21세기 초반 당시만 해도 일본 사람들이 과거 버블경제 시기를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를 알 수 있음..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 일본인들은 2000년대 초반을 그리워한다
짱구가 오는것과 달리 화면이 올라가는건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우리가 나아가야 한다는걸 표현했다는디.. 지린다
이브금 너무좋음 ㅠㅠ
히로시의 회상보다 이게 더 좋음
진짜 짱구 달려가는연출은 지렷엇음
간절함 감동 다 잡음
내가알던짱구가맞나.. 극장판은 아예다른 느낌이 너무좋음
이장면에 운사람있냐? 일단 나
이장면을 보고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릴때 이장면 그냥 별생각없이 봤는데 커서 다시 보니 눈물났음..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이 나오더라..
브금만 들어도 울컥함. 이걸 영화관에서 보고 안 우는 어른은 이상한거 ㅇㅇ...
시험공부 벼락치기할때 탁월한성능을 자랑합니다
어른제국은 연출이 하드캐리지
난솔직히 여기가 너무 슬프던데
5살인가 오랜만이구나 ㅋㅋㅋㅋㅋ
와.......전율이
최후의 한타를 앞둔 비장한 강찬밥팀
버스 추격씬 bgm 찾으러 왔다 좋은거 듣고 갑니다
노력이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자 vs 목숨걸고 한판을딴 열정을 가진자.
너무 곡좋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