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 흑화해서 개샛기된 게 사실 형 때문이었는데 막판에 살라딘이 굳이 정체 밝히고 이마키스해주고 떠난 게 죽이는 것보다 더 잔인하고 깊은 복수이자 애증이라고 생각했음. 버몬트 그간 형한테 쓰레기짓한 거 다 깨달았고 함께하기엔 세라자드 일로 돌이킬수없는 관계가 되어버려서 형을 영영 잃어버림.. 형처돌이 입장에서 이것보다 잔혹한 형벌은 없을듯.
저 먼곳에 이르는 길에 찾아온 그대 운명의 끝은 어디인지 스치는 희미한 모습 속에 차가운 예감 나는 틀리길 바랬었지 흐으음... 찾을수록 아득해지는 그대 내기억들 속에 세겨진 시간속에서 그곳에 서있는것은 내가 아니었는지 뜨거운 눈물로 보이지 않는데 이렇게 절망속에 혼자 남겨져야 하는가 그대모습도 사라져가나 눈을뜬 내운명에 비춰진 다시볼수없는 세상은 흐르는 피도 알고있어
![[창세기전3 보스패치] 살라딘vs철가면](http://i.ytimg.com/vi/aNNUfDPayss/mqdefault.jpg)
![[창세기전3 보스패치] 살라딘vs철가면](/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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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Episode] MasterChef Junior Thailand มาสเตอร์เชฟ จูเนียร์ ประเทศไทย Season 3 Episode 6](http://i.ytimg.com/vi/CVUx09Rx0-M/mqdefault.jpg)
고딩때 파트1 마지막 에피 플레이하는데 사실 새벽에 부모님 몰래 하는 거였어요. 그때 얼마나 통곡했는지 화장실 가려고 깼던 엄마가 몰컴하는 애를 혼내기는커녕 낼래서 달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운 시절들~ 그때가 한국 패키지게임의 최전성기였던 거 같아요.
똘추TV 창 3 말하는 거죠?
@@user-db2vw4nw4f 네 창파 라고 하셨으니 창3 맞져
당시 게임할때는 다그랫죠 이거 제 중3때 나온건데 ㅋㅋ 버몬트 점마 하 세라자드 죽여가지고 하...
형.. 살아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오빠가 하는거 구경하다가 저 영상이랑 노래에 빠져서 아직까지 생각나면 듣는즁..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ㅠ 다시 돌아갈 수 없는..시절이 슬프네T.T
요즘에 이 정도 스토리 가지고 있는 게임이 있나 싶다 있으면 당장 할텐데......
아 추억돋네요 최고입니다 ...
옛날 생각나네요. 사춘기 때 창세기전 하면서 많이 울었던거 같네요 ㅎㅎ특히 3 파트2..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중딩때 돈 다털어서 김형태 작화집 2권까지 들어있는 창파2를 사서 1년 내도록 즐거워했던 추억이.... 당시 CD 4장은 내겐 충격이었고 그당시 이 시네마틱 영상도 굉장한 그래픽이라 우리나라 게임이란거에 자랑스러워했던 기억이...
이게임은 bgm ost 도 큰 몫했다...
6학년때 이노래를 몇번을 듣고또듣고 슬프고또슬프고.... 파트2 엔딩에서 흑태자에게 찔리면서 웃고있는 베라모드를 봤을때 또 울고...
첫 멜로디 "띵.." 소리 하나 들리는 순간부터 눈가에 눈물이... ㅜㅜ
버몬트 흑화해서 개샛기된 게 사실 형 때문이었는데 막판에 살라딘이 굳이 정체 밝히고 이마키스해주고 떠난 게 죽이는 것보다 더 잔인하고 깊은 복수이자 애증이라고 생각했음. 버몬트 그간 형한테 쓰레기짓한 거 다 깨달았고 함께하기엔 세라자드 일로 돌이킬수없는 관계가 되어버려서 형을 영영 잃어버림.. 형처돌이 입장에서 이것보다 잔혹한 형벌은 없을듯.
용서와 벌을 동시에 ㄷㄷㄷ
근데 그건 필립이 준 벌이 아니라 스스로가 준 벌이라서..
저 먼곳에 이르는 길에 찾아온
그대 운명의 끝은 어디인지
스치는 희미한 모습 속에 차가운 예감
나는 틀리길 바랬었지 흐으음...
찾을수록 아득해지는 그대
내기억들 속에 세겨진 시간속에서
그곳에 서있는것은 내가 아니었는지
뜨거운 눈물로 보이지 않는데
이렇게 절망속에 혼자 남겨져야 하는가
그대모습도 사라져가나
눈을뜬 내운명에 비춰진 다시볼수없는 세상은
흐르는 피도 알고있어
마지막 가사가 좀 에바네요 흐르는피가 알고있다니.... 어감도 이상하고
@@user-xp8hw5iq9s 살라딘이 게임내의 운명적인 사람임 그걸 표현한걸거임
명곡인듯
고맙습니다
회색의 잔영 트레일러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옴.
엇 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신기하네. 게임하던 시절 감성들이 느껴지네
비극의 인연, 그리고 운명
지금 완성도로 겜 다시 나오면 정품 바로 현질 지른다.
형은 각오돼있다.
나오기만해라.
노래 제목은 까먹었다.
복수에 사로잡힌 불쌍한 인간이군...
안그래도 인생게임인데 온라인게임하면 레전드리 인생게임이다
나오기만 해봐 바로 달려간다
이 스토리는 게임을 넘어섰지
게임 자체의 재미를 넘어서는 스토리가 있다면 지금 나와도 흥할듯
요즘 나온 게임중 스토리으로 이렇다할만한게임이 없음 그만큼 스토리는 넘사벽급..
홉보님 창세기전도 좋아하셨습니까?
크.. 배우신분
창4에서 흑태자 성님이 시공간에서 아스모데우스 끌고와서 뫼비우주 깨버린다했는데.. 창4를 거하게 말아잡숴서 후속작이 나올지 ㅜ참 아쉬운 국내 넘버1 알피지 게임
안타리아전쟁 나온거 보면.. 추억은 아름답게 남겨놓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 작고 귀여운 아기 아지다하카가 저렇게 멋있게 큼.
아 창세기전 ㅠ.ㅠ
전 이영상보고 다시 게임시작함...
명작
ㅇㅇ좋아
와.. 지금봐도 소름끼친다...
이거.. 렉인가 먹고 세이브 날아가서 좌절하고 중도하차했는데.. 스토리가 어떻게 될까 스포도 안 봤는데 궁금
아 물론 파트2만.. 다행히 파트1 명작은 다 봐서
파트2는 미완성 작품인거 같음
해상도가 파트1보다 지원이 안된다는게 말이되나
버몬트는 검술의 천재라는 설정은 없었지 않나. 무슨생각으로 검증된 용병대장 살라딘에 1:1대결을 그리 했을지.
시공간 도약 우주선이 등장할 정도로 과학기술이 극한으로 진화한 세계관에서 갑옷입고 칼과 창 화살 구식화포로 싸우는 설정도 웃김..!!
누나 몇살이야 이거 뭐여
살라딘 vs 버몬트 지금 그래픽으로 보면 쌀듯??
좋은 왕이 되어야한다...
죤은 왕이 되어야 한다...
ㅜㅜ
하지만 좋은왕될틈도없이 얼마후 앙그라마이뉴행
노래가 슬프다
버몬트 개쓰레기인데 알고보니 동생 ㅠ
쓰레기라고도 할수없는게 ㅜ...포로로 잡아가서 고된 노역을 시키고 자기가 너무나 아낀 친 형(살라딘)을 죽인줄 아는 국가라 ..그냥 창세기전 시리즈는 퉁파오같은 애들 빼고는 악역이라 할만한 사람이 없음. 다들 눈물젖은 사연이 ㅜ
@살라딘 시반슈미터 무카파, 발라, 드로이드였나? 그 양아치들 한테 처형 당하고 얀 지슈카를 눈앞에서 죽는 모습보고 각성해서 다 죽이죠.
비극적인 창세기전의 스토리
이거 파트2 오프닝 맞나.. 1인 것 같은데
파트1임
@@yongs3497 파트2 오프닝 맞음. 파트1 오프닝은 마장기나오고 아지다하카타고 알아샤 떨거지들이랑 한판 붙는 내용임. 아는 척 ㄴㄴ.
1번 시디 넣고 실행할때만 나옴 파트2
영상을 끝까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