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운동과 삶에 알아차림을 적용하고 알게 된 것들 | 신순철 님과의 대화 E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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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เม.ย. 2024
- 나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위빠사나.
명상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신순철 님은 아내의 추천으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알게 되어 명상을 배우고, 위빠사나를 배우게 됩니다. 마라톤과 철인3종 경기, 달리기, 삶에 알아차림을 적용해 온 신순철 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위빠사나 #알아차림 #달리기
* 문의
이메일 : ootans@gmail.com
인스타그램 : / sunneeds_together
정토 불교대학 동기시네요. 반갑습니다.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이 꼭 법륜스님의 정토불교대학과 인연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평생을 찾아오던 걸 찾았습니다.
반갑습니다. 2013 정토불교대학 및 깨장을 다녀왔습니다.
와 설명 너무 잘 하시내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궁금하고 기대되요
다음것도 올려주세요~~~~듣고 싶어요.. 마음챙김도 좋고, 운동 얘기도 훈련하는 마음가짐이 좋아보여서요..
2편 올라온 것 같아요. 저도 어제 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저와 비슷한 방법(바디스캐닝, 알아차림, 관...)으로 관하고 알아차리시는게
반갑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는데, 어떻게 앞으로 더 나아가야할지를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습니다.
평소 종교, 정치시스템을 좋아하지않았는데, 종교에서도 이런 좋은 방법으로
수행할수 있다니, 종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저를 바라보게 되네요.
참나와 자주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종교인은 아니고요.
다만 붓다의 수행방법 (Anapana and Vipassana meditation)을 접하게 됨에 따라
그 기법을 삶에 적용해 보니 괴롭지 않고 걸림이 적어지는 삶을 살게 되어 좋아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오 설명 넘 잘하셔요~ 다음편 기다려집니당 ^^
2편 나왔더라고요
말씀을 막힘없이 정말 잘하시네요~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 찐!이시네요ᆢ 말씀 잘 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긍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와~~~
최고예요!!!
결국에는 몸에 대한 알아차림이 병행이 되어야 되더라구요~
저는 걷기운동을 하는데 이것도 굉장히 좋아요.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미약하지만
알아차림으로 몸의 감각을 느끼고
그러는 횟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내용이 무척 공감됩니다 ^^
좋은 분과 인연이 되시고 인터뷰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꾸준히 해 봅니다.
이 분 구체적으로 말씀을 정말 잘 하시네요. 아주 생생하게 와닿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가까이 있어서 늘 배울점이 많으신 분인데,
가고자 하는 길이 명확하신 분이라 말씀하실때도 거침이 없습니다.
멀리 계셔도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꾸준히 가 봅니다. 하루 하루 괴로움과 걸림이 없이 거침없이 해야 할 일은 해 가면서.
앗 이번에 마라톤 첫 도전하는데 잘들었습니다. 알아차림하면서 완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와닿는 유익한 영상이에요! 달리기+명상하는데 공감이 많이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다음편이 너무 궁금 하네요 ~😊
2편나왔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마라톤하면서 순식간에 마음이 변하는것을 보고 알아차림과 유사한 점을 막연하게 연관시키곤했는데 본 영상을보고 더 확연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꾸준히 하셔서 화나 짜증으로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리시는 분도 또한 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의장 같이했던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서 너무 놀라고 반갑습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앗 나장에서 뵈었어요 ㅎㅎ 반갑습니다. (숟가락 놓을 때 까지) 꾸준히 정진해 봅니다 ;-)
@@VipassanaRunner 나장때 저한테 스쿼트 하는법도 가르쳐주시고ㅎㅎ 잘때 제 옆에 계셨었네요ㅋㅋ
@@truthscenery2869 아이고 그랬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이 영상에 영감을 받아서 실제로 저의 감각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반응하지 않고 관찰만 함으로써 굉장히 편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정말 이 영상을 만드신 써니즈님과 영상에 출연하신 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 영상을 시쳥하러 왔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들어서 좋네요.
엇그제 보스톤 마라톤 (2.59.33) 마칠 때도 마음근력 키우기 연습 또한 했어요.
이런 근력을 키워서 삶이 또한 더 편안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VipassanaRunner 오 저는 일을 하면서 마음근육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되더군요 ㅎㅎ
이 분 정말 찐이시네요~~ 몸으로 명상을 체험하신 분
자기를 바라보는 그것이 참나라고ㅡ하는것입니다.
바라보는 그것은 허공이라 할수도 있지요.
사람의 몸 은 인연이 다하면 없어지죠.
자신의 몸을 보며 힘든줄(내가 힘들구나 하고 아는 )그것이 참나입니다.
@user-js2ml1yn2b제발 우상숭배좀 하지마세요 . 교리,율법에 빠져서 글자그대로 해석하니까 오류가 생기는 겁니다. 예수가 언제 자신을 우상으로 하라고 했습니까? 붓다역시 자신을 숭배하라고 안했습니다. 성경에서 계속 보여주잖아요 우상숭배한자들의 최후를 ..
이게 진짜 이해가 안돼요? 그럼 지능문제입니다
깨어나면 아~ 예수님이 하신얘기가 이 뜻이구나 압니다.
아버지 용서 하소서 저들은 알지못합니다.
뭘 모른다는걸까요?
예수가 신 이란걸 모른다는 얘기입니까 ?
님이 믿는 보이지 않는 예수랑 사이비랑 뭐가 다릅니까?
믿는자가 병이 치료됐조?
깨어나지 못해서 맨날 결핍때문에 기도하고 원죄 개념을 자꾸 바보처럼 진짜 죄라고 생각하면
평생 못벗어납니다.
참 행복이란 성격,에고,율법,교리 를 넘어선다는 얘기고 그때서야 예수의 가르침이 뭔지 알겁니다
님의 그 고정된 관념좀 벗고 진짜진짜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천국 지옥도 믿는자에게만 있습니다
신순철님의 마음챙김~
훌륭하십니다_()_
감사합니다. 꾸준히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시드니인데 이분 만나뵙고 싶어요!
이분 말씀 더 많이 듣고싶어요^^
저도 신체에 통증이 일어나면 알아차림 하는게 습관이 됐는데, 대부분 통증이 사라지더라구요.
들어서 좋습니다. 꾸준히 해 봅니다
올라오는 감정을 저항하거나 누르지않고 온전히 느껴야 함
특히 분노는 몸이 타들어가는 고통처럼 느껴져서 대부분 누르고삼
내몸에 축적되어 있는 부정적 감정들을 느끼고 정화하면 그에너지가 소멸되며 마음이 맑아지고 몸도 치유됨
깨어있으면서 몸이 감각 (쾌 또는 불쾌) 을 알아차리고 지켜보면 그 감각이 사라짐에 따라 자신의 습관이 없어지는 것을 꾸준히 경험함으로서 내 몸에 쌓아였던 업장이 소멸됨을 저도 느낍니다. 꾸준히 해 봅니다.
오즘 골프 연습하면서 맘대로 안 되고 연습할 수록 나빠지니 화가 많이 나는데 알아차리고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단 1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려고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달리는 수행자 정말 반갑습니다. 저역시 2000년도부터 달리기를 시작하여 24년여 동안 달리며 삶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005년 캐나다 이민 후 현재까지 캐나다에서 지내며 달리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아이언맨도 달성했네요. 저와 너무 비슷한 태도로 달리기를 하시는 것 같아 너무 반갑네요. 저역시 달리기는 영적 수련에 매우 좋은 운동이라고 주변에 알리는 사람 중에 한명으로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음에 그냥 반가울 뿐이네요. 계속 부상없이 달리기와 함께 행복하세요~
-달리기를 통한 수행은 영적인 이득 뿐만 아니라 건강의 이득도 큰 운동입니다. 달리기를 할때 남에게 보여지는 기록이나 거리 등등에 연연하며 달리다 보면 영적인 성장은 한계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호흡에 집중하여 달리기를 하면 명상의 효과와 영적인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당연히 건강도 좋아지죠. 그리고 어떤 깨달음이든지 명상시에만 깨닫고 삶에 반영하지 못한다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깨달음을 구하고 또한 그 깨달음을 삶에 실천하시는 삶을 함께 살도록 노력해봅시다.-
반갑습니다.
호주 시드니 마라톤 하러 오실 때 연락주시면 함께 달리기도 하고 차한잔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꾸준히 해 봅니다.
법무사님!! 유트브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앗 물출이신가요? ^^ 반갑습니다.
이분설명 심도있으신데 많이들 공감을 못받으시내여.. 음 잘듣고갑니다 . 그 께어있으십이 잘되면 꿈도 꾸고있는동안 알아차리고 관할수있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정토불교대학 나왔어요 내 인생 최고의 대학이었습니다
정토불대졸업 축하드립니다. 수행정진 꾸준히 해 봅니다.
저도 작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고...작년가을엔 풀코스도 도전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또한 호흡과 명상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안그래도 명상을 달리기에 접목하는걸 상상했는데 좋은 인터뷰를 보게되서 너무너무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 더 깊이 있는 기술 (관찰하는 기술)을 터득하고 싶다면 전북 진안 담마코리아 강추해 드립니다. 꾸준히 하셔서 일상에서 괴롭지 않고 걸림이 없는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관 이라는게 공간에 의식을 두는 느낌같아요 전체를 의식한달까요 그때 우리 뇌가 크게 활성화된다더라구요 ㅎ 달리며 관 하는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달리면서 몸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에요.내 몸안과 피부까지만 (몸 밖은 아니고요)
지난번 🎉구독 하고 처음 알림 받아 보네요
와 설명이 디테일 해서 좋습니다 다음편도 궁금해요!
회사일을 마라톤과 비교하며 생각했어요.하루 작업을. 힘든걸 잊고 본능적으로 움직일때 무아로 넘어가요.일이 힘들때는 마음한테 말을 해요.네가 일해.그럼 덜 힘드러요. 내면은 힘이 쌔거든요. 내면으로 보내는 거죠.
잠깐 잠을 자고 싶을때 눈을 감고 내면을 재우고 싶으면 30초라도 눈을 감고 자라. 피곤이 풀려요. 육신이 잠을 자면 푹자는 거예요.내면을 인식하며 살았던게 남과다른가요?
몸에서 일어나는 쾌와 불쾌를 (잘) 지켜만 보고 일과 운동 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 중 궁금한 부분이 있어 남겨봅니다.
1. 강의 내용 중 _ "뇌는 병렬처리 못함 즉, 호흡에 집중시 다른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없다."
2. 궁금한 점은...그런데 어떻게 얘기 혹은 다른 일을 하는 동시, 물을 넘기는 하나하나 세부적 몸을 관한다는게 가능할까요?
3. 무언가에 집중(대화, 혹은 일 등 )하면서 동시에 몸을 스캔을 하려는 순간, 대화 내용에 집중이 흐트러지게 되지 않나요? 저는 이런 경험을 해서요...말씀처럼 병렬처리를 못하는 뇌가 어떻게 이게 동시에 가능한걸까요?
부족한 부분 도움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명상 수련을 삶속에서 해나가고자 하는데☺️🌸 알아차림 혹은 깨어있는 상태는, 생각의 영역이 아닌 의식의 자리라 그런 것 아닌가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저도 살짝 덧붙여보자면 지금 아무 말이나 해보면서 말하고 있는 자신을 의식해보면 무슨 말을 할까 생각도하고 말도 하고 있는 자신의 상태를 지켜볼 수 있어요. 즉, 생각은 한 번에 한가지씩만 가능하지만 이 지켜보는 것은 생각을 하든 운동을 하든 늘 지켜보고 있는 기본 베이스이기 때문에 👀 생각과 알아차림은 동시에 가능하지만 생각과 생각의 병렬처리는 안된다는 이야기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아네~감사합니다^^
어느정도는 정리된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합니다 ㅎ
달리기에만 적용하지말고
일상 생활에도 적용하자
맞습니다 :)
관하기만하는(위빠사나)것으로는 영원이 깨달을수 없지요.
네 ~ ^^
1차원 2차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을 깨달으면 모두 3차원속에 있음을 알게된다
1차원 처럼 보고 2차원 처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그 1차원 2차원을 다룰수가 있다
지평선은 보이지만 영원히 도착 할수 없는 존재란것을
김열권 법사의 보면 사라진다란 책이 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그게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쾌와 불쾌는 올라왔다가 사라지는 것이 진실이지요.
그럼으로 지켜만 보지 좋아서 쾌를 따라가거나 불쾌를 내치지 않는 연습을 하시면 쾌도 사라지고 불쾌도 사라짐을 몸을 통해 연습해 봅니다.
3:36 내 마음을 지켜보기-몸의 반응
3:37 내마음을 지켜보기-내몸의 반응
4:24 올라오는것을 지켜만 본다 - 알아차림
11:36 아픔이 꾸준히 가는것이 아니라는것
12:43 쾌/불쾌
15:37
몸을 통해 무상 (impermance) 를 경험함으로서 깨알지 기법을 일상에서 일에서 운동에서 가정에서 꾸준히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