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그리기] 맹호도 - 털치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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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ส.ค. 2021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호랑이 그림은 벽사辟邪의 목적으로 애용되던 소재로 전문 화가들에 의해서 조선 초기부터 계속 그려졌다. 이 그림 위에는 ‘현재玄齋’라는 도장이 있어 심사정沈師正(1707~1769)의 작품으로 전해져 왔으나, 글씨체가 심사정의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므로 심사정의 작품으로 보기는 어렵다. 흔히 호랑이는 소나무 또는 대나무, 까치 등과 함께 그려지지만, 이 그림에서는 배경을 생략한 채 호랑이만을 화면에 꽉 채워 그렸다. 안으로 야무지게 향한 꼬리, 매서운 눈빛과 표정, 묵직한 발놀림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화가의 뛰어난 솜씨를 보여준다. 가는 붓으로 꼼꼼히 그린 치밀한 묘사는 조선 후기 동물화의 특징이다. 오른쪽 윗부분에는 나중에 쓴 듯 한 풍자적인 7언시가 그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시題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獰猛磨牙孰敢逢 용맹스럽게 이를 가니 감히 맞설 수 있겠는가
愁生東海 老黃公 동해의 늙은 황공黃公은 시름이 이니
于今跋扈橫行者 요즈음 드세게 횡포스런 자들
誰識人中此類同 이 짐승과 똑같은 인간인 줄 누가 알리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집중하며 보고 있습니다~~^^
털치기 방향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매번 넘 잘 보고 있어요
덕분에 공부 많이 됩니다
항상 감사해요~^^
계속 반복해서 보니.. 영상을 보고있지 않아도 딩동 딩동딩~ 음악이 귀에서 계속 반복되어 들려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음악을 좀 바꿔볼까요🤣
@@Koreafolkart 아뇨.. 너무 좋아요 ㅎㅎ 중독성이 ㅎㅎㅎㅎ
너무 멋집니다..
다만.부러울뿐~~^^😍
이런작품은 맹호도는 완성하는데 얼미나 걸릴까요 이런질문 죄송하지만
털이 한올한올 살아잇어요
털치는 스킬만 잘 익혀두시면 다른 채색하는 그림보다 빨리끝나요! 저는 새나 꽃그리는거보다 빨리끝냈습니다
털치기붓구입처 알고 싶어요~~
이직은엄두도 안나지만 니중을 위해서 구입하고 싶어용 ~~
동영상에서 사용한 세필은 중국에서 구매한 붓입니다ㅠㅠ
직구를 통해서 구매 가능한거로 알고있어요!
털칠때 쓰는붓이 별도로 있나요?
아님 일반붓으로 가능한지요?
저는 수묵붓을 세가닥으로 갈라서 사용합니다! 다른 붓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붓 끝을 글라사용하시면 될거같아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