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그리기] 맹호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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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ย. 2021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호랑이 그림은 벽사辟邪의 목적으로 애용되던 소재로 전문 화가들에 의해서 조선 초기부터 계속 그려졌다. 이 그림 위에는 ‘현재玄齋’라는 도장이 있어 심사정沈師正(1707~1769)의 작품으로 전해져 왔으나, 글씨체가 심사정의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므로 심사정의 작품으로 보기는 어렵다. 흔히 호랑이는 소나무 또는 대나무, 까치 등과 함께 그려지지만, 이 그림에서는 배경을 생략한 채 호랑이만을 화면에 꽉 채워 그렸다. 안으로 야무지게 향한 꼬리, 매서운 눈빛과 표정, 묵직한 발놀림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화가의 뛰어난 솜씨를 보여준다. 가는 붓으로 꼼꼼히 그린 치밀한 묘사는 조선 후기 동물화의 특징이다. 오른쪽 윗부분에는 나중에 쓴 듯 한 풍자적인 7언시가 그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시題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獰猛磨牙孰敢逢 용맹스럽게 이를 가니 감히 맞설 수 있겠는가
愁生東海 老黃公 동해의 늙은 황공黃公은 시름이 이니
于今跋扈橫行者 요즈음 드세게 횡포스런 자들
誰識人中此類同 이 짐승과 똑같은 인간인 줄 누가 알리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고맙습니다. 맹호도를 오래전부타 생각해오긴 했는데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혼자서 하기엔 한계가 있겠지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게도 믿음직한 호랑이가 생기길 올해가 가기 전 꼭 도전할 수 있기를.. 정말 고맙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될수있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마지막 눈동자 작업
끝이 보이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무한한 인내심이 필요할듯하네요~^^👍
친절하신 영상으로 많은 공부하고 있어요 늘 감사한 맘으로 행복한 그림 그리기 하고 있습니다 맹호도에 꼭 도전하고 싶은데 혹 하도 올려 놓아주셨는지요... 찾기 어려워서요...
아 아마도 안올렸지싶은데.. 다음 영상에 첨부해놓을게요^^ 감사합니다
며칠동안 반복해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새로운게보이네요 따라해보고 싶은데 도안을 못찾겠어요 도안 받을수있을까요?
호랑이 도안은 따로 올려놓지를 않았습니다ㅜ
다음 영상 재개할때 올려놓겠습니다
맹호도는 털 방향을 보고 그려야해서
원본그림 그래도 도안으로 쓰셔도 됩니다^^
@@Koreafolkart 울산이신거 같은데 가까이 계시면 진짜 가서배우고싶네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모두 많은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이지만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지인가용?아님 일반화선지에용?
화선지말고 순지라고 따로있어요. 순지에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