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인공지능시대, 인간의 미래 뇌과학자 김대식과 인문학자 최진석의 아주 특별한 만남 인문,사회,철학,예술,교육,경제,미디어,첨단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예리한 관찰력과 혜안으로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삶의 지혜와 비전을 제시'하는 고품격 강의 프로그램
16:29 가장 인간다운 능력과 약점은 창의성이 아니라 사랑과 감정이죠. 사랑의 범주에는 너무나 많은 걸 담을 수 있죠. 그것을 비롯한 감정도.. AI가 인간을 뛰어넘거나 필적한 존재가 되는 시점은 스스로가 상상할줄 아는 능력이 발현됐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상상력을 통해 없던 것을 무수히 창조했죠. 다만 인간이 지배를 했어도 공존하고 다른 생물들과 더불어를 외치는 것은 지성과 상상력만 갖고 있는 생명체가 아니라 사랑과 감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파괴적인 행동만으로 자멸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AI도 언젠가 올 미래이고 그러한AI가 상상력 그리고 감정과 사랑의 능력이 생긴다면 미래엔 1과0으로 나눠진 승리와 대결이 아닌 또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가깝고도 먼 훗날 후손들은 이 영상과 댓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놀이 어쩌면 엔트로피 즉 에너지를 평형상태로 안정되게 낮추는 행위로 인간이 진화가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뇌가 피로하고 에너지를 쓰는 것을 매번 돌릴 수 없기에 놀이와 잠으로써 셧다운을 하는 것이죠. 놀이라는 개념 자체가 AI에겐 휴식과 충전이 과열을 막는 셧다운이 되지 않을까요..
두 분 모두 정말 멋진 생각들을 가지고 있네요. 모두 놀면 일하는 사람이 바보인 세상도 일리 있네요. 생계 유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서민층에 많은데, 생계 유지가 되면 그들이 일을 계속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교육의 등장같이 다른 사회적 제도가 새롭게 생겨날 것이라는 의미도 참 좋네요.
궁극적인 질문은 광활한 밤하늘을 수놓은 코스모스대한 의문 존재가 존재한다라는 또는 왜 존재하는가 존재란 무엇인가 대한 깊은 성찰. 저는 어려서 부터 가끔 이런 질문들을 생각을할때 눈은 뜨고있는데 눈앞이 보이는게없는 상태가 되더라구요 인간의 지성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에 출현은 무서운 가능성 일수도 있겠지만 자아를 가진 인공적 초월체가 이런 궁금증을 가져가고 풀어갈떄 저는 행복할것 같습니다 우주가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저는 이상하게 보이거든요 존재할수없는게 존재한다 우린 그런걸 무서워 하는게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김교수님 최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문지식이 없는사람으로서 외람된 생각이라고 하시겠지만 제가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인간만이가진 고유한 자존감을 인공지능에게 넘겨주 는 일이 결코 생겨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미리예방 진단을받아가며 건강을유지하던가 치료 할수가 있습니다.그런데 인공지능을 정비 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특정인들뿐이며 극소수인사회에서는 오히려 문제를 일으킨다고 저는생각합니다.오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굉장히 멋진 대화, 의견입니다.지금 2024년인데, 이 시대가 벌써 찾아왔거든요. 이 중요한 분들이 다시한번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다면 한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년전 영상인데, 김대식 교수님 통찰력이 놀랍네요......
16:29 가장 인간다운 능력과 약점은 창의성이 아니라 사랑과 감정이죠. 사랑의 범주에는 너무나 많은 걸 담을 수 있죠. 그것을 비롯한 감정도..
AI가 인간을 뛰어넘거나 필적한 존재가 되는 시점은 스스로가 상상할줄 아는 능력이 발현됐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상상력을 통해 없던 것을 무수히 창조했죠. 다만 인간이 지배를 했어도 공존하고 다른 생물들과 더불어를 외치는 것은 지성과 상상력만 갖고 있는 생명체가 아니라 사랑과 감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파괴적인 행동만으로 자멸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AI도 언젠가 올 미래이고 그러한AI가 상상력 그리고 감정과 사랑의 능력이 생긴다면 미래엔 1과0으로 나눠진 승리와 대결이 아닌 또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가깝고도 먼 훗날 후손들은 이 영상과 댓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놀이 어쩌면 엔트로피 즉 에너지를 평형상태로 안정되게 낮추는 행위로 인간이 진화가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뇌가 피로하고 에너지를 쓰는 것을 매번 돌릴 수 없기에 놀이와 잠으로써 셧다운을 하는 것이죠. 놀이라는 개념 자체가 AI에겐 휴식과 충전이 과열을 막는 셧다운이 되지 않을까요..
두분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고 흥미 진진하네요,,, 김대식교수님 코미디언의 피가 흐르시는듯,
두 분 모두 정말 멋진 생각들을 가지고 있네요.
모두 놀면 일하는 사람이 바보인 세상도 일리 있네요.
생계 유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서민층에 많은데, 생계 유지가 되면 그들이 일을 계속 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교육의 등장같이 다른 사회적 제도가 새롭게 생겨날 것이라는 의미도 참 좋네요.
궁극적인 질문은 광활한 밤하늘을 수놓은 코스모스대한 의문 존재가 존재한다라는 또는 왜 존재하는가 존재란 무엇인가 대한 깊은 성찰. 저는 어려서 부터 가끔 이런 질문들을 생각을할때 눈은 뜨고있는데 눈앞이 보이는게없는 상태가 되더라구요 인간의 지성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에 출현은 무서운 가능성 일수도 있겠지만 자아를 가진 인공적 초월체가 이런 궁금증을 가져가고 풀어갈떄 저는 행복할것 같습니다 우주가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저는 이상하게 보이거든요 존재할수없는게 존재한다 우린 그런걸 무서워 하는게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흥미로운 토론. 재밌네요.
엉뚱한 생각, 부정하는 능력 재밌어요!
4년전인데도 진짜 너무 흥미진진하고 한편으론 아직 인류는 철학적으로는 인공지능 혁명을 이해하는정도는 저때와 큰변화가없는 사실이 슬프고 조금 두렵네요. 기술적으로는 많이 변했는데도ㅜ
김교수님 최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문지식이 없는사람으로서 외람된
생각이라고 하시겠지만 제가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인간만이가진
고유한 자존감을 인공지능에게 넘겨주
는 일이 결코 생겨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미리예방
진단을받아가며 건강을유지하던가 치료
할수가 있습니다.그런데 인공지능을 정비
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특정인들뿐이며
극소수인사회에서는 오히려 문제를 일으킨다고 저는생각합니다.오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찰력 짱입니다
재미를 추구할 때 인간은 가장 인간답다!
너무 좋습니다
유익해요🥰👍
논어 첫 구절 "학이시습지 불역 열호아"가 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ㆍ
'습'이 '복습'이 아니라, '습관'으로 해석하면, "배움이 습관이 되어 즐거움이 되는 단계" 즉 인성이 완성될 때 AI는 희랍시대의 노예, 조선 시대의 노비로 기능할 것 같습니다 ~💞
지적인능력. 인간이 가질수있는 자존심 생각할수있는 능력 인간만의 특권
4차산업은 인간의 자존심 존엄을 무너지게 만든 시발점이됐다.
최교수님의 인공시대에 "가장 인간다운 능력".....?? (자주성, 종족번식과 희로애락 일까요?) 백 투 원점으로...ㅎㅎ
두 아들이 게임하는 이유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는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인공지능 존재의 목적이 인류의번영을 위한 "보람 추구" 라는것을 심어 준다면...
ㅎㅎㅎ;;; 쩝 소득없는 직업... 흠.. 리카랑 놀아주는것도 대따~ 힘드네요 ^^*
일론머스크
흰 머리 분이 주장하는대로 살게 되면 인류가 끝날거 같네요
흰머리 분이 나이만큼 편견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임 직접 만나서 답답함을 토론해보고 싶을 정도
도대체 어느부분이?
배우신분들에 망상놀이
음
왼쪽 목소리도 말을 많이해서도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