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과학이 곧 철학이다 뇌과학자 김대식과 인문학자 최진석의 아주 특별한 만남 인문,사회,철학,예술,교육,경제,미디어,첨단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예리한 관찰력과 혜안으로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삶의 지혜와 비전을 제시'하는 고품격 강의 프로그램
헤라클레이토스가 파르메니데스보다 먼저입니다만... 예전 강의라 누가 관심이 있을까 싶지만 혹시라도 그릇된 정보를 알게 될까봐 적습니다. 그리스에서 상대론이 먼저고 절대론이 후발주자입니다. 절대론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 이어 뉴턴까지 이어졌는데 아인슈타인이 다시 상대론을 들고 나왔죠. 하지만 상대론조차 절대론을 기반으로 한 이론이니 상대론과 절대론 어느 한 편이 진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둘 다 맞기도 하고 둘 다 틀리기도 합니다. 진리라는 말 자체가 절대론이기에 진리라는 개념조차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시기상으로 헤라클레이토스가 파르메니데스보다 선행하기는 했지만 이황과 이이의 이기론을 이야기할때 '후발주자'라는 용어보다는 '상반'되는 주장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학은 아인슈타인이후로 상대론적으로 변한 것은 다들 인정하지만 철학적사고가 상대적으로 변했다고 볼 철학가,철학사조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시간가는줄몰랐어요
두분정말존경하시는분들입니다.
항상강의듣고.스님께서 추천하시분들.
영광입니다,
철학>과학 크기이지 않나요?
서양은 물질적인 철학, 동양은 정신적인 철학. 과학이 물질 철학에서 발전한 듯하네요. 물질적으로 강자가 된 서양이 약육강식으로 동양을 밀어냈죠. 이제 서서히 정신 문명의 홍익인간 정신의 동양이 서양의 물질 문명을 이끌어 가는 듯합니다.
정신적 영역과 물리적 영역은 인간의 무지에서 오는 착각에서 분류된것 아닌가? 생각이란것도 물리적으로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한 수준까지 왔는데 동양의 정신적 철학??
철학과 과학은 사람의 관심을 알기위한 수단이다 동양/서양의 방법으로..
보통분이 아니다 김대식 교수님
헤라클레이토스가 파르메니데스보다 먼저입니다만...
예전 강의라 누가 관심이 있을까 싶지만 혹시라도 그릇된 정보를 알게 될까봐 적습니다.
그리스에서 상대론이 먼저고 절대론이 후발주자입니다.
절대론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 이어 뉴턴까지 이어졌는데 아인슈타인이 다시 상대론을 들고 나왔죠.
하지만 상대론조차 절대론을 기반으로 한 이론이니
상대론과 절대론 어느 한 편이 진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둘 다 맞기도 하고 둘 다 틀리기도 합니다.
진리라는 말 자체가 절대론이기에 진리라는 개념조차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시기상으로 헤라클레이토스가 파르메니데스보다 선행하기는 했지만 이황과 이이의 이기론을 이야기할때 '후발주자'라는 용어보다는 '상반'되는 주장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학은 아인슈타인이후로 상대론적으로 변한 것은 다들 인정하지만 철학적사고가 상대적으로 변했다고 볼 철학가,철학사조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저 사람이 모르는 사실 하나...자기는 유명하지 않음...그 이유는 저명한 학술지에 이름을 날린적이 없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