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4년동안 공부한거 몰아보는거니깐 설의분들이시라면 평소실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한거죠.. 의대는 잘 모르겠는데 약대같은 경우는 국시전에 공부하라고 수업 거의없이 공부할 시간을 줍니다. 지방대같은 경우는 많게는 1년까지도 주고 성대는 100일정도 그리고 서울대만 유일하게 30일 줍니다
저렇게 치열하게 살면 경쟁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마음이 먼저 상할듯. 저렇게 해서 의대 간것도 한국 교육 특성상 저게 궁극의 목표니까 성공해 보이고 찬양하는거지 한국 고등학생들 다 "아 내 학교생활은 저렇게 해야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참 안쓰럽고 꼭 안그래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고등학교 1등=의대 라는 공식은 이제 좀 변햇으면..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가고싶어한다는 서울대의대는 신의영역이지.. (실력차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타의대생들 대화에서 장난처럼 하던 소리예요;; 다 잘하는거 압니다) 근데 출연자분 나이도 어린데 같은또래 다른사람들에비해 엄청 사회인포스 느껴지네 ㄷㄷ 이미 전문의 된 것 같은 느낌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더 대단함. 사촌중에 있는데 가족들과 아울렛 와서 가족들은 쇼핑하라고 하고 자기는 스벅가서 놋북으로 집에 갈때까지 공부함. 맨날 그럼. 정말 대단함. 서울의대생들이 대한민국 상위 0.1%라면 서울의대교수들은 0.001%임. 옆에서 30년정도 보니까 인정을 안 할 수가 없음
3:51 이거 ㄹㅇ인게 컬럼비아대학교 연구진에서도 "하루 4시간만 자도 활기찬 사람과, 10시간 이상 자야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 있으며 이것은 유전이다"라는 연구결과를 밝혔죠.. 비(정지훈),드웨인 존슨 같은 사람들이 전자에 속하고, 아인슈아인의 경우 후자에 속했는데 하루 10시간이상 꼭 자야했다고 스스로 검증했죠
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실현합시다. 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실현합시다.
@@박경헌-q8k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겁니다. 그냥 돈이라는 물질적인 것 보다 자기가 열정적이고 어떤 목표를 위해 도전한다는게 아름답다는 거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꿈과 열정 목표가 있다면 그게 더 돈 보다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다음 환자에게 집중하기 힘들어요 전 의대는 아니고 미국 약대 학생인데 주말마다 약국에서 인턴으로 일해요 미국이 워낙 보험이다 뭐다 약이 비싸잖아요 처음 일 시작할땐 다양한 환자들의 사연으로 제가 어떡게 해줄수도 없고 몇천불 되는 약을 제가 대신 내줄 수 없어 맘이 우울하고여운(?) 다음 환자에게 집중하기 힘들어 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무뎌져서 덜 아프고 한귀로 듣고 흘리게 되더라고요 제가 정신차려야 더 많은 환자분들을 실수 없이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사촌언니가 서울대 수학교육과인가 나왔는데 언니 고등학교때 명절이나 이럴때 큰집가면 맨날 방에 엎드려서 겁나 두꺼운 책을 겁나 렌즈가 두꺼운 안경으로 공부할때가 많았음. 볼때마다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공부를 잘 하는걸 넘어 완전 잘하려면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기질도 엄청 중요하단걸 느꼈어요.
@@winchesterdeen7390 서울대 합격생 일화입니다. 서울대 합격했다고 하면 '머리가 좋나보다, 유전자덕이다.' 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중, 고등학교 때 도서관가서 공부하면 자기보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었다는거에요. 99%는 어울려서 밥먹는다고 왔다갔다. 스트레스 푼다고 왔다갔다. 그래서 의아했다고 합니다. 공부는 내가 전교 1등인데 나보다 열심히 하는 애들이 없었다고
그렇죠 뭐. 원래 공부를 시작하고 첫 인턴을 하고 첫진료나 수술을 할땐 따뜻한마음도 정의감도 있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 수만명의 비슷한 사연의 환자를 만나면서 무뎌지는 공감라인과 내 능력이 역부족이라는 현실감에 부딪히고 결정적으로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에 따라 일해야하는 졸개일뿐이지 내가 의사라고 다 고치고 내가 의사라고 모든걸 해결해줄수 있는게 아니구나라는 레벨구조때문에 무미건조하게 내 월급 잘 지킬수있는 선에서 딱딱하게 일하게되는거죠. 하지만 환자입장에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알지만 말투만이라도 부드럽게 해주고 적어도 아이컨택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17시간 수술을 했다. 하지만 수술은 실패해 지체 장애가 됬다. 근데 그사람은 의사를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감사했다. 수술 전 의사가 한말이 그사람을 힘나게했다. 절대 고칠 수 없었던 수술을 환자도 알고 진단 키트 를 볼 수 없던 일반인들도 그건 도저히 할 수 없던 수술이었다. 하지만 의사는 자신있게 말했다.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이제 행복하게 살 일을 생각해놓으라고 그사람은 희망을 잡았다. 하지만 그사람은 지금와서 깨달았다. 내가 걷든 못 걷든 죽고싶었던 마음에 작은 희망을 찾았던것이다. 그사람은 바로 우리 아버지다. 나를 지금까지 키워준 아버지.. 모든 부모님 의료진 목숨을 받치는 공무원들 감사합니다!
진짜 공부머리 따로있음 매일같이 게임하며 놀다가 학원도 안다니고 하는데도 항상 만점 받길래 아니 비결이 뭐야? 수업시간 집중도 잘 안하잖아? 하니까 문제보면 이해가 된대 100-1=99면 100-1= 왜 99인가를 한번쯤은 고민해보면 억단위의 숫자가나와도 금방 연산이 가능하대요 그래서 생각해봤죠? 왜 99긴 왜 99야 ㅅㅍ하면서 안되더라구요ㅋㅋㅋ 수학뿐만 아니라 타 과목들도 왜 이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고 풀면 그 이후에는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풀수있다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공부머리가 있다는거 암만 의문가져도 100개에서 1개 빼니까 99개잖아 라는생각 이외에는 1도 생각안남 모든 문제를 저렇게 생각하니 그냥 문제들이 쉽다하더라구요 공부머리는 분명 존재함
찍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이것을 본 여러분은 지금 이 시간부터 시도해보세요.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번호 뒤부터 적용됩니다. (ex 15번 문제의 정답이 확실하다고 느껴졌을 때 16번 정답을 모를 때) 그 답이 1이라면 4와 5는 나올 확률이 극히 높고 3은 보통 2는 찍지 마세요. 잘 안 나옵니다. 그 답이 2라면 4와 5가 나올 확률이 높고 3은 드물고 1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 답이 3이라면 4가 자주 나오고 1이 보통 그다음 5 그다음 2 순서입니다. 그 답이 4라면 3과 1이 자주 나오고 5가 그다음 2는 극히 드물게 나옵니다. 마지막 그 답이 5라면 5는 특별합니다. 그 시기 그년도에 답이 5인 문제 그다음 문제들의 정답을 잘 봐두세요. 그년도에 많은 시험 중에 가장 많이 여러분에게 보인 순서대로 확률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보통의 확률이므로 해당하는 시기의 답들이 확률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이죠. 이 모든 예시는 풀 수 있는 문제는 다 풀되 자신이 못 푼 그러니깐 찍는 문제의 앞의 답을 알아야 사용이 가능하고 뒤에 있는 문제까지 모두 알았을 때는 더욱더 효과가 올라가는 찍기 방법입니다. 단 주의할 점, 연속되는 번호가 중요한데요. 자주 나오는 순서는 4-5-3-2-1 혹은 4-5-3-1-2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정답이 아니라고 판명되거나 누가 봐도 이건 아니다 하는 보기들은 제외하고 이런 식으로 찍으시면 웬만큼 40% 이상씩은 다들 나오실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차피 몰라서 찍으실 거면 번호를 2번은 연속으로 하되 3번 이상은 하지 마세요. 진짜 가끔 한 번씩 나옵니다. 도전하면 무식한 겁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해보고 여러분들께 이야기해드리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결도 최상단에 위치하고 그간의 노력이 배가 되기 때문에 대접받는거임 누가 보면 공대생이 노력을 더 하는데 대접 못받는 줄 알겠다 그리고 국가가 이공계는 충분히 대접하고 있다고 보는데 제조업 기반 국가에서 이렇게 성장한 거 보면 알지 않나 정확히 보면 그 중 자연과학을 개취급한다고 보는게 좋을 듯
공부 잘하는 사람들 주변인들이 어리둥절하거나 신기해할땐 기분좋기도 하지만 당사자는 부담스럽고 답답하기도함 범인들은 저런사람들이 머리가좋고 특출나서 혹은 선천적으로 부지런해서 저런줄 아는데 전혀 아님. 유투부에서 간혹 보이는 대학수학푸는 5살아이나 김시습같은 초천재가 아니고서야 선천적인 자질들은 비슷비슷함. 저런 분들 거의대다수는 본인이 노력으로 스스로를 끌어올린거임. 저사람들도 졸리면 눕고싶고 공부좀 덜하고싶고 카페가고싶고 게임하고싶고 이쁜거보면 설레는 범인이랑 똑같은사람임. 딱한가지 다른건 저사람들은 그걸 참고 해야할일을 하는 노력을 했다는점임. 내가지금 좀 집중력이 떨어진다 싶어도 쉬는 유혹에 지는게 아니라 다른 과목을 하는 고통스러운 노력을 계속 해왔으니까 그게 쌓이고 굳어져 저사람한텐 어느정도 당연한일이 되어버린거임. 범인들은 그과정을 모르고 저사람은 저걸 당연히 어떻게하지라고 신기해하는거고. 그 사람은 그런 노력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마냥 신기해하니 답답하지. 그냥 유재석이랑 조세호가 칭찬하고 신기해할때 저분 표정보고 생각나서 써봄
@서원준 공부를 잘하는 유전이 뭔지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당연히 누군간 누구보다 암기가 수월할 수도 있고 누군간 수리영역이 재밌을 수 도 있는 아주약간의 어드밴티지는 유전의 탓이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형성된 특성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리고 그런 후천적 특성은 당연히 유전보단 경험과 노력에 기반하겠죠? 그리고 그런 미약한 선천적인 차이는 노력에의해 극복이 가능하다구요. 서울대 의대생이나 판검사나 국회의원들이 다 초천재입니까? 그리고 명확한 규칙이나 통계도없이 유전이 그래서 그렇다는 논리는 신분제를 인정하고 개개인의 위대한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꼴 밖에 안됍니다. 나는 너희와 출생이 다르니 지배자다란 논리와 다를게없죠
@@서원준-g2o 유전자타령그만하세요. 나도 늦깎이 공부해서 지금 전문의땄습니다. 다들 엄청 노력합니다.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엉덩이 안떼고 공부합니다. 해본적 있어요 그렇게?? 유전자 타령하는 사람들은 그런노력 해본적 없는 사람이고 노력해본 사람 욕보이는겁니다. 1년 내내 엉덩이 안떼고 하루 10시간이상 그렇게 4년 이상 공부해보지 않았으면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물론 공부하는 도중에 헛짓 안하고 헛생각 안하구요. 한번이나 해봤으면 유전자 이야기해도 됩니다. 자기 유전자가 안좋은거니까요. 평범한 유전자는 다들 할수 있습니다
의대생분들이 말해주는 팁들은 본인들의 공부량 의대생만큼 될 때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의대생이 "전 수능처럼 실전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실전연습 위주로 했어요"라고 했지만 수험생 본인에게 필요한건 실전연습이 주된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게 더 중요할 수 있어요. 수험생분들 자신을 객관화해서 필요한 부분을 받아드리고 좋은 점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jinfreaks5317 본인의 기본이 모두의 기본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제 말이 틀려서 지적했다면 이해하나 맥락적 이해를 제대로 하셨다면 보통 훈수라고 말하는 '일방적으로 끼어들어서 입을 대는 훈수'가 아니라는 것을 아실 텐데 아쉽네요. 사람이 맞춤법을 잘 모르거나 실수도 할 수 있는 법인데 님 논리에 따르면 암산으로 수학 못 풀면 수학은 하지 말아야 하고 사투리가 좋아서 쓰시는 분들도 훈수하면 안 되고 글자도 쓸 줄 모르면 말하지 말아야 하고요. 살기 바빠서 교육을 못 받은게 후회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주변에 저런 친구분들이 있으셨으면 맥락을 이해하셨을텐데 디테일을 지적해서 자기의 위치보다 내리려고하시니 조금 답답하네요. 여유 있게 사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 없도록요 ㅎㅎ
유 퀴즈 온 더 블럭 레전드 모아보기
▶ th-cam.com/play/PLm24nddeR_-IhvJ2BUStlOKRnco3Nhcln.html
근데 참 불공평한 세상임.
농어촌전형이니뭐니 전부 수시전형이 점령해버린
서울대라서 눈 높게 생각할게 아니고 실력은 실력이고 아니면 아닌거다~
@@라임-z5t ㅛ
777
3
와 줮간지다 시발 ㅋㅋㅋㅋㅋ
2주 3주남았으면 일반인들은 와 존나열심히할시기아냐?
이럴텐데
막상 생각해보니까 서울대 의대급이면 시험기간 아니여도 이미 최대로 노력하고있을테니까 하루전이든 2주전이든 의미가 없는거구나
억텐 써니텐
우와 미친간지
6:28 그날의 컨디션이 중요하다 = 내 계획에 컨디션 말고는 변수가 없다. ㅎㄷ
어차피 4년동안 공부한거 몰아보는거니깐 설의분들이시라면 평소실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한거죠.. 의대는 잘 모르겠는데 약대같은 경우는 국시전에 공부하라고 수업 거의없이 공부할 시간을 줍니다. 지방대같은 경우는 많게는 1년까지도 주고 성대는 100일정도 그리고 서울대만 유일하게 30일 줍니다
국시는 진짜 그래요 ㅋㅋㅋ 반팔 입고 계신거 보면 실기 말씀 하시는 거 같은데 실기는 한달 준비하고 2주차 되면 시험 보러 가고 싶다 그 생각 들고...
그냥 세상엔 저런 사람들이 있는거임 저런사란들 덕분에 의사도 생기고 과학자도 생기고 그런거지 뭐 난 저런사람이 아닐뿐임 다른일을 알아보자
ㅋㅋㅋㅋ 맞아여
앜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위안이 되냨ㅋㅋ
다른 일을 알아보자. 진짜 빵 터지네요.ㅋㅋㅋ
공부지지리 못해도 벤츠타고 건물산사람 많음..ㅇㅅㅇ
저렇게 치열하게 살면 경쟁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마음이 먼저 상할듯. 저렇게 해서 의대 간것도 한국 교육 특성상 저게 궁극의 목표니까 성공해 보이고 찬양하는거지 한국 고등학생들 다 "아 내 학교생활은 저렇게 해야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참 안쓰럽고 꼭 안그래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고등학교 1등=의대 라는 공식은 이제 좀 변햇으면..
삼수 사수를 해서라도 가고싶어한다는 서울대의대는 신의영역이지.. (실력차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타의대생들 대화에서 장난처럼 하던 소리예요;; 다 잘하는거 압니다) 근데 출연자분 나이도 어린데 같은또래 다른사람들에비해 엄청 사회인포스 느껴지네 ㄷㄷ 이미 전문의 된 것 같은 느낌
설의 헌역ㄷㄷㄷㄷㄷ 게임끝
말하는것도 똑부러짐...
그 지방대 의대도 상위 0.5프로인데
오히려 지방의대에 비해 현역이 더 많음
@야생마 지방의대도 수시가 더 많음 핀트를 못잡네 아예 저정도로 똑똑하면 한먼에 감
내 지인중에 서울대의대 출신이 두명 있는데 그중에 한명은 학교다닐때 진짜 잘때말고는 공부만 했다고 하고 다른한명은 그냥 시험때 배운거만 맞는거만 맞추면 되는거아니야? 라고 함..... 저 사이에서도 노력파와 재능파가 있는듯
노력파 노력파하는데 노력을 저만큼 할 수있는게 재능임
노력을 저만큼해도 다 저만큼 오르진 않더라고여...노력하는것도 재능이지만 노력만큼 실력이 성장하는것도 부럽..
애초에 서울의대 지인이 2명이려면 너도 최소한 설대야 ㄱㄴ
@@속도신 사촌오빠 결혼한 새언니랑 내친구 이렇게 두명... 어쩌다보니 능력자가 둘이고 나는 무능력자랍니다
@@박준서-y3p 근데 진짜 특히 과학고에서 온놈들은 미친재능충 맞음
서울대생 공부만해서 사회생활 못한다고하는데 전혀그렇지않은걸로기억함 아니시팔 싹다잘함 아진짜 싹다잘한다구
김앙뿌 왜 이렇게 억울해보여 ㅠㅠㅠㅠ
ㄴㄴ 우리회사 거의 서울댄데 사회성 낮은사람도 많음. 사바사임
백곰곰 그거는 사람 성격 문제지 공부때문은 아닌거 같음
유진 옹 구니까 사바사
에이 사바사라고하면 이세상모든게 사바사지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더 대단함. 사촌중에 있는데 가족들과 아울렛 와서 가족들은 쇼핑하라고 하고 자기는 스벅가서 놋북으로 집에 갈때까지 공부함. 맨날 그럼. 정말 대단함. 서울의대생들이 대한민국 상위 0.1%라면 서울의대교수들은 0.001%임. 옆에서 30년정도 보니까 인정을 안 할 수가 없음
정말 공부를 낙으로 하는 삶이네요... 존경스럽다.. 새삼 공부가 아닌 무엇이라도 낙이되는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지금은 아무런 낙이없으니
쇼핑을 하기 싫어서
@씀이 ㅎ
재능만으로 잘 한다 보다 이런분들도 더 노력한다는게 현실적이고 좋네요ㅎㅎ
사촌중에? 일단거르고본다
단순히 공부만 하신게 아니라 정말 다들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게 너무 느껴지는 영상이다ㅠㅠㅠㅠ 현지의사님 너무 좋아요ㅜ
좋은의사가 되었으면 될것같아요 ㅎ
@@uriari7692 자격지심 오진다
@@uriari7692 으음 직업이 천직은 아니잖아요
문제는 당뇨를 못고친다는점
약으로만
はなmaru 진짜 이런애들이 있구나 부자만 보면 게거품 물고 사짜 직업 싫어하고 열등감 느끼고;;
친구들 중 설대 출신들 몇 있는데, 그 안에도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 vs. 죽어라 노력하는 성실파로 나뉘더라. 전자는 뭐든 이해가 빠르고 지루해서 공부만 하질 않음. 공부도 하지. 후자는 진짜 엉덩이로 공부하는 사람들.
엉덩이러 공부를 해여? ㅇㅅㅇ?
공부 '도' 하지 라는 말이 찐이네요...전자든 후자든 정말 멋집니다
이런 댓글은 꼭 자기는 샤대 출신 아니지만 주위에 몇 있대ㅋㅋ 그럼 신빙성이 올라가나 보다^^
@ᄋᄋ 아파 병원가면 저렇게 공부한 의사라고 믿어야 덜 불안하죠
@@브크츠 300만명이 봤는데 주변서울대는 무슨 서울대생이 수백명은 있어도 안이상한거 아니냐?ㅋㅋㅋ
마지막 인터뷰를 보고 이 여자분은 생각과 마인드 자체가 뼈속까지 의사라는것이 느껴지네요..
국가고시 합격하셔서 꼭 본인이 원하는 환자를 진정으로 생각해주고 보듬어주는 훌륭한 의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ㅇㅈ ㅠㅠㅠㅠ
이분 덧니 어떤가요
@@j4wdjuw608 어떻긴 뭘 어때 그런 걸 인터넷 댓글에서 운운해야 함?
3:51 이거 ㄹㅇ인게 컬럼비아대학교 연구진에서도
"하루 4시간만 자도 활기찬 사람과, 10시간 이상 자야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 있으며 이것은 유전이다"라는 연구결과를 밝혔죠..
비(정지훈),드웨인 존슨 같은 사람들이 전자에 속하고, 아인슈아인의 경우 후자에 속했는데 하루 10시간이상 꼭 자야했다고 스스로 검증했죠
계속 조금 자도 문제가 없는 아빠과 그 아들을 연구한 결과 피로 풀어주는이었나..? 어떤 특정한 유전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은 에너지부터가 다름.
저도 4시간만 자고 살아요
이명박도 잠이 없기로 유명햇죵
전 10시간 안채우면 계속 하품하고 눈감기고 집중안되던데 유전이었군요...!
수능 70일 남았을때 페이스 조절은 의대 가는분들이 하는거고 나머지 분들은 죽기 살기로 남은 공부 마저 하시면 돼요 ㅋㅋ
ㅉ
그럼요 지금까지 놀았는데 70일이라도 해야죠 ㅎㅎㅎ
한달전까지 죽기살기로 하고 3주 전부턴 그냥 아침점심저녁 수능 스케쥴 똑같이 밥먹는시간까지 똑같이해서 생활하고 석식먹고는 그냥 간단히공부하고 자는걸로하면 수능날 꽤나 안떨고 시험칠수있음
- 3,6,9월 모의고사 보다 수능점수 제일 높게나온 1ㅅ-
저는 고3 내내 페이스조절만 한 나머지 긴장을 너무 안해서 수능보다가 꿀잠 잤음
이거 ㄹㅇ이다 난 수시 대충 내고 광탈각에 정신이 번쩍들어서 수능 1달반쯤 전부터 정시에 올인함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수업시간, 점심저녁, 새벽까지 공부하고 수능 일주일전부터 쉬었는데 수능날 컨디션 개좋았음
근데 진짜 여자분 초반에 앉아서 인터뷰할때 서울대 학생들이 뒤에 모여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시간 지나니 없고 다 자기할일 하러갔나봐요..와...연예인이 와도 뭐가 있더라도 결국 자신들의 시간이 중요하고 그런것이 시간 할애 안하는 대단함...!
방송찍는거 아시고 다들 카메라 뒤로 넘어오신거 같아요!
13:51 다른 곳으로 이동하신 듯
설대생도 유재석은 못참지
서울대 강사님 왈 김태희가 서울대 다닐 때 학생들이 수업 쉬는 시간에는 모여도 수업 시작하면 싸그리 다 수업 갔다고....
@@tttt-py2vw 배성민 쌤이네요 ㅋㅋ 작년에 현강 들었는데 이렇게 댓글에서 선생님 언급을 보니 반갑네요
서울대인데 겸손해서
뭔가 더 질투보단 존경이 더 되네
@Harvard John 괜히 서울대 의대가 아닌듯 하네요 ㄷㄷ
하지만 사회..나오면
왜 이리들 사람 변하는지
ㅠㅠㅠㅠ 흑흑
@Harvard John 공감지능이랑 학업지능을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시나요?
독립적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평등한세상-z9y 둘다 지능이니까요
EQ와 IQ라고 하죠
둘다 낮은 모자란 사람은 있어도 둘다 높은 완벽한 사람은 없음
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실현합시다. 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실현합시다.
14:40 눈빛이 다르시네... 사명감이 대단하신듯
난 솔찍히 돈 많은 사람은 별로 안부럽고, 저렇게 목표와 꿈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사는 서울대학생이 부럽다. 나도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를 간다면 어떤 느낌일까..
난 부자가 ㅈㄴ 부럽다 의사 1도 안 부러워
@@박경헌-q8k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겁니다. 그냥 돈이라는 물질적인 것 보다 자기가 열정적이고 어떤 목표를 위해 도전한다는게 아름답다는 거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꿈과 열정 목표가 있다면 그게 더 돈 보다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돈도 삶에 절대적잇요소이지만 그만큼의미있는것이 목표와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갈수있는 근본적자원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꿈의 직업을 택해서 돈많이 벌고 하고 싶은 일하면서 살면 그게 일류지
난 돈 많은 사람이 젤 부러움
9:34 이과개그에 반응이 없네 ㅠㅠ
ㅋㅋ1/5
ㅋㅋㅋㅋㅋ아무도 말이 없어서 나만 이 생각한줄ㅠㅠㅋㅋㅋㅋㅋ
ㅋㅋ 5지선다 결국 정답률을 어느걸 찍으나 20% 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별생각없이 들으면 아 20퍼 되는구나~ 생각할듯 ㅋㅋㅋㅋㅋ 나도 듣고 멈칫했음ㅋㅋㅋㅋㅋ
와ㅠ시험 2주 전인데도 “지금 봐도 됩니다.” 라고 말하는거 너무 존경스럽..ㅠㅠ
14:34 너무 크게 와닿네요
의사선생님은 차가운게 아니고 정확하게 판단해서 얘기해 주셨다는게...
의사샘들의 마음을 조금 깨닫고 갑니다.
대견하다. 일상에 지쳐 기계적인 의사들에 실망했던 적이 많은데 그들도 저런 꿈을 꾸었겠지. 나의 기대가 현실에 꺾이듯 우리들이 우리의 것을 지키며 살아가기에 현실은 참 버거운 듯하다.
공부를 잘해서 의사가되는게 아닌 진짜 의사가 되고싶어서 공부를 하시는것같아서 듬직하네요 많은 사람을 살리실것 같습니다
@전수진 뭔소리인지 이해를 못하네 ㅇㅅㅇ ㅋㅋ
여기 왜 ㅇㅇ 있냐
듬직한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딱 봐도 왜소한데
@@고기-g5y 마음이 듬직하다고 사람 됨됨이가!!!
진짜 우리나라 문해력 수준 왜 이 지경인거야
@@고기-g5y 이건 뭔,,,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아파할 수 있는 의사” 병이 있더라도 이런 분한테 진료 받고 싶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다음 환자에게 집중하기 힘들어요 전 의대는 아니고 미국 약대 학생인데 주말마다 약국에서 인턴으로 일해요 미국이 워낙 보험이다 뭐다 약이 비싸잖아요 처음 일 시작할땐 다양한 환자들의 사연으로 제가 어떡게 해줄수도 없고 몇천불 되는 약을 제가 대신 내줄 수 없어 맘이 우울하고여운(?) 다음 환자에게 집중하기 힘들어 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무뎌져서 덜 아프고 한귀로 듣고 흘리게 되더라고요 제가 정신차려야 더 많은 환자분들을 실수 없이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soominwoo545 이쁘네 그런 생각이라도 하니
아 부모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저렇게 겸손하기까지.
어떻게 의대 간 사람들이 한결같이 저렇게 겸손하냐 참... 대단하다
캐바케지요.
겸손하지 않으면 욕먹는 분위기 눈치 주는 분위기가 있죠
잘난 사람 어떻게든 깍아내릴려고 발악하는 현대사회에서 살아남을려면 필수적인 요소
겸손하니까 의대를 가는거죠. 의대를나오 까 겸손해지는거고 .
그냥 의대가 최고니까 멋져서 가는게 아니라.. 인격없이 그냥 갔다가 사람 다죽일일있나요...
겸손은 커냥 양심없는 의사들때문에
사람죽는일도 많지요
대리수술, 동시수술 로 죽은 사람들이 많다는건 들어보셨을꺼에요 특히 성형에서요
닥터벤데타 한번만 찾아보세요..
09:37 조세호 진짜 미쳤낰ㅋㅋㅋㅋㅋ개터졌네
친척동생이 서울대인데 명절때 집에서 모이면 어느순간 다른방에서 혼자 이어폰 끼고 핸드폰 보고 있길레 지루한가 해서 너는 혼자서 뭘 그리 재밌게 보니 하며 슬적 물어봤는데 인강보고있었음..
요셉 다르네 달라 ㅋㅋ
요셉 진짜 다르네 미쳤다 그냥
개솔
금금금 ㅋㅋ 아는만큼 보이는거임
@@user-ox5vv3wr5m 있습니다
집중력 없을때 하는 과목이 수학?
상상도 못한 정체
known 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못한정체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재미있으니까~ 집중력이 좋을때야 무슨 과목을 해도 머리에 들어오죠
최성태 공감합니다 ㅎㅎ 집중력 있고
취미일때 가장 열정이 넘치죠
수학 개재밌능데 진심 ㄹㅇ
ㄴㅇㄱ
사촌언니가 서울대 수학교육과인가 나왔는데 언니 고등학교때 명절이나 이럴때 큰집가면 맨날 방에 엎드려서 겁나 두꺼운 책을 겁나 렌즈가 두꺼운 안경으로 공부할때가 많았음. 볼때마다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공부를 잘 하는걸 넘어 완전 잘하려면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기질도 엄청 중요하단걸 느꼈어요.
우리 사촌 오빠는 고려대 수학교육과...
난 예비고1...ㅅㅂ
@MasTomasto 연대 정도는 되야지 ㅋㅋ
ㅋㅋ 연고 / 설대일반과 / 의치 벽이있음
여기가 예서가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그곳임?
위올라이~
ㅋㅋㅋㅋㅋㅋ
스앵님., ..
예서 지금 삼수중ㅜ
@@ጿኈቼዽጿ-ቨ1ቈ 뭔지 모르지
의대생분 말할때 자막 왜자꾸 천사 날개달렼ㅋㅋㅋㅋㅋㅋ
nadings 캐쉬템인듯
ㅋㅋ 응 현실은 피부과 들어가려고 빡공
그냥사람 그게 어때서요
@@그냥사람-s3k 넌 피부과 수납처 직원도 못할거같은데 그냥 닥치자
@@소잃고뇌약간고치-u2n ㅋㅋ 전국선발자사고 2학년 내신 2극초반 ㅅㄱ
그리고 의대 선배들이 말해주는 현실 말한건데 뭘 닥치래 ㅋㅋ
애초에 댓글이 자신의 생각 표현하는 거 아님?
이건 알고가야해.. 군대동기가 서울대생입니다 대단한게 우리가 쉴땐 싸지방가서 놀던가~ 맛난거 사가지곤 먹으면서 티비보고~ 일과시간 끝나고 담배피면서 쉬고? 그친구는 내가 싸지방갈때 책읽고 내가 티비볼때 책읽고 담배피고 있을때 책읽고 그래서 야 넌좀 쉬어라 했는데 ㅇㅇ쉬고있잖아 크.. 괜히 서울대가아냐
사이버지식방
@ᄆᄒᄃᄉᄃᄂᄇ 군대 컴터실이라고 생각하면 댐
쉬고있잖아.... 이야......ㅠ
크... 이거지..
근데 독서도 쉬는게 맞지 않음?
졸라 뜬금없는데 조세호가 아국시!할때 국수그림 뜬거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안동국시 ㅋ
0:58 ㄴㄴ 정확했음.
저도 거기서 풉함ㅋ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본건데
서울대: 간지
의대: 간지
서울대 의대: 개간지
???:난 지방대...
카이스트ㅋ
@@go3gt 웃기는데 실패!
@병형신 아임 설의
@병형신 서울의대요
우린 그냥 십이간지
p.s 어후 뭐야 좋아요 700개 눌린거 첨봤네 쓴기억도안나는디
말하는 거 겁나 똑똑하신데 퀴즈 맞추고 기뻐하는 거 너무 귀여우심ㅋㅋㅋ
이 분 덧니 어떤가요
@@j4wdjuw608 완전 깨여
@@심현진-t9k 진짜요?
@@j4wdjuw608 그만하세요 좀 좋은 영상에
@@hsqwn 덧니vs고른치열
설대생 공부 잘하는 건 그냥 기본적으로 장착한 능력이고 대외활동 같이 해보면 인간관계도 원만하게 관리 잘하고 팀프로젝트 캐리하고 놀기도 잘 놀아서.. 쟤넨 진짜 스탯 몰빵한 애들이구나 싶었음ㅠ
넌 집중력 없을때 수학책
난 잠이 모자를때 수학책
잠이 모자를때 수학책을 읽으면 잔다는거 같아요
여기에 나오신 이현지님께서 집중력이 없을때 수학공부를한다고하고 공돌님은 잠을 잘자기위해 수학책을 핀다고 하네요^^;;
찢었다
반이과 드립입니당
@@user-yerin0818 엄.. 제 생각에는 잠이 모자르지만 공부를 해야하니까 수학책을 핀다고 하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 하니까 정답은 모르겠네요...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셨으면 이렇게 바르고 이쁜 학생이 되었을까.. 꼭 지금의 모습 잊지 말고 야무지고 멋진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
언니 미소로 계속 보게 되네요..^^
서울대에서 제일 놀림 받는거 : 자기 전교 1등했었다고 자랑하는거
서울대생이 제일 의아했던거 : 공부는 내가 제일 잘하는데 도서관에 제일 마지막까지 있는게 자기라는거
두번째 무슨뜻임
winchester dEEn 왜 아무도 1등이기려 더 노력하지 않는건지 의아하는거 아님?
@@winchesterdeen7390 서울대 합격생 일화입니다.
서울대 합격했다고 하면 '머리가 좋나보다, 유전자덕이다.' 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중, 고등학교 때 도서관가서 공부하면
자기보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었다는거에요.
99%는 어울려서 밥먹는다고 왔다갔다. 스트레스 푼다고 왔다갔다.
그래서 의아했다고 합니다.
공부는 내가 전교 1등인데 나보다 열심히 하는 애들이 없었다고
슬프네
마지막까지 있으니까 잘하지;;
서울대가면 주변 사람들이 다 잘해서 겸손해진다는데 이분은 원래 겸손한거같어... 멋있네
그게 좋은 사람들이 모인곳으로 가야하는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안에서 겸손하게 더배워야 성장하거든요.
@@changwoo6301 멋있는 말이네요
에욱
진짜 마지막 부분 명언입니다... 그런 착하고 이쁜 마음 잊지마시고 멋진 의사 되세요! 응원합니다!
같은 동네인데 저분 진짜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공부만 했다고...
ㅁㅊ.......
인간이 그게 가능한건가...
근데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되게 겸손하고 착하신 것 같음.
겸손 뒤에 언뜻언뜻 보이는 준비된 자의 자신감.
@@azaaza1006 원래 겸손해야 공부 더 잘함 근데 ㄹㅇㅋㅋ
부산 어디 학교지 했는데 역시 장안제일고 ㅋㅋㅋ
실수였었죠?
실력도 있었습니다.
아 좋다 이런 겸손.
진짜 멋있다!
실력도 있었습니다란말~
마지막에 말하신 부분이 진짜입니다... 한 흉부외과 교수님 섀도잉 한적 있었는데 정말 하루내내 감정이 없는것 같았지만 공감하시지만 익숙해지신다 하면서... 매번 아파하면 의사 오래 못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지금 쳐도 됩니다
멋지네
모락모락 뭘 칠까.? ㅎ
?
김준서 떡
도라인가
김준서 이게 왜 도라이임? 너가 도라이 아님?
9:33 그냥 1/5 확률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뭔가겁나대단한거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크 귀여우심ㅋㅋ
성격좋으신거같음
ㅋㅋㅋㅋㅋ서울 의대의 조크....
9:34 ??? 5개 보기 중이 답이 하나니까 당연히 20%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0프로라고 한 거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의대생 보다 똑똑 하심
ㄴㄴ 아무거나 찍으면 자기 의지로 찍는건데 저거는 진짜 그냥 아무거나 자너
@@대곡-f1c 그냥 찍지 말고 공부하라는 말인거 같은뎀
공부 잘하는 친구들 보면 진짜 그냥 알아서 잘 하는거 같음 ㅎㅎ
11:52 사람좋다는게 바로 느껴지네요
머리도 좋지만 그에 못지않게 마음이 예쁜 분 같아요. 앞으로 좋은 의사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공부하기 싫으면 울면서 하면됨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왤케 웃기지
웃긴데 맞는 말
왜 웃긴지 모르겠는데ㅋㅋ 저는 슬픈현실이에요 ㅠ
S K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면 힘들어서 하는거고 짜증나면 짜증나서 하는거고 슬프면 슬퍼서 하는거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밝고 예의도 바르고 유머러스 하기까지 매력이 넘치시네요 훌륭한 의사가 되어주세요
10:10 우리학교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조삼모사라고 사자성어 인데 조금 모르면 3번 모르면 4번 이렇게 찍으라고 그러던데ㅋㅋㄱㅋ 시험기간만 되면 다들 조삼모사외치고다녀ㅋㅋ
저희학교 애들도 시험기간이면 조삼모사얘기하고 다녔었는데
저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냐고 얘기했던
기억이..ㅋ
의사들은 왜 그렇게 딱딱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마지막에 현지씨가 고민하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았네요.
그렇죠 뭐. 원래 공부를 시작하고 첫 인턴을 하고 첫진료나 수술을 할땐 따뜻한마음도 정의감도 있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 수만명의 비슷한 사연의 환자를 만나면서 무뎌지는 공감라인과 내 능력이 역부족이라는 현실감에 부딪히고 결정적으로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에 따라 일해야하는 졸개일뿐이지 내가 의사라고 다 고치고 내가 의사라고 모든걸 해결해줄수 있는게 아니구나라는 레벨구조때문에 무미건조하게 내 월급 잘 지킬수있는 선에서 딱딱하게 일하게되는거죠. 하지만 환자입장에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알지만 말투만이라도 부드럽게 해주고 적어도 아이컨택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의사만 그렇게 변하는 걸 까요 ?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일 겁니다
고런거도 있지만 환자에게 개인감정을 가지는거 부터가 여러의미로 위험해서 모두에게 친절히 구는것보단 무미건조한게 쉽다보니 그러는거도 있어요
@@crystalpark8002 좀 개원하면 부드러운분들 많던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우리 막내삼촌은 유쾌하시던데..나이가 많으셔서 그런가?
꼭 한국의 자랑스럽고 멋진의사가 되셔서 이시국에 아픈사람들 모두치료해주시고 도와주세요
마지막 부분 보니 진짜 자식 농사 잘 지으셨단 생각이... 공부만 잘하신 게 아니라 공감 능력도 뛰어나시고 정의감도 투철하실 것 같네요 모든 의사가 현지씨 같다면 참 좋을 텐데... 모쪼록 좋은 의사가 되시길!!!(아플 때 이분께 치료받고 싶다!!!)
이 분 덧니 어떤가요
거의 댓글마다 물어보시네요..
순둥순둥해 보이셔서 귀여워요
@@needmorexanax 덧니vs고른치열
@@j4wdjuw608 열등감vs질투?
@@j4wdjuw608 혹시 틀니 착용하시는데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
이 분은 정말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국종교수님처럼요.
훌륭한 의사란 어떤 의사를 말하는 건가요??
@@김병곤-l1z "훌륭-하다「형용사」 썩 좋아서 나무랄 곳이 없다." 쉬운 단어인데 모르시는 분이 있네 ㅋㅋ 동화책 많이 읽으면 한글 익히기에 도움돼요.
wiz.율 단어 뜻을 물어본 게 아닌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연수가 댓글 단 거 같아욬ㅋㅋㅋㅋ 구글링~
대한민국 의료진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장안제일고 전교 3 등 !!!! 입학전형자체가 상위 3퍼이내로 3배수 뽑아서 면접거쳐서 뽑는 자사고 음..결국 각 중등 전교 1 등이 모였는데 아주 어렵게 거기서 전교 3등 결국 서울의대는 이미 갔을 사람 겸손해서 이쁘다
전교3등이 설의대!?.. 엄..?
@@지하-z7q ㄴㄴㄴ전교1등도 힘들죠!
훌륭한 의사가 되실겁니다
현지씨 따뜻한 마음 공감합니다
같은 부산사람...
손동우 현지....
@@나나나나-p8n
죄송 현지씬데 그쵸 !
@@cadboy73 그럼 댓글 수정하시면 되시는데.....요?
@@윤화-j3m 감사^^
같은 한국사람...
[[12:01]]방금 실화탐사대 뇌사진 의사 보고왔는데 마지막에 공지원님 말씀"사람죽이는 의사는 되면 안된다"는 인터뷰가 인상깊네요
이분 진짜 성격도 좋고 말하는 것도 진짜 잘한다
어릴땐 공부를 안하고 삐대는게 멋있는줄 착각했는데 진짜 어떤 의사가 될건지 말할때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세상에는 진짜 멋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구나하고 깨닫네요
이 분 덧니 어떤가요
17시간 수술을 했다. 하지만 수술은 실패해 지체 장애가 됬다.
근데 그사람은 의사를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감사했다.
수술 전 의사가 한말이 그사람을 힘나게했다. 절대 고칠 수 없었던 수술을 환자도 알고
진단 키트 를 볼 수 없던 일반인들도 그건 도저히 할 수 없던 수술이었다.
하지만 의사는 자신있게 말했다.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이제 행복하게 살 일을 생각해놓으라고
그사람은 희망을 잡았다. 하지만 그사람은 지금와서 깨달았다.
내가 걷든 못 걷든 죽고싶었던 마음에 작은 희망을 찾았던것이다. 그사람은 바로 우리 아버지다. 나를 지금까지 키워준 아버지..
모든 부모님 의료진 목숨을 받치는 공무원들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아버님이시고 의사분이시네요
의사는 가족 수술 집도 못 하지 않나요?
감동이네요
진짜 공부머리 따로있음
매일같이 게임하며 놀다가
학원도 안다니고 하는데도 항상 만점 받길래
아니 비결이 뭐야? 수업시간 집중도 잘 안하잖아? 하니까
문제보면 이해가 된대
100-1=99면
100-1= 왜 99인가를 한번쯤은 고민해보면
억단위의 숫자가나와도 금방 연산이 가능하대요
그래서 생각해봤죠?
왜 99긴 왜 99야 ㅅㅍ하면서 안되더라구요ㅋㅋㅋ
수학뿐만 아니라 타 과목들도
왜 이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고 풀면
그 이후에는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풀수있다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공부머리가 있다는거
암만 의문가져도
100개에서 1개 빼니까 99개잖아 라는생각 이외에는 1도 생각안남
모든 문제를 저렇게 생각하니 그냥 문제들이 쉽다하더라구요
공부머리는 분명 존재함
Topaz White 공부는 공부머리.. 라기보단
존나 똥꼬빠지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농도인듯
의대생 보면 우리나라 미래가 밝은것같다
씩씩하고 말잘하고 머리좋고 매력넘쳥
바른 의사가 되어주세요. 엄청 훌륭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아는대로 배운대로 속이지 않고 환자를 위하는 바른 의사가 되어주세요.
찍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이것을 본 여러분은 지금 이 시간부터 시도해보세요.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번호 뒤부터 적용됩니다. (ex 15번 문제의 정답이 확실하다고 느껴졌을 때 16번 정답을 모를 때) 그 답이 1이라면 4와 5는 나올 확률이 극히 높고 3은 보통 2는 찍지 마세요. 잘 안 나옵니다. 그 답이 2라면 4와 5가 나올 확률이 높고 3은 드물고 1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 답이 3이라면 4가 자주 나오고 1이 보통 그다음 5 그다음 2 순서입니다. 그 답이 4라면 3과 1이 자주 나오고 5가 그다음 2는 극히 드물게 나옵니다. 마지막 그 답이 5라면 5는 특별합니다. 그 시기 그년도에 답이 5인 문제 그다음 문제들의 정답을 잘 봐두세요. 그년도에 많은 시험 중에 가장 많이 여러분에게 보인 순서대로 확률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보통의 확률이므로 해당하는 시기의 답들이 확률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이죠. 이 모든 예시는 풀 수 있는 문제는 다 풀되 자신이 못 푼 그러니깐 찍는 문제의 앞의 답을 알아야 사용이 가능하고 뒤에 있는 문제까지 모두 알았을 때는 더욱더 효과가 올라가는 찍기 방법입니다. 단 주의할 점, 연속되는 번호가 중요한데요. 자주 나오는 순서는 4-5-3-2-1 혹은 4-5-3-1-2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정답이 아니라고 판명되거나 누가 봐도 이건 아니다 하는 보기들은 제외하고 이런 식으로 찍으시면 웬만큼 40% 이상씩은 다들 나오실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차피 몰라서 찍으실 거면 번호를 2번은 연속으로 하되 3번 이상은 하지 마세요. 진짜 가끔 한 번씩 나옵니다. 도전하면 무식한 겁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해보고 여러분들께 이야기해드리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대생이 가장현타올때가 의대생이 대접받을때지 사실 공부가어려운수준은 공대과목이 훨씬어렵거든 근데 사회적대우는의대가 압도적이니 공대생들중에보면 카이스트에서 석박사까지하고도 다시수능봐서 의대가는사람이 꽤많다 결국 국가가 이공계를 등한시한 결과인재들이 해외로 이민가거나 머리좋은인재들이 개나소나 다 의대가는게문제지
입결도 최상단에 위치하고 그간의 노력이 배가 되기 때문에 대접받는거임 누가 보면 공대생이 노력을 더 하는데 대접 못받는 줄 알겠다 그리고 국가가 이공계는 충분히 대접하고 있다고 보는데 제조업 기반 국가에서 이렇게 성장한 거 보면 알지 않나 정확히 보면 그 중 자연과학을 개취급한다고 보는게 좋을 듯
판검사들 어리둥절행?
공부 난이도 빼고 전부 의대 압살
공부량 5000만 환자수요 의사공급량(자격증)
의사도 엄연히 기술직입니다.
대우 받으려면 이론과 실전이 필수적이죠.
공대 과목이 어렵기 때문에 더 대우 받아야한다는건 글세요?
법과목 난도가 어렵나요? 왜 검사들을 대우해주나요?
입결 최상단에 위치하는 이유가 의사 대우가 좋아서 그렇죠 공대에 비해. 입결 최상단에 위치해서 대우를 더 받는게 아니라 대우가 좋아서 입결 최상단에 위치한 겁니다.
서울대 의대생 앞에서 무식을 뽐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의대가 최고이듯. 그들끼리 경쟁하며 겸손도 배우는곳 같네요. "실력이 부족해도 따뜻한의사가 되자"라는 고민에서 인간적이고 감동으로 다가오네요.그리고 학교를 떠나 존경스런의사분들 많지만 환자한테 막말하는 소양부족.지방에서 유독 권위만 내세우는 지방대교수들과 비교되네요.
이 분 덧니 어떤가요
직업을 떠나서 사람 자체가 너무 좋은것같다. 자랑스럽네요.
1:15 지금 쳐도 됩니다 ....멋잇다🤭👍👍👍
정말 여학생 너무 맘이 이쁘다... 지금의 이쁜맘 평생 변치 말기를...
공감을 나눌수있는 의사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 주변인들이 어리둥절하거나 신기해할땐 기분좋기도 하지만 당사자는 부담스럽고 답답하기도함
범인들은 저런사람들이 머리가좋고 특출나서 혹은 선천적으로 부지런해서 저런줄 아는데 전혀 아님. 유투부에서 간혹 보이는 대학수학푸는 5살아이나 김시습같은 초천재가 아니고서야 선천적인 자질들은 비슷비슷함. 저런 분들 거의대다수는 본인이 노력으로 스스로를 끌어올린거임. 저사람들도 졸리면 눕고싶고 공부좀 덜하고싶고 카페가고싶고 게임하고싶고 이쁜거보면 설레는 범인이랑 똑같은사람임.
딱한가지 다른건 저사람들은 그걸 참고 해야할일을 하는 노력을 했다는점임. 내가지금 좀 집중력이 떨어진다 싶어도 쉬는 유혹에 지는게 아니라 다른 과목을 하는 고통스러운 노력을 계속 해왔으니까 그게 쌓이고 굳어져 저사람한텐 어느정도 당연한일이 되어버린거임. 범인들은 그과정을 모르고 저사람은 저걸 당연히 어떻게하지라고 신기해하는거고. 그 사람은 그런 노력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마냥 신기해하니 답답하지. 그냥 유재석이랑 조세호가 칭찬하고 신기해할때 저분 표정보고 생각나서 써봄
서울대의대는 노력만 가지고 안됩니다 유전자 타고나야됩니다
@서원준 서울대 의대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애들중 노력도 더해진 애들이 들어가는 곳이겠죠, 그리고 노력으로 재능을 커버칠 만큼 노력하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저희는 노력도 안하고 유전자타령만 하고 앉아있는 사람들이 꼴보기싫을 뿐이에요
@서원준 공부를 잘하는 유전이 뭔지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당연히 누군간 누구보다 암기가 수월할 수도 있고 누군간 수리영역이 재밌을 수 도 있는 아주약간의 어드밴티지는 유전의 탓이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형성된 특성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리고 그런 후천적 특성은 당연히 유전보단 경험과 노력에 기반하겠죠? 그리고 그런 미약한 선천적인 차이는 노력에의해 극복이 가능하다구요. 서울대 의대생이나 판검사나 국회의원들이 다 초천재입니까? 그리고 명확한 규칙이나 통계도없이 유전이 그래서 그렇다는 논리는 신분제를 인정하고 개개인의 위대한 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꼴 밖에 안됍니다. 나는 너희와 출생이 다르니 지배자다란 논리와 다를게없죠
@@서원준-g2o 유전자타령그만하세요. 나도 늦깎이 공부해서 지금 전문의땄습니다. 다들 엄청 노력합니다.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엉덩이 안떼고 공부합니다. 해본적 있어요 그렇게?? 유전자 타령하는 사람들은 그런노력 해본적 없는 사람이고 노력해본 사람 욕보이는겁니다. 1년 내내 엉덩이 안떼고 하루 10시간이상 그렇게 4년 이상 공부해보지 않았으면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물론 공부하는 도중에 헛짓 안하고 헛생각 안하구요. 한번이나 해봤으면 유전자 이야기해도 됩니다. 자기 유전자가 안좋은거니까요. 평범한 유전자는 다들 할수 있습니다
집중력차이도 있고. 이해력차이도 있고. 공부머리가 있는거지. 근데 수능 한두개 틀릴려면 일반인과 차이가 있다고 봐야함. 상위 3프로 안인데 똑같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네요.
악 너무 훈훈해요ㅠㅠ 영상보는데 마지막에 맞추고 좋아하시는거 보면서 제 입가에도 막 미소 지어지고 ㅋㅋㅋ 정말 좋으신분같아요. 노력하신만큼 보상 받으시고 ! 미소 잃지 마시고 늘 웃는일만 가득하세요. 멋있습니당 화이팅 ^u^
그래,노력하는사람좋은데 노력별로안해도 잘되는사람이 있는건팩트인듯.
세상은 원래 이러사람저런사람다있어서 불공평하니까 노력을 하라는거지만,
애당초 별의별사람있어서 본인이노력한다고해서 다노력하고 안자고공부할거라는생각은 버렷으면.
세상은 아무도 모르는거임. 모르는사람이더많지 아는사람보다
그래서 사람만날때단정지으면안되는거고
의대생분들이 말해주는 팁들은 본인들의 공부량 의대생만큼 될 때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의대생이 "전 수능처럼 실전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실전연습 위주로 했어요"라고 했지만 수험생 본인에게 필요한건 실전연습이 주된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게 더 중요할 수 있어요.
수험생분들 자신을 객관화해서 필요한 부분을 받아드리고 좋은 점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받아들이고'
수험생한테 누구나 아는 기본적인거 훈수둘 시간에 본인 맞춤법 먼저 배우시길
@@jinfreaks5317 본인의 기본이 모두의 기본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제 말이 틀려서 지적했다면 이해하나 맥락적 이해를 제대로 하셨다면 보통 훈수라고 말하는 '일방적으로 끼어들어서 입을 대는 훈수'가 아니라는 것을 아실 텐데 아쉽네요. 사람이 맞춤법을 잘 모르거나 실수도 할 수 있는 법인데 님 논리에 따르면 암산으로 수학 못 풀면 수학은 하지 말아야 하고 사투리가 좋아서 쓰시는 분들도 훈수하면 안 되고 글자도 쓸 줄 모르면 말하지 말아야 하고요. 살기 바빠서 교육을 못 받은게 후회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분들이 생각나네요. 아무튼 주변에 저런 친구분들이 있으셨으면 맥락을 이해하셨을텐데 디테일을 지적해서 자기의 위치보다 내리려고하시니 조금 답답하네요. 여유 있게 사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 없도록요 ㅎㅎ
너무 멋진 학생들이네요
말하는 것 하나하나 꿈과 가치관이 명확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초빙강사분들 특징 : 나이보다 10살은 더 많아보이는 말투와 침착함을 지님
9:40 갑자기 조세호 폭주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현지씨가 환자 입장에서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꼭 초심 잃지 않는 훌륭한 의사 되세요^^
이 분 덧니 어떤가요
9:31 선생님!! 그냥 찍어도 확률 20%잖아요!!!ㅋㅋㄱㄱㅋㅋㄱㅋ 너무 해맑게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니 `오우 20%면 뭐.. 괜찮네` 이렇게 생각했다가ㅋㅋㅋㅋㅋ 이상한 점 발견ㅋㅋㅋㅋ
걍 찍지말라는 소리를 저렇게 돌려 말하는듯
저 분들은 한창 놀고싶을 나이에 놀지않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한다는 자체가 ㅈㄴ 멋있다
노는 것보다 공부하는게 재밌는거지
@@전민주-x3e 이게맞지 ㅋㅋ 저들은 공부가 쾌락
@@Bayern_min 다 ㅈㄴ 하기 싫은데 하는거지... 서울대 가서도 공부 좋아하는 학생이 1퍼도 안됀다고 하던데
@@전민주-x3e 그건 님 정신승리임 저 사람들도 공부하는거 다 싫지 뭔..
@@졸리다-b6e 맞음 .. 그냥 재밌다고 하고 하는 거임 .. ㅅㅂ
제일중요한것은 내가 의사로서 성격,적성(능력)이 있거나 또는 맞느냐가 중요합니다. 환자라는 대상으로 다가가기보다 인간으로 다가가고 공부성적으로 의대가기보다 홀랜드의 social 계열의 인적성적 능력이 필요한 사람이 의사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10:53 마음 따뜻한 의사가 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현지씨 마음이 참 깊은 사람이네요. 마지막에 일화를 설명할 때 의사란 직업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깊이 생각케됩니다.
한번에 11시간 앉아서 순공한다는건 미친집중력이다
이 분 덧니 어떤가요
@크롱 덧니vs고른치열
논스톱11시간해야 설의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11:41 목보소....
(( ))
((
@@seohyunun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여러번봐도 모르겠는데..
@@김이레-g6q 그 머리가 좌우로 움직이잖아요 몸은 그대로구요... ㅋㅋㅋㅋㅋ 그냥 웃겨서 쓴 글일 거에요 ㅋㅋㅋㅋㅋ
인간관계 정치질 이런거보다 공부가 제일 쉬운건 맞다 하기 존나 싫어서 그렇지 ㅋㅋㅋㅋ
공부도 적성차이 재능차이라고봄
공부보다 정치질에 더 재능있을수도있고
ㅋㅋ
공부가 제일 쉬운 건 맞죠. 정직하니까요
다만 남들보다 시험이나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게 어려운 거죠.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이 안 따라주면 ㅋ
쉬우면 하기 싫을리가 없음.
공부도 수준이 있기때문에 최상위권 공부는 어려운게 확실함.
쉬운건 아니고 가장 공정한거지
ㅠㅠㅠ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는건 높은 학문 공부 안해본사람들이죠
유재석 형광등 진심 빵~~~~~~~~~~~ 터졌다 _ㅎㅎㅎㅎㅎㅎ_
꼭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어주세요 기대가 됩니다.
9:34 =그냥 오지선다 하나 찍어 맞추는 확률ㅋㅋㅋ근데 둘은 일리가 있네 이러는것 같음ㅋㅋㅋㅋ
공부도 잘 하셨겠지만 겸손함과 인성이 더욱 빛납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굉장히 진지하게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공부하기까지 노력과 인내가 느껴집니다.
많이 아파봤던 사람으로써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를 대하는 의사가 가장 의사다운 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ella yoon 맞아요 안그런 의사가 너무 많음 그냥 직업으로서만 의사하는...
의사 선배로서 한마디 해주면... 우리 의대후배님들 어떤 의사가 될 것인가는 정말 의대를 졸업한지 10년이 지났고 전공의를 마친지도 벌써 5년이나 됐지만 아직도 모르겠네요.. 끝없이 고민하는 문제인듯해요
Pickmyfinger 돈내고 진료봐라ㅋㅋ
끊임없이 고민하신다는 것은 더 좋은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신다는 것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멋지시네요
유퀴즈 골수팬으로서 진심 좋은 프로그램임. 장수프로그램 되길
8:27 진짜 충격받으신듯ㅋㄱㄱㄱㅋㄲㄱㄱㄱㅋ
영상만다보고넘어가려는데마지막보고댓글달게되었어요 입원한아빠때문에대학병원에서 마음고생하며 있을때 얘기귀담아들어주시고 함께 걱정해주시던 선생님들 간호선생님들 생각나네요 너무감사했습니다 응급실입원실이였던지라 선생님들모두 피곤하고힘드신모습들이였는데도 ㅜㅜ...
마지막 말이 진짜 감동이네요 꼭 훌륭한 의사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