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정리✨ 00:00 오프닝 01:06 유럽의 역사를 뒤바꾼 백년전쟁 Part.1 05:20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갈등 13:11 프랑스군이 패배한 세 가지 이유 22:23 다시 시작된 두 국가의 전쟁 25:27 계속되는 프랑스는 패배, 원인은? 29:03 잉글랜드군에 포위된 장 2세의 선택 30:18 '브레티니 조약'으로 프랑스 왕과의 주종 관계를 끊어낸 잉글랜드 32:03 드디어 프랑스에 찾아온 기회? 34:19 헨리 5세가 프랑스 실세 '브르고뉴파'와 손을 잡은 이유 37:29 두 국가의 운명을 바꿀 '트루아 조약' 39:17 프랑스를 구할 영웅의 등장, 잔 다르크 43:17 잔 다르크를 시험하는 샤를 7세 45:04 오를레앙 전투에 투입된 잔 다르크 47:33 잔 다르크의 승리 비결, 그리고 연이은 패배의 이유는? 50:30 잔 다르크의 운명이 바뀌게 된 사건, 마녀사냥과 이단 재판 53:17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백년전쟁의 종지부 54:30 백년전쟁에 남은 의문점, 절대 왕정의 시작
중세 때 지어내는 거 엄청 많음... 1700년대 파울리 전기에서도 프랑스 군인과 싸우다 배에 총 5방 맞았다는데 아픈 기색 없이 달렸다는 기록이 있음. 즉 그 사람을 신격화해서 조직의 사기를 충전하는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임. 잔 다르크는 지극히 출세욕이 강했던 어린 친구였을 뿐임.
7천억원이면 현재 우리나라 1년 예산 600조의 0.12%이고 한국 GDP의 0.04% 수준이되네요. 프랑스 GDP가 한국의 1.5배에서 2배쯤 되니 프랑르 GDP의 0.026%에서 0.02% 수준 전쟁배상금이라고 하기에 너무 적고 그걸 지불하지 못해 왕이 자진해서 포로가 되었으니 7천억이 당시 프랑스 1년 GDP라 해도 중세의 경제규모는 지금의 1/4000 정도가 되는거 같네요
충신이라도 너무 뛰어나면 역적으로 보이는게 군주의 심리인거죠. 진시황의 부하인 왕전이나 오늘날 미국기업 ceo들 처럼 포상금이나 스톡옵션 챙겨가고 싶다 어필하고 진짜 가져가면 돈에 미친 xx(돈미새)라며 안심이라도 할텐데, "성녀"인 잔다르크가 타락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숙청은 불가피했을지도. 예수님 같은 기적은 안보여줬지만 온갖 기적 같은 일을 벌인 잔다르크를 향한 마녀재판도 당대에 이미 말이 많았고 샤를7세는 오늘날도 욕먹죠. 그리고 백년전쟁 이후에도 프랑스는 딱히 변한게 없었죠. 왕의 힘이 강해지고 근대의 옷만 갈아입었지 다이어트를 안한 셈인데 앙시앙레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혁명이 터지고 왕과 귀족들이 단두대로 가면서 모든게 레볼루숑이 되죠. 계산기 두드려보면 백년전쟁의 수혜는 전쟁은 졌지만 영국이 가져간 것입니다. 전쟁 당시엔 프랑스의 여기저기 약탈하면서 탈탈탈 털어갔고, 전쟁에 지고 대륙에 교두보가 사라진후 해양국가로 발돋움 하면서 산업혁명과 대영제국을 만들었으니까요. 식민지를 착한 관리 했다면 그래서 워싱턴과 그의 친구들이 독립전쟁 안했으면 지금도 영국 런던이 세계의 중심이고 찰스3세는 "다이애나 그깟 여자가 뭔데 계속 나를 괴롭히냐"며 큰소리 쳤을지도 모릅니다.
애초에 만물을 창조하고 자기를 닮은 사람을 창조해서 이뻐 죽겠는데 에덴동산 만들어서 놀게 했는데.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먹음 디져 했음. 애초에 안만들고 안넣어 놨으면 됐는데 시험한 거임. 악마탓으로 다 돌리고. 더 웃긴건 그때 그 죄가 원죄가 되어 모든 사람은 원죄가 있어 무조건 회개하고 믿어야함 이 미친듯한 피라미드 사기 설계를 어캐들 생각함? ㅋ 신이 있든 없든 그게 중요한게 아님. 잘 들 생각 해보셈 😂
@@placebol270 ? 중세시대 전쟁 이야기는 뻥튀기 돼 있어서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이기 어렵지. 신격화하는 사람이 많았음. 과학이 적용되지 않는 시대라 총알이 배를 관통해도 죽지 않았다 이딴 헛소리들은 걸러야 함. 또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잡혀간 사람들이 영국으로 국적이 바뀌고 잔 다르크 신성하게 만든 거임
✨요약 정리✨
00:00 오프닝
01:06 유럽의 역사를 뒤바꾼 백년전쟁 Part.1
05:20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갈등
13:11 프랑스군이 패배한 세 가지 이유
22:23 다시 시작된 두 국가의 전쟁
25:27 계속되는 프랑스는 패배, 원인은?
29:03 잉글랜드군에 포위된 장 2세의 선택
30:18 '브레티니 조약'으로 프랑스 왕과의 주종 관계를 끊어낸 잉글랜드
32:03 드디어 프랑스에 찾아온 기회?
34:19 헨리 5세가 프랑스 실세 '브르고뉴파'와 손을 잡은 이유
37:29 두 국가의 운명을 바꿀 '트루아 조약'
39:17 프랑스를 구할 영웅의 등장, 잔 다르크
43:17 잔 다르크를 시험하는 샤를 7세
45:04 오를레앙 전투에 투입된 잔 다르크
47:33 잔 다르크의 승리 비결, 그리고 연이은 패배의 이유는?
50:30 잔 다르크의 운명이 바뀌게 된 사건, 마녀사냥과 이단 재판
53:17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백년전쟁의 종지부
54:30 백년전쟁에 남은 의문점, 절대 왕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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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는 아무 군사교육도 안받고 저런 엄청난 성과를 낸게 진짜 미스터리임.
잔다르크가 불어넣은 신앙심 버프로 공포심도 극복한 프랑스 병사들이 이기는게 불가능해보인 오를렝앙 전역을 승리한건 진짜 경이로움.
중세 때 지어내는 거 엄청 많음...
1700년대 파울리 전기에서도 프랑스 군인과 싸우다 배에 총 5방 맞았다는데 아픈 기색 없이 달렸다는 기록이 있음. 즉 그 사람을 신격화해서 조직의 사기를 충전하는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임. 잔 다르크는 지극히 출세욕이 강했던 어린 친구였을 뿐임.
@@user-d9h8g2a6cx출세욕이고 나발이고 저때 기사들 밥먹고 싸움만 하던놈들인데 ㅋㅋㅋㅋㅋ
@@user-d9h8g2a6cx 쨌든 영국이랑 프랑스 양측에서 교차검증이 된다니까 반박하고 싶으시면 그 주장들 먼저 깨시면 될 듯
@@user-d9h8g2a6cx 출세욕이 강한 어린친구? 저 당시에 여성 지휘관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적국조차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거부터 엄청난건데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려면 뻘글이 아니라 증거로 반박을 해 지구평평론이나 랩틸리언 믿니?
사피엔스 언제나 최고입니다
임용한 박사님! 항상 궁금했던 역사를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교차검증 된게 젤 신기해 ㅋㅋ 진짜 예수초즌인가
잔다르크 = 프랑스판 토사구팽의 아이콘
배경음악과 음향효과 볼륨을 낮춰주세요. 편집자님.
우리나라로따지면 이순신같은인물이지 나라구했났더니 귀족과 왕이라는색히가 영웅을 역적으로 몰아내는
배경음악 소리를 줄일 필요가 있네요. 절반정도~~^^
잔다르크는 현실이 더 소설같다는 반증과 같은 상징이지
밀라요요비치 폼 쥐긴다
마녀사냥 진짜 미개했지
토사구팽 태조 이방원이 자주쓰던 방법임😊
@@매왕판 태조 이방원은 누구임
그거 주식 아닌가?
마녀사냥이 아니고 종교재판 입니다
인간의 추악함은 별수없다
지금이야 시대가 좋아진거지 디엔에이 어디가것냐
7천억원이면 현재 우리나라 1년 예산 600조의 0.12%이고 한국 GDP의 0.04% 수준이되네요. 프랑스 GDP가 한국의 1.5배에서 2배쯤 되니 프랑르 GDP의 0.026%에서 0.02% 수준 전쟁배상금이라고 하기에 너무 적고 그걸 지불하지 못해 왕이 자진해서 포로가 되었으니 7천억이 당시 프랑스 1년 GDP라 해도 중세의 경제규모는 지금의 1/4000 정도가 되는거 같네요
충신이라도 너무 뛰어나면 역적으로 보이는게 군주의 심리인거죠. 진시황의 부하인 왕전이나 오늘날 미국기업 ceo들 처럼 포상금이나 스톡옵션 챙겨가고 싶다 어필하고 진짜 가져가면 돈에 미친 xx(돈미새)라며 안심이라도 할텐데, "성녀"인 잔다르크가 타락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숙청은 불가피했을지도. 예수님 같은 기적은 안보여줬지만 온갖 기적 같은 일을 벌인 잔다르크를 향한 마녀재판도 당대에 이미 말이 많았고 샤를7세는 오늘날도 욕먹죠.
그리고 백년전쟁 이후에도 프랑스는 딱히 변한게 없었죠. 왕의 힘이 강해지고 근대의 옷만 갈아입었지 다이어트를 안한 셈인데 앙시앙레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혁명이 터지고 왕과 귀족들이 단두대로 가면서 모든게 레볼루숑이 되죠.
계산기 두드려보면 백년전쟁의 수혜는 전쟁은 졌지만 영국이 가져간 것입니다. 전쟁 당시엔 프랑스의 여기저기 약탈하면서 탈탈탈 털어갔고, 전쟁에 지고 대륙에 교두보가 사라진후 해양국가로 발돋움 하면서 산업혁명과 대영제국을 만들었으니까요. 식민지를 착한 관리 했다면 그래서 워싱턴과 그의 친구들이 독립전쟁 안했으면 지금도 영국 런던이 세계의 중심이고 찰스3세는 "다이애나 그깟 여자가 뭔데 계속 나를 괴롭히냐"며 큰소리 쳤을지도 모릅니다.
갓용한 외쳐
프랑스의 허세는 뿌리 깊은 전통인가 봄
=조선의 허세
신이라는 작자는 자신이 직접 전쟁을 끝내던지, 성서처럼 천사들 시켜서 하던지. 왜 잘살고 있는 순진한 여자 가스라이팅해서 손에 피뭍히게 만들고 불에 타 죽게 만드는지. 매번 인간에게 시키는 짓이 사이코패스. ㅋ
그걸 신이 했나요? 인간들이 지들끼리 해석하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다가 지들끼리 싸우는 건데
신과 악마는 한끗 차이임
그니까 신이 없다는 증거임. 잔다르크도 결국엔 본인이 출세하려고 성녀 행세한 거지
애초에 만물을 창조하고 자기를 닮은 사람을 창조해서 이뻐 죽겠는데 에덴동산 만들어서
놀게 했는데.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먹음 디져
했음. 애초에 안만들고 안넣어 놨으면 됐는데
시험한 거임. 악마탓으로 다 돌리고.
더 웃긴건 그때 그 죄가 원죄가 되어 모든 사람은 원죄가 있어 무조건 회개하고 믿어야함
이 미친듯한 피라미드 사기 설계를 어캐들
생각함? ㅋ
신이 있든 없든 그게 중요한게 아님.
잘 들 생각 해보셈 😂
왕을 바로 찾은건 냄새로 찾았을듯 그 당시사람들이 냄새가 심해서
냉정하게 잔 드르크는 실존 인물인 건 팩트지만 신화는 다 허구일 가능성이 높음. 중국에서 쿵푸가 전설인데 실제로 까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종교가 절대적이었던 중세시대에서 성녀 행세하면 없던 얘기도 신화처럼 창조해냄.
역사기록 잘 보면 실화라는게 무서움 오죽하면 잔다르크 화형당하고 모시던 부관이 성녀가 살해됐다는 현실에 미쳐서 스스로를 악마화 하고 애들 잡아먹음 지옥같던 전장에서도 멀쩡하던 인간이 왜 미쳤겠음
@@placebol270 ? 중세시대 전쟁 이야기는 뻥튀기 돼 있어서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이기 어렵지. 신격화하는 사람이 많았음. 과학이 적용되지 않는 시대라 총알이 배를 관통해도 죽지 않았다 이딴 헛소리들은 걸러야 함. 또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잡혀간 사람들이 영국으로 국적이 바뀌고 잔 다르크 신성하게 만든 거임
말이 많구먼 이유는 간단해 프랑스인의(Germania)의 절대적인 우월주의. 동지, 영웅, 부모,잔다르크, 나폴래옹 자신을 위해선 언제든 버리지.
10대 소녀가 군 지휘관
배경음 줄여주세요, 삑 삑 삑~
시끄러워서 못듣겠습니다! !
일화보면 마녀가 맞음 ㅋㅋ
마녀가맞으면 왜 가만히 화형당했을까 탈출도못하고?
🇬🇧 이나라는 해적떼 집단이 드글거리는 나라
미래에서 타임머신 타고온 사람 이 아닐까요 ㅋㅋㅋㅋ
잔다르크 를보면 진짜 인간이 연약한 소녀가 저렇게 불가사의한 힘을가지고 보여줬다는게 신이 없다고볼수있을까? 라는 의구심이듬 그러니 마녀로몰아 죽일수밖에 없었다고봄
메이저급 제작사인디 왜 이리 편집이 후진적인지 모르겠네요 조용히 눈감고 들어보세요 목소리보다 효과음만 들립니다..
별별 잡스러운 효과음좀 사용 자제하면 정말 좋은 컨텐츠인데 도,저히 못듣겠어요.
그냥 운이 좋았던사람이라 생각함.신이 선택했다면 결말이 져렇게 되진 않았을듯.
저당시 영국도 기독교아니었나?
근데 천사가 왜 프랑스 소녀에게
프랑스를 구하라는 메세지를 줬을까
천사들도 파벌이있나
쟌다르크가 남긴교훈: 나대지말자
천사들 파벌 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좌파천사 우파천사
진보천사 보수천사
그럼 정치인들이 천사란 소린데 흠...
프랑스 구국의 영웅 잔다르크
조선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
공통점 ; 나대지말자 !
광고좀 적당히 해 쳐드세요
너튜하지 마소
편집 더럽게 했네. 배경 음악이 더 오바되서 보기듣기 괴롭다
광고가 너무 많아요. 흥미가 떨어져요.